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드라마)

금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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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010101><colcolor=#000000,#c7c7c7> 금토 드라마 (2020~2021) Hush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
장르		드라마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11:00 ~
방송 기간		2020년 12월 11일 ~ 2021년 2월 6일
방송 횟수		16부작 + 스페셜 1부작[스페셜]
제작		|
채널		:
		:
제 작 진	<colbgcolor=#c7c7c7,#010101><colcolor=#000000,#c7c7c7> CP	박성은
	제작	박성혜
	연출	최규식[2], 윤재순
	PD	민우식, 황혜정, 김보름, 조성훈
	극본	김정민[3]
원작		정진영[4]의 소설 <침묵주의보>
출연		황정민, 임윤아 外
스트리밍		▶
차량 협찬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모방위험)
링크

1. 개요

2. 기획의도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 “밥은 펜보다 강하다.” 이 말이 틀렸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과연, 먹고 사는 문제보다 소중한 가치가 있을까? 정치, 이념, 사상, 종교, 신념... 세상의 모든 가치 중에 단언컨대, 내 가족을 먹여 살리는 일보다 값진 일은 없다. 드라마 는 자극적인 가짜가 점잖은 진짜보다 우월해진 언론 불신 시대에 언론인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의 기자의 모습을 다루고자 한다. 저널리즘의 원칙이나 저널리스트의 사명만을 강조하는 고발성 드라마가 아니라, 우리와 똑같이 생계 앞에서 작아지지만, 그럼에도 진실을 찾아 묻고 기사를 쓰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시험하고 저울질하는 그들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냄으로써 밥그릇과 생존을 위한 침묵, 정의와 양심을 위한 고발, 기레기와 기자, 그 경계의 딜레마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이야기는 기레기들의 이야기지만 기레기를 만든 나와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제 나의 잘못을 반성하고, 내일 모두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것, 이게 오늘 우리가 써야 할 기사라는 거야. 그런데? 일단, 우리가 반성을 몰라. 그러니 매일 같은 잘못을 반복해도 반성이 없는 언론 신뢰도 꼴찌인 나라, 여기 한국에 내일이 있겠어? 근데, 변명 한 마디 하자면 쓰레기가 날 때부터 쓰레기냐는 거야? 기레기도 기레기로 태어난 게 아니라 기레기로 만들어졌다는 거! 누가? 왜 때문에?”

어느 기레기가...

3. 마케팅

3.1. 예고편

3.2. 포스터

<rowcolor=#000000,#c7c7c7> 1차 포스터

<rowcolor=#000000,#c7c7c7> 2차 포스터

<rowcolor=#000000,#c7c7c7> 3차 포스터

메인 포스터	단체 포스터

3.3. 메이킹

<colbgcolor=#c7c7c7,#010101><rowcolor=#000000,#c7c7c7> 회차	제목	링크
대본리딩	[메이킹] 월급쟁이 기자들의 리얼 밥벌이 라이프＜허쉬＞ 대본리딩 현장 | 12월 11일 첫 방송🖋
포스터	[메이킹] 월급쟁이 기자들의 취재vs 밥＜허쉬＞ 티저 포스터 촬영현장 | 12월 11일 첫 방송
	[메이킹] 사수와 인턴의 케미 <허쉬> 메인포스터 촬영현장📷 | 12월 11일 첫 방송
인터뷰	[메이킹] 허쉬🤫 캐릭터 인터뷰 01 : 준혁편 (지수→준혁)| 12월 11일 첫 방송
	[메이킹] 허쉬🤫 캐릭터 인터뷰 02 : 지수편 (준혁→지수)| 12월 11일 첫 방송
OST	[메이킹] OST '당신의 안녕' 녹음현장 - 옥상달빛 with 황정민🎵[6]
1	[메이킹] 인턴 합격했는데 사수가 ★로다... | ＜허쉬＞ 1화 메이킹
2	[메이킹] 귀신👻? 폭탄주🍻! 준혁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인턴 | ＜허쉬＞ 2화 메이킹
3	[메이킹] 매일한국 기자들은 모이면 뭘 할까? | ＜허쉬＞ 3화 메이킹
4	[메이킹] 준혁에게도 삐약이🐣 수습시절이 있었다 | ＜허쉬＞ 4화 메이킹
5	[메이킹] 사회부에 가면 퇴근은 없고😢 경우는 있다💕 | ＜허쉬＞ 5화 메이킹
6	[메이킹] 사직서에 싸늘해진 준혁💦과 지수🤨의 비하인드 | ＜허쉬＞ 6화 메이킹
7	[메이킹] H.U.S.H 팀의 저 세상 맛🤯 체험기 | ＜허쉬＞ 7화 메이킹

4.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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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영 목록 및 시청률

•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단위: %.
• 빨간색 수치는 최고,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

<rowcolor=#000000,#c7c7c7> 회차	방영일	소제목	시청률	비고
스페셜	2020.12.04	허쉬: 쉿! 특종의 시작[스페셜]
1	2020.12.11	밥	3.384%
2	2020.12.12	곰탕	2.574%
3	2020.12.18	육개장	2.915%
4	2020.12.19	삶은 계란	2.323%
5	2020.12.25	치킨 게임	3.162%
6	2020.12.26	양념 반, 후라이드 반	2.594%
7	2021.01.08	미역국	2.672%	[8]
8	2021.01.09	커피	2.327%
9	2021.01.15	장어구이	2.633%
10	2021.01.16	고기	1.890%
11	2021.01.22	3년 카레	2.208%
12	2021.01.23	김밥	2.149%
13	2021.01.29	짜장면	2.350%
14	2021.01.30	해장국	2.139%
15	2021.02.05	도미회	2.221%
16	2021.02.06	김치	2.310%

• 일단 전작보다는 시청률이 높게 나오고 있다. 하지만 토요일에는 시청률이 떨어지는 양상인데 이는 KBS 2TV에서 방영중인 트롯 전국체전 영향이 크다.

6. OST

<rowcolor=#000000,#c7c7c7>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 1		2020.12.12	당신의 안녕 (Say hello to me)	옥상달빛
Part 2		2020.12.13	노을 (Sunset)	선우정아
Part 3		2020.12.20	이대로 괜찮을까 (No regret)	오왠
Part 4		2021.01.23	그대 한숨이 깊고 깊어도 (Walk with you)	이적

7. 평가

• 연기력이 이미 검증된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기에 전반적으로 연기에 대한 평이 좋으며, 중견배우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젊은 배우인 윤아에 대해서도 반응이 긍정적이다. 주제에 있어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담백하게 극이 이어지지만, 각 회차별 갈등부나 절정부에선 오히려 대사나 상황연출 등이 올드하고 유치하다는 평이 있다.

• 반면에 전반적으로 연출력에 상당한 아쉬움이 있다. 내용 자체를 요약해서 생각하면 꽤 흥미진진할 것 같은데 실제로 극을 보면 몰입도와 재미가 떨어진다. 윗글의 표현대로 올드하고 유치한 부분이 많고 억지로 주제의식 표출을 통해 시청자를 계몽하려는 대사나 나레이션이 많다보니 재미가 떨어진다. 또한, 황정민을 위시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 및 임윤아를 캐스팅 했음에도 화면상 볼거리가 없다. 윤아는 설정상 어려운 집안의 인턴 기자라는 컨셉으로 수수하다 못해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옷차림[9] 이고 역동적인 취재나 스피디한 전개보다는 신문사 안에서나 선술집에서 자기들끼리 모여 대화하는 씬이 대다수인지라 상당히 정적이고 지루한데, 여기에 더해 등장인물간의 대화라기 보다는 시청자를 향해 자꾸 주입[10] 하려고 든다. 뇌물을 건네는 방식이나 대사처리등도 상당히 올드해서 실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황정민 이하 이런 베테랑 배우들을 모아놓고 뭐하는 건가 싶다.

• 임윤아가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황정민 앞에서 고백하는 장면은 드라마 상의 하이라이트로 호평을 받았으나 이런 인상적인 씬이 많이 나오지는 못했다.

• 극 설정에 필요한 전개가 다소 느리고, 장황하게 설명됐기에 초반 시청자들을 사로잡지 못해 이러한 결과가 발생했다는 평. 기사

8. 여담

• 황정민은 한반도 이후 8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했다.

• 황정민은 이 드라마 시청률로 무려 25%를 예상했다.-그리고 평균 시청률 2.5%를 찍었다...-

• 황정민과 유선은 영화 검은 집 이후로 13년 만에 재회했다.

• 윤아는 왕은 사랑한다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 윤아가 JTBC 금토 드라마에 출연 중인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수영은 수목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그리고 수목 드라마 전작에는 또 다른 같은 그룹 멤버 서현이 출연했다.[11]

• 매 에피소드의 소제목이 음식 이름이다.
  

  '허쉬'의 매 에피소드 소제목은 음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최 감독은 이와 관련 "기자들의 먹고 사는 이야기라 음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야기"라며 "매회 주제에 맞는 음식을 연관성 있는 포인트에서 정한 걸로 알고 있다. 그 에피소드와 내용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시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라고 짚었다. 기사

• 원작소설 <침묵주의보>를 쓴 정진영 작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제작 덕분에 소설을 다시 쓸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었다는 종영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