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블레이드 채널 | |
| 사이트 종류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아카라이브/채널 |
| 주제 |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남아용 완구 |
| 사이트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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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카라토미에서 제작한 팽이완구인 베이블레이드와 그것을 미디어믹스화 시킨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에 대해서 다루는 채널.기본적으로 아이들과 부모로 구성되어 있는 카페 계열과 달리 대다수의 연령대가 10대 후반~30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어 게이머 성향이 강하다. 하위권 베이 사용자를 진심으로 조롱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1달마다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며 파츠별 절대적 성능 차이를 극복하기 어려운 프랜차이즈의 특성 때문에 플레이어들 역시 코어한 성향이 강해진 것에 가깝다. 때문에 베이 성능과 조합에 대한 연구가 굉장히 활발하다.
거의 비슷한 성향을 지녔지만 애니메이션 이야기 분량이 적은 TCG 마이너 갤러리와는 달리 애니메이션 관련 이야기와 완구 관련 이야기가 골고루 올라오고 있으며, 한 달에 한 번씩 중학생~성인까지의 고정닉들이 모여 베이블레이드 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부수적으로 타카라토미의 다른 남아용 완구도 다루고 있다. 정확히는 "타카라토미가 베이 말고도 이런 걸 낸다"라고 소식을 가져오는 정도.
2. 역사
베이블레이드 마이너 갤러리는 오랫동안 파딱이 임명되지 않고 주딱은 갤러리를 방치하여 분탕글, 네임드화가 난무했던 적이 많았다. 대표적인 예시로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싱하형처럼 자신을 형으로 지칭하는 유저가 뻘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기도 했고, 통신사 IP를 쓰는 유동닉 하나가 갤기장성 분탕글을 도배하고 개념글을 조작하는가 하면, 한 고정닉이 갤러리를 이용하여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하고 다른 유저들의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무단으로 복제하는 일까지 발생했다.결국 2020년 4월에 파딱이 임명되면서 이러한 문제는 상당수 해결되었으나, 주딱이 갤러리를 감당할 수 없게 되자 파딱이 주딱의 자리를 이어받았으며 이용자들은 분탕을 막기 위해 아카라이브로 이주하면서 마이너 갤러리는 사실상 정전갤이 확정되었다. 현재 베이블레이드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들은 베이블레이드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3년 후반기에는 베이블레이드X의 티저 영상을 편집한 광고 배너를 걸어둔 덕분에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추억에 젖은 유저들이 유입되기도 했다.
2024년 3월 29일, 4년간 베갤 시절부터 관리해오던 매니저가 매니저직에서 내려왔다. #
2024년 7월 17일,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25주년을 맞이하여 자체적으로 만든 광고 배너를 걸어두면서 2023년 후반기 때와 같이 베이블레이드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 유입되었다.
3. 챈주(갤러리 시절에는 갤주)
아카라이브 에서 무려 채널주인이 무려 3번이나 바뀌었다.- 언락 유니콘: 1대 채널주인 2023년 5월까지 이어지다가 나나이로 마루치 때문에 퇴물이 되었다.
- 나나이로 마루치: 2대 채널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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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야마 타쿠미: 3대 채널주인.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매니저와 저연령층 유저 간의 마찰 및 테러 사건
2021년 5월에 이 채널이 아카라이브에 주목받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아동용 완구를 다루는 채널에서 주딱이 초등학생에게 패드립을 박고 박제했기 때문이다. 이는 주딱이 미성년자 분탕들[1]에게 시달린 결과 기혼 챈럼들의 자식 이외의 미성년자 유입을 차단했으며, "챈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 위함"이라는 명분 하에 주딱이 직접 분탕에게 욕설을 구사하며 신상을 박제해 왔던 관행 때문이었다. 실제로 이번 사건의 1차적인 잘못 또한 불법 개조를 자랑했던 학생에게 있었다.그러나 해당 학생은 여태까지의 분탕과 다르게 자신의 잘못을 분명히 인지하였다는 차이점이 있었으며, 이번 사건으로 외부인들에게 "아동용 완구 채널이 미성년자 유입을 차단하고 주딱이 직접 패드립까지 박는다"라는 이미지가 각인되고 말았다. 그렇게 여러 번의 외부 커뮤니티 박제가 이어진 결과 학생과 주딱 모두 챈럼들에게 사과하면서 사건이 종결되었으며, 당사자들끼리 만나서 그럭저럭 합의를 본 듯하다. 또한 주딱 역시 여태까지의 분탕의 신상을 박제해 왔던 것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1]
심지어는 주딱에게 욕을 먹었다는 이유만으로 대회에 찾아가
유저들에게 돌을 날리던 학생까지 있을 정도였다. 해당 분탕의 정신 상태가 나쁘다는 걸 안 챈럼들은 어떻게든 그 분탕을 타이르고 주딱 역시 분탕에게 밥을 사 주면서 사태가 종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