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즈야 레이 静矢 零 ｜ Hugh O'Conner |
|
|
|
|
|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역전 학교 |
| 출생년도 | 2009년 |
| 나이 | 18세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직업 | 학생 |
| 신장 | 179cm |
| 테마곡 |
역전재판 5 테마곡 "까탈스러운 사람들" |
|
|
|
[clearfix]
1. 개요
역전재판 5의 등장인물. 3화 < 역전 학교>에서 등장한다.사립 테미스 법률학교 변호사반 3학년으로 변호사 지망생이다.
2. 작중 모습
과묵하고 냉정한 성격에 머리가 좋아 학교의 엘리트로 통하고 있다. 모두에게 천재로 인정받고 있으며 자칭(?) '100점 이외의 점수를 모르는 남자'. 하지만 너무 자부심이 넘쳐서 안하무인의 태도를 취하기도 한다. 더구나 왼손을 늘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녀 불량한 인상을 준다.자주 육법전서를 꺼내 후루룩 읽는다. 그가 속한 궁도부에서도 에이스이기 때문인지 항상 활을 어깨에 매고 다닌다.
모리즈미 시노부, 아츠이 치시오와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본인들은 일단 우정의 관계라고 말하고 있다. 다만 레이는 실제로 치시오와의 모의재판에서 이긴다면 정식으로 시노부에게 대시할 생각이었던 듯. 그렇지만 이들간의 회화에서 코코네가 느낀 노이즈들을 봐선 별도로 불편한 사정들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3. 의혹
최유력 용의자. 증언이 들어맞지를 않으며 알리바이도 없고 결정적으로 모리즈미 시노부는 방과 후에 선생님이 살해된 그 시간에 손이 피범벅이 되어서 돌아오는 시즈야를 보았다.
동기도 충분한데, 미치바 마사요 선생의 지시로 학교의 이런저런 정보를 모아 미치바 선생에게 일러바치고 있던 시노부는 어느 날 레이의 성적이 전부 청탁으로 인해 조작된 성적임을 알고 이를 보고했다. 미치바 선생은 죽기 직전에 이 일로 레이를 불러서 만났다고 한다.
시노부는 레이가 범인인 것을 믿고 싶지 않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코코네와 오도로키도 레이를 범인으로 짐작하고 법정에서 그를 추궁한다.[1]
4. 정체
재판 도중 그가 축제 현장에서 크레인을 운전해서 일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건설중기 운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학교 일이 얻어 걸리게 됐고 그 때문에 트랙터에 타고 학교에 왔었다는 건데 문제는 그는 18세로 면허 취득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무면허 운전 의혹이 있었다.|
|
|
|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출생년도 |
2002년 |
| 나이 |
25세 |
유가미 : 고등학교 3학년이니까 미성년자다. 그러니까 크레인 면허도 딸 수 없다. 이렇게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코코네 : 큰 오산이라고요? 고3이면 미성년자가 맞잖아요.
레이 : 그만, 그만, 그만하라고요....!!
유가미 : 증인은 만 25세다. 무려 8수나 했지.
코코네 : 큰 오산이라고요? 고3이면 미성년자가 맞잖아요.
레이 : 그만, 그만, 그만하라고요....!!
유가미 : 증인은 만 25세다. 무려 8수나 했지.
하지만 그는 8수생으로 실제 나이는 25세다. 그러니까 가류 쿄야와 이치야나기 유미히코와 같은 나이. 유급을 7년 한 게 아니라 이 학교에 들어오자고 재수를 7년을 했다.[2][3] 당연히 면허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 유가미 진 검사가 쥐고 있던 그의 약점이자 키즈키 코코네가 느끼고 있었던 그의 비밀은 이것이었다. 첫째날 법정에서 레이가 반론을 제시할 때 유가미 검사가 빨간색 글자로 '천재' 소년이라고 말한 건 비꼬는 의미였던 것이다. 참고로 나이만 뻥친 게 아니라 키도 속였다. 작중에선 186cm라고 했지만 설정집에서 밝혀진 키는 179cm로 7센티나 뻥튀기했다.
최고의 엘리트라고 알려져있던 것 또한 부모님이 뒤에서 수를 쓴 성적조작. 육법전서 읽는 것도 읽는 척만 하는 거지 전혀 읽지 않았다고 한다. 봐도 뭔 소린지 모르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꼴통이냐 하면 그것 또한 아닌 듯. 실제로 이 사실이 밝혀지기 전 법정에서도 꽤 날카로운 모습을 몇 번 보여줬으며 모리즈미 시노부를 구하기 위해 모의재판 중 선생님 자리가 비어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사실 나는 나랑 똑같이 생긴 대리인을 두고 알리바이를 조작했다!"고 하는 주장까지 이끌어냈다. 결과적으로 저 증언 자체가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진 않았지만 극한의 상황에서 최대한 빠르게 정보를 이끌어내는 모습은 그럭저럭 대단하다. 사실 역전재판 시리즈의 재판이란 게 법률 지식을 크게 요구하지 않으므로[4] 육법전서를 전혀 읽어보지 않은 레이가 이 정도로 활약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작중 세계에서라면 충분히 실제 재판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시노부가 본 레이가 손에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은, 사실 모의법정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날 밤 몰래 학교에 숨어들어 대본을 컨닝하려고 각본 하나하나를 훔쳐보던 중 우와사 아츠메의 것을 만졌는데, 아츠메가 봉투 안에 억지로 뜯으려 하면 커터칼에 손이 베이게 만드는 장치를 해 놨기 때문에 거기에 다쳐서 그런 것이다.[5] 미술관의 혈흔도 살인사건이 아니라 그 때문에 생긴 것. 그러니까 시노부는 레이가 손을 다친 채 걷는 모습을 두고 마치 손에 피칠갑을 한 살인마가 흐느적흐느적 걷는 것처럼 봐버려서 기겁을 했는데 사실은 그냥 커터칼에 베여서 아프다보니 그랬던 것(...)
시노부가 자신의 성적조작을 눈치챈 것도 모자라 그걸 미치바 선생한테 찔러버렸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시노부를 싫어했던 건 아니고, 역으로 "시노부는 날 이제 싫어하겠구나" 하고 지레짐작해 버렸고 우정에 대해서 얘기할 때마다 노이즈가 생긴다. 최후에는 시노부를 구하기 위해 자기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거짓 자백하는데, 심리 스코프에서는 기쁨이 감지된다.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것에 진정한 기쁨을 느낀 것이다. 분위기 자체가 엉망진창이라 멋있는 장면은 아니었지만.[6][7]
| 역전재판 5 테마곡 추억 ~ 방황하는 마음[8] |
|
|
재판이 끝나고, 하루 더 연장된 축제에서 중단된 모의재판이 재개됐는데, 놀랍게도 패배 직전이었던 그 치시오와의 대결에서 역전승을 거둔다. 자칭 천재라는 가면도 벗겨진 상태로 자신과 다르게 진짜 최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치시오와 진검승부를 펼쳤음에도 말이다. 직후 레이가 나루호도의 삿대질 포즈를 배울 수 있었던 것에 감사를 표하는 모습을 보면, 법대도 안 나왔지만 전설의 변호사가 된 나루호도의 뜨거운 변호술을 본받아 역전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승리한 후 시노부에게 이대로 사랑을 고백할 거라 모두들 생각했지만, 사실 고백하려던 것은 사랑이 아니라 자신의 진짜 나이와 실력에 관한 것이었다. 진짜 법정에서 코코네와 유가미가 다 폭로해버리는 바람에 그냥 파토났지만. 애초에 이 셋은 삼각관계 같은 게 아니라 순수한 우정이었기에, 처음부터 시노부에게 연애 감정같은 건 없었던 모양이다.
후일담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서 자신의 실력만으로 법률학교를 다시 입학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위증죄에다 청탁 혐의까지 있는데 입학이 될지는(...).
역전재판 6 특별법정에서 역전재판 6의 주인공과 관련된 메모의 반쪽을 훔친 도둑으로 나오는데 훔치면서 자신을 변호사라고 댔는데[10] 이 때문에 나루호도가 메모 도둑으로 오인 받았다.[11] 메모에 레이(レイ)라는 글자만 보고 자신이 주인공이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레이가 아닌 영매(霊媒, れいばい[12])여서 나루호도에게 격파당한다.
5. 이름의 유래
성격에 비추어볼 때 「조용함(静やか, 시즈야카)」, 「냉정함(冷静, 레이세이)」가 떠오르는 이름이다. 또 성에 ' 활'을 뜻하는 矢도 들어가 있다. 궁도부임을 나타내는 듯?후반부에 이름의 유래가 또 하나 밝혀지는데, '레이'는 0이란 의미가 있다. 그리고 영문판 이름의 O의 의미 역시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즉 이름부터가 0점.
한편 의도한 것인진 알 수 없으나 같은 색 교복을 입고 있는 이치야나기 유미히코(一柳 弓彦)와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다.[13] 이치야나기 쪽은 이름의 유래가 「이치야나키(一矢無き, 화살 하나 없이)」이며, 레이 쪽은 「야(矢, 화살)」이라는 글자와 「레이(零, 0)」이라는 글자가 있어 둘 다 '화살이 없다'는 뉘앙스가 있기 때문. 게다가 한쪽은 일류밖에 모르고, 한쪽은 100점밖에 모르는 캐릭터라는 점도 비슷하다.
북미판에서는 휴 오코너(Hugh O'Conner). 이 쪽도 일판 이름을 반영해서인지 이름에 O가 들어가 있다. O 다음에는 단독으로도 성으로 쓰일 수 있는 코너(conner)가 들어가 있는데, 「사기(con)」라는 단어가 있는 것으로 보면 어말에 ~er을 붙여서 사기꾼(conner)이란 뜻을 노린 듯 하다.[14]
일본판에서 앞에 '야!(こら！, 코라)'를 붙여 '코라 시즈야 레이'라고 부르는 경우 빨리 말하면 「죽여버리겠어(殺してやる, 코로시테야루)」가 된다고 모 변호사가 주장한다.[15] 비공식 한글패치에서는 '이 시즈야 레이' 가 「이씨, 죽을래」와 비슷하다는 식으로 맞추었다. 이후 오도로키 셀렉션의 정식 한국어 판에선 「네 이 녀석」을 「레이 녀석」과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맞추었다. 원문부터가 받아주는 사람 없는 억지 논리인지라 어느 쪽이든 꽤나 애쓴 번역.[16] 북미판에선 풀네임 자체가 「너 죽었어(You're a goner)」와 유사해서 그나마 말이 되는 편.
중국판에서는 아예 상술한 점 때문에 이름을 泥矢定樂(니쒸 띵러)로 바꿨다. 이쪽은 "你死定了" (니쓰띵러, 너 꼭 죽일거다)의 발음과 유사하다. 문제는 연상할 수 있다를 넘어서 너무 유사하다는 것이다. 상술한 대로 이건 원래 억지 논리 정도여야하는데, 중국 현지화에서 "레이"의 숨겨진 의미까지 포기하면서 이름을 저렇게 지어놨기 때문에 오히려 못 알아주는게 더 이상하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 이름이 공개된 후 빠르게 중국 플레이어 사이에서 이딴게 어떻게 사람 이름이냐고 밈이 되었고, 아루마지키와 더불어 중국 쪽에서 제일 많이 까는 중국 현지화 이름으로 등극했다.
6. 평가
여러모로 이치야나기 유미히코가 오버랩되는 캐릭터로 둘 다 부모가 청탁해서 성적을 조작했고, 바보같은 자신을 가리기 위해 허영심으로 자신을 위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위에서 설명했듯 이름도 노린 걸지도. 하지만 재판 내내 도움이 안 됐던 유미히코와는 달리 실제 재판에 기여한 부분은 상당한 편. 모의 재판에서도 승리할 예정이었던 걸 미루어 보면 유미히코마냥 꼴통캐릭은 아니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첫 날 재판을 보더라도 키즈키의 주장에 유연한 반론을 전개하면서 받아치는 장면이 여럿 나온다. 게다가 시즈야는 본인이 촌지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을 알고 이를 어떻게 말할지 고민하고 있었지만 이치야나기는 자기가 낙하산으로 올라왔다는 것조차 눈치채지 못했다.[17][18]2일차에 시노부를 감싸기 위해 온갖 거짓말로 노이즈를 발생해 심리 스코프를 혹사시킨다. 이 때 영상과 대사의 병맛스러움 덕분에 심리 스코프의 상징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었다. 예를 들면 감정의 폭주 때 나온 "모의재판에 나온 건 대역이지. 대단하지!(すごいだろ!)" 라는 대사라던가 스코프의 영상에서 나온 도망치는 그림이라던가가 소재로 쓰인다. 또한 니코동에서 시즈야 레이 관련 영상에 2525동화[19] 태그가 붙고 있다.
그 외의 특징으로, 왠지 혼자만 우정의 증표가 초커다.[20][21] 거기다 약간 민망한 디자인인 그 초커를 막노동 일을 할 때도 항상 차고 다니는 걸 보면 우정만큼은 진심으로 여기는 모양. 덤으로 활 실력도 꽤나 잘 쏘는 편.
부모님이 선생에게 준 돈이 한 달 분량으로만 120만엔인걸 보면 상당한 부잣집 아들인 것 같다.[22] 그런데도 공사판 지게차 몰이같은 험한 알바를 하는 걸 보면 내 돈은 내가 벌어쓴다는 인식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하긴 아무리 집에 돈이 많아도 25세나 먹고 부모에게 손 벌리기는 부끄럽기도 할 듯.
[1]
실제로 역전재판 시리즈 내내 수사 2회차 마지막에는 배후인물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법정에서 그 사람이 범인임을 입증하는 방식이었는데, <역전 학교> 수사 2회차에서는 레이가 배후인물인 것처럼 묘사되고 있다. 당연히 이건
진범이 눈에 안 들어오게 하려는
서술 트릭일 뿐이다. 이전 에피소드인
역전의 백귀야행에서 그레이트 구미호를 플레이어에게 계속 주지시킨 것과 비슷하다.
[2]
레이의 초안은 전형적인 범생이안경인
뱅뱅이 안경을 끼고 팍삭 삭은 노안 재수생의 모습이었다. 8수생 설정은 처음부터 있었는 듯.
[3]
일판에서는 七浪라고 표현하여 7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七浪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8수다. 즉 현역 1년을 제외한 수험 생활을 7년 동안 했다.
[4]
그렇기 때문에 법률지식이 없는 플레이어도 주인공을 도와 주인공을 세계관 최고의 변호사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5]
이 봉투를 안전하게 여는 법은 오직 미치바 선생만이 알고 있다고 하는데, 그마저도 죽었기 때문에 사실상 누가 열든 다쳤을 것이다.
[6]
사실 이것도 거짓 증거와 위증이 판치는 법의 암흑시대에 시노부가 무죄를 받기 위해선 거짓엔 거짓으로 대항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과 시노부가 자신의 진실을 알아서 이제 자신을 환멸하지 않을까 겁먹고 자포자기한 것 두 가지가 맞물려서 거짓 자백을 하다보니 엉망진창이 된 것.
[7]
오죽하면 유가미 진은 저놈 구급차에 실어서 병원보내라고 하고 심리상담은 볼 가치도 없다고 검사석 비우고 반 고조랑 산책나갔다(...) 그래서인지 곁에서 조언해주는
오도로키조차 이렇게 마구잡이로 진행되는 심리는 살면서 처음이라며 당황한다.
[8]
공통 추억 테마로
모리즈미 시노부에게 먼저 사용되고 이후 오도로키의
아오이 다이치 회상, 키즈키 코코네가
과거를 회상하는 상황에도 사용되었다.
[9]
코코네 본인도 동글이는 이런 일에 쓰는 게 아니라고 화를 냈으나 오도로키가 곁에서 그래도 이대로 판결나면 곤란하니까 쓰는 게 어떻냐고 권유를 했다.
[10]
사실 아직 정식 변호사가 아닌 지망생.
[11]
푸른 옷, 변호사.
[12]
레이바이라고 읽는다.
[13]
참고로 유미히코의 재학 당시에는 반대로 검사 클래스의 교복이 파란색이었다고 한다. 그 사이 변호사 클래스 교복이 파란색으로 바뀐 듯 하다. 그냥 설정을 급하게 뜯어고친 거 같기도 하지만 그냥 넘어가자
[14]
실제 영어에서 사기꾼은 con artist라고 한다.
[15]
코코네의 주장과는 달리 해당 발언이 담긴 테이프는 2일차 법정에서 모의재판 도중 피고인 역을 맡은 시노부가 연기한 대사를 따와 만든 것으로 밝혀진다. 이 증거 때문에 유력 용의자로 몰린 시노부가 본인이 집필하고 본인이 연기한 대사의 출처를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도 정도만 덜할 뿐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인건 마찬가지.
[16]
다만, 이 증언 때문에 피고인이 몰리게 되는데, 대놓고 죽이겠다고 언급하는 일본판과는 달리 한국어 판은 그냥 싸우는 사람이 낼 법한 말이라 '왜 이게 피해자가 낼 수도 있는 말이라는 걸 부정하지?'라는 의문점을 낳게 된다.
[17]
다만 이치야나기는 아예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저능아에 해당하는반면 시즈야는 그렇지는 않은편.
[18]
그러나 팬덤의 평가는 이치야나기쪽이 훨씬 좋다.
아버지의 정서적 학대에 가까운 비하와 애써 외면하고 싶은 진실을 무릎쓰고 성장하는것을 확실하게 보여줬기때문.물론 시즈야쪽이 평가가 나쁜건 아니지만...
[19]
이건 나이 드립으로 숫자를 그대로 음독하면 니고니고가 된다.
[20]
참고로 시노부와 치시오는 팔찌를 착용했다.
[21]
레이의 활동부가 궁도부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시위를 당기면 팔 근육의 수축이나 시위의 충격이 자주 가해지는 것을 고려해 초커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22]
심지어 북미판으로는 10배는 넘게 껑충 뛴 120만달러, 한화로 1억 2천만원이라는 거금으로 현지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