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루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 아티쿠스 라틴어: Aulus Manlius Torquatus Attic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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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 미상 ~미상 |
출생지 | 이탈리아 로마 |
사망지 | 이탈리아 로마 |
지위 | 파트리키 |
국가 | 로마 공화정 |
가족 |
티투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조부) 티투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아버지) |
참전 | 제1차 포에니 전쟁 |
직업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임기 | 기원전 244년 |
전임 |
마르쿠스 파비우스 부테오 가이우스 아틸리우스 불부스 |
동기 | 가이우스 셈프로니우스 블라이수스 |
후임 |
가이우스 푼다니우스 푼둘루스 가이우스 술피키우스 갈루스 |
임기 | 기원전 241년 |
전임 |
가이우스 루타티우스 카툴루스 아울루스 포스투미우스 알비누스 |
동기 | 퀸투스 루타티우스 케르코 |
후임 |
가이우스 클라우디우스 켄토 마르쿠스 셈프로니우스 투디타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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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공화국 집정관, 감찰관.2. 생애
고대 로마의 저명한 파트리키 가문인 만리우스 씨족의 일원이다. 파스티 카피톨리니에 따르면, 그의 조부와 아버지 모두 티투스라는 프라이노멘을 사용했다고 한다. 독일의 고전 역사학자 프리드리히 뮌처는 그의 아버지가 기원전 299년 집정관일 것이라 추정했다.기원전 247년 아울루스 아틸리우스 카이아티누스와 함께 감찰관에 선임되었으나 어떤 행적을 보였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기원전 244년 가이우스 셈프로니우스 블라이수스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된 뒤 하밀카르 바르카와 대결했으나 하밀카르가 대규모 회전을 회피하고 유격전을 전개했기 때문에, 거의 매일 소규모 전투를 벌일 뿐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기원전 241년 퀸투스 루타티우스 케르코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된 뒤 로마에 반란을 일으킨 에트루리아 남동부의 팔리스키인들을 공격해 6일만에 15,000명을 사살하고 진압했다. 이후 팔리스키인들이 가지고 있던 영토의 절반을 로마로 귀속시켰으며, 로마로 귀환한 뒤 동료 집정관과 함께 개선식을 거행했다. 대 플리니우스에 따르면, 그는 저녁 식사 중에 테이블에 파이가 제공된 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