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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과 쿠바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중국과 쿠바는 공산주의를 대표하는 국가임에도 의외로 냉전시절에는 서로 사이가 소원했던 편이었는데, 쿠바 혁명 이전 쿠바는 친미 국가였으며, 중소결렬 이후로 친소국가였던 쿠바가 중국과 거리를 두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신냉전 상황에서 중국과 쿠바는 반미, 반서방 외교 정책 하에서 서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의외로 공산주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냉전시절에는 양국간의 관계는 딱히 주목받는 수준은 아니었다. 피델 카스트로는 저널리스트 바바라 월터스와의 인터뷰에서 '마오쩌둥이 그가 이룩한 것(혁명)을 스스로 파괴했다'고 말하면서, 마오쩌둥의 심각한 개인숭배와 우상화 조장을 비판했던 바 있다. 카스트로의 쿠바와 마오의 중국: 마주친 적이 없는 공산주의 정권 여기에 카스트로와 한때 함께하다가 갈라져 나온 체 게바라가 중국식 공산주의 모델을 주장하기도 했었다.냉전시절 당시 중소결렬로 중국과 소련이 갈라서면서 친소국가 쿠바는 소련을 따라가면서 중국과 관계가 멀어진 것도 한몫한다.
2.2. 21세기
소련 해체 이후 쿠바는 소련으로부터 받는 지원이 중단되었지만, 미국으로부터 받는 경제제재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심각한 경제난을 겪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쿠바는 베네수엘라나 중국을 포함한 여타 반서방 국가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쿠바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북한처럼 비슷하게 고수하고 있으나, 대만 같은 경우 쿠바에서 오게 될 경우 쿠바-멕시코/캐나다-일본-대만 순으로 올라가는 여정을 가지고 있다. 중국인들이 쿠바로 여행하게 될 경우 미국-쿠바 관계의 악화를 의식하여, 스페인을 거쳐 오거나 미국이나 캐나다를 거치지 않고 바로 멕시코를 거쳐서 온다.[1] 다만 어느나라가 다 그러듯이 대중에서는 반중감정이 어느정도 존재한다.2.2.1. 2020년대
2021년, 중국의 샤오미가 쿠바, 시리아, 북한에 대한 서비스를 임시로 중단하였다고 밝혔다. #2022년 이란 시위에 따른 인권침해 조사원 파견에 중국과 쿠바는 반대표를 눌렀다. #
2022년 11월, 시진핑 주석은 쿠바를 방문하여 사회주의 단결 모험을 주장하고 쿠바의 디아스카넬은 일대일로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 또한 쿠바의 독재정치와 코로나19에 따른 관광객 감소에 의해 쿠바의 젊은 층 인구 대탈출이 일어나자 중국은 쿠바에게 1억 달러를 지원하였다. #
2023년 6월 10일, 블링컨 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 측이 쿠바에 도청장치 시설을 두었다는 보도가 나오자 논란이 일어났다. #
쿠바 내 도청 기지를 건설하기로 쿠바와 비밀 합의가 나왔으나, 쿠바와 미국이 일단 부인하고 있다. # 2019년부터 미국 가까운 쿠바에 도청 기지를 가동하고 있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미 당국이 이를 사실로 인정했다.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중국의 쿠바 내 도청 의혹 시설에 화웨이 등 중국 통신장비업체 직원들이 출입했다는 첩보를 확보했다. #
중국의 쿠바군 훈련 시설 추진이 141계획의 일부라는 보도가 나왔다. #1, #2 미 해군기지가 있는 관타나모만에서 약 110㎞ 떨어진 곳에서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곳에 새로운 건설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3. 대사관
양국은 서로 대사관을 두고 있다.4. 관련 기사
- 블링컨 방중 앞두고…‘중국, 미국 감청 시설 쿠바에 둬’ 보도 파문 - 한겨레
- 미국 코앞에 중국군 주둔할까…"쿠바와 합동 훈련시설 협의" - 연합뉴스
- 中, 쿠바 軍 훈련 시설 추진은 '141 계획' 일부 - 파이낸셜뉴스
- 中 2019년부터 쿠바서 간첩활동, 블링컨 방중 또 불발되나 - 뉴스1
- 미국 “중국 2019년부터 쿠바에 도청 기지 운영” - VOA
- 쿠바에 '도청 기지' 건설? 중국, “미국의 허위사실 유포 전략” - 조세일보
5. 관련 문서
[1]
상하이, 광저우에서 멕시코시티행 직항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단 베이징에는 멕시코시티행 직항편이 없다. 정작 코로나 이전에
중국국제항공이 운행하던 베이징-아바나 노선은
미국
휴스턴 인터컨티넨탈 공항을 경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