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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تشاد Tch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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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과 차드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한국과 차드는 1961년에 수교했다. #양국은 공식수교했지만, 주 카메룬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차드를 겸임하고 있다. #[1] 한국 내에는 차드 출신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재한 차드인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차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정착했던 사람이 다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으로 난민 신청하여 정착한 경우도 목격되었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한국과 차드의 교류는 미미한 편이다. 다만, 2005년에 차드에서 석유가 발견되자 차드산 석유를 수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008년에 차드에서 내전이 일어나자 주 나이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차드내 교민들을 철수시키기도 했다. # 이후 차드의 여행경보를 전 지역 3단계(철수권고)로 지정하였다.
차드가 최빈국이다보니 한국에서 봉사단체, 혹은 한국내 기독교 단체에서 차드로 봉사하러 오는 경우가 있다. 다만 국가 상황이 좋지 않아서 오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2010년에 배우 박용하가 차드에 학교를 건립하기 위해 5,800만원을 기부했다. #
2012년 3월에 차드의 천주교 도바 교구장 미켈레 루소 주교가 한국 교회의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 지원을 요청하고자 내한했다. #
2014년 9월 30일에 관세청이 차드의 세관직원을 대상으로 관세행정기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
2015년 10월 9일에서 14일까지 배우 진세연이 차드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
2016년 9월에 윤병세 전 장관이 차드 외무장관과 아랍에미리트 외무장관을 만나 북핵문제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
2018년에 배우 구혜선이 차드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
2021년에도 차드를 방문한 한인 봉사자들을 중심으로 차드에 희망우물이 세워졌다. #
3. 대사관
양국은 대사관이 없으며 대한민국은 주 카메룬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차드를 겸임한다. 차드는 주 중국 차드 대사관에서 대한민국을 겸임한다.4. 관련 문서
[1]
차드는 주 중국 차드 대사관에서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