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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탄자니아·우간다 |
중국 | 탄자니아 |
1. 개요
중국과 탄자니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냉전시절인 1960년대에 수교한 이후, 현재에도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전반적으로는 우호적인 편에 속한다.2. 역사적 관계
2.1. 중세
북송 태종이 그 나라에 대해 물으니 사절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대진국(大秦國)[1]과 인접해 있는데 그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가 관할하고 있는 인구는 겨우 수천에 지나지 않으며 도성은 산과 바다 사이에 있습니다."[2] 또한 그 지역의 산물에 대해 물으니 "다만 물소뿔과
상아, 향약이 있을 뿐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물소와
코끼리를 어떻게 잡느냐고 물으니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코끼리는 미끼를 이용하여 유인한 다음 동아줄로 만든 올가미로 옭아맵니다.
코뿔소는 사람이 큰 나무 위로 올라가서 활과 화살을 들고 있다가 다가오면 쏘아 죽입니다. 작은 코뿔소는 활과 화살을 쏘지 않고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송사 외국 열전 번역출처
송사 외국 열전 번역출처
2.2. 20세기
양국은 냉전시절에 공식 수교했다. 탄자니아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잔지바르와 통합했다. 탄자니아는 이후에 사회주의 정책을 펼치면서 소련, 중국과 수교했다. 소련과 중국은 영국에서 독립한 탄자니아를 지원했고 탄자니아측도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많이 받았다.냉전이 90년대에 끝나면서 양국관계도 변화가 있었지만, 탄자니아도 중국과의 협력관계가 매우 활발해졌다.
2.3. 21세기
양국은 현재에도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들도 탄자니아에 가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리고 양국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기 때문에 중국 기업들도 탄자니아에 많이 진출했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중국간의 관계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교류, 협력이 많아지고 있는데, 탄자니아도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중국과의 교류, 협력이 활발하다.탄자니아도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추진하면서 일대일로에도 가입했다. 일대일로와 관련된 문제점으로 인해 탄자니아도 중국과 갈등을 빚었다. 2020년 5월 탄자니아는 중국 정부가 건설중인 항구의 운영권을 가져가겠다고 하자, 아예 중국에서 빌린 100억 달러(12조원 정도)를 갚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2021년 6월 탄자니아 내부에서 논란을 빚었던 항만공사 프로젝트는 재개됐다. #
2021년 1월 9일에는, 탄자니아가 중국 기업 2곳과 13억달러(1조 4천억 원) 규모의 철도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
2022년 11월에는, 전반적 전략협력동반자로 격상을 했다. #
2024년 4월에는,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했다. #
2024년 9월 4일에는,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참석 차로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이 방중을 하여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했고 시진핑 주석은 양국간의 전통친선이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