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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港漫畵
1. 개요
홍콩의 만화.2. 특징
정체자를 쓰고, 세로쓰기이며, 대륙의 중국 만화보다는 대만 만화와 연계가 강하다. 아예 홍콩/ 대만에 출판사를 두고 동시에 출판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나라의 작품이 정발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서 대만에 정발되는 작품은 홍콩에도 같이 정발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상기한 대로 대만 만화와의 연계성이 강하지만, 일본 만화의 영향을 받아 일본식의 연재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대만 만화와는 달리 홍콩 만화는 미국 만화의 영향을 받아 미국식의 연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 되고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공장만화라는 것으로, 미국 만화의 시스템을 모방하여 만화 회사에서 만화의 판권을 소유 및 관리하며 담당 편집장이 다수의 스토리 작가와 작화가들을 관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웹툰 스튜디오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의 한국의 웹툰 연재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 때문에 작가주의적 성향이 강한 대만 만화에 비해서 홍콩 만화는 좀 더 상업성에 비중을 두는 경향이 있는 편이다.
또한 홍콩은 중국 대륙과 문화적으로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홍콩 만화 역시 대륙의 중국 만화와는 전혀 다른 만화계를 형성하고 있다.
주로 극화체에 무협 만화, 혹은 대만 만화와 서구의 코믹스 스타일이 결합한 독특한 만화풍이 주류로, 1970년대 이후로 TV애니메이션을 앞세운 일본 만화의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홍콩 자체가 영화로 이름을 날렸던 지역인데다가 영미권 만화의 영향도 많이 받은 만큼 그 특성이 반영되어서 독특한 색채를 지니게 된 것이다. 다만 홍콩 시장 자체가 작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로 나오는 작품은 그리 많지 않고, 나온다 해도 중국 본토와 합잡을 노려야되는 상황이다. 일본 만화풍의 미형 인물을 앞세운 만화 등 다른 스타일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중국 만화와도 아예 연계가 없는 건 아니다. 20세기 초중반에는 오히려 중국 만화와 연계성이 강했으며 1970년대까지 중국 만화 장르의 하나인 연환화가 당당히 홍콩 만화의 장르 중 하나로 취급되었다. 홍콩의 만화 장르 중 상당수가 원류를 따라가보면 중국만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환화나 유머 만화가 그 예다. 그러나 연환화는 1980년대 이후로는 거의 사장되었고, 유머 만화도 시간이 지나면서 중국 유머 만화와는 많이 차이가 나게 되었다.
3. 외국에서
1980년대에 화교 네트워크를 타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도 많이 수출된 듯하나, 1990년대 이후로는 홍콩 만화가 홍콩 내에서도 선정성이나 폭력성 등으로 검열 난타를 당하고 홍콩이 중국에 머지않아 반환된다는 불안감에 문화 산업 자체가 하향세를 탔기 때문에 주춤해졌다.2011년 프랑스의 앙굴렘 국제만화제에 홍콩 만화 특별전이 열리기도 하였다.
한국에서는 1992년부터 1995년경까지 (주)천하만화라는 곳에서 <천하만화>[1]라는 만화 잡지를 통해 본격적으로 홍콩 만화를 많이 연재하거나 단행본으로도 내던 적도 있었다. 덕분에 영화와 게임으로도 나온 도검소나 드래곤 맨 같은 홍콩 만화들이 소개된 적도 있었지만 1995년경 이후로 맥이 끊겨졌다가 2000년대 초반에 서울플래닝이란 곳에서 다시 홍콩 만화 시리즈를 복간한 적도 있다.
4. 작품
5. 작가
6. 관련 문서
[1]
당시에는 '미성년자 구독불가'라는 딱지를 달고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