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관객 돌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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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징성

3. 탄생 배경

4. 얼마나 버는가?

5. 외화

6. 최초/최고 기록

•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2003년에 개봉한 〈 실미도〉

• 역대 외화 최고 흥행, 외화 중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2009년에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 아바타〉

• 디즈니 에니메이션 영화 최초, 애니메이션 장르 최초, 전체관람가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2014년에 개봉한 〈 겨울왕국〉

• 전쟁 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 태극기 휘날리며〉[20]

• 최초로 사극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 왕의 남자〉

• 최초로 SF 천만 관객 돌파, 10억 달러 흥행 돌파에 실패한 외화 중, 최초로 국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 인터스텔라〉[21]

• 전체관람가 실사 영화 최초, 5월 개봉 최초의 천만 돌파 영화는 〈 알라딘〉

• 최초로 12세 이상 관람가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 괴물〉

• 최초로 1,400만, 1,500만, 1,600만, 1,700만 명을 돌파해 관객 수가 가장 많은 영화는 〈 명량〉[22]

• 오프닝 관객 수가 가장 많은 영화, 일일 관객 수가 가장 많은 영화는 〈 어벤져스: 엔드게임〉[23][24]

• 슈퍼히어로 영화, 만화 원작 최초 천만 관객 돌파 영화는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한국 만화 원작 최초 천만 돌파 영화는 〈 신과함께-죄와 벌〉

• 최초의 시리즈물 연속 천만 돌파 영화는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최초의 한국 영화 시리즈물 천만 돌파는 〈 신과함께-인과 연〉

• 최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물 천만 돌파, 전체관람가 역대 1위 영화는 〈 겨울왕국 2〉

• 역대 최단기간 천만 돌파, 최초의 시리즈물 3연속 천만 돌파 타이틀의 영화는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세계 3대 영화제 수상작 최초의 천만 돌파 영화, 전 세계 매출액 기준 1위 영화는 〈 기생충〉

•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 국내 매출액 기준 1위 영화는 〈 극한직업〉[25]

• 2010년대 최초의 천만 돌파 영화는 〈 도둑들〉

• 코로나 19 팬데믹 발령 이후이자, 2020년대 한국 개봉 영화 중 최초 천만 관객 영화는 〈 범죄도시2〉

• 오컬트, 공포 장르 최초 천만 관객 돌파 영화는 〈 파묘〉

• 가장 적은 제작비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 7번방의 선물〉[26]

• 가장 높은 제작비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이자[27] 코로나 19 팬데믹 발령 이후인 동시에 2020년대 한국 개봉 영화 중 시리즈물이 아닌 단독 최초 천만 관객 영화는 〈 서울의 봄〉[28]

• 가장 높은 제작비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는 신과함께 시리즈

• 관객 수 대비 국내 수익이 가장 높은 영화는 〈 아바타: 물의 길〉[29]

• 천만 영화를 감독한 최연소 감독은 〈 괴물〉의 봉준호로 당시 만 36세

• 천만 영화를 감독한 최고령 감독은 〈 서울의 봄〉의 김성수로 당시 만 62세

•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3회 연속 천만 관객을 달성하게 한 영화는 〈 범죄도시 4〉[30]

7. 등급별

8. 그 외

9. 역사

9.1. 멀티플렉스와 천만 영화의 시작

9.2. 2010년대

9.3. 2020~2021년

9.4. 2022년

• 〈공조2: 인터내셔날〉- 〈범죄도시2〉가 천만을 넘어섰고 〈 공조〉가 780만명을 기록했던 바 있다. 그리고 추석 연휴 때 딱히 경쟁작들도 없어 천만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 〈범죄도시2〉- 〈 범죄도시〉가 청불임에도 불구하고 700만에 근접한 기록을 세우고 2020년대 가장 빠른 흥행 속도와 높아지는 예매율을 보았을 때 그리고 높은 평가로 인해 천만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가 한국에서는 외국 영화 중 첫 천만을 달성했고 재개봉을 포함한다면 〈아바타〉가 외국 영화 중 관객수 1위를 차지하고 있기에[42] 천만 영화가 될 확률이 높다.

• 〈한산: 용의 출현〉-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했다는 점과 전작인 〈 명량〉이 역대 영화 관객수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명량〉의 프리퀄이라는 점에서 천만 영화가 될 확률이 높다.

• 〈비상선언〉- 제74회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고 〈 더 킹〉과 〈 관상〉등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은 한재림 감독이 연출했다는 점과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등 대배우들의 캐스팅이 큰 흥행요소이며 2022년 천만 돌파 영화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었다.

• 〈영웅〉- 안중근 의사를 모티브로 했다는 점과 〈 국제시장〉과 〈 해운대〉를 통해 천만 영화를 가지고 있는 윤제균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이 큰 흥행 요소다.

9.5. 2023년

• 〈노량: 죽음의 바다〉- 이순신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점과 전작인 〈 한산: 용의 출현〉이 호평을 받았고 〈 명량〉이 역대 한국 영화 관객수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또 이순신 3부작의 최종장이기 때문에 평가만 좋다면 천만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750만명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에서 가장 높은 관객수를 기록하였고 또 주연 배우인 톰 크루즈가 출연한 탑건: 매버릭이 기대와 달리 818만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대성공을 했기에 천만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 〈범죄도시3〉- 전작이 코로나 이후 첫 천만 영화라는 타이틀을 세웠기 때문에 천만 돌파가 매우 유력해졌다.

• 〈밀수〉- 〈 베테랑〉으로 천만을 기록하기도 하고 한국에서 이미 호평을 받고 있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이 가장 큰 기대가 되며 평가만 좋다면 큰 흥행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 〈서울의 봄〉- 개봉 초기에는 실패를 예측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많았지만 개봉 이후부터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빠른 흥행을 보여주고 있고 예매율 또한 높아지면서 천만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 〈오펜하이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가 대부분 호평을 받았고 인터스텔라가 이미 천만에 기록한 경력이 있고 예매율 또한 높으며 평가만 좋다면 천만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9.6. 2024년

• 〈범죄도시4〉 - 이전의 범죄도시 시리즈 영화 〈 범죄도시2〉, 〈 범죄도시3〉가 연달아 누적 천만 관객을 돌파한 전적이 있어 그 가능성이 높다 평가된다.
• 〈베테랑2〉 - 9년 전에 개봉한 전작 〈 베테랑〉이 누적 1,300만 관객을 돌파했었던 기록이 있는 만큼 베테랑 시리즈 IP의 영향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 〈파묘〉 - 오컬트 영화임에도 2020년대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의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는 등 높은 사전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 〈하얼빈〉 -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 내부자들〉로 청불 영화임에도 디렉트 컷까지 합쳐서 도합 910만이라는 관객수를 동원한 전적과 대중성이 높고 유명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이 큰 흥행 요소다. 또한 감독이 연출한 직전작인 〈 남산의 부장들〉이 고평가를 받았고 코로나 시대만 아니였다면 천만 관객을 돌파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존재한다는 점도 높은 흥행 요소라 볼 수 있다.

9.7. 2025년

• 〈 미키 17〉 - 봉준호 감독의 워너브라더스 배급 헐리웃 SF 영화로, 봉준호 감독이 〈 괴물〉, 〈 기생충〉으로 누적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달성한 전적 및 외국어 영화라는 공통점을 지닌 〈 설국열차〉가 그에 근접한 935만여 명의 성적을 거둔 전적 등 일정 수준 이상의 작품성은 보증된 명성을 기반으로 한 높은 흥행을 기록한 선례가 있다. SF 장르가 한국 내에서 대체적으로 흥행이 저조하며 한국 SF의 경우 더욱 그 흥행이 저조하다는 한계가 있으나, 외국 기업 하에서 제작된 외국 영화인 데다가 전술한 일정 수준 이상 보증된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를 불식시킬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때문에 작품성과 마찬가지로 일정 수준의 사전 관심도는 보증됐다고 볼 수 있으며, 누적 천만 돌파의 여부는 개봉 이후 작품성을 입증해 명성에 따른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 〈아바타: 불과 재〉 - 첫 작품 〈 아바타〉가 개봉 당시 역대 외화 흥행 1위를 기록한 전적과 차기작 〈 아바타: 물의 길〉이 약 13년의 간극에도 누적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IP가 유지됐음을 입증한 전적이 있는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아바타 시리즈의 IP가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여겨져 누적 천만 관객 돌파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평가된다.[52]

• 〈주토피아 2〉 - 전작이 470만명을 모으며 개봉 당시 기준 역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4위에 올랐고 또한 〈주토피아〉역시 큰 호평을 받았기에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거기에 2023년〈 엘리멘탈〉이 723만명을 기록했고 2024년 〈 인사이드 아웃 2〉는 879만명을 기록했으며 2년 연속 애니메이션 영화가 흥행이 잘 되는 성적도 보여지고 있기에 천만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10. 목록

10.1. 연도별

10.2. 개봉월별

• 3월: 〈친구〉(820만), 〈캡틴 마블〉(580만), 〈스즈메의 문단속〉(553만)
• 6월: 〈인사이드 아웃 2〉(879만), 〈탑건: 매버릭〉(819만), 〈트랜스포머 3〉(778만)
• 10월: 〈보헤미안 랩소디〉(994만), 〈럭키〉(697만), 〈범죄도시〉(688만)

10.3. 배급사별

10.4. 소요일

11. 천만 영화에 2회 이상 출연한 배우

• 해당 배우가 주연을 맡았을 경우 해당 영화를 볼드체로 표시한다. 주연의 기준은 영화진흥위원회에 등록된 영화 정보를 기준으로 한다.
• 배우는 출연 영화의 개봉일이 빠른 순으로 나열하되, 같은 영화에 출연했다면 이름 가나다 순으로 정렬한다.
• 출연 영화는 주·조연 여부 상관없이 영화 개봉일 순으로 나열한다.
• 성우나 모션 캡처로만 등장한 배우들 그리고 출연 당시 초등학생 이상의 아역 배우들도 포함한다.

12. 역대 한국 영화 주연 배우

• 위와 마찬가지로 주연 기준은 영화진흥위원회에 등록된 영화 정보 기준을 토대로 작성한다.
• 또한 배우는 출연 영화의 개봉일이 빠른 순으로 나열하되, 같은 영화에 출연했다면 이름 가나다 순으로 정렬한다. 이번엔 단 한번이라도 천만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한국 배우들이다.

12.1. 관련 기록

• 오달수
• 오달수가 출연한 8편의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 그중, 국산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세 작품 연속 출연 기록을 가지고 있다. 〈 국제시장〉을 시작으로 〈 암살〉, 〈 베테랑〉까지 국산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세 작품에 연속으로 출연했다.
• 또한 2012, 2013, 2014, 2015년 4년 연속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출연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국 최장 기록.[257] 참고로, 2위는 2012년, 2013년, 2014년 3년 연속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출연한 류승룡이다.
• 오달수와 진경은 〈 암살〉이 2015년 8월 15일, 〈 베테랑〉이 2015년 8월 29일 천만을 돌파하면서 천만 관객 돌파의 텀이 가장 짧은 남자, 여자 배우가 됐다. 겨우 14일 차이.
• 이 리스트에 오른 한국 배우 중 최연소는 김수안으로 〈 부산행〉에 이어 〈 신과함께-죄와 벌〉로 쌍천만 배우에 등극했으며 리스트 등록 당시 11세 11개월째였다. 79세 3개월로 최고령 한국 배우 남일우는 〈 신과함께-죄와 벌〉, 〈 신과함께-인과 연〉 두 편으로 쌍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 천만 영화들은 대작답게 여러 명의 스타를 기용한 소위 '떼톱' 캐스팅이 상당히 많다. 〈암살〉로 6명이, 〈베테랑〉으로 10명, 〈신과함께-죄와 벌〉로 6명이 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한편 〈 택시운전사〉 역시 7명이나 리스트에 올렸는데, 이름이 오른 배우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조·단역 배우들이다. 이정은과 최귀화는 조연으로, 허정도와 이봉련은 단역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고창석과 엄태구는 특별출연이다. 이호철, 한이진도 조·단역 출연만으로 각각 3편, 4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하는 기록을 세웠다.
• 토마스 크레치만은 외국 배우 중 최초 한국 영화 천만 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천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한국 영화 〈 택시운전사〉에도 출연해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
•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은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천만 돌파로 14명의 외국인 배우가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이중 〈 아바타〉에 출연한 조 샐다나를 제외한 13명은 어벤져스만으로 이름을 올렸다.
• 〈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천만 돌파로 13명은 3편 출연에 이름을 올렸고, 무려 27명이 2편 출연에 이름을 올렸다.
• 〈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이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2년 7개월여 만에 5명의 배우[258]가 추가됐다. 이미 리스트에 올라간 마동석과 최귀화도 순위가 한계단씩 올라갔다.
• 〈 서울의 봄〉은 팬데믹 이후, 단독 영화로는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천만 돌파와 동시에 12명의 배우가 새로 추가됐고[259][260] 김의성, 이준혁[261], 정만식, 황정민, 안성봉, 백승익의 순위가 한 계단씩 올랐다. 이는 대사가 있는 인물만 68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배역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 염동헌은 2022년 12월 2일 타계해 〈 서울의 봄〉이 유작이 됐는데, 유작이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면서 리스트에 올랐다.
• 〈 파묘〉의 흑막의 본체 목소리를 담당한 코야마 리키야는 파묘가 천만 관객을 달성함으로서 일본 성우 최초로 천만 영화의 일본 성우로 등극했다.

13. 천만 영화를 두 번 이상 연출한 감독

14. 아쉽게 실패한 영화

15. 기타

• 천만 돌파 시점이 절묘한 영화들도 있다. 〈 도둑들〉과 〈 암살〉은 광복절에, 〈 인터스텔라〉는 크리스마스에 천만 영화가 되었다. 특히 독립군을 다룬 〈암살〉이 광복절에 천만을 돌파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이동진 평론가가 평가한 한국 천만 영화 1위~20위 순위가 있다. (평가할 당시는 2023년 천만 영화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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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사에서 제작비를 엄청나게 투자해 천만 관객을 상정하고 제작하는 영화들도 주기적으로 개봉하고 있다. 천만이 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닌 만큼 천만 관객이나 그에 준하는 수준의 흥행을 개봉 전부터 미리 상정하고 들어간다는 것은 상당히 과감한 시도이다.
  현재까지 실제로 손익분기점이 천만 관객을 넘어갔던 영화는 〈 D-WAR〉(1000만~1400만)[264] 한 편이 있고, 그 다음으로는 〈 마이웨이〉(약 900만)[265]이 있다. 이 둘은 해외 수익을 고려한 영화이고 순수 국내 시장만 타겟으로 한 영화 중에서는 손익분기점이 800만 명이였던 〈 군함도〉와 〈 외계+인 2부〉가 최고 기록이다.

• 2024년 9월 현재까지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는 대부분 지상파 3사, JTBC, tvN을 통해 처음으로 TV에 방영되었다.[266] 대체로 상영된 다음해 또는 다다음해 설날이나 추석에 특선영화로 편성되었는데, 〈 변호인〉의 경우, 당시 정권의 외압으로 상영 후 무려 3년 이상 방영권 구매가 이뤄지지 않다가 정권이 바뀐 2017년 추석에야 TV 최초 방영이 이뤄졌다. 반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외국 영화 중에는 〈 겨울왕국〉이 2015년 12월 25일 SBS에서 방영된 것을 제외하면 모두 영화 전문 채널에서만 방영되었다.

16. 관련 문서

• 한국 영화
•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
• 스크린 독점
• 텐트폴 무비
• UBD - 시작은 인터넷 유행어가 먼저였지만, 한국 영화판에서 티켓 파워를 계산하는 척도의 단위로 사용한다. 참고로 천만 명은 약 58.07 U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