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 · 서아시아 | ||||||
대한민국 |
북한 |
일본 |
대만 |
홍콩 |
|||
위구르 |
티베트 |
중국 |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
|||
싱가포르 |
필리핀 |
동티모르 |
태국 |
베트남 |
|||
인도 |
방글라데시 |
파키스탄 |
아프가니스탄 |
이란 |
|||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
아랍에미리트 |
사우디아라비아 |
||||
유럽 | |||||||
러시아 |
우크라이나 |
독일 |
영국 |
프랑스 |
|||
네덜란드 |
아일랜드 |
이탈리아 |
세르비아 |
크로아티아 |
|||
튀르키예 |
|||||||
아메리카 · 아프리카 | |||||||
미국 |
캐나다 |
멕시코 |
칠레 |
남아프리카 공화국 |
|||
오세아니아 | |||||||
뉴질랜드 |
파푸아뉴기니 |
나우루 |
투발루 |
통가 |
|||
솔로몬 제도 |
피지 |
||||||
다자관계 | |||||||
CANZUK |
파이브 아이즈 |
호주-발트 3국 관계 |
Quad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 | |||||
대한민국 |
일본 |
대만 |
중국 |
마카오 |
||
오키나와현 |
싱가포르 |
|||||
유럽 · 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 ||||||
영국 |
미국 |
캐나다 |
호주 |
뉴질랜드 |
호주 Australia 澳大利亞 |
홍콩 香港 Hong Kong |
[clearfix]
1. 개요
호주과 홍콩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호주와 홍콩은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고 호주와 홍콩은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2019년 홍콩 보안법 시위가 일어난 뒤, 홍콩인들의 호주 이주가 증가했다. # 그리고 홍콩이 위기를 겪으면서 호주도 대만, 일본, 한국 등과 함께 홍콩의 지위를 노리고 있다. #홍콩인의 58%가 홍콩을 떠나 다른나라로 이주하기를 원하다고 응답했으며 호주는 이에 홍콩인에 대한 이민 정책을 확대했다. #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2.1.1. 2020년대
2020년 7월 1일, 호주 정부는 호주가 홍콩인들의 피난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 #27월 9일, 호주와 뉴질랜드 측이 홍콩과의 관계 재설정을 밝혔다. #
7월 10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홍콩와 맺은 범죄인 인도 조약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7월 14일, 호주 정부는 보안법 시행 이후에 홍콩인들의 이주를 환영하며 영주권을 희망하는 홍콩인들을 적극 수용한다고 밝혔다. #1 #2
7월 28일, 중국 정부는 홍콩이 캐나다, 호주, 영국과 맺은 형사사법 공조조약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1 #2
8월 4일, 호주의 한 대학이 홍콩 시위를 지지하자 중국 측의 협박을 받아 지지를 철회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
8월 18일, 홍콩 소비자협의회는 일본, 호주산 분유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
10월 16일, 호주 대학들이 홍콩경찰 채용공고를 게재하자 논란이 일어났다. #
10월 27일, 홍콩인들이 홍콩 보안법 시행 이후에 호주, 캐나다 등으로 대거 망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
12월 9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한국과 호주 양국간의 관계에 중국이 걸림돌이 된다고 보도했다. #
2021년초부터 홍콩에서 이민 열풍이 불면서 영국, 호주를 포함한 다른 나라로 이주가 증가했다. #
1월 10일,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외무장관은 홍콩 당국의 민주화 운동가 등 50여명을 체포한 것에 대해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10월 26일, 루이스 호 홍콩 신임 세관장이 호주산 랍스터 밀수입을 막는다고 밝혔다. #1 #2
10월 31일, 호주 정부는 홍콩 보안법 시행 이후에 홍콩인들에 대해 이민 문호를 넓힌다고 밝혔다. #
11월 1일, 호주로 탈출한 테드 후이 전 홍콩 입법회 의원이 백지투표로 저항을 호소했다. #
11월 14일, 홍콩 측이 호주 국적의 영국 이코노미스트 소속 기자의 비자 갱신을 거부하자 논란이 일어났다. #1 #2
11월 27일, 오미크론 변이가 호주, 홍콩 등 전세계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
2022년 1월 3일, 호주와 홍콩의 공동연구팀이 T세포가 오미크론 변이에 확실한 대응이 있다고 밝혔다. #1 #2
2월 9일, 호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줄어든 반면, 홍콩에서 크게 늘어났다. #
3월 10일, 홍콩에서 탈출한 전 야당의원이 호주, 뉴질랜드에서 민주화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3월 29일, 주 홍콩 영국 총영사관과 주 홍콩 호주 총영사관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영국인 아기가 홍콩 당국에 의해 분리된 것에 대해 홍콩 당국을 비판했다. #
6월 7일, 주홍콩 호주 영사관은 천안문 시위 추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1 #2
7월 1일,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은 홍콩에서 위협받는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해 중국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고 중국을 비판했다. #
2023년 2월 26일, 제로 코로나 정책이 해제되었지만, 홍콩과 호주의 항공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 #2
5월 20일, 케빈 러드 주미 호주 대사는 홍콩의 자유가 위협받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
6월 4일, 홍콩의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총영사관 등 외국 대표단들이 천안문 34주년을 기념하는 행렬에 동참했다. #
3. 경제 교류
호주와 홍콩 간의 경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홍콩 보안법 이전에 호주 기업들이 홍콩에 많이 진출했지만, 홍콩 보안법 이후에는 호주 기업들이 홍콩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늘어났다. 2021년에 호주 기업들이 2019년에 비해 홍콩에 있는 경우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이 호주에 대해 랍스터 수입을 금지하는 상황에서 홍콩을 통해 호주산 랍스터 수입이 증가했다. #1 #22022년 1월 22일, 호주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물류 대란이 일어나자 홍콩으로 들어오는 호주산 쇠고기의 양이 줄어들었다. #1 #2
4월 7일, 홍콩, 시드니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집값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
9월 16일, 일본을 비롯해 대만, 홍콩의 주요 증시가 일제히 떨어졌다. #
4. 문화 교류
호주와 홍콩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호주와 홍콩에서 쓰이는 영어는 영국식 영어를 기초로 하고 있다. 호주와 홍콩은 영국의 영향이 남아있다.홍콩에서는 경마가 국민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정작 홍콩의 면적으로는 서러브레드를 방목할 환경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경주마 수급을 전적으로 호주에서 의존하고 있으며 은퇴마도 호주에 위탁하는 경우가 많다. 워낙 호주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홍콩경마를 본토로 이관하려고 했던 계획이 호주의 보이콧 선언 때문에 흐지부지되었을 정도.
5. 교통 교류
호주와 홍콩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호주 항공사와 홍콩 항공사들이 양국을 잇는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사도 호주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1 #22020년 7월 9일, 홍콩 보안법 시행 이후, 호주 정부는 호주인들의 홍콩 여행 자제를 촉구했다. #
2022년 1월 15일, 홍콩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돼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영국, 미국 등 8개국 항공노선 운항중단 조치를 2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5월 9일, 홍콩 선사 OOCL이 중국과 호주를 잇는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
6. 기타
호주와 홍콩은 집값이 매우 높기로 유명하다. 싱가포르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기 전에는 홍콩이 높았고 호주의 집값이 그 다음으로 높았다. #가짜 김정은으로 알려진 홍콩계 호주인 남성이 호주 총선 유세 현장에 나타났다. #1 #2
7. 관련 기사
- 호주·뉴질랜드·캐나다 "홍콩 지켜주겠다" 동참 - 조선일보
- 호주 총리 "홍콩 시민의 피난처될 준비 마쳤다" - 뉴시스
- 호주 "홍콩인들 호주서 새 삶 시작 돕겠다"(종합) - 연합뉴스
- 호주 정부, 홍콩인 1만명에 영주권 신청 기회 제공 - 서울경제
- 호주, 보안법 이후 연일 홍콩 이주민 환영… "인재들 오라" - 뉴시스
- 추락하는 홍콩 언론자유…자기검열·공포 확산 - 연합뉴스
- “中유학생 필요없니?”협박에…호주 명문대, 홍콩지지 철회 - 국민일보
- 홍콩 주민들, 캐나다·호주 등 해외로 망명 늘어 - 헤럴드경제
- 홍콩 탈출한 전 야당의원 "호주·뉴질랜드서 홍콩민주화 운동" - 연합뉴스
- [홍콩 반환 25주년] 호주도 中 때리기…"홍콩주민 자유 침해 매우 우려" - 연합뉴스
- '넥스트 홍콩' 노리는 호주·대만·일본·한국…싱가포르는 상대적 '여유' - 중앙일보
- 홍콩의 호주산 랍스터 수입이 갑자기 50배 증가한 이유는 - 연합뉴스
- "중국서 홍콩 통해 호주산 바닷가재 밀수 기승" SCMP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