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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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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C조 2경기 2011년 1월 11일 화요일 01:1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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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가라파 경기장 ( 카타르, 도하) | ||
주심: 압둘라흐 알 힐라이 ( 오만) | ||
관중: 6,669명 | ||
2 : 1 | ||
바레인 | ||
40', 52' 구자철 | 85' (PK) 파오지 아이시 | |
83' 곽태휘 | - | |
경기 다시 보기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구자철 |
2. 경기 전 예측
2007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았던 바레인에 대한 복수전 경기가 될 것이다.3. 경기 실황
대한민국 선발 명단
4-2-3-1 감독: 조광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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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1. 정성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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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22. 차두리 |
CB 5. 곽태휘 83' |
CB 14. 이정수 80' |
LB 12. 이영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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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6. 이용래 |
CM 16. 기성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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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 17. 이청용 |
CAM 13. 구자철 40', 52' ▼ 77' 19. 염기훈 ▲ 77' |
LW 7. 박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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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10. 지동원 ▼ 67' 11. 손흥민 ▲ 67' ▼ 84' 4. 조용형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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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 |
CF |
R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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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CM |
CDM |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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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 |
CB |
CB |
R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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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1. 마흐무드 압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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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선발 명단
?-?-? 감독: 살만 샤리다 |
3.1. 전반전
전반전부터 짧은 패스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박지성, 구자철 등이 다양한 방면에서 공격을 주도했다. 바레인은 약팀들이 쓰는 전형적인 전술인 밀집 수비와 역습으로 맞서며 중동 국가답게 침대 축구(...)도 적절하게 섞어가며 맞섰다.전반 40분, 페널티 에어리어 혼전 속에서 구자철의 슛이 바레인 수비수의 발을 맞고 굴절, 키퍼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들어가는 행운의 골이 들어가면서 경기는 대한민국이 주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레인은 당연히 침대 축구 때려치고 열심히 뛰어다녔다.
3.2. 후반전
후반전 들어 대한민국의 공세는 계속되었다. 후반 6분, 차두리가 가볍게 찬 위협적인결국 후반 말미, 한 차례 내어준 역습 찬스에서 바레인 선수가 대한민국 측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곽태휘와 함께 넘어지고 곽태휘의 퇴장과 함께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아이시는 침착하게 PK를 성공시켜 스코어를 2:1로 만들고 바레인의 추격은 계속되었으나, 오히려 남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이 적절한 볼 장악 능력을 보여주며 경기를 끝마쳤다.
4. 경기 평가
경기 전부터 심판이 바레인과 같은 중동 지역인 오만 사람이라 우려가 많았는데 어느 정도는 현실화되어 박지성 및 이정수를 향한 고의적 태클에 대해 주심이 경고를 주지 않고, 곽태휘에 단박에 퇴장을 주는 등[1] 여러 면에서 편파 판정이 의심되는 모습이 많았고, 바레인 선수들도 지고 있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가끔 나와서 좀 껄끄러운 경기였다. 특히나 박지성에 대한 태클은 가히 눈살을 찌푸릴 지경이었다.5. 중계
국내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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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 차범근 |
6. 여담
7. 둘러보기
[1]
단순 몸싸움 과정이었고, 카드를 받더라도 경고가 정상적인 상황이었다. 엄격하게 볼 경우에야 퇴장도 가능하긴 하지만, 우리 선수들에 대한 반칙에는 입 다물고 있었다는 것은 찜찜한 구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