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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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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캐나다 서부개척시대의 직업
1.1. 시대별 카우보이
1.1.1. 초대 카우보이(바케로)1.1.2. 서부시대 일용직 기수들1.1.3. 20세기 이후의 소치기
1.2. 스테레오타입1.3. 출신 인물1.4. 기타1.5. 대중 매체에서의 카우보이
1.5.1. 카우보이 속성의 캐릭터
2. 컨트리 뮤직의 하위 장르3. 칵테일4.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범죄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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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캐나다 서부개척시대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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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서부개척시대의 주역들 중 하나다. 스페인 식민제국의 바케로(Vaquero)[1]로부터 유래된 직업으로, 스페인 출신의 이민자들이 신대륙으로 건너와서 전해진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미국 문화의 대표격인 캐릭터이다. 비교적 역사가 짧은 미국임에도 불구하고 남성적인 매력과 개척 정신을 바탕으로 빠르게 매력적인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타국으로 치면 일본 사무라이가 가지고 있는 자부심과 비슷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카우보이 출신 미국 대통령도 있는데, 바로 제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 되기 전인 젊은 시절에 다코타 지역에서 3년 정도 카우보이 생활을 하며 지냈다. 농장일을 한 것은 물론 강도도 몇 번 잡은 적이 있다고 하며, 실제 사격 솜씨도 좋았다.[2] 그래서 당시에 정적들에게는 '카우보이' 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오늘날에도 루스벨트를 캐리커처하면 카우보이 모자를 쓴 상태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3]

현대에도 카우보이는 남성적인 매력을 지닌 남자로서의 로망스가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이미지를 살린 캐릭터와 창작물이 여전히 인기다. 미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미국의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카우보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영화 < 브로크백 마운틴>처럼 다른 이미지로 나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뉴욕 거리에서 유명한 사람 중 하나로 네이키드 카우보이[4]가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얇은 옷 1장에 카우보이 모자만 쓰고 대형 교차로에서 하루 종일 노래 부르는 게 일이다. 그런데 남들은 코트 입고 다니는 강 추위에도 언제나 얇은 옷 1장만 입는다. 워낙 특이한 사람이라 그런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도 나왔고, 뉴욕 시장선거에도 출마한 적이 있었다.

굉장히 육체적으로 힘들고 위험한 직업이다 보니 남자가 대다수지만 여자도 아주 간혹 있었다. 이름도 카우걸.[5]

카우보이 문화 부흥의 한 축인 릴 나스 엑스 Old Town Road. 그리고 이 부흥을 선도했던 Yeehaw Challenge.

2019년부터 미국에서 갑자기 Yeehaw agenda라는 이름으로 과거 19세기 서부개척시대 지역의 개발과 함께한 카우보이 문화가 전체적으로 복고풍 인기를 얻으며, 미국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같은 하이브리드 컨트리 가수들과, 컨트리 랩이라는 컨트리와 힙합의 퓨전이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공개된 릴 나스 엑스의 Old Town Road는 이 복고풍 카우보이 열풍의 중심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카우보이가 확실히 미국을 상징해서인지 1980년대에는 북미의 프로레슬링에선 카우보이 기믹인 프로레슬러들이 은근히 많았다. 남성적인 매력을 상징하기도 하고 역사가 비교적 짧은 미국에서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1.1. 시대별 카우보이

카우보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전적으로는 그냥 '소치기'로 의미가 통용되는데, 직업의 정의의 변천사가 길기 때문에 시대별로 그 모습과 생활상을 분리할 필요가 있다.

1.1.1. 초대 카우보이(바케로)

초대 카우보이들은 멕시코를 시작으로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미국화가 되었고, 때문에 실제 역사 속 대부분의 카우보이들은 초창기에는 멕시코 이민자 출신의 히스패닉 계열이었다.[6]

미국의 서부 지역에는 옛날 스페인에서 온 소들이 야생에서 살고 있었다. 이 떼들을 붙잡아 북쪽으로 오클라호마주를 종단해서, 동북부 도시로 연결된 기차역이 있던 캔자스주의 도지시티(Dodge City, 카우보이의 수도라고 부름)나 애빌린(Abilene)으로 롱 드라이브(소떼를 몰고 운반)하던 직업이 카우보이였다. 운반된 소는 도축되어 동북부 도시에 식육으로 제공되었다.

즉, 소를 키운 것이 아니라, 야생소를 붙잡아서 팔던 상인이었다. 약 12명의 카우보이가 팀을 이루어서 한 번에 2,500마리의 소떼를 몰고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이 지역의 신문에 르포 기사로 카우보이라는 존재가 알려져서 카우보이에 대한 로망이나 전설이 후대에 생겨나게 되었다. 그래서 실제 역사상에 '카우보이'라는 직업은 많아야 1,000명. 10여년 동안 활동했던 것. 이 진짜 카우보이의 활동을 가장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영화는 하워드 혹스의 <Red River>가 있다.

생활방식은 전체적으로 유목민에 가까웠다. 식사도 늘 커피, 말린 과일, , 말린 고기, 소금에 절인 고기나 베이컨, 그 베이컨 기름에 튀긴 비스킷 정도[7]였고, 요리사도 따로 없이 부상당한 카우보이같은 이들이 돌아가며 맡았고, 물이 부족해 먹고 난 식기는 모래에 슥 문지르고 끝이었다. 그래서 읍내에 들르면 스테이크와 계란 후라이에 월급을 쏟아넣는 이들도 많았다.[8] 허허벌판 사막에서 물을 찾지 못하면 죽을 수도 있었다.

1.1.2. 서부시대 일용직 기수들

보통 서부극에서 묘사하는, 흔히 말하는 '카우보이' 의 원본이 이쪽에 해당된다. 다만 세간의 인식과 달리 이 시절의 카우보이는 매체의 인식이나 일방적인 상상과는 조금 다른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야생소를 치고 짬짬히 사냥감도 잡아먹고, 맹수와 원주민들을 격퇴하는 간지나는 유목민 카우보이" 는 위의 초대 카우보이에 한정된 발상이고 그마저도 현실은 상당히 거친 생활 방식을 가진 사람들 중 하나였다.

이시절 미대륙 중서부의 야생소, 특히 바이슨은 무분별한 수렵으로 인해 사실상 씨가 말라버려서, 야생소를 몰아파는 카우보이들은 설자리가 사라진 상황이였다. 이당시에 소몰이꾼, 즉 '카우보이'라고 함은, 산업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철도망이 닿지 않는 곳들 사이의 가축이나 물자 운송을 위해 그때그때 고용되던 일용직 기수[9]들에 해당된다. 그시절에도 일부러 일용직을 선호해서 택하는 사람들은 없기에, 멀쩡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의 힘든 노동과 건강에 부적합한 식사, 그리고 사실상 노숙이나 다름없는 주거생활을 부정하려 자주 접하게 되는 독한 술, 타바코로 인해 당시 종사자들은 어디하나 몸이 성할 곳 없는 사람이 대다수였고,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망가진 심리상태로 굉장히 거칠고 날선 성격의 사람들도 많았으며, 싸움도 잦았다. 심지어는 사람이 아닌 말에게 뒷굽을 찧여 죽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당시 카우보이들에 대한 여러가지 환상으로 인해 도심지 중심의 생활을 이어가는 지역에서는 카우보이들을 낭만적으로 묘사하는 소설이나 매체들이 많이 퍼졌는데 이 소설들을 따라한답시고 없는 돈에 쏠줄도 모르는 총만 차고 다니다가 욱하면 싸우고 총질하는 카우보이들이 너무 많아서 고용주들이 계약 채결 후 일이 끝날때까지 술과 총을 압수하는게 일상이였다는 기록이 종종 나타기도 한다.

생활은 이런데 카우보이들의 보수는 적었고 때문에 마침 총도 있겠다 해서 여차하면 그냥 다 때려치고 무법자로 변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때론 카우보이들이 여럿 연합하여 강도단을 이루기도 하며 강도 짓을 저지르다가 보통 땐 평범한 카우보이로 위장하는 경우도 있었다. 여러 미디어에서 이렇게 표현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소위 '방목식 목장'의 소치기들을 '카우보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현대 기준의 '카우보이' 생활을 역사에 적용해서 생기는 오류로, 그당시 목장의 일꾼들은 카우보이라고 불리지 않았다.[10] 일단 '카우보이 = 일용직 막장인생 = 잠재적(아니면 이미) 범죄자'라는 인식이 만연히 깔려있기 때문에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성실하게 매일 목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대고 카우보이라고 부르는건 '싸가지 없다', 혹은 '성격 지랄맞네' 라는 수준의 대단한 모욕이였다.[11]

그리고 이시절 끝무렵 카우보이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접해보고 싶다면, 그냥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하면 된다. 그 어떠한 시대물보다도 그당시 생활상을 잘 재현했다고 극찬한 사학자들이 적지 않다. 남북전쟁 직후 레드넥 유목민들의 전반적인 생활상과 심지어 체감물가까지 잘 고증했고 (다만 게임 밸런스를 위해 무기와 탄약의 가격은 높게 책정됨), 19세기말 산업화로 인해 유목민들이 설자리를 완전히 잃고 노숙, 혹은 범죄의 양자택일로 몰리면서 막장테크를 타던 현실도 스토리속에 잘 녹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12]

1.1.3. 20세기 이후의 소치기

목장지기들을 카우보이라고 부르기 시작한건 미국의 철도 및 도로망이 발전하고, 자동차의 발명으로 인해 서부시대와 당대 생활상이 끝맺은 시점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북미대륙은 20세기로 넘어가면서 유목생활을 영유하는 인구집단이 사실상 소멸하면서 말탈 줄 아는사람들에게 그나마 남은 일거리가 목장의 소치기, 양치기 정도로 제한되면서 '카우보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어 정착했다고 보아야 한다.[13]

현대에도 '카우보이 문화'나, 해당 문화 복원 이야기를 꺼내면 보통 20세기 초중반 미국 중서부 목축업자들의 생활상을 의미하지, 그 이전 유목민들이나 일용직 기수들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1.2. 스테레오타입

카우보이하면 대표적으로 알려진 게 로데오다. 흔히 알듯이 야생동물 길들이기 기술의 일종으로, 야생동물에게 래리어트, 혹은 라소[14][15]라고 불리는 올가미를 씌운 뒤 등에 올라타 계속 날뛰는 걸 버텨서 굴복시키는 고난이도 스킬. 물론 이거 하다가 죽는 카우보이도 많았다.

카우보이의 스테레오타입 레더 햇, 로데오 바지, 나풀거리는 술이 달린 가죽 승마 부츠, 가죽 조끼를 입은 모습이다. 여기에 멕시코 국경과 가까우면 판초를 입는 모습도 있는데, 사막의 밤은 생각보다 대단히 쌀쌀하기 때문.

1.3. 출신 인물

1.4. 기타

1.5. 대중 매체에서의 카우보이

1.5.1. 카우보이 속성의 캐릭터

※ 여성(카우걸)은 ☆ 표시
서부극에 등장한 캐릭터들은 제외

2. 컨트리 뮤직의 하위 장르

카우보이 뮤직은 원래 진짜 올드 웨스트로부터 내려온 것이다. 그 연주 가축을 타면서 시간을 보내던, 열린 무대에서 불린 노래들로 이루어졌다. 이 전통은 그의 수반되는 생활 양식이 사라진 후에도 컨트리 뮤직과 웨스턴 뮤직의 정보를 이루었다. 낭만적인 카우보이 이야기들은 여전히 다수에게 매력을 끈다. 그 매력은 무수히 많은 서부와 카우보이 영화의 생산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그 영화들은 카우보이 음악에 대한 흥미로 재기했다. 사실 재기라기보단 많은 미신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로이 로저스와 진 오트리와 같은 가수/배우는 카우보이 인생의 분위기를 이끌어내는데 노력했다. 카우보이 송의 공연과 생산은 전후 맥락에 크게 의존하는데 영화 사운드트랙은 보통 현대적인 사운드트랙 스타일의 오케스트라로 녹음을 했지만 선즈 오브 파이오니어와 같은 옛날 그룹은 전통적인 어쿠스틱 악기에 의존했다. 그것은 카우보이 음악의 정신이었지만 보통 컨트리 뮤직에서 살아남았던 특별한 스탠다드 곡보다는 몇몇 아티스트들은 전통을 보존하려고 했고 그들의 관객들에게 정확한 카우보이 송을 가르쳤다. 마이클 마틴 머피는 90년대의 이런 노력의 중심이 되었다. 세부 장르로는 로데오가 있다.

3. 칵테일

상당히 만들기 쉬운 칵테일로, 버번 위스키에다 우유를 빌드나 셰이킹으로 섞어주면 끝. 카우보이 비밥 12화에서 칼리스토로 간 제트 블랙이 주문한 칵테일 이름인데 극중 카우보이가 현상금 사냥꾼을 가리키는 이름이기도 해서 제트가 바에 들어가 이걸 주문하자 바텐더가 현상금 사냥꾼 없다고 한다. 제트가 버번에 우유를 타달라고 하자 바텐더가 아, 그거군요? 라면서 만들어준다.

4.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범죄 조직

The Cowboys.

서부개척시대 당시 애리조나 코치스 카운티(Cochise County)에서 활동하던 느슨한 무법자 조직. 주요 사업은 미국 멕시코를 넘나드는 가축 도둑질이나 역마차 강도였다.

OK 목장의 결투의 한 세력으로도 알려져있다.

주요 구성원이었던 이들은 다음과 같다.

[1] 이 단어가 변형되어 미국 서부 지역의 방언으로 버카루(Buckaroo)라고도 부른다. [2] 대한민국에서는 일본과의 외교를 이유로 상당히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미국의 대통령 중 한명이지만 미국에서는 상당히 평가가 높은 대통령이다. 루스벨트라고 하면 FDR을 먼저 떠올리는 대한민국이지만 미국에서는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인지도가 FDR 못지 않다. 그 유명한 러시모어 산에 조각된 대통령 중 한명이 바로 시어도어 루스벨트다. [3] 여담으로 루즈벨트는 문명 6에서 미국 지도자로 등장하는데 카우보이 복장을 차려입은 루즈벨트( 의용 기병대)와 양복을 차려입은 정치인 루즈벨트(불 무스) 두 가지 컨셉으로 각각 등장한다. [4] 본명은 로버트 버크, 1970년생이다. [5] 역상위 체위를 가리키는 표현이기도 해서 영어권 포털 사이트에서 해당 단어로 검색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6] 그래서 현재 미국에 존재하는 카우보이 박물관이나 관련 기념 장소는 절대 다수가 캘리포니아나 기타 지역에 몰려 있다. [7] 이 "베이컨과 그 기름에 지진 건빵" 요리는 남북전쟁부터 제1차 세계대전까지 널리 쓰이던 요리법이었다. KFC 비스킷이 왜 기름에 튀긴 밀가루 빵인지 알 수 있는 부분. [8] 일단 나열한 음식들중 이것들을 먹을수 있긴 있는데 스테이크는 물론 육포나 염장고기를 비롯해서 카우보이가 고기 요리를 먹을 기회는 매우 적었고 대부분의 식사는 맛없는 콩요리가 일상이였다. 아까 말했듯이 모은 월급을 탕진하거나 아니면 소를 도시까지 몰고 가는 도중에 소가 맹수나 산사태 등으로 다리가 부러지거나 하는 부상으로 죽기 직전의 소가 있을때나 자신의 봉급에서 잔뜩 까일 각오를 하고 손해를 보면서 눈물을 머금고 그 자리에서 그냥 썩은 시체 되는게 아까우니 즉석에서 도축해야할 상황에서나 먹었다고. [9] 말을 타는 사람 [10] 이들은 ranch hand라고 불렀다. [11] 서부극에서 '카우보이'라고 욕하는 것도 이런 시대상을 반영한 것이다. [12] 반더린드 갱단의 ‘1세대’ 멤버인 더치와 호제아가 유목민 정신(‘wild’라는 단어에 함축됨)을 운운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정주생활을 갈망하고 있으나, 정주민이라면 꼭 필요한 땅(=돈)을 구하기 위해 정주민으로서는 절대 행해선 안될 무법자 짓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 두 방식의 충돌 사이 고뇌하는 주인공과 주변 2세대 멤버들. [13] 로데오 스포츠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카우보이, 카우걸이라 부르는것도 같은 개념 [14] 로데오뿐 아니라 그냥 동물잡을 때도 썼다. 흔히 영화에서 카우보이들이 시전하는 올가미 던지기는 실존하는 기술이었다. [15] 포토샵 등 사진 편집 프로그램에서 올가미 모양 선택 툴의 이름인 라소(lasso)가 바로 이것이다. [16] 존 슐레진저 감독에 더스틴 호프먼, 존 보이트 연기가 돋보인 작품으로 젊은이가 출세를 위하여 나서지만 어려움을 겪고 남창 일까지 하는 삭막한 도시 현실을 그리고 있다. 카우보이는 그저 주인공이 멋부리고자 입은 옷차림 정도가 나올 뿐. 적나라한 알몸 그런 건 없으나, 어두운 현실로 인하여 미국 개봉당시 X등급 논란까지 있음에도 흥행 대박을 이뤘다. [17] 여담으로 영미권 밈 중에 ‘Hey, I’m walkin’ here’를 외치는 게 있는데 그 대사가 이 영화에서 나왔다. 영화 애호가들은 알 만한 NG장면이 영화에 실린 것으로 유명한 바로 그 장면이다. # [18] 197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을 받았고 다른 여러 영화제에서도 상 많이 받았다. 320만 달러로 만들어져 4,300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도 대박이었다. [19] 카우보이 캐릭터가 보안관 캐릭터인 경우도 많다. 또 카우보이하면 연상되는 요소중에는 보안관에서 온 것들도 꽤 존재. [20] 실제로 서부 개척이 한창인 시절에는 카우보이가 보안관이나 보안관 보좌관(Deputy)로 활동하기도 했다. 카우보이 활동만으로는 벌어먹기가 힘드니까. [21] 이름을 알린 50년대 미국 드라마 로하이드(Rawhide) 부터가 서부극, 카우보이물이다. [22] 스페이스 카우보이는 예외. 이 영화는 우주에서 카우보이틱한 활극을 벌이는 것이 아닌 영감님들이 우주에 올라가는 이야기다. [23] 여캐 일러스트 역시 카우걸이다. [24] 모자를 쓰지 않았지만 카우보이의 상징 중 하나인 판초와 카우보이가 입는 챕스까지 입고 있다. 하지만 분위기는 영 딴판이다. [25] 정확히는 닌자+카우보이다. [26] 대사를 보면 카우보이와 관련된 대사들이 많고, 로리 스완도 레이너를 Cowboy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스타1의 첫 무대인 마 사라 자체가 완전 서부시대를 그대로 옮겨놓은거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고, 본인 역시 거기서 보안관 생활을 하고있던게 게임상 첫 등장이기 때문이다. [27] 개명 전 이름은 맥크리였으며, 개명 사유는 해당 문서 참조. [28]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도 덕헌트의 아래필살기와 비장의 무기로 등장한다. [29] 모종의 이유로 화가 나서 런너 일행을 쫓아오는 두더지 무리들. 카우보이 복장의 두더지들과 아메리카 원주민 복장의 두더지들이 같이 있다. 로프 던지기가 특기인 한 두더지는 오리를 타고 다닌다. [30] 이쪽은 보안관 성질도 기지고 있다. [31] 설정 상 하나지방 출신이다. [32] 폴아웃 시리즈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라서 말 그대로 옛 서부개척시대틱한 모습이 많은데 카우보이도 그 중 하나이다. 특히 뉴 베가스에서 서부극의 진한 향기를 느낄수 있다. [33] 원래 서부개척시대에 살던 카우보이다. 외계인에게 납치당하는 바람에 23세기에 홀로 남겨진, 진짜 최후의 카우보이다. [34] 총 빨리뽑기 와 기디업 버터컵 찾기 등을 해볼 수 있다. 여담으로 실버 슈라우드 복장을 착용하고 있으면 추가 대사가 발생한다. [35] 라브는 비둘기이다.(...) [36]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어시스트 피규어로도 등장. [37] 한국에서는 그냥 컬리 빌 브로시우스라고 읽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