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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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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남 진주시 집현면에서 발견된 운석.

1. 개요2. 오늘날의 운석3. 종류4. 기원5. 운석 충돌
5.1. 퉁구스카 대폭발5.2. 첼랴빈스크 운석우()
6. 한국의 운석
6.1. 법적 규율
6.1.1. 운석의 등록6.1.2. 운석의 국외반출 금지
7. 운석의 소유권8. 대중문화 속의 운석9. 관련 항목10. 관련 문서

1. 개요

/ Meteorite

우주에서 지표로 떨어진 암석을 통틀어 가리키는 표현. 우리말로 별똥돌이라고 하며, 지상에 도달하지 않고 대기에서 전부 타버리는 경우 별똥별이라 부른다.

지구 밖에서 유래한 암석이 지구 중력에 이끌려 낙하한 것을 말한다( 우주개발 진흥법 제2조 제3호 다목). 별똥별과 동의어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는데, 별똥별은 떨어지는 도중일 때를 가리킨다. 이런 별똥별들 중에 큼지막한 것들은 대기권을 돌파할 때 다 타버리지 않고 버티는데 이렇게 버틴 별똥별들이 운석으로서 지구에 남는 것이다. 별똥별 중에서 상당히 근접해서 끝까지 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 일반 별똥별보다 상당히 밝은 빛을 발하는데 이를 화구(火球)라고도 한다. 운석은 이러한 화구 중에서도 특별히 커서 지상에 도달할 때까지 남아 있는 것이라 보면 된다.

2. 오늘날의 운석

소행성은 지금도 매일 같이 지구에 떨어지고 있다. 매일 지구에 진입하는 별똥별의 양은 100톤에 달하며, 한 시간에 수백 개씩, 시간당 만 개 이상 떨어질 때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대기권에 돌입하는 도중 별똥별 전면부 공기의 압축열 및 충격으로 소멸되며 그나마 대기권을 돌파한 별똥별 중에서도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는 바다에 떨어지기 때문에 회수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별똥별이 타는 것은 너무 빠른 속도로 인해 전면부의 공기가 단열압축과 비슷한 원리로 인해 올라간 온도 때문이다. 마찰열에 의한 것이라면 별똥별 측면부도 뜨거워야겠지만 실제론 전면부 외에는 그리 온도가 높지 않다. 같은 원리로 우주에서 대기권으로 재돌입하는 로켓이나 우주선에 발생하는 열도 마찰열이 아닌 압축열이다. 상온의 공기가 극도로 압축되면서 엄청난 열이 모이게 되는 것. 쉽게 말해 높은 곳에서 다이빙을 했을 때 수면에 부딪히면 부딪힌 면만 아픈 것과 같다.[1]

남극에는 특히 대량의 운석이 묻혀 있는데 대부분 유사 이전에 빙하 속에 파묻힌 운석들이다. 물론 처음부터 남극에 집중적으로 별똥별이 떨어진다는 뜻이 아니다. 다만, 남극은 기후와 지리의 특성상 다른 육지 지역과는 달리 운석의 풍화작용이 덜 일어나기 때문에 운석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이다. 또한 남극은 평균 1.9km 높이로 하얀 빙하가 쌓여 있으므로, 암석이 박혀있을 경우 눈에 잘 띈다는 점 역시 운석 발견을 용이하게 만드는 이점 중 하나이다.

3. 종류

구성 물질에 따라 세 종류로 분류한다. 석질 운석은 규산염 광물이 주성분인 운석으로, 전체 운석 무게의 93%를 차지한다. 철운석은 니켈이 주성분인 운석으로 5% 정도를 차지하며,[2] 석철질 운석은 철 60%에 나머지는 규산염 광물로 된 운석인데 1.5% 정도로 매우 적다. 굉장히 희박한 확률로 지구에 없는 물질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45d584e759f399216d04e1222e1f3938.jpg

철운석은 다른 운석보다 밀도도 높고 열에도 강하기 때문에 이 운석이 충돌하면 일반 운석보다 더 큰 피해를 낳는다.[3] 때문에 K-Pg 멸종과 같은 대멸종의 시기와 철기 운석의 시기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학자들도 있다. 야금술이 미비했던 고대에는 이런 철질 운석이 양질의 철을 얻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었다. 운철 문서 참조.

이런 운석들은 학문적으로도 가치가 있고 수집용으로도 수요가 있기 때문에 높은 가격이 붙기 마련이라 이를 돈벌이로 삼는 운석 사냥꾼도 있을 정도다. 보통은 1그램당 5~10달러에 거래되나 국제운석학회에 정식으로 등록될 경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4] 특히 운석에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라도 들어있을 경우에는 그 가격은 말 그대로 부르는 게 값이 된다. 이 경우에는 소식이 퍼지면 국가에서 연구할 목적으로, 가장 먼저 나설 확률이 높으며 소유권 문단에서 보듯이 한국을 포함하여 국외반출을 금지하는 국가들[5] 이 있으며 아예 국가가 소유권을 가진 국가들[6]이 있어서 생각보단 적은 보상금만 받을 수도 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몇몇 물질과 생명의 근원이 여기서 기원했을 거라는 주장도 있다. 40억년 전, 지구상에 최초로 출현했던 원세포 생명들이 당시 지구에 풍부했던 화학 물질 간의 반응을 운석 충돌로 촉발시킨 결과물이라는 연구가 있다. #

4. 기원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은 대부분 화성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대에서 온다. 소행성대의 소행성이 목성의 중력에 이끌려 소행성대를 이탈한 후, 태양의 인력에 끌려 서서히 태양을 향해 날아오다가 운 좋게(?) 지구의 인력에 끌려 지상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지구에 떨어지는 석질 운석과 철운석 중 대부분(40~60%)이 전부 하나의 소행성(6 헤베)에서 떨어져나온 것이란 분석이 있다. # 6 헤베는 상당히 특이한 소행성으로, 자갈들이 느슨하게 뭉쳐져 형성된 다른 소행성들과 달리 헤베는 그 밀도가 매우 높으며 단단하다(소행성대를 구성하는 무수한 소행성들을 합쳤을 때, 그 질량 중 0.5%를[7] 헤베 혼자서 차지한다). 지구에 떨어지는 석질 및 철질 운석 대부분의 구성 성분은 헤베의 구성 성분(스펙트럼 분석으로 파악한)과 동일하다.

5. 운석 충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천체 충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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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엘리자베스 호지스와 그녀의 상처를 살피는 무디 제이콥스 박사.

1954년 11월 30일 미국 앨라배마주 실러코가에 살던 34세의 주부 앤 엘리자베스 호지스가 운석에 맞아 부상당했다. 이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운석 충돌로 사람이 부상당한 사례로 기록되었다. 이 사건으로 호지스의 삶은 불행해졌다. 사람들이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게 되자 집주인이 운석의 소유권을 주장했고, 그녀는 기나긴 법적 투쟁 끝에 승리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사라진지 오래였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인 휴렌 호지스는 운석을 비싸게 팔겠다는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마침내 두사람은 이혼하고 말았다. 이 운석을 저주받은 물건이라 생각한 호지스는 단돈 25달러에 앨라배마 자연사 박물관에 팔아버렸다. 한편, 이 운석의 다른 조각은 흑인 농부 줄리어스 맥키니가 주웠는데 그는 호지스의 사연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재빨리 운석을 팔았고, 그 돈으로 새집과 새차를 구매했다.
파일:Peekskill2.jpg
파일:external/i3.ruliweb.com/15ccf215b52100de3.jpg
* 고대에는 운석의 철 성분을 녹여 검을 만들기도 했다. 사진은 투탕카멘 파라오의 단검. 자세한 것은 운철 문서 참조.
미국 내 프리미엄 하이엔드 커스텀 1911 제작사인 Cabot Guns는 큼지막한 철질운석으로 1911을 만들어냈다! 원재료가 넘사벽이니만큼 가격은 여타 시장에 돌아다니는 동종의 제품을 아득히 상회하여 한 세트의 최종 판매가는 450달러, 우리 돈으로 약 50억원.

* 몇몇 고급 시계 브랜드에서는 한정판 손목시계의 다이얼을 운석으로 제작하기도 한다. 얇은 박편으로 만들어도 되기 때문에 의외로 많이 만들어진다. 대표적으로 우주인용 시계로 사용되었던 오메가사의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모델의 한정판이 있다.

* 파일:M850i 나이트스카이.jpg
BMW에서는 2019년 1월 3일에 내부를 운석으로 장식한 BMW M850i 나이트 스카이를 공개했다.

5.1. 퉁구스카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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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첼랴빈스크 운석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첼랴빈스크 운석우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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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의 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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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발견된 거대 운석충돌구. 이는 미국 애리조나주 베링거 크레이터보다 5배나 크다.

6.1. 법적 규율

6.1.1. 운석의 등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운석의 등록대장을 유지·관리하여야 한다( 우주개발 진흥법 제10조 제2항).

국내에서 발견된 운석 및 국외에서 반입한 운석의 소유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에게 해당 운석의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같은 법 제8조의2 제1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등록 신청된 운석의 진위를 확인하여 운석으로 판명되면 신청자에게 운석 등록증을 발급하여야 하며(같은 조 제2항), 운석 등록증을 발급받은 자는 운석의 판매·양도·분할 등으로 인한 소유권 변동 등 기 등록한 정보에 변동이 생긴 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에게 변동사항을 신고하여야 한다(같은 조 제3항).

이러한 등록 신청, 등록증 발급 및 신고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같은 조 제4항).

현재, 운석의 등록에 관한 사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운석신고센터)에 위탁되어 있다.

6.1.2. 운석의 국외반출 금지

국내에서 발견된 운석은 국외로 반출할 수 없다(우주개발 진흥법 제8조의3 제1항 본문).

이를 위반하여 운석을 국외로 반출한 자는 처벌을 받는다(같은 법 제27조 제2항 제1호).[10]

다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인정하는 학술연구 목적의 국외반출의 경우은 허용되는데(같은 항 단서), 이에 따른 국외반출 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같은 법 제8조의3 제2항).

7. 운석의 소유권

무주지인 우주에서 온 운석의 소유권을 누구에게 인정하는지는 국가마다 다르다. 발견자에게 소유권을 인정하는 경우, 발견된 토지의 소유자에게 소유권을 인정하는 경우, 국가가 소유권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법률상 명확하게 명시한 국가들도 있으나 소수이고 대부분의 국가들은 관련 법률이나 사례가 아예 없는 경우도 많다. The law of ownership and control of meteorites

국내 유튜브와 커뮤니티 등지에서 운석의 소유권에 대해 미국을 주요로 한 다른 국가와 한국을 비교하며 까내리는 글 등이 많으나 이는 거짓이다. 오히려 토지소유자의 무조건적인 소유권을 주는 미국 특성 상 미국 법이 적용되었다면 더 많은 운석이 정부와 법에 의해 강제압수되었을 것이다.

8. 대중문화 속의 운석

창작물들에서는 메테오라는 이름으로 자주 불리는데 사실 한국식 발음은 미티어가 맞다. 그 위력은 그야말로 기본적으로 양민학살 최종병기 수준의 기술이다. Sf나 호러장르에서는 추락하는 우주선과 마찬가지로 만져서는 안될 것 중 하나. 판타지장르에선 무기의 재료, 주로 칼의 재료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운철이라 부르며 일반적인 철제 무기에 비해 검은 광택을 띄는 경우도 있고 강도가 남다르게 표현된다. 히어로물에선 특별한 힘을 얻기도 한다.

9. 관련 항목

10. 관련 문서



[1]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주선 재돌입시의 방열 대책은 일반인의 생각처럼 극도의 어마무시한 수준은 아니다. 돌입 전면부에 방열타일 잘 두르면 되는 정도. 우주왕복선이 기체 바닥에만 방열 타일을 두르고 있는것도 같은 원리이다. [2] 하지만 철질 운석은 그 낮은 비율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많이 발견되는 편인데, 석질 운석보다 열에 강해서 대기권을 통과하기 쉬운데다가, 풍화에 강하고 지구의 암석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을 가져서 지표에 떨어진 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발견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3] 그리고 바로 이 덕분에 서로 충돌해도 깨지지 않고 녹아붙어 합쳐지면서 훗날 우리 지구나 다른 행성들의 핵이 되는 미행성체가 되기도 했다. [4] 거기에 에서 왔다던가 하면 가격이 더 치솟는다. 그리고 달에서 떨어진 운석과 아폴로 탐사에서 채취된 월석은 구분되어 있다. [5] 캐나다, 한국, 뉴질란드. 후술된 운석 소유권을 국가가 가진 나라들도 당연히 국외 반출 금지이다. [6] 오스트레일리아, 스위스, 덴마크와 그린란드, 인도 [7] 0.5%가 적은 것 같은가? 우리 인류의 체중을 전부 합치면 약 3억 5천만 톤인데, 그 중 0.5%(175만톤)를 딱 한 사람이 차지한다고 상상해보자. [8] 운석은 연구 과정에서 관찰이나 분석을 위해 자르는 경우가 많은데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면 이것이 불가능해진다. [9] 소더비 경매같은 곳에서 경쟁이 붙어 수백배의 대박이 날 수도 있지만 별 반응이 없이 경매가 유찰될 가능성도 있다. [10] 처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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