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글레이저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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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비스트 (2000) 탄생 (2004) 언더 더 스킨 (2013) 존 오브 인터레스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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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스킨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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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2f2f2> 언더 더 스킨 (2013) Under the S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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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SF |
감독 | 조나단 글레이저 |
각본 |
조나단 글레이저 월트 캠프벨 |
원작 | 미헬 파베르 - 소설 <내막> |
제작 |
제임스 윌슨 닉 웩슬러 알렉산더 오닐 질리언 베리 |
출연 |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맥윌리암스 폴 브래니건 외 |
조감독 | 닉 헥스톨-스미스 |
촬영 | 다니엘 랜딘 |
편집 | 폴 왓츠 |
음악 | 미카 레비(미카츄)[1] |
음향 | 조니 번 |
미술 | 크리스 오디 |
분장 | 크리스틴 베버리지 |
의상 | 스티븐 노블 |
제작사 |
Scottish Screen |
배급사 |
|
개봉일 |
2013년
9월 3일 2013년 9월 9일 2014년 4월 18일 2014년 7월 17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08분 (1시간 48분) |
제작비 | 1천 33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2,614,251 |
월드 박스오피스 | $5,968,016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4,065명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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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헬 파베르의 소설 '내막(Under the Skin)'을 원작으로 한 2013년 영국 영화.조나단 글레이저[2]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영상미와 소음에 가까운 배경음, 저채도의 스코틀랜드 풍경 등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2013년 제7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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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예고편 |
3. 시놉시스
검은 머리, 검은 눈동자, 빨간 입술.
미녀의 탈을 쓴 외계인 ‘로라’
길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하다.
식량이 떨어진 외계행성에서 지구로 보내진 에일리언이 ‘로라’라는 아름다운 지구의 여인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식량으로 사용될 수 있는 생물체를 찾던 ‘로라’는 트럭을 몰고 스코틀랜드의 거리를 여행하면서 외로운 남자들을 유혹하며 죽음에 이르게 한다.
점점 더 많은 남자들과 접촉하던 로라는 다정한 한 남자를 만나 사랑 받는 여자의 기분을 느끼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미녀의 탈을 쓴 외계인 ‘로라’
길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하다.
식량이 떨어진 외계행성에서 지구로 보내진 에일리언이 ‘로라’라는 아름다운 지구의 여인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식량으로 사용될 수 있는 생물체를 찾던 ‘로라’는 트럭을 몰고 스코틀랜드의 거리를 여행하면서 외로운 남자들을 유혹하며 죽음에 이르게 한다.
점점 더 많은 남자들과 접촉하던 로라는 다정한 한 남자를 만나 사랑 받는 여자의 기분을 느끼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
- 로라 ( 스칼렛 요한슨)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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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83 / 100 | 점수 6.8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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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4% | 관객 점수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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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4.0 / 5.0 | 관람객 별점 2.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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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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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2 / 5.0 |
전문가들은 호평이 많다. 반면 이 영화를 안 좋게 평가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장면들이 너무 많다는 점에서[3] 혹평을 내렸다. 그런데 연출자의 의도 자체가 외계인의 시선으로 보는 인간들의 모습을 낯설게 표현한 작품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해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애초에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 성향상 이 작품은 전위적인 아방가르드 영화다.
데이비드 보위가 나온 니콜라스 뢰그의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와 연관 짓는 사람도 많다.
6. 기타
- 스칼렛 요한슨은 남자를 물색하는 장면을 위해 일주일간 직접 차를 몰고 다니며, 몰카 형식으로 즉흥 대화를 하며 일반 남성들을 촬영했다. 촬영 종료 후 사실을 밝히고 동의를 얻었다고 한다.
- 한국에서는 스칼렛 요한슨의 올누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 작중 신경섬유종증으로 인해 얼굴이 크게 일그러진 남자를 보고 동질감을 가지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특수분장이 아니라 실제 신경섬유종 환자인 배우 아담 피어슨이 연기했다. 피어슨은 원래 TV 제작 쪽에서 일했으며 본작이 배우 데뷔작이다.
- TV판 스핀오프 제작에 나선다. #
- 비직관적이고 직접 알려주는 것도 사실상 없다시피 한 영화와 달리 소설은 이해가 어렵긴 커녕 외계인이 낯설지도 않은 작품이다. 원작에서는 직장인 신세로 인육을 즐기는 상류층을 고객으로 하는 기업에 소속돼서 하류인생을 살아가는 외계인의 이야기다. 만일 영화 역시 동일한 세계관이라면 가축 선별하는 일용직원이 동물한테 감정 이입했다가 재수없게 가축한테 반격당해 죽음을 맞이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 본작의 음악은 2019년 유명 음악 평론 사이트 피치포크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영화 음악 순위에서 2위로 선정됐다. #
- 라이언 존슨은 잭슨 폴록의 이미지와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비견할 정도로 본인의 역대 최고의 영화 Top 10 영화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극장에서 5번이나 봤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