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의 코믹스에 대한 내용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만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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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블레이드 버스트(만화)/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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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블레이드 버스트 ベイブレードバースト Beyblade Bur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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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유통 | 타카라토미 | |||||
개발 |
호리카와 료(堀川 亮) 무라키 마코토(村木 誠) 야마모토 슈헤이(山本修平) 카미죠 케이스케(上條佳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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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시작 | 2015년 7월 15일 | |||||
시리즈 종료 | 2023년 2월 | |||||
수입 |
영실업 해즈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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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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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카운트다운 이후 공개된 베이 프로젝트B PV |
2015년, 버스트 기믹. 배틀에, 새로운 긴장감이.
베이블레이드X 티저 PV
2015년부터 출시된 배틀 팽이 완구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세 번째 시리즈로, 본 시리즈의 팽이 완구 '베이블레이드' 및 이와 관련된 미디어믹스들을 총칭한다. 2015년 4월 8일 타카라토미 공식홈페이지에서 프로젝트 B라는 카운트 다운을 개시했으며, 이후 4월 12일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라는 타이틀이 공개되면서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부활을 알렸다.베이블레이드X 티저 PV
폭전슛에서 메탈 파이트로 교체되었을때와 마찬가지로, 완구와 미디어믹스를 완전히 교체해 새로운 세계관을 기반으로 만든 시리즈이다.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중 발매 기간이 7년 7개월로, 가장 길다. 공식 대회와 해외 발매를 서비스 기간으로 잡으면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롱런한 시리즈이다. 오프라인 대전형 게임에 있어서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라는 악재를 마주했음에도 장기적인 흥행을 유지했고, 이후 2023년 런칭을 개시한 4세대 베이블레이드X에게 바톤을 넘겨주며 시리즈를 종료했다.
2. 특징 및 구조
시연회 당시에는 스트라이커, 디펜서, 서바이버, 밸런서로 타입이 나뉘었지만, 정식 발매 후에는 이전 시리즈와 같은 어택, 디펜스, 스태미너, 밸런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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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발키리 윙 엑셀의 프로토타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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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NFC칩이 탑재된 레이어 | 시연 영상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베이블레이드는 가장 위쪽부터 레이어, 디스크, 드라이버로 구성되는 구조로, 4단 구조였던 HMS 시리즈보다 더 단순화되었다. 이는 버스트라는 특성상 조립을 편하게 하기 위함이지만, 이후 세부 파츠가 여럿 추가되었다. 안전을 위해 디스크를 제외한 모든 부분은 플라스틱이었으나, 질리언 제우스, 로스트 롱기누스부터 금속 파츠가 들어가는 레이어가 등장하면서 2018년부터는 거의 모든 레이어에[5] 메탈 파츠가 존재하게 되었다.
버스트 기믹 때문에 베이에 락이라는 또 다른 전략적 요소가 추가되었다. 전작에서 페이스로 베이를 고정했던 것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레이어, 디스크, 드라이버를 각 파츠의 톱니식 플라스틱 조인트로 연결하기 때문. 정확히는 디스크 가운데 가장자리의 스톱퍼로 베이를 고정시킨 뒤, 드라이버 가운데에 나 있는 양각 조인트와 레이어 가운데의 음각 조인트를 맞물려서[6] 조립한다. 이 레이어에 난 음각 조인트를 락이라고 부른다.
이 락이 몇 개(정확히는 좌우로 하나씩 있으므로 몇 쌍)가 있는지, 락이 헐거운지 단단한지에 따라 레이어의 성능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또한 이 때문에 베이 파츠의 무게는 전작[7]과는 다른 방식인 "락을 단단하게 결합시킨다"는 이유로 중요한 전략적 요소가 되었다.
이 때문에 이후 시리즈에서는 베이의 무게나 락을 조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파츠가 계속 등장했다. 갓 시리즈에서는 갓 레이어의 가운데에 갓 칩을 만들어 베이의 무게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Z 시리즈에서는 갓 칩이 레이어 뒷면에 장착시키는 레벨 칩으로, GT 시리즈에서는 아예 칩에 락을 부착시킨 GT 칩, 그리고 슈퍼킹 시리즈에서는 그 GT 칩을 계승한 섀시, DB 시리즈에서는 슈퍼킹 칩과 섀시의 락 기능을 합친 DB 코어가 있다.
여담으로 너무 격렬하게 배틀하거나 오래 쓴 베이는 락이 갈리는 일이 있다. 락이 강한 레이어일 수록 더 쉽게 갈린다. 페이스나 트랙이 주로 망가지던 전작과는 달리 락이 망가진 레이어는 배틀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성능 저하가 매우 심하므로, 결국 반쯤은 소모품인 셈이다.
2.1. 버스트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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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시연 영상 1 | 시연 영상 2 | 시연 영상 3 |
파괴를 뜻하는 '버스트'라는 이름답게 상대의 베이 결합구조를 파괴하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버스트 시리즈의 베이는 레이어 하부에 난 홈인 '락'과 드라이버에 내장된 스프링 상부의 톱니가 결합되는 식으로 조립하는데, 충돌을 반복하면 락이 조금씩 풀리면서 분리되는 것. 버스트로 승리하는 것을 버스트 피니시라 하며, 전작의 스타디움 아웃에 해당하는 오버 피니시와 슬립 아웃에 해당하는 스핀 피니시 역시 존재한다. 룰상 버스트 피니시는 2점이며 스핀 / 오버 피니시는 1점이었지만 이후 슈퍼킹에서 오버 피니시가 2점으로 상향되었다. 상향평준화된 무게 때문에 버스트 피니시를 내기 어렵고 오버 피니시 역시 힘들어졌기 때문이었으며 그리고 이 기믹은 X로도 이어졌다.
2.2. NFC 칩 / 베이코드 / 클라우드 시스템
배틀시 상대 베이와 직접적으로 부딪치는 레이어에는 NFC칩이 들어있었다. NFC칩은 아케이드 게임기기인 베이터미널(국내 미발매)을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었으며, 레이어의 레벨을 올리거나 베이터미널에서 배틀[10]을 통해 레어베이를 획득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박스에 첨부된 베이코드라는 QR코드만 사용 가능한 상황.한국 정발판에선 이 시스템이 삭제되어 NFC칩이 들어있는 부분이 텅 비어있는 상태였으나, 나중에는 일본판 베이에서도 NFC칩이 제거되었다. 초Z 이후부터는 NFC칩이 들어가는 공간이 아예 존재하지 않게 되면서, 한국판 베이와 일본판 베이는 베이코드로 구분한다.
또한 런처에 부착하는 '베이로거'라는 툴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자신의 아이디와 플레이를 연동시킬 수 있었다.[초기에는] 자신이 슛을 한 횟수와 파워가 기록되고 그만큼 포인트가 늘어났으며, 베이로거끼리는 서로 터치하는 것으로 친구 등록도 가능했다. 국내에는 베이로거가 미발매되었으며, 2020년 슈퍼킹 시즌에서는 런처와 베이로거가 연동되지 않으면서 베이로거와 NFC칩은 실패한 마케팅이 되었다. 하지만 베이코드와 스마트폰 앱은 존치되어 베이터미널 및 각종 이벤트와 연동되며, 스마트폰 앱으로 지금까지 자신이 구매한 베이들도 열람할 수 있다.
이후 후속 시리즈인 베이블레이드X에선 '베이배틀 패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부활하였고 한국에서도 '베이배틀 로거'라는 이름으로 현지화하여 발매되었다.
2.3. 폭전 슛, 메탈파이트 리메이크
초기 베이블레이드의 베이들을 리메이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드래이거S를 시작으로 리메이크 베이들이 발매되었다. 리메이크된 베이는 드랜져S, 드래셀S, 드래곤S, 드랜져F, 드래곤F, 울버그, 드래이거F, 가이어 드래곤, 드래곤,V 드랜져V, 드래이거V, 드래셀V. 메탈 파이트 시리즈 베이 역시 스톰 페가시스를 시작으로 로크 레온, 프레임 사지타리오, 라이트닝 엘드라고, 어스 아쿠이라, 번 피닉스, 갤럭시 페가시스, 레이 유니코르노, 그라비티 페르세우스, 메테오 엘드라고, 헬 케르벡스가 리메이크되었다. 폭전슛 2002 세트, MF 세트, MF 폭 세트가 한정 판매로 발매된 것도 특징.3. 해외 발매
3.1. 대한민국
한국 시장에선 2016년 3월 9일, 영실업과 타카라토미가 완구 발매를 위한 업무 협악을 맺으면서 국내 출시를 예고했고[12] 이후 3월 22일에 싱글 레이어 시리즈를 시작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이번 시리즈의 국내 유통은 탑블레이드, 메탈 베이블레이드 등 전작 제품군을 국내에 발매해 왔던 손오공이 아닌 영실업에서 담당한다. 이것은 논란이 된 작품으로 인한 문제로 타카라와 손오공의 유통 관계가 나빠진 원인이라는 설이 있다.
5월 21일부터 유초등생들을 대상으로 버스트 시리즈의 완구 체험할 수 있는 BURST Attack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2016년 5월 23일에 듀얼 레이어 시리즈가 발매됨과 동시에 8월 1주차~2주차 동안 열릴 지역대표 선발전을 발표했는데 연령에 따라 참가 가능한 리그를 구분했다.[13]
부모들도 호평을 보였다. 터닝메카드는 제대로 배틀하는데 창렬 제품 몇 개[14]를 구매해야 하며 메탈파이트 때도 베이를 죄다 스타터로 주구장창 묶어팔면서 악명이 자자했는데,[15] 버스트 시리즈는 부스터 개별판매가 많고 준비물도 적어서 좋다는 입장. 전작과 마찬가지로 대회 역시 어마어마하게 성행[16]하면서, 분명 배틀은 아이들이 하는데 부모들이 대신 경쟁의식을 불태우는 씁쓸한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17][18]
8월 6일부터 홈플러스 김해점, 이마트 월계점, 롯데마트 수지점에서 첫 지역대표 선발전이 개최되었다.
8월 8일에는 8월 2주~3주차 동안 열린 지역대표 선발전 개최지를 발표했다.
2016년 12월 18일, COEX에서 2016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챔피언십을 개최하였다. 여기에 각 지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한국 챔피언 산발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전에서 각 연령별 리그에서 상위 3등을 차지한 선수들은 일본에서 개최될 아시아 챔피언십 2017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3.1.1. 손오공과의 판권 문제
자세한 내용은 손오공(기업) 문서 참고하십시오.영실업에서 예전 세대의 리메이크 상품을 변경하면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초Z 트리플 부스터 세트 정발판에서 울버그를 '하운드 도그'로 이름을 바꿔버리고 색깔, 스티커까지 모두 교체한 것이 시작으로, 랜덤부스터 VOL.13에서도 VOL.9에서 제대로 이름을 낸 드랜져 프레임마저 '윙 팰컨'으로 변경하면서 메탈파이트 리메이크까지 우리나라에서 발매되는 제품의 이름, 색상, 스티커를 모두 변경한 것. 상술했듯 손오공의 표절작 때문에 타카라토미와 손오공의 관계가 나빠져 수입사가 영실업으로 변경되었고, 예전 시리즈의 판권은 여전히 손오공이 가지고 있어서[19] 생긴 문제로 보이나, 영실업 측에서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 않아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이후 랜덤 부스터 Vol.18, 19, 20, 21이 국내 발매되지 않고 있는데, 팬들은 위 원인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생산 라인 감소[20], 버스트 시리즈 국내 인기도의 꾸준한 감소세, 여기에 손오공이 메탈 파이트와 폭전슛 시리즈의 국내 판권을 여전히 소유하고 있는 등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이후 국내 팬들은 사실상 랜덤 부스터 발매를 포기하고 있었으나, 긴 기다림 끝에 랜덤 부스터 22가 발매되면서 뒤집어진 상황.
3.2. 영미권
이전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해즈브로에서 2016년 9월 판권을 획득하여 북미 시장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가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일본판 제품을 그대로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구비한 금형으로 제작[21]되며, 베이의 명칭도 대부분 바뀌었다.[예시] 차이점을 적자면 다음과 같다.-
레이어는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고 전부 단색으로 도색하며, 락이 아예 없다. NFC칩 역시 없는 대신 락 자리에 앱 전용 QR코드가 부착되어 있다.
그러나 초Z 시즌부터는 레이어에 메탈을 첨부하지 않기 시작하면서 전체적 성능이 하향되기 시작했다. 가이스트 파브닐 레이어에 무광 고무 대신 유광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일부 베이에 있어야 할 디스크, 프레임, 드라이버가 빠져 있다.
GT 시즌부터는 GT 칩을 분리할 수 있기는 하지만 베이스와 플라스틱 웨이트가 일체형으로 발매되었다. 이는 슈퍼킹 레이어도 동일하며 슈퍼킹 칩과 칩 코어는 분리가 안되며, 링은 섀시의 일부가 조형으로 나타나져 있다. 섀시는 그냥 디스크로 바꾸었고 듀얼 섀시는 듀얼 디스크나 프레임을 씌우고 나와 말 그대로 구색만 맞춘 수준이다. 이 때문에 완성도는 원판인 타카라제보다 한참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B, BU 레이어는 그나마 정상적이게 모든 파츠가 분리되지만 원본과 조립 방식이 완전히 다르며 이에 따라 코어, 블레이드의 금형이 다르며 과도한 원가절감과 수정된 금형으로 원본과 비교했을 때 완전히 다른 베이처럼 보인다. 아머는 그냥 플라스틱이다. - 디스크의 경우는 중량 차이가 심각한 점을 제외하면 일본판과 차이가 없었으나, GT 디스크와 섀시가 기믹이 사라진 디스크 형태로 일괄 발매되었다.
- 드라이버는 전부 불투명 단색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초Z 시즌부터는 완구 시즌에 별도의 이름을 붙여 특별한 기믹을 삽입하고 있다. 문제는 일괄적으로 기믹이 들어간 드라이버들이 원본보다 성능이 한참 뒤떨어졌다는 점이었다.
- SlingShock(초Z) 시스템의 드라이버들은 트랜스 드라이버처럼 축 끝을 늘려서 홈이 파인 스태디움 외곽으로 베이를 폭주시키는 기믹이 탑재되어 있다.
- HyperSphere(GT) 시스템의 드라이버들은 높이가 상당히 높고 둥글넓적하여, 높이 차이가 있는 스태디움을 통통 튀는 기믹이 탑재되어 있다. 심지어는 전동 드라이버마저 전동 기능이 삭제되고 이 기믹이 들어갔다.
- SpeedStorm(슈퍼킹) 시스템의 드라이버들은 조형의 일부 수정[23]이 있지만 기믹은 동일하며, 대신 내부에 메탈 파츠가 장착되어 기존보다는 중량이 더 나간다. 문제라면 파츠별 무게가 너무 무거워질 경우 오히려 버스트 내성이 하락한다는 점과 드라이버의 타카라토미제 하이드라이버를 연상시킬 정도로 너무 높다는 점이었다.
- QuadDrive(다이너마이트 배틀) 시스템의 드라이버들은 기존의 드라이버에 추가 파츠를 장착 및 분리할 수 있는 퍼포먼스 팁과 아머 팁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본인의 선택에 따라 노멀 모드, 플러스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 QuadStrike(버스트 얼티밋)는 기존 QD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면서 QS 아머 팁의 경우 팁을 둘러싼 넓은 링 이 들어갔고 QD 아머 팁보다 높이가 더 높다.
- 초Z 시즌부터 이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슈퍼킹(Surge) 시즌 후반부터는 인기 베이에 한정해 사실상 타카라토미와 똑같이 제조하는 소위 '프로' 시리즈도 발매하고 있다. 문제는 어디까지나 인기 베이에 한정되기 때문인지 슈퍼킹 시즌에 퍼펙트 피닉스, 츠바이 롱기누스 초Z 발키리같은 베이가 출시되고 있어서 일본 사정을 다 아는 해외 유저들에게 먹힐 리 없다는 점과 같은 시기에 출시된 WBBA 한정판 베이와 비교해도 비싼 가격.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자키 같은 외국 유튜버들은 타카라 정품을 개인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 한국판과 마찬가지로 NFC칩, 베이로거가 삭제되었으며, 런처와 스태디움을 독립 발매한다. 밸런스를 포기한 대신 독특한 스태디움이 특징이다.
- 전용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하며, 레이어의 QR코드를 인식시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일본에서 초안을 냈다가 발매가 취소된 디자인을 제품화시켜 판매하고 있다.
- 세계 대회 개최권은 타카라토미가 아닌 해즈브로가 쥐고 있다. 이 때문인지 2018년에 열린 월드 챔피언십의 경우 모든 선수들이 반드시 해즈브로가 만든 베이블레이드를 사용해야 했으며 이 때문에 당시 아시아권 선수들의 불만이 컸다.
4. 미디어 믹스
4.1. 만화
자세한 내용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4.1.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만화)/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5. 관련 문서
6. 외부 링크
7.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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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2023~현재) 베이블레이드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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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자체 채널이 아닌
타카라토미 공식 계정이며 베이블레이드X 이전까지는 이 곳에서 제품 홍보나 출시 소식을 알렸다.
[A]
[B]
후속작의 발매 이후에는 베이블레이드X SNS 계정으로 재편됐다.
[B]
[5]
고무 재질의 환 웨이트를 탑재한 드레드 바하무트.7W.Om와 해즈브로 오리지널인 마그마 이프리트 l7.Cq.J+Wv에는 메탈이 탑재되지 않았다.
[6]
이 때문에 버스트 베이를 조립할 때에 끼리릭거리는 소리가 난다.
[7]
MF에서는 그냥 페이스든 메탈 페이스든 베이는 똑같이 고정되었기 때문에 베이의 무게가 중요한 이유는 순전히 지구력 때문이었다.
[8]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실제 설명서에 적힌 문장.
[9]
슈퍼킹 시즌부터는 메탈파이트 수준으로 무거워졌지만, 두 시리즈에 비하면 초창기 버스트 시리즈의 무게는 굉장히 가벼웠다. 적어도 폭전슛 시리즈는 HMS 시리즈 빼고는 동일하게 외부 파츠가 플라스틱이라 배틀을 해도 무리는 없지만, HMS와 메탈 파이트 시리즈는 외부 파츠가 진짜 금속이라 자칫하면 버스트 베이의 부품이 뭉개지거나 진짜로 파손될 수 있으니 자제하는 편이 좋다. 버스트 기믹 때문에 내구성도 약해서 전작 베이들과 싸우면 승률도 좋지 않은데, 그나마 파츠 무게가 늘어나고 락이 강화되면서 폭전슛 베이 상대로는 승률이 나아진 편이다.
[10]
3천 포인트마다 1회 시도할 수 있으며, 배틀로 받을 수 있는 베이에는 아마테리오스 에어로 어썰트, 발뒤르 범퍼 바이트, 오리할콘 아우터 옥타, 샤이닝 아마테리오스 에어로 대시 앵글 앵커, 슬래시 발키리 극 레이어 골드 터보 Ver., 브레이브 솔로몬 1D 레이어 골드 Ver.가 있다.
[초기에는]
이어폰 잭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했으나 2017년에 출시된 베이로거 플러스는 스마트폰 혹은
닌텐도 3DS와 블루투스로 연동이 가능해졌다.
[12]
#
[13]
7세 이하의 경우 루키 리그, 8~10세까지는 주니어 리그, 11~13세까지는 유스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14]
터닝카 2대, 메카드 20장(기본 제품 1개에 카드가 3장 들어가니, 기본 제품 7개가 필요하다.)
[15]
본래 일본에서는 부스터로 발매하던 베이도 런처를 구성으로 넣어서 발매했다.
[16]
원래는 아동 대회와 별개로 성인 대회도 존재했지만, 이후 GT 시즌에 와서 성인 대회가 폐지되었다.
[17]
그러나 이 부분은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시기에도 있었던 모습이기도 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어른들이 배제된 어린이 대회에서도 부모들의 지원을 많이 받은 아이들이 입상했었고, 아이들의 부모들도 당시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네임드 유저로 취급되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사실상 대회는 그들만의 리그로 취급받기도 했다.
[18]
그러나 이 부분은 단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본토에서도 있는 문제다. 일본만 해도 아이와 베이를 같이 즐기는 부모가 유저 사이에서 네임드 유저로 통하기도 했다.
[19]
실제로 손오공에서 메카블레이드라는 중국산 팽이 상품을 수입하면서 정발명을 '드래곤', '페가수스' 등으로 결정한 것이 포착되었으며 2023년에는
초이락컨텐츠컴퍼니를 통해 자체기획작인
차징 탑스피너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20]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상품을 교체할 여유가 있었으나 코로나 19 발생 이후 영실업이 기존 상품을 생산하는 것만으로도 버거워서 발매를 중단했다고 추측하는 것.
[21]
일본판과 호환 가능하며 일본판 레이어에 미국판 파츠를 결합시킬 때에는 문제가 없지만, 반대의 경우 힘을 많이 줘야 결합시킬 수 있다. 미국판 레이어에 일본판 드라이버를 결합시킬 경우 일본판 대시 드라이버보다 강한 결합력을 보여주지만, 정작 미국판 레이어에 일본판 대시 드라이버를 결합시킬 경우 락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버스트되기 쉽다.
[예시]
발키리(Valkyrie)가 발트리에크(Valtryek)로 불린다.
[23]
익시드, 존에 해당하는 드라이버의 고무가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