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정(축구)

박윤정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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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U-20 축구 국가대표팀
Korea Republic Women's U-20 National Football Team

<colbgcolor=#cd313a><colcolor=#ffffff,#e5e5e5> 이름		박윤정 Park Yun-jeong
출생		1989년 8월 11일 ([age(1989-08-1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포항항도중학교 (졸업)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졸업) 영진전문대학교 (전문학사)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 학사)[1]
직업		축구 선수 ( 센터백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cd313a><colcolor=#ffffff,#e5e5e5> 선수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 (2010) 충북 스포츠토토 (2011~2012) 알비렉스 니가타 레이디스 (2013)
	코치	여주대학교 축구부 (2015~2016)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축구부 (2016~2018) 대한민국 여자 U-17 대표팀 (2019~2021) 대한민국 여자 U-20 대표팀 (2022)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 (2022~ )
	감독	대한민국 여자 U-20 대표팀 (2023~ )
국가대표		5경기 1골 ^{( 대한민국 U-20 / 2007)}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

3.1.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 이전3.2.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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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

중학생 때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축구를 시작했다. 항도중-여전고로 이어지는 포항 라인 출신이다. 원래 공격수였지만 포항여전고 2학년 시기에 선배 수비수가 부상을 당해 대신 중앙 수비수를 봤다가 그 이후 아예 포지션을 변경했다. 그때까지는 U15부터 U19 대표팀을 두루 거치면서 2007 AFC U-19 챔피언십에 출전할 정도의 유망주였다.

영진전문대 졸업 이후 드래프트에서 서울시청의 지명을 받아 WK리그 선수가 됐으나 잘 적응하지 못해 잠시 축구를 그만둬야 했고 이후 구미 스포츠토토로 이적했다가 2013년 알비렉스 니가타에 입단해 해외 진출을 했지만 여러 부상으로 인해 2013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

3.1.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 이전

2011년 이미 C급 지도자 자격증을 땄고 이때부터 이미 지도자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선수 은퇴 직후 건국대학교에 편입해 학사 학위를 받고 호주로 어학 연수를 떠나 지역 U-12 구단을 코칭하며 경력을 쌓았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2015년 여주대학교 축구부 코치로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나 구단이 해체됐다.

이후 스승인 고 이성천 감독의 부름을 받아 모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코치로 부임해 전국체전 우승을 함께했으며 2019년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로 발탁됐다.

3.2.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

2019년 전임 지도자가 된 이후 여자 저연령대 대표팀 코치와 골든에이지 훈련을 담당했다. 특히 여자 U-17 코치로 인창수 감독과 2019 AFC U-16 챔피언십에 출전했으며 이후 김태엽 감독과 2021 대회를 준비했으나 코로나로 대회가 취소됐다.

이후 2022년 황인선 감독을 보좌하는 U-20 대표팀 코치로 2022 U-20 월드컵에 출전했다. U-20 월드컵을 마치고 A대표팀 코치였던 김은정 코치가 U-17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A대표팀 코치로 승격됐다.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에 출전했으며 한국 남녀 축구 역사상 최초로 출전 선수보다 어린 코치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2023년 11월 2일에는 U-20 대표팀 감독에 선임돼 A대표팀 코치와 겸임한다.

U-20 아시안컵에서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일단 1차 목표인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 했는데 호주,북한 같은 강호들에게 졌지만 우즈벡,대만 같은 약체들을 확실히 잡아내어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해 유일하게 축구팬들에게 칭찬을 받은 지도자로 알다시피 황선홍 감독은 U-23 아시안컵에서 피파 랭킹 156위인 인도네시아에게 발목이 잡혀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같은 여자 연령별 대표팀을 이끄는 김은정 감독의 U-17 여자 대표팀의 경우 A대표팀 주전 공격수인 케이시 유진 페어를 데리고도 북한에게 7-0 패배를 당했고 약체인 필리핀을 상대로 1-1 졸전을 펼친 끝에 겨우 준결승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날씨 변수와 스쿼드가 약해진 U-20 여자 대표팀을 이끌고 1차 목표를 달성한 박윤정 감독을 칭찬하는 축구팬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