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 테레비에서 방영된 원작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리갈 하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JTBC 금토 드라마 리갈 하이 (2019) Legal Hi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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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방송 시간 |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 00분 ~ |
방송 기간 | 2019년 2월 8일 ~ 2019년 3월 30일 |
방송 횟수 | 16부작 |
제작 | 지앤지프로덕션 |
채널 | JTBC |
연출 | 김정현, 김상호 |
극본 | 박성진 |
원작 | 후지 테레비 ' 리갈 하이' (2012~2014) |
출연 | 진구, 서은수, 윤박, 채정안, 정상훈, 이순재, 김병옥 外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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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 |
2.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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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한민국의 법(法)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다. 만인에게 평등하기 위한 법(法)의 그 포괄성과 모호성이 모순으로 작용하여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하는가에 따라 위험한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를 너무도 잘 아는 법조인들은 ‘법’을 이용해 소위 ‘밥’ 좀 먹고 산다. 전(前) 판사, 검사 출신들로 이뤄진 거대로펌들은 현(現) 판사, 검사에게 줄을 대서 법정을 짜고 치는 머니게임장으로 만든 지 오래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아는 척 하지 않는 현실을 변호사 괴태를 통해 뻔뻔스럽고 과장되게 보여주고자 한다. “양심 먼저 버리는 놈이 이기는 거야!! 수임료 입금되면 양심 따위 다시 사오면 되거든..” 업계 최고가 수임료로 ‘앞’ 통수 후려치고. 승소를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뒤’ 통수 후려치는. 학연, 지연, 선후배 예우 따위 깡그리 무시하고 검찰과 법원의 권위를 배꼽잡고 비웃는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오만방자한 매력의 슈퍼 악동 변호사를 그려 보고 싶었다. 웃자! 웃자! 웃자! 법(法) 때문에 웃지 말라는 법 없지 않은가? 법(法) 으로 장난치지 말란 법 없지 않은가? |
공식 홈페이지 |
3. 마케팅
3.1.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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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티저 | 2차 티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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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티저 | 캐릭터 티저 |
3.2. 포스터
티저 포스터 | 캐릭터 포스터 (고태림, 서재인) |
4. 등장인물
리갈하이 인물관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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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리갈하이(JTBC)/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시청률
-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의 유료플랫폼 시청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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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회차 방영일자 닐슨 (전국)
1회 2019년 2월 8일 3.3%
2회 2019년 2월 9일 3.0%
3회 2019년 2월 15일 2.8%
4회 2019년 2월 16일 2.5%
5회 2019년 2월 22일 2.8%
6회 2019년 2월 23일 2.7%
7회 2019년 3월 1일 2.3%
8회 2019년 3월 2일 2.1%
9회 2019년 3월 8일 2.2%
10회 2019년 3월 9일 2.4%
11회 2019년 3월 15일 2.3%
12회 2019년 3월 16일 2.5%
13회 2019년 3월 22일 2.4%
14회 2019년 3월 23일 2.0%
15회 2019년 3월 29일 2.2%
16회 2019년 3월 30일 2.6%
평균 시청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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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마지막화 시청률이 무려 23.7%인데 20%p가 넘게 빠졌다. 비율로 따지면 약 90%가 사라진 것.
전작 버프 그런 거 없다분명 스카이캐슬 방영 직후 리갈하이 홍보 예고를 지겨울 정도로 틀었는데 이 정도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일단 1화만 놓고 보면 SKY 캐슬보다 높아 이런 낙관적인 전망들을 내보냈지만 이후로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사실 SKY 캐슬이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였고 1%대로 시작한 드라마가 20%대까지 올라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게다가 SKY 캐슬은 비교적 초반부터 화제가 많이 되었지만, 이 드라마는 오히려 잡음과 논란만 많았지, 주목할만한 이슈거리도 적어 더더욱 찬밥 취급 받고 있다.
-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라고, 그나마 초반부에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비판이라도 받았으나, 중반부 이후에는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오죽하면 종영한지 한참 뒤에야 진짜로 망하면 까도 안 붙는다는 예시로 여초 사이트에 올라왔을 정도.
6. OST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가수 | 링크 |
Part.1 | 2019.02.15 | 같진 않을까 | 윤현상 | # | |
Part.2 | 2019.02.22 | 내 손 꼭 잡아 | 안현정 | # | |
Part.3 | 2019.03.01 | NEVER | Y, 배승민 | # | |
Part.4 | 2019.03.08 | 샤랄라 | S.I.S | # [1] | |
Part.5 | 2019.03.15 | Mr. Wonder | 효정, 유빈 | # | |
Part.6 | 2019.03.22 | 꿈을 그린다 | 홍빈 | # |
7. 평가
자세한 내용은 리갈하이(JTBC)/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8. 원작과의 차이점
- 서재인이 사법연수원 성적은 바닥의 신참 변호사로 나오는데, 원작의 마유즈미는 직접 언급되지는 않으나 명문 사립대인 와세다대학 법학부 출신이며, 검사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구 사법시험 성적이 우수하였다. 또한 초보 변호사지만, 일본 최대의 로펌이라는 미키 법률 사무소에서 기업 법무 관련으로 키워보려고 점찍어놓은 유망주였다.
- 원작의 마유즈미와 달리 서재인은 취미로 복싱을 배우고 있다.[2] 동료 변호사로부터 성폭행 미수를 당하여 복싱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불의에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하는 것도 원작에 없는 설정.
- 서재인이 로펌 사내에서 윤상구에 의해 커피 심부름 등 여자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도 원작에는 없는 설정이다. 상술했듯 원작의 마유즈미는 미키 법률 사무소에서 많은 기대를 받던 유망주였으나, 서재인의 경우 막 입사한 인턴이라는 점도 차이점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형 로펌의 인턴은 로스쿨 재학생이 대상이며 연수원을 수료하거나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를 인턴으로 쓰는 경우는 없다.
- 1화의 알바생 살인사건의 경우 원작에서는 피고인과 마유즈미는 초면이나, 한국 드라마에서는 피고인과 서재인이 초등학교 동창이며 초등학교 모의 재판 수업 때 서재인이 정의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을 기억하여 서재인을 선임한 것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 원작의 사와치 키미에의 경우 코미카도와 미키의 대결을 감상하며 즐기는 성격에다가 그 대결 구도를 만들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마유즈미에게 코미카도를 소개시켜줄 뿐, 마유즈미에게 큰 호의는 없으며 그저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주변사람을 이용해먹는 캐릭터였으나 같은 포지션의 민주경의 경우 진심으로 서재인을 생각해주는 따뜻한 선배 변호사로 나온다.
- 원작의 코미카도 켄스케는 드라마 시작시 친하게 지내는 기업 CEO로부터 거액의 고문료를 받으며 살았고, 소송전에 뛰어들기 시작한 건 그 CEO가 쫓겨나면서 기업 고문에서 해임된 이후였다. 반면, 고태림은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변호사 영업에 나서고 있다.
- 원작의 하뉴 하루키는 원래 검사로 변호사 직무 경험 과정을 코미카도 사무소에서 수료하고 검사로 복귀했다 퇴직하고 변호사 개업을 하는 등 직업을 여러 차례 바꾸지만 강기석은 처음부터 변호사로서 고태림 밑에서 있다가 독립한 걸로 나온다. 일본의 경우 검사가 로펌이나 기업 법무팀 소속 변호사로 일시 전직하여 민간에서 경험을 쌓고 검찰에 복귀하는 연수 프로그램이 있지만 한국에는 이런 제도가 없으므로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차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9. 여담
- 한국 법원에는 없는 '법봉'으로 선고를 하는 장면이 1화부터 나왔다. 다만 이것은 한국 법정 드라마 대부분이 극적 장치로 계속 사용해 왔었다.
- 출연배우 중 한 명인 김병옥이 2월 12일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단역도 아니고, 원작의 미키 쵸이치로 포지션으로서 주인공과 적대시하는 B&G 로펌의 수장 역인지라 제작진이 어떻게 대처할 지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일단, 리갈하이의 홍보 차 진구와 출연 예정이던 ' 한끼줍쇼' 측은 휴방을 결정했다. 결국 2월 13일 김병옥은 하차를 결정했다. 자연스럽게 하차한다는데 메인 빌런을 어떻게 하차시킬지 지켜봐야할 듯.[5]
- 차오루가 특별출연했다.
- 해당 드라마가 방영된 2019년 기준으로 사법연수원 졸업자는 1인에 불과하고, 2009년부터 주요 대학의 학부과정에서 법학전공이 사라졌음을 감안한다면 재인은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에서와 같이 법학전문대학원출신이 되었어야 한다. 작가진들의 실제 법조계에 대한 조사가 미흡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
9.1. 방영 전 전망
사전 공개 정보로는 원작의 시즌 1보다는 시즌 2를 따라갈 것으로 보인다. B&G로펌과 그 에이스로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강기석이라는 등장인물의 정보를 보아 시즌 1의 코미카도 사무소 vs 미키 법률 사무소라는 대립구도 대신 시즌 2의 코미카도 vs NEXUS의 구도를 밟을 것이 분명하다.그렇다고 시즌 2를 온전히 따라가진 않을 거 같은데, 원작의 시즌 2에서처럼 검사->변호사->검사를 왔다갔다 한다는 설정이 아무래도 무리가 많을뿐더러, 주요 등장인물 중에 검사 측 인물이나 원작의 안도 키와 포지션의 인물도 공개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시즌 1 방식의 진행을 따라가되, 대립상대가 미키 법률 사무소에서 NEXUS로 옮겨갈 듯하다.
캐스팅된 주연 배우들이 원작의 배우들과 많이 대비되는 편이라 현재 원작의 팬들에게는 큰 기대감을 주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 진구도 물론 훌륭한 배우이고 드라마 주연 경력도 여럿 있지만, 리갈하이 촬영 당시 이미 커리어가 만렙 수준에 도달하고 연기력도 최상의 극치에 다다른 사카이 마사토에 비하면 매우 많이 부족하다. 루리웹같은 사이트에서는 정보석이나 최수종같이 연륜이 있으면서 진지함에서 코믹함까지 연기폭도 넓고 이미지적으로도 어울리는 배우를 캐스팅했었어야 한다는 비평이 많고 아예 카리스마 적인 부분만 따와서 김명민같은 배우를 캐스팅 했었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진구라는 배우가 연기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무게감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니 배역에 잡아먹히는 거 같다란 의견도 있다. 무엇보다 여주인공 역의 서은수는 연기 커리어 자체가 짧은 편이며, 그 커리어 중에서도 하필 리갈하이가 첫 주연 작품이다. 아라가키 유이가 리갈하이 시즌1 촬영 이전에 이미 여러 작품의 주연을 맡아오며 연기력과 인지도를 쌓아올린 것과 비교하면 원작과 비교해서 걱정이 되는 건 당연지사. 또한 이상을 추구하나 그 능력이 코미카도에 미치지 못하여 내면적인 갈등을 겪는 마유즈미[6]와 달리 서재인(서은수)는 한국드라마 여주인공 특유의 떽떽거리는 행동거지가 티저부터 많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기력과는 별개로 원작 '리갈하이'를 보고 참고한 것이 엿보이는 진구와 달리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커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히도 핫토리 포지션에는 원작의 배우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커리어와 연기력을 지닌 원로 배우 이순재가 캐스팅되었다.
드라마 캐릭터 소개란을 보면 원작의 코미카도와 한드의 고태림 집안 환경 설정이 다를 수 있다. 코미카드의 아버지는 오랜 검사직을 해온 법조인인 반면에 고태림의 집안은 명문가의 자제라고 캐릭터 소개란에 나온다. 여기서 명문가를 의미하는 게 재벌인지 아니면 법조인 집안을 의미하는 건지는 드라마가 방영되어야 정확하게 알 수 있지만, 만약 재벌 쪽 같은 부유한 집안이란 배경이라고 한다면 원작의 코미카도와 한드의 고태림 집안 환경 설정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7][8]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 각종 쓰레기짓과 밉상짓을 거침없이 저지르는 코미카도 겐스케를 과연 어디까지 소화할 수 있을 것인지, 대한민국의 국민 정서에 잘 녹여낼 수 있겠는지에 대한 우려의 반응도 제법 있다. # 이에 편승해서 다른 방송사도 많은데 왜 JTBC에서 굳이 방영해야 했느냐며 편성을 준 방송사를 까대는 사람도 있다. 리갈하이 원작에서는 “민의(국민)”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떼법을 대놓고 비판했는데, 리메이크작에서도 이를 제대로 살려낼 수 있겠느냐는 우려는 방영 전부터 제기되고 있다.
게다가 방영 전 기사에서 제작진이 고태림이 코미카도와 다르게 속정이 있다는 언급이나[9] 2019년 대한민국의 현실을 반영했다는 등의 인터뷰를 했다. #[10]
이로 인해 원작의 주제의식[11]과 시청률이 한국판에서도 드러나기는 어쩌면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1]
유일하게 뮤직앤뉴에 없다
[2]
물론 원작의 마유즈미도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는 묘사가 있기는 하다. 법원에서 코미카도 켄스케가 격투기 동작(?)을 재현하려고 하지만 어설프게 하자 마유즈미가 직접 시범을 보인다면서 코미카도의 몸을 마로 꺾어버리고 제압한 적이 있다.
[3]
사실 이것도 원작에서 하뉴가 사우디에서 학생 시절을 보냈다는 설정의 연장선상이었는데, 한드화가 되면서 아무 의미도 없는 속담 나열로 바뀌었다.
[스포일러]
작중 고태림은 도문경과 연애 중 불륜(...)하게 되고 그때부터 악감정을 가지게 된다.
[5]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단순하게 리타이어로 2018년
tvN의
크로스에서는
조재현이 성추문 파문으로 중도하차하자 사망 처리했었듯이 사망 혹은 장기입원 등으로 리타이어시키는 방법이 있고, 두 번째는 배역교체인데 같은 해
SBS의
리턴에서
고현정이 PD와의 갈등으로 하차하자
박진희를 대타 캐스팅했다. 전자의 경우 해당 캐릭터가 원래부터 최종화까지 안갈 인물이라 대본 수정 등으로 대처가 가능했고, 후자의 경우는 아예 주인공이라 해당 캐릭터를 뺀다는 게 불가능했었다.
[6]
엄밀히 말해 마유즈미가 재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원래부터 거대 로펌에서 일하던 변호사였고 거기의 수장인 미키는 마유즈미가 기업 쪽 사안에 재능이 있다 판단해서 키워주려고까지 했던 인재였다. 반면 서재인은 마유즈미와 달리 사법연수원 성적이 바닥이라고 나온다.
[7]
일단 코미카도의 아버지 같은 경우는 오랜 세월 동안 검사직을 하면서 코미카도와는 전혀 다르게 법조인으로서 존경까지 받는 인물로 평가받는단 설정이고, 코미카도는 그런 강직하면서도 원칙에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 아버지에 싫증이 나서 아버지와는 다른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된다.
[8]
원작 드라마에서는 재판을 통해서 전혀 다른 부자가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대립하는 게 나오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명장면으로 평가받는다.
[9]
애초에 코미카도부터가 속정이 없는 캐릭터도 아니다. 당장 리갈하이 시즌1의 3화 엔딩씬만 해도 우는 마유즈미 앞에서 자신 나름의 위로를 건넸다.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는 이면에는 극초반부터 이렇게 속정있는 모습을 연출한 배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10]
다만 코미카도는 정말로 피도 눈물도 없는 캐릭터는 아니다. 사오리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시즌2에서는 마유즈미를 걱정하면서 자신은 그녀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니 아예 정이 없는 캐릭터는 아니다.
[11]
떼법,
언더도그마,
완곡어법 등에 대한 비판. 저마다 가지고 있는 욕망과 가치관 차이에 대해 존중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