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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 산마리노인 |
산마리노 축구 국가대표팀 | |||
Nazionale di calcio di San Marino | |||
<colbgcolor=#008ADB><colcolor=#fff> {{{-1 [[FIFA 코드|{{{#ffffff FIFA 코드 }}}]]}}} | SMR | ||
축구 협회 | 산마리노 축구 연맹 (FSGC) | ||
대륙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UEFA) | ||
홈 경기장 |
스타디오 올림피코 (Stadio Olimpico di Serravalle / 6,664석)[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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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La Serenissima (고귀함) | ||
감독 |
[[산마리노| ]][[틀:국기| ]][[틀:국기| ]] 로베르토 체볼리 (Roberto Cevoli) |
||
주장단 |
C
마테오 비타이올리 (Matteo Vitai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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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 210위[2] (2024년 11월 28일 기준 / #) | ||
Elo 랭킹 | 205위 (2024년 11월 19일 기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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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ADB><colcolor=#fff> A매치 최다 출전 |
마테오 비타이올리 (Matteo Vitaioli) - 98경기 / 1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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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최다 득점 |
안디 셀바 (Andy Selva) - 73경기 / 8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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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제경기 출전 |
[[산마리노|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스위스 0:4 패 ( 산마리노 세라발레 / 1990년 11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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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점수차 승리 |
[[산마리노| ]][[틀:국기| ]][[틀:국기| ]] 산마리노 vs [[리히텐슈타인| ]][[틀:국기| ]][[틀:국기| ]] 리히텐슈타인 3:1 승 ( 리히텐슈타인 파두츠 / 2024년 11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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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점수차 패배 |
[[산마리노|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독일 0:13 패 ( 산마리노 세라발레 / 2006년 9월 6일)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상의 | 파랑 | 하양 |
하의 | 파랑 | 하양 |
양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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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마리노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문서.2. 국제무대의 조기축구회 대표팀
고귀함(La Serenissima)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월드컵 지역예선이나 유로 대회 예선에서 대량실점을 하는 팀, 즉 승점자판기로 유명하다.그래도 가끔 타대륙의 약체팀들과 친선경기를 하면 비기거나 비등비등한 경기력을 보여준다.[3]
2013년 5월 FIFA 랭킹 공동 207위로 부탄,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4]와 더불어 맨 최하위였다. FIFA 랭킹의 근간이 되는 FIFA 점수에서 0점을 기록한 것이 산마리노다. 부탄이 아시아 최약체라면 산마리노는 실력차를 떠나서 총인구 3만명의 미니 국가가 인구 수천만의 이웃 국가들과 상대가 될 리가 없다.[5] FIFA 월드컵이나 UEFA 유로 예선에서도 승률이 0%이다. 서울대 야구부와 견줄만한 동네북으로 아무리 잘 해도 한 대회에 승점 1점을 넘기는 법이 없다. 월드컵과 유로 예선에서의 최저 실점 기록이 무려 30골이다.[6] 때문에 이들 대회의 조 추첨에서 산마리노가 걸린 조에서 예선 1승을 목표로 하는 나라가 있다면 일단 쾌재를 부를 정도이다. 오죽하면 공식 경기 최다골 승리가 1:0이었지만... 2024년 11월 18일 리히텐슈타인을 1:3으로 이기며 기록을 경신했다.
[7]
산마리노의 인구 수가 대한민국의 경상남도 산청군의 인구와 맞먹을 정도로 작은 나라이다 보니 프로 선수가 단 한 명 뿐이고, 다른 선수들의 본업은 올리브 농장주, 은행원, 학생, 술집 주인 등으로 전원 일반인에 속한다.[8] 심지어 감독마저도 체육 교사.
위와 같이 대부분의 출전선수들은 애초에 직업 선수가 아니고, 사실상 동네에서 축구 좀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국가대표를 꾸린 조기축구회 수준이라서 산마리노가 세계 최약체가 될 수밖에 없었다. 만년 승점자판기인 셈. 유로 2008 예선에서 0:13으로 독일에게 대패당하면서 역대 유럽 국제 축구경기 최다 실점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이다. 반대로 산마리노 역사상 최다 골득실로 이겨본 경기가 달랑 1-0으로 2004년과 2024년에 리히텐슈타인을 이긴 게 고작이다. 맨날 한 번도 못 이기다가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두었을 때 산마리노 축구계는 마치 월드컵 우승이라도 한 듯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과장이 아니라 잉글랜드의 5부[9]~6부 리그[10]만도 못한 처참한 실력이라고 봐도 된다.
같은 작은 나라로서 유럽에서 동네북인 안도라나 리히텐슈타인, 페로 제도보다도 초라한 승리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다. 심지어는 유럽의 신흥 동네북인 지브롤터보다도 초라한 승리 기록을 가지고 있다(이들 나라 항목을 참조하면 역대 축구 경기 최다 승 및 승리 기록에선 산마리노를 능가한다). 이렇다 보니, 승점 6점 보장 99%, 4점 보장 100%.[11]
비공인국들이 모여있는 NF-Board에 끼어서 놀다가[12] 사미족 대표팀에게 21:1로 관광당했던 모나코도 있긴 하지만 이건 비공인 대회이기에 알려지지 못한데 반해 공인인 산마리노 국대팀의 명성(?)은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들도 역시 실력이나 경험도 많이 부족하지만 자국을 위해서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다. 그래서인지 세계 각국의 축구팬들, 심지어 산마리노에게 골을 먹힌 나라의 국민, 팬들조차도 산마리노가 골을 넣으면 되려 환호하며 축하해준다. 패해도 그 1골을 엄청나게 축하해준다.
2023년 11월 20일 기준으로 201전 1승 8무 192패 31득점 812실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13] 참고로 리히텐슈타인과는 6전 1승 2무 3패 3득점 6실점이다.
위와 같은 조건들 때문에 연패 쪽으로 독보적인 기록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월드컵 지역예선에선 2002년 라트비아와의 무승부 이후로 남은 3경기를 연패한 뒤 2006년 대회 예선 10연패, 2010년 대회 10연패, 2014년 대회 10연패, 2018년 대회 10연패로 총 43연패중이다. 통산 2무 64패다. 유로 예선에서도 그다지 큰차이는 없는데, 에스토니아와의 유로 2016 예선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난 뒤 잔여 경기 6연패에 유로 2020 예선 10연패로 16연패를 기록중이다. 통산 1무 75패로, 즉, 에스토니아와의 무승부가 없었다면 1992년 대회 예선 첫 참가 이래 전패가 될 뻔했다. 심지어 수준별로 나눠 치러지는 국가 대항전인 네이션스 리그 초대 대회에서도 가장 낮은 리그 D에서 6전 전패했다. 같은 조 팀들이 룩셈부르크, 벨라루스, 몰도바로 이들에게도 1골을 못넣고 16골을 내리 내줬다. 이정도면 유럽, 아니 전세계에서 독보적이다.
한때는 월드클래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선수를 보유한 적이 있었다. 1980년대 세리에 A에서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고 유벤투스에서도 주전으로 뛰었던 마시모 보니니가 그 주인공이다. 1980년대 당시에는 산마리노 축구 국가대표팀이 FIFA에 등록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탈리아 축구 협회가 수 차례 보니니에게 이탈리아로 귀화해달라는 러브콜을 보냈지만, 보니니는 끝내 조국을 버리지 않았고 선수 생활 말년인 1990년에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된 산마리노의 주장 완장을 차고 5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5년 6월 랭킹은 192위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독일과의 한 조였는데 역시 홈에서 0:8로 패했다. 그런데 결과보다도 토마스 뮐러가 산마리노 같은 팀과 축구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고, 거기에다 뮐러의 망언을 옹호한 독일 축구계로 인해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이에 산마리노 관광체육부 테오도로 론페르니니 장관은 독일은 월드 챔피언이다. 하지만 그들이 세상을 지배하지 않는다는 명언을 남겼다. # 그리고 불과 2년 후, 독일은 그 자만의 대가를 살벌하게 치러야했으니, 축구라는 건 정말 알다가도 모를 스포츠다. 그렇기에 산마리노의 자국민들도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주는 것.
2021년에 새로 로고가 바뀌었다.
2021년 6월 2일 1시(한국시간 기준) 코소보와의 친선경기에서 4:0으로 지던도중 천금같은 골을 얻어내어 4:1로 패했다. 다비드 토마시니의 득점. 비록 경기는 졌지만 산마리노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A매치 득점을 기록하며 잊지 못 할 경기가 되었다.
2021년 9월 6일 3시 45분(한국시간 기준) 폴란드와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에서 무려 레반도프스키가 있는 폴란드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해냈다. 득점자는 세리에 C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니콜라 난니. 비록 스코어는 1:7이긴 했지만 축구 최약체국인 산마리노 입장에서 무려 레반도프스키의 폴란드를 상대로 득점을 한 것은 매우 기념비적인 일인 듯.
그러나 2021년 11월 16일 4시 45분(한국시간 기준) 그 조 톱시드인 잉글랜드와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에서 무려 0:10이라는 큰 점수로 대패를 당했다. 이는 독보적인 이 월드컵 유럽예선 최대 점수차 패배였다. 2018년 지역예선에서 세계최강이라 자부하던 독일에게 8실점밖에(?) 안 한 것과는 대조되는 결과였다. 하지만 이러고도 유로 2024 예선 조별리그에서 지브롤터가 프랑스에게 0:14로 패해 임팩트가 줄어들었다.
2022년 11월 기준 A매치 전적은 1승 8무 192패를 기록중이다,[14] 이 197번의 경기중 득점은 단 28골이며 한 경기 최다득점은 2골에 불과하다.[15]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선수로는 이탈리아 3부리그의 체세나 FC의 골키퍼 엘리아 베네데티니가 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마크론이다.
2024년 9월 6일 (한국시간 기준) 리히텐슈타인과의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무려 대표팀 창단 이후 첫 공식 경기 승리를 거뒀다. 그 전에는 2004년 4월에 같은 리히텐슈타인으로부터 친선 경기를 딱 한번 이긴 게 전부다. 또 해당 경기로부터 20년 동안 이어진 140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깨게 되었다.
2.1. 영광스러운 기록
그러나 이런 산마리노에게도 굉장히 자랑스러운 기록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최단 시간 골의 보유 팀이 바로 산마리노라는 것이다. 경기 시작 7.1초만에 골을 넣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골이 어디 하위권 팀이 아니라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상대하며 얻어낸 골이다. 사건의 진상은 1994년 월드컵의 일이고 킥오프와 동시에 산마리노가 전진 패스를 넣었으나 잉글랜드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하나이자 당시 주장이였던 스튜어트 피어스가 간단히 커트했고, 곧바로 데이비드 시먼에게 백패스를 했는데, 너무 약하게 차는 바람에 달려오던 상대 발 앞에 그대로 패스를 하는 모양새가 되어 버렸고, 산마리노의 다비데 구알티에리가 곧바로 골을 넣었다. 물론 이후 이 경기도 잉글랜드한테 7대1로 지긴 하지만, 그래도 산마리노에게 몇 없는 긍정적인 기록 중 하나. 참고로 잉글랜드는 이 월드컵 지역 예선에 탈락한다.3. 현재 선수 명단
포지션 | 등번호 | 한글 성명 | 영문 성명 | 생년월일 | 출장 | 득점 | 클럽 | 비고 |
GK | 알도 시몬치니[16] | Aldo Junior Simoncini | 1986년 8월 30일 | 61 | 0 | SP 트레 피오리 | ||
엘리아 베네데티니 [17] | Elia Benedettini | 1995년 6월 22일 | 33 | 0 | 체세나 FC | |||
시모네 베네데티니 | Simone Benedettini | 1997년 1월 21일 | 9 | 0 | SS 무라타 | |||
마티아 만차롤리 | Mattia Manzaroli | 1991년 10월 3일 | 0 | 0 | ASD AC 몬테 체리뇨네 발콘차 | |||
DF | 미르코 팔라치 | Mirko Palazzi | 1987년 3월 21일 | 64 | 1 | SSDRL 마리냐네세 칼초 | 주장 | |
마누엘 바티스티니 | Manuel Battistini | 1994년 7월 11일 | 42 | 0 | AC 유베네스/도가나 | |||
안드레아 그란도니 | Andrea Grandoni | 1997년 3월 23일 | 30 | 0 | SP 라 피오리타 | |||
단테 로시 | Dante Rossi | 1987년 7월 12일 | 16 | 0 | ASD 치타 디 폴리뇨 1928 | |||
알레산드로 다다리오 | Alessandro D'Addario | 1997년 9월 9일 | 15 | 0 | SP 트레 피오리 | |||
다비데 체사리니 | Davide Cesarini | 1995년 2월 16일 | 15 | 0 | SP 트레 페네 | |||
필리포 파브리 | Filippo Fabbri | 2002년 1월 7일 | 13 | 1 | 포를리 FC | |||
MF | 다닐로 리날디[18] | Danilo Rinaldi | 1986년 4월 18일 | 42 | 1 | SP 라 피오리타 | ||
엔리코 골리누치 | Enrico Golinucci | 1991년 7월 16일 | 36 | 0 | AC 리베르타스 | |||
알레산드로 골리누치 | Alessandro Golinucci | 1994년 10월 10일 | 31 | 0 | SS 버투스 | |||
마르셀로 물라로니 | Marcello Mularoni | 1998년 9월 8일 | 28 | 0 | SP 라 피오리타 | |||
파비오 토마시니 | Fabio Tomassini | 1996년 2월 5일 | 27 | 0 | SS 펜나로사 | |||
마이콜 베레티 | Maicol Berretti | 1989년 5월 1일 | 26 | 0 | AC 리베르타스 | |||
미카엘 바티스티니 | Michael Battistini | 1996년 10월 8일 | 13 | 0 | SP 트레 페네 | |||
톰마소 차페라니 | Tommaso Zafferani | 1996년 2월 19일 | 13 | 0 | SP 라 피오리타 | |||
루카 체카롤리 | Luca Ceccaroli | 1995년 7월 5일 | 12 | 0 | SP 트레 페네 | |||
루카 첸소니 | Luca Censoni | 1996년 7월 18일 | 8 | 0 | SP 트레 피오리 | |||
FW | 마테오 비타이올리 | Matteo Vitaioli | 1989년 10월 27일 | 73 | 1 | SS 펜나로사 | ||
아돌포 이르스크 | Adolfo Hirsch | 1986년 1월 31일 | 52 | 0 | SS 펜나로사 | |||
니콜라 난니 | Nicola Nanni | 2000년 5월 2일 | 24 | 1 | 루케세 1905 SRL | |||
마티아 스테파넬리 | Mattia Stefanelli | 1993년 5월 12일 | 16 | 1 | SS 펜나로사 | |||
다비드 토마시니 | David Tomassini | 2000년 3월 14일 | 9 | 1 | SS 무라타 | |||
자코포 라스키 | Jacopo Raschi | 1998년 4월 28일 | 2 | 0 | SS 버투스 |
4. 역대 전적
4.1. FIFA 월드컵
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점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년 우루과이 |
축구협회 창립 이전 | ||||||||
1934년 이탈리아 |
FIFA 비회원국 | ||||||||
1938년 프랑스 |
|||||||||
1950년 브라질 |
|||||||||
1954년 스위스 |
|||||||||
1958년 스웨덴 |
|||||||||
1962년 칠레 |
|||||||||
1966년 잉글랜드 |
|||||||||
1970년 멕시코 |
|||||||||
1974년 서독 |
|||||||||
1978년 아르헨티나 |
|||||||||
1982년 스페인 |
|||||||||
1986년 멕시코 |
|||||||||
1990년 이탈리아 |
불참 | ||||||||
1994년 미국 |
예선 탈락 | ||||||||
1998년 프랑스 |
|||||||||
2002년 한일 |
|||||||||
2006년 독일 |
|||||||||
2010년 남아공 |
|||||||||
2014년 브라질 |
|||||||||
2018년 러시아 |
|||||||||
2022년 카타르 |
|||||||||
2026년 북중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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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없음 |
1994 FIFA 월드컵 미국 때 처음으로 월드컵 예선에 나와 유럽 지역 예선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안방[20]에서 경기 시작 8초만에 골을 넣음으로써 잉글랜드에게 굴욕을 선사해 준 적이 있다.[21] 물론 경기는 1-7로 졌지만 산마리노의 축구 실력을 생각한다면 비록 패배했지만 잘 싸워준 경기였다. 그래도 이 대회 예선에서 터키에게 0-0으로 비기고 터키 원정에서 1-4로 지면서 2골을 넣고 월드컵 예선에 처음 나오자마자 1무를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 1무 7패 2득점 46실점.
그리고 터키는 4년 뒤인 1998 프랑스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또 만난 산마리노를 7-0, 5-0으로 꺾었다.[22] 1998 월드컵 예선에서는 8전 전패에 42실점 무득점을 기록했다가 2002 한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라트비아를 상대로 1-1로 비기며 2번째 월드컵 예선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이는 산마리노 역사상 첫 원정 승점이다.[23] 벨기에에게 1-10, 1-4로 지면서 1무 7패 3골 30실점을 기록했다.
2006 독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벨기에와 1-2로 경기를 벌여 선전했으나 10전 전패를 기록했다. 2득점 40실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게 1-3으로 지면서 2골 기록.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지역 예선에서도 같은 조에 속한 체코가 슬로바키아와 슬로베니아에 밀려 3위로 처진 상태에서 슬로베니아가 산마리노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체코의 광탈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체코 쪽에서 산마리노가 슬로베니아를 이기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랐지만[24] 결과는 물론 패배하고 말았다. 이 남아공 월드컵 지역예선에는 조 1위인 슬로바키아에게 1-3으로 지면서 1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또 10전 전패. 1득점 47실점.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에선 잉글랜드, 우크라이나, 폴란드, 몬테네그로, 몰도바와 같은 조로 추첨되었다. 1차전 경기 몬테네그로와의 안방 경기는 0:6 완패. 2차전 경기는 2012년 10월 12일 잉글랜드 원정 경기는 0:5 완패, 3차전 몰도바와의 안방 경기는 0:2 완패하는 등 7차전까지 무득점 37실점이었다. 그런데 2013년 9월 10일 폴란드와의 예선에서 5년만의 A매치 골이 나왔다. 비록 폴란드에게 1:5로 패했지만 산마리노 입장에선 정말 보배같은 일이었다. 비록 전경기 1득점 54실점이라는 결과였지만 열 번의 지역 예선 경기 중 유일한 득점을 기록한 것이었다.[25]
4.2. UEFA 유로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60년 프랑스 |
UEFA 비회원국 | ||||||||
1964년 스페인 |
|||||||||
1968년 이탈리아 |
|||||||||
1972년 벨기에 |
|||||||||
1976년 유고슬라비아 |
|||||||||
1980년 이탈리아 |
|||||||||
1984년 프랑스 |
|||||||||
1988년 독일 |
|||||||||
1992년 스웨덴 |
예선 탈락 | ||||||||
1996년 잉글랜드 |
|||||||||
2000년 벨기에 |
|||||||||
2004년 포르투갈 |
|||||||||
2008년 오스트리아/스위스 |
|||||||||
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 |
|||||||||
2016년 프랑스 |
|||||||||
2020년 유로 |
|||||||||
2024년 독일 |
|||||||||
2028년 영국/아일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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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본선진출 없음 |
유로 1992 예선에 처음 출전하여 8전 전패 1골 33실점을 기록했다. 루마니아를 상대로 1-3으로 지면서 첫 유로 예선 득점을 기록.
유로 1996 예선에서는 10전 전패 2골 36실점을 기록했다. 페로 제도에게 1-3, 핀란드에게 1-4로 지면서 2골을 기록했다.
유로 2000 예선에서는 8전 전패 1골 44실점 기록, 오스트리아에게 1-4로 지면서 1골.
유로 2004 예선에서는 8전 전패 30실점으로 무득점을 기록했다.
유로 2008 예선에서는 12전 전패 2골 57실점을 기록, 아일랜드와 웨일스에게 각각 1-2로 졌다. 아일랜드전은 1-1로 비길 뻔 하다가 버저비터를 내주면서 아쉽게 패했다. 아일랜드가 유럽 최정상은 아니더라도 중상위권 전력은 되는 점을 감안할 때 아일랜드 입장에서는 유럽 최약체에게 승점 3점을 힘겹게 얻은 것 자체가 굴욕인 셈.
유로 2012 예선에서는 10전 전패 53실점 무득점을 기록했다.
2014년 11월 15일, 유로 2016 예선에서 에스토니아와 0:0으로 비기면서 2004년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지 10년여만에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단지 승점 1점 땄을 뿐인데 산마리노는 그것만으로도 월드컵 우승 분위기였다. 하긴 이 무승부는 유로 사상 첫 승점 1점 기록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무승부의 영향으로 2014년 11월 FIFA 랭킹도 오르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물론 6경기까지 1무 5패를 기록 중이며 19실점으로 무득점이었다가 8번째 경기인 리투아니아 원정에서 7년만에 유로 예선 골을 기록했다. 뭐 8경기까지 1무 7패 1득점 27실점이지만 적어도 전대회에서 기록한 실점보다 점수 차는 많이 줄었다.
유로 2024 예선에서도 전패로 탈락했지만 덴마크, 카자흐스탄, 핀란드 상대로 역대 최초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넣고 5점차 이상의 패배도 한번밖에 당하지 않는 등 전보다 더 좋아진 모습이다.
4.3. UEFA 네이션스 리그
연도 | 리그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2018-19 시즌 | D | 4 | 6 | 0 | 0 | 6 | 0 | 16 |
2020-21 시즌 | D | 3 | 4 | 0 | 2 | 2 | 0 | 3 |
2022-23 시즌 | D | 3 | 4 | 0 | 0 | 4 | 0 | 9 |
2024-25 시즌 | D | 1 | 4 | 2 | 1 | 1 | 5 | 3 |
2번째 시즌인 2020-21 시즌에는 지브롤터, 리히텐슈타인[26]과 한 조에 들어갔다. 이번 조는 지난 시즌에 비하면 확실히 레벨이 낮은 팀들이라 어쩌면 산마리노의 승점 획득 혹은 득점 장면을 볼 가능성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었으며 실제로 승점 2점을 획득했다.
4번째 시즌인 2024-25 시즌에는 리히텐슈타인과 지브롤터와 한 조가 되었다. 리히텐슈타인을 1대0으로 꺾어 20년만에 1승을 기록하고 공식전 첫 1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브롤터와 비기기까지 했다. 리히텐슈타인 원정에선 선제골을 먹혔지만, 3골을 넣어 3대1 승리를 거두어 첫 다득점 승리와 연속무패, 역사상 3번째 승리, 첫 역전승, 첫 실점후 승리, 첫 1년동안 다승, 첫 한 경기 3득점이란 기록을 이 경기에서 다 세우고 조1위로 리그C로 승격하였다.
5. 연령별 대표팀
5.1. U-23 대표팀
5.1.1. 올림픽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년 대회 부터 u-23세로 나이 변경 | |||||||||
1992 바르셀로나 |
예선 탈락 | ||||||||
1996 애틀란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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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시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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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아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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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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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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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데자네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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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
|||||||||
2024 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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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로스엔젤레스 |
|||||||||
2032 브리즈번 |
|||||||||
합계 | 본선진출 없음 |
[1]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픽 경기장과 이름이 같다.
[2]
FIFA 랭킹 부문 세계 최하위 국가대표팀, 심지어 이 순위는 2023년 11월 30일부터 약 1년 동안이나 유지되고 있다. 2024년 11월 18일에 있었던 리히텐슈타인전 승리 이후 점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737.04점 → 747.42점) 늘어났음에도 원체 점수가 적다 보니(앵귈라 769.31점, 산마리노 747.42점(21.89점 차이)) 순위 변동에 실패했다.
[3]
2022년 9월 22일에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피파랭킹 190위대인
세이셸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었고, 2022년 11월 18일에 북중미 대륙에 있는 피파랭킹 170위대인
세인트 루시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었고, 2023년 3월 25일에는 북중미 대륙에 있는 피파랭킹 140위대인
세인츠 키츠 네비스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산마리노의 순위가 최하위권(2016년 4월 7일부터 200위권으로 추락)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런 기록들조차 굉장히 선전한 것이다.
[4]
2014년 7월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5]
사실 산마리노를 저들과 동급으로 비교하면 실례이다. 축구를 가장 잘하는 유럽이라 1승도 거두기 어려운 것도 있고 산마리노 선수중 몇몇은 프로선수들이고 대다수는 세미프로는 된다. 대다수가 아마추어 선수들인 저들과 비교하기에는 산마리노가 실력이 좋다.
[6]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과
유로 2004. 둘 다 8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1경기당 평균 3.75골씩 실점한 셈이다.
[7]
해당 경기는 2012년 10월 12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유럽 지역예선 경기였다. 해당 경기에서 산마리노는 5:0으로 패배했다.
#
#
[8]
그나마도 프로 선수인
미르코 팔라치마저 이탈리아 4부리그인
세리에 D에서 뛰기 때문에 실력은 별로 좋지 않다. 사실상 일반인 11명이 모여 프로 팀들과의 경기를 치르는 것과 같다.
[9]
내셔널 리그(잉글랜드)
[10]
내셔널 리그 노스,
내셔널 리그 사우스
[11]
그러나
페로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도 이겨본 적이 있는 등 그렇게 많이 약한 편은 아니다.
UEFA 유로 2016 예선에서 그리스와의 2연전을 이기면서 피파 랭킹 100위 안에 랭크된 적도 있다.
[12]
하지만 NF 보드 최강팀인
로마니인 축구 대표팀은 절대로 만만한 팀이 아니다. 스페인, 포르투갈, 잉글랜드,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등 내로라하는 초강력한 팀들의 2군 정도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포진해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히카르두 콰레스마도 로마니인 축구 대표팀의 일원이다.
[13]
1승 2무는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기록하였다.
[14]
1승 2무는 리히텐슈타인 상대로, 나머지 6무는 터키,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지브롤터, 세이셸, 세인트 루시아 상대로 기록.
[15]
2003년 8월 21일 리히텐슈타인전, 2012년 8월 15일 몰타전에서 기록.
[16]
회계사
[17]
운송업 회사
[18]
가구회사 직원
[19]
2022년 3월 28일 기준.
[20]
엄밀히 말하면 스타디오 올림피코가 아닌
볼로냐에서 경기를 했으므로 안방은 아니다. 하지만 홈경기는 맞다.
[21]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22]
터키는 98 월드컵 예선 직전 유로 96 본선에 진출했는데, 유로 96은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 첫 대회다. 산마리노에 비기는 굴욕을 당한 터키가 불과 2년만에 월드컵 예선만큼이나 어려운 유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것.
[23]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산마리노에 굴욕의 승점을 헌납한 라트비아는 불과 2년만에 UEFA 유로 2004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에서는 2002 월드컵 준우승에 빛나는 독일과 0-0으로 비기며 독일의 충격적인 조별리그 탈락에 일조한다.
[24]
이 때 체코의 한 타블로이드지에서 산마리노가 슬로베니아를 물리칠 경우 100만 체코 코루나(37,000 유로 상당)를 상금으로 지급하겠다는 떡밥을 던졌다. 이에 산마리노의 주장 안디 셀바는 '우리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이렇게 득점력이 빈곤한 우리가 이길 수 있을 리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체코 자신들도
북아일랜드와 비겼다.
[25]
산마리노 입장에선 승리는 기대도 하지 않고 골을 넣으면 이긴거나 다름없게 더 기뻐한다.
[26]
산마리노 축구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승리를 안겨준 상대이다. 2004년 4월 28일 산마리노 1-0 리히텐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