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된 가해자

1. 개요

2. 목록

2.1. 현실

• 김부남 사건의 송백권, 김보은 양 사건의 김영오 - 둘 다 성폭행 피해자가 가해자를 살해한 사건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아서 해리스 - 나치 독일에 대해 드레스덴 폭격이나 밀레니엄 작전 등 벌인 일이 잔뜩 있었으나 전후 영국 여론에 몰매를 맞고 다른 장군들이 수여받은 작위까지 반납하게 되고 휘하 부대원들은 훈장도 취소되었다.
• CM 펑크 - WWE 데뷔 직전에 인디 레슬링 단체들, ROH에서 정치질을 했다.
• 피해자 코스프레 - 이는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는 것. 진짜 피해자에게는 또 다른 가해와 다름없다.
• 고니시 유키나가 - 임진왜란을 끝까지 반대하긴 했지만 침략이 결정되자 선봉에 서서 엄청난 진격속도로 조선을 유린하고 백성들을 도륙냈다.[2] 그러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부하에게 배신당해 생포 후 조리돌림 끝에 참수당했다.
• 김민석 - 16대 대선을 앞두고 노무현에서 정몽준으로 갈아탄 후[3] 노무현에 대한 수차례 인신공격을 했으나 노무현이 당선되고 나서 그것이 역으로 돌아와 18년이나 원외 생활을 하다가[4] 국회로 다시 돌아오려고 했을 때 경선 상대 신경민에게 그걸로 디스당하는 과정에서 온갖 폭언 및 흑색선전을 다 듣게 되었고, 끝내 화해하지도 못했다. 그나마 경선에서 이기고 결국 당선되어 복귀에 성공한 게 다행.
• 나카이 리카 - 하술한 오기노와는 다르게 이쪽은 억울한 쪽. NGT48의 원래 에이스였지만 그룹 분위기를 해치는 말을 자주 해서 논란도 있었다. 그러나 자신이 가담하지도 않은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 때문에 연쇄적으로 타격을 입어 48그룹 내 푸쉬를 혼마 히나타에게 뺏겼다.
• 나타샤 람보바 - 루돌프 발렌티노의 두번째 부인. 루돌프에게 모범적인 삶을 강요해서 그가 스트레스로 죽게 될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들게 했다. 하지만 정작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재혼한 새 남편에게 가정폭력까지 당하는 등 엄청나게 시달리게 되자 이혼하면서 루돌프가 그립다는 말을 했으나, 사람들의 반응은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냐며 싸늘하기 그지없었다. 이후 정신문제에 시달리다 거식증까지 걸려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
• 니콜라이 2세 - 피의 일요일 사건을 일으켰으나 러시아 혁명에 의해 축출된 후 가족과 함께 피살되었다.[5]
• 복수 피해자들 - 대표적인 예시에서 복수의 가해자는 배우자의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해 그 배우자를 살해한 경우, 학교폭력을 견디다 못해 가해자를 살해한 피해자 등이 있다.
• 제3자에 의해 사적 제재를 당한 사람들 - 대표적인 예로 수사기관이 아닌 개인에 의한 신상 공개가 있다.
• 표예림 학교폭력 가해자들
• 일부 교권침해 사건의 가해 학부모들과 방관한 관리자들 - 가해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신상까지 함께 공개되었으며, 심지어 미투 관련 루머에 시달린 사례까지 있다.
• 학생인권을 침해한 일부 교사 - 2000년대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학생인권을 침해한 교사들 중 일부는 2010년대~ 2020년대에 교권침해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6]
• 일부 학교폭력 피해자 - 다수의 가해자들이 피해자한테 학교폭력을 저지르다가, 피해자가 전학을 가거나, 다음 해에 가해자 애들과 다른 반으로 배정되면, 그 이후엔 다수의 가해자들 중에서 제일 서열이 낮은 애가 나머지 다수의 가해자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 일부 가정폭력, 존속살해 피해자 - 자신들이 젊었을 때는 자녀들에게 아동 학대를 가해했던 막장 부모였다가 자녀들이 청소년~ 성인이 되면 자녀들에게 가정폭력, 존속살해를 당하는 부모들도 드물지 않다
• 이은석의 부모 - 오죽하면 형이 자기 부모를 살해한 동생을 이해한다는 말을 했을 정도. 그런데 그 부모의 부모인 조부모와 주변 친척들은 이은석의 부모보다 더 막장이다. 즉, 이은석의 부모의 악행은 대물림이자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기도 한 것. 해당 문서 3번 문단을 참조.
•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의 범인의 어머니
• 이타바시 부모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 토사구팽당한 정치깡패나 독재자의 수하들 - 상전은 자기들을 버렸고, 국민들도 자신들이 한때 신나게 괴롭혔기 때문에 정말로 억울한 일을 당해도 대부분 동정해 주지 않아 비참하게 삶을 마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일부 독재자들이 국정 관련 문제(폭정, 부정부패 등) 이외에 다른 이유(개인사 등)로 봉변을 당하는 경우 이에 해당된다.
• 프란시스코 마시아스 응게마 - 적도 기니의 독재자로 말로 다 못할 학정을 저지르다가 삼촌 때문에 막내동생을 잃은 자신의 조카이자 최측근이던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가 일으킨 쿠데타로 축출되고 사형 확정 6시간 만에 부하 6명과 함께 처형당했다.
• 동탁 - 후한의 마지막 황제 헌제를 업고 전횡을 저질렀으나, 자기 시녀와 간통[7]하던 여포에게 죽고 말았다.
• 서구권 국가들에서 아동 성범죄자들은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멸시당해 따돌림당한 나머지 교도관들이 그들을 보호해야 할 지경이라고 한다.
• 뇌물사범들 중에는 아무런 상관 없는 사람에게 돈을 줘서 원하는 바는 이루지도 못한 채 사기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고 한다. 이 경우 어쨌든 부정부패를 저지르려고 한 건 사실 아니냐며 동정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일본 전직 차관 아들 살해 사건의 피해자 - 히키코모리, 혐한 넷 우익인 주제에 연로한 부모에게 수시로 가정폭력을 행사했으며, 죽기 전에는 근처 초등학교가 운동회 때문에 시끄럽다고 욕설을 해대자 아들이 묻지마 살인을 벌일까 염려한 아버지가 아들을 미리 죽여 버렸다고 한다.[8]
• 일제강점기의 재한 일본인들 - 광복 후 자신들이 한국을 경멸하고 수탈했던 것에 대한 복수를 한국인들로부터 당했으며, 일본으로 돌아가도 그런 과거로 인해 현지의 일본인들에게까지 무시당해서 자살한 사람도 있을 정도다.
• 박범계 -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무고한 시민들에게 잘못된 판결을 내려 피해를 줬던 적이 있으나 진실이 밝혀지자 사과했다.[9] 2년 후엔 본인이 발굴한 여성 정치인 김소연에게 비리를 저질렀다고 무고당했다.
• 부산 동명고등학교 남고생 살인사건 피해자 - 학교폭력 가해자였으며, 자신의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던 학생에게 살해당했다.
• 사이토 마코토 - 일제강점기에 문화통치를 해서 수많은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을 양성한 장본인. 이리하여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많은 암살 기도가 있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본인은 정작 2.26 사건으로 인해 끔살당했다.
•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의 피해자 - 사실 이 사건의 범인이 타락하게 된 데에는 피해자인 전 남편의 가정폭력도 한 몫 했다.
• 베트남 아내 폭행사건의 피해자
• 후미히토 부부 - 부인 키코 비의 이미지 메이킹과 고명아들 히사히토를 앞세워 여론몰이를 하며 형 나루히토 일가를 수시로 음해하며 행패를 부렸고 여론도 아키시노노미야 가에게 더 우호적이었다. 그러나 큰딸 마코 공주의 결혼 소동[10]으로 인해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여론이 뒤늦게나마 모두 돌아서 이 일가는 매일 같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아들 히사히토는 살해 협박까지 받을 정도.
• 마우로 이카르디 부부 - 남편이 소속팀 인테르의 에이스란 점을 악용해 매해마다 재계약을 요구하며 행패까지 부려 결국 달래기용으로 받아낸 주장직까지 박탈당하자 부인 완다 나라는 하술한 한서희처럼 이는 모두 여혐몰이라면서 페미나치로 전향하기까지 했으나 남편의 대체자로 로멜루 루카쿠가 오자[11] 현지 팬들에게 자기 아이들이 탄 차와 사는 집이 테러당한 뒤 맥없이 인테르를 떠나야만 했다. 그 후 완다는 이카르디가 자국의 다른 여성 연예인 치나 수아레스에게 작업을 건 것을 알고 그와 이혼한 뒤[12] 14살 연하의 가수 L-Gante와 사귀기 시작했고 이카르디는 L-Gante의 노래에서 제대로 저격당했다.
• 오기노 유카 -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의 공범으로 의심받게 되자 살해 협박을 받았다. 그러나 NGT48 부정 투표 논란과 베개영업 의혹과도 맞물려 동정하는 여론이 거의 없다.
• 이케하라 토시유키 - 한국인을 사칭하며 카코 공주 성폭행 예고를 한 일본인 혐한 관심종자. 그러나 일본 경찰까지 나서는 등 사태가 너무 커지자 겁먹고 자수했고, 자기 신상이 까발려지자 도리어 자신이 싫어하던 한국인 취급을 받게 되었다.
• 안철수 -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묵인한 정황이 강하지만[13]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의 피해자임이 밝혀졌다.[14]
• 이유미, 이준서 -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피의자들로 이유미는 남동생까지 끌어들였으나 국민의당에게 토사구팽당했다.
• 이준석 -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정한다는 이유로 극우층에게 오히려 친중, 친문이라고 욕먹고 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한낱 음모론일 뿐인 차이나 게이트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동조한 바 있어 극우가 아닌 쪽에서도 제대로 응원받지 못하고 있다.
• 제프리 다머 - 잔혹한 연쇄살인마였으나, 무기징역 복역 중 동료 재소자에게 맞아 죽어 마지막에는 ' 살인 피해자'로서 최후를 맞았다.
• 조지프 패트릭 케네디 - 미국의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아버지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부당한 방법을 썼다. 심지어 장애인이었던 장녀 로즈마리 케네디를 강제로 전두엽 절제술을 시킨 것도 모자라 차남 존 F. 케네디와 삼남 로버트 F. 케네디가 암살당하고, 장남 조지프 케네디 주니어는 전사, 차녀 캐슬린 케네디는 비행기 사고로 사망, 나머지 후손들은 약물 중독이나 사고로 사망하는 비극을 겪었다.
• 조피 프리데리케 - 장남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아내이자 며느리인 엘리자베트 황후를 업신여겨 두 사람이 낳은 두 딸을 자기 멋대로 이름을 지어 키웠다. 심지어 손자인 루돌프 황태자를 가혹하게 키우면서 루돌프가 애인 마리와 함께 동반자살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그 결과 가장 아꼈던 차남 막시밀리아노와 손자 프란츠 페르디난트가 총살당하는 비극을 겪게 되었다. 특히 막시밀리아노의 죽음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고 얼마 못 가 죽었다.
• 진워렌버핏 - 각종 논란과 기행으로 유명해진 인터넷 방송인이지만 악성 루머에 의해 자신이 입은 피해를 호소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 최병국 - 부림사건을 지휘했던 공안검사로 유명하지만, 자신의 지역구 후임인 이채익에게 아들과 함께 싸잡혀서 김정일 부자라고 욕을 먹었다. 이에 대해 항의하며 소송을 냈으나 해당 발언의 사실여부는 인정받았어도 혐의로는 인정을 받지 못했을 정도다.
• 카밀라 파커 보울스 - 찰스 3세와 불륜을 해 다이애나 스펜서의 인생을 망쳤다. 그래서 한때는 길 가다가 아주머니들에게 테러를 당하는 일이 다반사였다.[15]
• 킴 카다시안 - 남편 칸예 웨스트를 궁지로 몰아갔다며 테일러를 거짓말쟁이 뱀에 비유했으나, 파리에 있을 때 강도 피해를 당했고 테일러 스위프트가 Look What You Made Me Do 뮤직비디오에서 이를 묘사하며 신랄하게 조롱했다. 그리고 테일러에 대한 주장은 추가로 공개된 녹취본으로 인해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으며, 현재는 네티즌들에게 생쥐[16]라며 조롱당하고 있다.
• 테일러 스위프트 - 옛 연인 조 조나스의 연인이던 카밀라 벨을 노래까지 쓰면서 성희롱한 적이 있으나[17] 상술했듯 칸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에게 무고당했으며 특히 칸예에게는 한 술 더 떠 Famous 노래 가사에다 뮤직비디오 장면으로까지 성희롱당했다. 그리고 챙겨주던 후배 카밀라 카베요가 자신을 향한 수위 높은 성희롱 글[18]에 '좋아요'를 누르며 뒤통수도 맞은 적도 있었다.
• 이기 아잘레아 - 인종차별로 논란이 많이 됐던 래퍼지만, 정작 본인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자 친구들의 바람기로 피해를 많이 봤다.
• 토니 크로스 - 2017년 새해 축하를 3년 전의 미네이랑의 비극에 빗댔다가 이듬해 카잔의 수치를 당한 후 매해 새해마다 이에 빗댄 조롱을 당하는 영고라인이 되었다.
• 펑더화이 - 6.25 전쟁에 중공군을 이끌고 와 한반도를 유린했으나 자신은 해서파관 사건으로 모함을 받아 홍위병들에게 조리돌림까지 당하다가 투옥 후 병사했다.
• 한서희 - 페미니스트 전향 후엔 유아인, 강혁민 등을 저격하며 자기 지지자들을 통해 무수한 악플을 선사했으나, 지금은 본인이 악플 피해를 호소하고 있고 심지어는 동성연애 상대에게 폭행당한 후 결별했다. 게다가 YG엔터테인먼트 관련으로는 협박까지 당했다고 한다. #
• 황수정 - 유부남과 불륜을 저질렀으나, 다른 혐의인 마약 투약 때문에 수감되어 수의를 입고 끌려나왔을 때 감호원으로부터도 기자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그녀를 대놓고 모욕하도록 방치를 당했다. 후일 명예훼손이라며 소송을 걸어 승소하긴 했다.
• 원주 중학생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 - 칼에 맞기 몇 달 전부터 해당사건의 가해자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하였으며 그 대가로 가해자에게 칼빵을 맞아 죽을 뻔했다.
• 2002년 금천구 안천중학교 살인사건의 피해자 - 당시의 동기에 따르면 살인사건의 가해 학생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었으며 후배들로부터 삥도 뜯는 등 일진이었다고 한다.
• 윤서인 - 원래 각종 논란과 사건 사고(주로 친일사관)로 악명이 높은 만화가지만 디시인사이드의 어느 만화가에게서 자신의 가족들이 근친상간을 한다는 식의 만화[19]로 모욕을 당해 그를 고소하기도 했다.
• 송승호 - 20대 총선 당시 상대 경선 후보였던 이철우에 대한 가짜뉴스 배포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수감됐을 때 $ 만난 사기꾼에게 자기가 아는 유력자들[20]을 연결시켜 줬다가 @ 그 유력자들이 줄줄이 사기 피해자가 되거나 뇌물죄 피의자가 됐으며 &, 본인도 그에게 수십억대 사기를 당해 피해자로서 형사재판 중이라고 한다. #
• 클라라 - 본인의 잇따른 거짓말 논란과 본인처럼 섹시 컨셉으로 뜬 다른 섹시 스타들에게 내로남불성 비난을 하기도 한 전적 때문에 본인이 정말로 피해를 당한 소속사 회장과의 계약 분쟁 때 처음에는 오히려 본인이 비난에 시달렸다.
•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온갖 실수를 하고도 금메달을 따 편파판정 논란까지 일었을 정도였다.[21]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를 오히려 조롱하다가 2019년 자신이 운세를 보기 위해 수천만원을 송금해준 점쟁이가 잠적하면서 사기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 프레디 과린의 아버지 - 부부싸움 중 아내를 폭행하다가 그걸 아들에게 목격당해 역으로 폭행당했기 때문에 아들보다 더욱 질타받았다.
• 거창 민간인 학살사건 당시 주민들이 학살당하도록 가해 군부대 측을 도운 면장[22] 박영보는 10년 뒤 4.19 혁명이 터지자 유족들의 사과 요구를 거부하고 도망치려다 일부 유족들에게 붙들려 산 채로 불태워져 죽었다. 한편 그의 몸에 불을 붙인 이들은 1년만에 5.16 군사정변이 발발하는 바람에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군정에 붙잡혀 또 다시 수난을 당했다.
• 마차 음주운행을 하다가 피에르 퀴리를 치여 죽인 마부는 사람들에게 두들겨 맞아 죽을 뻔했다고 한다. 피해자가 피해자인 만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건 덤.
• 에드윈 카르도나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방한해 경기하던 중 인종차별[23]을 했다가 어린 아들까지 악플 피해를 받았다.
• 제라르 피케 - 샤키라를 두고 바람을 피우다가 결별한 후, 내연녀와 함께 식당에 갔다가 샤키라의 팬이던 식당 주인에 의해 대놓고 쫓겨난 적이 있다.[24]
• 등애 - 촉한을 멸망시켰다는 공적에 대한 자부심과 천하통일 기대에 부푼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촉한의 귀족들을 비웃었으나, 이 과정에서 상관 사마소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있다고 한 것이 꼬투리 잡혀 동료였던 종회에게 모함당해 아들 등충과 함께 압송된 후 부하들에게 살해당한다.
• 호주국자&뿌양 - 래디컬 페미니스트 자매로 동생은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을 일으킨 언니를 옹호하기 위해 함께하던 레드필과 같이 모금 활동을 벌였으나, 레드필 쪽에서 모금한 돈을 빼돌렸다는 정황이 있다. 또한 변호사를 잘못 만나서 바가지를 엄청 썼다고도 한다.
• 권도형 - 루나코인을 개발해 잘 나갈 때 온갖 어그로를 끌어댔으나, 그 루나코인이 폭락한 후 분노한 사람들에 의해 자택이 습격받기도 했다.
• 이희진(1986) - 자세한 것은 이희진 부모 살해 사건 참고.
• 아이티 조직폭력단들 - 대통령 조브넬 모이즈 암살 사건 이후 사실상 무정부 상태가 된 아이티의 국권을 차지하겠노라고 일반 국민들 상대로까지 온갖 전횡을 일삼다가 거꾸로 본인들이 국민들에게 직접 린치당하는 신세가 됐다. 경찰들이 제발 사적 제재를 그만하고 본인들에게 맡겨달라고 할 정도다.
• 오자토 야스히로 - 일본의 전 장관 출신 다선 의원으로 가족을 두고 여대생과 수시로 성매매를 했으나, 그 여대생[25]에게 수시로 거액을 뜯겼던 것도 모자라 이 관계를 그만두는 과정에서 퇴직금(?)을 부족하게 줬다는 이유로 이를 폭로당했다.
• 로멜루 루카쿠 - 2021/22 시즌 중에 현 팀이 불만족스러우며 대놓고 이적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까지 인테르로 복귀했으나, 세리에 A의 인종차별 주요 피해자 중 하나다. 2023년 4월 코파 이탈리아 4강 1차전 데르비 디탈리아에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골세레모니를 하다가 오히려 본인이 징계를 당했던 것이 대표적이다. [26]
• 아베 신조 - 자국에서도 논란이 많은 정치인이었으나[27] 자기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가 들여온 통일교에 집이 풍비박산난 것에 원한을 품은 남성 야마가미 데쓰야에게 대낮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
• 제인 말리크 - 지지 하디드가 스모선수 쿠키를 가지고 인종차별 행위를 한 것[28]을 옹호하다가 파키스탄 혼혈이라는 이유로 테러리스트라는 말을 듣자 분노한 적이 있다.
• 욜란다 하디드 - 네덜란드 태생의 미국 방송인이자 상술한 지지 하디드의 어머니. 마찬가지로 큰딸의 인종차별 행위를 옹호한 적이 있다. [29] 그러나 상술한 제인 말리크와 계속 갈등을 빚다가 제인에게 폭행당했으며, 이 과정에서 지역드립에 언어 성폭력까지 들었다.
• 송영길 - 자기가 속한 당의 대통령들인 노무현, 문재인을 종종 모욕하던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으나, 본인은 대선 유세 중 자기 당을 지지하는 성향의 유튜버에게 대낮에 망치로 머리를 맞았다. 그 차림으로 계속 대선 유세를 해야 했던 것은 덤.
• 권민아 - 신지민이 자신을 괴롭혔다고 폭로한 수준을 넘어 그녀가 성관계를 좋아한다는 식으로 몰아가 오히려 질타를 당했다. 한편 각종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한 적이 있다.
• 페데리코 발베르데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내한했을 때 눈찢기 인종차별한 것을 변명까지 했던 적이 있어 국내에선 이미지가 좋지 않다. 한편 상대팀 선수 알렉스 바에나에게 폭행범으로 무고를 당했다.
• 마이크로닷 - 부모의 사기 사건이 제기되자 어그로를 더 끌어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준 과오가 있다. 이 때문에 정말로 자신과 관련 없었던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 관련자들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그가 이 사건에 엮이지 않아 아쉽다는 극단적인 조롱까지 들었다.
• 제프리 두셋 - 합기도 강사였던 그는, 자신의 제자인 조디 플로셰이를 지속적으로 성폭행하였고 심지어 납치와 강간까지 했다. 이후 그가 재판을 받으러 공항 공중전화 부스를 지나던 도중에 조디의 아버지인 게리 플로셰이가 그를 총으로 쏴서 죽였다.
• 장쭤린 - 미쓰야 협정을 통해 만주에서 활동하던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에게 현상금을 걸어 잡아들이는 방식으로 일제의 횡포에 가담했다. 그러나 본인 역시 황고둔 사건에 휘말려 죽으면서 일본에게 토사구팽당한 꼴이 됐다. [30]
• 명성황후 - 자기 측근들의 전횡을 방치하고는[31] 해결책이랍시고 외국인 청나라의 군대를 부르는 등 구한말의 국권 침탈을 가속화했다. 그러다가 한때는 자국의 별기군 창설에 참여하기도 했던 일본에 의해 시신조차 못 찾을 지경으로 잔혹하게 살해당했다. 이 같은 비극적인 최후 때문에 그녀의 실책들이 한동안 모조리 묻힌 것도 모자라 미화가 됐을 지경.
• 신덕왕후 - 남편이자 조선의 초대 왕인 이성계가 자기가 낳은 아들 이방석을 아낀다는 것만 믿고 그를 세자로 세우며 개국공신들인 의붓 아들들을 찬밥 취급했다가[32] 정작 본인이 병으로 요절해 버려 자기 세력들의 힘이 빠진 틈에 일어난 1차 왕자의 난으로 이방석 형제가 죽은 것을 시작으로 그녀의 직계 자손이 아예 끊겨버렸다. 그녀 자신도 사후에 오랫동안 홀대를 받았고.
• 마르코 쿠르토 - 2024년 여름 프리시즌 때 코모 1907 소속으로서 경기 중 상대 팀 선수였던 황희찬에게 인종차별을 했다가 그 자리에서 다니엘 포덴스에게 폭행당했다. [33]
• 니키 카트소라스 - 일명 포르쉐걸로 알려진 미국의 여대생. 아버지의 포르쉐를 운전해 보고 싶은 욕심에 몰래 차 열쇠를 훔쳐 운전을 했다가 끔찍한 교통사고[34]를 일으켜 즉사했다. 더 큰 문제는 경찰이 처참한 시체가 되어 버린 그녀의 사진을 그대로 공개한 것. 결국 그녀의 가족들이 경찰에게 수십억대 소송을 걸어 승소하긴 했다.
• 이영돈 - 소비자 고발이나 먹거리 X파일 등의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면서 이미지가 영 좋지 않은 탓에[35] 황정음의 남편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덩달아 욕먹은 적이 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유벤투스 FC 시절 한국을 찾았다가 희대의 노쇼 사건을 일으켰다. [36] 한편 플루스발렌차 때 임금 체불 피해를 당해[37] 소송을 걸어 반액이나마 받아낼 수 있는 판결을 받았다. #
• 하와이에 거주하는 백인 민족 - 하와이에서는 백인들에게 왕국을 멸망당한 아픈 역사가 있기 때문에 백인들이 인종차별을 당하며, 인종차백인들에 대한 혐오정서, 백인 아동에 대한 학교 내 왕따 등 본토에서의 인종차별과 달리 문화의 일부 또는 백인들에 대한 복수라는 이름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 브라이언 톰슨 - 미국 보험사 중에서도 보험금 지급 거절 비율이 제일 높기로 악명높은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CEO로서 살인적인 의료비 청구와 보험금 미지급으로 미국 시민들의 원한을 살 만행들을 저지르다 루이지 맨지오니에게 총살당했다.[38] 죽음 이후에도 톰슨에 대해 애도는 커녕 각종 고인드립과 조롱이 날아오고 있으며 오히려 맨지오니가 국민 영웅 대접을 받게 되었다.

2.2. 창작물

3. 관련 문서

• 가해자가 된 피해자
• 법 관련 정보
• 역관광
• 자업자득
• 인과응보
• 쌤통
• 과유불급
• 증오의 연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