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8:28

홍명보호(성인 1기)/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러시아전

홍명보호 러시아전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홍명보호(성인 1기)/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002d>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관련 틀
}}}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002d>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월드컵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fff> 대회 대표팀 FIFA 월드컵 본선 경기
김용식호[1] 헝가리 · 터키[16위]
김정남호[2] 아르헨티나 · 불가리아 · 이탈리아[20위]
이회택호 벨기에 · 스페인 · 우루과이[22위]
김호호 스페인 · 볼리비아 · 독일[20위]
차범근호[3] 멕시코 · 네덜란드 · 벨기에[30위]
히딩크호 폴란드 · 미국 · 포르투갈 · 이탈리아 · 스페인 · 독일 · 터키[4위]
아드보카트호 토고 · 프랑스 · 스위스[17위]
허정무호 그리스 · 아르헨티나 · 나이지리아 · 우루과이[15위]
홍명보호 러시아 · 알제리 · 벨기에[27위]
신태용호 스웨덴 · 멕시코 · 독일[19위]
벤투호 우루과이 · 가나 · 포르투갈 · 브라질[16위]
[4][5]
{{{-2 {{{#!folding
[1] 1954년 스위스 월드컵 ~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은 16개국 본선 진출 대회였다. (16강 조별리그) [2] 1982년 스페인 월드컵 ~ 1994년 미국 월드컵은 24개국 본선 진출 대회였다. (24강 조별리그) [3] 1998년 프랑스 월드컵 ~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32개국 본선 진출 대회였다. (32강 조별리그) [4] 2026년 북중미 월드컵 ~ 현재까지는 48개국 본선 진출 대회였다. (48강 조별리그) [5] 홍명보 감독이 2026년까지 사퇴 혹은 경질을 당하지 않는 이상 홍명보호가 될 예정이다.
}}}}}}}}}

파일: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로고_좌우.svg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wiki style="color: #00296d;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181818"
대회 이전 지역예선 · 참가팀 정보
조별리그 A조 B조 C조 D조 E조 F조 G조 H조
대한민국 경기 (H조)
러시아전 (1차전) · 알제리전 (2차전) · 벨기에전 (3차전)
주요 경기
스페인 vs 네덜란드 (B조)
결선 토너먼트 16강 8강 준결승, 3PO 결승
주요 경기
브라질 vs 독일 (준결승)
대회 이후 결산 ( 대한민국 · 이탈리아 · 일본 · 리오넬 메시) · 기록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555555,#aaaaaa
성인
2013~2014
2013 2014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 러시아전 · 알제리전 · 벨기에전)
논란과 평가
}}}}}}}}}}}}}}} ||
1. 개요2. 경기 전 예측3. 경기 실황
3.1. 전반전3.2. 후반전
4. 경기 평가5. 중계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로고_좌우.svg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H조 2경기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19:00 (현지 시각 기준)[1]
아레나 판타나우 ( 브라질, 쿠이아바)
주심: 네스토 피타나 (아르헨티나)
관중: 37,603명
파일: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 : 1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파일:러시아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러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대한민국
73'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 파일:득점 아이콘.svg 67' 이근호
경기 다시 보기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손흥민

2. 경기 전 예측

파일:2014월드컵-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보조유니폼-vs러시아.jpg
경기를 하루 앞두고 홍명보 감독이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대한민국은 젊고 힘이 넘치는 팀이라고 발언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홍명보호의 장점이자 약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이 바로 이 어린 연령대이다.[2] 팀에 30대라고는 곽태휘가 유일하지만 월드컵 첫 출전이다. 이렇게 연령대가 낮은 것이 단편적으로 봤을 때는 체력싸움 등에선 유리해보일지 몰라도 경험 많은 베테랑이나 선수들을 다독여 줄 선임노릇을 할 사람이 없다는 게 홍명보호의 또 다른 약점이라 지적받고 있다. 더욱이 우리 국대가 가나전에서 제일 밀린 부분이 체력이었던 만큼 메리트가 없는거나 마찬가지.

주장 구자철은 올대 시절의 캡틴 경험 때문에 발탁된 것 같지만 홍명보 - 이운재 - 박지성으로 이어진 역대 주장들이 보여준 리더십이나 지휘관으로서의 면모는 한없이 부족하다는 게 중론.[3] 무엇보다 평가전에서 두 번 모두 다 제일 빨리 교체됐다. 차라리 최연장자인 곽태휘나 월드컵 출전 경험이라도 있는 기성용이나 이청용을 시켜보는 게 어쩠냐는 의견도 일부 있다.[4] 아무튼 어린 선수들의 치기론 주장직은 힘들다는 점만 증명하여 차두리의 공백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고 홍명보가 박지성을 왜그리 삼고초려를 시도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또한 지지 않는 경기를 하겠다며 수비적인 운영을 할 것을 내비쳤다. 물론 연막일 수도 있지만 이영표70분까지 0:0으로 버티면 가망성이 있다라고 하는 등 먼저 경기한 이란처럼 영혼의 텐 백으로 일단 걸어 잠그는 것이 목표로 보인다. 한편 상대국인 러시아의 감독 파비오 카펠로는 대한민국 선수의 이름을 모른다 어그로를 시전했다. 이에 구자철나도 너희 팀 선수들 이름 모름. 아 등번호는 아네염ㅋ라며 맞어그로를 시전한다. 대회 직전의 대한민국 분위기는 월드컵이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을 정도로 절망적이지만 대부분은 최선이라도 다하라는 여론이고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왠지 잘될 거 같다는 낙관론자들도 제법 보이고 있다.

그리고 실전에서 예상과 다르게 이전 평가전에 비해 지극히 정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뻥뻥 뚫리던 수비와 슛조차 날리기 버거워하던 공격의 튀니지, 가나전에 비하면 정상적이었다.

3. 경기 실황

파일:러시아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러시아 선발 명단 4-3-3
감독: 파비오 카펠로
GK
1. 이고르 아킨페프
RB
22. 안드레이 예셴코
CB
4.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CB
14. 바실리 베레주츠키 파일:주장 아이콘.svg
LB
23. 드미트리 콤바로프
{{{#!wiki style="margin: -16px -11px;" CM
20. 빅토르 파이줄린
CDM
8. 데니스 글루샤코프 71'
7. 이고르 데니소프 71'
CM
18. 유리 지르코프 70'
11.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 70' 파일:득점 아이콘.svg 73'
}}}
{{{#!wiki style="margin: -16px -11px;" RW
19. 알렉산드르 사메도프
CF
9. 알렉산드르 코코린
LW
17. 올레크 샤토프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48' 58'
1. 알란 자고예프 58'
}}}
CF
9. 손흥민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12' 83'
7. 김보경 83'
CF
10. 박주영 55'
11. 이근호 55' 파일:득점 아이콘.svg 67'
LW
13. 구자철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89'
CM
17. 이청용
CM
14. 한국영
RW
16. 기성용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29'
LB
3. 윤석영
CB
20. 홍정호 파일:부상 아이콘.svg 72'
6. 황석호 72'
CB
5. 김영권
RB
12. 이용
GK
1. 정성룡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대한민국 선발 명단 4-4-2
감독: 홍명보
후보 선수 명단
러시아 12. 유리 로디긴 16. 세르게이 리지코프 2. 알렉세이 코즐로프 3. 게오르기 셴니코프 5. 안드레이 세묘노프
6. 막심 카눈니코프 7. 이고르 데니소프 10. 알란 자고예프 11.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
13. 블라디미르 그라나트 15. 파벨 모길레베츠 21. 알렉세이 이오노프
대한민국 21. 김승규 23. 이범영 2. 김창수 4. 곽태휘 6. 황석호 7. 김보경 8. 하대성
11. 이근호 15. 박종우 18. 김신욱 19. 지동원 22. 박주호
SBS 하이라이트 영상

3.1. 전반전

3.2. 후반전

파일:/image/112/2014/06/18/20140618001141_0_99_20140618123602.jpg
후반 22분, [[이근호|{{{#000000 이근호}}}]]의 선제골
자, 역시 러시아는 산유국입니다~!
배성재 SBS 캐스터, 이근호의 중거리 슛 득점 직후
대한민국은 졸전을 펼친 평가전 때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을 뿐 공격 자체는 위협적인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고, 수비도 옐로카드가 많았다는 점을 빼면 전체적으로 합격점이었다. 그리고 후반 22분, 이근호의 중거리 슈팅이 러시아의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로 인해서 선제골로 연결되었다. 이 득점은 손으로 공을 잡았다가 놓친 러시아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수였고.[5] 이고르 아킨페프가 나라 잃은 표정을(…) 보이며 그라운드에 드러누웠다.[6] 그리고 4년 뒤에 이게 다시 리메이크되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후반 28분 선수 교체 직후 어수선한 틈에 골을 허용한 수비수들의 집중력 문제는 여전했다. 비록 핸들링의 여지가 있다고는 하나 심판이 휘슬을 불기 전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했어야 했는데, 손만 들면서 제대로 수비에 가담하지 않은 황석호 김영권의 태도는 16강 진출 여부에 따라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만한 상황이었다. 심판이 판단하기 전에 먼저 판단하고 플레이를 자의적으로 멈춘 한국 선수들의 고질적인 행동[7]은 이번에도 고쳐야 할 점으로 지적받아 마땅했다. 러시아전이 끝난 이후 홍명보 감독도 절대로 심판이 휘슬을 불기까지 뛰는 걸 멈추지 말라는 것을 특명으로 내렸다고 한다.[8]

그래도 알아서 쓰러져서 자동문이 될 것이라는 정성룡 슈퍼 세이브도 여러 차례 선보였고 나름대로 선전했다. 그렇지만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박주영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SBS 해설인 차범근은 박주영의 패스 미스를 보면서 전방으로 오는 공을 패스 미스하니까 저렇게 처리하면 안 된다고 깠다. KBS 해설인 이영표는 직접적으로 디스하진 않았지만 후반 교체 예상 멤버 1순위로 그를 지목한 바 있다. 그리고 경기 전에는 러시아보다 더위에 익숙하고, 현지 적응 기간도 러시아보다 길어서 체력 면에서 다소 유리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후반 들어 하나둘씩 다리에 쥐가 나서 쓰러져 나가는 등, 컨디션 조절의 문제도 보였다. 사실 대회 일주일 전까지 각 선수들의 부상과 체력 저하로 체력 훈련만 중점적으로 한다고 했을 정도이므로 어쩌면 당연했던 결과였다. 사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현지 날씨가 워낙 습하고 덥다 보니 다른 팀도 후반전에 가면 선수들이 지쳐서 퍼지는 모습이 많이 목격되는 대회다. 다만 이번 경기에선 대한민국이 러시아보다 먼저 퍼져서 문제였다.

결국 대한민국은 체력이 방전되며 더 이상의 득점을 내지 못했고 러시아의 위협적인 움직임이 몇 차례 있는 등 시소 게임이 이어지다가 경기는 1:1로 종료되었고, 양 팀은 1점씩 승점을 얻게 되었다.

4. 경기 평가

결론을 말하자면 엄청 잘했다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못한 것도 아닌, FIFA 랭킹 57위 대한민국으로 FIFA 랭킹 19위 러시아에게 선제골 1:1 무승부 승점 1점 획득의 스코어만큼이나 모호하고 아쉬운 경기였다. 그러나 평가전에서의 절망적인 모습에서 1주일 만에 잘 싸웠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기량이 어느 정도 나아졌다. 그리고 H조에 속한 팀이 모두 1차전을 마친 이 순간 1승을 챙긴 벨기에를 제외한 H조의 나머지 3팀은 전부다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이미 1패의 부담을 안은 알제리는 또 지면 탈락 확정이고, 제일 마지막 상대로 벨기에를 남겨둔 대한민국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벨기에를 상대해야 하는 러시아는 무승부라도 해야 하는 입장으로 2차전은 H조에 속한 모두에게 사생 결단이 될 전망이다.

한편 1:1로 비김으로써 양측 진영의 토쟁이들은 둘 다 망했어요. 경기력에 대해서 또다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오갔지만 그래도 3전 전패를 면한 게 어디냐는 의견에는 대체로 동의하는 편이다. 러시아가 우스운 팀도 아니고 유럽에서 포르투갈 제치고 예선 1위한 팀이자 FIFA 랭킹 19위팀이라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선방이었다. 러시아로서는 다음 월드컵 개최지라는 엄청난 부담감도 작용하였을 것이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차범근이 현장에서 짤린 사건이 괜히 오버랩된다면 그것도 기분 탓.

최상의 결과는 벨기에가 러시아를 잡아주고, 우리가 알제리를 이겨서, 벨기에 2승, 대한민국 1승 1무, 러시아 1무 1패, 알제리 2패가 되는 것. 그렇게 되면 마지막 벨기에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벨기에와 대한민국이 사이좋게 16강에 진출한다. 다만 앞서 본 벨기에와 알제리 경기를 봤을 때, 벨기에의 공격력이 러시아를 압도한다고 장담할 수 없는 데다, 반대로 알제리의 수비력 역시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이렇게 2차전에서 서로 물고 물리는 헬게이트가 열리며 3차전 그놈의 지긋지긋한 경우의 수는 이미 숙명이 되어버렸다. 어쨌든 당초 예상했던 3전 전패는 면해서 여론도 제법 호의적으로 바뀌었고 언론 역시 평가전은 평가전일 뿐이었다라며 희망고문 + 설레발을 시작하여 전력이 더 강하다고 알려진 러시아를 상대로 무 캤으니 알제리는 이기겠구나ㅋ라며 기대감을 부추겼다. 홍명보 감독은 숨 고를 틈이 생긴 건지 인터뷰에서 가나전은 중요한 경기가 아니었다고 했고 일부 축구팬들의 여론은 평가전은 연막작전, 러시아전이 본 실력!으로 휩쓸리게 된다.

그러나 홍명보호는 정직한 축구를 하는 팀이라 연막이나 거짓 따윈 없었다는 걸 다음 경기에서 보여준다.

한편 H조 결과가 나오고 다시 H조 상황을 정리할 수 있게 되자 러시아 역시 안 좋은 방향으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9] 공격 능력을 지나치게 경계한 나머지 수비적인 전술을 펴다가 무재배를 하는 바람에 승점자판기에서 승점을 못 빼먹은 유일한 팀이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러시아는 대한민국의 허물어진 성벽처럼 취약한 수비 능력을 파악하지 못한 대가로 대한민국과 같이 탈락했다.

5. 중계

<rowcolor=#00296d> 중계 방송 시청률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조우종 이영표 16.6%
파일:KBS HappyFM 로고.svg - - 미집계
파일:MBC 로고.svg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13.5%
파일:SBS 로고.svg 배성재 차범근, 차두리 8.5%
파일:1035.png 미집계

6. 여담

7. 둘러보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주요 경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25%, 8em); min-height:2em"
{{{#!folding [ A 대표팀 ]
{{{#!wiki style="margin:-5px 0 -5px"
1996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1996)
vs 아랍에미리트 1:1 무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1996)
vs 인도네시아 4:2 승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1996)
vs 쿠웨이트 0:2 패
파일:이란 국기.svg (199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란 2:6 패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07)
vs 사우디아라비아 1:1 무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7)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바레인 1:2 패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2007)
vs 인도네시아 1:0 승
파일:이란 국기.svg (2007)
vs 이란 0:0 무
(PSO 4:2 승)
파일:이라크 국기.svg (2007)
vs 이라크 0:0 무
(PSO 3:4 패)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7)
vs 일본 0:0 무
(PSO 6:5 승)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바레인 2:1 승
파일:호주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호주 1:1 무
파일:인도 국기.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인도 4:1 승
파일:이란 국기.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란 1:0 (연장)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2:2 무
(PSO 0:3 패)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우즈베키스탄 3:2 승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파일:오만 국기.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오만 1:0 승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쿠웨이트 1:0 승
파일:호주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호주 1:0 승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우즈베키스탄 2:0 (연장) 승
파일:이라크 국기.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라크 2:0 승
파일:호주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호주 1:2 (연장) 패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파일:필리핀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필리핀 1:0 승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키르기스스탄 1:0 승
파일:중국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중국 2:0 승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바레인 2:1 (연장) 승
파일:카타르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카타르 0:1 패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바레인 3:1 승
파일:요르단 국기.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요르단 2:2 무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말레이시아 3:3 무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사우디아라비아 1:1 무
(PSO 4:2 승)
파일:호주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호주 2:1 (연장) 승
파일:요르단 국기.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요르단 0:2 패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파일:헝가리 국기.svg (1954)
vs 헝가리 0:9 패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1954)
vs 터키 0:7 패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8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아르헨티나 1:3 패
파일:불가리아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86)
vs 불가리아 1:1 무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탈리아 2:3 패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파일:벨기에 국기.svg (1990)
vs 벨기에 0:2 패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0)
vs 스페인 1:3 패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990)
vs 우루과이 0:1 패
1994 FIFA 월드컵 미국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스페인 2:2 무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199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볼리비아 0:0 무
파일:독일 국기.svg (199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독일 2:3 패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파일:멕시코 국기.svg (199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멕시코 1:3 패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99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네덜란드 0:5 패
파일:벨기에 국기.svg (199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벨기에 1:1 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파일:폴란드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폴란드 2:0 승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미국 1:1 무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포르투갈 1:0 승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탈리아 2:1 (연장) 승
파일:스페인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스페인 0:0 무
(PSO 5:3 승)
파일:독일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독일 0:1 패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터키 2:3 패
2006 FIFA 월드컵 독일
파일:토고 국기.svg (200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토고 2:1 승
파일:프랑스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프랑스 1:1 무
파일:스위스 국기.svg (200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스위스 0:2 패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그리스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그리스 2:0 승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아르헨티나 1:4 패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나이지리아 2:2 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우루과이 1:2 패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파일:러시아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러시아 1:1 무
파일:알제리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알제리 2:4 패
파일:벨기에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벨기에 0:1 패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파일:스웨덴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스웨덴 0:1 패
파일:멕시코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멕시코 1:2 패
파일:독일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독일 2:0 승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202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우루과이 0:0 무
파일:가나 국기.svg (202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가나 2:3 패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2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포르투갈 2:1 승
파일:브라질 국기.svg (202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브라질 1:4 패
기타 경기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97)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2:1 승
파일:태국 국기.svg (199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태국 1:2 (연장) 패
파일:브라질 국기.svg (1999)
vs 브라질 1:0 승
파일:브라질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브라질 2:3 패
파일:오만 국기.svg (200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오만 1:3 패
파일:몰디브 국기.svg (200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몰디브 0:0 무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2004)
vs 튀르키예 2:1 승
파일:독일 국기.svg (2004)
vs 독일 3:1 승
파일:중국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중국 0:3 패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0:3 패
파일:중국 국기.svg (2017)
vs 중국 0:1 패
파일:카타르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7)
vs 카타르 2:3 패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7)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4:1 승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25%, 8em); min-height:2em"
{{{#!folding [ 연령별 대표팀 ]
{{{#!wiki style="margin:-5px 0 -5px"
<colbgcolor=#423f3f>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말레이시아 3:0 승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사우디아라비아 1:0 승
파일:라오스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라오스 2:0 승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홍콩 3:0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1:0 승
파일:태국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태국 2:0 승
파일:북한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북한 1:0 (연장) 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바레인 6:0 승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말레이시아 1:2 패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키르기스스탄 1:0 승
파일:이란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란 2:0 승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우즈베키스탄 4:3 (연장) 승
파일:베트남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베트남 3:1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2:1 (연장) 승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쿠웨이트 9:0 승
파일:태국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태국 4:0 승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바레인 3:0 승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키르기스스탄 5:1 승
파일:중국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중국 2:0 승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우즈베키스탄 2:1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2:1 승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파일:기니 국기.svg (2017)
vs 기니 3:0 승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17)
vs 아르헨티나 2:1 승
파일:잉글랜드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7)
vs 잉글랜드 0:1 패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17)
vs 포르투갈 1:3 패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19)
vs 포르투갈 0:1 패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19)
vs 남아프리카 공화국 1:0 승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19)
vs 아르헨티나 2:1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1:0 승
파일:세네갈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세네갈 3:3 무
(PSO 3:2 승)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에콰도르 1:0 승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우크라이나 1:3 패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파일:프랑스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프랑스 2:1 승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온두라스 2:2 무
파일:감비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감비아 0:0 무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에콰도르 3:2 승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나이지리아 1:0 (연장) 승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탈리아 1:2 패
파일:이스라엘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스라엘 1:3 패
U-17 대표팀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5)
vs 브라질 1:0 승
기타 경기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2003)
vs 네덜란드 1:0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2:0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2:3 패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2021)
vs 뉴질랜드 0:1 패
파일:멕시코 국기.svg (2021)
vs 멕시코 3:6 패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인도네시아 2:2 무
(PSO 10:11 패)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25%, 8em); min-height:2em"
{{{#!folding [ 여자 대표팀 ]
{{{#!wiki style="margin:-5px 0 -10px"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5)
vs 브라질 0:2 패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2015)
vs 코스타리카 2:2 무
파일:스페인 국기.svg (2015)
vs 스페인 2:1 승
파일:프랑스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5)
vs 프랑스 0:3 패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9)
vs 프랑스 0:4 패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2019)
vs 나이지리아 0:2 패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2019)
vs 노르웨이 1:2 패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콜롬비아 0:2 패
파일:모로코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모로코 0:1 패
파일:독일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독일 1:1 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축구
파일:미얀마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미얀마 3:0 승
파일:필리핀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필리핀 1:5 승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홍콩 5:0 승
파일:북한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북한 1:4 패
U-17 대표팀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0)
vs 일본 3:3 무
(PSO 5:4 승)
기타 경기
파일:북한 국기.svg (2017)
vs 북한 1:1 무
파일:중국 국기.svg (2022)
vs 중국 2:3 패
}}}}}}}}}}}}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 독립 문서로 등재


[1] 대한민국 시각 기준 2014년 6월 18일 수요일 07:00. [2] 홍명보도 나름 구심축 역할을 할 베테랑을 물색했고, 박지성을 엔트리에 넣으려는 시도도 해보았지만, 본인이 거절하면서 좌절되었다. [3] 홍명보는 선수 시절 특유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월드컵 4강을 이끌었으며 이운재 역시 주장이자 최종 수비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캡틴 박이라 불리며 국가대표에서 주장으로서나 에이스로서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준 박지성은 말할 것도 없고. [4] 이청용은 한때 별명이 상암동 미친개였을 정도로 과격한 성깔로 유명했고, 기성용도 한성깔에다 갖가지 발언 및 SNS 구설수를 일으켜 이들 또한 주장으로선 무게감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았다. 그나마 기성용은 훗날 마인드도 원숙해져가고 성적도 좋아짐에 따라 국대 주장을 맡게는 되었다. [5] 이것을 본 팬들은 지난 시즌 정성룡이 포항전에서 보여줬던 실수가 떠올랐을 것이다. [6] 이후 어린애 같은 실수였다 자책했지만 아시다시피 이후 바로 동점골 허용한 정성룡의 실책이 몇천배는 더 뻘짓 삽질이었다. [7] 이 일면엔 우리는 편파 판정의 피해자라는 심리가 은연중에 깔려서 그렇다는 관점도 있다. 이는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들과 팬들이 심판에 대한 신뢰도가 이렇게 최악이라는 이면도 배제할 수는 없다. [8] 훗날 울산 현대 감독이 되어서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치른 후 라커룸에서 이 부분에 대해 선수들을 강하게 질책하면서 극대노를 하는 동영상이 유명세를 탔다. 결국 수 년이 지나고도 플레이를 끝까지 이어가지 않고 심판의 눈치를 보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다. [9] 실제로는 이미 부러진 창날 수준에 불과했다. [10]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미국과 월드컵에서 만나 1:1로 비겼었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러시아와 이번 월드컵에서 1:1로 비김으로써 생겼다. [11] 이뿐만이 아니다. 2002년 대회와 2014년 동계 올림픽 모두 한국 대표팀한테 불리한 판정 논란이 있었던 올림픽이다. 2002년에는 쇼트트랙의 김동성이, 2014년에는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가 판정 논란이 있었다. 이로 인해 2002년에는 월드컵에서 골을 넣고 선수들이 쇼트트랙 세리머니를 했지만 2014년에는 하지 않았다. 사실 이근호는 김연아 세리머니를 하려고 했지만 그럴 겨를이 없었다고 한다. #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30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30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37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3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