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대만의 관계에 대한 내용은 호주-대만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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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와 중국의 관계에 대한 문서. 호주는 경제적으로 중국과 관계가 깊지만, 정치적으론 갈등이 있다. 이는 호주가 지정학적으로 아시아에 가까운 오세아니아에 위치하여 경제적으로 대중 의존도가 높은 반면, 안보 측면에서는 미국, 영국과 이해를 같이 하기 때문이다. 특히, 2020년대에 들어서는 관계가 매우 악화된 상황이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중국과 호주 간 외교 관계는 대만과의 관계가 단절되면서 시작되었다.2.2. 21세기
호주는 21세기에도 경제적으론 중국과 관계가 깊다. 호주에서는 중국으로 광물[1], 양고기, 농산물 등을 수출하고 있다.[2] 그러나 중국과의 무역 비중과는 별개로 호주는 미국, 영국 등 서방권 국가들과 함께 중국을 견제중이며 한국, 일본, 싱가포르과 함께 연합하고 있다. 호주 내에도 중국인 유학생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또한, 중국어는 호주에서 명목상 주요 외국어 중 하나에 속해 있다.중국 부유층들은 베이징, 선전, 홍콩 등의 좁고 밀집한 아파트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호주의 거주 환경에 이끌려 최근 수년 새 거액을 쏟아부으며 호주 부동산을 사들이고 있다. 2017년 중국인 투자자가 사들인 호주 부동산은 무려 150억 호주달러(약 12조원)에 달했다. 이는 중국을 제외한 다른 모든 나라의 투자자들이 구매한 부동산보다 두 배나 더 많은 금액이다. 더구나 이는 호주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취득한 중국인을 제외한 금액이어서, 이들을 포함하면 중국인의 호주 부동산 투자액은 더 커진다. 출처
정치적으론 호주는 중국과 갈등이 심각한 편이다. 호주 입장에서는 무역 대상이 중국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남중국해문제에서 중국과 주변국의 갈등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호주는 중국을 견제하고 있다. 호주는 남중국해로 중국과 갈등을 겪고있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같은 동남아 국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있다. 호주 내에도 중국인들의 망명 신청자수가 30% 이상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중국계 이민자들에 대한 현지인들의 감정은 상당히 좋지 않은데, 홍콩 반환 이후 대거 유입된 홍콩인들이 현지 사회에 기여를 하기보다는 부동산 투기만 열심이고 빈민가 형성을 조장한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 호주의 동양인 혐오 감정은 호주의 백호주의 뿐만 아니라 중국/홍콩발 자본에 의한 부동산 가격 폭등과 빈부격차 심화도 중요한 원인이다. 이 점은 프랑스나 스페인의 화교들도 마찬가지인데, 수익을 올리기 쉬운 비좁은 단칸방 위주로 환기도 안 되게 집을 지어놓고 월세 받을 생각만 하는 경우가 많고, 당연히 해당 건물 주변에 마약 중독자들이나 무학자 난민들이 몰려온다. 주변 지역의 치안은 급격히 나빠지지만 대신 땅값은 오히려 오른다. 이런 문화를 반영하듯 차이나타운은 대개 관광지 거리 부분은 화려하고 깨끗할지 몰라도 조금만 안으로 들어가면 20년째 교체하지 않은 간판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 물론 이 문제는 중국인 자체의 문제점이라기보다도[3] 저금리 정책을 유지하면서 부동산 투기꾼들의 행태를 빙치한 중국정부와 호주정부의 문제점에 가깝기는 하다.
2009년 중국은 호주에 판다 왕왕(网网)과 푸니(福妮) 2마리을 대여했다. 이 둘은 바오 가족의 친척이자, 호주와 남반구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판다이다.
2010년대 초 호주에서 흥행한 소설 및 영화 워 오브 투모로우 시리즈는 호주에 중국군으로 보이는 동북아계 강대국의 군대가 전면 침공하여 호주를 점령하고, 이에 맞서 미국 영화 레드 던처럼 호주 시골 고등학생들이 게릴라가 되어 투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은 5개의 눈인 호주를 친중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시드니 지하철을 100% 중국 돈으로 지어주는 등 여러가지 투자를 하고 있다. 문제는 시드니 지하철을 운영하는 홍콩 MTR의 운영 미숙으로 시드니 지하철의 운행 중단이 잦아서 중국의 투자가 무색하게 반중감정이 앙등하는 원인이 된다.
서방권 국가인 호주가 중국 경제 영향권으로 되어가고 있다는 네이버뉴스 기사 #가 있듯이 중국과 경제적으로는 밀접하다고 보면 된다.
2017년 기준 지난 10여년간 중국 공산당 연계 인사들이 호주 주요 정당들에 670만 호주달러(약 58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
2019년에 중국이 의회에 중국 스파이를 심으려는 시도가 나왔다고 한다. #
2.2.1. 2020년대
자세한 내용은 호주-중국 무역 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중국이 3주만 빨리 코로나 19 발생 사실을 인정하고 방역을 했더라면 전세계 피해의 95%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코로나 19 팬데믹은 중국의 태만이자
과실입니다. 그래서 중국은 전세계적 팬데믹으로 발생한 경제적 피해와 의료 시스템 붕괴에 대한 피해를 보상해야 합니다.
- 호주의 조지 크리스텐슨 하원의원
- 호주의 조지 크리스텐슨 하원의원
호주,중국에 맞서다(KBS 시사기획 창 330회, 2021.5.23 방영) |
2020년에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호주도 반중감정이 커졌으며 호주 정부 관리들이 코로나19의 근원지인 중국을 대상으로 독립조사를 진행할 것을 요구한 것과 중국과 호주 정부와의 무역분쟁으로 상당히 틀어진 상황이다. 11월 30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공식 SNS에 호주를 비난하는 합성 사진을 올려 호주가 격노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트위터에 호주 군인이 아프가니스탄 어린이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웃고 있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대변인은 이와 함께 "호주군의 아프가니스탄 민간인과 포로 살해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런 행위를 강력히 비난하며 그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한다"는 글을 적었다. 호주가 아프간에 파병했을 때(2005~2016) 파병군이 아프간 포로 및 민간인 약 40명을 불법적으로 살해하며 조직적으로 은폐하였고 최근에야 알려졌으며 2020년 11월 16일 호주 국방부 합창의장인 앵거스 캠밸이 호주 국방부를 대표하여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살해 사실에 대해 인정하였다.
호주 특수부대원들이 민간인을 살해하고 은폐한 일로 비판받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실제사진이 아닌 합성사진으로 이미지를 호도한 것은 잘못됐으며 소수민족 탄압으로 악명높은 중국은 비난할 자격이 없다는 여론도 있다. 호주는 중국에 SNS에 올려진 합성사진을 지울 것을 권고하였으나, 중국이 이를 무시하자 제대로 화가 난 호주는 천안문 사건 사진을 신문에 올렸고 중국 군인들이 중국 민간인과 학생을 살해하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런 행위를 강력히 비난하며 그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했다. 이 사진은 진짜라는 추신은 덤.
11월 말 중국은 호주산 와인에 최고 212%의 보증금 관세를 부과하였다. #
12월 1일에는 중국 기업이 호주의 한 섬을 99년 장기임대(!)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호주에서 논란을 빚었고, 호주의 한 섬을 차지한 중국 기업이 현지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
2020년에는 호주내 중국인에 대한 폭력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2.1.1. 2021년
2021년 3월 5일. 호주 SBS 방송이 인권단체의 진정서에 따라 중국의 CCTV를 송출 중단하였다. #중국이 호주 정부가 해외에 운영하는 구금시설을 즉각 폐쇄하라고 촉구했다. #
호주의 피터 더튼 국방장관은 대만을 둘러싼 문제에서 호주가 대만 문제에 개입해야 하고 반면 중국은 대만문제에 대해 능력, 힘,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 그리고 호주 정부는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력을 강화한다고 밝혔고 일대일로도 파기했다. #1 #2
중국측이 호주와는 전략경제대화를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
중국 항구에 묶였던 호주 선박이 1년만에 귀환했다. # 그리고 호주측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안보협력관계를 약화시킬려는 중국의 시도에 대해 경고했다. #
2021년 호주-영국-미국으로 중심으로 한 대중국 견제 동맹 AUKUS를 창설하였고 첫 단추로 원자력 추진 잠수함 도입이 가능해지면서 중국을 압박할 최전선 서방국가가 되었다.
중국이 전력난을 겪자 호주산 석탄의 수입을 허용한 것이 알려졌다. # 중국측이 주 호주 중국 대사를 교체했다. # 호주 석탄 금수한 중국이 전력난으로 큰 곤경을 겪는 것과 반대로 호주는 되레 최대 무역 흑자를 갱신하고 있다. #
중국이 역내 질서 변화를 추구하는 영토 야심을 보이고 있어 호주 안보에도 직접적 위협이 된다는 호주 국방 수장의 경고가 나왔다. #
호주가 베이징 올림픽을 보이콧하자 중국측이 양국간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압박했다. #
2021년 중국이 가장 맹렬하게 비판한 지역이 대만과 호주 두 곳인데, 2021년 당시 중국의 외화를 가장 많이 벌어간 나라 역시 대만과 호주였다. 중국과 '맞짱' 뜬 대만·호주, 지난해 中 상대 무역흑자 1·2위
2.2.1.2. 2022년
2022년 5월에 열리는 호주 총리 총선을 앞두고 스콧 모리슨 정부의 대중외교는 초강대국 중국과의 전쟁을 고조시킨다고 비판하며 친중 스탠스를 취하는 야당 노동당측의 총선 후보자들에게 중국과 커넥션이 깊은 중국계 호주인 기업인이 자금지원을 명분으로 후보들을 매수하려다가 저지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 한편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언론 환구시보에서는 연일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를 비하하고 야당을 띄어주기를 하면서 사실상 호주 총선 선거개입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5]중국이 호주에서 공부하려던 중국인 유학생들이 잇따라 입국 거부당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
호주가 안보 우선 행보를 보이자 중국측이 반발했다. #
5월 13일 호주 정부가 중국의 정찰선이 자국 군사시설에 접근해 첩보 활동을 벌였다며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다. #
6월 5일 호주 국방부는 중국 전투기가 호주 초계기를 공격(!)해 승무원들의 안전이 위협받았다고 밝혔다. #
중국이 호주 등 다른나라에 불법적으로 경찰서를 만든 것이 알려졌다.
12월 5일, 중국의 관영언론 글로벌타임스가 호주 의원들이 대만을 방문한 것에 대해 비난한 사설이 실려졌다. #
12월 12일, 호주의 안보보고서에서 중국과의 충돌을 대비하기 위해 전략폭격기를 실전에 배치해야 한다고 적혀졌다. #
12월 15일, 호주 정부가 중국 잠수함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호위함 건조사업을 2023년 6월에 재개한다고 영국 방산업체가 밝혔다. #
2.2.1.3. 2023년
2023년 1월 4일, 중국 측이 호주산 석탄 수입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1월 10일, 주 호주 중국 대사가 일본의 침략역사를 기억해야 한다고 발언하자 주 호주 일본 대사와 설전을 벌였다. #
1월 31일, 중국으로 귀국한 유학생들이 호주로 돌아올 것이란 전망에 호주 유학업계와 대학교가 반색하고 있다고 호주 방송사들이 보도했다. #
2월 6일, 돈 파렐 호주 통상장관이 3년여만에 중국과 회상회의를 가졌고 중국을 방문하기로 했다. #
4월. 호주 경찰이 중국에 호주 정보를 넘긴 혐의로 50대 남성을 체포했으며 법원은 그의 보석 요청을 거부했다. #
다만 조사에 따르면 촤근들어 호주에서 커진 반중감정은 중국인보다는 코로나19, 시진핑과 같은 중국공산당의 행태와 중국의 인권문제로 인해 커졌다고 한다. #
10월. 중국계 호주인 앵커가 석방되어 귀국하였다. # 잡힌 이유로 엠바고를 몇 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
2.2.1.4. 2024년
2월 6일 중국을 비판하는 글을 쓴 중국계 호주인 작가 양헝쥔이 중국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이에 호주 정부는 중국 대사를 초치하였다. #1 #23월 14일, 중국의 밀 수입업자들이 호주산 밀 수입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5월 4일, 중국 동해안과 한국 서해안 사이에 있는 국제 수역에서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를 집행하는 유엔의 '아르고스 작전'에 참여하고 있었던 호주의 HMAS 호바트 소속 시호크 헬기를 향해 중국의 J-10 전투기가 조명탄을 발사하여 호주 정부가 중국에 강력히 항의했다. 다행히 헬기의 회피 기동으로 인명·물적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호주는 대북제재를 집행하는 명백히 합법적인 활동을 수행 중이었으며 이러한 중국의 행동을 위험하고 비전문적이라고 비난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호주 군함기가 '유엔 안보리 결의 집행'이라는 기치를 건 채 중국 영공에 접근해 말썽을 일으키고 도발하려는 음모를 꾸몄으며 중국 해상·공중 안보에 위해를 가했다"고 반박했다. #
10월,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33살 중국인 남성이 호주 아기에게 커피를 쏟고 도주한 사건이 일어나 호주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
3. 문화 교류
호주와 중국은 문화교류도 활발한 편이다. 호주는 중국과 경제적으로 관계가 깊어서 중국어를 배우는 경우가 많이 있다. 호주의 전 총리 케빈 러드는 중국어학과를 졸업해서 중국어가 유창한 편이다. 호주내에도 중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있다. 호주에선 HSK가 실시중이고 중국에선 IELTS가 실시중이다.호주에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오고 있다. 중국측에선 호주에도 공자학당을 설치했다. 하지만 공자학당이 중국 공산당의 정책을 옹호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어나자 호주측에선 공자학당의 설치를 제한하고 있다.
4. 경제 교류
호주 경제는 상당부분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수출에 의존하고 있으며, 중국은 호주의 광물과 농축산물을 수입하는 핵심 교역 파트너이다. 호주는 2010년대 중반에 AIIB에 가입했다.2010년대부터 중국이 경제적으로 호주에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주요 제재 대상은 비교적 중요성이 떨어지는 랍스터나 와인 같은 농수산물이며, # 호주의 대중무역의 핵심을 차지하는 철광석은 제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호주산 철광석은 대체제를 찾기 힘든 최고 품질로 수입을 금지하면 중국 입장에서도 타격이 크다. 호주 경제학자 사울 에슬레이크는 "중국이 호주산 철광석 수입을 제한하려면 자국 제철 산업을 통째로 셧다운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오늘날 호주-중국 무역 분쟁 상황은 사드 배치 논란 당시의 한한령과도 흡사하다. 당시 중국 정부는 한국행 단체 관광 상품을 막아버리고 김이나 화장품 등의 수입은 금지하며 일반서비스업과 임의소비재 분야를 위주로 큰 충격[6]을 주었지만, 반도체 등 중국 입장에서 필수적인 수입품은 사실상 전혀 제재하지 않아서 한중 무역간의 실질적인 교역 액수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중국 입장에서도 다른 나라를 제재하겠다고 자국 경제를 깎아먹는 것은 손해이고, 주로 비필수 사치품에 해당하는 상품을 제재하는 셈이다. 철광석 수출이 호주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20년 기준 4.27%에 달한다.
호주의 금·니켈 채굴업체 IGO가 중국 티안치리튬의 호주법인에 14억달러(약 1조 5,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
호주 내에서는 90년대 말부터 2018년도까지 중국, 홍콩발 부동산 투기로 집값이 급등하고 서민들의 생계에 부담이 간다는 원성이 높아지던 추세였다. # 19년과 20년 기점으로 호주와 중국 관계가 냉각된 이후 중국발 부동산 투기가 감소하고 호주의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며 과열이 안정되고 있다고 한다. #
중국이 호주산 랍스터 수입을 금지한 이래 호주산 랍스터가 홍콩을 통해 우회하여 수입되면서 홍콩의 호주산 랍스터 수입이 50배 가량 폭증했다. #
중국이 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한 결과 석탄 가격이 오르고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2021년 중국 전력부족 사태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7]
중국이 호주산 양모 수입을 전년보다 5% 늘렸다. #
2023년 1월 6일, 중국 회사들이 호주산 석탄을 사들이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월 11일, 중국의 리튬 업체가 호주 광산을 매입하기 시작했다. #
1월 12일, 2년만에 호주산 석탄 수입을 재개했다. # 게다가 석탄 수입 규제를 해제한데에 이어 호주산 바닷가재 수입 규제도 해제했다. #
3월 3일, 호주산 석탄과 면화의 중국 수출이 재개돼 양국 간의 관계 개선이 시작됐다. #
5. 교통 교류
양국은 일반적으로 항공 노선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하며 호주 항공사와 중국 항공사가 각각 서로의 항로를 통해 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호주와 중국은 무비자협정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호주내 중국인들의 불법체류가 늘어나면서 호주측에선 중국인들의 호주 입국에 대해 비자를 요구하고 있다.
6. 대사관
캔버라에 주 호주 중국 대사관, 베이징에 주 중국 호주 대사관이 있다.7. 관련 문서
- 호주/외교
- 중국/외교 / 중국-오세아니아 관계 / 중국/외교/비판
- 호주-중국 무역 분쟁
- AIIB
- RCEP - 2020년 11월 15일에 타결되면서 양국은 RCEP 회원국이 되었다.
- 호주/경제
- 중국/경제
- 호주/문화
- 중국/문화
- 호주인 / 중국인 / 중국계 호주인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오세아니아 국가
-
오스카 피아스트리
[1]
특히 철광석 단일 품목 수출액이 대중수출액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2]
경제적으론 한국, 중국, 일본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3]
2021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부동산값이 뚝 떨어지면서 덜해졌지만 2010년대에 중국의 대표적인 사회문제점 하면 부동산 투기와 지나치게 비싼 집값이 큰 문제점이었고, 홍콩도 마찬가지로 저금리로 경기를 부양하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다가 우산혁명의 한 원인이 되었다.
[4]
영상 1분 10초경부터
[5]
이는 심히 내로남불인게 중국은 자신들에게 미얀마를 비롯해 친중정부가 들어오면 이를 비판하는 서방에게는 "내정간섭 말라"라며 이야기하는 주제에 정작 자신들은 이번 사건을 비롯해 내정간섭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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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광업 관계자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소상인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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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 보도와는 달리 호주산 석탄이 중국 석탄 소비에 미치는 비중은 유의미한 편이 아니다. 자국 내 석탄 생산 문제가 해당 사태의 주된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