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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이후
|
||||
초대 박경화 |
2대 문정식 |
3대 이이우 |
4대 유기흥 |
5대 안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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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이영기 |
7대 안종관 |
8대 최추경 |
9대 안종관 |
10대 안익수 |
|
11대 이상엽 |
12대 최인철 ( 최인철호) |
13대 박남열 ( 박남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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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최인철 ( 최인철호) |
|
15대 (대행) 황인선 ( 황인선호) |
16대 콜린 벨 ( 콜린 벨호) |
17대 신상우 ( 신상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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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2019~2024
|
2019| 2020| 2021| 2022| 2023 | 2024 |
2019 E-1 챔피언십 |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 2022 E-1 챔피언십 |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
제17대 감독 콜린 벨 |
|
<colbgcolor=#E6002D><colcolor=white> 감독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콜린 벨 / 제17대 |
코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윤정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유석 (골키퍼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현규 (피지컬 코치)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알바로 몰리노스 (피지컬 코치) |
계약 기간 |
2019년
10월 18일 ~
2024년
6월 20일[재계약] (4년 4개월 2일) |
계약 종료 (상호 협의 하의 종료) | |
연봉 | 미상 |
전술 스타일 |
능동적 축구(Proactive Football) ┗ 고강도 압박 + 후방 빌드업 ┗ 4-3-3 또는 4-2-3-1 포메이션 등[2] |
성적 |
A매치 47전 24승 10무 13패 (승률 51.06%)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준우승)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PO 탈락)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 (준우승)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3위)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28위 / 조별리그)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5위 / 8강) 2024 파리 올림픽 (2차예선 탈락) |
[clearfix]
1. 개요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소집 및 경기 기록을 정리한 문서.2. 선임 과정
윤덕여 전 감독의 후임 감독으로 부임했던 최인철 전 감독이 2019년 9월 10일 선수 폭행 논란으로 부임 10일만에 사퇴했다. 거의 동시에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에서 올림피크 리옹 페미닌의 전감독 레날 페드로스가 여자 대표팀 감독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와 만났다고 보도했다. # 하지만 협회 측은 "페드로스 감독은 감독선임위원회의 포트폴리오에 있는 후보 중 하나였다. 하지만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던 4명에는 포함되지 않았다"며 " 김판곤 전 위원장이 최인철 전 감독의 논란 이후 새로운 후보와 접촉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며 페드로스 감독 부임설을 부인했다. #[3]페드로스 이후 감독 후보에 대한 추가 보도는 나오지 않았고 대표팀은 황인선 코치의 대행 체제로 9월 미국 원정 평가전을 치렀다.
이후 2019년 10월 18일 콜린 벨 감독의 선임이 공식 발표됐다.
콜린 벨 감독은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 사상 첫 외국인 감독이다. 계약 기간은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까지이며, 2019년 12월 10일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2019 EAFF E-1 챔피언십 개막전이 감독 데뷔전이다.
김판곤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콜린 벨 감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여자 분데스리가에서 승률 80%를 기록하였으며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와 독일컵 우승을 이끈 명장”이라며 “또한, 아일랜드 여자대표팀 감독을 맡아 열악한 환경에서도 팀의 FIFA 순위를 역대 최고로 끌어올렸다. 클럽은 물론 국가대표팀 감독 경험까지 갖춘 지도자로 현대축구에 대한 높은 이해와 확고한 축구철학, 선수 중심의 팀 매니지먼트, 친화력 등 여러모로 볼 때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취임 기자회견에서 콜린 벨 감독은 조직적이고 컴팩트한 수비와 많은 찬스를 창출하는 공격적인 축구를 연출하겠다고 약속하며 기량만 뛰어나다면 16세이든 30세이든 나이에 상관 없이 최고의 선수로 팀을 꾸릴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선수들의 잠재력을 통해 성공에 대한 확신을 얻었고, 김판곤 전 위원장과의 대화를 통해 여자 축구 부흥을 위한 노력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3. 코칭 스태프
감독 | 코치 | 골키퍼 코치 | 피지컬 코치 |
콜린 벨 | 박윤정 | 정유석 | 정현규 |
피지컬 코치 | |||
알바로 몰리노스 |
이후 2021년 11월 황인선 코치가 U-20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코치진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2022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과거 윤덕여호 시절 대표팀과 함께했던 김은정 코치가 팀에 합류했다. 또한 대회를 앞두고 박성준 피지컬코치가 수원 FC에 합류함에 따라 정현규 피지컬코치가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2022년 11월 김은정 코치가 U-17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11월 뉴질랜드 원정을 끝으로 다시 코치진이 바뀌게 됐다. 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U-20 대표팀 코치였던 박윤정 코치가 12월 남해 소집훈련부터 팀에 합류했다.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가 종료된 후 맷 로스 코치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colcolor=white><rowcolor=#ffffff> 직책 | 이름 | 국적 | 생년월일 |
<colbgcolor=#0b090c> 감독 |
콜린 벨 Colin Bell
|
|
1961년 8월 5일 ([age(1961-08-05)]세) |
코치 |
박윤정 Park Youn-Jeong
|
1989년 8월 11일 ([age(1989-08-11)]세) | |
골키퍼 코치 |
정유석 Chung Yoo-Seok
|
1977년 10월 25일 ([age(1977-10-25)]세) | |
피지컬 코치 |
정현규 Jung Hyun-Gyu
|
1986년 9월 22일 ([age(1986-09-22)]세) | |
피지컬 코치 |
알바로 몰리노스 Alvaro Molinos
|
1986년 1월 10일 ([age(1986-01-10)]세) | |
계약 기간 종료 당시 (2024년 06월 20일) 기준 |
4. 활동
4.1. 2019년
부임 후, 첫 대회인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에서 1승1무1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여자) 참조.4.2. 2020-2021년
자세한 내용은 콜린 벨호/2020-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4.3. 2022년
자세한 내용은 콜린 벨호/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콜린 벨호/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직후,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까지 계약이 연장되었다.
4.4. 2023년
자세한 내용은 콜린 벨호/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콜린 벨호/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콜린 벨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3년 4월 1일에 두 번째로 계약을 연장했다.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이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 예선까지 함께 하게 되었다. 맨체스터 시티 위민이 콜린 벨 감독을 강력하게 원했지만 거절하고 대한민국 여자 축구의 발전을 택했다는 점에서 콜린 벨 감독의 진심을 알 수 있다.
4.5. 2024년
자세한 내용은 콜린 벨호/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일관된 스타일 속에서도 전술적 유연성이 상당히 높아서 평가가 좋다. 특히 부임 당시 이야기했던 조직적 수비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면서도, 상대나 상황에 따라 세부적인 변화를 주는데 능숙하다.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에서 이런 모습이 잘 드러났는데, 상대에 따라 선수들의 세부 포지션을 조정해 백4와 백3를 오가는 전술 변화는 역대 최고 성적인 결승 진출의 원동력이었다. '전술 카멜레온' 콜린 벨선수들에게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는 것도 성공적이었다. 대표적으로 청소년 대표와 소속팀에서 공격수로 활약한 추효주를 아직 대학생일 때 과감히 대표팀에 발탁해 측면 수비로 기용, 주전 풀백 자원으로 성장시켰다. 여기에 본래 미드필더로 뛰던 이영주를 중앙 수비로 활용해 대표팀의 수비 전술을 다양하게 만든 것, 그리고 2015년 여자 월드컵 이후 7년간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지 못했지만 국내에서 찾기 힘든 피지컬의 소유자인 박은선을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하는 전술을 지속적으로 시도했다. 박은선 활용 시도는 2023년 4월 잠비아와의 A매치에서 빛을 발해 현재는 또 하나의 공격 옵션으로 자리잡았다.
전술적인 역량 외에도 선수단 장악력 및 친화력도 좋게 평가받고 있다. 부임 당시 한국 대표팀은 2019 FIFA 여자 월드컵에서의 실패로 여자축구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의기소침해져 있던 상황이었는데, 콜린 벨 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적극적인 소통으로[6] 선수들의 잠재력을 빠르게 끌어올리며 분위기를 수습하는 데에 성공했다.
아쉬운 점은 감독의 역량과 적극적으로 여자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행보에 비해 국제대회 성적이 저조하다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콜린 벨이 부임한 이후 여자 축구가 전술적인 부분에서 과거에 비해 성장한 부분이 많았지만 여자 아시안컵 준우승 이후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2023 FIFA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8강 탈락,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메이저대회에서의 성과로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물론 이것은 콜린 벨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스쿼드 문제가 매우 크다. 감독의 경험이 아무리 풍부하고 열정과 노하우가 있다 해도 선수층의 세대교체와 협회의 실속 있는 투자 없이는 세계무대 성적이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인터뷰에서도 잘 드러낸다.
그래도 케이시 유진 페어 선수를 발굴하는데 세대 교체을 위한 준비 다졌던 점이다.
6. 경기 결과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률[7] |
47 | 24 | 10 | 13 | 105 | 51 | 51.06% |
- [정식 A매치가 아닌 신세계 이마트 후원 스페셜 매치의 전적을 포함하고 계산할 시]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d313a><tablebgcolor=#cd313a><width=15%> 경기수 ||<width=14%> 승 ||<width=14%> 무 ||<width=14%> 패 ||<width=14%> 득점 ||<width=14%> 실점 ||<width=15%> 승률[8] ||
49 26 10 13 108 51 53.06%
7. 득점 분포
- 총 98득점 (자책골 7득점 제외)
<colbgcolor=#e6002d><colcolor=white> 1위 | 지소연 (16골) |
2위 | 이금민 (11골) |
공동 3위 | 강채림, 문미라 (8골) |
5위 | 최유리 (7골) |
공동 6위 | 조소현, 손화연 (6골) |
공동 8위 | 박예은, 천가람, 케이시 유진 페어, 추효주 (4골) |
공동 12위 | 이민아, 박은선, 장슬기 (3골) |
공동 15위 | 여민지, 문은주 (2골) |
공동 17위 | 정설빈, 이소담, 임선주, 서지연, 고민정, 이은영, 전은하, 심서연 (1골) |
8. 랭킹 추이
<rowcolor=white> 발표기간 | FIFA 랭킹 (위) | FIFA 포인트 (Pts) | 비고 |
2019년 | |||
2019년 12월 |
<colbgcolor=#ffeaea,#330000> 20[12] (◀▶) |
1812 (▲ 7) |
|
2020년 | |||
2020년 3월 |
18[13] (▲ 2) |
1818 (▲ 6) |
|
2020년 6월 |
18[14] (◀▶) |
1818 (◀▶) |
|
2020년 8월 |
18[15] (◀▶) |
1818 (◀▶) |
|
2020년 12월 |
18[16] (◀▶) |
1818 (◀▶) |
|
2021년 | |||
2021년 4월 |
19[17] (▼ 1) |
1810.89 (▼ 7.11) |
|
2021년 6월 |
18[18] (▲ 1) |
1810.89 (◀▶) |
|
2021년 8월 |
18[19] (◀▶) |
1810.89 (◀▶) |
|
2021년 12월 |
18[20] (◀▶) |
1817.62 (▲ 6.73) |
|
2022년 | |||
2022년 3월 |
17[21] (▲ 1) |
1843.21 (▲ 25.59) |
|
2022년 6월 |
18[22] (▼ 1) |
1845.01 (▲ 1.80) |
|
2022년 8월 |
18[23] (◀▶) |
1850.09 (▲ 5.08) |
|
2022년 10월 |
17[24] (▲ 1) |
1849.16 (▼ 0.93) |
|
2022년 12월 |
15[25] (▲ 2) |
1853.96 (▲ 4.80) |
|
2023년 | |||
2023년 3월 |
17[26] (▼ 2) |
1840.68 (▼ 13.28) |
|
2023년 6월 |
17[27] (◀▶) |
1840.27 (▼ 0.41) |
|
2023년 8월 |
20[28] (▼ 3) |
1773.93 (▼ -66.34) |
|
2023년 12월 |
20[29] (◀▶) |
1800.07 (▲ 26.14) |
|
2024년 | |||
2024년 3월 |
20[30] (◀▶) |
1796.68 (▼ -3.39) |
|
2024년 6월 |
20[31] (◀▶) |
1794.29 (▼ -2.39) |
[재계약]
당초 계약 기간은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
2022년
2월)까지였으나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까지 계약 연장을 했다.
기사(스포탈코리아) 그리고 2023년 4월 1일에 두 번째로 계약을 연장하면서 연령별 대표팀 어드바이저도 겸임하게 되었다.
[2]
경기에 따라서
3-4-3 또는
3-5-2 포메이션을 쓰기도 한다.
[3]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페드로스의 경우 예산과 일정, 코칭스태프 구성 등 문제로 인해 우선 협상 대상자로는 선정되지 않았다
[4]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윤덕여 감독 시절부터 여자대표팀과 함께했다.
[5]
FC서울 유소년팀, 강원FC, 제주유나이티드에서 피지컬코치로 활동했다
[6]
본인이 직접 한국어를 배워서 선수들과 대화할 뿐만 아니라 기자회견도 한국어를 섞어서 진행할 정도다.
[7]
축구는
야구와 달리 무승부를 분모에 산입 계산해서, 무승부는 승리로 취급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승률 문서 참조 바람.
[8]
축구는
야구와 달리 무승부를 분모에 산입 계산해서, 무승부는 승리로 취급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승률 문서 참조 바람.
[9]
경기 당시 기준.
[10]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기준.
[11]
올림픽 최종예선 4연속
[12]
2019년
12월 13일
[13]
2020년
3월 27일
[14]
2020년
6월 26일
[15]
2020년
8월 14일
[16]
2020년
12월 18일
[17]
2021년
4월 16일
[18]
2021년
6월 25일
[19]
2021년
8월 20일
[20]
2021년
12월 10일
[21]
2022년
3월 25일
[22]
2022년
6월 17일
[23]
2022년
8월 5일
[24]
2022년
10월 13일
[25]
2022년
12월 9일
[26]
2023년
3월 24일
[27]
2023년
6월 9일
[28]
2023년
8월 25일
[29]
2023년
12월 15일
[30]
2024년
3월 15일
[31]
2024년
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