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4:22:10

캐나다 영화

세계 각국의 영화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 ·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중동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서유럽, 남유럽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북유럽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동유럽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da291c 25%,#fff 25%,#fff 75%,#da291c 75%)"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colcolor=#fff><colbgcolor=#da291c> 상징 국기 · 국가
역사 역사 전반
정치 정치 전반 · 캐나다 국왕 · 캐나다 총독 · 캐나다 의회 · 캐나다 총리
외교 외교 전반 · 여권 · 영미권 · 영연방 · CANZUK · 파이브 아이즈 · 프랑코포니 · G7· G20 · APEC · eTA
국방 캐나다군( 캐나다 해군 · 캐나다 공군) · NATO · NORAD ( 산타 추적)
치안 · 사법 캐나다 연방대법원 · 권리자유헌장 · 캐나다 경찰 · RCMP · CBSA( eTA · 캐나다-미국 국경 · NEXUS Program) · CSIS
경제 경제 전반 · 캐나다 달러 · USMCA · 토론토증권거래소 · 캐나다 5대 은행( TD Bank · 로열 뱅크 오브 캐나다 · 스코샤뱅크 · 몬트리올 은행 · CIBC) · 틀:캐나다의 이동통신사( Rogers · Telus · Bell Canada) · 캐나다 포스트 · 한캐나다 FTA
교통 교통 전반 ·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 팬 아메리칸 하이웨이 · 캐네디언 퍼시픽 · 캐네디언 내셔널 · 비아 레일 · 에어 캐나다 · 웨스트젯 · 포터 항공 · 공항( 토론토(피어슨) · 몬트리올(트뤼도) · 밴쿠버 · 캘거리 · 에드먼턴 · 핼리팩스 · 오타와 · 위니펙 · 이칼루이트) · 철도 환경 · 도시철도( 토론토 지하철 · 몬트리올 지하철 · 밴쿠버 스카이트레인 · C 트레인 · 에드먼턴 경전철 · REM)
교육 교육 전반 · GED(미국과 공통주관) · OSSLT(온타리오 전용) · 대학입시 · 대학() · 로스쿨 · U-15( 토론토 대학교 · 맥길 대학교 ·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 캘거리 대학교 · 앨버타 대학교 · 서스캐처원 대학교 · 매니토바 대학교 · 오타와 대학교 · 맥마스터 대학교 · 몬트리올 대학교 · 댈하우지 대학교 · 라발 대학교 · 워털루 대학교 · 웨스턴 대학교 · 퀸스 대학교) · 기타 교육 및 유학 관련 문서
문화 문화 전반 · 관광 · 요리 · 추수감사절 · · 루시 모드 몽고메리 ( 빨강머리 앤) · 앨리스 먼로 · 카우보이 ( 로데오 · 캘거리 스탬피드) · 아이스하키 ( NHL · 스탠리 컵) · 캐나디안 풋볼 리그 · 라크로스 ·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 캐나다 야구 국가대표팀 · 캐나다 그랑프리 · CBC ( 김씨네 편의점 · 머독 미스터리 · · 프리티 하드 케이스 · Just For Laughs Gags) · CTV ( 트랜스플랜트 · 플래쉬 포인트) · 캐나다 영화( 짐 캐리 · 제임스 카메론 · 데이비드 크로넌버그 · 드니 빌뇌브 · 크리스토퍼 플러머)
언어 언어 전반 · 영어 · 캐나다 영어 · 프랑스어 · 캐나다 프랑스어 · 이누이트어 · 크리어 · 미크맥어 · 미주 한인어
인물 테리 폭스 · 웨인 그레츠키
지리 로키산맥 · 프레리 · 위니펙 호수 · 니피곤 호 · 오대호 · 세인트로렌스강 · 허드슨만 · 캐나다 북극 제도 · 퀸 엘리자베스 제도 · 뉴펀들랜드섬
행정 구역 BC( 밴쿠버 · 빅토리아 · 나나이모 · 서리 · 리치먼드 · 코퀴틀람 · 애버츠퍼드 · 칠리웍) · AB( 캘거리 · 에드먼턴 · 밴프 · 재스퍼) · SK( 리자이나 · 새스커툰) · MB( 위니펙) · ON( 토론토 · 오타와 · 미시소거 · 브램턴 · 해밀턴 · 런던 · 키치너-워털루 · 윈저 · 킹스턴) · QC( 몬트리올 · 퀘벡 · 가티노 · 셔브룩 · 사그네 · 트루아 리비에르 · 라발) · NB( 멍크턴 · 프레더릭턴 · 세인트존) · NS( 핼리팩스 · 루넌버그) · PE( 샬럿타운) · NL( 세인트존스) · YK( 화이트호스) · NT( 옐로우나이프) · NU( 이칼루이트)
민족 캐나다인 · 영국계 캐나다인( 잉글랜드계 캐나다인 · 스코틀랜드계 캐나다인 · 웨일스계 캐나다인) · 프랑스계 캐나다인 · 원주민(퍼스트 네이션)( 크리 · 오지브웨 · 이누이트 · 메티스 · 이로쿼이 연맹( 모호크) · 틀링깃 · 하이다) · 아일랜드계 캐나다인 · 독일계 캐나다인 · 스웨덴계 캐나다인 · 인도계 캐나다인 · 러시아계 캐나다인 · 우크라이나계 캐나다인 · 폴란드계 캐나다인 · 스위스계 캐나다인 · 체코계 캐나다인 · 핀란드계 캐나다인 · 그리스계 캐나다인 · 루마니아계 캐나다인 · 한국계 캐나다인 · 캐나다계 미국인 · 스페인계 캐나다인 ·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 크로아티아계 캐나다인 · 튀르키예계 캐나다인 · 헝가리계 캐나다인 · 포르투갈계 캐나다인 · 이탈리아계 캐나다인 · 캐나다 유대인 · 리투아니아계 캐나다인
기타 캐나다 시민권 }}}}}}}}}}}}

Film in Canada

파일:external/images.moviepostershop.com/scanners-movie-poster-1981-1020190744.jpg
데이비드 크로넌버그 스캐너스
파일:mon-oncle-antoine-claude-jutra.jpg
퀘벡 영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클로드 유트라의 우리 아저씨 앙트완느
파일:atanarjuat_the_fast_runner-593970370-large.jpg
최초의 이누이트 영화 자카라이스 쿠눅의 아타나주아

1. 개요2. 영화 시장3. 역사4. 작품5. 영화 감독6. 영화관7. 기타

1. 개요

캐나다 영화에 대한 문서.

2. 영화 시장

캐나다 영화시장은 미국 영화시장과 합쳐서 북미대륙영화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때문에, 정확한 규모 추정이 불가능하다. 다만 추정하기로는 2016년 기준 11.4억 미국 달러 정도로, 독일 영화시장과 비슷한 규모이다. 독일 캐나다의 인구, 경제규모를 비교해봤을 때, 캐나다가 엄청나게 영화를 많이 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3. 역사

4. 작품

대부분의 캐나다 영화인들은 미국 영화, 영국 영화시장으로 넘어가서 활동하며, USMCA 발효 이후 극심해졌다. 따라서 캐나다 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작품은 내 사랑과 같은 독립영화들인 경우가 많다.

캐나다에서 자체적으로 자본을 조달해서 영화를 만들 바에야 미국이나 영국으로 넘어가서 하는 것이 더 쉽다. 그리고 퀘벡 역시 캐나다 내에서 자체제작하는 것보다 프랑스로 가서 하는 것이 더 쉽다. 그나마 미국 영화, 영국 영화에 제작조건과 시장이 먹혀버린 다른 영미권 지역의 영화들보단 훨씬 낫다.[1]

캐나다 영화를 고집하는 세라 폴리는 그 점에서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며, 데이비드 크로넌버그는 캐나다 영화와 미국 영화의 경계선상을 교묘히 잘 활용하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캐나다 정부도 미국 영화, 영국 영화 캐나다인 배우와 제작자, 감독이 포함되어 있으면 자국산 영화로 간주한다.

5. 영화 감독

데이비드 크로넌버그가 이 나라 대표 영화 감독이다. 제임스 카메론은 캐나다 출신이지만 캐나다에서 활동하지 않고 미국 영화 시장에서 활동한다.

반대로 크로넌버그는 미국, 영국/해외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긴 하지만, 1960년대 - 1970년대 영미권 캐나다 영화계에서 올라와 미국, 영국으로 넘어간 케이스로 꼽힌다. 크로넌버그의 이런 행보는 이후 아톰 에고이안을 비롯한 80년대 토론토 뉴 웨이브의 자산과 토대가 되었다.

상술한 퀘벡 영화계 출신으로는 드니 빌뇌브와 드니 아르캉, 자비에 돌란, 클로드 유트라, 장마르크 바, 레아 풀, 드니 코테가 있다.

인재자체는 자주 나오는 편이다. 캐나다 지역 중심으로 활동하는 감독들 중에서도 뛰어난 감독들이 많다. 킴 누옌, 자카리아스 쿠눅[2], 클로드 유트라, 아톰 에고이안, 드니 아르캉, 빈첸초 나탈리, 레아 풀, 가이 매딘 같은 감독들은 캐나다 내부에서 활동하면서도 국제적인 찬사를 듣기도 했다.

정부지원도 자주 해주는 편인데, 문제는 영미권은 미국, 영국의 영향력이 강하고, 불어권은 프랑스의 영향력이 강하다는 것이다.[3]

6. 영화관

미국 영화시장과 사실상 일심동체인 한 몸이기 때문에, 각종 미국영화관들이 캐나다에도 많이 진출해있다. 다만 씨네플렉스 엔터테인먼트라는 캐나다의 자체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독보적인 1위.

7. 기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아이맥스가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산 기술이다.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지만 주연 캐릭터와 주연배우들 모두 캐나다인이고 촬영 대부분을 캐나다에서 했다.


[1] 한 예로 캐나다 영화로 크게 대박 난, 히트 친 섹스 코미디 포키즈 미트볼 할리우드 배우와 배급사의 손을 빌려야 했음에도 여전히 국제시장에 진출해서 성공한 캐나다 영화로 남아있다. [2] 최초의 이누이트 영화 감독으로 아타나주아로 유명하다. [3] 캐나다 영화 진흥원은 재능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제작 지원하는 데 아낌없기로 유명하다. 노먼 매클래런도 캐나다 영화진흥원의 도움을 받아서 활동했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