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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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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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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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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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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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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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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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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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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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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수: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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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의 주요 수상 이력 및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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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잔느 딜망
<colbgcolor=#a0522d> 2위 현기증
3위 시민 케인
4위 동경이야기
5위 화양연화
6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7위 아름다운 직업
8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9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10위 사랑은 비를 타고
11위 선라이즈
12위 대부
13위 게임의 규칙
14위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15위 수색자
16위 오후의 올가미
17위 클로즈 업
18위 페르소나
19위 지옥의 묵시록
20위 7인의 사무라이
21위 잔 다르크의 수난
만춘
23위 플레이타임
24위 똑바로 살아라
25위 당나귀 발타자르
사냥꾼의 밤
27위 쇼아
28위 데이지즈
29위 택시 드라이버
30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31위 8과 1/2
거울
싸이코
34위 라탈랑트
35위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36위 시티 라이트
M
38위 네 멋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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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위 자전거 도둑
라쇼몽
43위 스토커
양 도살자
45위 배리 린든
알제리 전투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48위 오데트
완다
50위 400번의 구타
피아노
52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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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위 경멸
블레이드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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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위 태양 없이
60위 달콤한 인생
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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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위 좋은 친구들
제3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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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위 투키 부키
6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방파제
분홍신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메트로폴리스
72위 정사
이탈리아 여행
이웃집 토토로
75위 슬픔은 그대 가슴에
산쇼다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78위 선셋 대로
사탄탱고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모던 타임즈
천국으로 가는 계단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84위 블루 벨벳
벌집의 정령
미치광이 피에로
영화의 역사
88위 샤이닝
중경삼림
90위 기생충
하나 그리고 둘
우게쓰 이야기
레오파드
마담 드...
95위 사형수 탈출하다
옛날 옛적 서부에서
열대병
흑인 소녀
제너럴
겟 아웃
101위 리오 브라보
검은 집
방랑자
104위 엄마와 창녀
컴 앤 씨
죠스
대부 2
108위 안녕, 용문객잔
오즈의 마법사
산딸기
악의 손길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베이비 길들이기
114위 사느냐 죽느냐
영향 아래 있는 여자
내쉬빌(영화)
쳐다보지 마라
118위 아귀레, 신의 분노
순응자
텍사스 전기톱 학살
더 씽
122위 데어 윌 비 블러드
매트릭스
석류의 빛깔
쟈니 기타
쉘부르의 우산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128위 고양
129위 화니와 알렉산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분노의 주먹
펄프 픽션
133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오명
멋진 인생
136위
천국의 아이들
와일드 번치
삼비장가
천국의 말썽
제7의 봉인
소매치기
시골에서의 하루
순정에 맺은 사랑
게르트루드
146위 워터멜론 우먼
뱀파이어
에이리언
인디아 송
위대한 환상
차이나타운
152위 트윈 픽스: 리턴
서인도 제도
천국의 나날들
구름에 가린 별
행복
157위 철서구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올란도
비정성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마태복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아마코드
자기만의 인생
과거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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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사람들
169위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안달루시아의 개
아웃 원
심바이오사이코택시플라즘: 테이크 원
히트
언더 더 스킨
학살의 천사
저개발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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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무법자
차룰라타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히로시마 내 사랑
위대한 앰버슨가
185위 매그놀리아
베를린 천사의 시
갈증
탐욕
사랑의 행로
꽁치의 맛
로슈포르의 숙녀들
파리, 텍사스
196위 파리 이즈 버닝
머리 없는 여인
엉클 분미
트리 오브 라이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자마
파장
전화의 저편
노스페라투
이중 배상
태양은 외로워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어떤 방법으로
211위 한계
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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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픽스 극장판
20년 후
멜랑콜리아
그림자 군단
디어 헌터
서스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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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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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영혼
저 푸른 바다로
225위 군중
반딧불이의 묘
블루
크래시
해피 투게더
해상화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쁘띠 마망
녹색 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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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녀
나폴레옹
유로파 51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
인톨러런스
스타워즈
외침과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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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위 마지막 웃음
햇빛 속의 모과나무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체리 향기
반다의 방
모번 켈러의 여행
개입자
징후와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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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쉐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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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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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1993년)
정복자 펠레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시네마 천국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희망의 여행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지중해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인도차이나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제66회
(1994년)
제67회
(1995년)
제68회
(1996년)
제69회
(1997년)
제70회
(1998년)
아름다운 시절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위선의 태양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안토니아스 라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콜리야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캐릭터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제71회
(1999년)
제72회
(2000년)
제73회
(2001년)
제74회
(2002년)
제75회
(2003년)
인생은 아름다워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내 어머니의 모든 것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와호장룡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노 맨스 랜드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러브 인 아프리카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제76회
(2004년)
제77회
(2005년)
제78회
(2006년)
제79회
(2007년)
제80회
(2008년)
야만적 침략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씨 인사이드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갱스터 초치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타인의 삶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카운터페이터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제81회
(2009년)
제82회
(2010년)
제83회
(2011년)
제84회
(2012년)
제85회
(2013년)
굿' 바이: Good&Bye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인 어 베러 월드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아무르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제86회
(2014년)
제87회
(2015년)
제88회
(2016년)
제89회
(2017년)
제90회
(2018년)
그레이트 뷰티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이다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사울의 아들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세일즈맨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판타스틱 우먼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제91회
(2019년)
제92회
(2020년)
제93회
(2021년)
제94회
(2022년)
제95회
(2023년)
로마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기생충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어나더 라운드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드라이브 마이 카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서부 전선 이상 없다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제96회
(2024년)
제97회
(2025년)
제98회
(2026년)
제99회
(2027년)
제100회
(2028년)
존 오브 인터레스트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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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파일:bluedragonfilmawards_logo.png
파일:bluedragonawards3.png
최우수작품상
제39회
( 2018년)
제40회
( 2019년)
제41회
( 2020년)
1987 기생충 남산의 부장들

역대 파일:daejongfilmawards_logo.png
파일:daejongawards.png
최우수작품상
제55회
( 2018년)
제56회
( 2020년)
[2] 제58회
( 2022년)
버닝 기생충 헤어질 결심

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
파일:baeksangartsawards4.png
영화부문 작품상
제55회
( 2019년)
제56회
( 2020년)
제57회
( 2021년)
공작 기생충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외국어영화상
제76회
( 2019년)
제77회
( 2020년)
제78회
( 2021년)
로마
(멕시코)
기생충
(대한민국)
미나리
(미국)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BAFTA 로고.svg
각본상
제72회
( 2019년)
제73회
( 2020년)
제74회
( 2021년)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기생충 프라미싱 영 우먼
비영어 영화상
제72회
( 2019년)
제73회
( 2020년)
제74회
( 2021년)
로마 기생충 어나더 라운드

역대 세자르 시상식
파일:cesarawards.png
외국 영화상
제44회
( 2019년)
제45회
( 2020년)
제46회
( 2021년)
어느 가족 기생충 어나더 라운드

역대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시상식
파일:David di Donatello logo.png
외국어 영화상
제64회
( 2019년)
제65회
( 2020년)
제66회
( 2021년)
로마
(멕시코)
기생충
(대한민국)
1917
(영국, 미국)

역대 일본 아카데미상
파일:japan-academy-prize.png
최우수 외국작품상
제43회
( 2020년)
제44회
( 2021년)
제45회
( 2022년)
조커
(미국)
기생충
(대한민국)
007 노 타임 투 다이
(영국/미국)

역대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파일:키네마준보.png
외국 영화 1위
제93회
( 2020년)
제94회
( 2021년)
제95회
( 2022년)
조커
(미국)
기생충
(대한민국)
노매드랜드
(미국)

{{{#!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84c>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 기네스
세계 기록
}}}
Most Oscar wins for an international feature film
(국제부문 출품 영화의 오스카 최다 공동 수상)
<rowcolor=#fff> 대상 기록 장소 등재 시일
<rowcolor=#000,#fff>
FANNY AND ALEXANDER (1982) CROUCHING TIGER HIDDEN DRAGON (2000) PARASITE (2019)
4 TOTAL NUMBER
UNITED STATES (LOS ANGELES)
기네스 세계 기록 설명 페이지

{{{#!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84c>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 기네스
세계 기록
}}}
First film to win both the Best International Feature Film and Best Picture Oscar
(국제영화상과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영화)
<rowcolor=#fff> 대상 기록 장소 등재 시일
<rowcolor=#000,#fff>
PARASITE (2019)
FIRST FIRST
UNITED STATES (LOS ANGELES)
기네스 세계 기록 설명 페이지

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국제영화상
제45회
(2018/19년)
제46회
(2019/20년)
제47회
(2021/22년)
버닝 기생충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
}}}}}} }}}}}}
<colbgcolor=#fff,#000><colcolor=green> 기생충 (2019)
Parasite
파일:기생충황금종려상.png
[흑백판 포스터]
파일:parasiteblackwhite.jpg
장르 드라마, 스릴러, 블랙 코미디, 서스펜스, 범죄, 가족, 피카레스크
감독 봉준호
각본 봉준호, 한진원
윤색 김대환[3]
원작 봉준호
제작투자 이미경, 허민회[4]
제작 곽신애, 문양권, 봉준호, 장영환
프로듀서 장영환
조감독 김성식
출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촬영 홍경표
미술 이하준
의상 최세연
음악 정재일
음향 최태영
편집 양진모
촬영 기간 2018년 5월 18일 ~ 2018년 9월 19일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바른손이앤에이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엔터테인먼트
파일:미국 국기.svg Neon
파일:프랑스 국기.svg The Jokers
파일:일본 국기.svg Bitters End
파일:영국 국기.svg CURZON
개봉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2019년 5월 21일 ( 칸 영화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5월 30일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9년 6월 20일
파일:대만 국기.svg 2019년 6월 28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9년 10월 1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월 10일
파일:영국 국기.svg 2020년 2월 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4월 29일 (흑백판)[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1월 1일 (봉준호 감독 특별전 재개봉)
화면비 2D4K DCP · IMAX (2.39:1)[6]
상영 시간 132분 (2시간 11분 39초)[7]
제작비 1,100만 달러[8]
마케팅비 1,500만 달러~1,750만 달러[9]
월드 박스오피스 $262,716,749 (최종 기준)[10]
북미 박스오피스 $53,369,749 (최종 기준)[11]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0,314,173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영륜 PG12 로고.svg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7. 해석8. 명대사9. 사운드트랙10. 평가11. 흥행12. 수상13. 영향14. 해프닝15. 미디어 믹스
15.1. 드라마15.2. 연극
16. 기타
16.1. 기획, 제작 관련 부분16.2. 영화 외적 부분
17. 관련 방송18. 관련 문서1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잖아요
"이 영화는 악인이 없으면서도 비극이고, 광대가 없는데도 희극이다."
- 봉준호, 텐아시아 인터뷰, 2019.05.31.
2019년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7번째 장편 영화. 상류층과 하류층, 두 가족의 만남을 다룬 대한민국 사회고발물 성향의 블랙 코미디, 가족, 드라마 영화이다.
{{{#green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제작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
  • 연출 - 봉준호
  • 스토리 - 봉준호
  • 각본 - 봉준호, 한진원
  • 윤색 - 김대환
  • 제작투자 - 이미경
  • 공동제작투자 - 허민회[12]
  • 제작 - 곽신애, 문양권
  • 프로듀서 - 장영환
  • 조감독 - 김성식
  • 촬영 - 홍경표
  • 조명 - 김창호
  • 미술 - 이하준
  • 의상 - 최세연
  • 분장/헤어 - 김서영
  • 편집 - 양진모
  • 음악 - 정재일
  • 음향 - 최태영
  • 동시녹음 - 은희수
  • 시각효과 - 홍정호
  • 디지털색보정 - 강상우
  • 도움을 주신 분 - 손석희
}}}}}}}}}}}} ||

2. 포스터

파일:기생충황금종려상.png 파일:parasiteblackwhite.jpg
황금종려상 포스터 흑백판 포스터
파일:parasiteinternational.jpg
파일:2117C7A8-8844-49EF-A729-C84FCF7171FE.jpg
인터내셔널 포스터 영국판 아트 포스터

3. 예고편

1차 예고편[14]
2차 예고편
북미 1차 예고편
북미 2차 예고편
흑백판 예고편

4. 시놉시스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000,#ddd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 민혁(박서준)이 연결시켜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 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 기업 CEO인 박 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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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color: #336e43"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김기택 일가
김기택
박충숙
김기우
김기정
박동익 일가
박동익
최연교
박다혜
박다송
}}}}}}}}}

6.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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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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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명대사

( 독도는 우리 땅 멜로디로)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과 선배는 김진모 그는 네 사촌 | 기정

해외 관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 노래는 'Jessica Jingle'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기생충〉의 미국 영화 배급을 맡은 Neon에서는 위와 같이
직접 박소담에게 부탁해 노래 배우기 영상을 촬영해 공개하기도 했다.
너,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계획이 뭔지 아니? 무계획이야. 무계획. | 기택
참으로 시의적절하다. | 기택
아버지는 그냥 계단만 올라오시면 됩니다. | 기우
실전은... 기세야. | 기우
나 잘 어울리냐고, 여기. | 기우
야, 이거 진짜 상징적이다. | 기우
그래도 사랑하시죠? | 기택
냄새가 선을 넘지... | 박 사장[15]
아임 데들리 시리어스. 믿는 사람 소개로 연결 연결. 그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일종의 뭐랄까. 믿음의 벨트? | 연교[16]
이야~ 서울대학교 문서위조학과 뭐 이런 거 없나? | 기택[17]
아들아, 아버진 네가 자랑스럽다. | 기택
아버지, 저는 이게 위조나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 내년에 이 대학 꼭 들어갈 거거든요. | 기우
오~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 기택
박 사장님, 오늘도 저를 먹여주시고 재워주시고... 리스뻭트!!! | 근세
문 좀 열어 주실래요?[18] | 문광
이 집 사모님이 참 순진해, 착하고. 부자인데 착하다니까? | 기택
'부잔데 착해'가 아니라, 부자니까 착한 거지... 뭔 소린지 알어? | 충숙
다리미야, 다리미. 돈이 다리미라구. 구김살을 쭈~욱 펴줘. | 충숙
짜파구리가 뭐야? | 충숙[19]
동생은 얼어 죽을 아가리 닥쳐, 이 개쌍년아[20] | 문광

9. 사운드트랙

파일:기생충.png OST
파일:기생충(영화) OST.jpg
<rowcolor=#008000> 음악 감독: 정재일
<rowcolor=#008000> 발매일: 2019. 05. 3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트랙 리스트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008000> 트랙 곡명 러닝 타임
01 <colbgcolor=#f5f5f5,#2d2f34> 시작
Opening
2:09
02 첫번째 알선
Conciliation I
1:06
03 부잣집 가는 길
On The Way to Rich House
0:57
04 두번째 알선
Conciliation II
1:12
05 매실청
Plum Juice
0:57
06 윤기사와 박사장
Mr. Yoon and Park
1:52
07 세번째 알선
Conciliation III
1:18
08 믿음의 벨트 TITLE
The Belt of Faith
7:15
09 떠나는 문광
Moon Gwang Left
0:58
10 야영
Camping
3:07
11 지옥의 문
The Hellgate
1:17
12 부부의 사연
Heartrending Story of Bubu
1:37
13 짜파구리
Zappaguri
1:48
14 유령
Ghost
2:02
15 첫번째 동분서주
The Family is Busy
1:11
16 두번째 동분서주
Busy to Survive
1:54
17 기택의 전두엽
The Frontal Lobe of Ki Teak
2:43
18 물바다
Water, Ocean
4:43
19 또 물바다
Water, Ocean Again
1:38
20 일요일 아침
It is Sunday Morning
4:05
21 피와 칼
Blood and Sword
3:04
22 야산
Yasan
1:17
23 이사
Moving
1:46
24
Ending
0:54
25 소주 한 잔 🆃 by 최우식
Soju One Glass
3:21
}}} }}} }}} ||
[ 앨범 소개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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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ORIGINAL SCORE

영화 기생충을 위한 배경음악
정재일의 작곡, 최우식의 노래 그리고 봉준호의 작사

기생충 음원/앨범 크레딧

Composed and arranged by 정재일 Jung Jaeil
Lyrics by 봉준호 Bong Joon Ho

Orchestrator
정재일 Jung Jaeil
Norbert Elek
Balint Sapszon

Orchestra
The 1st.

Concert Master
이 수 Lee Soo

Special Guest
강이채 Kang Echae
박효신 Park Hyo Shin

Vocal
안찬섭 An Chan Sup
최우식 Choi Woo Shik
Kornél Kristofics
정재일 Jung Jaeil

Conductor
정재일 Jung Jaeil
Márton Tóth

Copyist
이예지 Lee Yejee

Piano
정재일 Jung Jaeil

Computer Programming
정재일 Jung Jaeil

Guitars
정재일 Jung Jaeil

Musical saw
정재일 Jung Jaeil

Recording
강효민 Kang Hyo Min
Studio Brickwall Sound, Seoul
Assisted by 조영재 Jo Young Jae

신대섭 Shin Dae Sup
Yireh Music, Seoul

오성근 Oh Sung Keun
Studio-T, Seoul
Assisted by 백경훈 Beak Kyoung Hoon
오세영 Oh Sae Young

Tamás Kurina
Studio Tom-tom, Budapest

Mixing
김병극 Kim Byung Keuk

Music services
Budapest Scoring

Coordinator
조민지 Cho Mingi
김지윤 Kim Ji Yoon


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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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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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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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아카데미 시상식 역사상 비영어권 영화가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른 사례는 1939년 위대한 환상을 시작으로 9번 밖에 없었으며, 10번째인 기생충이 최초의 수상작이 되었다.[21]

13. 영향

〈기생충〉은 세계영화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는 데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 조지 클루니
〈기생충〉은 오스카의 새 역사를 썼다. 비영어권 영화 최초 최우수작품상을 받으며 역사에 남을 만한 일을 했다. 이 승리는 재능있는 비백인과 배타적인 캐스팅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크게 비판받아 온 문화계에 중요한 의미를 남겼다.
- CNN #

한국은 물론 세계 영화사를 통틀어 대중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은 기념비적인 걸작이며, 한국 영화계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다. 세계 영화계를 기생충이 크게 변화시켰다고 평하는 언론과 관계자들도 많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미국 자본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비영어 영화임에도 영화계 최고상들을 휩쓸었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22]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23] 2번째 영국 아카데미 비영어 영화상[24], 각본상, 비영어 영화 최초 미국배우조합 시상식(SAG Awards) 앙상블상, 그리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25], 감독상[26], 각본상[27], 국제 영화상 수상, 한국 최초 세자르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여담으로 "아카데미는 원래 미국 영화 대상 시상식인데 기생충이 올라간 것은 이상하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사실 아카데미는 예전부터 영국 영화는 물론 유럽,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영화를 포용해 왔다. 기생충 이전에도 1932년 〈 위대한 환상〉을 시작으로 총 9편의 비영어 해외 영화가 최우수 작품상에, 1961년 〈일요일은 참으세요〉를 시작으로 30편이 감독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각본상의 경우 1946년 〈마리 루이스〉를 시작으로 무려 47편이 각본상 후보에 올랐고, 5편은 수상까지 했다. 촬영상, 미술상 등 여타 부문까지 가면 셀 수 없이 많은 해외 영화가 이름을 올려 왔으며, 오히려 한국 영화가 이제까지 한 번도 오르지 못한 게 아쉬운 정도다.

자국 중심, 백인 중심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아카데미 역시 기생충을 통해 다양성을 포용하며 미래로 나아갔다는 해석도 나왔다. #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전 시기, LA 타임즈는 "기생충이 오스카를 필요로 하는 것보다, 오스카에게 기생충이 더 필요하다."라는 제목을 실었다. 그리고 순수 비영어권 작품들도 작품성이 좋으면 대성공을 거둔다는 예시를 남겨, 비영어권 창작자에게도 희망을 불어넣어줬다. 실제로 하마구치 류스케는 통역을 통해 "기생충이 굳게 닫혀있던 문을 활짝 열어주었죠.", "기생충, 그리고 그 작품의 수상이 아니었으면, 우리 영화가 이렇게까지 평가받지 못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번역

그리고 작품성과 상업성은 양립 가능하다는 선례도 남겼다. 평가가 좋은 작품이 무조건 흥행하지는 않고,[28] 특히 영화제 수상작들은 더욱 그런 경향이 있다. 기생충도 상업영화긴 하지만 스토리는 작가주의 성향이 강한 영화라, 봉준호 감독이 높은 완성도와 영화가 주는 재미를 감안해도 기생충이 흥행에 실패할 것이라 판단한 것도 이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런 예측은 어긋나서 기생충은 평가만큼이나 상업적으로도 대성공했다.[29]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4관왕은 외국의 한인 사회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 ## 또한 한인 세대 간 화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

이처럼 기생충은 대한민국 영화계 역사상 가장 큰 족적을 남긴 영화이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문화를 뛰어넘은 공감을 이끌어낸 대작으로 평가 받는다.

14. 해프닝

14.1. 기생충 표절 주장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영화 기생충 표절 주장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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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시작된 표절 논란이며, 전혀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15. 미디어 믹스

15.1. 드라마

봉준호, 아담 맥케이 제작의 미국 케이블 채널 HBO[30] 배급의 미국 TV 시리즈 드라마 리메이크된다. # 잉마르 베리만의 '화니와 알렉산더'가 영화와 TV시리즈 4부작이 따로 존재하는 것처럼 만들 것이라 한다. # 주연은 틸다 스윈튼, 마크 러팔로가 유력시된다.

봉준호가 미국 드라마의 연출을 맡지는 않지만 제작에는 관여할 것이며, 일종의 TV 시리즈로서 원작 스토리의 프리퀄 확장판이 될 것이라고 한다. 구상은 되었지만 영화에는 러닝타임 때문에 들어가지 못한 이야기를 추가하여 건축가 남궁현자가 왜 문광에게만 지하실의 존재를 알려주었는지, 연교와 민혁의 미묘한 관계, 문광이 비오는 날 밤에 왜 얼굴에 상처가 난 모습으로 나타났는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한다.

아담 맥케이의 인터뷰에 따르면 리메이크가 아니고 마치 영화 설국열차와 드라마 설국열차처럼 서로 같은 세계관을 가진 오리지널 스토리 드라마라고 한다.

15.2. 연극

2023년 6월 일본에서 연극으로 만들어져 공연되었다. 재일동포 연극·영화 연출자인 정의신 감독이 연출하고 일본 연극계의 톱스타인  후루타 아라타(古田新太)가 원작에서 송강호가 연기한 아버지 역할을 맡아 공연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번안되면서 작품 배경은 일본 간사이(関西) 지역으로, 홍수라는 설정을 지진으로 바꿔 일본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한달여 진행된 공연이 전 회차 전석 매진되며 흥행 대박이 났다. #

16. 기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6.1. 기획, 제작 관련 부분

16.2. 영화 외적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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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관련 방송

18. 관련 문서

1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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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01-125 ]⠀
###### 5-1행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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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1

2024. 2. 14.
No. 102

2024. 2. 22.
No. 103

2024. 2. 28.
No. 104

2024. 3. 6.
No. 105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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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6

2024. 3. 20.
No. 107

2024. 4. 10.
No. 108

2024. 4. 13.
No. 109

2024. 4. 24.
No. 110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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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1

2024. 5. 29.
No. 112

2024. 6. 5.
No. 113

2024. 6. 12.
No. 114

2024. 6. 26.
No. 115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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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6

2024. 7. 11.
No. 117

2024. 7. 24.
No. 118

2024. 8. 7.
No. 119

2024. 8. 14.
No. 120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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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1

2024. 9. 5.
No. 122

2024. 10. 1.
No. 123

2024. 10. 4.
No. 124

2024. 10. 23.
No. 125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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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26-150 ]⠀
###### 6-1행 제목 ######
모아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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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6

2024. 11. 20.
No. 127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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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
###### Re-1행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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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5.
Re. 2

2020. 6. 11.
Re. 3

2020. 10. 28.
Re. 4

2021. 3. 11.
Re. 4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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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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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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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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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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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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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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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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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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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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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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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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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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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4

2024. 5. 8.
Re. 25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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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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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9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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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1행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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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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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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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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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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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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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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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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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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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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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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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영화
알라딘
(2019, 12,721,284명)
기생충
(2019, 10,313,406명)
겨울왕국 2
(2019, 13,747,792명)

[1] 2020년 칸 영화제 코로나바이러스-19로 취소되었다. [2] 2021년 제57회 대종상은 취소되고, 2022년 제58회로 개최되었다. [3] 초행, 철원기행 감독. [4] CJ ENM 대표이사 [5] 2월 26일부터 상영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잠정 연기되었다가 4월 29일 개봉하였다. [6] 2019년 개봉 당시에는 IMAX 상영을 하지 않았으나 2020년 2월부터 IMAX DMR을 거쳐 상영하게 되었다. [7] 봉준호 감독의 작품 중 가장 긴 〈 살인의 추억〉과 상영시간이 같다. [8] 국내개봉 수익 한정으로 손익분기점은 370만 관객 이상으로 추정된다. [9] 데드라인 기사 [10] 역대 한국 영화 매출액 1위.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영화 흥행 1위. [11] 역대 북미 개봉 한국영화 1위, 2019년 북미 개봉 비영어 영화 1위, 역대 북미 개봉 황금종려상 수상 영화 4위, 황금종려상 비영어 영화 1위, 역대 북미 개봉 비영어 영화 4위, R등급 & 2010년대 비영어 영화 1위. [12] CJ ENM 대표이사 부사장 [13] 콘서트 마스터는 제1바이올린을 말한다. 가수 이수와 동명이인으로 확인되었다. # [14] 복숭아가 나오는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기침을 마구 하기 시작한다. 예고편부터가 어마어마한 하나의 복선이었던 것이다. [15] 이 두 대사는 세트로 묶어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박 사장이 선을 넘는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위의 기택의 대사. [16] 이 대사 직후 유명한 OST인 믿음의 벨트와 함께 운전기사와 가정부가 교체되는 7분간의 명장면이 나온다. [17] 영화 내부에서는 송강호의 능청스런 연기에 힘입어 꽤 맛깔나는 개그씬이 되었다. [18] 이때부터 장르 180° 뒤바뀐다. [19] 덕분에 짜파구리는 유명해졌다. [20] 문광이 김씨 일가의 사기 행각을 알게 되고 충숙에게 하는 대사. 이정은 배우의 욕설이 찰졌다는 관객들의 평이 있다. 영상 [21] 감독상 부문에서는 31번째 후보이자 두 번째 수상, 각본상 부문에서는 47번째 후보이자 6번째 수상이었다. [22] 한국 영화 최초. [23] 한국 영화 최초. [24] 첫 번째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25] 역대 최초의 비영어 영화 작품상 수상이다. 2011년에 작품상을 받은 아티스트는 무성 영화이며, 프랑스 미국의 합작 영화다. 또한 1945년 영화 잃어버린 주말, 1955년 영화 마티 이후 세계 영화사상 3번째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 동시 수상작이다. [26] 아시아계 감독 2번째 수상. 첫 번째는 2006년에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이안 감독. 그리고 100% 비영어권 국가의 자본 제작 영화 감독으로는 최초 수상. [27] 아시아 영화 최초 수상. [28] 당장 폴 토마스 앤더슨의 영화만 봐도 화려한 영화제 수상 경력과 매번 좋은 평을 듣는 것에 반해 흥행은 바닥을 긴다. 우리나라의 영화 감독인 이해준 감독도 김씨 표류기로 평에 비해 흥행에 실패했는데, 이후 연출작인 백두산은 그 반대였다. 이런 유형의 영화를 보면 작가주의 영화가 많다. [29] 각국 비영어 & 아시아 영화 흥행 성적을 경신했으며, 역대 한국 영화 매출액 1위, 한국 영화 최초 2억 달러 돌파,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작 흥행 1위를 달성했다. [30] 넷플릭스와 치열한 입찰 경쟁을 했지만 HBO 측에서 하기로 결정이 되었다고 했다. [31] 한국 영화는 제작진들의 혹사와 열정페이 및 소위 임금 ‘후려치기’가 일상적이고 공공연한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고자 2005년 12월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출범과 함께 영화인 처우 개선 제도에 대한 요구가 커졌고, 이런 요구에 힘입어 표준근로계약서 제도가 2011년에 도입되긴 했지만, 현장에서는 거의 적용되지 않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황이 지속되었다. 영화 〈 국제시장〉에서는 단순히 근로기준법을 준수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을 지경. 실질적으로 이 제도가 영화계 전체에 본격적으로 정착되기 시작한 것은 2014년 10월의 영화계 단체들의 대타협 이후 부터였다. 〈기생충〉은 제작 과정에서 전 스태프들에게 표준 근로계약서를 썼고, 법으로 규정된 주 52시간 근무제 또한 준수한 경우여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32] 반지하 주택이 생긴 계기가, 1970년대 북한과의 대치 상황에서 유사시 방공호 역할을 위해서였다. 극중 나오는 문광의 개그( 리춘히 흉내)와도 연결되는 코드이다. [33] LG G3는 2014년 출시 제품으로, 2019년 기준으로 이미 사후 지원이 끊긴 구형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새로 살 형편조차 안 되는 기택네 가족의 어려운 경제 사정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34] 1:12:40에서 오근세가 들고있는 문광의 휴대폰에서 후레시 위치가 중앙 부근이기 때문에 듀얼렌즈가 탑재된 iPhone 7 Plus 이상이다. [35] 영화 인트로, 타이틀 뜨는 순간 집 밖 백그라운드 장면에 등장하는 차량. 라노스 초기형으로 추정. [36] 타이틀이 전부 뜬 후 집 밖 백그라운드에 등장 [37] 피자시대 피자집의 차량. 차량 옆면에 피자시대 광고가 프린트되어있다. [38] 민혁과 기우가 술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 마을버스로 추정되는 초록색 카운티가 백그라운드로 등장. 이 역시 봉준호 감독이 버스가 지나가는 시간 등을 고려하여 의도한 샷이라고 한다. [39] 알라딘, 라이온킹, 로켓맨, 겨울왕국2 [40] 옥스퍼드 문서위조학과 통했다… 봉준호가 넘은 '1인치 장벽' - 중앙일보 [41] 실제로 봉준호가 정재일에게 직접 "우아하는 척 하는 우아하지 않은 곡"으로 만들어달라고 하였다. 기택 가족이 가난하지 않은 척하고 부잣집에 취업한 걸 생각하면 꽤 의미심장한 곡. [42] 엔니오 모리코네와 휘하 오케스트라가 현악 편곡으로 참여했다. 발매 당시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닐 세다카 달리다가 커버하고 블러드타이즈에도 삽입되는 등 이전부터 꽤 유명한 곡이었다. 본인은 처음엔 녹음하는 걸 꺼렸는데 (이 곡 이전 잔니의 이미지는 밝고 흥겨운 이미지였다.) 곡의 성공으로 로맨틱하고 진지한 이미지로 전환에 성공했다. 심지어 곡 제목을 딴 뮤지컬 영화가 나와 주연으로 연기도 하고 히로인 배우였던 전 부인이랑 결혼까지 했다. 인생을 바꾼 곡인 셈. [43] 2021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진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의 대담이다. [44] 봉상균 전 영남대학교 교수. 2017년 작고. [45] 《라 레푸블리카(la Repubblica)》라는 신문으로, 발행부수/판매량에서 이탈리아 2위의 신문이다. 1970년대 후반 창간 당시에는 극좌 성향이었으나, 현재는 중도좌파 정도의 논조를 유지하고 있다. [46] 소파신은 직접적인 신체 노출은 없으나 성적 행위가 가족들과 같이 보기에 민망하다는 평이 많았으며, 영화 종반부의 살인 장면 또한 잔인하다는 평이 있었다. [47] 봉준호 감독의 전작 살인의 추억에서 결정적인 부분만 절묘하게 안 보이는 수준으로 역상위를 하는 장면이 나오고, 태극기 휘날리며는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도, 두 작품 다 15세 판정이다. 허나 시간이 지나며 부당거래와 같은 작품들이 청불 판정을 받을 정도로 심의에 있어서 보수적인 경향성이 짙어졌는데, 2016-2017년을 기점으로 다시 그 기준이 상당히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그 예로 곡성 에이리언: 커버넌트 등이 있다, [48] 17세 미만은 부모를 동반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49] 미국의 영상물 등급에서 한국의 청소년 관람불가에 대응하는 등급은 NC-17 등급이다. 이쪽은 R등급과는 달리 미성년자는 보호자를 동반해도 관람할 수 없기 때문. [50] 여러 사회비판 영화가 "기술적 이유"를 명목으로 취소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중국인 관객들도 이번 취소 결정을 못마땅하게 여긴다고 한다. [51] 5/29 스타라이브톡 풀영상 [52] 5/30 이동진 라이브톡 요약글 #1 #2 [53] 5/31 메가토크 풀영상 [54] 참고로 2019년 2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가 발표한 백서를 보면, 블랙리스트에 오른 봉준호의 영화들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설국열차"시장 경제를 부정하고 사회 저항 운동을 부추김"이라는 평가를, 괴물"반미 정서와 정부의 무능을 부각해 국민의식을 좌경화"라는 평가를, 살인의 추억"공무원과 경찰을 비리 집단으로 묘사해 국민에게 부정적 인식 주입"이라는 평가를 내렸었다. [55] 당일 오후, 감독과 배우들은 800만 관객 돌파 기념 무대인사 겸 GV 일정이 잡혀있었다. [56] 현직 대통령이 영화관에서 일반관객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것은 노무현 대통령부터다. 노무현은 〈 왕의 남자〉, 〈 괴물〉, 〈 밀양〉, 〈 맨발의 기봉이〉, 〈 화려한 휴가〉를, 이명박은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워낭소리〉, 〈 도가니〉, 박근혜는 〈 명량〉, 〈 국제시장〉, 〈 인천상륙작전〉, 〈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 넛잡: 땅콩 도둑들〉을 관객과 함께 관람했다. [57] 참고로 2000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은 북한의 저런 멘트들에 대해 "국내 정치용이다"라고 대놓고 발언했다. [58] 영화 속에서 하류층으로 묘사된 주인공 가족이 쓰는 스마트폰은 LG G3인데, 2014년식 폰이어도 엄연히 플래그십이니 북한 상류층에서 쓰는 것보다 좋다. 북한에서 스마트폰은 '부의 상징'이나, 삼성이나 LG에 비해서도 조악한 품질에, 당연히 유튜브 같은 건 접속도 안 된다. [59] 빈부격차가 없는 자본주의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공산주의 국가에조차도 빈부격차는 있는데, 만약 자본주의를 표방하면서 빈부격차가 없다면 그건 국가 구성원 전체가 계급에 무관하게 모두 가난하다는 뜻이다. [60] 그러나, 일본의 대도시 뒷골목 거리에는 노숙자들도 많고 일본의 젊은 여성들이 한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서 몸을 팔다가 한국 경찰에 붙잡힌 사례를 생각하면 남말할 처지가 아니다. [61] 아니나다를까 미나리의 아카데미 수상 이후, 오징어 게임 이후로도 똑같은 짓이 반복되었다. # ## [62] 흰털의 수컷 개 하얀이, 검은털의 암컷 개 까미, 누런털의 암컷 개 누리. 게다가 하얀이와 까미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강아지 6마리는 덤이다. [63] 가면라이더 아기토에서 가면라이더 G3 / 히카와 마코토로 출연한 배우. 참고로 본작이 데뷔작이다. [64] 이 영화의 총 수익이 무려 2억 6,900만 달러다! 한화로 3,220억 원에 해당되는 거금인데 봉준호 감독은 이의 50분의 1 정도를 받은 것. [65] 위에서 언급한 김한민 류승완, 최동훈, 윤제균, 김용화, 박찬욱이 대표적 예시로 이들 모두 제작사를 가지고 있다. [66] 만약 10%로 계약했으면, 봉준호 감독은 무려 320억을 받게 된다! [67] 이런 현실과 다르게, 봉준호 감독은 이 작품이 상업성이 없어서 너무 망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을 했다고 한다. [68] 현재까지 집계된 사상자 수만 해도 사망 13명, 부상 4명, 실종 18명이다. 더군다나 재산 피해는 최소 658억원 이상, 이재민은 876세대 (1,570명)로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