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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월드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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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대회 | 대표팀 | FIFA 월드컵 본선 경기 | ||
김용식호[1] | 헝가리 · 터키[16위] | ||||
김정남호[2] | 아르헨티나 · 불가리아 · 이탈리아[20위] | ||||
이회택호 | 벨기에 · 스페인 · 우루과이[22위] | ||||
김호호 | 스페인 · 볼리비아 · 독일[20위] | ||||
차범근호[3] | 멕시코 · 네덜란드 · 벨기에[30위] | ||||
히딩크호 | 폴란드 · 미국 · 포르투갈 · 이탈리아 · 스페인 · 독일 · 터키[4위] | ||||
아드보카트호 | 토고 · 프랑스 · 스위스[17위] | ||||
허정무호 | 그리스 · 아르헨티나 · 나이지리아 · 우루과이[15위] | ||||
홍명보호 | 러시아 · 알제리 · 벨기에[27위] | ||||
신태용호 | 스웨덴 · 멕시코 · 독일[19위] | ||||
벤투호 | 우루과이 · 가나 · 포르투갈 · 브라질[16위] | ||||
[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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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월드컵 성적
총 성적 7승[1] 10무 21패, 39득점 78실점을 기록하였다. 승점은 31점[2]으로 아시아 1위, 월드컵 통산 랭킹 26위에 올라있다.- FIFA 소개 영상(2014년) -
- 역대 월드컵 승점 순위: 26위(31점)[3]
-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 4위(2002)
대회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비고 |
1930 | 독립 이전( 일본 제국령 조선) | |||||||||
1934 | ||||||||||
1938 | ||||||||||
1950 | 불참( 6·25 전쟁)[4] | |||||||||
1954 | 조별리그[5] | 16위[6] | 0 | 2 | 0 | 0 | 2 | 0 | 16 | [7] |
1958 | 불참(지역 예선 참가 신청서 분실) | |||||||||
1962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66 | 기권[9] | |||||||||
1970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74 | ||||||||||
1978 | ||||||||||
1982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1986 | 조별리그[12] | 20위 | 1 | 3 | 0 | 1 | 2 | 4 | 7 | [13] |
1990 | 조별리그 | 22위 | 0 | 3 | 0 | 0 | 3 | 1 | 6 | [14] |
1994 | 조별리그 | 20위 | 2 | 3 | 0 | 2 | 1 | 4 | 5 | [15] |
1998 | 조별리그[16] | 30위[17] | 1 | 3 | 0 | 1 | 2 | 2 | 9 | [18] |
2002 | 4위[19] | 11 | 7 | 3 | 2 | 2 | 8 | 6 | [20] | |
2006 | 조별리그 | 17위 | 4 | 3 | 1 | 1 | 1 | 3 | 4 | [21] |
2010 | 16강 | 15위 | 4 | 4 | 1 | 1 | 2 | 6 | 8 | [22] |
2014 | 조별리그 | 27위 | 1 | 3 | 0 | 1 | 2 | 3 | 6 | [23] |
2018 | 조별리그 | 19위 | 3 | 3 | 1 | 0 | 2 | 3 | 3 | [24] |
2022 | 16강 | 16위 | 4 | 4 | 1 | 1 | 2 | 5 | 8 | [25] |
2026 [26] |
? | ? | ? | ? | ? | ? | ? | ? | ? | |
2030 | ? | ? | ? | ? | ? | ? | ? | ? | ? | |
2034 |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11회 / 4위 1회 | 31 | 38 | 7 | 10 | 21 | 39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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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직전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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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볼드체로 표기한 팀은 월드컵 우승 경력이 있는 팀들이며, 전적은 1승이라도 있을 경우 볼드체로 표기되었다.
브라질: 1패(2022) 독일: 1승 2패(1994, 2002, 2018) 아르헨티나: 2패(1986, 2010) 이탈리아: 1승 1패(1986, 2002) 프랑스: 1무(2006) 스페인: 2무 1패[30](1990, 1994, 2002[31]) 네덜란드: 1패(1998) 우루과이: 1무 2패(1990, 2010, 2022) 스웨덴: 1패(2018) 러시아: 1무(2014) 벨기에: 1무 2패(1990, 1998, 2014) 멕시코: 2패(1998, 2018) 포르투갈: 2승(2002, 2022) 폴란드: 1승(2002) 헝가리: 1패(1954)[32] 스위스: 1패(2006) 미국: 1무(2002) 나이지리아: 1무(2010) 불가리아: 1무(1986) 튀르키예: 2패(1954, 2002) 가나: 1패(2022) 알제리: 1패(2014) 그리스: 1승(2010) 볼리비아: 1무(1994) 토고: 1승(2006) |
유럽: 6승 6무 12패 남미: 2무 5패 북중미: 1무 2패 아프리카: 1승 1무 2패 |
대한민국을 상대로 승리한 적이 있는 팀은 독일(2패), 튀르키예(2패), 아르헨티나(2패), 벨기에(2패), 우루과이(2패), 멕시코(2패), 헝가리(1패), 이탈리아(1패), 스페인(1패), 네덜란드(1패), 스위스(1패), 알제리(1패), 스웨덴(1패), 가나(1패), 브라질(1패)로 15개팀인데, 이 중에 독일, 벨기에, 우루과이, 이탈리아, 스페인을 제외한 나머지 팀을 상대로 전패를 기록중이다.
반면 대한민국이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팀은 포르투갈로 2경기에서 6점을 얻어 전승을 기록중이며, 공동 2위는 폴란드, 이탈리아, 토고, 그리스, 독일로 독일은 3경기 3점, 이탈리아는 2경기 3점, 나머지는 1경기 3점을 기록중이다. 고로 폴란드, 포르투갈, 토고, 그리스를 상대로는 월드컵에서 우세를 기록중이다.
대한민국이 상대전적에서 앞서있는 국가는 폴란드, 포르투갈, 그리스, 토고로 네 팀이고, 접전인 국가는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미국, 불가리아, 나이지리아, 볼리비아로 7개국이며, 나머지 국가들에게는 열세를 보인다.
현재까지 대한민국이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만난 상대는 각각 3번씩 맞붙은 스페인(1990, 1994, 2002)과 벨기에(1990, 1998, 2014), 독일(1994, 2002, 2018), 우루과이(1990, 2010, 2022)까지 총 4팀이다.[35] 우루과이와 2022년에 같은 조가 되면서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 대한민국과 상대한 팀들을 모두 3번씩 맞붙게 되는 기록을 세웠다. 뒤이어 2번씩 맞붙은 상대로 튀르키예(1954, 2002)와 아르헨티나(1986, 2010), 이탈리아(1986, 2002), 멕시코(1998, 2018), 포르투갈(2002, 2022)까지 총 6팀이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본선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을 이긴 나라는 1954월드컵 16강 조별리그 2차전 튀르키예를 제외하고는 모두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반면 대한민국에 패배한 팀은 예외없이 무조건 탈락했었다는 것.[36] 1954년 16강 조별리그에서 튀르키예를 제외하고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패배했던 1986년의 24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 1990년의 24강 조별리그 스페인과 벨기에, 우루과이[37] 그리고 1994년의 24강 조별리그 독일, 1998년의 32강 조별리그 네덜란드와 멕시코 모두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 후로도 이 징크스는 계속 이어져서 2006년의 32강 조별리그 스위스와 2010년의 3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2014년의 32강 조별리그 벨기에와 알제리, 2018년의 32강 조별리그 스웨덴과 멕시코 모두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 징크스는 2022년 가나라는 또 하나의 예외 사례가 등장하면서 지켜봐야 할 기록이 되었다. 정작 한국에게 진 포르투갈이 진출했다.
반면에 2002년 한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이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에 패배한 팀은 단 1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이 없다. 2002년 32강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에 패배한 폴란드와 포르투갈 모두 32강 조별리그에서[38] 탈락했으며, 2006년에도 대한민국에 패배한 토고[39], 2010년의 그리스[40]까지 모두 32강 조별리그에서 짐을 쌌다. 거기에 더해 2018년에는 무려 독일(!!)이 대한민국에 0 : 2로 패배하며 80년 만의 월드컵 1라운드 탈락(1938 월드컵 당시 1라운드 15강 10등 탈락)이자, 1978 월드컵 2라운드 8강 조별리그 탈락(6등) 이후 독일 축구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 탈락(22등)[41]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며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과 같은 조가 된 나라로서는 2라운드 진출을 위해 반드시 1승을 챙겨야 할 상대일 것이다.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이기면 무조건 토너먼트 진출은 보장된 것일 테니까. 그러나 이 징크스는 2022년 포르투갈이 패배했음에도 32강[42] 조별리그를 통과함으로써 약화되었다.[43]
또한 대한민국은 상대적으로 승부를 뒤집는 것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대한민국은 역대 월드컵 7번의 승리 중 3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44] 또한 10번의 무승부 중 뒤지고 있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어 만든 무승부로 승점 1점 얻은것이 5번으로 상당히 비중이 높은 편이다. 즉 대한민국은 월드컵 본선 전적 중 8번의 경기를 뒤집어 무승부 혹은 승리를 따냈다. 이러한 전적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에서의 전통적인 팀 컬러인 투혼을 상징하는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선제골을 넣고도 무승부 승점 1점 기록과 패배한 경기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1:3 역전패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러시아전 1:1 무승부 승점 1점으로 단 두 경기에 불과하다. 그 경우가 많진 않지만, 대한민국은 선제골을 넣은 경기에선 거의 대부분 승리를 챙겨 승기를 잡은 경기를 웬만해서는 잘 놓치지 않는 의외의 면모도 가지고 있다.[45] 하지만 허무하게 무너지는 경기도 의외로 많이 있었는데 1998년 프랑스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네덜란드전 0:5 대패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알제리전 2:4 대패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46] 1998년의 패배야 전력차가 워낙 큰 상대였다고는 쳐도 2014년의 패배는 대한민국 월드컵 진출사에 있어서 가장 뼈아픈 패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가끔씩 나오는 어이없는 패배를 허용하는 모습은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극복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1986년 24강 조별리그 이탈리아전 2:3 패, 1994년 24강 조별리그 스페인전 2:2 무, 독일전 2:3 패, 2002년 32강 조별리그 폴란드전 2:0 승, 16강 이탈리아전 2:1 승, 3위·4위 터키전 2:3 패, 2006년 조별리그 토고전 2:1 승, 2010년 32강 조별리그 그리스전 2:0 승, 나이지리아전 2:2 무, 2014년 32강 조별리그 알제리전 2:4 패, 2018년 32강 조별리그 독일전 2:0 승, 2022년 가나전 2:3 패, 2022년 포르투갈전 2:1승. 겨우(?) 2득점밖에 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최다득점 경기가 이렇게나 많이 나온 것. 일반적으로 대승과 다득점의 시작으로 보는 3득점 이상은 아직 한번도 기록하지 못했다. 어찌 보면 징크스라고 할 수 있는데, 라이벌 일본과 호주, 북한이 아시아에서 한 경기 3득점 기록이 있음을 감안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할 기록일 것이다. 이것은 역대 대한민국 선수 가운데 한 경기 최다득점 소유자가 없다는 것과도 연결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축구의 공격력이 그만큼 약하다는 반증이다.
한 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54년 16강 조별리그 헝가리전 0:9 패. 한경기에서 무려 9실점이 나온 대기록으로[47], 1974년 16개국 본선에 진출한 유고슬라비아 9:0 자이르, 1982년 24개국 본선에 진출한 헝가리 10:1 엘살바도르와 최다 득실차 타이기록에, 1982년 24개국 본선 엘살바도르의 10실점에 이은 역대 월드컵 실점 2위 기록이다. 2위로는 같은 대회 1954년 16강 조별리그 튀르키예전 0:7 패이다. 3위는 1998년 32개국 조별리그 네덜란드전 0:5 패로, 월드컵 진출횟수 만큼 대량 실점의 기록이 많다. 최근 두 대회에서도 공동 4위 기록(2010년 아르헨티나전 1:4, 2014년 알제리전 2:4)을 남겼고, 특히 2014년 대회가 끝나면서 멕시코를 제치고 최다 득실차 마이너스 기록을 세우는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4년 후 한국은 득실차에서 0을 기록한 반면 멕시코는 -3을 기록하여 한국은 -36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멕시코는 -38로 떨어져 다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진출국 가운데 가장 낮은 득실차를 기록하는 굴욕을 당했다. 그 다음 4년 후 카타르 월드컵에선 멕시코가 -1, 대한민국이 -3을 기록하여 현재는 둘 다 -39로 골 득실 마이너스 공동 1위가 되었다.
전체적인 성적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은 강팀에 강한 자이언트 킬러 성향이 있다. 기록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은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제외한 역대 월드컵 우승팀들과 맞붙었는데 대한민국이 월드컵에서 승리&탈락을 시킨 팀들 중에는 역대 월드컵 우승국 중 하나인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이 있다. 특히 이 세 팀 중 독일은 유일하게 한국 홈이 아니라 원정에서 패배한 팀이다. 그 밖에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도 1 : 1 무승부 승점 1점을 획득한 적이 있다.[48] 이 역시 대한민국 홈에서 낸 결과가 아니라 프랑스 바로 옆 나라인 독일에서 만든 결과다.[49] 월드컵 우승팀은 아니지만,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벨기에를 무승부 탈락시켰다.
반면 저들보다 좀 떨어지는 팀에게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팀이 월드컵에 출전하여 기록한 승수는 총 22승이다.[50][51] 그리고 이 아시아 팀들 중에서 이란을 제외하고 모두 역대 월드컵 우승국을 상대로 승리 & 탈락을 기록한 적이 있다. 한국은 2002년 월드컵 16강전에서 이탈리아를 이겼고, 8강 준준결승전에서 스페인을 승부차기로 탈락시켰으며, 2018년 월드컵에서 피파랭킹 1위 & 디펜딩챔피언 월드컵 우승 감독의 독일을 2:0으로 격파했다. 그 밖에 북한은 1966년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를 꺾었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은 2022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각각 아르헨티나와 독일, 스페인을 꺾었다.
대한민국은 거의 대부분의 역대 월드컵 우승팀들과 본선에서 맞붙어봤으나 아직 잉글랜드와는 맞붙은 적이 없다. 브라질(2022), 아르헨티나(1986, 2010), 우루과이(1990, 2010, 2022), 독일(1994, 2002, 2018), 이탈리아(1986, 2002), 스페인(1990, 1994, 2002), 프랑스(2006)와 맞붙었다. 준우승까지 해본 팀들과도 헝가리(1954), 네덜란드(1998), 스웨덴(2018) 등과 싸워본 적이 있다.[52]
2002년 월드컵을 폴란드를 상대로 한 월드컵 역사상 첫 승리 이후 대회의 32강 조별리그 첫 경기는 이기는 일이 3연속 이어졌다. 2006년은 토고를 상대로 2:1로, 2010년에는 그리스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2014년 대회에서 당시 피파랭킹 19위 러시아전 1:1무승부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면서 금세 끊어졌다.
수십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 남긴 전적은 아시아에서는 거의 흠잡기 어렵다. 오직 일본만이 4번 2라운드를 진출했다는 것[53]이 한국보다 나은 점이 있을 뿐이다.[54] 그리고 아직 월드컵 무대에서 승리를 거둬본 아시아 팀조차 한손으로도 다 셀 수 있는 수준[55]이니까 대한민국의 31점[56] 승점은 어느 정도 의미가 깊다. 일단 FIFA 월드컵 역대 아시아 최고 순위는 한국 4위 북한 8위(8강) 순이니 아시아 내부에서는 상당한 호성적이다. 지금도 한국이나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아시아 팀들은 월드컵에서 1승하기도 힘들다.[57] 다 떠나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종료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토너먼트 스테이지에서 무승부-승부차기가 아닌 정규시간 1승을 거두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과 준준결승(8강)전을 통과한 유일한 아시아 팀이다. 다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경우 개최국 카타르를 제외하면 호주, 일본 2승, 대한민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1승으로 평균 1승 이상을 기록했다.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대한민국 선수는 총 3명으로, 안정환, 박지성, 손흥민이 3골로 공동 1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안정환은 2002년 대회 2골, 2006년 대회 1골, 손흥민은 2014년 대회 1골, 2018년 대회 2골로 두 대회 연속 득점을 기록했으며, 박지성은 2002, 2006, 2010 대회 각각 1골씩 득점하며 3대회 연속 득점을 유일하게 달성한 한국 선수다. 손흥민이 현역이고 많으면 2번까지 더 출전이 가능한데다 전성기에 올라있기 때문에 박지성 다음으로 월드컵 본선 3대회 연속득점 기록을 달성할 확률이 있었으나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에 실패하였다. 월드컵 본선 최다 출전 기록은 홍명보가 가지고 있으며 4대회 연속 출전에 16경기를 출전해, 아시아 전체로 넓혀봐도 1위의 기록을 달성했다. 월드컵 4번 출전에 그 중 한 번은 3-4위전(동메달전)까지 치렀기 때문에 앞으로도 쉽사리 깨지기가 힘든 기록이다. 이런 기록을 깨려면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국가에서 닥주전으로 3회 이상은 월드컵에 진출해야 하는데 아직 아시아에 그런 팀은 없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FIFA 월드컵에서 1986년부터 알파벳 조로 바뀌고 1998년부터 32강 조별리그 8개조로 바뀌고 조추첨에서 A조부터 H조까지 전세계에서 최초로 모든 알파벳을 2018년에 모으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최소 8번 이상 FIFA 월드컵을 본선 진출을 달성해야하고 거기에 운이 따라줘야 이룰 수 있는 진기록이다.
2. 역대 월드컵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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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월드컵 득점 선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호 | 2호 | 3호 | 4호 | 5호 |
박창선 73분 A조 1차전 |
김종부 70분 A조 2차전 |
최순호 62분 A조 3차전 |
허정무 83분 A조 3차전 |
황보관 43분 E조 2차전 |
|
6호 | 7호 | 8호 | 9호 | 10호 | |
홍명보 85분 C조 1차전 |
서정원 90분 C조 1차전 |
황선홍 52분 C조 3차전 |
홍명보 63분 C조 3차전 |
하석주 27분 E조 1차전 |
|
11호 | 12호 | 13호 | 14호 | 15호 | |
유상철 72분 E조 3차전 |
황선홍 26분 D조 1차전 |
유상철 53분 D조 1차전 |
안정환 78분 D조 2차전 |
박지성 70분 D조 3차전 |
|
16호 | 17호 | 18호 | 19호 | 20호 | |
설기현 88분 16강전 |
안정환 117분 16강전 |
이을용 9분 3·4위전 |
송종국 90+3분 3·4위전 |
이천수 54분 G조 1차전 |
|
21호 | 22호 | 23호 | 24호 | 25호 | |
안정환 72분 G조 1차전 |
박지성 81분 G조 2차전 |
이정수 6분 B조 1차전 |
박지성 51분 B조 1차전 |
이청용 45분 B조 2차전 |
|
26호 | 27호 | 28호 | 29호 | 30호 | |
이정수 37분 B조 3차전 |
박주영 48분 B조 3차전 |
이청용 67분 16강전 |
이근호 67분 H조 1차전 |
손흥민 49분 H조 2차전 |
|
31호 | 32호 | 33호 | 34호 | 35호 | |
구자철 71분 H조 2차전 |
손흥민 90+3분 F조 2차전 |
김영권 90+3분 F조 3차전 |
손흥민 90+6분 F조 3차전 |
조규성 58분 H조 2차전 |
|
36호 | 37호 | 38호 | 39호 | 40호 | |
조규성 61분 H조 2차전 |
김영권 27분 H조 3차전 |
황희찬 90+1분 H조 3차전 |
백승호 76분 16강전 |
- | }}}}}}}}} |
순번 | 대회 | 득점 선수 | 경기 | 상대팀 | 비고 |
1 |
1986 |
박창선 | 24강 A조 1차전 | vs 아르헨티나 | 대한민국 월드컵 첫 골, 남미팀 상대 첫 골 |
2 | 김종부 | 24강 A조 2차전 | vs 불가리아 | 유럽팀 상대 첫 골, 첫 동점골 | |
3 | 최순호 | 24강 A조 3차전 | vs 이탈리아 | 톱시드 상대 첫 득점[58] | |
4 | 허정무 | 대한민국 월드컵 첫 한 경기 다득점 | |||
5 |
1990 |
황보관 | 24강 E조 2차전 | vs 스페인 | 월드컵 첫 프리킥 골 |
6 |
1994 |
홍명보 | 24강 C조 1차전 | vs 스페인 | 프리킥 골 |
7 | 서정원 | ||||
8 | 황선홍 | 24강 C조 3차전 | vs 독일 | ||
9 | 홍명보 | 최초 개인 단일 대회 다득점(2득점), 개인 통산 두 번째 득점 | |||
10 |
1998 |
하석주 | 32강 E조 1차전 | vs 멕시코 | 대한민국 월드컵 첫 선제골, 프리킥 골, 북중미팀 상대 첫 골 |
11 | 유상철 | 32강 E조 3차전 | vs 벨기에 |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 상 상대팀을 탈락시킨 첫 경기 | |
12 |
2002 |
황선홍 | 32강 D조 1차전 | vs 폴란드 | 개인 통산 두 번째 득점 |
13 | 유상철 | 개인 2연속 대회 연속 득점, 개인 통산 두 번째 득점 | |||
14 | 안정환 | 32강 D조 2차전 | vs 미국 | 월드컵 첫 헤더골 | |
15 | 박지성 | 32강 D조 3차전 | vs 포르투갈 | ||
16 | 설기현 | 16강전 | vs 이탈리아 | 2라운드 토너먼트 첫 득점 | |
17 | 안정환 | 개인 통산 두 번째 득점, 헤더골, 첫 역전골, 첫 골든골, 마지막 골든골[59] | |||
18 | 이을용 | 3위 결정전 | vs 튀르키예 | 프리킥 골 | |
19 | 송종국 | ||||
20 |
2006 |
이천수 | 32강 G조 1차전 | vs 토고 | 프리킥 골, 아프리카팀 상대 첫 골 |
21 | 안정환 | 개인 2연속 대회 연속 득점, 개인 통산 세 번째 득점 | |||
22 | 박지성 | 32강 G조 2차전 | vs 프랑스 | 개인 2연속 대회 연속 득점, 개인 통산 두 번째 득점 | |
23 |
2010 |
이정수 | 32강 B조 1차전 | vs 그리스 | |
24 | 박지성 | 개인 3연속 대회 연속 득점, 개인 통산 세 번째 득점 | |||
25 | 이청용 | 32강 B조 2차전 | vs 아르헨티나 | ||
26 | 이정수 | 32강 B조 3차전 | vs 나이지리아 | 개인 단일 대회 다득점(2득점), 개인 통산 두 번째 득점 | |
27 | 박주영 | 프리킥 골 | |||
28 | 이청용 | 16강전 | vs 우루과이 | 개인 단일 대회 다득점(2득점), 개인 통산 두 번째 득점 | |
29 |
2014 |
이근호 | 32강 H조 1차전 | vs 러시아 | |
30 | 손흥민 | 32강 H조 2차전 | vs 알제리 | ||
31 | 구자철 | ||||
32 |
2018 |
손흥민 | 32강 F조 2차전 | vs 멕시코 | 개인 2연속 대회 연속 득점, 개인 통산 두 번째 득점 |
33 | 김영권 | 32강 F조 3차전 | vs 독일 | VAR로 판정이 번복되어 득점 인정된 첫 골[60] | |
34 | 손흥민 | 개인 단일 대회 다득점(2득점), 개인 통산 세 번째 득점 | |||
35 |
2022 |
조규성 | 32강 H조 2차전 | vs 가나 | 헤더골 |
36 | 대한민국 최초 개인 한 경기 다득점(2득점), 헤더골 | ||||
37 | 김영권 | 32강 H조 3차전 | vs 포르투갈 | 개인 2연속 대회 연속 득점, 개인 통산 두 번째 득점 | |
38 | 황희찬 | ||||
39 | 백승호 | 16강전 | vs 브라질 |
- 총 득점: 39 득점
- 경기당 평균: 1.026 득점
- 대회당 평균: 3.545 득점
3. 역대 월드컵 실점
순번 | 대회 | 득점 선수 | 경기 | 상대팀 | 비고 |
1 |
1954 |
페렌츠 푸스카스 | 16강 2조 1차전 | vs 헝가리[61] | 최초 실점, 최초로 유럽 팀 상대 실점 |
2 | 미하일 런토시 | ||||
3 | 산도르 코츠시츠 | ||||
4 | 최초로 개인 한경기 다실점 허용 | ||||
5 | 최초로 해트트릭 허용 | ||||
6 | 졸탄 치보르 | ||||
7 | 팔로타스 페테르 | ||||
8 | |||||
9 | 페렌츠 푸스카스 | 한국의 월드컵 최다 실점 경기, 아시아 월드컵 최다 실점 경기, 역대 월드컵 최다 득실차 경기[62] | |||
10 | 수앗 마마트 | 16강 2조 2차전 | vs 튀르키예[63][64] | 최초로 2차전 실점 | |
11 | 레프테르 퀴취칸도냐디스 | ||||
12 | 수앗 마마트 | ||||
13 | 브루한 샤르힌 | ||||
14 | |||||
15 | 통산 2번째 해트트릭 허용 | ||||
16 | 에롤 케스킨 | 총 16실점으로 한 대회 역대 최다 실점 기록[65][66] | |||
17 |
1986 |
호르헤 발다노 | 24강 A조 1차전 | vs 아르헨티나 | 최초로 남미 팀 상대 실점, 최초로 그 해 월드컵 우승팀에게 실점[67] |
18 | 오스카 루게리 | 최초로 세트피스에 의한 실점[68] | |||
19 | 호르헤 발다노 | ||||
20 | 플라멘 게토프 | 24강 A조 2차전 | vs 불가리아 | ||
21 | 알레산드로 알토벨리 | 24강 A조 3차전 | vs 이탈리아 | 최초로 전 대회 우승팀에게 실점, 최초로 톱시드 팀에게 실점[69], 최초로 3차전 실점[70] | |
22 | |||||
23 | 조광래 | 최초로 자책골에 의한 실점[71] | |||
24 |
1990 |
마르크 데흐리서 | 24강 E조 1차전 | vs 벨기에 | |
25 | 미셸 더 볼프 | ||||
26 | 미첼 | 24강 E조 2차전 | vs 스페인 | ||
27 | 최초로 직접 프리킥에 의한 실점 | ||||
28 | 통산 3번째 해트트릭 허용 | ||||
29 | 다니엘 폰세카 | 24강 E조 3차전 | vs 우루과이 | ||
30 |
1994 |
훌리오 살리나스 | 24강 C조 1차전 | vs 스페인 | |
31 | 이온 고이코에체아 | ||||
32 | 위르겐 클린스만 | 24강 C조 3차전 | vs 독일 | ||
33 | 카를하인츠 리들레 | ||||
34 | 위르겐 클린스만 | ||||
35 |
1998 |
리카르도 팔라에스 | 32강 E조 1차전 | vs 멕시코 | 최초의 동점골 실점[72], 세트피스에 의한 실점[73], 최초의 북중미 팀 상대 실점 |
36 | 루이스 에르난데스 | 최초의 역전골 실점[74] | |||
37 | |||||
38 | 필립 코쿠 | 32강 E조 2차전 | vs 네덜란드 | ||
39 | 마르크 오버르마르스 | ||||
40 | 데니스 베르캄프 | ||||
41 | 피에르 판호이동크 | ||||
42 | 로날트 더부르 | ||||
43 | 뤼크 닐리스 | 32강 E조 3차전 | vs 벨기에 | ||
44 |
2002 |
클린트 매시스 | 32강 D조 2차전 | vs 미국 | |
45 | 크리스티안 비에리 | 16강전 | vs 이탈리아 | 최초의 2라운드 토너먼트 실점, 세트피스에 의한 실점[75] | |
46 | 미하엘 발락 | 4강전 | vs 독일 | 최초의 4강전 실점 | |
47 | 하칸 쉬퀴르 | 3위 결정전 | vs 튀르키예[76] | 최초의 3위 결정전 실점, 본선 최단 시간 실점 기록[77] | |
48 | 일한 만시즈 | ||||
49 | |||||
50 |
2006 |
모하메드 카데르 쿠바자 | 32강 G조 1차전 | vs 토고 | 최초로 아프리카 팀에게 실점[78] |
51 | 티에리 앙리 | 32강 G조 2차전 | vs 프랑스 | ||
52 | 필리페 센데로스 | 32강 G조 3차전 | vs 스위스 | 세트피스에 의한 실점[79] | |
53 | 알렉산더 프라이 | ||||
54 |
2010 |
박주영 | 32강 B조 2차전 | vs 아르헨티나 | 통산 2번째 자책골 |
55 | 곤살로 이과인 | ||||
56 | |||||
57 | 통산 4번째 해트트릭 허용 | ||||
58 | 칼루 우체 | 32강 B조 3차전 | vs 나이지리아 | ||
59 | 야쿠부 아이예그베니 | 최초의 페널티킥 실점[80] | |||
60 | 루이스 수아레스 | 16강전 | vs 우루과이 | ||
61 | |||||
62 |
2014 |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 | 32강 H조 1차전 | vs 러시아 | |
63 | 이슬람 슬리마니 | 32강 H조 2차전 | vs 알제리 | ||
64 | 라피크 할리시 | 세트피스에 의한 실점[81] | |||
65 | 압델무멘 자부 | ||||
66 | 야신 브라히미 | 아프리카 팀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 | |||
67 | 얀 베르통언[82] | 32강 H조 3차전 | vs 벨기에 | ||
68 |
2018 |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 | 32강 F조 1차전 | vs 스웨덴 | 통산 2번째 페널티킥 실점 |
69 | 카를로스 벨라 | 32강 F조 2차전 | vs 멕시코 | 통산 3번째 페널티킥 실점 | |
70 |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 ||||
71 |
2022 |
무함마드 살리수 | 32강 H조 2차전 | vs 가나 | 세트피스에 의한 실점[83] |
72 | 모하메드 쿠두스 | ||||
73 | |||||
74 | 히카르두 오르타 | 32강 H조 3차전 | vs 포르투갈 | ||
75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16강전 | vs 브라질 | ||
76 | 네이마르 주니오르 | 통산 4번째 페널티킥 실점[84] | |||
77 | 히샬리송 | ||||
78 | 루카스 파케타 |
- 총 실점: 78 실점
- 총 자책골: 2 골
- 첫번째 자책골 : 조광래(1986년 24강 A조 3차전 vs 이탈리아)
- 두번째 자책골 : 박주영(2010년 32강 B조 2차전 vs 아르헨티나)
- 총 페널티킥 실점: 4실점
- 첫번째 페널티킥 실점: 야쿠부 아이예그베니(2010년 32강 B조 3차전 vs 나이지리아)
- 두번째 페널티킥 실점: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2018년 32강 F조 1차전 vs 스웨덴)
- 세번째 페널티킥 실점: 카를로스 벨라(2018년 32강 F조 2차전 vs 멕시코)
- 네번째 페널티킥 실점: 네이마르(2022년 16강전 vs 브라질)
- 경기당 평균: 2.052 실점
- 대회당 평균: 7.09 실점
4. 역대 월드컵 결과
1954년 스위스 월드컵 | 1986년 멕시코 월드컵 |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 1994년 미국 월드컵 | 1998년 프랑스 월드컵 | ||||||||||||||
0 : 9 | 0 : 7 | 1 : 3 | 1 : 1 | 2 : 3 | 0 : 2 | 1 : 3 | 0 : 1 | 2 : 2 | 0 : 0 | 2 : 3 | 1 : 3 | 0 : 5 | 1 : 1 | |||||
2002년 한국·일본 월드컵 | 2006년 독일 월드컵 | 2010년 남아공 월드컵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 2018년 러시아 월드컵 | ||||||||||||||
2 : 0 | 1 : 1 | 1 : 0 | 2 : 1 | 1 : 1 | 0 : 2 | 2 : 0 | 1 : 4 | 2 : 2 | 1 : 1 | 2 : 4 | 0 : 1 | 0 : 1 | 1 : 2 | 2 : 0 | ||||
2 : 1 | 0 : 0(PSO 5:3) | 0 : 1 | 1 : 2 | |||||||||||||||
2 : 3 |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 2026년 월드컵 | 2030년 월드컵 | 2034년 월드컵 | 2038년 월드컵 | ||||||||||||||
0 : 0 | 2 : 3 | 2 : 1 | ||||||||||||||||
1 : 4 |
- 통산 전적: 38전 7승[85] 10무 21패(득점+39 실점-78 득실-39) 총 승점 31점[86]
- 첫 득점 : 1986년 24강 A조 1차전 vs 아르헨티나
- 첫 클린시트 : 1994년 24강 C조 2차전 vs 볼리비아
- 첫 승리 : 2002년 32강 D조 1차전 vs 폴란드
- 첫 승점 : 1986년 24강 A조 2차전 vs 불가리아
- 첫 패배 : 1954년 16강 2조 vs 헝가리
- 첫 연장전(승리): 2002년 16강전 vs 이탈리아
- 첫 승부차기 : 2002년 8강전 vs 스페인
- 첫 승부차기 승리 : 2002년 8강전 vs 스페인
- 최초로 상대팀을 탈락시킨 경기 : 1998년 32강 E조 3차전 vs 벨기에
5. 역대 월드컵 기록
5.1. 역대 월드컵 최다 출전 선수
선수명 | 참가 월드컵 | 출전수 | 출전 시간 |
홍명보 | 1990, 1994, 1998, 2002 | 16경기 | 1409분 |
박지성 | 2002, 2006, 2010 | 14경기 | 1268분 |
이영표 | 2002, 2006, 2010 | 12경기 | 1113분 |
이운재 | 1994, 2002, 2006, 2010 | 11경기 | 1002분 |
김남일 | 2002, 2006, 2010 | 11경기 | 659분 |
김영권 | 2014, 2018, 2022 | 10경기 | 891분 |
손흥민 | 2014, 2018, 2022 | 10경기 | 862분 |
유상철 | 1998, 2002 | 10경기 | 842분 |
김태영 | 1998, 2002 | 10경기 | 775분 |
이천수 | 2002, 2006 | 10경기 | 628분 |
안정환 | 2002, 2006, 2010 | 10경기 | 617분 |
황선홍 | 1990, 1994, 1998, 2002 | 10경기 | 606분 |
최진철 | 2002, 2006 | 9경기 | 833분 |
기성용 | 2010, 2014, 2018 | 9경기 | 741분 |
설기현 | 2002, 2006 | 9경기 | 664분 |
5.2. 20세기(1901~2000)
대표팀 | FIFA 역대 대회 | FIFA 경기 |
김용식호 |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 헝가리전 · 튀르키예전 |
김정남호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 아르헨티나전 · 불가리아전 · 이탈리아전 |
이회택호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 벨기에전 · 스페인전 · 우루과이전 |
김호호 | 1994 FIFA 월드컵 미국 | 스페인전 · 볼리비아전 · 독일전 |
차범근호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 멕시코전 · 네덜란드전 · 벨기에전 |
5.3. 2002~2010년
대표팀 | FIFA 역대 대회 | FIFA 경기 |
히딩크호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
폴란드전 ·
미국전 ·
포르투갈전 이탈리아전 · 스페인전 · 독일전 · 터키전 |
아드보카트호 | 2006 FIFA 월드컵 독일 | 토고전 · 프랑스전 · 스위스전 |
허정무호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 그리스전 · 아르헨티나전 · 나이지리아전 · 우루과이전 |
5.4. 2014~2022년
대표팀 | FIFA 역대 대회 | FIFA 경기 |
홍명보호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 러시아전 · 알제리전 · 벨기에전 |
신태용호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스웨덴전 · 멕시코전 · 독일전 |
벤투호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우루과이전 · 가나전 · 포르투갈전 · 브라질전 |
5.5. 2026 ~ 현재
대표팀 | FIFA 역대 대회 | FIFA 경기 |
- | 2026 FIFA 월드컵 | - |
[1]
참고로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까지 포함시 8승.
[2]
2026북미월드컵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고 일본은 월드컵 승점 27점을 얻었다.
[3]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기준 전승 우승 승점 24점을 넘었다.
[4]
개막전과 동시에 전쟁이 시작되었다.
[5]
16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로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이기고 16개국 본선에 진출했다. 1978월드컵까지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단 16자리였다.(16강 조별리그)
[6]
당시 피파는 1938년 프랑스 월드컵의 인도네시아(당시 네덜란드령 동인도) 무혈입성 참패 탈락과 더불어 아시아 축구 수준을 고려하지 못하고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경쟁없이 아시아끼리만 지역 예선을 치르게 하였다.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중화민국도 기권해버리면서 라이벌
일본과의 1차전·2차전 1승 1무로 일본만 이기고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였고,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별다른 경쟁없이 16개국 본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대한민국마저 16강 조별리그에서 헝가리에 0:9, 터키에 0:7 참패 탈락하자 그제서야 피파는 아시아가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1958년 스웨덴 월드컵 지역 예선부터 아시아가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경쟁을 치러야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었고, 대한민국도 이후 대회부터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하였다. 이후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부터 24개국 본선 진출로 확대, 대한민국은 24개국 본선에 16강이 2라운드로 바뀌게 되는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부터 본선에 복귀 진출할 수 있었다.
[7]
첫 진출, 16개국 본선 진출, 아시아 독립국 첫 진출, 역대 최다 실점 타이 기록, 역대 최다 실점 팀.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9]
당시 북한이 워낙에 강해서 패하면 국가 망신이라는 높으신 분들의 지시로 아예 기권. 남북 체제 경쟁의 병림픽이 극에 달하던 시기였다. 이로 인해
대한축구협회는
FIFA로부터 5천 달러라는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그리고 북한은 이 대회에서 아시아 최초의 FIFA 월드컵 8강 진출(8위)이라는 대업을 세웠다.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
[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12]
82월드컵부터 94월드컵까지는 24강 조별리그 진출 체제였으며 86월드컵부터 94월드컵은 아시아 티켓이 단 2장이었다.
[13]
첫 골 기록 (
박창선, vs 아르헨티나), 첫 승점 획득 (vs 불가리아), 첫 다득점 (vs 이탈리아).
[14]
첫 퇴장 (
윤덕여, vs 우루과이), 36년 만의 3전 전패 기록
[15]
첫 클린시트, 남미팀에 첫 승점 획득 (vs 볼리비아), 첫 최다 승점 획득(승점 2점).
[16]
32강 조별리그
[17]
1994년 미국 월드컵보다 10계단 하락, 역대 본선 최저 순위.
[18]
첫 선제골 (
하석주, vs 멕시코), 상대팀을 탈락시킨 첫 경기(vs 벨기에).
[19]
4강전(독일전)에서 탈락 후 3위·4위전(동메달전/터키전) 최종 4위, 역대 본선 최고 순위.
[20]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승리 (vs 폴란드), 첫 결승골 (
황선홍, vs 폴란드), 북중미팀에 첫 승점 획득(vs 미국),첫 2라운드 진출(vs 포르투갈), 첫 역전승 (vs 이탈리아), 첫 역전골 (
안정환, vs 이탈리아), 아시아 최초 첫 3라운드(vs 스페인), 아시아 최초 승부차기 & 아시아 최초 승부차기 승리 (vs 스페인), 아시아 최초 FIFA 월드컵 4강 진출(vs 독일), 아시아 최초 첫 3위·4위전(vs 터키).
[21]
원정 월드컵 첫 승리 및 원정 첫 역전승 (vs 토고), 원정 월드컵 최고 승점 기록(4점).
[22]
대한민국의 첫 본선 16개팀 진출 대회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16위) 이후 원정 첫 2라운드(16강) 진출, 대한민국의 원정 월드컵 최고 순위 경신(2010년 남아공 월드컵 15위).
[23]
16년 만의 무승 및 조 최하위, 득실차 마이너스 1위.
[24]
아시아 최초 디펜딩 챔피언(독일)에 승리, FIFA 랭킹 1위 팀(독일)에 승리,
월드컵 우승 감독팀에 승리, 다득점 및 클린시트 승리.
[25]
한 경기 첫 개인 멀티골 기록 (
조규성, vs 가나).
[26]
2026월드컵부터는 전세계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32자리에서 48자리로 늘어나서 48강 조별리그로 확대되고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뀌면서 오해를 주의해야 한다. 과거 16개국 진출 1라운드 승리 시 2라운드 8강에 진출하는 것과 24~32개국 진출 1라운드 승리 시 2라운드 16강에 진출하는 것을 현 기준 32강으로 보는 오해와 2라운드 16강 승리 시 3라운드 8강에 진출하는 것을 현 기준 3라운드 16강으로 보는 오해가 발생하나, 지역예선에서 아시아 티켓이 무려 8장으로 확대된 만큼 본선 월드컵 진출 티켓은 많아져서 월드컵 진출이 수월해졌고, 48강 조별리그로 확대되어 조 3위도 통과 할 수 있고, 기존 32강 조별리그가 32강 토너먼트로 바뀐 것일 뿐이라서 48개국 본선 월드컵에서도 16강, 8강의 가치는 변함이 없다. 원래 월드컵 16강의 의미가 세계 16위권으로 지역 예선부터 시작해서 월드컵 16위 안에 든다는 의미로 상위권 안에는 든다는 것이다.
[27]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 포함 시 8승.
[28]
2006년, 2018년 대회에만 없다.
[29]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전승 우승 승점 24점.
[30]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까지 포함 시 1승 2무 1패.
[31]
8강 준준결승전에서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에서 승리하여 스페인을 탈락시켰으며, 승부차기전은 전적상 무승부로 기록된다.
[32]
한국의 월드컵 경기 중 역대 최다 점수 차 패배 경기. 당시 점수는 0:9.
[33]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기준으로 1승 1무로 우세했던 기록도 1승 1무 1패로 호각세로 돌아섰다.
[34]
심지어 1998년 대회를 포함해 32개국 체제 내에서의 7개 대회로 범위를 넓혀봐도, 네덜란드전 패배와 벨기에전 무승부가 포함되어 6승 4무 6패로 호각세를 보이게 된다.
[35]
상당한 본선 진출 횟수임에도 유독 잉글랜드와는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았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그외의 세계 축구 톱레벨의 축구 강호는 다 만나봤고 무난한 조, 어려운 조, 죽음의 조를 두루 경험해보았다.
[36]
물론 대한민국이 축구를 그렇게 잘하는 팀이 아니어서 그런 이유도 있다.
[37]
조3위 진출
[38]
포르투갈 21등, 폴란드 25등으로 탈락.
[39]
대회 30등.
[40]
대회 25등.
[41]
이것도 득실차에서 밀려 조 4위이자 세르비아와 공동 윌드컵 22위 탈락이였다... 그리고 당시 F조에서는 스웨덴이 멕시코, 대한민국 ,독일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다만 스웨덴은 독일에게 유일하게 졌다.
[42]
다음 2026 월드컵부터는 48강 조별리그로 바뀐다.
[43]
다만, 포르투갈은 이미 조 2위 확보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대한민국을 만났기에, 진출 확정 되지 않은 팀이 패배했을 경우의 징크스는 깨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44]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전 vs 이탈리아 2:1 승리.
2006년 독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토고전 2:1 승리.
2022년 카타르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포르투갈전 2:1 승리. [45] 2002년 한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폴란드전 2:0 승리.
2002년 한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포르투갈전 1:0 승리.
2010년 남아공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그리스전 2:0 승리.
2018년 러시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독일전 2:0 승리. [46] 이밖에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1:4 대패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가나전 2:3 패배도 이 대열에 뽑힐만한 패배들이다. [47] 사실 0:9라는 스코어도 엄청나게 선전한 결과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은 6.25 전쟁이 마무리되고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일본을 이기고 16개국 본선에 진출한 대회이고 당시 헝가리는 세계 최강팀이었다. 21세기를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산마리노가 브라질에게 9골 정도밖에 안 먹히고 지는 셈이다. [48] 이때는 도리어 같은 조 톱시드 프랑스가 아닌 같은 조 2번 시드 스위스에게 졌다. [49] 대한민국은 프랑스를 상대로 A매치에서 1무 2패를 기록 중인데 월드컵에서 1무를 기록한 덕분에 월드컵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전적은 백중세가 되었다. [50] 대한민국, 일본 : 7승, 사우디아라비아 : 4승, 이란 : 3승, 북한 : 1승 [51] AFC 전체로 넓혀 보면 호주가 2010년부터 아시아 소속으로 출전해 기록한 3승이 더 추가된다. [52] 그 외에도 벨기에(1990, 1998, 2014), 스위스(2006), 그리스(2010), 폴란드(2002), 멕시코(1998, 2018), 미국(2002), 나이지리아(2010) 등 자주 나오는 팀과도 많이 붙었는데 사실 서로 많이 나오는 편이니까 당연한 일이다. [53] 일본은 2002월드컵 16강 9위, 2010월드컵 16강 9위, 2018월드컵 16강 15위, 2022월드컵 16강 9위를 기록했다. [54] 그나마도 한국은 1954년 일본을 이기고 5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16위)과 3번 2라운드 이상 진출과 월드컵 우승 감독과 피파랭킹 1위, 디펜딩챔피언을 격파했으며 그 중 한 번은 2002월드컵 4위까지 올라갔다. 4번의 2라운드 진출도 물론 업적이라 볼 수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일본 내에서는 월드컵 9위(16강) 이상을 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조편성 운이 좋아 가능했던 것이라는 자조적인 평가도 있다. 그만큼 한국의 4강 진출을 의식하고 있으며 실력이 부족해도 매 월드컵마다 4강을 목표로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다. [55] 대한민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북한 총 5개국이다. 이 중 2000년대 이후 승리 전적이 없는 국가는 북한이 유일하다. AFC 소속 대표 팀으로 조건을 바꾸면 호주가 포함되어 6개국으로 늘어난다. [56] 2026월드컵 본선 기준 전승 우승 승점 24점 [57] 일례로, 케이로스 감독 시절 한국의 천적으로 군림한 이란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모로코가 경기 막판에 상대 자책골로 승을 거둔 것이 그들의 사상 두 번째 월드컵 본선 승리이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경기 막판에 웨일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어서 2:0으로 이긴 것이 마지막이었다. [58] 아시아 전체로 보면 두번째다. 첫번째는 1966 월드컵에서 북한이 칠레를 상대로 기록한 박승진의 동점골이다. 당시 경기는 1대1로 종료됐다. 세번째는 1990 월드컵 UAE로 서독전에서 칼리드 이스마일이 골을 넣었지만 팀은 서독에 1대5로 대패를 당했다. [59] 골든골 제도 자체가 대회 개막전 폐지가 결정되어 있었다. 아시아 유일한 월드컵 골든골 득점이기도 하다. 제도 자체가 한골로 경기가 종료되는것에 따른 부작용때문에 폐지된거라 부활될 가능성도 적어 앞으로도 계속 한국의 마지막 골든골일 가능성이 높다. [60] 2018 월드컵때 처음으로 VAR이 도입되었다. 골 상황에서는 무조건 VAR이 가동된다. 원래 주심은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해 골 무효 판정을 내렸었다. [61] 해당 대회는 TV 중계가 처음으로 이뤄졌지만, 6.25 전쟁 직후이고 국영방송도 없었던 대한민국에서는 중계되지 않았고 워낙 오래 전의 영상이라 경기 전체 영상은 FIFA에도 없다. 일부 골 장면은 KBS에서 스위스와 헝가리의 국영방송과 축구협회를 통해 발굴해서 찾았다. [62] 타이 기록이다. 1982 스페인 월드컵 24강 3조 경기 헝가리 vs 엘살바도르 경기에서 10:1 스코어가 나오면서 최다 실점 기록은 아니다. 1974 서독 월드컵 16강 2조 유고슬라비아 vs 자이르 경기에서도 9:0 스코어가 나왔다. [63] 튀르키예전의 경우 다행히 FIFA가 다큐멘터리 제작용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모든 골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64] 당시 국명은 터키였다. [65] 2위는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 기록된 프랑스의 15실점이다. 다만 프랑스는 득점도 많이 해서 최종적으로는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66] 당시 16강 조별리그에서 서독과도 같은 조였으나, 당시 월드컵 특이한 방식으로 한국과 서독은 맞대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67] 이 이후로 현재까지는 월드컵에서 한국과 만난 팀이 그 대회를 우승한 적은 없다. 다만 다음 대회에서 우승한 사례는 있다. [68] 디에고 마라도나가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올라오는 공을 오스카 루게리가 헤더로 득점했다. [69] 이전 대회에도 시드 배정은 있었지만 강팀에게 톱시드를 주는 것이 아니라 대륙별 분배인 게 대부분이었다. 1954 월드컵도 시드를 나누긴 했지만 시드 배정국과 비시드 배정국으로만 분류하는 것이었다. 당시 개최국인 스위스도 그래서 시드 배정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FIFA는 지역예선이 끝나기도 전에 미리 시드 배정을 하는 실수를 했다. 그래서 시드 배정국이었던 스페인이 예상 밖으로 튀르키예에게 패배해 탈락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16개국 본선에 첫 진출한 튀르키예가 시드 배정국이 되었었다. [70] 1954 월드컵 당시 16강 조별리그에서 서독과도 같은 조였으나, 당시 월드컵 특이한 방식으로 한국과 서독은 맞대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71] 공을 걷어내려고 슬라이딩하는 과정에서 손에 맞고 들어갔다. [72] 현재까지는 유일한 동점골 실점이다. [73] 한국 진영 우측에서 코너킥을 내줬늗데 그것이 실점으로 이어졌다. [74] 현재까지는 유일한 역전골 실점이다. [75] 전반전 한국 진영 좌측 코너킥 상황에서 프란체스코 토티가 올린 크로스를 비에리가 헤더로 득점했다. [76] 터키라는 국명으로 출전한 마지막 월드컵이다. [77] 킥오프 11초 만에 실점했다. [78] 현재까지는 토고의 유일한 월드컵 득점이기도 하다. [79] 박주영의 반칙으로 한국 진영 좌측에서 전반전에 프리킥을 내줬고, 이때 올라온 크로스를 센데로스가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80] 1986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알토벨리가 혼자 넘어진 걸 당시 주심이 오심을 해서 페널티킥을 내준 적은 있다. 그러나 알토벨리는 골대를 맞추면서 실축했다. [81] 전반전 한국 진영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를 허용했다. [82] 이후 2018 월드컵에서 일본을 상대로도 득점에 성공하며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전부 득점한 선수가 되었다. [83] 전반전 한국 진영 우측에서 나온 프리킥을 조던 아이유가 올렸고 혼전 중에 살리수가 왼발 슛을 날렸다. 혼전중에 안드레 아이유의 손에 맞아 핸드볼 파울로 보여지기도 했지만 의도적으로 손을 쓴 거라고 보기엔 어려웠다. 핸드볼 파울은 손에 닿았다고 무조건 선언되는 것이 아니라 의도성이 있어야 한다. 득점자에 한헤서는 의도하지 않아도 파울이 성립된다. 다만 안드레 아이유 본인이 직접 득점한 게 아니라서 파울로 선언되지는 않았다. [84] 전반전 13분 정우영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걷어내던 중 뒤에서 오던 히샬리송에게 의도치 않게 태클을 했다. 이 판정에 대해서는 해외에서도 오심이거나 가혹한 판정이라는 의견들이 있다. [85]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 포함 시 8승 [86] 2026월드컵 본선 기준 전승 우승 승점 24점
2006년 독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토고전 2:1 승리.
2022년 카타르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포르투갈전 2:1 승리. [45] 2002년 한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폴란드전 2:0 승리.
2002년 한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포르투갈전 1:0 승리.
2010년 남아공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그리스전 2:0 승리.
2018년 러시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독일전 2:0 승리. [46] 이밖에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1:4 대패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가나전 2:3 패배도 이 대열에 뽑힐만한 패배들이다. [47] 사실 0:9라는 스코어도 엄청나게 선전한 결과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은 6.25 전쟁이 마무리되고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일본을 이기고 16개국 본선에 진출한 대회이고 당시 헝가리는 세계 최강팀이었다. 21세기를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산마리노가 브라질에게 9골 정도밖에 안 먹히고 지는 셈이다. [48] 이때는 도리어 같은 조 톱시드 프랑스가 아닌 같은 조 2번 시드 스위스에게 졌다. [49] 대한민국은 프랑스를 상대로 A매치에서 1무 2패를 기록 중인데 월드컵에서 1무를 기록한 덕분에 월드컵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전적은 백중세가 되었다. [50] 대한민국, 일본 : 7승, 사우디아라비아 : 4승, 이란 : 3승, 북한 : 1승 [51] AFC 전체로 넓혀 보면 호주가 2010년부터 아시아 소속으로 출전해 기록한 3승이 더 추가된다. [52] 그 외에도 벨기에(1990, 1998, 2014), 스위스(2006), 그리스(2010), 폴란드(2002), 멕시코(1998, 2018), 미국(2002), 나이지리아(2010) 등 자주 나오는 팀과도 많이 붙었는데 사실 서로 많이 나오는 편이니까 당연한 일이다. [53] 일본은 2002월드컵 16강 9위, 2010월드컵 16강 9위, 2018월드컵 16강 15위, 2022월드컵 16강 9위를 기록했다. [54] 그나마도 한국은 1954년 일본을 이기고 5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16위)과 3번 2라운드 이상 진출과 월드컵 우승 감독과 피파랭킹 1위, 디펜딩챔피언을 격파했으며 그 중 한 번은 2002월드컵 4위까지 올라갔다. 4번의 2라운드 진출도 물론 업적이라 볼 수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일본 내에서는 월드컵 9위(16강) 이상을 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조편성 운이 좋아 가능했던 것이라는 자조적인 평가도 있다. 그만큼 한국의 4강 진출을 의식하고 있으며 실력이 부족해도 매 월드컵마다 4강을 목표로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다. [55] 대한민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북한 총 5개국이다. 이 중 2000년대 이후 승리 전적이 없는 국가는 북한이 유일하다. AFC 소속 대표 팀으로 조건을 바꾸면 호주가 포함되어 6개국으로 늘어난다. [56] 2026월드컵 본선 기준 전승 우승 승점 24점 [57] 일례로, 케이로스 감독 시절 한국의 천적으로 군림한 이란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모로코가 경기 막판에 상대 자책골로 승을 거둔 것이 그들의 사상 두 번째 월드컵 본선 승리이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경기 막판에 웨일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어서 2:0으로 이긴 것이 마지막이었다. [58] 아시아 전체로 보면 두번째다. 첫번째는 1966 월드컵에서 북한이 칠레를 상대로 기록한 박승진의 동점골이다. 당시 경기는 1대1로 종료됐다. 세번째는 1990 월드컵 UAE로 서독전에서 칼리드 이스마일이 골을 넣었지만 팀은 서독에 1대5로 대패를 당했다. [59] 골든골 제도 자체가 대회 개막전 폐지가 결정되어 있었다. 아시아 유일한 월드컵 골든골 득점이기도 하다. 제도 자체가 한골로 경기가 종료되는것에 따른 부작용때문에 폐지된거라 부활될 가능성도 적어 앞으로도 계속 한국의 마지막 골든골일 가능성이 높다. [60] 2018 월드컵때 처음으로 VAR이 도입되었다. 골 상황에서는 무조건 VAR이 가동된다. 원래 주심은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해 골 무효 판정을 내렸었다. [61] 해당 대회는 TV 중계가 처음으로 이뤄졌지만, 6.25 전쟁 직후이고 국영방송도 없었던 대한민국에서는 중계되지 않았고 워낙 오래 전의 영상이라 경기 전체 영상은 FIFA에도 없다. 일부 골 장면은 KBS에서 스위스와 헝가리의 국영방송과 축구협회를 통해 발굴해서 찾았다. [62] 타이 기록이다. 1982 스페인 월드컵 24강 3조 경기 헝가리 vs 엘살바도르 경기에서 10:1 스코어가 나오면서 최다 실점 기록은 아니다. 1974 서독 월드컵 16강 2조 유고슬라비아 vs 자이르 경기에서도 9:0 스코어가 나왔다. [63] 튀르키예전의 경우 다행히 FIFA가 다큐멘터리 제작용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모든 골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64] 당시 국명은 터키였다. [65] 2위는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 기록된 프랑스의 15실점이다. 다만 프랑스는 득점도 많이 해서 최종적으로는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66] 당시 16강 조별리그에서 서독과도 같은 조였으나, 당시 월드컵 특이한 방식으로 한국과 서독은 맞대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67] 이 이후로 현재까지는 월드컵에서 한국과 만난 팀이 그 대회를 우승한 적은 없다. 다만 다음 대회에서 우승한 사례는 있다. [68] 디에고 마라도나가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올라오는 공을 오스카 루게리가 헤더로 득점했다. [69] 이전 대회에도 시드 배정은 있었지만 강팀에게 톱시드를 주는 것이 아니라 대륙별 분배인 게 대부분이었다. 1954 월드컵도 시드를 나누긴 했지만 시드 배정국과 비시드 배정국으로만 분류하는 것이었다. 당시 개최국인 스위스도 그래서 시드 배정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FIFA는 지역예선이 끝나기도 전에 미리 시드 배정을 하는 실수를 했다. 그래서 시드 배정국이었던 스페인이 예상 밖으로 튀르키예에게 패배해 탈락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16개국 본선에 첫 진출한 튀르키예가 시드 배정국이 되었었다. [70] 1954 월드컵 당시 16강 조별리그에서 서독과도 같은 조였으나, 당시 월드컵 특이한 방식으로 한국과 서독은 맞대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71] 공을 걷어내려고 슬라이딩하는 과정에서 손에 맞고 들어갔다. [72] 현재까지는 유일한 동점골 실점이다. [73] 한국 진영 우측에서 코너킥을 내줬늗데 그것이 실점으로 이어졌다. [74] 현재까지는 유일한 역전골 실점이다. [75] 전반전 한국 진영 좌측 코너킥 상황에서 프란체스코 토티가 올린 크로스를 비에리가 헤더로 득점했다. [76] 터키라는 국명으로 출전한 마지막 월드컵이다. [77] 킥오프 11초 만에 실점했다. [78] 현재까지는 토고의 유일한 월드컵 득점이기도 하다. [79] 박주영의 반칙으로 한국 진영 좌측에서 전반전에 프리킥을 내줬고, 이때 올라온 크로스를 센데로스가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80] 1986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알토벨리가 혼자 넘어진 걸 당시 주심이 오심을 해서 페널티킥을 내준 적은 있다. 그러나 알토벨리는 골대를 맞추면서 실축했다. [81] 전반전 한국 진영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를 허용했다. [82] 이후 2018 월드컵에서 일본을 상대로도 득점에 성공하며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전부 득점한 선수가 되었다. [83] 전반전 한국 진영 우측에서 나온 프리킥을 조던 아이유가 올렸고 혼전 중에 살리수가 왼발 슛을 날렸다. 혼전중에 안드레 아이유의 손에 맞아 핸드볼 파울로 보여지기도 했지만 의도적으로 손을 쓴 거라고 보기엔 어려웠다. 핸드볼 파울은 손에 닿았다고 무조건 선언되는 것이 아니라 의도성이 있어야 한다. 득점자에 한헤서는 의도하지 않아도 파울이 성립된다. 다만 안드레 아이유 본인이 직접 득점한 게 아니라서 파울로 선언되지는 않았다. [84] 전반전 13분 정우영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걷어내던 중 뒤에서 오던 히샬리송에게 의도치 않게 태클을 했다. 이 판정에 대해서는 해외에서도 오심이거나 가혹한 판정이라는 의견들이 있다. [85]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 포함 시 8승 [86] 2026월드컵 본선 기준 전승 우승 승점 2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