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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축구 8강 4경기 2023년 9월 30일 토요일 17:3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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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우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ffffff 원저우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원저우시|{{{#ffffff (중국, 원저우)}}}]] | ||
주심: 판사 차이사닛 (태국) | ||
관중: 명[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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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4 | |
북한 | ||
<rowcolor=#000,#fff> 11′ (OG) 리혜경 |
20'(FK), 90′ 리학 82′ 안명송 90+5′ (PK) 김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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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dddddd> 40' 손화연 | - | |
국내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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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 주수진, 박찬하 | 풀영상 | |
김성주 | 서형욱 | 풀영상 | |
배성재 | 장지현 | 풀영상 | |
이종우 | 강성주 | 풀영상 | |
김형책 | 임형철 |
콜린 벨호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축구 8강전 북한과의 경기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경기 전 전망
남북전으로 진행된다. 2경기인 일본 vs 필리핀전과 같이 역사적으로 험악한 관계끼리의 대결이다.전적은 1승 3무 15패로 북한의 우세이며, 아시안 게임으로 한정하면 5전 5승으로 북한이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여담으로 남자축구 8강전은 한중전, 여자축구 8강전은 남북전이다.
3. 경기 실황
전반 3분 홍송옥이 지소연한테 거친 양발 태클을 했는데 대한민국과 북한의 선수들이 몸싸움을 했고 결국 홍송옥은 옐로 카드를 받았다전반 11분, 김혜리가 코너킥을 올렸고 골키퍼가 쳐냈으나 그 공이 리혜경의 발을 맞아 자책골이 되었다.
전반 20분, 리학이 대한민국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감아차기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40분, 박은선이 올린 프리킥을 손화연이 헤딩하려다 골키퍼와 부딪혔고 손화연이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때문에 손화연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였고, 대한민국은 10명으로 11명의 북한을 상대해야 했다.
전반 42분, 최유리가 헤딩을 하려다 북한 선수를 맞고 몸이 접힐 뻔 했다. 하지만 심판은 카드를 안주고 구두경고로 끝냈다.
후반 37분 안명송이 역전골을 넣었다.
후반 45분 리학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는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후반 50분 김경영이 PK로 골을 넣었다.
후반 53분, 경기가 종료되었다.
4. 경기 평가
유일한 득점이 북한의 자책골인 것 등, 전체적으로 원래도 실력자인 북한 여자 축구 선수들에게 밀렸으며 왜 북한이 여자 축구 강국인지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떨어지는 경기력과 함께 심판의 오심 또한 북한전의 참패에 일정 부분 기여했다. 예를 들어 반칙 상황에서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해 엉뚱한 선수한테 카드를 주는 등의 행동들로 의아함을 자아했다. 특히 전반 40분경의 퇴장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이 퇴장으로 인해 한국은 경기 시간의 절반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수적 열세에 몰려야 했고 후반에 무너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5. 여담
- 대회 조 구성으로 인해 한국이 조별 리그 3경기를 치른 반면 북한은 2경기만을 치르고 8강 경기를 치렀다. 이 때문에 벨 감독이 인터뷰에서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으며 취재진이나 중계진도 이를 지적했다.[2][3]
- 이 경기와 U-17 아시안컵 결승전 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편파판정의 중심에는 유독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국적 심판들이 많아서, 이를 성토하는 축구팬들이 많은 편. 이웃나라인 일본 언론들에서도 심판 판정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는데, 일본 역시 의외로 동남아시아계 심판들에게 당한 적이 많기 때문.
- 한편 북한 중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괴뢰라고 표현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또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