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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7:26:22

이광선

1 고동민 · 3 이찬욱 · 4 한용수
C
· 5 김형진
VC
· 6 송홍민
VC
· 7 폰세카 · 8 도동현 · 9 조향기 · 10 사라이바
11 설현진 · 13 김민준 · 14 조상준 · 15 우주성 · 16 김형원 · 17 웨일스 · 18 이준재 · 19 유준하 · 20 이광선 파일:부상 아이콘.svg
21 이시헌 · 22 이강희 · 24 정현철 · 25 이종언 · 26 이민혁 · 27 김태윤 · 28 최민서 · 29 국진우 · 33 박원재
34 정현욱 · 36 박한빈 · 37 정충근 · 45 아라불리 · 50 박동진 · 63 김진래 · 66 이민기 · 73 박재환 · 77 박민서 · 87 안호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권우경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용태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관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병곤 ·
전력 분석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문세종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훈기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20. 이광선.png
경남 FC No. 20
이광선
李光善 | Lee Kwang-Seon
<colbgcolor=#e83827><colcolor=#fff> 출생 1989년 9월 6일 ([age(1989-09-06)]세)
울산광역시 남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2cm, 89kg
포지션 센터백, 스트라이커
학력 울산강남초등학교 (졸업)
울산현대중학교 (졸업)
대륜고등학교[1] (졸업)
경희대학교 (학사)
프로 입단 2012년 비셀 고베
소속 비셀 고베 (2012~2013)
아비스파 후쿠오카 (2014~2015)
제주 유나이티드 (2016~2018)
상주 상무 (2017~2018 / 군 복무)
경남 FC (2019~)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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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축구선수. 경남 FC 소속으로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울산 현대의 유스 시스템인 현대중 - 현대고를 단계적으로 밟다가 대륜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으며, 대륜고를 졸업한 후에는 경희대학교에 입학해 U리그에서 활동했다.

2.2. J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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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셀 고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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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파 후쿠오카 시절

2012년 대학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J리그 비셀 고베에 입단했다. 2012년 비셀 고베가 J1리그에 있을 때는 경기에 자주 나서지 못했지만, 비셀 고베가 J2리그로 강등당한 2013년에는 37경기 3골을 기록하며 주전 도약에 성공하며 비셀 고베의 J1리그 승격을 도왔다. 이후 2014년에는 같은 J2리그에 있는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이적했고,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도 2015년까지 66경기 2골을 기록하며 팀의 J1리그 승격에 일조했다.

2.3. 제주 유나이티드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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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비스파 후쿠오카와 계약이 만료된 이광선은 군 복무를 위해 귀국한 뒤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며, 제주 유나이티드에서도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되며 2016년 3월 1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K리그 데뷔 첫 시즌을 무사히 소화하며 리그 33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에 합격하면서 2017 시즌부터는 상주 상무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2.4. 상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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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시절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주전 센터백이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상주 상무의 두터운 수비진에 밀려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2] 하지만 2018 시즌 초 팀 내 간판 스트라이커 주민규 선수가 부상을 입자 김태완 감독의 중용으로 센터백에서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변경을 실험받으면서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2.5. 제주 유나이티드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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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시즌 도중에 전역하여 제주 유나이티드로 돌아왔고, 이광선이 제주로 합류한 뒤 같은 포지션이었던 오반석이 알 와슬 FC로 이적하면서 그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었다.

10월 27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37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4연승에 기여했다.

시즌 종료 후 결혼하면서 품절남이 되었다. 배우자 김선주 씨는 WKBL 소속 팀 청주 KB 스타즈의 前 트레이너[3]이다.

2.6. 경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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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을 앞두고 경남 FC로 이적하였다.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경기에서 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경남에서의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16강 진출은 아쉽게 실패.

16라운드 성남 FC전에서는 1:0으로 이기고 있던 경기 종료 직전에 PK를 내주며 리그 12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이어 가게 한 역적이 되었다.

2020 시즌엔 부주장으로 선임됐다. 2020시즌 10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최준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 21라운드 충남 아산전에서 고경민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021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19경기 1도움.

2022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15경기 0골 0도움.

2.6.1. 2023 시즌

기존 주장이었던 김명준의 부재로 인해, 자신이 주전을 꿰차게 되었다.
1,2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와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여 팀의 무실점에 기여했다.
3R 김포 FC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왔으나, 상대 선수와의 두부 충돌로 인해 안와부가 붓는 부상을 당해 교체되었다. 그래도 자신과 수비진이 함께 지켜내고 있던 무실점 상황을 지켜내며 0 : 0 무승부했다.
메디컬리포트 결과, 다행스럽게도 단순타박상에 그쳐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4R 충북 청주 FC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빈틈이 많이 나오면서 2실점했으나, 공격에서 분발하고서 수비가 강화되면서 2 : 2 무승부했다.
5라운드에 앞서 김천에 가기 전, 인터뷰를 통해 팬에게 진 마음의 빚을 팀의 승격으로 갚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FA컵 경기를 제외하고 선발 수비로 나섰으나,

13라운드 성남 FC와의 양산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고 전반 3분 30초, 상대 공격을 스로잉 라인 밖으로 가며 막아세우려다 무릎을 다치고 말았다.
무릎은 수술이 필요한 상태라고 하고, 복귀하는 데 시간 소요가 있을 전망이다. 메디컬리포트

결국 이대로 시즌 마감되며 시즌 아웃. 2023 시즌 최종 성적은 11경기 출전. 몸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방출될 위험이 있다.

2.6.2. 2024 시즌

박동혁 감독의 취임사에서 나온 신구조화라는 지점에서 낙점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 인스타 공식

그러나, 전훈 시즌에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훈련 중 부상을 입어 조기이탈했다는 후문이 있다.

무릎 부상을 회복하고 코리아컵 16강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 주장 완장을 차고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비록 팀 동료이자 후배인 이민기가 핸드볼 반칙으로 인해 퇴장을 당했으나, 1대1 상황이 되기 직전 태클로 공을 걷어내거나, 완벽한 골이 될 공을 육탄 방어로 막아내는 등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며 수비에서 제 몫을 해냈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주장으로써 첫번째 키커로 나왔으나, 상대 키퍼에게 막히고 말았고 이후 팀 동료들도 나란히 실축하며 패배해 아쉬움을 삼켰다.

19R FC 안양에 맞선 홈 경기에서 리그 첫 선발 출전을 가졌다. 우주성, 박재환과 함께 3백을 구성해 베테랑의 노련한 수비로 무실점을 만들어내는데에 큰 역할을 했다.

허나 부상에서 복귀한지 2경기만에 후반전 도중 햄스트링 파열이라는 대형 부상을 당해 김형원과 교체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탄탄한 체격과 강력한 대인 마크가 강점이다. 또한 192cm라는 장신 덕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력이 상당하다. 제주에서 2018년 한 시즌 간 넣은 골만 해도 5골로, 수비수치고는 많은 편이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울산현대고등학교에서 전학. [2] 사실 이는 K리그의 군경구단인 상주 상무 아산 무궁화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두 팀 모두 그야말로 리그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가리고 가려서 엄선된 선수단을 뽑아내는 구단이기 때문에, 입대 전까지 뛰던 팀에서 주전이었던 선수일지라도 입대 후에는 벤치워머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나마 선임들이 전역하여 선수단의 규모가 축소될 경우에는 늦게나마 기회가 생기기도 하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선임들이 전역한 후에도 실전에 투입되지 못하고 훈련만 하다가 전역하기도 한다. [3] 前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이광선과 결혼하면서 내조를 위해 퇴사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