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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어 스타일 중 하나이다. 명칭 그대로 머리카락이 곱슬거리는 모양, 또는 그런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고수머리라고도 하며, 둘 다 표준어이다. 뽀글머리, 라면머리라고 하기도 한다. 반대로는 머리카락이 곱슬거리지 않고 일자로 쭉 펴져 있는 직모가 있다. 속성으로서 분류할 때에는 유전적인 경우에만 해당하며 파마처럼 인위적으로 만든 머리는 곱슬머리라고 하지 않는다.
서구권에선 특히 흑인의 경우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로 흔히 보이는 헤어 스타일이지만,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권에선 꽤나 드문 편이다. 다만 곱슬머리가 아닌 곱슬끼가 10~20% 정도인 반곱슬은 그나마 있는 편이다. 한국인들 중 외국인 같은 50-70% 이상의 곱슬도 드물지만 있다. 백인 중에서는 남유럽인과 이란인[1]들 중 곱슬머리가 있는 사람들이 많다.
2. 종류
직모, 반곱슬, 곱슬의 여부는 털이 나는 모공의 형태에 따라 결정된다. 모공이 완만한 원형이면 직모, 반달형에 가까우면 반곱슬, 길쭉한 타원형이면 곱슬이 된다. 사각형이면 웨이브 헤어가 된다. 당연하게도 이런 모공의 형태는 유전자가 결정한다.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곱슬이 우성이고, 직모가 열성이라고 잘못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머리의 질감은 여러 유전 인자와 환경 인자가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형질이다. 현재까지 머리의 질감에 관여하는 모든 유전자나 우열 관계, 그리고 그 메커니즘은 과학적으로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2.1. 파상모(반곱슬)
살짝 휘어져 약간의 웨이브가 생긴 모발 유형. C모양으로 되어 있어 C컬이라고도 한다.특히나 많지는 않지만 일부 반곱슬인 사람들은 앞머리가 심하거나 또는 모자처럼 보이게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대게 앞머리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하여 머리를 길러 최대한 내리거나 가르마를 타 앞머리를 없애 버리고는 한다. 그러나 주변 시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최대한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려고 수시로 다운펌이나 매직 스트레이트 등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기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요약하자면 애매하다와 무난하다로 극명하게 갈리는 큰 특징을 가진 머리형이라는 것이다.
2.2. 축모(곱슬)
모발이 완전히 오그라져 곱슬머리가 되는 유형. S모양을 해서 S컬이라고도 한다.완전히 말려서 곱슬곱슬한 것을 곱슬머리, 웨이브기만 조금 있으면 반곱슬 등. 물론 경계는 상당히 애매한 편이다.
보수적인 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경우 두발 규정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2]
3. 특징
3.1. 장점
머리에 곱슬기가 없는 직모들은 곱슬머리나 반곱슬머리인 사람들을 부럽게 생각하기도 한다. 특히 직모의 장점이 거의 없는 남성들이 그런 편. 한국에서 유행하는 남성 헤어스타일링의 대부분이 일단 펌을 시술받든, 드라이나 고데기를 이용하든, 머리 상태를 반곱슬 상태로 만들어놓는 단계를 기초로 삼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곱슬머리는 비용 또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이 기초 단계를 패스할 수 있다.짧은 헤어스타일을 할 경우 뻗치는 머리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남성 대부분이 빗자루마냥 직모인 한국에서는 구레나룻과 옆머리가 뻗치는 문제 때문에 옆머리에 다운펌을 하거나 옆머리 전용 왁스 같은 제품이 많다. 들뜨는 옆머리를 정돈할 시간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투블럭컷이 유행하긴 하지만 이것도 어느 정도 약한 직모에나 유용하며 정말 악성직모는 투블럭과 다운펌을 동시에 해야 좀 봐 줄 만한 머리 모양이 나온다. 곱슬머리의 경우 옆머리 때문에 아침에 시간을 들이거나, 투블럭 컷을 할 필요가 없다.
곱슬머리는 직모에 비해 숱이 많아 보인다. 대한민국의 아주머니들, 할머니들이 하나같이 빠글빠글한 파마머리를 볶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자연스럽게 머리숱이 줄어드는 나이가 되면 곱슬머리의 덕을 볼 수 있다.
3.2. 단점
곱슬머리임에도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 볼륨감이 적거나, 곱슬의 방향이 영 좋지 못한 경우는 도저히 정리되지 않는 수라장이 된다.[3] 심지어 고데기로도 정리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런 사람들은 차라리 생머리가 더 편하게 보일 지경. 이런 모발의 경우 애매한 기장의 헤어스타일은 도저히 정리가 되지 않아 답 없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아주 짧거나 아주 길거나 둘 중 하나를 강제로 택하게 된다. 정도가 심한 남성의 경우 여성 수준의 장발을 택하는 경우도 많다. 여성 수준의 장발이 아니면 정리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사실 곱슬 남자라고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 남성 곱슬도 옆머리와 뒷머리는 왁스와 스프레이로 스타일링은 해줘야 뜨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보편적인 남성 스타일링이 대부분 '앞머리'와 '윗머리'는 반곱슬 상태로 만들고 옆머리와 뒷머리는 직모처럼 쫙 달라붙는 형태로 스타일링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반대로 말하면 스타일링을 안하면 직모와 마찬가지로 곱슬 남성도 옆머리가 처참해지는 경우가 많다. 아침에 샴푸로 머리 감고 정성껏 빗질해서 학교에 가면 원상복귀되는 일이 다반사. 물론 왁스를 이용하면 그나마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위안거리.
4. 스타일링 방법
일부 미용사들 이야기에 의하면 머리를 감고 말릴 때 앞머리를 좌우로 왔다갔다 머릿결의 방향을 바꿔주면서 말려주면 앞머리 끝이 말려 올라가는 현상이 줄어든다고 한다. 강한 곱슬일 때는 해당되지 않는다.곱슬거리는 정도가 어느 정도라면 머리를 손질할 때마다 기껏 만들어 놓은 가르마가 반대편 가르마를 넘길 때 머리카락이 엉키거나 걸려서 전부 그 방향으로 딸려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느 정도 길이가 있는 곱슬머리의 경우에는 바람이 불면 머리가 반으로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머리를 감은 직후 3분 내로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의 틀을 잡아놓아야 머리 손질이 쉽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말이 나올 정도면 스트레스를 어지간히 받는 게 아니다. 세팅력이 아주 강력한 왁스로 머리 모양을 잡고 스프레이로 돌처럼 굳혀버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 어정쩡한 세팅력의 왁스로 세팅을 해 버리면 바람이 불거나 시간이 지난 뒤 세팅이 풀려 버리며 다시 머리가 개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머리 세팅을 위한 스프레이, 빗, 왁스 같은 도구를 항시 들고 다니기도 한다.
흑인들의 경우는 유전적 요소 때문에 대부분이 강한 곱슬머리인 이들이 많다. 흑인 남성 중 삭발한 사람이 유독 많은 이유는, 탈모 때문이 아닌 관리 문제 때문이다. 이 때문에 20세기 초중반 흑인 사회에서는 약품을 사용해 직모로 펴는 콩크(conk)가 유행했는데, 상당히 번거롭고 통증이 수반되는 데다가 어설프게 할 경우 약품 과민 반응으로 두피에 화학적 화상까지 입는 부작용도 있었다. 이후 완전 직모 지향인 콩크 대신, 곱슬기를 완만하게 펴서 웨이브 스타일도 가능하게 하는 제리 컬 등의 대체 기술이 개발되면서 흑인들 중에도 머리를 길게 기르고 다니는 이들이 많아졌다.
해외의 아기들은 태어날 때에는 웨이브 진 정도였지만 약 1년 뒤 쯤엔 곱슬머리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 아기가 자는 동안 머리카락이 엉키거나 부스스해 보이지 않기 위해 머리에 새틴 보닛을 씌우기도 한다.
5. 자연 곱슬 스타일링 방법
기본 철칙은 네 가지. 1. 자연 건조할 것 2. 머리를 말린 상태에서 빗지 말 것 3. 머리를 말릴 때 수건 등으로 헝클어 뜨리지 말 것 4. 머리에 유분을 보충하는 제품을 사용할 것. 곱슬머리 케어는 기본적으로 고데기 같은 힛 스타일링이 아니라[4] 젖었을 때 머리의 컬을 유지시키면서 말리는 웻 wet 스타일링이 주류를 이룬다. 머리를 감고 난 뒤 푹 젖은 머리는 주변 머리끼리 뭉치는데, 이 때 서로 뭉치는 머리끼리 꼬아준다. 젖은 상태에서 유분을 보충해주기 위해 적당량의 헤어 제품[5]을 발라준다. 젖은 물기를 제거할 때 용수철을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아래에서 위로 들어올려 물기를 짜주자. 이 상태에서 최대한 터치를 하지 않은 채로 자연 건조하면 된다.
곱슬머리가 붕 뜨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머리를 빗어서 컬 패턴이 망가졌거나 유분이 부족해서 머리가 컬 패턴끼리 잘 뭉쳐지지 않아서인데, 머리는 린스하면서 한 번 씩 손가락으로 살살 빗어주면 되고[6] 자기 머리에 얼마 정도의 유분이 필요한 지는 테스트하다 보면 감이 온다.
자연 건조가 권장되지만 머리를 빨리 말려야 되는 경우 헤어 드라이기에 디퓨저를 쓰자. 바람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컬 패턴을 흐트러뜨리는 걸 최소화시킨다. 헤어 드라이기처럼 떨어트려 쓰는 게 아니라 디퓨저에 머리를 담듯이 모아 올려 두피에 밀착해서 쓰는 게 포인트.
단점이라면 자연모발을 그대로 살리다 보니 사람에 따라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많이 손상된 모발의 경우 컬 패턴이 이미 흐트러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연모보다 스타일링이 어려울 수 있다.
네이버에 한국 곱슬머리 카페도 있다. 곱슬머리로 기우쌤 방송에 출연했던 유튜버 박채소 또한 주로 이런 방식을 쓴다. #
6. 목록
- 대부분의 흑인
6.1. 대한민국
- 강동원
- 강타
- 김수현[7]
- 김신혜 세상에 이런 일이, 식스센스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요가 강사
- 김영인
- 김완선[8]
- 김준기
- 김준휘[9]
- 나훈아
- 도겸
- 박건후, 박나은, 박진우 남매[10]
- 박완규[11]
- 박채소
- 봉준호
- 백호
- 서우
- 송영길
- 아구
- 안정환
- 엘(인피니트)[12]
- 유기홍
- 원필
- 이기광[13]
- 이낙연
- 이무진[14]
- 전진(신화)
- 집에서안나와
- 케인
- 태연
- 한현민(모델)[15]
- 현재
6.2. 해외
- 네이선 첸
- 니콜 키드먼
- 다비드 루이스
- 데이비드 라이머
- 데바 카셀
- 레로이 자네
- 로버트 플랜트
- 로스 바클리
- 로저 달트리
- 루한
- 르네 데카르트
- 마돈나(가수)[16]
- 마이클 잭슨
- 마이크 타이슨
- 마루앙 펠라이니
- 마츠다 유사쿠
- 마츠오카 요시츠구
- 마츠 후멜스
- 마크 러팔로
- 마크 저커버그
- 모하메드 살라
- 무아마르 카다피
- 미셸 플라티니
- 미하엘 발락
- 믹 재거
- 머라이어 캐리
- 미즈키 나나
- 뱅상 카셀
- 베네딕트 컴버배치
- 브라이언 데카트
- 브라이언 메이[17]
- 사카구치 다이스케
- 사쿠야 슌스케
- 슬래시(기타리스트)[18]
- 스테판 커리
- 숀 멘데스
- 아리아나 그란데[19]
- 야마구치 캇페이
- 야마데라 코이치
- 에미넴
- 에드 시런
- 에딘 제코
- 에덴 아자르
- 오오이즈미 요
- 오키아유 료타로
- 우에사카 스미레
- 욘 아르네 리세
- 율리안 드락슬러
- 올레 군나르 솔샤르
- 윌리안
- 저스틴 팀버레이크
- 조지프 벨
- 카를레스 푸욜
- 카림 벤제마
- 콜린 퍼스
- 크리스 브라운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키무라 케이토
- 테일러 스위프트[20]
- 토마스 뮐러
- 톰 행크스
- 톰 히들스턴
- 티모시 샬라메
- 파올로 말디니
- 폴 매카트니
- 폴 맥겐
- 프레디 머큐리[21]
- 해리 스타일스
- 헨리 카빌
- 히라마키 진
7. 매체에서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비지타임 - 최종수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람보
- 검은방 - 박다희, 정은영, 우희경
- 괴담 동아리 - 류재현
- 귀곡의 문 - 베델
- 귀멸의 칼날 - 코쵸우 시노부, 키부츠지 무잔, 카마도 네즈코
-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 - 세토구치 유우
- 고전부 시리즈 - 오레키 호타로[22]
- 경이로운 소문 - 카운터들
- 교사 뒤편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 - 콘도 이즈미
- 구름이 피워낸 꽃 - 자양, 백한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안죠 나루코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 아무로 레이, 샤아 아즈나블
- 기동전사 건담 ZZ - 리나 아시타
- 기동전사 건담 UC - 풀 프론탈, 미콧 바치
- ∀ 건담 - 김 깅가남, 리리 볼자노
- 기동전사 건담 SEED - 라우 르 크루제, 무우 라 프라가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길버트 듀랜달
- 기동전사 건담 00 - 아리 알 서셰스, 크리스티나 시에라, 아서 굿맨
-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 프로스페라 머큐리, 슬레타 머큐리, 구엘 제타크, 추아츄리 판런치, 오제로 가벨, 소피 플로네, 에리크트 사마야, 나딤 사마야
- 길티기어 - 브리짓[23]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후카
- 꽃보다 남자 - 도묘지 츠카사(구준표)
- 꽃이 피는 첫걸음 - 마츠마에 오하나
- 나루토 - 우즈마키 나루토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미도리야 이즈쿠,
아시도 미나,
신소 히토시,
올마이트,[24]
아이자와 쇼타,[25]
로크로크,
시라쿠모 오보로,
호크스,[26]
사코 아츠히로,
스테인
왜 이렇게 많아 - 나츠메 우인장 - 나토리 슈이치[27]
- 동요 <내 동생> - 화자의 동생이 곱슬머리다.
- 노래의☆왕자님♪ - 시노미야 나츠키
- 누라리횬의 손자 - 누라 리한, 세츠라
- 닌자보이 란타로 - 이나데라 란타로
- 닥터후 - 리버 송, 4대 닥터, 6대 닥터, 8대 닥터
- 닥터 스톤 - 센쿠(닥터 스톤)[28]
- 닥터 슬럼프 - 노리마키 센베[29]
- 닥터 프로스트 - 프로스트 교수
- 데스노트 - 니아
- 드래곤볼 - 런치
- 드래곤 퀘스트 4 - 아리나
-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 케이터 다이아몬드, 아즐 아셴그로토, 에펠 펠미에
- 라스트오리진 - 공진의 알렉산드라, 스카디, AT-4 파니, X-02 우르, 라미엘
-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
- 러브 라이브! - 니시키노 마키
- 러브 라이브! 선샤인!! - 오하라 마리
-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 미야시타 아이, 코노에 카나타
-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 오니츠카 나츠미, 빈 마르가레테
- 러키☆스타 - 부스지마 미쿠
- 라이온킹 - 심바. (헤어스타일이 매우 역동적이다.)
- 롤랑롤랑 - 루이사
- 리버스: 1999 - 37
- 리코리스 리코일 시리즈 - 마지마
- 마법기사 레이어스 - 호우오우지 후
- 마기 - 하황문(특히 미역머리쪽에 근접함)
- 마법사의 약속 - 스노우[30], 미스라, 파우스트, 클로에, 피가로
- 마비노기 - 타르라크, 톨비쉬, 로간, 로미오 몬태규, 한스, 메릴[31]
- 맑음 때때로 뿌이뿌이 - 나베신(고뭉개)
- 메리다와 마법의 숲 - 메리다
- 메이드 인 어비스 - 베라프
- 메이플스토리 - 팬텀[32], 론도
- 명탐정 코난 - 쿠로바 카이토, 마츠다 진페이
- 문호 스트레이독스 - 후쿠자와 유키치[33]
- 바니타스의 수기 - 롤랑 포르티스, 클로에 다프쉐
- 바람이 머무는 난 - 렉시온 프리하노프 라토리오
- 버림받은 황비 - 엔테아 수 샤리아, 프린시아 데 루아
- 복학생 정순이 - 정순이
- 베르사유의 장미 -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 콘다 호우지
- 뱀파이어소녀 달자 - 달자
- 블랙 불릿 - 사토미 렌타로[34]
- 블랙윈터 - 설해사
- 블리치 - 사도 야스토라, 쿄라쿠 슌스이, 코요테 스타크
- 블루 아카이브 - 네코즈카 히비키, 나츠메 이로하, 시시도우 이즈미, 요자쿠라 키라라
- 섀도 하우스 - 루, 바비
- 세레나 - 세레나 세레니티, 프리드릭 블룸
- 셜록(BBC) - 셜록 홈즈(셜록)
- 소공녀 민트 - 민트 엘케도니아
- 소녀의 세계 - 오나리, 서미래
- 슈가슈가룬 - 바닐라 뮤
- 슈퍼전대 시리즈
- 스튜디오 짭쪼롬 - 정요한
- 슬램덩크 - 송태섭
- 쓰르라미 울 적에 - 호죠 사토코, 류구 레나
- 신기한 스쿨버스 - 아놀드 펄스타인, 자넷 펄스타인
- 신비아파트 시리즈 - 김청하, 구인남, 흑마법사, 지예, 수진, 정아[35], 유정, 선, 제7 세계의 구하리
- 신암행어사 - 문수
- 심슨 가족 - 모 시즐랙
- 아르카나 파밀리아 - 루카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니나 디아즈, 루르 베질, 릿지 웨이즈, 피에르 디아즈, 우바 페르난
- 앙상블 스타즈! - 아케호시 스바루, 텐마 미츠루, 사가미 진, 아마기 히이로, 아마기 린네, 토모에 히요리, 아오바 츠무기, 하루카와 소라, 세나 이즈미
-
아이★츄 -
미츠루기 아키라,
쿠루루기 무츠키[36],
아카바네 후타미,
우루하 사쿠,
스포일러[37]
, 카키츠바타 아오이[38] - 애프터라이프 - 엘
- 야채호빵의 봄방학 - 도윤
- 약속의 네버랜드 - 엠마
- 약한영웅 - 박후민, 금성제
- 에버소울 - 여왕 유리아
- 옆자리 괴물군 - 요시다 하루
- 앨리스 시리즈 - 엘리엇 마치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프렌다 세이베른
- 여름색 기적 - 타마키 린코
- 여라의 잿빛 늑대 - 묜뇨 라우불린, 샤 비벤
- 역전재판 시리즈 - 나마쿠라 유키오, 시가라키 타테유키, 시즈야 레이, 아츠이 치시오, 카니지 온레드, 카미노기 소류
- 외모지상주의 - 성요한, 사토 카즈마
-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오메르타 CODE:TYCOON - JJ, 우오즈미 테츠[39]
- 요랑아 요랑아 - 요린[40]
- 울려라! 유포니엄 - 카와시마 사파이어 및 그 여동생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비와 하야히데
- 원펀맨 - 탱글탱글 프리즈너
- 은하영웅전설 -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 원피스 - 우솝, 쿠잔
- 은혼 - 사카타 긴토키, 사카모토 다츠마
- 위기탈출 넘버원 - 정태호[41]
- 아이카츠! - 호시미야 이치고, 호시미야 라이치, 이치노세 카에데
- 이나즈마 일레븐 - 마르코 마세라티, 최찬수
- 이런 영웅은 싫어 - 듄, 영정, 언럭키, 윤
- 이야기 시리즈 - 에피소드
- 잔향의 테러 - 히사미 토우지
- 재혼 황후 - 알렌 림웰, 르베티 림웰, 라스타 이스쿠아
- 전지적 독자 시점 - 유중혁[42], 한동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죠스타 가문 대다수, 에시디시, 기아초, 카쿄인 노리아키, 마젠트 마젠트
- 주문은 토끼입니까? - 키리마 샤로
- 죽은 마법사의 도시 - 클라우드
-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 - C타
- 진격의 거인 - 오르오 보자드, 지크 예거
- 청춘 블라썸 - 이재민
- 차미툰 - 오복슬
- 천원돌파 그렌라간 - 니아 텟페린[43]
- 천지해 - 시화, 광휘, 양현, 청량
- 치즈인더트랩 - 홍설
- 케이온! - 히라사와 유이, 코토부키 츠무기[44]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 클라우디오 S.달튼
- 카드캡터 사쿠라 - 리 샤오랑
- 카리스마 - 미나토 오오세, 텐도 아마히코
- 칼가는 소녀 - 채사랑, 채요한, 송채하
- 쿠키런 - 쿠키앤크림 쿠키, 구름맛 쿠키, 천사맛 쿠키, 해적맛 쿠키, 키위맛 쿠키[45], 박하사탕맛 쿠키, 팝핑 캔디맛 쿠키
- 크레용 신짱 - 노하라 히로시, 노하라 히마와리, 노하라 미사에, 타카쿠라 분타, 쿠츠조코 아츠코&아츠미 모녀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매기
- 크림슨 엠파이어 - 저스틴 로베랏티
- 키디 그레이드 - 안오, 드베르그
- 탐정이야기 - 쿠도 슌사쿠
- 탑기어 - 제레미 클락슨
- 테일즈런너 - 베라, 블러디 베라, 라라
- 테일즈위버 - 녹턴 드 뷔엥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 와타리 준
- 투 러브 트러블 - 모모 베리아 데빌룩[46]
- 트리니티 세븐 - 일리야
- 페어리 테일 - 레비 맥거딘
- 페르소나 5 - 주인공
- 펜트하우스 시리즈 - 심수련, 천서진
- 포켓몬스터- 카틀레야, 버프론, 리전폼 식스테일, 시트로닉 기어에 휘말린 지우일행
- 프렌즈 - 모니카 겔러
- 프로젝트 A코 - 코토부키 시코
- 프리큐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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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르시아 유물에 곱슬머리가
표현된 것이 있다.
[2]
학생들 인권에 신경 안 썼던
20세기에는 곱슬머리인 학생이 파마한 걸로
오해받아
교사에게 맞거나,
여학생은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리는 일도 있었다.
[3]
예를 들어 앞머리 가르마가 좌, 우가 아니라 앞으로 말린 경우.
[4]
머릿결을 손상시키는 힛 스타일링은 컬 패턴을 손상시켜 머리가 더 부스스해지게 만든다.
[5]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곱슬머리 전용 헤어제품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추천한다면 iHerb에서도 파는 Shea Moisture의 컬 스무디 제품이
해외에서 곱슬머리들의 인생템으로 자주 꼽힌다. 이외에도 여러 제품이 있는데 지나치게 가벼운 제품들은 머리가 부스스하게 뜨는 걸 방지하지 못하다 보니 대체로 크림형이나 조금 꾸덕하다싶은 제형이 선호된다.
[6]
젖은 머리는 보통 손상에 더 취약하다고 하지만, 곱슬이 심할 수록 오히려 젖은 상태에서 빗는 게 손상이 덜 간다고 한다.
[7]
개성 있는 곱슬머리 덕분에
오디션에서
시트콤
감독 눈에 띄어
데뷔하게 되었다고 인터뷰.
[8]
아는형님 출연 시 자신이 곱슬머리라고 밝힘.
[9]
싱어게인 TOP 6 결정전 당시, 자신은 자연산이라고 밝혔다.
[10]
모계 쪽 유전으로 인한 곱슬이다. 실제로
엄마인
안나 박 또한 어린 시절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곱슬머리이다.
[11]
의외일 수도 있으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원래는 곱슬이라고 언급했으며, 그럼에도 생머리를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스트레이트 매직이라고 밝혔다.
[12]
#
[13]
#
[14]
위의 김준휘의
인터뷰를 지켜보던 중, 자신도 자연산이라고 언급했다.
[15]
나이지리아
출신 아버지로 인한 유전적 요인이다.
[16]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약간 곱슬머리다.
[17]
일명 구름머리. 활동 내내 한 번도 머리 모양을 바꾼 적이 없다.
[18]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파마 머리와 탑햇이다.
[19]
13세 때 사진을 보면 전형적인
이탈리아계 외모다.
흑발 곱슬.
[20]
어린 시절부터 3집까지의 모습을 보면 매우 꼬불꼬불한 곱슬머리다. 팬들 사이에선 1~3집의 컨트리 테일러 = 라면 머리(...) 테일러로 불리기도..
[21]
장발 시절에는 머리를 일일이 고데기로 피고 다니고, 머리가 짧았을 때를 보면 모르겠지만, 천연 곱슬머리다.
참조
[22]
원작에서는 헤어스타일에 대한 묘사가 없지만 미디어화를 통해서 곱슬머리 속성을 가지게 된 케이스.
[23]
파칭코 한정.
[24]
왁스 바른 머슬 폼만 보면 직모같지만 진짜 모습인 트루 폼을 보면 곱슬머리임을 알 수 있다.
[25]
일명 웨이브 머리 또는 물결 머리라 불리는 형태의 머리카락이다.
[26]
원래는
반곱슬이지만 그리는 사람에 따라
아프로 수준의 풍성한 곱슬머리가 될 수 있다. 미도리야와 아시도도 마찬가지.
[27]
애니메이션에서는 작화에 따라 가끔 직모에 가깝게 그려질 때가 있긴 하지만, 원작 작화를 보면 확실히 반곱슬이다.
[28]
머리가 솟아있는 것이 곱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29]
구작 애니 한정.
[30]
성인 버전 한정.
[31]
라그린네가 아닌 메릴 외형
[32]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이전까지.
[33]
곱슬기가 심하지는 않은 반곱슬머리다.
[34]
소설 코믹스 애니에선 모두 곱슬머리로 그린다
[35]
현대 모습 한정.
[36]
단 이쪽은 파마.
[37]
평소 하고 다니는 긴 머리는 가발이다.
[38]
일부 카드 일러스트나 월광화 표지 일러스트,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곱슬머리는 직접 세팅하는 것이며 원래 모습은 직모다.
[39]
JJ와 우오즈미 둘다 반곱슬. 단 JJ는 곱슬끼가 심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보인다.
[40]
인간으로 변했을 때 모습.
[41]
정박사때한정,
[42]
반곱슬
[43]
머리카락이 잘린 뒤 숏컷 단발머리 때 한정
[44]
원작 3권에서 곱슬머리라고 인증. 근데 어딜봐서?
[45]
헬멧을 벗으면 곱슬머리가 드러난다.
[46]
트러블 다크니스 원작 0화, OVA 1화에서 어른처럼 보이려고 곱슬머리를 핀다.
고자 형부는 처제의 마음도 몰라주고 머리를 폈네라는 말 밖에 하지 않았다
[47]
셜록 홈즈 시리즈 2차 창작 작품은 주로 시드니 파젯이 그린 그림을 주로 따르기 때문에, 과거 셜록 홈즈의 머리카락을 곱슬머리로 해석하는 작품은 니콜라스 로우가 셜록 홈즈를 맡은
피라미드의 공포 말고는 별로 없었지만 나중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셜록 홈즈를 맡은 BBC
셜록이 히트를 쳤다.
[48]
제프는 아예
음모머리, 꼬부랑 털이라고 부르며 놀린다.
[49]
특이하게도
Afterglow의 전원은 곱슬이 아니다.
[50]
걸파에서는 카드와 의상에 따라 헤어스타일이 자주 바뀌므로 원래 아니었어도 곱슬머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