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30 13:56:41

호주-인도 관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 서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동튀르키스탄 깃발.svg
위구르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티베트 국기.svg
티베트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유럽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아메리카 · 아프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세아니아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파일:나우루 국기.svg
나우루
파일:투발루 국기.svg
투발루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다자관계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CANZUK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파이브 아이즈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호주-발트 3국 관계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호주 국기.svg
Quad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티베트 국기.svg
티베트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부탄 국기.svg
부탄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유럽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아프리카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파일:세이셸 국기.svg
세이셸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오세아니아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다자관계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인도·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네팔 국기.svg 파일:부탄 국기.svg
인도·네팔·부탄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파일:몰디브 국기.svg
인도·스리랑카·몰디브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러시아·인도·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중국·인도·파키스탄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호주 국기.svg
Quad
}}}}}}}}} ||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인도 국기.svg
호주 인도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2.2. 21세기
3. 문화 교류4. 관련 문서5.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호주 인도의 관계. 양국은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다가 영국에서 독립했고 매우 우호적이며 교류도 활발한 편이다. 오늘날 신냉전 상황에서 호주와 인도 양국은 중국에 맞서 상호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호주와 인도는 근대 대영제국의 식민지였던 역사를 공유한다. 인도는 영국의 지배하에서 영국령 인도 제국이었고 호주도 영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호주내에 많은 영국인, 아일랜드인, 스코틀랜드인들이 이주 정착했다. 다른 한편으로 영국의 지배 하에서 상당수의 인도인 선원들이나 낙타몰이꾼 등이 체류, 정착하기도 했다.

20세기가 되면서 호주와 인도는 영국에서 독립했고 양국은 수교했다. 호주는 영연방의 일원으로서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에 연합군으로 참전하였고, 호주군과 인도제국군이 함께 힘을 합쳐 싸울 때도 적지 않았다.

다른 한편으로 호주는 한동안 백호주의 정책을 펼치면서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과 갈등이 있었는데, 백호주의는 아시아인들의 이민을 차단하는 정책이었기 때문이다.[1] 백호주의 정책은 1970년대에 철폐되었다.

1970년 피지 독립 이후 피지 원주민들의 인도계들에 대한 핍박 문제가 이어졌는데 당시 피지의 인도계 주민들은 인도 본토로 이주하는 경우보다는 호주나 뉴질랜드로 이주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2.2. 21세기

20세기 당시 호주의 백호주의로 인해 상호 갈등을 겪었던 호주와 인도의 관계는, 21세기 들어 중국 견제를 이유로 우호적인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다. 여기에는 일본의 국제적 영향력이 20세기 후반에 비해 상당히 쇠퇴하고 대신 중국과 인도의 국력이 급성장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양국은 각각 중국-호주 무역 분쟁, 중국-인도 국경분쟁으로 미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인도-태평양에도 참여했다. 또한, 양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은 G7에 한국, 브라질, 호주, 인도를 초청한다고 밝히면서 호주와 인도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코로나 19 전후하여 양국은 Quad에 가입한 상태이다.

美 인도·태평양 전략에.. 몸값 뛰는 인도·호주

2022년 3월 21일에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인도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그리고 4월 2일.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앞서 대부분의 관세를 폐지하는 무역협정에 서명했다. #

3. 문화 교류

양국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영연방회원국이고 영어는 호주와 인도에서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2] 호주내에는 인도계 호주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힌디어, 우르두어, 펀자브어, 구자라트어 등 인도내의 언어들이 호주에서 쓰이는 경우도 많고 힌디어는 호주에서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었다. 양국은 영국 외에도 미국과의 관계도 꽤 괜찮은 편이다.

양국에서 모두 크리켓은 인기 스포츠이다.

4. 관련 문서

5. 외부 링크



[1] 대놓고 백인만 받는다고 한 것은 아니고, 아시아인들에게는 유럽 언어 받아쓰기 시험을 보도록 하는 등의 꼼수를 부렸다. [2] 단, 인도는 영어외에도 힌디어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