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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22:49:04

아놀드 펄스타인

<colbgcolor=#ffff33><colcolor=#000000> 아놀드 펄스타인
Anorld Perlstein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sb_mtrs08.png
1994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버전
본명 아놀드 매튜 펄스타인
Arnold Matthew Perlstein
애칭 안(Arn)[1]
성별 남성
첫출현 신기한 스쿨버스 1: 물방울이 되어 정수장에 갇히다
The Magic School Bus At the Waterworks(1986)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에이머스 크롤리(Amos Crawley)[2] (시즌1)→ 대니 탬버렐리(Danny Tamberelli)[3](시즌 2~4)
마일스 코셀레치-비에이라(Miles Koseleci-Vieira, 넷플릭스)(시즌1,2)→ 로먼 루터로티(Roman Lutterotti)(스페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옥주(EBS) | 조현정(넷플릭스)
파일:일본 국기.svg 코오로기 사토미 | 타네이치 모모코(넷플릭스)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신기한 스쿨버스
2.1.1. 시즌 12.1.2. 시즌 22.1.3. 시즌 3
2.2. 신기한 스쿨버스 2
2.2.1. 시즌 12.2.2. 시즌 22.2.3. 스페셜 에피소드(시즌 3)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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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등장인물이자, 제일 인상 깊은 캐릭터.[4]

프리즐 선생님 피오나 프리즐 선생님 반의 학생들 중 한 명으로, 주황색 곱슬머리[5]에 해리포터같은 동그란 안경을 쓴 유대계 미국인 소년. 노란색과 흰색 줄무니 카라티에 청바지 패션을 하고 있다.

프리즐 선생님한테 전염되어서 현장학습 간다하면 좋아라 하거나 최소한 경악하면서도 따라나서긴 하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현장학습을 귀찮아하고 한편으로는 두려워하는 아이로 오프닝에서도 제발 평범한 현장학습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다가 좌절하는 모습이 나오며 밈이나 2차 창작에서도 수난을 당한다. 그러면서 프리즐 선생님에게 매일 끌려나가는 건 덤.

원작에서는 생각을 많이하는 학생이다. 물론 성격상 생각이라는게 '엄마 보고싶어.'(1권에서 버스가 물위를 달릴때) '안돼, 또 현장학습이야?', '그냥 도서관에 가면 안되나?', '이 낡은버스의 운전대를 잡은 사람들은 모두 이상해진다.' 같은거다.
Please let this be a normal field trip.
"제발 평범한 현장학습이었으면 좋겠어."[6]
Maybe/I think/knew I should have stayed home today.
"오늘같은 날은 역시 집에 있어야 했어."[7]

2. 작중 행적

2.1. 신기한 스쿨버스

현장학습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학생. 현장학습 징조가 보이면 불안해하는 모습을 자주비치며 안가고싶어 핑계를 대기도 한다. 특히 작아지는거를 굉장히 싫어하는듯. 학습도중 위험한 밖에 나갈 징조가 보이면 버스안에 틀어박혀있길 바라는 모습을 보인다.

암석같은 을 좋아한다.[8] 반려동물을 대려올때 돌을 가져왔을정도. 게임판인 < Explores Inside the Earth>에서는 교실 한쪽벽을 돌컬렉션으로 꾸며놨다.[9] 군것질을 좋아하는듯 랄피 다음으로 무언가를 먹는 장면이 은근히 많다.

겁쟁이라 별거 아닌거에 튀려고 하거나 집으로 가자는 대사를 치긴 하지만 모두가 위기에 빠지면 용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귀엽다고 칭찬을 듣거나 뽀뽀를 받으면 얼굴이 달아오는것을 보면 살가운 표현에 수줍음이 많은듯.

완다에게 은근 부려먹히는 모습이 종종 나오는데, 그녀를 위해 무언가를 하거나 가끔 얼굴을 붉히는것을 보면 완다에게 감정이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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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시즌 1

2.1.2. 시즌 2

2.1.3. 시즌 3

2.2. 신기한 스쿨버스 2

넷플릭스 버전
파일:newArnold.png

원래도 너드같은 인상을 줬는데, 더 너드 같아졌다. 카라티 대신에 스웨터를 입고 안경도 태가 더두꺼운걸 쓰고왔으며 무엇보다 주근깨도 생겼다.

겁많은 성격이 강조되어 작중 비명을가장많이 자주 지른다. 돌을 좋아하는 것과 걱정많고 변화를 싫어하는 성격이 강조되었다. 이 때문에 시즌1 1화에서 새로온 피오나 프리즐 선생님을 경계하고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변경된 설정으로는 겨울을 좋아했던 전작과는 달리 추운 겨울을 싫어해 봄까지 남은 시간을 초단위로 확인하면서까지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현장학습으로 자신의 몸속에 들어가는걸 꺼리는 전편과 달리[22] 현장학습 가는거보단 낫다며 엄청 꺼리지 않는다. 꽃가루 알레르기와 후추 알레르기는 여전하지만 해당 에피소드는 카를로스가 가져갔다. 락음악을 좋아하는걸로 나온다. 군것질을 좋아하는 모습은 없어졌고 랄피의 약한 비위를 가져갔다.

카를로스와 도로시 앤처럼 완다와의 접점이 많이 없어졌으며, 재닛 역시 친한 사촌이라는것을 많이 보여준 오리지널과 달리 잘아는 사촌 정도의 모습이 되었다.

주인공급 인물이라 많이 챙겨주는 편이며 정규시즌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학생이기도 하다.

2.2.1. 시즌 1

2.2.2. 시즌 2


2.2.3. 스페셜 에피소드(시즌 3)

3. 기타



[1] 한국판에서는 그냥 아놀드라 말한다. [2] 변성기가 와서 교체된 케이스인데, 이후 까메오로 출현을 한다. 넷플릭스판에서는 도로시 앤의 아빠 역할로 잠깐 등장하고 스페셜판인 In the Zone에서는 늙은 아놀드의 목소리를 맡았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돌고돌아 다시 맡았다(?) [3] Grand Theft Auto V에 등장하는 지미 드 산타의 성우를 맡은 인물이다. [4] 실제로 신기한 스쿨버스의 주인공으로 보는 사람이 대다수이며 원작인 클래식에서는 1권 3권을 제외하면 표지에 반드시 등장한다. 3권은 본인이 버스를 삼켰기에 안그려진것. 대신 뒷면에 배를 잡고 놀란 표정을 짓는 그림이 그려져있긴 한다. [5] 원작에서는 주로 금발로 표현되지만 주황색과 섞어 쓸때도 있다. 게임판에서는 금발로 통일되어 나온다. [6] 이 대사는 오프닝에서 등장하는데, 아놀드가 이대사를 말하면 완다가 "with the Frizz?(프리즐 선생님인데?)" 라고 하며 다른 친구들이 "NO WAY!!!(그럴리가 없지!)"라고 하는걸로 오프닝곡이 시작된다. 넷플릭스판에서는 완다 대신에 도로시 앤이 말한다. [7] 이대사를 작중 많이한다. 친구들도 아는듯 넷플릭스 판에서는 키샤가 대놓고 집돌이라고 부른다. [8] 성씨인 stein이 독일어로 돌을 뜻하는걸 보면 어느정도 노린 설정이듯 하다. [9] 다만, 원작 2번째 책인 < 신기한 스쿨버스 2: 땅 밑 세계로 들어가다>에서는 돌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기 전이라 숙제로 돌을 가져오라는 말에 스티로폼을 흙에 감싸서 가져왔다. [10] 우주에서 헬멧을 벗는 장면이 꽤나 충격적이였던지라 이 만화하면 떠오르는 장면에 꼭들어간다. 가끔 인터넷에서 보이는 아놀드 죽음(자살) 드립은 이장면을 말하는것. [11] 여담으로 처음으로 완다에게 마음이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에피소드기도하다. 이후 가끔씩 다른 에피소드에서 마음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12] 연출을 진짜 한판 싸울것처럼 해놨다. 이를 의식했는지 팀도 "주먹을 쓰지도 않았어!" 라며 감탄을 한다. 아무래도 전체이용가 교육용 애니메이션이기에 폭력적인 장면을 배제하느라 그런듯하다. [13] 리즈의 꼬리를 깨물어 버린다. 당연히 완다 본인도 미안해 했다. [14] 이말이 끝나자마자 카메라가 아놀드의 얼굴로 클로즈 되며 내가 이런말을 할줄 몰랐다고 말하며 불안해하는 개그성 연출이 있다. [15] 무서워서 그런지 꼬리쪽은 바람이 많이 분다는 대사를 하는데, 이에 선생님이 따뜻한 겉옷을 건내준다(?) 물론 안전하게 밧줄로 몸을 묶어주기도 했다. [16] 해리의 성우는 에이머스 크롤리로, 시즌 1에서 아놀드의 목소리를 담당했었다. 해리는 9화 에서 다시 등장한다. [17] 인디아나 존스의 패러디. My great aunt Arizona의 요소도 섞인듯하다. [18] 백광을 핀볼공처럼 쏘아 프리즘으로 발사, 색을 6색으로 분리 → 각자의 색깔이 같은 색의 오브젝트와 부딧쳐서 튕겨짐 → 거울에 튕겨져 같은색깔이 칠해진 눈으로 맞추는 방식이다. 예시를 들자면 주황색이 오랜지 오브젝트에 튕긴뒤 거울에 다시 튕긴후 주황색 눈에 맞추면 성공이 되는 방식이다. 6번째 도전에 실패할경우 게임은 끝이난다. [19] 아놀드가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내자 진짜로 걱정이 되었는지 그의 이마에 손을 얹고 괜찮냐고 물어보기까지 한다. 그러자 가끔 자신은 이런 소리를 낸다며 대충 둘러댄다(?) [20] 근데 손으로 조각하는게 아니고 돌을 던져 돌을 깎는등 손을 제외한 방법을 써서 조각하는 방식이다(?) [21] 돌안에 보라색 보석같은것이 채워져 있는것이 정동(Geode)혹은 원석처럼 생겼다. [22] 여담으로 본인의 의사와는 달리 원작, 애니메이션, 게임판 등을 통틀어서 자신의 몸속을 가장많이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런데 오프닝에서 소장 박제되지 않았나 [23] 기존의 거대한 알람시계 모양으로 변신하지 않고 시공간 터널을 통과하는데, 날아가는 모습이 꼭 내던져진 장난감처럼 빙글빙글 돌며 날아간다. [24] 이때 선생님은 아놀드를 펄스타인씨라고 어른스럽게 부르는데, 기존의 팬들의 반응을 아놀드에게 유입하면 의미심장한 대사. [25] 여담으로 프리즐 선생님의 질문코너의 첫질문 학생이기도 하다. [26] 불쌍한 생물들을 도와주러 가자는 의견이 거부되었기에 실망한것. [27] 카를로스의 격한 반응과는 달리 이쪽도 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오리지널과 비교하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28] 친구들이 이미 자신의 눈속에 들어왔기에 자신은 안갈줄 알았다. 이에 눈안에 한번은 들어올것 같더라고 말하며 한탄을 한다. [29] 교장선생님은 이모습 또한 교육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삶과 죽음의 문제는 아이들에게 너무 무거운 주제가 아니냐며 고민하신다(?) [30] 아마추어 태양학자라는 별명이 무색하지않을정도로 태양에 대한 상식에 빠삭한 면을 보이셨고, 오히려 프리즐 선생님급 정도의 기쁨을 분출하시며 엄청 좋아하셨다. [31] Take chances, make mistakes, get messy! (도전하는거야. 망치면 어때? 실수도 해보는거지!) [32] 더빙판은 기분에 맞는 나이가 되었다로 이쪽도 골때리는 말로 번역되었다. [33] 당근이나 귤처럼 카로틴이 다량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으면 나오는 현상으로 피부가 주황색이나 노란색으로 변한다. 카로틴이든 음식을 일시적으로 끊으면 자연스럽게 피부색이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