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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로부터 대를 거쳐가면서 발전한 고유의 전통적인 머리.
2. 나라 별 전통 머리
2.1. 아시아
2.1.1. 동아시아
동아시아에서는 정착, 농경, 유교 문화권에서 윗머리를 묶는 형태, 즉 상투(한국), 속발(중국 한족), 촌마게(일본) 등과, 유목 민족의 변발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일본의 촌마게는 처음에는 한국의 상투나 중국의 속발과 비슷하게 윗머리를 묶는 스타일이었지만 전국시대 전후로 무사들이 윗머리를 미는 관습이 정착되면서 변발에 가까워지게 되었다.한국 : 상투, 민상투, 쌍계(쌍상투), 댕기머리(귀밑머리), 쪽머리, 새앙머리, 얹은머리, 어여머리, 떠구지머리, 대수머리, 조짐머리, 코머리, 개수머리, 첩지머리, 화계, 후계, 환계, 주채로 장식한 머리, 채머리, 묶은 중발 머리, 푼기명 머리(빈하수), 채머리, 바둑판머리, 낭자쌍계머리, 또야머리, 당염립본왕회도를 보면 신라 사신이 반만 묶고(혹은 상투 틀고) 있다
- 상투 - 무조건 배코를 치는게 아니다.
- 쌍상투
- 민상투 - 일절의 수식 없이 상투만 얹는 것. 하류층 남자들이 주로 했다.
- 귀밑머리
- 새앙머리 - '생머리'라고도 하며, 새앙은 '생'을 늘인 말이다. 궁중의 생각시(지밀, 침방, 수방의 견습나인), 왕가나 민간의 처녀들이 하는 머리였다. 대장금의 폐해로 다 큰 나인들이 이 머리를 하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증오류다. 궁녀 중에서는 극히 소수의 어린 견습나인만이 할 수 있는 머리였다. 지밀, 침방, 수방의 견습나인이 생각시라 불리는 이유 자체가 생머리를 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방식은 머리를 길게 땋아내린 뒤 위쪽으로 접어 한 번 틀고 끝을 아래쪽으로 접어 넣거나, 길게 땋은 머리를 두 번 접어올려 두 다발을 만드는 것인데, 가체를 활용하기도 했다. #
- 쌍계 -
- 후계 - 후계낭자, 후발이라고도 한다. 중앙을 높게 올리고 후두부를 늘어뜨린다.
- 환계 - 머리로 둥근 테를 만들어 떠구지처럼 쓰거나, 땋은 머리를 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비녀로 고정한다.
- 주채로 장식한 머리 - 머리를 땋아 틀어얹고 비단이나 구슬로 장식한 머리. 신라의 친당정책으로 인해 중국식 머리가 들어온 것이다.
- 채머리 - 머리를 자연스럽게 뒤로 늘어뜨리는 형태
- 묶은 중발머리 - 짧은 머리를 묶는 형태. 묶은 다발을 위로 반전시키기도 했다.
- 푼기명 머리 - 머리를 뒤로 묶어 늘어뜨리고 양 벌에 머리의 일부를 빼내어 늘어뜨린 머리.
- 얹은머리(삼국시대) - 뒷머리에서 앞머리 쪽으로 감아 돌려 끝을 앞머리 가운데에 꽂은 머리. 퉁구 지역은 그대로 올리는 방법이, 평양은 땋아서 올리는 방식이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
- 얹은머리 - 가체를 올린 머리. 삼국시대부터 기본 머리형이었다. 다양한 형태가 발견되나, 트레머리가 가장 알려져 있다. #
- 트레머리 - 얹은머리의 일종으로, 가체를 머리 둘레에 감아 얹는 머리.
- 쪽머리 -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삼국시대부터 있었던 머리다. 머리를 땋지 않고 하기도 했다.
- 어여머리 - 어유미라고도 한다. 조선 왕비와 세자빈 이외의 왕족 중에서는 출가한 공주와 옹주만이 할 수 있었다. 이외에는 당상관의 부인이나 지밀상궁만이 이 머리가 허락되었다.
- 첩지머리 - 첩지를 얹은 머리.
- 떠구지머리 -
- 대수머리 - 턱 밑에서 끈으로 고정하지 않는다.
- 바둑판머리 - 3~4세 가량의 어린 아이가 하던 머리. 가르마를 바둑판 모양으로 나누어 땋은 뒤 모든 가닥을 한데 모아 뒤에서 댕기를 드린다. #
- 코머리 - 신분이 낮은 기혼 여성들의 머리. 가체를 사용하지 않고 자기 머리를 한 갈래나 두 갈래로 땋은 뒤 댕기를 드리고 머리에 둘러 끝이 옆으로 가게 하여 고정시킨 머리.
- 개수머리 - 가체를 땋아 쪽머리를 한 정수리 위에 얹는 머리. 개화기 노부인 사이에서 성행했다.
- 낭자쌍계머리 - 새앙머리와 더불어 미혼녀의 대표적 머리 형태였다.
- 또야머리 - 뒷덜미 바로 위에 쪽을 찐 머리. 어여머리의 밑받침 머리였다.
- 조짐머리 - 궁중에서 하는 머리 중 가장 약식이었다. 가체를 소라처럼 틀어 첩지 끈과 쪽을 지고 비녀를 꽂은 머리. 젊은이는 쪽이 크고, 늙으면 작았다. #
중국 : 변발, 상투, 기두(양파두, 소양파두, 가자두, 대랍시, 전자), 고계, 타마계, 쌍환계, 조천계, 아환계, 반환계, 원보계, 수운계, 반첩식, 비선계, 능운계, 쌍환수계, 쌍배망선계, 회골추계, 화계, 라계, 쌍라계, 결환식, 연화관, 잠화고계
일본 : 촌마게, 히메컷, 니혼가미, 모모와레, 신분이 높을수록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길게 기르고, 출가할 경우 어깨에 닿을 정도로 잘라 신분을 버렸음을 표시했다고 한다.
몽골 : 변발
2.1.2. 동남아시아
2.1.3. 서아시아
2.1.4. 남아시아
2.2. 유럽
- 퍼루크
- 롤빵머리
모차르트, 하이든등의 18세기 초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유의 구레나룻이 돌돌 말린 흰색 머리. 사실 생머리를 그렇게 만든 것은 아니고 진짜 머리카락은 다 밀어버린 후 위에 모양을 낸 가발을 얹고 가발용 밀가루를 뿌린 것이다.
2.3. 아메리카
2.3.1. 중남미
2.3.2. 북미
2.4. 오세아니아
2.5. 아프리카
- 이집트
머리를 전부 밀고 가발을 썼다. 즉 창작물이나 고대 이집트 벽화 등에 나오는 특유의 바가지머리는 모두 가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