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룡 관련 문서 🦕 | |
<colbgcolor=#ddd,#000> 용반목 | <colbgcolor=#fff,#333> 용각아목 · 수각아목( 새) · 헤레라사우루스과※ |
조반목 | 합치류( 각룡류 · 조각류 · 후두류 · 검룡류 · 곡룡류) ·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 |
분류 불명 | 칠레사우루스 |
상위계통 | 공룡양류 · 지배파충류 · 석형류 |
기타 | 깃털 공룡 · 공룡 착색 · 공룡상목 생물 목록 · 공룡/대중문화 |
※: 공룡이 맞는지는 논쟁이 있음 |
1. 개요
말 그대로 공룡의 알. 정확히는 알의 화석을 보통 일컫는다. 사람이 흔히 먹는 계란이나 메추리알같은 새알들도 계통상으로는 공룡알이다. 새는 공룡 그 자체기 때문.공룡들의 이미지가 굉장히 크다는 점에서 알도 엄청 크다는 인식이 있고 일부 대중매체에서도 공룡의 알이 굉장히 크게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발견된 공룡알 화석들은 가장 큰 알을 낳는 공룡인 코끼리새의 알보다도 작으며 타조의 알과 비슷하거나 더 작다. 알이 커지면 알껍데기도 덩달아 두꺼워지기 때문에 산소 공급도 되지 않고, 새끼가 알을 깨고 나올 수가 없게 되며, 눈에 잘 띄게 되어 잡아먹히기도 쉬워지기 때문에 알은 일정 크기 이상으로는 커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덩치가 큰 대형 용각류들은 성체와 갓 태어난 새끼의 크기 차가 굉장히 심하기에 새끼 양육이 거의 불가능했고 대신 알을 많이 낳아 소수의 새끼들이 살아남아 어느 정도 몸집이 커졌을 때 무리에 합류시켜 보호하는 방식으로 양육을 해야 했을 것이다.
사람이 흔히아는 계란의 딱딱한 이미지는 공룡의 알에서 진화했다는 의미인데 일단 현재 연구상으로는 공룡알의 딱딱한 껍데기는 3번이나 독자적으로 진화하였다고 한다.[1]
위의 딱딱한 알 껍데기 연구와 관련으로 이 딱딱한 껍데기가 조류 계통이 현재까지 존속한 이유 중 하나일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왜냐하면은 평범한 파충류의 물렁거리는 껍데기는 양서류만큼은 아니지만 외부환경의 습도와 온도에 굉장히 민감하다. 지금 당장 악어의 알도 온도에 따라 성별이 구분되는 메커니즘이다. 이 공룡으로부터 진화한 딱딱한 껍데기는 아마 대멸종으로 인해 일어난 환경변화로부터 태아를 어느정도 지켜주는 탱커 역할을 충실히 해낸것으로 보인다.
2. 알 화석이 발견된 공룡[2][3]
- 마이아사우라
- 히파크로사우루스
- 에올람비아
- 오비랍토르
- 키티파티
- 기간토랍토르[4]
- 테리지노사우루스[5]
- 세그노사우루스
- 디플로도쿠스
- 살타사우루스
- 프로토케라톱스[6]
- 마소스폰딜루스
- 무스사우루스
- 코끼리새
-
트로오돈 -
힙셀로사우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