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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말레이시아 |
1. 개요
인도와 말레이시아의 관계. 인도와 말레이시아는 고대때부터 교류가 있었으며 현재에도 양국은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하지만 일부 갈등도 존재한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고대부터 말레이반도에 살던 말레이인들은 인도 남부의 타밀족들과 교류가 많았고 인도의 영향을 받았다. 고대 남인도의 촐라 왕국이 말레이 반도 지역을 지배하기도 했고 남인도 지역에 살던 타밀족들이 말레이 반도로 이주하기도 했다.[1] 남인도와 말레이 반도는 오랫동안 교류가 이어졌고 말레이 반도의 여러 왕국들은 인도의 영향으로 힌두교를 신봉하게 되었다. 그리고 말레이어에도 수많은 산스크리트어 차용어도 존재했다(예컨대, warna, bahasa 등).고대때부터 이어졌던 말레이 반도내의 힌두교 왕국들은 아랍의 영향을 받으면서 이슬람교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말레이 반도내의 여러 왕국들은 아랍의 영향도 받으면서 아랍어에서 유래된 어휘도 받아들였다. 그리고 아랍 문자도 사용하면서 인도의 영향력이 잠시 옅어지기도 했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말레이시아 지역은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영국의 지배하에서 인도 남부의 타밀족들이 다시 말레이시아 지역에 정착했다. 그외에도 말레이시아로 북인도 출신들도 일부 이주하기도 했다.
2.2. 20세기
20세기 중반에 말레이시아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인도도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양국은 다시 수교했다. 당시 말레이 연방내에는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과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이 많이 존재했지만, 말레이 연방은 중국계와 인도계를 견제하기 위해 중국계가 많이 거주했던 싱가포르 지역을 독립시켰다. 그리고 부미푸트라 정책을 펼치면서 인도계와 중국계를 견제하는 정책을 실시했다.2.3. 21세기
현대에 들어서면서 인도와 말레이시아는 교류가 많은 편이다. 인도와 말레이시아는 고대때부터 교류가 많은 편이라서 문화, 언어, 종교 등에서 말레이시아내의 인도의 영향력이 상당한 편이다. 말레이시아는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의 영향으로 힌두교 신자가 많고 타밀어도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의 영향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하지만 말레이시아와 인도는 테러선동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슬람 설교사 자키르 나익(Zakir Naik)의 인도송환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
인도 정부가 자국 정책을 비판한 말레이시아를 겨냥해 팜오일 수입 제한 등 무역 보복에 나섰다. #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무함마드를 모욕한 인도 정치인의 발언을 문제삼아 양국 주재 인도 외교관을 초치해 항의했다. #
3. 문화 교류
말레이시아는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이 상당한 편이라서 문화적으로도 가까운 편이다.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의 대부분이 힌두교를 믿고 있어서 힌두교 신자가 상당하다. 그리고 인도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 말레이시아내에서도 퍼져 있는데, 남인도 요리도 널리 알려져 있다.4. 관련 항목
- 인도/외교
- 말레이시아/외교
- 영연방
- 인도/역사
- 말레이시아/역사
- 인도/경제
- 말레이시아/경제
- 인도계 말레이시아인 / 타밀족 / 타밀어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남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남아시아 국가
[1]
타밀족들이 말레이 반도에 정착하면서 현지의 말레이인들과 통혼이 자주 이뤄졌다. 말레이인들중에는 타밀족들의 혈통을 이어받은 경우도 자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