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0eff1><colcolor=#333>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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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사벨라 카이르 하디드 Isabella Khair Hadid[1] |
출생 | 1996년 10월 9일 ([age(1996-10-09)]세) |
미국 워싱턴 D.C.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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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74cm[2] |
직업 | 모델 |
학력 |
Malibu High School (졸업) (- 2014년) 파슨스 디자인 스쿨 (사진학 / 중퇴) |
BWH | 34-24-32 [cm] |
머리색 | 브라운 |
눈 색 | 블루/ 그린 |
옷 사이즈 | 4 (US); 34 (EU) |
신발 사이즈 | 8.5 (US); 39 (EU) |
가족 |
아버지 모하메드 하디드, 어머니 욜란다 하디드 이복언니 마리엘 하디드[4], 알라나 하디드[5] 언니 지지 하디드, 남동생 앤워 하디드 |
조카 카이 말리크(2020년 9월 19일생) | |
소속 | IMG Models (월드와이드)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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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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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패션 모델.
2016년 12월, 패션 모델 정보 사이트 모델스 닷컴(Model.com)에서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뽑은 "올해의 모델"로 선정됐다. #
2. 어린시절
어린 시절 벨라, 언니 지지, 남동생 앤워와 함께 |
벨라는 1996년 10월 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태어났다. # 아버지는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출신의 부동산 개발업자인 모하메드 하디드이며, 어머니는 네덜란드 출신의 독일계 미국인이며 전직 모델이자 리얼리티쇼 출연자인 욜란다 하디드[6]이다. 이후 주로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랐다. # 형제 자매로는 언니 지지 하디드와 남동생 앤워 하디드가 있으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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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33> 아버지 모하마드와 벨라 | 어머니 욜란다와 하디드 남매 |
하디드 남매들은 캘리포니아 주의 산타바바라의 목장에서 10여 년 동안 생활했었다. 학교는 정확히 말리부에 위치한 학교에 다녀서 본가는 말리부에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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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절에는 승마 선수로 올림픽 출전을 꿈꾸고 있었으나 라임병에 걸려서 2013년에 승마를 그만두게 되었다. 어머니와 남동생 또한 같은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치료를 위해서 한국의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했었다고 한다. #
2014년 가을에는 뉴욕으로 집을 옮기면서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사진을 공부하였다. IMG models와 계약하며 본격적인 모델 일을 시작하였고, 모델 일을 마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것도 고려했었지만 모델 일이 잘되자 학교를 중퇴하였다. # 한때는 연기에도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
3. 모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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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 활동 모음 |
금수저 논란에도 언니와 함께 현 세대 가장 주목 받는 모델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언니 못지않게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활동 초반부터 여러모로 언니인 지지와 비교되기도 했다. 자매인데다 같은 모델이다 보니 함께 찍은 화보도 많은 편. 둘 다 실력이 아닌 화려한 집안 배경과 인기로 톱 모델이 되었기에 그 자질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데, 지지는 신체 조건을 잘 갖춘 반면 벨라는 모델 치고는 작은 키에 좋지 않은 비율[7]로 더욱 논란이 됐다. 게다가 데뷔초에는 체중관리 또한 안되어있어 런웨이에서 이런 단점들이 더욱 부각되었다.
모델 활동 초반에는 신체적 조건이 런웨이 모델로는 부족한데다 워킹은 물론 모델로서의 재능이 영 돋보이지 않았던 것이 사실.[8] 하지만 얼굴은 서양에서 선호하는 섹시한 이미지, 조화롭게 음영지는 얼굴골격까지 완전한 모델상이라[9] 브랜드들로부터 수요가 많은 편이다. 또한 갈수록 꾸준한 관리와 체중 감량을 하면서 이미지가 더 모델스럽게 바뀌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부쩍 는 화보 실력과 워킹에 언니 지지와 함께 이제는 모델같다는 등 호평이 늘고 있는 추세. 현재 언니 지지 못지 않게 활발히 활동하는 중이다.
벨라는 16세에 Flynn Skye 광고 프로젝트로 16세에 모델 일을 시작했다. 한나 헤이즈의 F/W 2013 컬렉션, 2013년과 2014년 동안 크롬 하츠의 캠페인 작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다른 상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14년 8월에 IMG 모델스와 계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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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뉴욕 패션 위크 데뷔 |
벨라는 2014년 가을에 데시구엘의 패션 쇼에 서며 뉴욕 패션 위크에 데뷔했다. 2015년 봄 패션 위크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톰 포드 패션 쇼 런웨이에 섰으며, 5월 제 22회 Cinema Against AIDs Gala 패션 쇼에 참가했다. 2015년 가을 뉴욕 패션 위크에서는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타미힐피거, 제레미 스캇(엔딩)과 마크 제이콥스, 런던 패션 위크에서는 탑샵, 유니크, 자일스 디콘,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는 필립 플레인, 모스키노, 미쏘니와 보테가 베네타 패션 쇼 런웨이에 섰다. 파리 패션 위크에서 벨라는 발망 쇼에 섰다. 2015년 12월에 샤넬 쇼와, 로마에서 열린 Métiers d' Art 패션 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
S/S & F/W 2015 - 패션 위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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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드 | 타미 힐피거 | DVF | 제레미 스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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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쏘니 | 필립 플레인 | 모스키노 | 보테가 베네타 |
벨라는 2015년 11월 세븐틴, 틴보그, S 모다, 이브닝 스탠다드 등의 여러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또한 CR 패션 북의 "Body Book"과 "Fantasy Campaigns"에도 출연했다. 벨라는 Topshop 's Holiday 캠페인에 출연한 8명의 젊은 모델 중 하나였으며, 발망의 가을 시즌 2015 광고 캠페인에 언니 지지와 함께 출연했으며, 레이첼 힐버트와 데본 윈저와 함께 빅토리아 시크릿의 핑크 라인 캠페인에 출연했다. # 랄프 로렌의 2015년 봄, 가을 시즌 광고 캠페인과 보고시안 주얼리의 캠페인 외에도 샤오웬 주와 함께 2015년 8월에 뉴욕 소호에서 공개된 삼성 갤럭시의 차기 스마트워치 '기어S2'의 가을/겨울 룩북에 등장했다. # 2015년 말에, 벨라는 모델스닷컴의 "주목할만한 스타 : 리더스 초이스"로 선정되었다.
S/S 2016 - 패션 위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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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드 | 지방시 | 샤넬 | 미우미우 |
2016년 1월에 벨라는 파리 오트쿠튀르 S/S 패션 위크에서 자신의 샤넬 쿠튀르 쇼에 데뷔했다. 다음달 2월 뉴욕 패션 위크에서 FentyxPuma 쇼, 3월에는 파리 패션 위크에서는 샤넬과 미우 미우, 지방시 쇼에 섰다. 또한 2016년 5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자신의 첫 메르세데스-벤츠 패션 위크에서 미샤 리조트 2017 쇼에서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했으며, 크리스찬 디올 크루즈 2017 쇼에 섰다. 6월에는 맨즈 파리 패션 위크에서 지방시의 맨즈웨어 S/S 2017 오트쿠튀르 쇼에 섰다. 파리 오트쿠튀르 F/W 패션 위크에서 벨라는 베르사체, 크리스찬 디올, 알렉산드레 보티에 쇼에 섰다. 또한 그 주말에 로마에서 펜디 오트쿠튀르 쇼에서 엔딩을 장식했다. 벨라는 뉴욕 패션 위크 S/S 2017의 DKNY 쇼에서 오프닝을 장식했고, 마이클 코어스, 안나 수이, 랄프 로렌과 마크 제이콥스 쇼에 섰다. 런던 패션 위크에서는 베르수스 베르사체 쇼, 다음 주 밀라노에서 알베르타 페레티와 펜디 쇼에서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막스 마라, 모스키노, 베르사체, 보테가 베네타, 필라소피드로렌조세라피니 쇼에 섰다. 동년 11월 말 벨라는 미국 최대 란제리 기업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 런웨이에 처음 데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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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에서 |
2016년에 벨라는 세븐틴 멕시코판, CR 패션 , V 매거진, 하퍼스바자 스페인판, 일본판, 호주판과 러시아판, 엘르 브라질판, 미국판, 영국판, 태국판, 인도네시아판과 말레이시아판, 얼루어, 글래머 독일판, 미국판, 러시아판, 헝가리판, 루마니아판, 불가리아판, 터키판, 아이슬란드판의 커버를 장식했다. 보그 터키판 2016년 5월호로 자신의 첫 보그 커버를 촬영하였고, 보그 미 차이나판 2016년 8월호에서 한국의 G-DRAGON과 함께 커버에 등장했다. 이외에도 일본판, 이탈리아판과 파리판에 대한 또 다른 보그 커버를 장식했다. 벨라는 2016년 여름 시즌 동안 탑샵 데님, 조스 진스, 미샤 컬렉션의 리조트와 미샤 골드 캠페인과 마크 제이콥스의 "My America" 캠페인에 출연했다. 또한 프랭크 오션, 케이트 모스 등과 함께 캘빈 클라인 F/W 2016 글로벌 캠페인에 출연했다. 지방시 F/W 2016 캠페인과 브랜드의 리조트 2017 라인에도 출연했다. 같은 해 5월 벨라는 크리스찬 디올 메이크업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 되었다. 2016년 3월 벨라는 데일리 프론트 로우 패션 로스앤젤레스 시상식에서 올해의 모델을 수상했으며, # 9월에는, 런던에서 열린 GQ 올해의 남자 시상식에서 올해의 모델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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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프론트 로우 패션 시상식(좌)과 GQ 시상식(우)에서 |
2017년 1월 벨라는 파리 오트쿠튀르 S/S 패션 위크에서 지방시 쇼에 섰다. 오트쿠튀르 S/S 패션 위크에서 또한 샤넬과 알렉산드레 보티에 쇼에서 오프닝을 장식했다. 2월에는 언니 지지와 타미힐피거가 공동 작업한 "TommyxGigi"로스앤젤레스와 파리 쇼에서 엔딩을 장식했다. 뉴욕 패션 위크 F/W 2017 에서 알렉산더 왕, 시스 마잔, 캐롤리나 헤레라, 브랜든 맥스웰, 마이클 코어스, 안나 수이, 랄프 로렌 쇼에 섰으며, 또한 프라발 구룽과 쟈딕앤볼테르 쇼에서 오프닝을 오스카 드 라 렌타에서는 엔딩을, 런던 패션 위크에서 베르수스 베르사체에서는 오프닝을 장식했다. 밀라노에서 알베르타 페레티, 펜디, 모스키노, 베르사체 쇼에 섰다. 파리 패션 위크 F/W 2017 기성복 패션 쇼에서 벨라는 랑방, 샤넬 쇼 엔딩을, 오프화이트 쇼에서 오프닝을 장식했다. 오트쿠튀르 F/W 2017 에서는 미우 미우 리조트, 메종 마르지엘라, 펜디 쇼에 섰고, 알렉산드레 보티에 쇼에서 오프닝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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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지지 하디드와 2017년 2월 뉴욕 패션 위크 안나 수이 패션 쇼에서 |
벨라는 언니 지지와 함께 봄/여름 시즌을 시작으로 펜디와 모스키노 광고 캠페인에서 모두 나란히 출연했으며, DKNY, 태그 호이어, 보고시안 주얼리의 S/S 2017 캠페인에 출연했다. 또한 디올 메이크업의 "Pump N 'Volume" 마스카라 제품을 위한 S/S 2017에서 첫 번째 뷰티 캠페인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NY Made 앰버서더로 선포된 후 첫 번째 캠페인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불가리의 "Goldea Roman Night" 향수와 F/W 2017 Serpiniti 컬렉션 캠페인의 얼굴로 출연했다. 막스 마라와 펜숍의 "Generation" 캠페인에 출연했다. 벨라는 또한 디올 뷰티의 앰버서더로서 연중 내내 "Bella Hadid와 함께하는 Dior Makeup"이라는 비디오 시리즈에도 출연했다. 벨라는 2017년 2월에 불가리와 태그 호이어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표되었다. # ##
2020년에는 디올 뷰티를 비롯해 불가리, 버버리, 캘빈 클라인, 지방시, 헬무트 랭, 미쏘니, 미우 미우, 모스키노, 베르사체의 광고 캠페인에 등장했다.
2022년 9월 파리 패션 위크의 코페르니 쇼에서 클로징을 장식했는데, 몸에 스프레이를 뿌린 뒤 즉석에서 드레스를 제작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서 화제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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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서 올해의 모델 상을 수상했으며 #, 마찬가지로 모델스닷컴에서도 업계 종사자들과 구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모델로 선정되었다. #
3.1. 활동 내역
자세한 내용은 벨라 하디드/활동 내역 문서 참고하십시오.4. 출연 작품
4.1. 영화 · 텔레비전
<rowcolor=#333> 연도 | 제목 | 배역 | 분류 | 비고 |
미상 |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 자신 | 텔레비전 | |
베버리힐즈의 진짜 주부들 | ||||
Making a Model with Yolanda Hadid | ||||
2015 | Bella Hadid's Guide to LA | 단편 영화 | i-D 매거진 제작 | |
2016 | Private | 타일러 포드 제작 | ||
2017 | Going Home with Bella Hadid | W 매거진 제작 |
4.2. 뮤직비디오
<rowcolor=#333> 연도 | 제목 | 가수 | 비고 |
2014 | "Down Your Drain" | 제시 조 스탁 | |
"Baby Love" | |||
2015 | "In the Night" | 더 위켄드 | |
"Might Not (featured)" | 벨리 (ft. 더 위켄드) |
5. 수상
<rowcolor=#333> 연도 | 시상식 | 부문 | 비고 |
2015 | 모델스닷컴 산업상 | 주목할만한 스타: 여성(리더스 초이스[11]) | 자신 |
2016 | 데일리 프론트 로우 패션 로스앤젤레스 시상식 | 올해의 모델상 | |
GQ 올해의 남자 시상식 | |||
모델스닷컴 산업상 | 올해의 모델: 여성(인더스트리 초이스[12]) |
6. 논란 및 사건 사고
- 2014년 7월 22일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징역 1년과 6개월의 집행유예 #, 그리고 6개월간의 보호 관찰을 받았다. # 또한 25시간의 지역 사회 봉사를 수행하고, 20시간의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들의 미팅에 참석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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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페스티벌 홍보 논란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페스티벌 문서 참고하십시오.
다만, 내부 직원들도 사기 행각을 몰랐던 경우가 예삿일인데 돈 받으며 시키는대로만 한 모델들이 무슨 잘못이 있냐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모델들보다는 오히려 소셜 미디어의 폐해가 더 큰 비판을 받고 있다.
-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어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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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이 있다. 언니인
지지 하디드의
일본
스모 인형 인종차별 사건 때 동영상을 촬영했던 이가 벨라다. 여담으로 남동생
앤워 하디드 또한
라임병 치료받으러 온 주제에
한국
스타벅스에서
양파 냄새가 난다는 발언을 했었다. 하지만 이후에 지지와 벨라가 여러 동양인 모델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이 둘의 동양인 차별 논란은 많이 사그라든 상태이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에 언니 지지 하디드와 함께
동양인 혐오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낸 몇 안되는 해외 스타이기도 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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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인종차별 문제가 다시 한번 불거진 적이 있다. 중동 지역에 일정으로 가서 비행기가 늦게 온다며 비행기 옆에 자신의 발을 들어올린 사진을 인스타스토리에 업로드했고, 마치 이것이 걷어차는 듯이 보여서 아랍 쪽에서 인종차별 아니냐며 논란이 일었다. 발로 차거나 발바닥을 상대에게 보이거나 발을 상징하는 양말이나 신발로 상대를 치는 것은 아랍 쪽이나 동남아에선 주의해야 할 모욕이다. 벨라 측에서는 결코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해명했다.
- 2019년 6월 6일에 올린 메이크업 영상에서 블랙 피싱(black fishing)[13] 논란에 휘말렸다. 벨라가 립 메이크업을 받는 영상에서 유난히 더욱 더 까매진 피부톤, 통통해진 입술과 꼬들거리는 머리가 그 이유. 댓글창을 보면 'black fishing이다', '언제부터 갈색 스킨톤이 선택할 수 있는 거였냐'[14] 등,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다.
- 셀레나 고메즈와의 불화설 논란이 잠깐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된 사생활 문단 참조. 논란 이후 2020년 5월에 벨라가 셀레나의 인스타그램을 잠시 팔로하였다가 다시 언팔로우했다. #
- 2020년에는 인스타그램에 자신 할아버지의 여권 사진을 올렸다가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했다고 삭제당했다. 삭제당한 이유는 여권에서 할아버지의 출신국에 팔레스타인이라고 떳떳히 적혀있었기 때문. 본인이 즉시 반발했고, 결국 인스타그램은 사과했다.
-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아디다스 측에서 뮌헨 올림픽 당시 제품을 재발매한 클래식 SL7 스니커즈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었는데, 이스라엘 측에서 뮌헨 올림픽 참사를 언급하며 항의하자 하차되었다. 이후 벨라 하디드 측에서는 아디다스를 고소하기 위한 법률 자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7.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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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초부터 캐나다의 가수 더 위켄드와 연애 중이었지만 헤어졌다가 재결합하고, 또다시 헤어지기를 반복했다. 벨라는 2015년 12월 위켄드의 "In the Night"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고, 2016년 2월 그래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둘은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했다. #
이후 2017년 초 둘이 이별한 사이에 위켄드가 셀레나 고메즈와 사귀기 시작하자 고메즈의 SNS를 언팔로우 하기도 했다. 언니 지지가 셀레나와 함께 테일러의 절친이란걸 생각하면 재밌는 부분.[15]
2018년에 위켄드와 재결합을 하였지만 2019년 8월에 다시 헤어져 셀레나 고메즈의 팔로우를 받아줬다. 하지만 셀레나가 벨라의 게시물에 “Stunning”이라며 댓글을 달자 벨라가 해당 게시물을 지워버리는 탓에 큰 논란이 됐다. 이게 무슨일이냐는 한 팬의 게시물에 셀레나가 “That sucks”라며 기분이 나쁨을 드러내 논란이 커지자, 셀레나는 벨라는 멋진 사람이고 해당 논란은 오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 이후 벨라는 셀레나를 여전히 팔로우하고 있지 않지만 셀레나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적은 있다.
2021년부터 마크 칼만이라는 아트 작업가와 사귀기 시작했고 2023년 7월에 결별하였다.
2023년 10월에 전문 승마 선수인 에이든 바누엘로스와 텍사스에서 손을 잡거나 키스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2024년 2월, 그녀의 작년 생일파티에 그와 함께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연애를 공식화했다. #
8. 여담
- 언니인 지지 하디드와 자매지만 서로 상반된 분위기를 풍긴다. 동그란 얼굴에 전형적인 미국 금발 미인상인 지지와는 반대로 벨라는 전체적으로 얼굴선이 날카로워 냉미녀 분위기를 풍긴다. 이때문에 엄마인 욜란다는 지지와 벨라를 백조와 흑조에 비유하기도 했다. 또한 "갈색 머리에 벽안인 모델을 찾을때는 지지보단 벨라가 선호될 것이고, 미국적인 미인을 찾을때는 벨라보단 지지가 선호될 것"이라며 서로 이미지가 겹치지 않는 점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
- 흡연자이다. 14살때부터 흡연을 시작했으며 2017년에 끊었다고 밝혔으나, 그이후 파파라치 컷이나 인스타 라이브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여 사실상 전담으로 갈아 탄 것이지 안 피는 것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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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입술 성형 및 광대 성형과 눈썹 거상술[16] 의혹이 있다. 2022년 3월 인터뷰에서 14살 때 코 성형을 받았다며 성형을 인정[17]했으며, 코 외의 부위는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얼굴형은 페이스 테이프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어릴 때부터 언니
지지 하디드와 외모, 성격 면에서 항상 비교당하여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 또한 성장 과정에서 외로움을 많이 느꼈다고 한다. 둘째 아이 증후군을 겪으면서 자랐고 집 안에서 소외감을 느끼면서 속칭
검은 양이 된 것 같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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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겪고있는
우울증과
불안에 대해 SNS에서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윌로우 스미스의 인터뷰 일부분과 함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장을 올린 후 "최근 몇 년 간 매일 밤 나의 모습이다"라며 털어놓았고, 정신 건강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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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lowsmith > I Love you and your words . It made me feel a little less alone and that's why I'd like to post this.
<@윌로우스미스> 너와 네가 한 말을 사랑해. 날 덜 외롭게 느끼도록 만들어주었고 그래서 이 게시물을 올리고 싶었어.
“That feeling of thinking that you're good enough or being insecure about your art- is natural- but at the same time, I feel like it's taught.
"자신의 예술에 대해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나 불안한 느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동시에 나는 그것이 가르쳐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All humans are different, every single human has something so special and unique to offer. And people forget that everyone is basically feeling the same way: lost, confused, not really sure why they're here. That anxiety, like, everyone is feeling that- - and trying to cover it up in some way.모든 사람은 다르고, 각각의 사람마다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함과 독특함이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사실상 모두가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까먹는다: 길을 잃었고, 방황하고,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 확실히 모르겠다는 것. 그 불안함을 모두가 느끼고 있으며, 어떠한 방식으로 감추고 있다.
We're gonna come together in our flaws. In our insecurities, in our joy, in our happiness, and accept it all as beautiful and natural. “
우리는 우리들의 결점으로 뭉칠 것이다. 우리의 불안 속에서, 우리의 기쁨 속에서, 우리의 행복 속에서,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This is pretty much my everyday , every night For a few years now
이건 지난 몇 년 간 거의 매일 밤 나의 모습이야.
Social media is not real. For anyone struggling , please remember that. Sometimes all you've gotta hear is that you're not alone. So from me to you, you're not alone. I love you, I see you, and I hear you. Self help and mental illness/chemical imbalance is not linear and it is almost like a flowing rollercoaster of obstacles… it has its ups and downs , and side to sides. But I want you to know, there is always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 and the rollercoaster always comes to a complete stop at some point. (There is always room for it to start up again, but for me it's always been nice to know that even if it's a few days, weeks, or months, it does get better, to some extent, even for a moment. ) it took me a long time to get that in my mind , but I've had enough breakdowns and burnouts to know this: if you work hard enough on yourself, spending time alone to understand your traumas , triggers, joys, and routine, you will always be able to understand or learn more about your own pain and how to handle it. Which is all that you can ask of yourself. Anyways. Not sure why but it feels harder and harder to not share my truth on here. Thank you for seeing me and thank you for listening. I love you
소셜 미디어는 진짜가 아니야.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 어쩔땐 당신이 들어야 하는 말은 네가 혼자가 아니라는 말 뿐이라는 것. 나는 널 사랑하고, 널 보고있고, 듣고있어. 자기 도움과 정신 질환/화학적 불균형은 불안정하며 장애물이 가득한 롤러코스터와 같아… 그것은 기복으로 가득하지. 하지만 네가 알았으면 좋겠는 게, 어느 순간부터는 터널 끝에 빛이 보일거고 롤러코스터도 완전히 멈추는 순간이 올거야. (언제든 다시 시작될 여지는 있지만, 나에겐 그것이 며칠, 몇 주, 몇 달이 걸리더라도 언젠간 멈출 것이라는 사실이 위안이 돼.) 이걸 내 머리속에 넣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나는 이걸 알만큼 무너지고 번아웃을 겪었어: 너 자신을 위해서 노력하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며 너의 트라우마, 자극, 기쁨, 그리고 루틴을 이해하면 너의 고통에 대해 더 배우고, 이해하고, 다룰 수 있게 될 거야. 너 자신에게 요구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이야. 어쨌든.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곳에 내 진실을 털어놓는게 갈수록 힘들게 느껴져. 날 봐줘서 고맙고 내 말을 들어줘서 고마워.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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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칸 영화제에서 매우 과감한 드레스를 입었다. 너무 파인 의상 때문에 본인도 계속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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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브랜드 행사 참석차 한국에 방문해서 화제가 됐다. #
- 이기 아질리아의 2018년 노래인 Kream에 언급됐다. [18] 2017년 이기 아질리아가 모델이던 나이키 스니커즈에 대해 설명하던 벨라의 모습이 현지에서 밈[19]이 됐기 때문. #
-
2019년에 들어서
뉴트로 열풍에 걸맞게
1990년대 스타일링을 일부러 하고 다니면서 더
아이코닉해지고 분위기가 아주 매우 깊어졌다. 이 분위기와 더욱 더 다이어트해서 더 드러난 얼굴 골격이 마치
카를라 브루니의 전성기와 아주 닮았다며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중.
▲ 카를라 브루니(좌), 벨라 하디드(우) |
- 2021년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사건 관련하여 “미래 세대들은 지금의 상황을 돌아보며 믿기지 않아 할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팔레스타인이 고통받는 상황을 허용했는지 의아해 할 것”이라며 “인간적인 비극이 바로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정치인들은 공격당할까봐 중립적인 말만 늘어놓으며 세상은 잘못된 사람들에게 공박하지 않고 침묵만 한다”라고 발언했다가 시오니스트 측으로부터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 이스라엘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벨라를 대놓고 저격하는 글이 올라왔을 정도. #
- 2021년 칸 영화제에 참석했는데, 봉준호 감독을 보고 인사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고 "같은 공간에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며 설레어하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하기도 했다. #
- 상술한 것처럼 하디드 가가 원래 부유하기 때문에 금수저 모델의 카테고리에 들어가지만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준수한 워킹 실력과 아이코닉한 스타일링에서 돋보이는 고전적인 미, 그리고 꽤나 겸손한 태도 때문에 가족 빨로 모델 일 한다는 금수저 논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다. 사실 하디드 자매는 태도 면에서 그래도 자신의 유리한 입지를 인정하고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업계에 종사한다는 이미지가 있는 편이다.[20]
- 2022년 11월 릴리로즈 뎁이 금수저 모델로서 자신이 받은 특혜를 부정하는 발언을 하자 비토리아 세레티가 이를 저격하는 글을 게시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세레티의 저격글 관련 포스트에 벨라가 좋아요를 눌렀다. # 많은 모델들이 세레티를 향한 공개적인 지지 표시로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는데, 벨라는 금수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동참한 것이다.[21] 여담으로 세레티가 저격글에서 언급한 “자신이 존중하는 금수저 친구들” 중 한 명으로 평소 친한 사이였던 벨라가 추측되고 있다.
- 뉴욕 닉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 팔레스타인계 미국인으로 무슬림이다.[22] 남매인 지지 하디드나 앤워 하디드와 달리 무슬림임을 스스로 밝혔다.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도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며 팔레스타인 정체성이 강하며 스스로 본인이 무슬림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하였다. # 다만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세속주의 무슬림인 것으로 보인다.
9. 관련 문서
[1]
이름 중 이사벨라를 제외한 카이르와 하디드는
아랍어인데, 카이르(خير)는 '선하다', '덕이 있다'라는 뜻이고, 성으로 쓰이는 하디드(حديد)는 무쇠, 강철이라는 뜻이다.
[2]
출처
[cm]
86-61-81.
[4]
1980년생. 벨라 아버지 모하메드가 전처 메리 버틀러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
[5]
1985년생. 벨라 아버지 모하메드가 전처 메리 버틀러 사이에서 낳은 둘째 딸
[6]
혼전 성은 판 덴 헤릭이다. 모하메드와 이혼 후
캐나다 가수
데이비드 포스터와 재혼해 한동안 욜란다 포스터였으나 다시 데이비드와 이혼하며 아이들을 위해 하디드로 돌아왔다.
[7]
보통 키가 작은 모델들은 혼자 있으면 커보이기라도 하는데 벨라는 혼자 있어도 모델 같은 비율이 아닌게 보인다.
[8]
물론 어디까지나 모델로서 하는 얘기다. 대다수의 하이패션 모델들이 워낙 기다란 몸매에 비현실적인 비율을 소유하는 바람에 기준이 매우 높을 수밖에 없다. 벨라 본인만 놓고 봤을 때는 결코 나쁜 비율이 아니다.
#
[9]
심지어 이목구비가 뚜렷한데도 메이크업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확 바뀐다. 즉 표현해 낼 수 있는 이미지 폭이 굉장히 넓다. 섹시함, 도회적, 보이시, 청순까지 모두 커버된다. 얼굴만 보면 언니 지지보다 더 하이패션스럽다는 평이 많다. 사실 지지 하디드는 귀여운 웃는 상의 전형적인
걸 넥스트 도어 타입 미인이어서 커머셜 모델로는 매우 좋은 조건의 얼굴이지만 하이패션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타입이긴 하다.
[10]
명품 주얼리 브랜드 '크롬하츠'의 오너인 리차드 스탁의 딸이다. 역시 금수저다
[11]
독자 투표
[12]
패션 업계 관계자 투표
[13]
흑인의 특징인 통통한 입술이나 어두운 피부톤을
백인들이 차용해 립 필러를 맞거나 심각하게 태닝하거나 하는 기타 등등의 행위.
[14]
왜냐면 흑인 및 다른 인종들은 날 때부터 자신들의 선택이 아닌 선천적으로 어두운 스킨톤을 갖고 태어났고, 이 어쩔 수 없는 스킨톤으로 많은 차별을 받으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15]
지지는 테일러와도 친하고 태일러와 사이가 틀어진 켄달과도 친하다.
[16]
서양인들이 제일 많이 하는 시술로, 눈썹에 실을 걸고 올려서 쌍꺼풀이 더 두껍게 보이도록 리프팅하는 것이다.
[17]
이를 들은 사람들은 "아무리 아이가 성형을 하고 싶다고 했어도 어떻게 14살에 코 성형을 시키냐"며 어머니인 욜란다를 비판했다. 당장 하디드 네와 비교되는 카다시안 가족을 보면
크리스 제너는 얇은 입술이 콤플렉스인
카일리 제너가 립 필러를 넣는 걸 18살, 미국 나이로는 성인일 때 하도록 했다.
[18]
Bella Hadid, homie could get it.
[19]
If homeboy is coming through with these (sneakers), it's quiet. Yeah, no, it's quiet for him. But if he comes through in, like, these (sneakers) — you got some Air Maxes out here, you got some Jordans — homeboy is going to, like... get it.
[20]
하디드 자매의 이러한 자세는 가족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모델일을 하면서 고생했던 엄마 욜란다의 교육으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다,
[21]
벨라 외에도
폴 워커의 딸인 메도우 워커와 영국 패션계 거물 딸인 애드와 아보아 등의 일부 금수저 모델들도 저격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22]
영문 위키에도 무슬림 모델이라고 분류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