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투스 마르키우스 트레물루스 라틴어: Quintus Marcius Tremu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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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 미상 ~ 미상 |
출생지 | 로마 공화국 로마 |
사망지 | 로마 공화국 로마 |
지위 | 노빌레스 |
국가 | 로마 공화국 |
가족 | 퀸투스 마르키우스 필리푸스(아들) |
직업 | 로마 공화국 집정관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임기 | 기원전 306년 |
전임 |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 카이쿠스 루키우스 볼룸니우스 플람마 비올렌스 |
동기 |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아르비나 |
후임 |
루키우스 포스투미우스 메겔루스 티베리우스 미누키우스 아우구리누스 |
임기 | 기원전 288년 |
전임 |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막시무스 코르비누스 퀸투스 카이디키우스 녹투아 |
동기 |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아르비나 |
후임 |
마르쿠스 클라우디우스 마르켈루스 가이우스 나우티우스 루틸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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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공화국 집정관.2. 생애
기원전 4세기부터 로마 정계에서 활약한 노빌레스 가문인 마르키우스 씨족의 일원이다. 기원전 306년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아르비나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된 뒤 제2차 삼니움 전쟁에 참여했다. 아르비나가 삼니움족과 대결하는 동안, 그는 삼니움족의 동맹인 헤르니키족의 수도 아나니를 압박해 복종시켰다. 이후 삼니움 족에게 보급이 끊겨 고전하는 동료 집정관을 구하기 위해 달려와서 합세한 뒤 삼니움족을 협공해 수많은 이들을 살육했다.그는 승리를 거둔 뒤 로마로 귀환하여 개선식을 거행했고, 자신의 기마상을 카스토르 사원에 세웠다. 기원전 1세기의 로마 정치가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는 이 기마상을 보고 느낀 점을 <필리피카이>에 실었다. 기원전 288년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아르비나와 함께 집정관에 재차 선출되었지만 별다른 행적이 전해지지 않으며, 이후의 행적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기원전 281년 집정관 퀸투스 마르키우스 필리푸스는 그의 아들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