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15:19:49

베이징 친청 교도소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5%"
{{{#!folding [ 정치 · 군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bgcolor=#ee1c25> 상징 국호 · 국기 · 국장 · 국가
정치 ·
행정
정치 전반( 홍콩 · 홍콩 입법회 · 마카오 · 마카오 입법회) · 양회( 전국인민대표대회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 국무원( 판공청 · 조성부서 · 국무원 직속기구) · 국가감찰위원회 · 홍콩 행정장관 · 마카오 행정장관 · 헌법( 홍콩 기본법) · 행정조직( 홍콩 · 마카오) · 국가주석 · 성급행정구 영도인 · 인민대회당 · 공무원 · 중국의 판다 소유권 정책
정당 ·
사상
중국공산당 규약 · 정당( 중국공산당 · 민주당파 · 친중파 · 민주파 · 본토파) · 공산당의 파벌(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 태자당 · 상하이방) · 중국몽 · 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 우마오당 · 공산당 중앙조직( 중공당대회 · 중공중앙) · 신권위주의
역대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 · 화궈펑 · 덩샤오핑 · 장쩌민 · 후진타오 · 시진핑
역대 최고지도자
기타 정치인 류사오치 · 후야오방 · 자오쯔양 · 저우언라이 · 주더 · 쑹칭링 · 리셴녠 · 양상쿤 · 예젠잉 · 차오스 · 리펑 · 우방궈 · 장더장 · 리잔수 · 주룽지 · 원자바오 · 리커창 · 왕양 · 왕치산 · 쑨춘란 · 후춘화 · 류허 · 한정 · 샤오제 · 자오러지 · 장쥔 · 뤄룽환 · 자춘왕 · 둥비우 · 샤오양
부주석 · 전인대 상무위원장 · 정협 전국위 주석 · 총리 · 최고인민검찰원장 · 최고인민법원장 · 국감위 주임
외교 외교 전반( 비판) · 외교부 · 여권( 홍콩 · 마카오) · 비자 · 양안관계( 하나의 중국 · 92공식 · 양안통일) · 중화권 · 한중관계( 동중국해 · 이어도 · 6자회담 · 한한령) · 중일관계( 센카쿠 열도 · 중일평화우호조약) · 한중일 · 중인관계( 국경분쟁 · 아크사이친 · 아루나찰프라데시 · 평화공존 5원칙) · 난사 군도 · 둥사 군도 · 시사 군도 · 상임이사국 · G20 · G2 · 신냉전 · 일대일로 · 미중관계( 패권 경쟁 · 전망) · 미중러관계 · 호주-중국 관계( 무역분쟁) · 중국 제국주의 · BRICS · 중뽕 · 친중( 대한민국) · 반중( 대한민국) · 혐중( 대한민국)
사법 사법 전반 · 최고인민법원 · 검찰원 · 사법부 · 엄타 · 사형제도 · 라오가이 · 민법 · 베이징 친청 교도소
공안 경찰( 공안부 · 국가안전부 · 이민관리국 · 계급 · 경찰대학 · 경찰법 · 경찰차) · 응급관리부( 소방구원대 · 국가소방구원국 · 계급 · 소방학원 · 소방법 · 소방차) · 해관총서( 계급) · 홍콩 보안국( 경무처 · 소방처 · 비행대 · 입경사무처 · 징교처 · 해관) · 마카오 보안부대( 치안경찰국 · 소방국) · 청관 · 정보기관
군사 전반 중국 인민해방군 · 계급 · 중앙군사위원회( 기능부서) · 국방부 · 퇴역군인사무부 · 역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역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전구( 서부 · 중부 · 북부 · 남부 · 동부 · 구 편제) · 역사 · 초한전 · 사관학교 · SCO ·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장비 장비( 보병장비 · 기갑장비 · 항공병기 · 함선 · 둥펑 미사일) · 군복 · 군장 · 중국북방공업 · 중국선박집단 · 중국항공공업집단
군종 ·
부대
육군 · 해군( 육전대) · 공군( 공강병군) · 로켓군 · 전략지원부대( 우주비행사대대) · 무장경찰( 해경) · 연합참모부 · 주홍콩부대 · 주마카오부대 · 해외 주둔 중국군
}}}}}}}}}
[ 역사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역사 || 역사 전반( 홍콩) · 등용제도 · 세금 제도 · 연호 · 역대 국호 · 백년국치 ||
시대 역사 전반 · 삼황오제 · · · ( 동주 · 서주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 초한쟁패기) · ( 전한 · · 후한) · 위진남북조시대( 삼국시대 · 서진 · 오호십육국시대 · 남북조시대 ·) · ( 무주 · 호연) · 오대십국시대 · ( 북송 · 남송) · · · 서하 · · ( 남명 · · · 동녕국) · ( 태평천국) · 중화민국( 임시정부 · 북양정부 · 유신정부 · 왕징웨이 정권 · 우한정부 · 국민정부 · 만주국) · 중화인민공화국
관직 한나라의 공경 · 삼국지 관직 · 외명부 · 환관조직 · 후궁제도
사서 흠정이십사사( 사기 · 한서 · 후한서 · 삼국지 · 진서(晉書) · 송서 · 남제서 · 양서 · 진서(陳書) · 위서 · 북제서 · 주서 · 수서 · 남사 · 북사 · 구당서 · 신당서 · 구오대사 · 신오대사 · 송사 · 요사 · 금사 · 원사 · 명사) · 오월춘추 · 여씨춘추 · 월절서 · 국어 · 전국책 · 열녀전 · 위서 · 위략 · 화양국지 · 후한기 · 양기 · 자치통감 · 동관한기 · 건강실록 · 정관정요 · 역대명화기 · 신원사 · 원조비사 · 만주실록 · 청사고 · 십국춘추 · 십육국춘추 · 사고전서
사건 신해혁명 · 국공합작 · 초공작전( 대장정) · 중일전쟁( 백단대전) · 국공내전 · 반우파 투쟁 · 중인전쟁 · 대약진 운동( 7천인 대회 · 제사해 운동 · 신양 사태) · 문화대혁명( 해서파관 사건 · 5.16 사건 · 내몽골 인민혁명당 숙청 사건 · 베이징 8월 폭풍 사건 · 경험 대교류 운동 · 상하이 1월 폭풍 사건 · 2월 역류 · 경서빈관 대소동 · 7.20 사건 · 주중 영국 대표부 점령 사건 · 9.13 사건 · 비림비공운동 · 상산하향 운동) · 중소 국경분쟁 · 닉슨-마오쩌둥 회담 · 중월전쟁 · 흑묘백묘론 · 중영공동선언 · 제3차 대만 해협 위기 · 홍콩 반환 · 천안문 6.4 항쟁 · SARS · 재스민 혁명 · 멜라민 파동 · 홍콩 우산혁명 ·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2019년 중국 우한시 환경 시위 · COVID-19( 우한 봉쇄 · 상하이 봉쇄 ·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 정풍운동 ·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
왜곡 중국의 역사왜곡 · 동북공정 · 만물 중국 기원설 ·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 · 중국의 김치 왜곡)
[ 사회 · 경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경제 || 경제 전반( 홍콩 · 마카오) · GDP · 경제성장률 · 상무부( 투자촉진사무국) · 재정부 · 공업정보화부 · 중국인민은행 · 세무총국 · 중국 위안 · 중국증권 감독관리위원회( 상하이증권거래소 · 선전증권거래소 · 베이징증권거래소) · 홍콩증권거래소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 ECFA · AIIB · FTAAP · 세서미 크레딧 · 차이나 머니 · 아시아의 네 마리 용(홍콩) ||
기업 ·
산업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중앙 관리 기업) · 은행 · IT 기업( 바이두 · 알리바바 그룹) · 5대 자동차 제조사( 상하이자동차의 계열사) · 건설사 · 만년필 회사 · BBK( 산하 제조사) · Lenovo · 비야디 자동차 · HNA그룹 · 메이드 인 차이나 · 대기업
지리 지리 전반 · 자연자원부( 임업초원국) · 수리부 · 중국 대륙 · 중국 본토 · 중원 · 오악 · 장강 · 황하( 위수) · 요하 · 목단강 · 송화강 · 흑룡강 · 주강 · 회하 · 톈산 산맥 · 쿤룬 산맥 · 다오청 삼신산 · 루산 · 망탕산 · 북망산 · 티베트 고원 · 쿤룬 산맥 · 타클라마칸 사막 · 화북평야 · 만주 · 둥팅호 · 칭하이호 · 행정구역( · 지급시 · 부성급시 · 특별행정구) · 도시 목록 · 7대 고도 · 박물지 · 중국 석유 천연가스 공사( 페트로차이나)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 국경통상구 · 환경오염
사회 사회 전반 · 신분증 · 주숙등기 · 민정부 · 중국사회과학원 · 인구 · 중국인( 민족 · 한족) · 공휴일( 국경일 · 홍콩) · 중국 표준시 · 국수주의 · 중화사상 · 중국 붕괴론 · 중국 위협론 · 인권 탄압 · 분청 · 황금방패 · 계획생육정책( 소황제) · 양두혼 · 문명점수 · 동타이왕 · Shadowsocks · 탕핑족 · 노동법 · 민주화 운동 · 계투
정보 ·
통신
국가우정국 · 중국우정집단공사 · 홍콩우정 · 통신장비 제조사( 화웨이 · ZTE · 다탕텔레콤) · 샤오미 ·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 · 차이나유니콤 · 차이나텔레콤 · 중국광전네트워크) · 광전총국 · 중관춘 · 화창베이
과학 ·
기술
과학기술부 · 중국과학원 · 중국공정원 · 우주개발( 국가항천국 · 창정 · 동방홍 위성 · 선저우 계획 · 창어 계획 · 톈궁) · 양탄일성 ·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 양산 바이러스 연구소
교육 교육부 · 수학 교육과정 · 초급중학 학력시험 · 가오카오 · HKDSE · ARWU · 중국교우회망 대학평가( 순위) · 구교연맹( 목록) · BHUA · 세계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 · 985공정 · 211공정 · 공자학원 · 천인계획 · 중국정부장학금 · 대외한어과
교통 교통 전반( 홍콩 · 마카오) · 교통운수부( 국가철도국 · 민용항공국) · 고속공로( 강주아오 대교) · 철도( CRH · 도시철도 · 중국국가철도그룹 · 중국중차 · 중국철도박물관) · 항공사( 중국국제항공 · 중국남방항공 · 중국동방항공 · 하이난항공) · 공항 목록 · 중국교통건설 · 교통카드( 옥토퍼스 카드) · 차량 번호판
화교 화교( 쿨리) · 차이나타운 · 중국계 한국인 · 중국계 미국인 · 중국계 러시아인( 둥간족) · 중국계 브라질인 · 중국계 필리핀인( 상글레이) ·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 중국계 베트남인 · 중국계 싱가포르인 · 중국계 태국인 · 중국계 멕시코인 · 중국계 칠레인 · 중국계 네덜란드인
[ 문화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문화 전반 || 문화 전반( 홍콩 · 마카오) · 문화 검열( 검열 사례 · 할리우드 블랙아웃) · 문화여유부( 문물국) · 영화( 목록) · 홍콩 영화 · 상하이물) · 드라마( 목록 · 문제점) · 방송( CCTV · CETV · 라디오 방송 · 홍콩 · 마카오) · 신경보 · 중앙신문( 인민일보 · 환구시보 · 광명일보 · 경제일보 · 해방군보)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 명보 · 미술 · 2021년 중국 규제 · 파룬궁 · 선전물 일람 ||
음식 음식 전반 · 지리적 표시제 · 지역별 요리 · 산둥 요리 · 쓰촨 요리 · 장쑤 요리 · 저장 요리 · 후난 요리 · 광둥 요리 · 구이저우 요리 · 안후이 요리 · 푸젠 요리 · 베이징 요리 · 상하이 요리 · 후베이 요리 · 윈난 요리 · 만주 요리 · 청진 요리 · 한국식( 종류) · 미국식( 종류) · 일본식( 종류) · 러시아식 · 중국술( 백주 · 황주 · 맥주) · · 팔진 · 만한전석
전통문화 전통악기( 얼후 · 고쟁 · 비파 · 싼시엔 · 쓰후 · 싼후) · 경극( 변검) · 잡극 · 모란정환혼기 · 샹치 · 바둑( 중국기원 · 중국 바둑 기전 · 갑조리그 · 몽백합배 · 춘란배 · 바이링배 · 봉황고성배 · CCTV 하세배 · 황룡사배 · 천태산농상은행배 · 궁륭산병성배 · 오청원배) · 마작( 국표마작 · 광동마작 · 사천마작 · 홍콩대만마작 · 홍콩마작) · 만만디 · 시누아즈리 · 한푸( 여성 한푸) · 치파오 · 변발 · 인민복 · 전족 · 회회력 · 시헌력 · 한시 · 무협물( 중국사대기서) · 토루 · 사합원 · 패방
현대문화 만화( 웹코믹 · 홍콩) · 애니메이션 · 게임 · 텐센트 · 빌리빌리( 빌리빌리 매크로 링크 VR) · 넷이즈 · miHoYo · SUNBORN · Hypergryph · X.D. Global · Gaea · Yostar · LPL · 차이나조이 · 차이나 인터내셔널 코믹 페스티벌 · COMICUP · ComiAi · 코미데이 · 선협소설 · VCT CN · 정가(傷感情歌)
종교 ·
신화
삼교 · 대승 불교( 선종 · 정토교 · 시왕) · 도교( 종파 · 상제 · 서왕모 · 구천현녀 · 일관도 · 육갑비축 · 도술 · 태극패 · 연단술) · 유교( 변천사) · 백련교 · 중국 신화 · 하백 · 관우( 관왕묘) · 마조 · 산해경 · 삼황오제( 복희 · 신농 · 황제 · 소호 · 전욱 · 제곡 · 제지 · 제요 · 제순) · 헌원검 · 누조 · 창힐 · 치우 · 환상종( 사신 · 사령 · 오룡 · 사흉) · 동방번개
스포츠 체육총국 · 올림픽 대표팀 · 패럴림픽 대표팀 · 전국운동회 · 중국축구협회 · 축구 국가대표팀( 홍콩 · 마카오) · 풋살 국가대표팀 · 여자 축구 국가대표 · FA컵 · 슈퍼 리그 · 갑급 리그 · 을급 리그 · 여자 슈퍼 리그 · 홍콩 프리미어 리그 · 홍콩 퍼스트 디비전 · 홍콩 세컨드 디비전 · 차이나컵 · 홍콩 구정컵 · 축구굴기 · 공한증 · 중국 농구 협회 · 농구 국가대표팀 ·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남자 배구 리그 · 여자 배구 리그 · 야구 국가대표팀 · 중국권법( 실전) · 태극권 · 중국 그랑프리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 기아 서킷 · 베이징 올림픽 · 올림픽공원
언어 중국티베트어족 · 중국어( 표준 중국어) · 관화 · 오어 · 월어 · 상어 · 민어 · 객가어 · 둥간어 · 기타 방언 · 한문 · 백화문 · 한자( 간체자 · 방언자 · 측천문자 · 한어대사전) · 병음( 우정식 병음 · 국어라마자 · 한어병음 · 팔라디 표기법 · 월병 · 예일식 광동어표기법) · 언어문자공작위원회 · HSK · BCT · TSC ·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 서하 문자
관광 관광 전반( 홍콩 · 마카오) · 세계유산 · 구단팔묘 · 5A급 여유경구 · 중국국가박물관 · 중화민족원 ·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 ·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상하이 디즈니랜드) · 홍콩 디즈니랜드 ·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 ·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 베이징 대관원
전시장 베이징 전시센터 · 전국농업전람관 · 중국국제전람센터 · 국가회의센터 · 국립전시컨벤션센터 ·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 · 충칭 국제엑스포센터 ·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 ·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 · 선전전시컨벤션센터 · 우한 국제엑스포센터 · 난징 국제엑스포센터 ·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 · 쿤밍뎬츠국제컨벤션센터 · 홍콩 컨벤션센터 · 아시아월드엑스포
}}} ||
베이징 친청 감옥
Beijing Qincheng Prison
秦城监狱 ·公安部看守所
파일:South_Entrance_of_Qincheng_Prison.jpg
감옥 정문. 아직 감옥의 내부사진은 공개된 바가 없다.
<colbgcolor=#ee1c25><colcolor=#fff> 종류 감옥
운영주체 공안부 13국
개소 1960년 3월 15일
소장 불명
정치위원 불명
위치 베이징시 창핑구 싱서우진 친상루
北京市昌平区兴寿镇秦上路

1. 개요2. 역사3. 시설 및 수감생활4. 실상5. 수감자 혹은 수감자 출신 인물6. 건립 목적

[clearfix]

1. 개요

중국 공안부 관할의 감옥인데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실사판 감옥. 정식 명칭은 감옥이다.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과 무관하게 아주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현대의 한국과 미국의 교도소나 일본의 형무소란 표현이 아니라 감옥을 정식 명칭으로 쓴다. 이 곳의 중국어 명칭인 친청젠위도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면 진성감옥[1]이다.

정확한 주소 및 감수소장, 정치위원 등이 모두 불명인데 존재 자체가 국가기밀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알려진 정보는 베이징시 창핑구 싱서우진에 위치한 곳이며 소장과 정치위원은 2급경감이 임명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바이두 지도 혹은 구글 지도 등으로 어떻게 생겼는지 자체는 볼 수 있다.

2. 역사

친청 감옥은 1958년 옛 소련의 원조로 베이징 교외에 건설된 교도소급 감옥이다. 주로 권력투쟁의 와중에 숙청된 거물급 정치인들, 4인방 공산당 고위층이 수감되는 정치범수용소이며 외부에 거의 공개되지 않는다.

친청감옥을 처음 조성한 사람은 건국 후 초대 공안부장을 지낸 뤄루이칭(羅瑞卿) 장군이다. 당초 정치범수용소로 쓰던 궁더린(功德林)감옥이 비좁고 협소해 1958년 공안부 직속 감옥 마련에 착수했다. 당시 소련 기술진의 지원으로 감옥을 설계했다. 1960년부터 감옥으로 사용하며 공안부 정치보위국이 직할했다.

3. 시설 및 수감생활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6051300214_0.jpg

아래 내용들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지만 실제로 확인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신빙성은 없으니 참고만 할 것.

고위층이 수감되는 204동의 경우에는 3~4층 높이의 건물인데, 내부 시설은 카펫이 깔린 바닥과 개인 침실[2], 발코니, 소파 등 초특급 호화 시설, 건강 진료소, 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개인 화장실 등 베이징 특급호텔급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수감자들은 매일 14시부터 밤 21시까지 지정된 채널 한정으로 텔레비전을 시청할 수 있고[3], 평상시에는 죄수복 대신 사복을 입을 수 있으며[4], 감옥경찰의 감시 아래 가족들과의 전화 통화도 가능하며, 행동에도 특별히 탈옥이 의심되는 상황이 아닌 이상은 제한을 받지 않는다. 어차피 탈옥해도 주변 지형 자체가 멀리 도망가는게 거의 불가능한 구조다.[5]

또한 감옥 내부 도서관에서 독서와 TV 시청이 허용되고 베이징 호텔이나 여러 나라의 1급 특급호텔 주방장 출신의 요리사나 특급 호텔 요리사들이 출장을 와서 요리한 고급 요리가 매일 제공되는 등[6] 호텔급 수형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주 6차례 정도는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감옥 내부에서 자유로운 산책과 운동도 허용된다. 천량위 전 상하이시 서기는 이 시간을 이용해 태극권을 열심히 연마 중이라고 한다.

4. 실상

하지만 파룬궁 신도들이나 중까들에 의해 과장되었다는 이야기가 많다. 일반 감옥에 비해 상당히 시설이 좋은 것 자체는 사실이라지만, 호화판이라고 보기는 힘들다는 견해. 사실 재소자나 출소자들이 대부분 고위층이라서 애초에 내부의 생활이 어떤지 말하고 다닐 리 없다. 영문위키의 해당 항목을 보면 알려진 바와는 달리 그다지 호화롭지 않은 듯하니 참고할 것. 다시 말해 중국의 평균적인 감옥들의 수준에 비하면 좋은 것은 사실이나,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감옥 수준으로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교도소와 구치소처럼 초호화 수준은 절대 아니라는 것.

아니면 천청 감옥이 처음 운영을 시작할 무렵부터 1990년대까지는 중국 기준으로 충분히 호화로운 감옥인 것은 맞았지만 이후로 중국의 소득 수준이 급속히 향상되면서 베이징 친청 감옥에 나올 정도의 환경은 평범한 일반인들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게 되는지라 초호화 감옥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다.

5. 수감자 혹은 수감자 출신 인물

대부분 감옥에 갈만 해서 간 자들이지만[7] 간혹 정치적 숙청에 휘말리거나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갇힌 사람도 있다.
참고로 보시라이는 가족들을 데리고 이리로 이사를 했다 카더라...

6. 건립 목적

소련 대숙청 탓에 공산당이 집권해서 사형을 남발한다는 인식과는 달리, 국가를 운영하는데 있어 이런 식의 공포정치는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민심 수습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자제하기 마련이다. 소련이나 중국처럼 혁명으로 집권한 대부분의 체제가 정권 초반기에는 불안정한 체제를 안정시키고 사회주의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정의 반발을 찍어누르기 위해 엄청난 숫자의 지배계급을 숙청하지만 체제가 안정화된 다음에는 그렇게 사형을 남발하진 않는다. 프랑스와 러시아는 혁명 직후 집권세력이 국내에 남은 귀족계급의 대부분을 숙청(처형)했고 중국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라서, 집권 직후인 1950-51년 국민당 잔당이나 정치깡패, 특무, 지주계급들을 무자비하게 (70~100만 명) 처형했지만 체제가 안정된 이후에는 민심을 고려해 이런 식의 무자비한 처형은 매우 자제했다.

소련의 경우, 권력 투쟁 끝에 동지들을 사형대로 보낸 대숙청은 스탈린 사후에 바로 희생자들이 복권되었을 정도로 내부에서도 지나치다고 비판을 받은 케이스이고 중국같은 경우는 집권 후에도 최고위층[8]은 비록 반동계급이나 한간 출신이라도 사형은 극히 자제했다.

그 살벌했던 마오쩌둥 시절부터도 반동으로 몰린 고위직은 처형 대신 유배형이었고, 류사오치 허룽처럼 끝내 유형지에서 병사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덩샤오핑처럼 살아 돌아와서 이후 정부에서 고위직을 차지했다. 이렇게 고위직에 대한 우대는, 여러 고위직이 고초를 겪었던 문화대혁명 이후 더욱 굳어졌으며, 문화대혁명시 국정을 농단했던 4인방조차 이들에게 참소를 당해 10여년간 깡촌에서 삽질을 하던 고위직은 물론 인민들의 분노도 하늘을 찔렀기 때문에, 사형이 예상되었지만 사형 판결 2년 후 집행유예(사실상의 무기징역)을 받았다가 10여년 후 (병사한 왕홍문, 자살한 장칭을 제외하면) 석방되었다. 그러므로 국가반역죄나 살인죄[9]만 저지르지 않으면 극형은 피해간다. 물론 몇몇 부패 관료들이 사형당한 사례가 있지만 이들은 반부패 캠페인 중에 본보기로 걸린 자들이며, 도가 지나쳤는데 연줄이 없거나, 초고위직이 아닌 중간 정도의 직위에 있었던 사람들이다.

이렇게 걸린 자들의 상당수도 사형 집행유예나 무기징역 선에서 정리됐다. 위에서 말한 대로 사형을 남발하는 것은 사회 분위기를 위축시켜 정상적인 국가운영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10] 처벌되는 전직 초고위직들도 정치적으로 무력화시키고 축재한 재산들을 몰수하지만, 그밖에는 인도적인 대접을 함으로써 정치적 투쟁 과정에서 극단적인 저항을 하지 않도록 유도를 한 것이다.


[1] 안중근 의사가 구속당했던 곳도 정식 명칭이 여순감옥이다. 한중일의 감옥이란 개념이 중국에서 시작된 것이다. 특히 형무소(교도소급 감옥)와 간수소(구치소급 감옥)는 엄벌주의를 중시하는 형정(刑政)의 관점에서 운영하는 것이고 교도소와 구치소는 교화주의를 중시하는 교정(矯政)의 관점에서 운영하기 때문이다. [2] 204동 수감자들은 20㎡ 남짓의 독방을 제공받는다. 또 독실에는 1인용 소형 탁자가 있는데, 중국 관내에서 발행되는 신문과 잡지도 제공이 된다. [3] 다만 이건 특별한 일은 아니기는 하다. 한국도 방송시간대가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평일에는 3시간 30분, 주말에는 11시간 30분씩 TV 시청이 가능하며, 중국의 경우 모든 감옥들 지정된 채널 한정으로 TV 시청이 가능하다. [4] 심지어는 양복을 입는 사람도 있다. 단, 자살 예방 차원에서 넥타이 착용은 금지. 허락받으면 자살 우려가 없는 나비넥타이 정도는 허용. 단, 취침복은 당연히 죄수복으로, 사복 착용 시간은 8시부터 21시까지 가능하다. [5] 탈옥을 감행해도 한국의 경북북부 제2교도소와 비슷하게(이쪽은 광덕산 절벽으로 막혀있다.) 북으로는 연산(燕山), 남쪽으로는 소탕산(小湯山), 서쪽으로는 대탕산(大湯山), 동쪽으로는 도욕구(桃峪口) 저수지로 막혀 빠져 나가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6] 단, 후식으로는 모든 중국의 감옥들 마찬가지로 매일 사과가 하나씩 무상으로 보급이 된다. [7] 보시라이 같은 경우 중국의 반 체제 인사들도 신경 쓸 가치가 없는 그냥 범죄자 라고 단호하게 말할 정도다. [8] 대표적으로 만주국 출신인 푸이, 장징후이, 또한 국공내전 당시 포로로 잡은 국민당군 장성들인 정동국. 송위렴 [9] 그마저도 일반인은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여도 사형을 받는 시대에 이들은 계획 살인을 저질러도 사형을 잘 받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보시라이. [10] 북한 같은 경우 본보기성 사형을 남발한 결과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책임을 안지려는 관료주의가 더 고착화되는 부작용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