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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AFC 아시안컵 호주/결승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슈틸리케호/2015 AFC 아시안컵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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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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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대회 대표팀 AFC 아시안컵 본선 경기
김성간호[1] 홍콩 · 이스라엘 · 베트남[우승]
김용식호 베트남 · 이스라엘 · 대만[우승]
박일갑호 인도 · 홍콩 · 이스라엘[3위]
본선 진출 실패[5개국]
박병석호[3] 크메르 · 쿠웨이트 · 태국 · 이란[준우승]
본선 진출 실패[6개국]
김정남호[5] 말레이시아 · 카타르 · 쿠웨이트 · 아랍에미리트 · 북한 · 쿠웨이트[준우승]
문정식호 사우디아라비아 · 쿠웨이트 · 시리아 · 카타르[9위]
이회택호 아랍에미리트 · 일본 · 카타르 · 이란 · 중국 · 사우디아라비아[준우승]
본선 진출 실패[8개국]
박종환호[7] 아랍에미리트 · 인도네시아 · 쿠웨이트 · 이란[7위]
허정무호 중국 · 쿠웨이트 · 인도네시아 · 이란 · 사우디아라비아 · 중국[3위]
본프레레호[8] 요르단 · 아랍에미리트 · 쿠웨이트 · 이란[6위]
베어벡호 사우디아라비아 · 바레인 · 인도네시아 · 이란 · 이라크 · 일본[3위]
조광래호 바레인 · 호주 · 인도 · 이란 · 일본 · 우즈베키스탄[3위]
슈틸리케호 오만 · 쿠웨이트 · 호주 · 우즈베키스탄 · 이라크 · 호주[준우승]
벤투호[9][10] 필리핀 · 키르기스스탄 · 중국 · 바레인 · 카타르[5위]
클린스만호 바레인 · 요르단 · 말레이시아 · 사우디아라비아 · 호주 · 요르단[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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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56년~1964년까지는 아시안컵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리가 단 4자리(4강) 본선 아시안컵 진출 대회로 현재보다 아시안컵에 들어가기가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4강 결승리그) [5개국] 본선 아시안컵 진출에 실패했다. [3] 1972년~1976년 아시안컵은 6개국이 진출하는 본선 아시안컵이었다. (6강 조별리그) [6개국] 본선 아시안컵 진출에 실패했다. [5] 1980년~1988년 아시안컵은 10개국이 진출하는 본선 아시안컵이었다. (10강 조별리그) [8개국] 본선 아시안컵 진출에 실패했다. [7] 1996년~2000년 아시안컵은 12개국이 진출하는 본선 아시안컵이었다. (12강 조별리그) [8] 2004년~2015년 아시안컵은 16개국이 진출하는 본선 아시안컵이었다. (16강 조별리그) [9]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대회부터 24개국 본선으로 확대되었다. (24강 조별리그) [10] 이 대회부터 3위·4위전이 폐지되었으므로 4강까지 최종 획득 승점을 기준으로 3위, 4위를 구분한다.
}}}}}}}}}

파일:2015 AFC Asian Cup Official Logo.png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colbgcolor=#e72300> 조별리그 A조, B조 C조, D조
결선 토너먼트 8강 준결승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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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18,#e5e5e5
성인
2014~2017
2014 2015 2016 2017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 오만전 · 쿠웨이트전 · 호주전(A조) · 우즈베키스탄전 · 이라크전 · 호주전(결승)) 2015 EAFF 동아시안컵
선임 과정
}}}}}}}}}}}}}}}}}}
1. 개요2. 경기 전 예측3. 경기 실황
3.1. 전반전3.2. 후반전3.3. 연장전
4. 경기 평가5. 중계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아시안컵2015.png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결승
2015년 1월 31일 토요일 /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 호주, 시드니)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 파일:afc-asian-cup.png 파일:Australia FFA 2010.png
대한민국 호주
1 2
90+1' 손흥민 파일:득점 아이콘.svg 45' 마시모 루옹고
105' 제임스 트로이시

2. 경기 전 예측

2주 전 조별리그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결승에서 2주 만에 리턴 매치를 치르게 되었다.

양팀 모두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지난해 월드컵 결승전 당시의 독일 아르헨티나 못지 않은 만큼[1], 물러설 수 없는 불꽃 튀는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는 이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아시아 축구 연맹 가입 이후 첫 우승을 노림과 동시에 자국 내에 축구 붐 일으키기와 2주 전의 복수까지 총 3가지를 촉진제로 삼으려고 할 것이다. 대한민국 역시 반세기만의 우승을 이룩함으로써 아시아의 맹주라는 자존심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한편, 이 대회로 얻은 수확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의 세대 교체를 가속화할 계기로 삼으려고 할 것이다.

한편 안정환 해설위원은 이번에 우승하면 자유당 시절 이후 처음이라고 유머섞인 멘트를 했다.[2]

결승전 중계는 SBS와 MBC 두 방송사가 동시에 중계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차두리, 호주의 마크 브레시아노가 이 경기를 끝으로 모두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 그러므로 이들의 마지막을 위해서라도 두 팀은 최선을 다해서 우승 트로피를 노릴 것이다. 하지만 결국 희비는 엇갈리는 법이다. 과연 누가 화려하게 유종의 미를 거두고 떠나게 될지 매우 기대가 된다.

몇몇 대한민국의 축빠들 사이에서는 11년 전 UEFA 유로 2004에서 그리스가 개최국 포르투갈을 상대로 2번 연속으로 (조별리그, 결승전) 꺾고 우승을 했던 일이 언급되고 있다. 호주가 당시 유로 2004에서 첫 우승을 노렸던 포르투갈처럼 현재 첫 AFC 아시안컵의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있는 것도 그렇고, 그리스 대한민국이 수비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도 그렇고 어느 정도 비슷한 점이 있다. 물론 대한민국이 우승을 해도 당시 국제 대회에서 그 동안 아무런 성과도 못 내다가 뜬금없이 유럽의 강호들을 모두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그리스만큼의 엄청난 충격은 아닐 테지만...

한편, 결승전의 심판이 이란 출신 심판으로 결정되었다. 조별리그 2차전 쿠웨이트전을 맡은 이란인 주심인데, 원래 이란 심판들은 대한민국에다 불리한 판정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 심판도 석연찮은 판정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옐로카드를 3장을 줬다. 더구나 호주가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얼렁뚱땅 넘긴 전적 때문에 일각에서는 편파 판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1956 AFC 아시안컵 홍콩의 우승 멤버 중에서 당시 유일하게 생존했던 박경호가 결승전에 직접 관전을 하려고 했다. 대한축구협회에서도 비행기 표 등 각종 지원을 해서 우승의 순간을 직접 볼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건강상의 문제 때문에 불발되었다. 이후 박경호는 6년 후인 2021년 3월에 사망했다.

3. 경기 실황

대한민국 선발 명단 4-2-3-1
감독: 울리 슈틸리케
GK
23. 김진현
RB
22. 차두리
CB
5. 곽태휘
CB
19. 김영권
LB
3. 김진수
CM
20. 장현수
CM
16. 기성용 파일:주장 아이콘.svg
{{{#!wiki style="margin: -16px -11px;" RW
7. 손흥민 파일:득점 아이콘.svg 90+1'
CAM
10. 남태희 64'
11. 이근호 64'
LW
6. 박주호 71'
14. 한국영 71'
}}}
CF
18. 이정협 87'
4. 김주영 87'
{{{#!wiki style="margin: -16px -11px;" LW
7. 매슈 레키
CF
4. 팀 케이힐 64'
9. 토미 유리치 64'
RW
10. 로비 크루스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71'
14. 제임스 트로이시 71' 파일:득점 아이콘.svg 105'
}}}
{{{#!wiki style="margin: -16px -11px;" CM
21. 마시모 루옹고 파일:득점 아이콘.svg 45'
CDM
15. 밀레 예디낙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CM
5. 마크 밀리건
}}}
LB
3. 제이슨 데이비드슨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CB
20. 트렌트 세인즈버리
CB
6. 매슈 슈피라노비치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RB
2. 이반 프라니치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75'
17. 매트 맥케이 75'
GK
1. 매튜 라이언
호주 선발 명단 4-3-3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

3.1. 전반전

전반 2분, 손흥민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으나 크게 떠버렸다. 슛 시도 동작에서 예디낙과 충돌하면서 통증을 호소했다.

전반 5분, 호주의 오른쪽 진영에서 돌파하던 박주호를 이반 프라니치가 손으로 잡아 경고를 받았다. 이어진 프리킥은 호주 수비가 걷어냈다.

전반 7분, 마크 밀리건이 장현수에게 달려들어 공을 뺏은 직후 걸려 넘어지면서 프리킥을 얻었다. 예디낙의 프리킥은 골대를 살짝 넘어가 윗그물에 맞았다.

전반 22분, 돌파하던 김진수에게 마시모 루옹고가 태클을 날려 프리킥을 내주었다. 기성용의 프리킥을 곽태휘가 머리를 갖다댔으나 너무 일찍 방향을 틀어서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직후에 이어진 호주의 역습 찬스에서 팀 케이힐이 곽태휘를 앞에 놓고 강슛을 날렸으나 김진현이 선방했다.

전반 35분, 로비 크루스가 대한민국의 왼쪽 진영에서 돌파할 때 손흥민이 붙어서 피지컬로 밀어서 공을 따냈다. 몸끼리 충돌했기에 프리킥이 주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주심은 그냥 넘어갔다.

전반 36분, 김진수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손흥민이 왼발 발리슛으로 날렸으나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37분, 차두리가 빠르게 오른쪽을 뚫어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손흥민이 이를 논스톱 오른발로 슈팅했으나 뒤에서 커버하러 온 루옹고가 슬라이딩으로 막았다.

전반 40분, 대한민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제이슨 데이비슨이 장현수를 따라다니며 손으로 잡아 경고를 받고 프리킥을 내주었다. 페널티박스 안이었다면 페널티킥이 주어질 상황이었다. 이후 프리킥은 기성용이 찼으나 너무 약하게 띄워차서 매튜 라이언이 쉽게 잡았다. 강하게 찼으면 순식간에 골문에 꽂힐 수 있는 거리였기에 이후 대한민국에게 아쉬운 장면으로 남았다.

전반 44분, 세인즈버리가 루옹고에게 전진 패스를 넣었고 루옹고가 간결한 퍼스트터치 이후 기습적으로 낮게 깔아차 대한민국의 골문을 열었다. 대한민국의 이번대회 첫 실점이었다. 바로 옆에 기성용이 붙어있었으나 루옹고가 볼트래핑을 기성용의 반대쪽으로 빠르게 쳐놓았고 슈팅 타이밍도 매우 빨랐기 때문에 기성용이 미처 수비할 틈도 없었다.

대한민국은 분명 호주보다 골찬스를 많이 잡았지만 1:0으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3.2. 후반전

후반 13분, 스피라노비치가 남태희를 팔로 쳐서 경고를 받았다. 이후 프리킥에서 기성용의 크로스를 곽태휘가 헤더를 했으나 약하게 골키퍼 정면으로 갔다.

후반 14분, 로비 크루스의 스루패스 한방에 뒷공간이 열렸고 매튜 레키가 왼발 강슛을 날렸으나 김진현이 쳐냈다. 직후 이어진 코너킥에서 루옹고의 크로스를 세인즈버리가 헤더슛을 날렸으나 옆으로 벗어났다.

후반 17분, 호주는 팀 케이힐을 빼고 토미 유리치를 투입, 대한민국은 남태희를 빼고 이근호를 투입했다.

후반 21분, 로비 크루스가 드리블을 하다가 발을 잘못 디뎠는지 갑자기 왼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대한민국 관중들은 시간 끌기로 여겨 야유를 보냈다. 크루스는 잠시 후 제임스 트로이시와 교체되었다.

후반 26분, 대한민국은 박주호를 빼고 한국영을 투입했다.

후반 27분, 프라니치가 공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김진수와 충돌한 후 통증을 호소했고 잠시 후 매트 맥카이와 교체되었다.

후반 38분, 손흥민이 세인즈버리에게 반칙을 당해 프리킥을 얻었고 먼거리에서 직접 처리했으나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후반 39분, 기성용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이 아무에게도 맞지 않고 라이언 골키퍼에게 안겼다.

후반 40분, 트로이시가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왼발 슛을 했으나 벗어났다.

후반 42분, 대한민국은 마지막 교체를 단행했다. 이정협을 빼고 김주영을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슈틸리케 전 감독은 이정협을 수비수인 김주영과 교체를 하고 센터백 곽태휘를 전방으로 올리는 사상 초유의 모험수를 두게 된다.[3]

후반 45분, 추가 시간 3분이 선언된 후 김영권이 전방으로 공을 띄웠고 헤딩 경합 도중 떨어진 공이 한국영-기성용-손흥민 원터치 패스로 이어졌고 손흥민이 치고 들어간 후 가까운 골대 좁은 각도로 골을 성공시켰다. 공을 막았어야 할 매튜 라이언의 오른팔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아래에 머물러있었다. 아마 자신의 오른쪽에 슈팅 각이 있을 거라고 생각 못한 듯. 골이 터진 직후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펜스를 넘어 대한민국 팬들에게 안기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었다.[4]

3.3. 연장전

연장 전반 9분, 호주의 크로스를 김진현이 쳐낸 것을 예디낙이 중거리슛을 날렸으나 골대 위로 떴다.

연장 전반 11분, 손흥민의 침투 패스를 받은 김진수가 빠른 크로스를 올렸으나 라이언 골키퍼가 쳐냈다.

연장 전반 12분, 데이비슨의 크로스를 유리치가 헤딩했으나 옆으로 벗어났다.

연장 전반 14분, 김영권이 공을 걷어냈으나 달려오던 유리치의 몸에 맞고 호주의 소유가 되었고 이후 페널티 박스 바깥 측면에서 김진수와 유리치가 공을 소유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다가 이걸 김진수가 결국 놓친 나머지 크로스로 이어지고 말았고 김진현이 이를 쳐냈으나 하필 이 공이 제임스 트로이시에게 굴러가며 실점했다. 이것도 어쩔 수 없었던 것이, 김진현의 뛰어난 감각에서 나온 펀칭으로 막아낸 것이 공교롭게도 트로이시에게 굴러가고 말았다. 김진현이 쳐내지 않고 흘렸어도 어차피 쇄도하던 데이비슨이 건드리면 골이 될 상황이었다. 여러모로 참 아쉬웠던 상황.

연장 후반 8분, 기성용이 좋은 슈팅 찬스를 잡아 왼발 슛을 날렸으나 수비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연장 후반 14분, 기성용이 먼거리에서 올린 프리킥 크로스를 라이언이 쳐냈다.

연장 후반 15분, 호주의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이 투입되어 이근호에게 찬스가 왔으나 스피라노비치가 한발 빨리 걷어냈다. 이 직후 경기가 종료되었다.

4. 경기 평가

27년 만에 올라온 결승에서 비록 연장전에 결승골을 내주고 호주가 안방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걸 허용했지만,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당시 홍명보호의 엔트 으리 축구 등의 그릇된 실책으로 자존심이 땅에 떨어졌던 대한민국 축구를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보통 패배를 두고 언론이 졌지만 잘 싸웠다 식의 기사를 내다가 비난받기도 했지만, 이 경기는 정말로 졌지만 잘 싸운 경기라는 평.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외국인 감독 아니면 안 된다는 편견 및 고정관념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뿌리박히기 시작했다는 인식도 있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에 수많은 외국인 감독들이 거쳐갔지만,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사람은 거스 히딩크 전 감독 뿐이다. 게다가 국내 감독일지라도 비록 말 많고 탈 많지만 허정무 같이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좋은 성과를 낸 케이스도 있으니 만큼 일반화 하기에는 곤란하다.

한편, 이번 AFC 대회의 MVP, 골든글러브, 페어플레이상을 호주 선수들이 다 쓸어가자, 한국 축구팬들은 뒷목을 부여잡았다. 아무리 우승 프리미엄이 있어서 그렇다고 쳐도, 수치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호주 선수들이 MVP, 골든글러브, 페어플레이상을 모두 쓸어간 것. 결승전에서만 2실점에 그친 김진현을 제치고 골글을 받았는지 의문을 제기해야 할 정도.

특히 호주의 페어 플레이상 수상에는 여러 네티즌들이 인정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5], 호주는 이번 경기만도 옐로카드 5장을 받은데다가 대회 전체에서 옐로카드를 총 12장이나 받았다. 이런 호주팀에게 페어 플레이상을 준다는 것은 마치 김정은이나 시진핑이나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노벨평화상을 주는 것과 같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 하지만 4년 후의 대회인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에서 첫 경기 상대인 요르단에게 한 골을 쳐맞은 것도 모자라, 8강전에서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에게 또 다시 한 골을 얻어쳐맞음과 동시에 멘탈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중동 축구의 특산물인 침대 축구로 보복당하며 캥거루 복싱축구의 종말을 고하고 말았다.
어찌됐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대한민국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은 다음 대회로 미뤄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골을 넣은 마시모 루옹고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해 한국 선수인 윤석영을 만나게 된다.

이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뛴 제이슨 데이비드슨은 5년 후 울산 현대로 이적하며 대한민국과의 연을 이어갔다. 또한 울산 현대에 있던 이근호와 적에서 동료로 만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손흥민과 호주 감독인 엔지 포스테코글루는 8년 뒤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감독과 선수로 만나게 되었다.[6] 또한 호주 주장으로 만난 밀레 예디낙은 토트넘 코치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맞붙은 대한민국과 호주는 다음 대회 4강에서도 잘 하면 재회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둘 다 8강에서 사이좋게 나가리[7]되면서 무산되었고, 대신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본선 8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대한민국이 승리하며 복수에 성공하게 되었다.

5. 중계

국내 중계
파일:SBS 로고.svg 배성재 박경훈, 박문성
파일:MBC 로고.svg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
파일:MBC SPORTS+ 로고.svg [8] 신승대 이상윤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9] 신승준 김대길

6. 여담

7. 둘러보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주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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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A 대표팀 ]
{{{#!wiki style="margin:-5px 0 -5px"
1996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1996)
vs 아랍에미리트 1:1 무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1996)
vs 인도네시아 4:2 승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1996)
vs 쿠웨이트 0:2 패
파일:이란 국기.svg (199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란 2:6 패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07)
vs 사우디아라비아 1:1 무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7)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바레인 1:2 패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2007)
vs 인도네시아 1:0 승
파일:이란 국기.svg (2007)
vs 이란 0:0 무
(PSO 4:2 승)
파일:이라크 국기.svg (2007)
vs 이라크 0:0 무
(PSO 3:4 패)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7)
vs 일본 0:0 무
(PSO 6:5 승)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바레인 2:1 승
파일:호주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호주 1:1 무
파일:인도 국기.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인도 4:1 승
파일:이란 국기.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란 1:0 (연장)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2:2 무
(PSO 0:3 패)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우즈베키스탄 3:2 승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파일:오만 국기.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오만 1:0 승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쿠웨이트 1:0 승
파일:호주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호주 1:0 승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우즈베키스탄 2:0 (연장) 승
파일:이라크 국기.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라크 2:0 승
파일:호주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호주 1:2 (연장) 패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파일:필리핀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필리핀 1:0 승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키르기스스탄 1:0 승
파일:중국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중국 2:0 승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바레인 2:1 (연장) 승
파일:카타르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카타르 0:1 패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바레인 3:1 승
파일:요르단 국기.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요르단 2:2 무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말레이시아 3:3 무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사우디아라비아 1:1 무
(PSO 4:2 승)
파일:호주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호주 2:1 (연장) 승
파일:요르단 국기.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요르단 0:2 패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파일:헝가리 국기.svg (1954)
vs 헝가리 0:9 패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1954)
vs 터키 0:7 패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8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아르헨티나 1:3 패
파일:불가리아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86)
vs 불가리아 1:1 무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탈리아 2:3 패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파일:벨기에 국기.svg (1990)
vs 벨기에 0:2 패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0)
vs 스페인 1:3 패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990)
vs 우루과이 0:1 패
1994 FIFA 월드컵 미국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스페인 2:2 무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199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볼리비아 0:0 무
파일:독일 국기.svg (199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독일 2:3 패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파일:멕시코 국기.svg (199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멕시코 1:3 패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99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네덜란드 0:5 패
파일:벨기에 국기.svg (199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벨기에 1:1 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파일:폴란드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폴란드 2:0 승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미국 1:1 무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포르투갈 1:0 승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탈리아 2:1 (연장) 승
파일:스페인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스페인 0:0 무
(PSO 5:3 승)
파일:독일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독일 0:1 패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터키 2:3 패
2006 FIFA 월드컵 독일
파일:토고 국기.svg (200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토고 2:1 승
파일:프랑스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프랑스 1:1 무
파일:스위스 국기.svg (200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스위스 0:2 패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그리스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그리스 2:0 승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아르헨티나 1:4 패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나이지리아 2:2 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우루과이 1:2 패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파일:러시아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러시아 1:1 무
파일:알제리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알제리 2:4 패
파일:벨기에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벨기에 0:1 패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파일:스웨덴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스웨덴 0:1 패
파일:멕시코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멕시코 1:2 패
파일:독일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독일 2:0 승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202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우루과이 0:0 무
파일:가나 국기.svg (202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가나 2:3 패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2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포르투갈 2:1 승
파일:브라질 국기.svg (202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브라질 1:4 패
기타 경기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97)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2:1 승
파일:태국 국기.svg (199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태국 1:2 (연장) 패
파일:브라질 국기.svg (1999)
vs 브라질 1:0 승
파일:브라질 국기.svg (200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브라질 2:3 패
파일:오만 국기.svg (200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오만 1:3 패
파일:몰디브 국기.svg (200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몰디브 0:0 무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2004)
vs 튀르키예 2:1 승
파일:독일 국기.svg (2004)
vs 독일 3:1 승
파일:중국 국기.svg (2010)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중국 0:3 패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0:3 패
파일:중국 국기.svg (2017)
vs 중국 0:1 패
파일:카타르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7)
vs 카타르 2:3 패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7)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4: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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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연령별 대표팀 ]
{{{#!wiki style="margin:-5px 0 -5px"
<colbgcolor=#423f3f>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말레이시아 3:0 승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사우디아라비아 1:0 승
파일:라오스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라오스 2:0 승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홍콩 3:0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1:0 승
파일:태국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태국 2:0 승
파일:북한 국기.svg (201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북한 1:0 (연장) 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바레인 6:0 승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말레이시아 1:2 패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키르기스스탄 1:0 승
파일:이란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란 2:0 승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우즈베키스탄 4:3 (연장) 승
파일:베트남 국기.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베트남 3:1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8)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2:1 (연장) 승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쿠웨이트 9:0 승
파일:태국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태국 4:0 승
파일:바레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바레인 3:0 승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키르기스스탄 5:1 승
파일:중국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중국 2:0 승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우즈베키스탄 2:1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2:1 승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파일:기니 국기.svg (2017)
vs 기니 3:0 승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17)
vs 아르헨티나 2:1 승
파일:잉글랜드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7)
vs 잉글랜드 0:1 패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17)
vs 포르투갈 1:3 패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19)
vs 포르투갈 0:1 패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19)
vs 남아프리카 공화국 1:0 승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19)
vs 아르헨티나 2:1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1:0 승
파일:세네갈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세네갈 3:3 무
(PSO 3:2 승)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에콰도르 1:0 승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2019)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우크라이나 1:3 패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파일:프랑스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프랑스 2:1 승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온두라스 2:2 무
파일:감비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감비아 0:0 무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에콰도르 3:2 승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나이지리아 1:0 (연장) 승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탈리아 1:2 패
파일:이스라엘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이스라엘 1:3 패
U-17 대표팀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5)
vs 브라질 1:0 승
기타 경기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2003)
vs 네덜란드 1:0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2)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2:0 승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6)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일본 2:3 패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2021)
vs 뉴질랜드 0:1 패
파일:멕시코 국기.svg (2021)
vs 멕시코 3:6 패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인도네시아 2:2 무
(PSO 10:11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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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여자 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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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5)
vs 브라질 0:2 패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2015)
vs 코스타리카 2:2 무
파일:스페인 국기.svg (2015)
vs 스페인 2:1 승
파일:프랑스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5)
vs 프랑스 0:3 패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9)
vs 프랑스 0:4 패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2019)
vs 나이지리아 0:2 패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2019)
vs 노르웨이 1:2 패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콜롬비아 0:2 패
파일:모로코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모로코 0:1 패
파일:독일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독일 1:1 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축구
파일:미얀마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미얀마 3:0 승
파일:필리핀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필리핀 1:5 승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홍콩 5:0 승
파일:북한 국기.svg (2023)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북한 1:4 패
U-17 대표팀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0)
vs 일본 3:3 무
(PSO 5:4 승)
기타 경기
파일:북한 국기.svg (2017)
vs 북한 1:1 무
파일:중국 국기.svg (2022)
vs 중국 2:3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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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로고2.svg : 독립 문서로 등재

파일: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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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아시안컵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1)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대한민국 1:1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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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대한민국 0:1 패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5)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대한민국 2:1 (연장) 승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4) 파일:나무위키:로고2.svg
vs 대한민국 1:2 (연장) 패
기타 경기
}}}}}}}}}}}}}}}


[1] 당시 독일은 24년 만의 4번째 우승(과 통일 후 첫 우승)을, 아르헨티나는 28년 만의 우승과 독일로부터 24년 전 결승전에서의 패배, 전전 대회에서의 안타까웠던 패배와 전 대회에서의 참패를 되갚아주고 3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2] 실제로 1960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은 10월에 개최되었기 때문에, 자유당은 혁명으로 실권하고 뼈대만 남은 상태였다. 굳이 따지면 민주당 시절 이후 처음이다. 1960년의 우승 트로피를 들었던 선수 중에서는 김선휘, 이은성만 남고 모두 고인이 되었다. [3] 결국 이 모험수는 성공했다. 아래 문단에 서술되어있는 헤딩 경합을 성공한 선수가 바로 곽태휘. [4] 손흥민은 붉은 악마에게 안기며 이길게요를 연신 반복했다고 한다. [5] 하지만 7달 전의 더 큰 대회에서도 페어플레이상을 받은 팀이 이 팀이었던 선례를 보면 이걸 보고 배운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6] 심지어 해리 케인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상황에서 손흥민을 높게 평가했는지 토트넘의 주장으로 임명하였다. [7] 대한민국은 카타르전에서 패하면서 탈락했고, 얼마 후 호주 역시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에 패하면서 탈락했다. [8] 녹화 중계. [9] 녹화 중계. [10] OFC 네이션스컵, AFC 아시안컵 [11] 아시안컵 결승전에 4회 진출해서 4번 다 우승에 실패했다. [12] 나머지 한 명은 1972년 대회 결승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박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