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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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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가별 세대 구분
2.1. 한국에서의 세대 구분
2.1.1. 조선 & 구한말 세대2.1.2. 일제강점기 세대2.1.3. 광복 & 한국전쟁 세대2.1.4. 베이비붐 세대2.1.5. X세대2.1.6. MZ세대/ ZA세대
2.2. 미국에서의 세대 구분2.3. 일본에서의 세대 구분2.4. 중국에서의 세대 구분
3. 세대론4. 관련 문서5. 둘러보기

1. 개요

세대(, generation)는 인간이 태어나서 자식을 잉태하기까지 걸리는 대략 30년 주기를 뜻하는 '세()'[1]와 먼저 태어난 사람과 나중에 태어난 사람이 교대한다는 뜻의 '대()'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로, 생물이 태어나서 성장하여 자신의 아기를 낳을 때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을 뜻한다.

인간은 보통 25~30년[2], 초파리는 보통 12일이 한 세대다. 이에 따라 정해지는 생물의 집단( 코호트), 다시 말해 태어난 시기가 대략 비슷한 이들의 집단도 세대라고 부른다.

첫 번째 정의는 생물학에서, 두 번째 정의는 사회학에서 강조되고 있다.

인간이 만든 물건에도 은유적으로 세대라는 표현을 쓴다. 물론 제품이 자식을 낳는 것은 아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제품이 점점 발달하는 경우 그 발달 정도에 따라 몇 세대 제품이라 부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5세대 비디오 게임 콘솔"이라든지 "차세대 스마트폰" 등. 전자는 6~7년이 한 세대다.

2. 국가별 세대 구분

인류의 대단위 사회구분 중 가장 대표적인 국가 개념을 기준으로 한 세대 구분.

만하임 이후로 세대 연구는 주로 세대 내 동질성과 세대 간 이질성을 바탕으로 하는 세대 갈등에 초점이 맞추어졌으나, 현대의 학계에서는 세대 간의 발전적인 관계를 이야기하거나 서로 다른 사회 간의 동일한 세대를 비교할 필요가 있다고 보기도 한다. 논의의 엄밀성을 제고하기 위해 수리적 분석을 도입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이 문서의 자료는 엄밀하게 얘기해서 세대 그 자체보다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또는 사용되는 코호트에 더 가깝다. 더 깊은 세대론으로 들어가면 코호트+계층론+규범론+... 등 엄청나게 많은 요소들이 작동한다. 아래 나온 세대 구분과는 전혀 다르게 세대를 구분하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며, 따라서 확정된 세대 구분 개념도 없고 그것이 일반적이라 해서 학문적으로 온전히 옳은 해석이 될 수도 없음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2.1. 한국에서의 세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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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구분은 국가마다 사람마다 단체마다 조금씩은 다를 수 있다. 워낙 세상이 급변하고 있기도 하고 세대란 말의 어감이 살짝 구시대적이기도 하기 때문. '스마트 세대'란 말이 가끔 언론을 타기도 하는데 MZ세대 이전과 겹치는 부분도 많고 그 세대의 특징이 아닌 그 시대의 기기를 기준으로도 하므로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종잡을 수 없다.

미국/유럽의 세대 구분에서 등장하는 Y세대, Z세대 등의 용어는 미국인 사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널리 퍼진 용어이다. 이는 브루킹스 연구소, 퓨 리서치 센터 등 사회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민간연구기관들이 깊은 양적 질적 연구를 하여 정하기 때문이다. Z세대 문서를 보면 알겠으나 용어를 확립할 때도 거친 양적 연구가 상당한 수준이다. 퓨 리서치 센터가 이 분야에서 유명하다.

반대로 한국에서의 세대 구분에서 등장하는 용어들은 마켓팅 수준에서 수입 또는 만들거나(X세대, N세대, MZ세대), 언론이 일부 엘리트의 의견을 듣고 보급하거나(86세대), 정치적 함의가 든 부실한 연구(88만원 세대), 그도 아니면 언론이 직접 만들어(삼포세대) 퍼트린 용어이기 때문에 광고, 언론을 제외하면 무슨무슨 세대라는 표현이 실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다. 굳이 실생활에서 해당 세대를 지칭한다면 좀 더 직관적으로 "요즘 세대", "젊은이", 중년, "노인" 등 나이로 지칭하거나, 10대, 20대 등 10년 단위로 구분하거나[3] 세대 용어는 일시적으로 주목받다가 사라지는게 대부분이다. 굳이 특정 세대를 나누려면 XX년대생이란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오히려 서양권에서의 세대 담론과 그나마 유사한 역할을 맡는 건 이쪽에 가깝다. 예외적으로 베이비붐 세대 에코세대는 통계청에서 양적 질적 연구를 거쳤다.

한국에서는 세대에 대한 양적 질적 연구를 하는 기관이 없다보니 용어가 수입되는 경우가 여러차례 있었기 때문에 MZ세대의 문제처럼 세대에 대한 용어 수입이 늦어 서로 다른 두 세대를 묶는 바람에 사람마다 서로 정의가 달라 혼란스러운 문제가 있다. 게다가 서구의 세대 구분을 그대로 들이기엔 서구에 비해 한국은 사회변화가 빠른 편이었기 때문에 서구처럼 약 15년을 한 세대로 잡기가 참 곤란하다는 점도 한 몫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4]

전술했듯 모든 사람들마다 저마다의 개성이 있고, 인위적으로 세대를 나누다 보니 주관적이며, 굳이 세대 단어를 쓰는 경우 일반화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세대 문서는 비판적으로 교차검증하면서 읽도록 하자. 특히 각 세대의 경계년도에 출생한 사람들일수록 해당 세대와 그 전 세대 혹은 다음 세대의 성향이 중첩되었거나, 오히려 해당 세대의 성향보다는 그 전 세대 혹은 다음 세대와 유사한 성향을 띌 가능성이 매우 크다. 세대 연구에 집중한 최샛별 문화사회학자(이화여대 교수)의 말처럼 세대 스펙트럼은 마치 무지개처럼 서서히 색이 이어지다 어느 하나의 색이 드러나는 구조임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전후 세대(1955~1963년생)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인구는 역피라미드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세대 순이 곧 정치 파워의 순이 된다. 가장 선거에서 힘이 강한 세대는 전후 세대[5]이며, 그 다음을 X세대(1965~1980년생)[6]가 잇고 있고, 그 뒤로 M세대(1981~1996년생)[7], Z세대(1997~2010년생), 알파세대(2011~2024년생) 순으로 이어진다. 출산율 반등이 없는 한 이 기조는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정치는 표심을 따라가기 마련이기 때문에, 고연령층의 취향에 맞는 사회정책이 부각될 가능성이 크며, 보수적 성향의 사회 분위기가 이어질 가능성도 낮지 않은 편이다. 이런 모습은 대한민국과 비슷한 인구분포를 가진 일본에서도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세대는 권력이나 계급 구조가 아닌 점도 생각해야 한다. 대표적 세대 간 부조 형태 제도인 국민연금 전국민 확대 도입 시기 1997년 외환 위기라는 경제적 문제도 있겠으나 자식 세대에게 부담을 지워서는 안 된다는 것이 대표적 반대론이었다. 지금도 적자 국채 발행 때에 미래 세대에 부담을 지우지 말자가 주요한 반대 논리다. 굳이 이 말을 덧붙이는 이유는 세대 간 몰이해와 상호 비방이 초래한 지극히 안 좋은 예가 일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단카이 세대와 단카이 주니어 세대는 부모 자식 세대임에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경멸했고 #, 2010년 이후 단카이 세대는 단카이 세대대로 # 단카이 주니어는 단카이 주니어 대로 사회적으로 버림받았으며 # ##, 버블 붕괴 이후 중요한 시기 세대 간 화합에 실패한 일본은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만다.

여기서 대한민국의 특이한 점이라면 80~90년대 한국의 여아 낙태 문제가 있다. 원래 여아 100명당 남아가 103~107명의 비율을 보이는 상황을 자연적인 상황이라고 두며, 남성의 기대수명이 여성의 기대수명보다 짧기 때문에 고연령층으로 갈수록 1:1 비율이 되다가 80세 이상이 되면 남성 평균 수명의 한계로 인해 여초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8] 하지만 1985~1996년에 대량의 여아 낙태 현상이 발생하며 해당기간 평균, 여아 100명당 남아가 110명 이상의 비율을 보이게 되었다. 이는 에코세대 에코붐세대에서 남초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Z세대 중반인 2006년 출생자만 해도 남녀 성비가 불균형이다.

2.1.1. 조선 & 구한말 세대

조선 말기, 대한제국 시기에 태어나 격동적인 시대를 살아온 세대. 2024년 시점에서 공식적으로 살아있는 사람은 양 손에 꼽는 수준이다. 이들은 대부분 19세기 중후반, 20세기 극초반 출생으로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1910년대 ~ 1940년대 초중반생의 부모 세대이며 최소 X세대 기준의 조부모 이상 세대이다. 구한말에 태어나 어린 시절에 국권피탈을 겪었고 일제강점기였던 젊은 시절에는 일제의 무단 통치, 문화 통치를 겪었으며 8.15 광복을 맞은 후 남북분단 6.25 전쟁, 4.19 혁명, 군사 독재, 5.18 민주화운동, 6월 항쟁, 1988 서울 올림픽, 민주화 이후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살아왔다. 1870년대생부터 1900년대 초반생들은 3.1 운동을 주도한 세대였다.

독립운동가, 친일반민족행위자의 대부분이 이 세대에 해당되며 해방 후 대한민국 정계의 제1세대 지도자 역할을 했던 세대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에는 이승만(1875년생), 윤보선(1897년생)이 이 세대에 해당한다.

정치인들 중에는  조병옥 이시영 김성수 함태영 장면 윤치영 신익희 장택상 박순천, 조봉암, 기업인 중에는 김연수, 구인회, 이병철, 유일한, 윤창식, 연예인들 중엔 나운규, 윤봉춘, 복혜숙, 김일해, 윤심덕, 변기종, 체육인 중에는 이영민, 엄복동, 이상백 등이 해당된다.

현재까지 살아있는 이 세대 장수인으로는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최고령 유권자 박명순 할머니이다. 전 세계에 1908~1910년생의 초장수 인물이 매우 드물게 있다.

2.1.2. 일제강점기 세대

일반적으로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극심한 공출과 수탈, 그리고 8.15 광복 6.25 전쟁을 겪은 세대를 말한다. 현재 시점에서는 이 세대 안에서도 무단통치세대는 극소수만 살아있고, 문화통치세대는 소수만 살아있으며 민족말살통치세대인 경우 살아있는 경우가 많다.[9][10] 강인한 생존력으로 전후 극심한 혼란기에서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을 실질적인 선진국으로 건설하여 한강의 기적을 만든 산업화 세대이기도 하지만 보수주의, 권위주의, 집단주의적 관념에 대해서는 자유롭지 못한 세대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의 문화통치, 민족말살통치의 영향으로 일반적으로 일본어를 곧잘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난 경우가 많고 전통 문화에 대한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일본어는 거의 잊어버린 사람들도 있지만 90세가 되어서도 일본 가서 일상대화가 되는 사람도 있다.

1924년 2월~ 1925년 1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그 해의 간지를 따라 갑자생이라고 하는데, '묻지마라 갑자생'이라고 불리는 세대로서[11][12] 일제강점기에는 학도병으로, 그리고 해방 후에는 6.25 전쟁에 징집되어 수많은 고초를 겪었다. 민족 말살 통치기였던 1930년대 후반에서 1945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은 4.19 혁명(당시 15~23세), 6.3 시위의 주역들이다. 일반적으로 1910년대 후반~1930년대 중반생은 베이비 부머의 부모 세대, 1920년대 중반~1940년대 중반생은 586의 부모 세대, 1930년대 후반~1940년대 중반생은 X세대의 부모 세대이며, 6.25 전쟁 참전용사의 대부분은 1920년대 초반~1930년대 중반 태생이다. 1930년대 초중반생까지는 40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드물게는 30대에도 있으며, 이 시대 초반으로 갈수록 30~40대 조부모의 비율이 높아진다. 반대로 후반으로 갈수록 50~60대에 조부모가 된 비율이 높아지는 편이다. 이들은 대부분[13] 증손주가 있으며, 이 세대 초반 일부는 현손주가 있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에는 박정희(1917년생), 최규하(1919년생), 김대중(1924년생), 김영삼(1927년생), 전두환(1931년생), 노태우(1932년생), 이명박(1941년생)이 이 세대에 해당한다.

정치인들 중에는 김종필, 정일권, 이철승, 이민우, 임동원, 김동길, 이회창, 김종인 등이, 기업인들 중에는 김우중, 구자경, 이건희, 정주영, 정몽구, 최종건- 최종현 형제, 조중훈, 신격호, 함태호 등 1,2세대 기업인들 전반, 연예인들 중엔 배우 전택이-노경희 부부와 최불암- 김혜자 콤비, 최은희, 문예봉, 심영, 김동원, 강계식, 고설봉, 김희갑, 장민호, 백성희, 최무룡, 신성일- 엄앵란 부부, 김인문- 전원주 콤비, 도금봉, 이낙훈, 김영옥, 이순재, 신구, 김진규, 황해, 이일웅, 주현, 김성겸 등이 있고, 가수들 중엔 현인, 한복남 등이 있었다.

희극계에선 장소팔-고춘자, 구봉서-곽규석, 서영춘- 백금녀, 양석천-양훈, 송해-이순주, 이기동-배삼룡 콤비, 이주일 등이 있고, 진행자들 중엔 이득렬, 최동호, 박성범, 봉두완, 서기원, 이윤성, 김동건, 원종관, 성우 이창환- 고은정 콤비와 구민, 김수일, 오승룡, 김현직, 한상덕, 김기현 등, 체육인 중 손기정- 남승룡, 서윤복, 함기용, 김영기, 박신자, 신동파, 홍덕영, 박종환, 천규덕, 김일, 박현식, 김동엽, 김영덕, 김응용, 김성근 등이 해당한다.

영화 국제시장은 이 세대를 주역으로 했다.

2.1.3. 광복 & 한국전쟁 세대

주로 1945년(또는 1946년생)~1954년생이며 이 세대는 70대이며[14] 아직 대다수가 살아있다.[15]

해방 직후와 6.25 전쟁 휴전 사이에 태어난 세대. 특별히 1945년에 태어난 사람을 해방둥이라고 하며 6.25 전쟁 당시에 태어난 사람을 사변둥이라고 한다. 이들은 20~30대 청년 시절이었던 1960년대 중후반~1980년대 초중반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었다. X세대와 일부는 에코세대의 부모 세대이다. 일제강점기 말 출생자(1937년 - 1945년 8월 15일 이전 세대)와 이 세대를 합쳐서 산업화 세대라고도 지칭한다. 북쪽의 고향에서 뛰놀았던 기억이 있는 실향민 1세대는 최소 이 세대(1954년생 제외[16])이다. 전쟁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세대라는 설명이 있는데 이 세대는 중동의 소년병이나 아동 테러리스트처럼 직접 참전한 경우는 드물지만 아기일 경우에는 갓난애 시절부터 들은 포화소리 자극 등으로 인해 잠재의식 속에 통제하기 힘든 트라우마가 발생하고, 스스로 걷고 지성도 어느 정도 생긴 아동들도 피난하는 고생, 때로는 죽을 위기도 겪으며, 1945~1954년생이 19세, 즉 성인이 되는 1964년부터 1973년의 기간까지 대한민국에서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고초를 겪는 등의 과정을 겪어 전쟁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이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전쟁고아가 되어 죽을 고생을 한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이들의 부모는 1910년대~1930년대 초에 태어났으며, 자녀는 1970년대~1980년대 중후반, 손주는 199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에 태어났다. 박막례 같이 일부는 증손주를 얻기도 했다.

이들 중 1949~1954년생은 10월 유신이라는 독특한 시대적 배경에서 20대와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하여 유신세대라고 불렸다. 다만 이 세대가 1997년 외환 위기와 이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회복하기 쉽지 않은 큰 타격을 받는 바람에 인터넷 시대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지 않다. 이 세대가 50대 중후반인 2007년에 이명박 정부를 강력히 지지하였기 때문에 2000년대 후반에 잠깐 재조명을 받은 적이 있다. #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 노무현(1946년생), 박근혜(1952년생), 문재인(1953년생)이 이 세대에 해당한다.

연예인들 중엔 임현식- 박원숙 콤비와 조경환, 윤여정, 서인석, 김무생, 오영수, 성우 배한성- 양지운 콤비와 송도순, 유강진, 황일청, 황원, 최응찬, 이광세, 코미디언 배일집, 진행자들 중 황인용 허참, 이상용, 이상벽, 이창호, 차인태, 신은경, 추성춘, 맹형규, 엄기영, 가수들 중 배호, 서수남과 하청일, 송대관, 윤항기- 윤복희 남매, 이미자 등이 해당한다.

2.1.4. 베이비붐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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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 8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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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X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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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MZ세대/ ZA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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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 밀레니얼세대(M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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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2. 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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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3. 알파세대(A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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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미국에서의 세대 구분

이 문단은 미국 퓨 연구소의 2019년 1월 연구 결과 기준으로 서술한다. #

2.3. 일본에서의 세대 구분

내용은 일본어 위키백과나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야마구치 야스오 저)>를 참고하였다. 일본어 위키백과 세대

2.4. 중국에서의 세대 구분

중국은 세대별 명칭이 딱히 없고 그냥 60년대생, 70년대생 등으로 칭한다. 하지만 굳이 특이한 점을 찾자면 [ruby(后, ruby=hòu)][32]를 붙여서 센다는 것이다. 60년대생은 60후, 70년대생은 70후, 2000년 이후는 00후, 2010년대는 10후라는 식으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세는 식의 방식을 사용한다.

3. 세대론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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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 십() 자가 3개 합쳐서 만들어진 글자로, 본래는 30년을 뜻한다. [2] Wolfram Alpha를 통한 계산 프로그램으로 28년으로 정의된다. 대략 1만일로 외우는 것이 좋다. 28년은 달력의 요일의 주기이기도 하다. [3] 이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나이가 먹으면서 바뀌기도 한다. [4] 상술했듯 XX년대생 표현이 차라리 서구의 세대론과 형태가 더 유사한 편이며 연도가 바뀌면서 출생연도도 바뀌는 X0대로 하기도 한다.(주로 선거는 X0대로 10년씩 나눈다.) 물론 세대론이 다 그렇듯 잦은 일반화 등에 시달리기는 하지만 이쪽은 구간도 10년으로 조금 더 짧고, 한국 특유의 출생연도를 따지는 문화와도 잘 맞는 편이다. XX년대생 표현을 애용하는 중국과 유사한 점이 많다. 1965년생을 1980년생과 같이 묶거나, 1981년생을 1996년생과 같이 묶거나 1997년생을 2012년생과 같이 묶기엔 이질감이 크기도 하며, 차라리 80년생과 89년생, 90년생과 99년생, 00년생과 09년생을 묶는 것이 정서적으로도 그나마 거부감이 덜하다는 점. [5] 이들은 X세대와 인구 규모는 비슷하지만 투표율이 더 높아 영향력이 크다. [6] 대한민국에서 X세대 초반(1965~1968년생)은 80년대 대학생 시절 민주화 운동에 동참했기 때문에 86세대라 부르고 있다. [7] 과거에는 N세대(1977~1997년생)이라 부르기도 했다. [8] 2019년 기준으로 남자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0.3년, 여자는 86.3년이기 때문이다. TBS '한국인 평균 기대수명 83.3세…여성 OECD 2위 장수국가' 출처. [9] 1910년생은 극히 드물지만 114세, 일제강점기의 정중앙에 해당하는 1925년~1930년생이 2024년 기준 100세가 머지 않은 90대 중후반인 94세에서 99세, 해방둥이인 1945년생이 79세. 2024년 기준 남성 기준 1947년생까지(1942년생 제외), 여성 기준 1940년생까지는 절반 이상 사망했다. [10] 2023년 기준으로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1~1945년생은 생존율이 48~55%(1942년생은 워낙 높아서 62%이다.)지만 1940년생(42%)부터 급감해서 1937년생을 기점으로 25% 미만이 되며 1931년생부터는 생존율이 8% 미만이다. 1924년생부터는 1% 미만으로 100세를 맞는 경우는 거의 없는 셈이다. 특히 남성은 더더욱 확률이 낮다. [11] 사실 딱 1924년생이 아니라 1924년을 전후로 1923년~1926년생까지 해당된다. [12] 1924년생 남성은 보통 197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 1924년생 여성은 198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 사이에 사망한 경우가 많다. 다만 100세가 된 현재도 생존 중인 사람이 있으나 그 비율은 0.6%로 극히 적으며 생존자의 75% 가량이 여성이다. [13] 1943~1945년생은 없는 경우가 더 많다. [14] 1945년생은 세는나이로 80살이며, 1946~1954년생은 2024년 기준 세는나이, 만 나이 모두 70대이다. [15] 2023년 기준 생존율이 54~68%(단 1952년생은 75%) 정도로 이 세대도 초반으로 갈수록 과거보다 많이 줄었으나 아직은 높다. 게다가 이들 중 15~20%는 영유아 때 이미 사망했다. [16] 다만 1949~1953년생도 거의 기억할 수 없다. [17] 6.25 전쟁 참전자들은 1920년대 후반 ~ 1930년대 초반 생, 베트남 전쟁 참전자들은 1930년대 후반 ~ 1950년대 초반 생. 베이비부머 초반까진 참전했다. [18] 경제대공황의 영향으로 출산율이 크게 떨어져서 이 당시 미국의 출산율은 2명대 초반 정도의 낮은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 영향은 1940년대 전반기까지도 이어지다가 1940년대 중반 들어 갑자기 출산율이 급증하면서 해소된다. [19] 1950년대 미국의 출산율은 3.7을 넘었다. 참고로 당시 한국은 출산율이 5~6명대였다 [20] 1964~1973년생, 1970년대생, 1974~1983년생, 1975~1984년생, 1969~1980년생, 1969~1976년생 등 다양하다. 가장 넓은 범위로는 1964~1984년생. [21] Millennial - Encyclopædia Britannica [22] 두머 세대는 1984년생부터 2001년생까지 해당되며 밀레니얼 세대와 초기 Z세대와 겹친다. [23] 1995년 8월에 출시된 Windows 95가 인터넷을 쉽게 사용하기 위해 거처야 할 OS와 PC가 본격적으로 대중화해준 일등 공신이었다. [24] 대표적으로 1995년 1월 1일에 출범한 WTO가 있다. [25] K-POP 해외팬층은 스포티파이등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알 수 있듯 대부분이 10대~20대 중반이며, 봉준호는 해외에서 BONG HIVE하는 팬덤명까지 갖고 있다. [26]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생은 밀레니얼 세대(81년생 이후)를 부모로 둔 경우도 있다. [27] 간토 지역민에 한정. [28] 2002~2004년생은 초창기 코로나 세대에도 해당된다. [29] 2002~2004년생은 사토리 세대와 겹친다. [30] 일본에서 코로나 세대가 초중고교 재학하던 2020년에는 펜데믹의 영향으로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과정과 코로나 대처 미흡으로 지지율 하락에 이어 지병으로 총리직에서 물러난 아베 신조의 사퇴, 뒤이어 스가 요시히데의 취임등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현상을 학창시절에 경험하기도 했다. 비슷하게 미국에서도 코로나 대응 실패로 2020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연임에 실패하고,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기도 했다. [31] 코로나 이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재학 도중에 코로나 현상을 겪은 통상 2002~2003년생과 달리 2004년생은 아예 2020년 펜데믹 이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32] 여기서 后는 '왕후'의 의미가 아니라 後란 뜻이다. 중국은 '뒤 후'를 后로 통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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