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食
자세한 내용은 食 문서 참고하십시오.밥을 뜻하는 한자. 사용례로는 식사, 의식주,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이 있다.
2. 式
일정한 차례나 규정. 대개 수학 문제 풀이나 화학 반응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일컫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결혼식, 장례식 등의 줄임말로도 쓰인다. 중국과 일본, 북한에서는 육군 제식병기의 제식명에 채용 또는 개발연도의 뒤에 이 한자를 붙여서 정하는 경우가 많다.2.1. 관련 문서
3. 蝕
Eclipse
어떤 천체가 다른 천체의 그늘에 들어가거나 뒤로 가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달을 가릴 때를 월식이라 하며 달이 태양을 가릴 때를 일식이라 한다.
영어에서는 상당히 자주 쓰이는 단어지만, 유독 한국어에서는 식을 단독으로 적는 경우가 없다. '식(蝕)'이라고만 적어놓으면 천체현상이라고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때문에 '이클립스(Eclipse)'를 번역할 경우, 앞뒤 문맥을 파악해서 '일식' 또는 '월식'으로 단어를 추가해 적는 경우가 많다.
3.1. 십이국기에서
십이국기 세계에서 벌어지는 것으로, 일식이나 월식과는 달리 비 정기적으로 일어나는 자연 현상이다. 주로 공간이 일그러지며 식이 일어날 경우 해일이 일거나 가뭄이 일거나 각종 재해가 닥친다고 한다. 식이 일어날 경우 봉래나 곤륜의 인간이 식으로 인해 쓸려와 해객이 되거나 리목의 열매가 봉래나 곤륜으로 휩쓸려가 태과가 되기도 한다.보통은 자연적으로 일어나기도 하나, 기린은 자신이 직접 식을 열수 있으며 염린의 오강환사로 커다란 식 없이 봉래나 곤륜으로 통하는 길을 여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기린이 연 식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혼자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신선이 지나가야 할 경우 식의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식처럼 각종 재해를 불러온다.
이외 기린이 명식(鳴蝕)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자신의 의지로 여는 식이 아닌 본능적으로 여는 비명으로 이루어지는 식이라고 한다.
4. 植
자세한 내용은 식자 문서 참고하십시오.출판
5. 춘추시대의 나라 '息'
춘추시대에 존재하던 소국으로 제후국인 채(蔡)와 인접해있으며 초나라(楚)에게 사주하여 채(蔡)를 공격했으나 오히려 초나라(楚)를 불러들이는 결과를 낳아 초(楚)의 공격으로 멸망했다.가경제 시기에 쓰인 《식현지(息縣志)》에 따르면 주나라의 동성 제후국이라고 하지만, 시조가 누구이고 주나라 왕실과 어떤 관계인지는 알 수 없다.
6. 한국의 이름자
준, 혁, 환, 훈 등과 함께 남성을 상징하는 이름자다. 남성 이름이지만 철[1], 복과 같이 현대 젊은 층에서는 사용하는 빈도가 낮아 1980년대 초반 출생자까지는 흔히 쓰였지만 시대의 변화로 촌스러워져 이후에는 사용 빈도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성 이름만큼 시대를 타지 않아 30대 초반 이하에게도 간혹가다 식으로 끝나는 이름을 볼 수 있다. 주로 민식, 현식, 준식 같은 앞의 조합이 괜찮으면 요즘에도 다소 볼 수 있다. 그러나 엄준식 밈 탓에 준식도 2020년 이후 거의 사라졌다.주로 뒤에 이 글자를 사용하지만, 드물게 앞에 이 글자를 사용하기도 한다.
외자 이름으로 쓰이기도 한다.
7. Sick (영어)
1. 병(病)의, 질환(疾患)의, 병(病)에 걸린.2. 느글거리는, 메스꺼운.
3. 멋진, 끝내주는(신조어).
8. 대한민국의 비보이 Sick
자세한 내용은 식(비보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일부 글자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