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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
CHINA | |
연맹 | FIBA 아시아 |
협회 | 중국 농구 협회 |
FIBA 랭킹 | 30위 |
감독 |
두펭 (블루팀) 리난 (레드팀) |
올림픽 | 출전 9회, 8위 (1996, 2004, 2008) |
월드컵 | 출전 9회, 8위 (1994) |
아시아컵 | 출전 22회, 우승 16회 |
아시안 게임 | 출전 11회, 금메달 7회 |
라이벌 | 일본, 이란, 한국, 필리핀 |
용품 스폰서 | 나이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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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농구 국가대표팀으로 1974년에 출범했다. 현재 주요 선수로는 NBA에서 뛴 적이 있는 이젠롄이 있으며, 중국 내부 스타로는 아시아 최고의 듀얼가드라고 불리는 궈아이룬, NBA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았던 왕저린, 중국산 티맥 딩옌위항 등이 있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현재 중국 최고의 빅맨 저우치 역시도 볼 수 있다. 별명은 팀 드래곤이다.2010년대까지 한족 우월주의에 빠져있던 축구계에 비해 이미 1980년대부터 실력있는 소수민족들이 들어오는 등 일찍이 개방적인 면모를 보였다.[1]
아시아 내에서는 최강팀 중 하나지만 다른 대륙 국가들을 만나는 올림픽[2]에선 그다지 힘을 쓰지 못한다. 2008년 홈에서 열린 올림픽에서는 홈 관중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으며 경기에 임했지만 하필이면 첫 상대가 미국… 중국은 미국의 높이에 맞서 야오밍과 이젠롄을 앞세워 센터를 2명이나 투입하는 초강수로 나름 선전했지만 30점차 대패를 막을 순 없었다. 결국 남은 경기도 2승 3패로 간신히 토너먼트 막차를 탔으나 리투아니아에게 94-68로 탈탈 털리며 광탈. 야오밍이 은퇴한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말 그대로 훌륭한 승점자판기 신세가 되며 5전 전패로 광탈. 2016 리우 올림픽 역시 첫 상대인 미국에게 62-119라는 거의 더블 스코어로 탈탈 털리는 등 5전 전패로 또 다시 광탈.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아예 본선행 티켓을 이란에게 내주는 굴욕을 당했다.
아시안컵이라든지 아시아 각종대회에서 이란과 함께 최강이었으나, 호주가 2010년대 중후반 와서 아시아로 들어오면서 호주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다. 호주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농구에서 4위까지 해본 팀이지만 중국은 딱 1번 올림픽 2라운드 진출한 게 최고 성적이다. 중국과 이란은 대표팀이 아시아에선 호랑이라지만, 호주는 다수의 NBA 리거부터 유럽 빅리그 소속의 선수들을 동원할 수 있고 자국 리그 선수들의 수준도 상당하여 대표팀의 전력이 세계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매우 강한 축에 들어가기 때문.
2010년대 중반부터는 이전의 위용을 잃고 세계대회에선 승점자판기, 아시아 대회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전 강팀 상대로도 선전하던 모습과 달리 현재는 기본 3-40점차로 대패하는 수준이다. 자국에서 열린 2019년 월드컵도 1라운드에서 광탈했다. 4년 뒤인 2023년 대회에서는 약체 남수단한테 20점차 패배로 2경기 만에 광탈하는 수모를 겪으며 최악의 시기를 계속 경신중이다. 필리핀전도 클락슨한테 농락당하며 1승 4패, 순위결정전 조에서도 꼴찌로 탈락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여자부는 겨우겨우 일본을 잡고 금메달을 따냈지만 남자부는 필리핀에 대역전패를 당하고 기자회견도 참석하지 않는 등 추태를 부렸다.
2. 역대 성적
2.1. FIBA 아시아컵
1975~83 | 5회연속 우승 | |
1985 | 3위 | |
1987~95 | 5회연속 우승 | |
1997 | 3위 | |
1999~2005 | 4회연속 우승 | |
2007 | 10위 | |
2009 | 준우승 | |
2011 | 우승 | |
2013 | 5위 | |
2015 | 우승 | |
2017 | 5위 |
3. 역대 한중전 결과
아시아경기대회(남) 7회 1974이란 예선 93 101 중국 승아시아경기대회(남) 7회 1974이란 준결승전 119 114 한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8회 1975태국 결승리그 78 97 중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9회 1977말레이시아 결승리그 58 61 중국 승
세계농구선수권대회(남) 8회 1978필리핀 하위리그 90 102 중국 승
아시아경기대회(남) 8회 1978태국 결승리그 71 91 중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10회 1979일본 결승리그 88 94 중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11회 1981인도 결승리그 64 96 중국 승
아시아경기대회(남) 9회 국가대표 1982인도 결승리그 85 84 한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12회 1983홍콩 결승리그 63 92 중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13회 1985말레이시아 결승리그 74 65 한국 승
아시아경기대회(남) 10회 국가대표 1986한국(서울) 풀리그 74 77 중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14회 1987태국 결승전 79 86 중국 승
올림픽(남) 24회 국가대표 1988한국(서울) 순위분류전 93 90 한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15회 1989중국 결승전 72 102 중국 승
세계농구선수권대회(남) 11회 1990아르헨티나 13-16위결정전 100 122 중국 승
아시아경기대회(남) 11회 1990중국 준결승전 88 92 중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16회 1991일본 결승전 88 104 중국 승
동아시아경기대회(남) 1회 1993중국 결승전 79 82 중국 승
동아시아경기대회(남) 1회 1993중국 예선 72 81 중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17회 1993인도네시아 준결승전 62 81 중국 승
아시아경기대회(남) 12회 1994일본 결승전 71 100 중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18회 1995한국(서울) 결승전 78 87 중국 승
동아시아경기대회(남) 2회 1997한국(부산) 예선 73 69 한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19회 1997.09.11~09.19 사우디아라비아 준결승전 86 72 한국 승
아시아경기대회(남) 13회 1998태국 결승전 92 112 중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20회 1999일본 결승전 45 63 중국 승
동아시아경기대회(남) 3회 2001일본 예선 100 97 한국 승
아시아경기대회(남) 14회 2002한국(부산) 결승전 102 100 한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22회 2003중국 결승전 96 106 중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23회 2005카타르 준결승전 49 96 중국 승
동아시아경기대회(남) 4회 2005중국(마카오) 3-4위전 77 79 중국 승
동아시아경기대회(남) 4회 2005중국(마카오) 예선 67 78 중국 승
아시아경기대회(남) 15회 2006카타르 준준결승전 52 68 중국 승
동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1회 2009일본 예선 70 62 한국 승
동아시아경기대회(남) 5회 2009 홍콩 예선 91 59 한국 승
아시아경기대회(남) 16회 2010중국(광저우) 결승전 77 71 중국 승
아시아경기대회(남) 16회 2010중국(광저우) 예선 66 76 중국 승
동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2회 2011중국 예선 54 61 중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26회 2011중국 4강전 43 56 중국 승
동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3회 2013한국 결승전 79 68 한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27회 2013필리핀 예선1차 63 59 한국 승
동아시아경기대회(남) 6회 2013중국 준결승 52 61 중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28회 2015 중국(창사) 1차예선 73 76 중국 승
동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4회 2017일본 4강전 106 104 한국 승
2019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1(남) 2017 한국(고양) 예선 81 92 중국 승
2019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3(남) 2018 중국 예선 82 74 한국 승
2019 FIBA 농구월드컵(남) 2019중국 순위결정전 73 77 중국 승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남) 30회 2022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조별리그 93 81 한국 승
2022 항저우 아시아 경기대회(남) 19회 국가대표 2023.09.23~10.08 중국, 항저우 8강전 70 84 중국 승
35승 15패 중국 우위
[1]
대표적으로 1990년대에 중국 대표팀의 포인트 가드로 활약했었던 위구르계 아딜잔, NBA에 진출했던 몽골계 센터
멍크 바터, 신세대 파워 포워드로 G리그를 경험한 위구르계 아부렉시티 아부두살라무가 있다.
[2]
농구는 아시아에서만 잘하지만, 중국이 아시아건 전세계건 수십년간 압도적으로 가장 잘하는 종목은
탁구다. 중국이 다른 스포츠에 많은 투자를 하기 전이라 종합스포츠 성적이 최상위권이 아니던 시절에도 탁구는 올림픽 및 세계대회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었고, 21세기부터는 독보적 1위 국가로 군림하고 있다. 한국에게 양궁이 있다면, 중국에게는 탁구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중국 여자배구는 냉전 시대까지만 해도 탁구만큼 월드클래스였으나, 중국 스포츠가 전방위 투자를 한 시점부터는 오히려 슬슬 하락세를 타버렸다. 냉전 말기 동서친화 분위기 때, 국제 스포츠 이벤트 중에는 중국 vs 세계올스타(미국+유럽 연합팀) 여자배구시합도 했었다. 중국이 그만큼 압도적이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