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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0 14:04:55

월트 디즈니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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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t Disney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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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설립일 1923년 10월 16일 ([age(1923-10-16)]주년)
창업자 월트 디즈니, 로이 디즈니
경영진
CEO
밥 아이거 (2022년 11월~ )
CFO
휴 존스턴[1] (2023년 12월~ )
이사회
의장
마크 파커[2] (2023년 4월~ )
사업부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디즈니 익스피리언스
디즈니 스포츠
상장 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 1957년 11월 27일 / DIS)
시가 총액 2,229억 달러 (2024년 4월)
부채 1,016억 2,200만 달러 (2023년 연결)
자본 1,039억 5,700만 달러 (2023년 연결)
매출 888억 9,800만 달러 (2023년 연결)
영업 이익 128억 6,300만 달러 (2023년 연결)
고용 인원 약 225,000명 (2023년 9월)
법인 소재지 델라웨어
본사 소재지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 500 S Buena Vista St.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3]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창립 이후부터 월트 디즈니의 사망까지2.2. 마이클 아이스너의 취임과 공격적 인수합병의 시작2.3. 밥 아이거 전성시대와 디즈니 황금기2.4. 디즈니+ 출시와 OTT 시장으로의 진출2.5. 밥 아이거의 복귀 이후
3. 역대 경영진
3.1. 현재 임원진3.2. 이사회 의장(Chairman of the Board)3.3. CEO3.4. 사장(President)3.5. 부사장(Vice President)3.6. COO3.7. CCO3.8. 명예이사
4. 지배 구조5. 계열사6. 비판 및 논란
6.1. 독과점 블랙기업 행위6.2. 20세기 폭스 인수 후의 문제들6.3. Band in China 등재
7. 한국 관련
7.1.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7.2. 디즈니 커뮤니티 및 팬덤7.3. 디즈니 창립 100주년의 날
8. 여담9. 관련 인물10. 관련 문서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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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업주 월트 디즈니의 이름을 따서 설립한, 미국의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 엔터테인먼트 섹터 내 넷플릭스와 더불어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본업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정도로만 생각하기 쉽겠지만, 이는 자회사인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말하는 것이고, 모기업인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회사다.[4] 과거 20세기에는 코카콜라, 맥도날드, 나이키 등과 함께 미키 마우스 등 여러 캐릭터의 힘으로 국제사회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아이콘으로 남았고 21세기에 들어서도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한자리를 애플, 구글, 페이스북 빅테크 기업들과 함께 나란히 차지하고 있다. 특히 기업이 위기에 빠졌을 때마다 ABC(ESPN), 픽사, 마블, 루카스필름, 20세기 폭스 등을 적재적소에 인수해버리며 단순한 영화 제작사에서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가치를 창출해내는데 성공했다.[5]

2. 역사

2.1. 창립 이후부터 월트 디즈니의 사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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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마이클 아이스너의 취임과 공격적 인수합병의 시작

파일:waltdisneycompany0.jpg
2018년 경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자회사 조직도[6]
파일:오 마이 디즈니.png
<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한 장면[7]

1980년대 디즈니의 위기와 그 극복 과정

창업주 월트 디즈니와 로이 디즈니의 사망 후, 경영진들의 무사안일주의로 인해 서서히 침몰해가던[8][9] 디즈니는 1984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회사를 살리기 위해 당시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사장을 맡고 있던 마이클 아이스너를 과감하게 영입했고[10] 그가 디즈니의 CEO로 취임한 이후 회사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는데 1993년에는 독립 영화사 미라맥스를 인수[11], 1996년에는 190억 달러 규모의 캐피털 시티스 커뮤니케이션스(Capital Cities Communications)를 통째로 인수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기도 했고[12] Cap Cites가 1985년에 먹은 미국의 전국 지상파 방송국인 ABC는 물론, ABC가 1984년에 인수한 북미 최대 스포츠 채널인 ESPN도 이때 디즈니에 편입된다.[13] 그의 지휘 아래 디즈니는 스포츠 분야에도 진출해 LA 에인절스 애너하임 덕스를 한동안 산하에 두었으며 2004년에는 더 머펫 쇼의 캐릭터 프랜차이즈 또한 사들였다.

2.3. 밥 아이거 전성시대와 디즈니 황금기

2005년, 아이스너가 이사회와의 불화로 인해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난 후 밥 아이거가 CEO 자리에 오르면서 인수합병 전략을 더욱 확대하기 시작한다. 2006년 1월, 스티브 잡스와의 협상을 통해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74억 달러에 인수하고 2009년 8월, 40억 달러로 마블 코믹스도 인수해버렸다. 반대로 DC 코믹스는 이미 40년 전인 1969년에 디즈니의 최대 경쟁사인 타임 워너 계열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만약 디즈니가 이를 인수하려 든다면 반독점법에 위반되는 상황이다. 아무튼 월트 디즈니 사가 마블 코믹스를 인수함으로써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영상물( 워너 브라더스)에 이어서 코믹스 산업까지 서로 경쟁하게 되었다.

2012년 10월 30일, 40억 50만 달러로 루카스필름 루카스아츠를 인수하며[14] 스타워즈 관련 모든 판권을 소유하게 되었다. 자세한건 조지 루카스 항목 참조. 하지만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 1, 2, 3편을 통해 감독으로서 부족한 역량과, 배우들을 발연기하게 만드는 유치한 대사들, 설정 뒤집기, 특히 자자 빙크스 등 수많은 만행을 저질렀던지라 디즈니의 이러한 인수에 대한 스타워즈 팬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반응이 더 많았다. 루카스필름을 인수하자마자 어지러웠던 확장 세계관을 캐넌으로 정리해서 혹평을 받았고 이후 디즈니가 깨어난 포스를 좋은 퀄리티와 생각해볼만한 떡밥들과 팬서비스로 가득찬 작품으로 만들어내고 스타워즈 스토리 시리즈를 뽑아낸 이후로 조지 루카스는 더 까였었다. 그러나 이 여론도 스타워즈 새로운 3부작 및 라스트 제다이 이후로는 조지 루카스를 능가할 정도로 혹평 받으면서 까이는 대반전[15]이 이루어졌다가 만달로리안, 배드배치등의 시리즈들이 연이어 대호평을 받으며 겨우 진정되었다.[16]

디즈니 인터랙티브 스튜디오라는 자회사를 만들어 게임 제작에도 손을 대고 있다. 대표적인 게임이 퓨어와 에픽 미키. 최근에는 디즈니 인피니티로 게임 관련 포맷을 주력하는 듯하다. 게임 사업부의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지만, 디즈니 인피니티에서 디즈니의 수많은 IP에 힘입어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두었다. 2010년대에 들어선 PC/콘솔은 디즈니 인피니티에 집중하고 있으며, 신작 영화의 미디어 믹스 게임은 모바일로 개발하는 추세. 영화의 이름값을 빌려 흥행하고 있지만 '프로즌:프리 폴'이나 '빅 히어로 6: 봇 파이트'등의 몇몇 게임은 캔디 크러쉬 사가 퍼즐 앤 드래곤 등의 흥행작을 그대로 벤치마킹한 게임성으로 게임 자체의 평가는 그리 높지 않다. 그런데 돈을 번다던 타이틀인 디즈니 인피니티는 3.0 이후로 개발을 중단, 남은 피규어들은 재고떨이 신세가 되었다. 사실 디즈니 게임이 그다지 그렇게 재미있는 건 아니라는 평도 있다.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미국 최대 완구회사인 해즈브로를 인수하려 한다는 말도 있었으나 해즈브로는 일단 부인했다.

2014년에는 MCN 메이커 스튜디오를 인수하여 수많은 유튜버까지 손아귀에 집어넣었다. 나무위키에 항목이 있는 유튜버만 보자면 Epic Rap Battles of History, 앵그리 죠, Yogscast 정도이며 그 외에도 JonTron이나 TotalBiscuit도 포함되어 있다. 이 사이엔 능력있고 공정한 리뷰어도 많았기에 그들의 변질마저도 우려되고 있다.

2016년에는 트위터 인수설이 불거졌으며 #, 심지어 넷플릭스 인수설 루머까지 돌기도 했다.

이렇게 워낙 벌려놓은 사업이 많다보니 뜬금없는 곳에서 디즈니의 흔적을 발견하게 될 때도 있다. 유럽에서 만든 마법소녀물을 검색했더니 디즈니가 언급된다든가[17], 인도 영화 DVD에 뜬금없이 디즈니 로고가 박혀있다든가[18] 등등.

그런데 미국 기준 2017년 12월 18일에 나온 뉴스에 따르면 애플이 디즈니를 인수합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애플의 보유현금은 기사 발표시점에 285조원으로 시가총액 200조원의 디즈니를 현금으로도 살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자금을 가지고 있다. 업계는 애플이 디즈니가 20세기 폭스와 인수 최종 합병이 체결되기 전에 하루 빨리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내다보았다. 20세기 폭스를 소유하면 디즈니의 시가총액이 더 높아져서 인수합병을 시도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라고. 언론들은 넷플릭스의 인기로 아이튠즈의 영화 판매량이 감소하자 디즈니가 밀고 있는 훌루를 인수하고 이참에 폭스를 포함한 디즈니의 ip를 사용해 넷플릭스에 맞서기 위한 포석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애플의 서비스 총괄 사장인 Eddy Cue는 시장에서 기대하는 디즈니 또는 넷플릭스 인수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시사했다. 그 대신, 자체 콘텐츠 유통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암시했다.

세간의 인식으로는 디즈니의 평소 이미지 때문에 이렇게 인수합병한 회사들의 관리에 있어 모회사가 직접적으로 각 스튜디오를 제어하고 통제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정확히는 전 사장이었던 마이클 아이스너 체제까지는 어느 정도 그런 면이 있었다. 디즈니 내부에서도 사장 자리를 놓고 싸워 당시 2인자였던 제프리 카첸버그가 회사를 박차고 나와 드림웍스를 세운 건 유명한 얘기고 스티브 잡스와도 심각한 마찰을 빚어 아예 픽사가 디즈니와의 관계를 끝내고 다른 영화 배급사 갈아타기로 마음먹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폭정으로 유명한 아이스너가 디즈니 이사회의 탄원으로 물러나고 후임으로 밥 아이거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회사의 분위기도 달라지는데 그는 위기에 빠진 디즈니의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능있는 스튜디오들을 찾아 다녔고 맨 처음 픽사 인수합병을 제안했을 때도 아이스너의 말로를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는 절대 당신들 회사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우려의 반응을 보이던 존 라세터를 설득시켰다.[19] 이는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인수에도 똑같이 적용되어 회사의 독립성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한 다음에야 아이작 펄머터로부터 인수를 승인받을 수 있었다.

밥 아이거가 어쨌든 디즈니의 사장으로서 최종 결재권을 가지고 마블 스튜디오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스튜디오 내부에서 분쟁이 일어나면 조정을 하는 위치에 있지만 결국 창작적인 부분에 관한 것은 전적으로 각 스튜디오의 수장들인 존 라세터, 케빈 파이기, 그리고 캐슬린 케네디에게 맡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영화가 잘 나오고 못 나오는 것은 모회사로서의 디즈니 자체의 통제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각 스튜디오의 수장들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계획을 갖추고 본인들 회사를 관리하는가가 중요한 것.[20]

인수합병의 영향으로 인해 디즈니 상품하면 대표적인 미키 마우스의 봉제인형 종류중에서도 아이언맨의 슈트를 입거나[21] 제다이 도복을 입은 미키 마우스 인형도 나온적이 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21세기 폭스 인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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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0일(현지시간) 월트 디즈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금과 주식으로 713억 달러에 21세기 폭스사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뉴 폭스로 구성된 사업들을 분사시킨 후 21세기 폭스사를 인수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 7월 27일 양사 주주들이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21세기 폭스의 영화·TV사업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22]
파일:디즈니폭스인수.jpg
21세기 폭스의 인수를 완료한 이후에 교체된 디즈니 공식 사이트의 배너[23]

2.4. 디즈니+ 출시와 OTT 시장으로의 진출

넷플릭스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영화나 드라마 등의 컨텐츠를 보여주는 OTT(Over The Top) 산업에서 대성공을 거두자 아마존닷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애플 Apple TV+ 같이 미국의 거대 IT기업들이 달려들며 점점 시장이 치열해지기 시작했고, 2019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디즈니 역시 이 시장에 뛰어든다고 선언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상컨텐츠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디즈니가 넷플릭스에서 컨텐츠를 다 들어내고 자기 플랫폼에 넣겠다고 선언한다면 어떻게 될지 볼만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110억 달러(한화 약 13조 4649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 19년여 만에 분기 적자 났다. #

2020년 10월 12일, CEO 밥 체이펙은 디즈니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발표하면서 스트리밍 분야에 가장 우선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

테마파크 사업 코로나 19로 인해 테마파크 운영을 중단했고, 스튜디오는 개봉 연기, 미디어는 스포츠 리그 중단을 하는 등 모든 사업부에서 악재를 직격으로 맞고 있으나, 스트리밍 사업에 대한 기대감 덕분인지 2020년 12월에 들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시가총액 3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

2022년 8월 행동주의 헤지펀드 서드포인트의 매니저 댄 롭은 10억 달러의 디즈니 주식을 취득한 이후 사업 유연성[24]을 명목으로 ESPN 분사를 요구하였으나, 한 달 만인 9월 11일에 본인 트위터를 통해 앞선 요청을 철회했다.

2023년 들어서는 케이블 사업을 축소함과 동시에 스트리밍 분야에 더욱 힘들 실어주고 있다. 다소 후발주자인 Apple TV+를 통해 오리지널 컨텐츠보다는 스포츠 중계권 위주의 생태계에 혈안을 올리고 Apple이 미국 4대리그 중계권을 전부 보유하고 있는 ESPN을 인수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있다.

2023년 9월 7일 80.57 달러의 종가를 기록하며 2020년 3월 코로나19 발발 직후 최저점을 경신했다. 이는 무려 10년 전인 2014년 7월의 주가와 비슷한 수준이기도 하다. 이에는 복합적인 원인들이 있는데, 우선 미국 증시의 동반 상승이 있었던 2021년에는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당국의 규제가 심해지자 테마파크 등 DPEP 사업부가 직격탄을 맞으며 나홀로 하락세를 겪었다. 2022년은 고물가와 이를 잡기 위한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미국 경기가 둔화세에 이르며 TV 사업이 옥죄어졌고 디즈니 포함 매크로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물가가 진정되고 긴축이 마무리 되어가며 증시가 다시 한 번 상승세를 맞은 2023년에는 새로운 먹거리로 점 찍은 스트리밍 분야에서 구독자 이탈과 영업적자 장기화를 겪으면서 다시 한 번 나홀로 하락세를 고수하고 있다. 특이하게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동안 자사 주요 매출원인 테마파크, TV, 스트리밍 사업이 각각 위기를 맞으며 좋지 않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2.5. 밥 아이거의 복귀 이후

PC 비판 의식했나...칼빼든 디즈니 CEO "절대 용납 못해"
디즈니 사장, 창작자들에게 정치적 '메시지' 아닌 '오락'에 집중하라고 촉구

2022년 말에 복귀한 밥 아이거는 회사의 방향성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3차례에 걸친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하여 흥행에 참패한 영화였던 버즈 라이트이어의 감독과 제작자를 해고하고, 인어공주 개봉 이후 업계가 최고다양성책임자를 해고하는 기조에 맞춰 6년간 CDO로 일해왔던 래톤드라 뉴튼이 사표를 내었다. 또한 마블 스튜디오의 VFX담당 PD였던 빅토리아 알론소와 마블 엔터테인먼트 회장이였던 아이작 펄머터도 해고되었다.

2023년 1월 넬슨 펠츠가 이끄는 행동주의 펀드 트라이언 파트너스가 이사회 자리와 비용 절감을 요구하며 위임장 대결을 시사했다.

2023년 2월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디즈니 엔터테인먼트로 재편했다. 또한 트라이언을 의식한 탓인지,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다. 이에 트라이언은 위임장 대결을 철회했다.

2023년 11월 파크, 익스피리언스 & 프로덕트 사업부도 디즈니 익스피리언스로 재편했다. 또한 밥 아이거는 전임 CEO를 비판하면서 창작물의 스토리텔링보다 정치적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며 더 이상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스튜디오 사업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트라이언은 지분 1.8% 취득 이후, 또 다시 펠츠를 포함한 2인을 디즈니 이사회에 앉히기 위한 표대결을 진행하겠다고 시사했다. 오랜 적자와 PC주의 메세지를 비판했다. 해당 지분은 펠츠의 친구이자, 마블 전직 회장이었던 아이작 펄머터로부터 대거 취득했다고 알려졌다.

2024년 2월 7일 에픽게임즈의 지분 15억 달러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이로서 디즈니가 쥐고 있는 지분 합계는 7% 수준이 되었다.

2024년 4월 1일 디즈니 엔터테인먼트의 공동의장인 데이나 왈든이 새로운 CEO로 거론되고 있다는 CNBC발 보도가 올라왔다.

펠츠의 트라이언은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 뉴버거 버만, 아이작 펄미터 등의 지지를 이끌어냈으나, 블랙록과 티 로우를 비롯하여 개인 최대주주인 조지 루카스, 로린 파월 잡스 등이 기존 디즈니 이사회 측을 지지하면서, 4일 연례 미팅에서 31%의 득표율로 패배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펠츠를 포함한 행동주의 투자자들이 디즈니의 경영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향후 아이거의 적자 개선 및 수익성 확보 전략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ESPN은 중계권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는 와중에 케이블TV 코드컷팅이 지속됨에 따라 폭스 코퍼레이션,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함께 번들 상품을 판매 할 예정이며, 2025년 내로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 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사업부 개편과 인도 사업 범위를 축소하는 등의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2024년 내로 스트리밍 사업에서 흑자전환을 공언한 상태다.

3. 역대 경영진[25]

3.1. 현재 임원진

3.2. 이사회 의장(Chairman of the Board)

3.3. CEO

3.4. 사장(President)

3.5. 부사장(Vice President)

3.6. COO

3.7. CCO

3.8. 명예이사

4. 지배 구조

주주명 지분율
뱅가드그룹 8.0%
블랙록 6.6%
<rowcolor=#fff> 2024년 1월 기준 #
1984년에 투자자 시드 배스(Sid Bass) 및 그의 가족이 지분 18%를 매입하면서 회사의 대주주가 되었고 그후 이사회와 합심해 마이클 아이스너를 영입하면서 2001년에 마진콜을 당하기 이전까지 대주주의 위치를 유지하였다.

2006년 이후 최대 주주는 스티브 잡스가 되었는데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디즈니에 팔 때 현금을 한 푼도 받지 않고 주식으로 매각대금을 받는 “주식교환” 형태였기 때문이다. 사실상, 합병을 하면서 자신이 보유했던 픽사 지분을 디즈니 신주로 바꾼 셈. 그래서 스티브 잡스는 죽을 때까지 애플 CEO와 디즈니 이사직을 겸직했다. 잡스의 지분율은 7.5%. 이후 잡스 사망 이후 잡스의 지분을 그대로 애플에 넘기고 팀 쿡이 이끄는 애플이 디즈니 주식을 추가로 사들여 애플이 10.4%로 최대주주였다가, 2017년 초에 잡스의 부인인 로런 파월 잡스가 애플이 가지고 있던 디즈니 주식 4%를 애플한테서 되찾아가고 잡스의 개인 유산으로 디즈니 주식을 사들여서 7.7%로 로런 파월 잡스가 최대주주가 되었다.

그 직후 로런 파월이 디즈니의 등기이사직에 오르면서 경영권을 애플과 공동행사하기로 결정했다. 애플에서는 팀 쿡이 디즈니의 사외이사직을 겸직키로 결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파월은 절반 가까이 지분을 매각했다고 2017년 2월 알려졌다.

이후, 디즈니의 21세기 폭스 인수로 인해 디즈니의 지분 5% 가량을 넘겨받은 루퍼트 머독 가문 또한 주요 주주로서 디즈니의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괜히 머독 가문의 디즈니 장악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게 아닌 듯.

결과적으로 폭스 인수 이후 디즈니의 최대주주는 6.22%를 가진 자산운용사 뱅가드그룹이 유지하고, 머독 일가가 4.37%로 2대 주주를, 자산운용사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4.15%를,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4.04%를, 로런 파월 잡스가 3.19%를 보유하며 5대 주주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5. 계열사


과거 계열사 & 지분 보유사 & 판권 보유작 목록 (접기 클릭)
* 냇 지오 피플
  • 디멘션 필름
  • 디즈니 디지털 네트워크
  • 디즈니채널 월드와이드
  • 디즈니툰 스튜디오
  • 라디오 디즈니
  • 미라맥스
  •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
  • 에스콰이어 네트워크
  • 엔데몰 샤인 그룹
  • 캐피탈 디즈니
  • 터치스톤 스튜디오
  • 폭스넥스트
  • 폭스 스타 스튜디오
  • 폭스 뮤직
  • 폭스-파라마운트 홈 엔터테인먼트
  • DiC 엔터테인먼트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MLB): 1996년 창단자 진 오트리에게서 샀으나, 2003년에 구단 지분을 현 구단주인 아르테 모레노에게 매각하면서 손을 뗐다.
  • 루카스아츠: 2013년 4월 3일 폐쇄
  • 애너하임 덕스( NHL): 이 팀은 아예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직접 창단했다. 이 팀도 2005년 매각을 통해서 손을 뗐다.
  • 스튜디오 지브리: 지브리 작품에 대한 해외판권과 홈미디어 판권을 디즈니가 가지고 있었다가 GKIDS에 매각했다. 단, 이 사항은 미국에서만 적용되며 일본의 홈미디어 판권은 일본 자회사가 가지고 있다.
  • 파워레인저: 한때 원 제작사인 사반 엔터프라이즈에게 판권을 넘겨받아 2003~2009년까지 시리즈 제작을 맡았다. 이후 2010년경 사반이 다시 판권을 회수해서 현재는 관계가 없다.

6. 비판 및 논란

미국을 대표하는 대기업들 중 하나답게 온갖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산재해있다. 대부분이 블랙기업 정치적 올바름 남발과 관련되어있다.

6.1. 독과점 블랙기업 행위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 1997년에 캐서린 하키스미스(Kathreen Harkey-Smith) 작가가 저서 《비극의 왕국(Tragic Kingdom)》을 통해 마이클 아이스너 CEO 이후 상업성으로 도배된 디즈니의 행태를 비판한 바 있는데, 아이티, 베트남 등의 국가에 시간당 6-12센트라는 초저임금으로 작화 하청을 주거나 티셔츠, 장난감 등 캐릭터 상품 생산을 맡기고 인부들을 굴리는 임금 착취 행위를 지적했다.

1997년경에 제프리 카젠버그가 디즈니가 자신에게 약속한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영화와 TV 수익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디즈니를 고소해 회사의 도덕성이 먹칠되기도 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개봉을 앞두고 시장지배적 위치를 이용해 극장주들을 압박하여 흥행 수입의 65%를 요구한 일이 있었다. 정작 그 다음 작품인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협박이 무색하게끔 흥행 쪽박을 찼다는 게 함정. 기사

디즈니와 애너하임 정경유착을 보도한 뉴욕 타임즈에 자사 영화의 시사회 참석 금지라는 보복성 조치를 내렸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은 적이 있었다. #

경영적 측면에서 오직 블록버스터 영화에만 투자를 하는 디즈니의 전략은 회사에 거대한 성공을 안겨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오직 대중적이고 검증된 프랜차이즈에만 투자함으로써 영화 산업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저해한다는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영화 평론가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다. 물론 이는 디즈니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특히 디즈니의 경우 서치라이트 픽처스 인수 전까지 스페셜티 디비전과 같은 독립영화 전문 제작사도 없었을 뿐더러 밥 아이거의 취임 이후 연간 개봉작의 수는 줄이되 소수의 블록버스터 영화에만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메이저 영화사들 중에서 가장 연간 개봉작의 수도 적고 가장 상업성이 강한 스튜디오이기도 하다.

그래서 보통 디즈니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적이 없다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미라맥스가 디즈니 계열사로 있을 때 이미 셰익스피어 인 러브 시카고로 작품상을 수상했던 적이 있다. 상기된 비판점들은 현재 프랜차이즈 영화에 집중적으로 투자중인 디즈니의 전략 영향이 크기 때문이지 2010년부터 블록버스터급 영화에 집중 투자함에도 작품상 후보에 꾸준히 이름을 올려왔었고 최근에도 올리고 있다. 죽은 시인의 사회, 식스 센스, 인사이더, 갱스 오브 뉴욕, 헬프가 모두 디즈니 영화고 워 호스, 링컨 등을 타 회사들과 공동제작을 했다는 점만 보더라도 작품상을 노려볼 만한 영화를 제작할 능력이 전무하다곤 보기 힘들다. 무엇보다 다른 회사들과는 다르게 애니메이션을 작품상 후보에 올리는 건 디즈니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아카데미가 장르물엔 다소 냉소적인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36] 기생충이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외국어 영화의 작품상 수상을 이룬 것만 보더라도 애니메이션이나 블록버스터 장르물 또한 향후 작품상을 수상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 작품상을 수상했었기에 드물지만 블록버스터로도 작품상을 수상할 수 있다는 사례로 볼 수 있다.

밥 아이거 체제에 들어서면서 연이은 인수합병으로 인한 독과점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을 뿐더러 일부 팬들에게서는 점점 디즈니 고유의 브랜드가 희석되고 있다는 비판도 종종 나오고 있다. MCU, 스타워즈 등 다른 프랜차이즈들이 회사의 한자리를 차지하는 동안 정작 '디즈니'스러운 개성은 점차 옅어지면서[37] 다른 대형 미디어 기업들과 별반 차이없는 회사가 되어버렸다는 의견이다. 타임지는 밥 아이거와의 인터뷰 기사에서 그의 경영적 성과에 대해 찬사를 보내면서도 인수합병으로 회사의 몸집을 키우는 그의 전략은 '월트 디즈니처럼 직접 꿈꾸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38] 타임지는 또한 다른 기사에서 디즈니+의 출시와 관련해 디즈니의 블록버스터 중심 전략이 영화 산업의 다양성을 훼손시킨 것처럼 텔레비전의 콘텐츠 다양성 또한 훼손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크게 우려하였다. 더 가디언 역시 비슷한 논조로 디즈니의 지속된 영역 확장을 경고하는 기사를 내놓기도 했다. 현재의 디즈니를 비판하는 진영에서는 '할리우드의 맥도날드'라는 다소 경멸적인 표현도 종종 나오는 중.

반독점법의 강력한 지지자이자 미국 의회의 예산위원회에 대해 자문 경력이 있는 정책전문가 맷 스톨러는 독과점 발생 및 프랜차이즈 영화로의 집중을 통한 영화 산업의 다양성 붕괴를 지적하고 있으며 밥 아이거가 이번 홍콩 사태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것과 더불어 자회사 ESPN에 대한 자체 검열 등 디즈니가 친중국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에 따라 디즈니의 기업 해체를 주장하였다. # 하지만 메이저 스튜디오 대부분이 홍콩 문제에 관해선 함구하는 입장을 유지했었기에 디즈니만의 문제는 아니다.

2019년 8월 한 내부고발자에 의해 분식회계 의혹이 제기되었다. 테마파크 내에서 고객들이 기프트카드를 구입하거나 사용할 때 매출 발생을 이중으로 기록했다는 주장이다.

마블 코믹스 소속의 만화가 코리 햄셔는 자신이 지난 5개월 간 임금을 제때 받지 못 하고 열정페이로 일해왔다는 사실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에 마블 측은 '마블의 임금 문제는 모회사인 디즈니의 관할로 넘어갔으니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

또한 디즈니+를 론칭하면서 검열 논란도 일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프리 솔로의 경우 욕설 fucked up을 messed up으로, That is the goddam warrior spirit을 That is the warrior spirit로 재녹음 했다고 한다. 디즈니가 아무리 욕설이나 민감한 부분을 배제한다고 해도 기존의 작품까지 손을 대는 것에 논란이 일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창궐로 회사가 타격을 입으면서 전체 직원들 중 절반에 해당하는 10만 명의 무급휴가를 감행했는데 정작 임원들의 보너스와 배당금 지급은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해 논란이 되었다. # 미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 밥 아이거 회장과 밥 체이펙 CEO에게 보낸 공개 서한을 통해 회사가 28000명의 디즈니랜드 직원들을 일시에 해고하는 동안 주주들의 눈치만 신경쓰기 바쁜 경영진은 불합리하게 과도한 보상 패키지와 급여를 챙겨갔다고 비판하며 대량 해고 사태에 대한 디즈니 측의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6.2. 20세기 폭스 인수 후의 문제들

밥 아이거 20세기 폭스의 경우 해마다 5~6편의 영화만이 개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이후 디즈니의 실적 발표에서 밝혀진 바로는, 디즈니+ Hulu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20세기 스튜디오의 연간 개봉작을 4편 이하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세기 폭스가 해마다 수십편의 크고 작은 영화를 제작, 배급해왔던 사실에 비추어 이는 "결국 유력 경쟁회사를 인수해 무너뜨린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또한, 밥 아이거는 앞으로 20세기 폭스 역시 디즈니와 똑같은 규율과 창의적 기준을 따르도록 하기 위해 폭스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수장들인 앨런 혼과 앨런 버그먼의 관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인수자로서 당연한 권한이기는 하다. 다행히 아바타 시리즈의 저작권은 창시자인 제임스 카메론이 권한을 쥐고 있기에(배급이 폭스에서 디즈니로 바꿔졌을 뿐) 카메론이 디즈니 스튜디오의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즉시 다른 영화 배급사로 갈아탈 수 있는 등 # 주요 IP 프랜차이즈는 제작자 권한이 여전히 스튜디오를 압도한다.

저작권에 엄격한 디즈니답게 프린세스 브라이드, 에일리언 1, 사운드 오브 뮤직 등 20세기 폭스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고전영화들의 극장 상영을 금지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 폭스는 왕과 나부터 캐스트 어웨이, 나홀로 집에, 파이트 클럽, 패튼 대전차군단 등 유명 영화의 저작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한편으로 1935년 설립되어 90년 가까이 헐리우드의 6대 스튜디오 자리를 지켰던 20세기 폭스지만, 사실상 리부트할 블록버스터도 거의 남지 않다는 현실은 폭스가 지금의 상황을 자처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폭스가 디즈니 인수 직전에 자사의 유명한 프레데터에서 킹스맨, 다이 하드, 인디펜던스 데이까지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를 리부트나 시퀄로 모두 회복 불가능 수준으로 무너뜨린 바 있다.[39]

6.3. Band in China 등재

원래는 창업 당시부터 오랫동안 중국과는 딱히 별다른 관계가 없는[40] 기업이었으나, 마이클 아이스너가 CEO로 취임한 이후 글로벌적인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면서 중국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시작되었다. 특히나 이 때부터 아이스너와 그의 오른팔이었던 밥 아이거는 수시로 중국 공산당의 관계자들을 만나 친분을 두텁게 쌓아왔다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아이스너는 전 미국 국무장관이자 중국통으로 유명한 헨리 키신저를 디즈니에 영입하면서까지 중국 정부의 눈에 들기 위한 적극적인 로비 활동을 펼쳤다고 한다. # #

그 외에 성인취향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 〈 사우스파크〉도 2019년 10월 2일자 방영분 ' Band in China' 편에서 중국에 아부하는 디즈니의 행태를 풍자한 바 있다.

1996년부터 티베트의 정신적 지주 달라이 라마 14세의 일대기를 다룬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 쿤둔〉을 제작하려다 중국 정부가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건설 계획을 취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지만, 1997년 우여곡절 끝에 개봉한 적이 있다. 2016년에는 에인션트 원 캐스팅 논란까지 터지기도 했다.

2020년에 개봉했던 뮬란의 주연 배우 유역비 홍콩 경찰 중국 공산당을 지지하자 논란이 일었다. 홍콩의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 뮬란(2020)의 극장 개봉에 맞춰, 트위터에 "디즈니는 중국에 머리를 조아리고 유역비는 당당하게 홍콩 경찰의 폭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나는 인권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뮬란 보이콧'을 촉구한다" 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

미국 법무부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미국 대기업들이 단기적 이익을 위해 중국에 굴복해왔다고 비판했는데, 그 중 디즈니가 상하이 디즈니랜드 건설을 위해 중국 공산당에게 구애해온 것과 300명의 공산당원을 테마파크의 상근 직원으로 고용한 사실 등을 지적하였다. #

디즈니+는 애니메이션 〈 심슨 가족〉의 천안문 사태 관련 에피소드를 홍콩에서 서비스 중지하였다. #

최근 들어서는 디즈니+의 중국 서비스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국의 편집 요구를 거부하자 2021년 MCU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 금지되는 등 중국과 어느정도 거리를 두었다. 디즈니+에서 방영한 드라마 로맨스 맛집(원제: 진수기)의 장면들이 중국의 동북공정을 반영한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논란이 된 장면들은 해당 드라마가 아닌 아이치이의 드라마 '야불기적천세대인'로 밝혀졌다.

7. 한국 관련

7.1.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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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디즈니 커뮤니티 및 팬덤

한국의 경우 디즈니의 인지도에 비해 팬덤 및 커뮤니티의 규모가 작은 편이다. 규모가 워낙 작다보니 정보 수급이나 디즈니 지사의 지원이 미흡한 건 덤이다. 그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크게 세가지를 뽑으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의 미국 애니메이션 작품의 수입이 매우 작은 규모로 이루어져왔다. 따라서 미국 애니메이션 팬덤이 성장할 토양이 마련되지 않았고 같은 미국 애니메이션인 디즈니 역시 팬덤이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이는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과 비교하면 극명하게 드러난다. 1980년대생 이상 팬들 중엔 성장환경이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미국 애니메이션보다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더 많이 접했을 것이다. 특히 팬덤 문화를 대표하는 MZ세대들의 어린시절인 1990년대 중후반, 2000년대 초반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이루어지면서 그간 음성적으로 이루어져왔던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의 수입이 크게 활성화되며 미국 애니메이션은 더더욱 설 자리를 잃어버렸다. 물론 이런 문화상품의 수입은 수입국의 대중문화 소비층과의 코드와도 관련되어있다. 애초에 일본 코믹스 상품들이 한국 청소년~20대의 정서에 잘 맞아 본격적인 문호개방 이전에도 해적판으로 시중에 떠돌았던 것이다. 물론 디즈니 컨텐츠들도 해적판으로 많이 털리기는 했다.

둘째, 훌륭한 콘텐츠를 훌륭하게 제공하는 것에 지속적으로 난항을 겪었다. 디즈니 만화동산 세대라면 얼핏 이해가 안가는 이유일 수도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41] 먼저 훌륭하게 제공하는 것부터 살펴보자. 부에나비스타 코리아 시절이나 소니 합작 시절이나 두 배급사 모두 미국 본사의 디즈니사가 갖고있는 규모나 위치와는 영 딴판인 작은 회사였다. 디즈니의 로컬화 정책상 꾸준한 더빙과 2차 영상 및 음원 매체( LD, VHS, 테이프, CD 등)을 제작하여 아동층과 주부층에게 어필을 하였으나 다른 한국의 굵직한 배급사/제작사들에 비하면 역시 작은 규모이며 막대한 예산을 소모해 마케팅 전쟁에 참가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런 자금 규모에 따른 경쟁력 부족은 1998년도부터 막대한 자금과 동일 계열사의 제작사를 푸쉬해주는 멀티플렉스가 활성화되며 더더욱 발목을 잡게 되었는데, 도저히 대기업들과는 디즈니의 한국 로컬사가 스타팅부터 상대가 되지 않았었던 것.[42] 이는 CJ엔터테인먼트가 수입하고 배급하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의 한국 마케팅 규모를 비교하면 여실히 드러난다. 한때 드림웍스 왕국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드림웍스가 한국에서 다 해먹던 시절도 있었으니... 여담이지만 디즈니의 한국 지역 지사의 작은 크기에 따른 여파는 애니메이션 작품 뿐만 아니라 다른 스튜디오의 작품에도 미쳤는데, 예를 들어 미라맥스나 터치스톤, 그리고 픽사의 작품들도 마케팅 파워에 밀려 골골거렸다(...).[43] 사실,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중소 배급사들이 겪는 암울한 현실이지만.

훌륭한 콘텐츠 문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000년대 암흑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2000년대에는 디즈니에서 도저히 히트를 친 작품이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었다. 고작해야 스티치를 건진 릴로 & 스티치 정도.[44] 이런 작품들만 해마다 죽어라 내놓으니 보는 관객들도 피똥쌀 지경이고 안그래도 정경유착마냥 끈끈하게 자계열 제작사 그리고 자계열 회사와 친분을 유지하는 제작사와 연결되어있는 멀티플렉스 측에서도 같은 계열도 아닌데다가 수익도 바닥을 달리는 작품들을 도저히 좋게 챙겨주기 싫었던 것이다. 사람들이 바로 이전 세대인 90년대에는 알라딘, 타잔, 뮬란 등 내놓는 족족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주던 그 디즈니가 맞냐고 의심을 품던 시절. 거기에다가 디즈니 만화동산도 1990년대와 다르게 2000년대에는 인기가 크게 떨어져서 종영이 되었다. 대략 10년간 이런 암흑기가 지속되니 역시 이 기간동안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 타깃인 아동층이 디즈니에게서 등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유아 시절 디즈니 작품을 접한 팬층이 성인이 돼서 자신의 경제력으로 상품을 구입하고, 부모가 돼서는 다시 자신의 자식들에게 디즈니 문화를 전파하는 사이클로 큰 재미를 보던 디즈니로는 뼈아픈 사이클 단절이었던 것. 회사는 회사대로 피해를 입고 한국의 디즈니 잠재대상 소비층에서 큰 이탈이 발생했던 것이다.

결국 한국 지역 배급사의 문제, 현 성인층(특히 디즈니 코어층)과 맞물려 있는 디즈니 자체의 비인기 시대, 한국의 코믹스/애니메이션에 대한 부정적 시선 문제 등으로 디즈니 팬덤이 자리잡지도, 크게 성장하지도 못했던 것. 그나마 디즈니에 대한 정보는 영화에 편중되 영화 관련 커뮤니티에서 다른 영화 소식들과 종합적으로 다뤄질 뿐이며, 디즈니 전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커뮤니티는 한국에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45] 디즈니 커뮤니티를 이끌어줄 2030층이 얇았기 때문에 간판 달은 디즈니 커뮤니티도 몇개월 지나면 이용자들이 없어진다거나 매니저가 서버 운영비를 안내고 튀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 정도였다(...).

셋째, 디즈니파크의 부재가 있다. 직영점이 있는 미국[46] 중국[47], 홍콩[48], 프랑스[49]와 가맹점이 있는 일본[50]은 국내의 디즈니파크를 통해 해당 ip에 훨씬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은 현재에도 디즈니파크가 들어서있지 않아서 위의 국가들에 비해 디즈니의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편이다. 그나마 디즈니파크를 유치하려는 시도는 암암리에 있어왔지만 여러 난항으로 인해 줄줄이 무산되었다.

다행스럽게도 2014년 1월 국내 개봉한 겨울왕국 덕분에 디즈니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가 크게 상승하며 디즈니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주목할만한 커뮤니티는 디시인사이드의 디즈니 갤러리로 디시 특유의 뛰어난 접근성과 확실한 서버가 지원되기 때문에 사용자들도 안심하고 이용하는 듯. 주로 20대에 전반에 걸친 사용자들이 대부분이며 30대 이상의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정보 위주로 이야기가 오가는데 그 퀄리티가 상당히 훌륭하니 한국의 딪덕이라면 가보는것이 좋다. 물론 디시 특성상 분탕이나 광고, 도배 테러 등을 원천차단하는 것이 불가능하니 원하는 글을 읽기 위해선 갤러리 이용자가 자체 필터링을 해야하니 주의. 사실 글리젠이 엄청난 커뮤니티를 생각하며 들어가면 실망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그 정도의 규모를 가진 것이다. 한국에서 겨울왕국 이전까진 디즈니가 정말 관심을 받지 못했다. 다들 체감할 듯. 참고로 디시에서 이전까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한해서는 애니-미국 갤러리에서 이야기가 오갔으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애니메이션만을 다루는 곳으로 현 디즈니 갤러리처럼 디즈니에 관한 모든것을 다루지는 못하여 딪덕들에겐 반쪽짜리 커뮤니티였다.

7.3. 디즈니 창립 100주년의 날

▲ 스페셜 룩 영상
▲ 100주년 기념 인트로
▲ 위대한 이야기가 영원히 계속되도록

2023년 10월 16일로 디즈니가 설립된 지 100주년을 맞이했다.

8. 여담

8.1. 저작권 괴물

파일:Walt_Disney_Company.png
디즈니의 주요 지적재산권 목록[56]
미국의 한 관광객들이 섬에 놀러 나갔다가 배가 고장나 오도가도 못하는 채 고립되었다. 구조신호는 타전했지만, 이 관광객들은 구조선이 올 것 같지 않아서 불안에 떨고 있었다. 그러나 유독 한 사람만은 구조선이 틀림없이 올 거라고 느긋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다른 사람들이 이유를 물어보았는데, 그게 뭔고 하니 그는 모래사장에 SOS 표시와 함께 미키 마우스 여러 마리를 그려넣고 있었다.
- 공산주의 유머 중 하나인 " 우리 당의 제1서기는 악질 중의 악질!" 을 약간 어레인지한 버전.
언론에서는 IP 제국으로 통칭된다. 저작권에 매우 깐깐한 태도를 취하며 미국 저작권법이 성립하는 과정에 크게 일조했다. 비슷한 저작권 괴물인 코나미[57]마저 애교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는 저작권 괴물이다. 인수합병의 역사까지 첨가된 유머의 경우는 '무인도에서 탈출하고 싶은데 아이언맨을 부를 수 없을 경우 미키 마우스를 그리면 블랙 피트가 대신 와서 끌고 간다'는 식의 변형된 이야기가 된다.[58] 그 외에도 미국 국세청과 함께 척을 지면 지구 끝까지 쫓아올 놈들이라는 말도 있는데, 미국 국세청(IRS)은 범죄에도 세금을 매긴다는 악명이 있을 정도로 세금 떼먹고 안 내고 버티면 집에 경찰, 그 이후엔 군대가 와서 돈을 싹싹 긁어간다. 이건 1급기밀 시설도 예외가 아니어서 연방정부에서 멈춰세워야 했다. 불법체류자들도 이민국은 피할 수 있어도 국세청은 못 피한다는 이야기까지 나돌 정도고 그 알 카포네도 미국 국세청에게 물린 결과 탈세 혐의를 받고 수감당했다.

지금도 검색 엔진에 미키 마우스 등의 디즈니 관련 검색어를 넣으면 퓨어하고 동심을 깨뜨리지 않는 그림만 우선적으로 검색된다. 또한, 디즈니가 소속된 미국의 거대 미디어 그룹에선 금기라고 할 정도로 디즈니 캐릭터의 이미지를 훼손시킬 만한 내용을 방영하지 않는다. 이런 디즈니 사의 노력은 모든 인류가 디즈니 사에 대한 긍정적인, 즉, 다분히 동화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정작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엔 인종적/성차별이 심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59] 다만 이 차별은 1990년대부터 점차 사라졌으며 2000년대 이후부터는 성차별/인종차별적인 요소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저작권에 목숨을 건 집단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최고 수준인 법무 팀이 달라붙었다. 심슨 가족[60] 같은 미국 애니메이션이나 여타 일본 애니메이션 등, 여러 곳에서 무지하게 패러디되는 저작권 패러디 세계의 불멸의 떡밥. 디즈니랜드 내부에 관하여 언급을 철저히 금지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걸 깨고 자기 작품에 미키 마우스를 악덕 사장으로 등장시킨 사우스 파크가 있지만 사우스 파크는 대놓고 모두까기인지라 경우가 조금 다르다.

대표적인 사례로 미키마우스법이 있는데, 1998년 미국 국회가 저작권 보호 기간을 저작자 사후 50년이던 것을 70년으로 연장했다. 디즈니의 로비를 받고 법을 시행하여 다수의 디즈니 캐릭터들이 저작권 연장의 혜택을 받게 되어 버린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그리고 사소한 일로도 기업을 고소하는 일이 흔한 미국이지만 개인이 디즈니를 정면에서 건드리는 일은 드물다. 디즈니와 제대로 법정 분쟁이 생기면 무조건 3심까지 가며, 끈질기게 소송을 치르는 것이 디즈니의 방침이다. 소송 비용은 차치하고라도 그 기간 동안 받는 스트레스와 각종 부가적인 문제로 인해 개개인 수준에서 디즈니를 상대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게 좀 지나쳐서, 2014년 4월에는 deadmau5가 자신의 쥐 탈 로고를 상표 신청하자 미키 마우스와 닮았다고 조사를 신청하여 등록 완료까지 약 90일의 유예 기간을 얻었다. 사람들의 반응도 둘의 공통점은 쥐라는 거 말고는 전혀 비슷한 것을 모르겠다는 의견 뿐이었다. 심지어 그가 최근에 탈을 쓰기 시작한 것도 아니고 데뷔하고 나서 지금까지 쭉 써왔는데 이제 와서 왜 고소냐, 이제 고소하려고 기다린 것이냐며 디즈니의 횡포를 비판했다. 자세한 사항과 진행 상황은 deadmau5 항목 참조.

일본의 어느 초등학교에 수영장 벽화로 그려진 미키도 규제한 적이 있다. 설명

비슷한 사건으로 1989년 미국 플로리다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담벼락에 미키 마우스, 구피 등의 디즈니 캐릭터들을 벽화로 그려넣었고 이에 디즈니 측에선 지우라는 권고를 보냈지만, 유치원 측에서 지우지 않겠다고 두 달을 넘게 버텨서 벌금 300달러를 요구한 일이 있다. 이 사건에서 디즈니의 입장은 디즈니 캐릭터를 수업에 이용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디즈니가 공식으로 운영한다고 헷갈릴 수 있는 공적인 건물에 디즈니 캐릭터를 그려넣지 말라는 것이다. #1 #2 저작권 개념이 희박했던 시대에 유치원 측에선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슬퍼하는지 디즈니처럼 큰 회사가 그런 따뜻함도 없다'면서 반대했던 적도 있었다.

디즈니의 저작권 관련 기사를 찾아보면 영상 매체(불법 DVD라든가, 일본의 경우 디즈니랜드 퍼레이드를 촬영하여 판매한 경우에도 문제가 된 적이 있다), 혹은 디즈니의 캐릭터, 음악 등을 무단으로 이용한 개인 사업, 디즈니 노래를 단순 리믹스한 앨범 발매 등이 문제가 되었고, 창작자 개인 레벨의 2차 창작 등에 대해선 디즈니가 고소를 진행한 적은 없다. 소량으로 판매되는 2차 창작물도 있으므로 일반적인 2차 창작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치외법권인 일본이어서 처벌 못한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61] 미국 본토에서 동인지가 나온 경우도 있다. 심지어 PDF판도 판매를 하고 있다. 동인행사의 천국 일본에는 행사에 내놓는다거나 하는 상업적 2차 창작은 좀 불안한 듯 하였으나, 빅 히어로 개봉 이후로 일본 내에서도 온라인 동인지 샵에 올라온 디즈니 관련 동인지를 상당수 볼 수 있다.

나무위키에도 등재된 크리피파스타 자살하는 쥐를 구현해 만든 동영상들이나, 해당 크리피파스타를 소재로 만든 'HAPPY MOUSE'라는 동인 게임들에 대해서도 유튜브에서 'Suicide Mouse', 'Happy Mouse'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대놓고 멀쩡하게 영상을 볼 수 있다. 이것들은 대놓고 미키 마우스가 나오는 것인 데다가, 심지어 '잔인하고 고어한' 내용이기 때문에 디즈니 입장에서는 '미키 마우스에 대한 저작권 위반이자 이미지 훼손'이라고 족칠 만한 명분이 충분한데도 이것들이 삭제되거나 제작자가 고소당하지 않고 있다. 비영리적인 2차 창작이므로 디즈니가 봐주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크리피파스타의 특성상 원작자를 특정하기가 어려워서 그럴 가능성도 있다.

역으로 디즈니가 표절 시비에 걸린 사건도 있다. 2014년 7월에 아르헨티나 디즈니채널에서 방송한 뮤지컬 드라마 비올레타(Violetta)의 OST 'Queen of the Dance Floor'가 2010년 6월에 발매된 인피니트의 데뷔곡 ' 다시 돌아와'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Queen of the Dance Floor 다시 돌아와 인피니트의 소속사와 작곡가, 디즈니 아르헨티나 모두 이에 대한 언급이 특별히 없었는데, 현재는 앨범 수록곡 리스트에서 삭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62]

미국의 저작권법 또한 디즈니 때문에 계속 바뀌고 있는데, 이는 미키 마우스의 저작권 때문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키 마우스 항목 참고.

유비트 큐벨 디즈니 썸썸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는 썸썸 마커엔 매 프레임마다 디즈니 카피라이트가 찍혀 나왔다.

다만 구글에서 disney rpg xp로 검색해보면 디즈니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에서 추출해서 편집한 것으로 추정되는 캐릭터 칩들이 나오는데 아직까지는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은 것 같기는 하다만 그래도 조심하도록 하자.

랜섬웨어 주범이 거액을 지불하지 않으면 〈캐리비안의 해적 5〉를 차례차례 유출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상대를 잘못 골랐고 디즈니는 고소장 대신 FBI에 수사를 의뢰했다.

또한, 유튜브 엘사 사태 때문에 디즈니 법무팀이 한동안 바빠질 듯하다. 어린이들은 커녕 어른들이 보기에도 끔찍한 영상을 마치 어린이들이 봐도 될 것처럼 포장해서 올리는 유튜브 트롤들이 있는데, 이들이 올린 영상이 어린이 모드에도 떠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영상에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 엘사가 자주 떠서 "엘사게이트"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이 외에도 미키 마우스, 마블의 스파이더맨 등도 도용됐다고 한다.

여담으로, 아이즈너 시절 디즈니 법무팀을 재편하고 총괄했던 변호사가 조 샤피로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학창시절 트럼프를 위해 대입시험을 대리로 봐준 것으로 지목되었다.

2021년 5월 26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목사 모녀의 갑질 사건이 일어났는데, 주범인 목사 모녀가 디즈니의 캐릭터를 무단 도용해서 저작권을 침해한 사건까지 터지지마자 네티즌들이 이 목사 모녀의 신상을 조사해 본 결과 이들이 디즈니의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와 푸 형태의 모양을 네이밍한 신발을 멋대로 만들어서 자신들의 사이트에 올려 판매했다. 이것을 확인한 네티즌들이 저작권 침해라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인스타그램 디즈니 코리아 공식계정에 제보를 하고 디즈니 한국 법률 대행사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제보도 하고 심지어는 디즈니 측에 직접 알려서 답변도 받았다고 한다. 디즈니 측에선 제보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비밀리에 처리하겠다고 답변했다. (한국경제신문 기사) 디즈니 저작권 소송의 배상비용은 장난이 아니어서 그런지 네티즌들 반응에 "32,000원 벌려다가 3,200억 원 날리겠네"라고 갑질모녀를 조롱까지 하였다.

2023년에 디즈니의 작품들 중 크리스토퍼 로빈의 저작권 기한이 만료되고 이를 써서 디즈니가 아닌 다른 곳에서 만든 작품인 곰돌이 푸: 피와 꿀이 초대급 혹평을 받아 이로써 디즈니가 자신들의 작품의 저작권을 계속 보호하려는 이유는 자신들의 IP의 명성이 크게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저작권에 대해 관대한 경우도 있는데, 자사의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의 플레이 영상, 실황 플레이에는 거의 노터치 상태이다. 킹덤 하츠 시리즈의 경우도 실황 플레이가 문제가 된 적은 거의 없다. 디즈니의 과거 게임은 다른 제작사(특히 캡콤)와 계약해서 만들었는데 계약이 끝난 뒤는 판권이 붕 떠버린 영향도 크다. 그래도 언제 방침이 바뀔지 무서워서 디즈니 게임은 실황 플레이를 안 하는 사람이 많다.

2019년에는 계몽사가 1970~80년대에 내던 디즈니 그림명작 동화집을 디즈니 의뢰로 내다가 어렵사리 돈들여가며 계몽사가 복원하니 디즈니가 계약합의를 하지 않고 저작권 넘기라는 요구를 하다가 계몽사가 한국 법으로 96년 베른 협약 저작권 협의 이전에 계약된 저작권물 정보를 수정하지 않는 한, 저작권이 있다고 하는 것을 알고 그대로 냈다. 계몽사에서는 1930년~1950년에 최초 발행되어 저작권 보호기간인 70년이 지나 저작권이 소멸되었다고 주장했으나 동화집 시리즈에 < 정글북>, 1970년에 개봉한 < 아리스토캣>, 1973년에 개봉한 < 로빈 훗>도 있어서 그 주장에 대해 의문점이 있다.

동명의 영화에서 이름을 딴 동명의 경주마 현실 반영이 뛰어난 게임에 실장되지 못한 이유가 영화의 판권을 가진 디즈니 때문으로 보이며 애니 3기에서 '겐지츠 스틸'로 이름을 바꿔서 내보냈다.

작품 IP뿐만 아니라 마스터클래스나 GV 같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토크쇼에도 저작권을 행사하고 있다. 보통 영화제에서 하는 마스터클래스나 GV에선 팬서비스 차원에서 연사든 강연 자료든 사진, 영상 촬영을 딱히 막지 않으며 막는 일이 흔치 않다. 하지만 디즈니 IP나 관계자가 등장하는 토크쇼에서는 여기에 더해 녹음까지 막는다.

최근에는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해 러시아에서 법인만 남기고 사업 철수를 함으로써 러시아 법인은 페이퍼 컴퍼니로만 남은 상태로 러시아 내 지적재산권 소송을 전담하고 있다. 그 중 일부는 대러제재 전에 이미 계약한 안건도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63] 다만 요새 블라디미르 푸틴 행정부의 행각을 보면 향후 디즈니 측 원고패소 확률이 높다.

디즈니의 상징 그 자체인 미키가 첫 선을 보인 영화 '증기선 윌리'의 저작권이 2023년 내로 소멸된다. 다만 디즈니는 해당 영화의 미키만 사용 가능하고, 이후 나온 미키의 저작권은 유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브랜드 저작권도 살아 있기 때문에, 디즈니가 영위하는 사업인 영상 창작물이나 테마파크 등의 분야에서 미키 마우스를 사용하는 행위는 여전히 위법이라고 한다.

정작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에 나오는 어글리 소닉은 저작권을 가진 세가와 영화사 파라마운트와의 사전협의 없이 디즈니가 무단으로 집어넣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내로남불이라고 까였다(...)

8.2. 정치적 올바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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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시절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부터 비롯된 '예쁘고 수동적인 공주가 우연히 멋진 왕자를 만나서 구원받아 결혼한다'는 스토리 구조는 페미니스트들에게 줄곧 큰 비판거리가 되어왔다. 그러나 2005년 밥 아이거 CEO의 부임 이후 서서히 미국 진보 진영의 정치적 사상을 디즈니 테마파크 결혼식 상품을 동성 커플에게도 파는 식으로 온건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2010년대부터 디즈니는 정치적 올바름을 적극적으로 지향하면서 산하 스튜디오의 영화들에 이러한 움직임을 수용하였다. 이는 제작진 뿐만 아니라 경영진의 정치성향과 정치적 행동에서도 크게 드러난다. 2016년 미국 대선을 계기로 미국 내에서 정치적인 갈등이 커지자 그 여파가 회사 내외부까지 번지게 되었다.

디즈니 프린세스의 변화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초창기 공주들은 얌전하고 가정적인 성격으로 가만히 잠만 자고 있거나 죽어 있으면 왕자가 알아서 고난을 극복하고 공주를 구해줬었다. 그러나 최근의 공주들은 활달하고 적극적이며, 외모가 부각되지도 않고,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덤으로 전투력도 상당하다. 주먹왕 랄프 2에서는 바넬로피가 공주들 방에 침입해오자 공주 전원이 전투태세를 갖추는 모습도 보였다.

예를 들어, 라푼젤은 활달한 성격으로 '빛'을 보기 위해서 플린 라이더에게 자신을 밖으로 데려가달라고 요구하며, 위기에 맞닥뜨려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친화력과 기지를 발휘하여 위기에서 벗어난다. 겨울왕국 안나는 마음을 걸어잠근 엘사를 만나기 위해 폭설과 추위를 견뎌내고 높고 위험한 산을 오르며, 엘사는 엘사/캐릭터성에서도 볼 수 있듯이 소수자를 은유하는 복합적인 캐릭터성을 가졌다.

캐릭터 뿐만 아니라 작품 주제에도 이러한 성향이 드러난다. 언제나 왕자와 공주의 결혼으로 끝났던 엔딩은 보다 가족적인 분위기로 돌아가 가족의 사랑을 강조하며, 사회의 갈등을 우화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러한 요소를 잘 녹인 명작으로 평가받는 예 중 하나가 바로 주토피아. 해당 영화는 역차별 문제까지 다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성 소수자 캐릭터와 유색인종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비록 이러한 소수자 요소가 중요한 줄거리가 되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화이트워싱으로 대표되는 백인 남성 위주의 영화관 등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진보적인 움직임은 다른 영화사와 비교해도 특히 두드러진다. 단 이게 순수히 긍정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원작까지 파괴하는 과도한 흑인화로 문제가 되거나, 동양인들만 쏙 빼놓는 식의 문제가 점점 더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원복 교수의 시사만화 《 현대문명진단》 1997년 9월 11일자 '상업주의에 무너지는 신화' 편에 따르면, 디즈니는 상업성을 위해 동성애, 잔인성 등도 흥행 코드로 다루면서 보수적인 청교도 윤리를 지닌 기성 미국사회와 자주 충돌했다. 예컨대 미국 여성단체들은 〈 인어공주〉 주인공 에리얼이 너무 섹시하다며 비난을 가했고, 레슬리 닐슨 주연의 1997년작 실사영화 〈미스터 마고(스탠리 통 감독)[64]〉가 미국시각장애인연합회(NFB)로부터 시각장애인을 모욕한다며 비난을 받았다. 당시 계열사인 미라맥스에서 제작된 〈 펄프 픽션〉이 폭력, 동성애 코드로 인해 미국 보수 진영의 분노를 사는가 하면[65] 계열 음반사에서 출시된 랩 CD는 외설스러운 가사가 문제가 되어 발간 몇 시간 만에 10만 장을 회수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텍사스 주 교육 위원회는 "동성애 영화 제작에 그치지 않고 동성애의 날 기념 행사를 플로리다 주 올랜도 디즈니 월드에서 열게 하는 등[66]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며 자신들이 가진 4천 5백만 달러 어치의 주식을 매각하기도 하는 등 여러 사회/종교/가족 단체들이 디즈니 보이콧 운동을 벌여왔다.( #)

2019년 CEO인 밥 아이거는 현재 디즈니 영화의 40%는 여성 감독에게 맡기고 있다며 감독의 성비를 강조하였다. '4% 챌린지' 운동[67]에 참여하기 위함이라고 하며, 이를 여성 할당제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다만, 4% 챌린지는 할리우드 대부분의 영화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며, 공식 홈페이지 참가자 명단을 확인해보면 오히려 디즈니의 이름은 쏙 빠져있고 밥 아이거의 이름조차 없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아이거 개인적인 의견일 뿐 디즈니 자체적으로 해당 캠페인이 참여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몇 년간 디즈니에서 제작된 영화 혹은 산하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영화들이 정치적 올바름 요소를 과도하게 삽입하고 있다고 지적받고 있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영화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조지 루카스가 루카스필름을 디즈니에 매각하며 루카스필름의 수장으로 임명한 캐슬린 케네디와 해당 영화의 감독 라이언 존슨이 해당 영화에다가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 집착을 무리수[68]를 욱여넣다가 결국 스타워즈 시퀄의 관객 평가[69]와 스타워즈 팬덤이 분기탱천하여 시퀄 평가는 물론 가장 튼튼한 팬덤을 지닌 스타워즈 팬덤을 완전히 공중분해시켰다.[70] 그러나 이러한 비판을 심각하게 인지하기는 하는 건지 케네디의 계약을 2021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혀 팬들은 해당 연도까지 캐슬린이 제작 총괄하는 스타워즈 시리즈가 나오는 것을 지켜봐야 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인종이 변경된 MJ 플래시 톰슨을 역할에 맞춰 캐스팅한 게 아니라, 배우에 맞춰 역할을 수정했다고 밝혀 논란이 있었다. 인종이나 원작의 설정 등이 바뀌는 것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으나, 이전의 복선이나 암시도 없이 갑자기 자신을 MJ라고 부른다고 말한다든지 하는 것에 대해 반발이 있었다. 다만 MCU의 스파이더맨이 사는 곳인 퀸즈가 비백인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자연스럽다는 의견도 있다. 다행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캐릭터의 매력이 어느정도 살아나 MJ는 캐릭터에 대한 논란은 많이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플래시 톰슨은 인종과 원작의 설정을 잘 리이매지한 것도 아니라는 평이 많고 오히려 미스캐스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원래 본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 영화에서는 고전적인 백인 미녀 스타일인 엠마 왓슨, 릴리 제임스, 맥켄지 포이 등을 캐스팅했었는데, 이에 대한 비판 때문이었는지 인어공주 실사화에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를 에리얼 역으로 캐스팅하는 것을 시작으로 피노키오의 푸른 요정에 흑인 배우인 신시아 에리보를, 백설공주에 라틴계 배우인 레이첼 제글러 등 거의 원작을 무시하는 수준의 캐스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오히려 앞서 말한 고전적인 백인 미녀 스타일의 배우들이 재평가를 받을 정도다.

마블에서도 페이즈 4 이후로 정치적 올바름을 의식한 캐릭터를 대거 추가시키거나 기존 캐릭터에 그런 요소를 추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논란거리가 많고 호불호도 커지고 있다. 페이즈 4의 영화들이 대부분 작품성까지 나쁘게 나오면서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다.

이렇듯 정치적 올바름 부분에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지만 팬들의 성향을 무시하거나 정도가 지나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2년부터는 공화당 소속 플로리다 주지사인 론 디샌티스와도 마찰이 심하다. 플로리다 주의회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성적 정체성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하자, 당시 CEO인 밥 체이펙도 기업 성명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것을 우려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나, 디즈니의 젊은 직원들은 아예 자체적으로 이에 대한 시위까지 벌일 정도였고, 결국 밥 체이펙은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론 디샌티스와 마찰이 생기게 되었다. # 미국 사회 자체가 정치적 갈등이 심해진 상황에서 다른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요구를 들어주기는 갈수록 힘들어진 것이다.

2019년 Band in China 명단에 디즈니에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유는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 나오는 티베트계 캐릭터 에인션트 원을 굳이 서양인으로 교체한 일 때문이라고 한다.

디즈니는 고전 작품들에 대한 인종차별 경고를 강화했으며, 디즈니+에서 관련된 작품들을 재생하면 15초 동안 문구가 나온다.[71] 예를 들어 레이디와 트램프의 눈찢어진 샴고양이나 아리스토캣에 젓가락으로 연주하는 뻐드렁니 고양이는 동양인 비하의 늬앙스가 강하며 남부의 노래는 흑인 노예들이 면화밭에서 행복했다는 묘사가 있었다. #

그 밖에도 논란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노골적인 특정 국가색이나 종교적, 정치적인 요소 역시 의도적으로 배제하며, 각 나라들의 이해관계에도 철저하다. 그래서 알라딘에서 아랍권 여론을 불쾌하게 만든 가사를 얼른 수정한다든지,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가 아니라고 홍보하기도 했으며, 겨울왕국에서 기독교적 상징물이 들어갈만한 부분은 모두 아렌델의 상징인 크로커스로 바뀌었고[72], 빅 히어로에서는 한국 개봉판의 일본식 인명과 일본어 간판들도 전부 수정하고, 웹상에서 욱일기를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나온 부분을 곧바로 수정하기도 했다.

또한 러시아를 홀대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는데[73], 구 소련 때부터 러시아를 소재로 한 작품은 만들지 않았다. 소련 해체 이후 디즈니 르네상스가 한창일 때도 중국을 무대로 한 뮬란 같은 작품은 나왔지만 러시아를 소재로 한 작품은 나오지 않았다.[74] 게다가 2022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안 그래도 러시아를 멀리하는 디즈니가 앞으로도 그쪽과는 상종할 일은 없어 보인다.

2023년, 밥 아이거 밥 체이펙 시절의 디즈니가 지금까지 작품에서 스토리텔링보다 정치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우선시했다며 이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과 창작자의 최우선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하라는 인터뷰로 정치적 올바름에서 멀어질 것을 선언했다. # # #

8.3. 시오니즘 후원 루머

어째서인지 중동의 안티 이스라엘 사이트 등지에서는 디즈니를 시오니즘 후원 기업으로 분류하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1998년, 디즈니 월드에 대형 세계지도가 걸리고 디즈니 측은 해당 지도에 이스라엘의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표기한다. 이에 중동 국가들은 국제적 분쟁 지역인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표기했다며 항의한다. 이런 비판을 받은 디즈니 측은 이스라엘의 수도를 텔아비브로 정정한다. 이스라엘과 텔아비브 수도 표기 의견은 텔아비브 항목을 참고하시길.

그리고 월트 디즈니가 유대인이었다는 것을 증거로 제시하기도 하는데, 디즈니는 유대인과 관련 없는 프랑스-아일랜드계 혼혈 미국인이었으며 유대교가 아닌 기독교 신자였다. 이게 디즈니가 중동에서 시오니즘 기업이라 불리는 유일한 이유다.

현재 시오니즘 기업으로 손꼽는 리스트를 보면 디즈니는 2010년대부터 없어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다들 보기에도 증거가 우기기식인데다가, 예루살렘 사건이 터졌을 때도 디즈니는 매우 빠르게 정정하였고, 그 외에는 이스라엘이나 유대인, 유대교, 시오니즘과 관련된 활동이나 언행, 후원도 전혀 없어 시오니즘 기업이라고 보기가 매우 어렵다.

9. 관련 인물

10. 관련 문서

https://cinelab.co.kr/insight_sub_details.html?i_id=4426 디즈니 개봉예정영화 / 제작 확정 영화 모아보기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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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직 펩시코 CFO. [2] 2006년부터 2020년까지 나이키 3대 CEO 직책을 역임했다. [3] 미국 사이트로는 접속이 불가능하며 접속할 시 한국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된다. 우회하려면 미국이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등 철수, 미진출 국가 IP로 우회해야 한다. [4] 실제로 디즈니의 주 수입원은 케이블TV와 OTT의 구독료와 테마파크 입장료 및 상품 판매 등이다. 전체 매출 대비 극장 상영 비중은 고작 2% 수준에 그친다. [5] ABC 인수 건으로 단순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거대 메이저 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하며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데 성공했고 함께 인수된 ESPN의 존재로 스포츠 중계라는 컨텐츠 확장에 성공했다. 픽사의 인수로 과거 월트 디즈니가 가지고 있던 새로운 창조성을 새로 이식하는데 성공하여 디즈니의 핵심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마블의 인수로 21세기에 무한한 콘텐츠 IP를 확보했다. 루카스필름의 인수는 마블 인수의 연장선으로 스타워즈라는 엄청난 IP를 손에 넣으며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20세기 폭스의 인수는 그동안 규모를 키워온 디즈니의 규모를 전방위적으로 확장시킨 인수였다. 디즈니의 위기 탈출은 인수합병만이 있는 게 아닌데 테마파크와 주위의 호텔, 리조트 사업으로 극장 흥행에만 이익을 갖추던 1990년대 이전 기존의 디즈니의 수익 약점을 계산 가능한 수익성으로 변환시키는데 성공했고 코로나로 위기에 몰리며 기존의 산업 근간이 흔들리던 2020년대에 스트리밍 사업을 본격적으로 활성화 시키며 디즈니 컨텐츠라는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시장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6] 2018년 이후 인수 또는 설립된 20세기 폭스와 디즈니+ 등이 빠져있다. 현재도 사업을 새로 만들거나 다른 기업을 인수해가고 있으니 혹시 현재의 구성회사들을 보고 싶다면 이 링크를 참조 하자. [7] 왼쪽부터 더 머펫 쇼, 스타워즈, 디즈니 애니메이션, 마블, 픽사 애니메이션으로 전부 디즈니의 소유다. [8] 당시 미국의 유력 경영지 비즈니스위크는 디즈니를 아타리, 이스트만 코닥 등과 함께 잘못된 경영 때문에 우량기업의 지위를 잃은 대표적인 사례들 중 하나로 지적하기도 했다. # [9] 당시 디즈니에서 영화 작업을 했던 톰 행크스는 디즈니를 '1950년대 시외버스 주차장 같은 곳'(...)이라 표현하기도 했다고. # [10] 아이스너 이전까지의 디즈니 CEO들은 전부 월트 디즈니 밑에서 수십년 동안 일한 디즈니 베테랑들이었다. 아이스너는 디즈니 역사상 최초로 월트 디즈니와 연줄이 없는 외부인사 출신 CEO다. [11] 2005년에 디즈니와의 불화로 인해 독립했다. [12] 당시 기준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수합병이었고 아예 미국 역사를 통틀어 2번째로 가장 큰 규모의 거래였으니 떠들썩할 수밖에 없었던 사건. 지금의 디즈니 이미지를 떠올리면 현금박치기로 인수했을 것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1994년 기준 디즈니의 시가총액은 캐피털 시티스와 그다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250억 달러 가량이었고 당연히 보유한 현금만으로 거래를 성사시키는 건 불가능했다. 실제로는 100억 달러 상당의 현금을 대출을 받아서 마련했고 나머지 인수에 필요한 대금은 자사의 주식을 양도하는 것으로 충당했다. 즉, 디즈니 입장에서도 굉장히 리스크가 큰 투자였던 셈. 이 거래로 캐피털 시티스의 최대주주였던 버크셔 해서웨이가 잠시 디즈니의 대주주 중 하나로 올라서기도 했다. [13] 디즈니가 방송국을 인수해야 한다고 처음 건의했던 건 제프리 카첸버그였다. 그러나 비용 문제 때문에 당시 아이스너는 이를 무시했고 그후 자신이 카첸버그를 해고한 1994년의 바로 다음해에 직접 빅딜을 성사시켰다. 이때 당시 ABC의 자회사였던 딕 엔터테인먼트도 인수했는데, 미디어믹스 애니메이션에 몰빵한 나머지 형사 가제트 외에는 자체 IP가 없다시피한 데다가 형사 가제트 실사영화가 실패하면서 2000년에 딕의 대표였던 앤디 헤이워드에게 매각했다. [14] 단, 에피소드 4는 폭스가 영구 소유한 에피소드다. 자세한건 관련 항목들 참고. 하지만 폭스가 디즈니 산하가 되어서 모든 판권을 소유하게 되었다. [15] 현 루카스필름의 사장 캐슬린 케네디의 만행 [16] 그리고 2017년 12월 디즈니의 20세기 폭스 인수가 확정되면서 스타워즈의 마지막 한조각도 디즈니의 소유가 되었다. 거기에 마블 스튜디오 쪽에 판권이 없던 엑스맨 시리즈, 판타스틱 포 시리즈 판권도 덤으로 가져왔다. 또한 유명한 다큐멘터리 채널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TV 사업까지 얻었고 거기다가 Hulu의 지분까지 손에 넣음으로써 본격적으로 넷플릭스와의 전쟁을 선포한 상황이다. [17] 디즈니 코믹스 이탈리아에서 출판한 작품이다. [18] 디즈니는 인도 영화 배급사인 UTV를 소유하고 있다. [19] 픽사 사장인 애드 캐트멀의 인터뷰에 따르면 디즈니 내부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각 스튜디오가 서로 간섭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픽사, 그리고 마블 스튜디오 각각의 사내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브래드 버드 역시 마블 스튜디오와 픽사의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마블은 마블이고, 픽사는 픽사고, 루카스필름은 루카스필름이다. 디즈니를 포함해 모든 회사가 서로 독립적일 때 각 회사마다의 특색이 극대화된다'는 식으로 대답한 바 있다. [20] 이런 형태의 경영방식을 구사하는 기업이 디즈니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게임쪽 분야로 가면 여러 사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한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있고 텐센트 라이엇 게임즈의 관계도 예로 들 수 있다. [21] 이외에도 마블 관련 미키 인형은 스파이더맨 버전, 헐크 버전의 미키 마우스 봉제인형이 있다. [22] 이후 디즈니가 워너를 인수할 경우에 대한 유머 영상이 제작되기도 했다. 과거에 21세기 폭스 타임이 빠진 타임 워너를 통째로 인수하려 시도한 적은 있었다. 루퍼트 머독 참조. 다만 워너를 인수하려 하거나 인수하면 반독점 소송에 시달려야 한다. 디즈니가 폭스 인수를 통해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매우 커졌고 워너 계열사와 디즈니 계열사는 부문에 따라 사업 분야가 많이 겹치기 때분에 ( 월트 디즈니 픽처스 - 워너 브라더스 / ABC - TBS, CNN / 마블 코믹스 - DC 코믹스 / 디즈니+ - 맥스 / ESPN - AT&T Sports Net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카툰네트워크 스튜디오 등) 인수를 시도할 경우 반독점법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파일:getfile.jpg [23] 현재 디즈니가 소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콘텐츠들을 나열한 것으로 왼쪽 위에서부터 루카스필름 스타워즈 시리즈, 서치라이트 픽처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토이 스토리 시리즈, 20세기 스튜디오 아바타, 마블 스튜디오 캡틴 마블, 20세기 텔레비전의 심슨 가족,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왼쪽 아래서부터 ESPN 크리켓 중계권, ABC의 아침 뉴스쇼 굿모닝 아메리카, 20세기 스튜디오 데드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환타지아, FX의 드라마 애틀란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겨울왕국, ESPN MLB 중계권이다. 재밌는 사실은 환타지아를 제외한 다른 콘텐츠들의 경우 모두 창업주인 월트 디즈니의 사후에 제작되었거나 디즈니의 소유가 되었다는 점이다. [24] 페이팔을 분사시킨 이후 파트너쉽을 이어가고 있는 이베이 사례를 언급. [25] 출처 [26] 디즈니 인수 이전의 사명은 폭스 패밀리(Fox Family). [27] 디즈니 인수 이전의 사명은 제로 데이 폭스(Zero Day Fox). [28] 디즈니 인수 이전의 사명은 20세기 폭스 텔레비전(20th Century Fox Television). [29] 디즈니 인수 이전의 사명은 폭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Fox Television Animation). [30] 2022년 변경 이전의 명칭은 디즈니채널 US. [31] 여기서 도쿄 디즈니 리조트의 라이선스를 관리한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 자체는 일본 케이세이 전철 계열의 오리엔탈 랜드 컴퍼니가 100% 보유하고 있다. [32] 2022년 변경 이전의 명칭은 월트 디즈니 다이렉트-투-컨슈머 앤 인터내셔널. [33] 디즈니 인수 이전의 사명은 20세기 폭스 홈 엔터테인먼트(20th Century Fox Home Entertainment). [34] Europe, Middle East and Africa(유럽, 중동, 아프리카) [35] 2022년 사명 변경 이전엔 타타 스카이(Tata Sky)였다. [36] 장르물의 대가인 크리스토퍼 놀란이 대표적으로 이런 아카데미의 보수성으로 인한 최대 피해자라 평가받는다. 명성과 다르게 이 사람의 작품은 아직 작품상을 수상한 적이 없지만 그걸로 평가절하 당하진 않는다. [37] 월트 디즈니는 회사 내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창작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디즈니의 고유한 색깔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인데 지금처럼 다수의 자회사를 거느린 상태에서 각 자회사별로 관리 감독이 따로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디즈니스러움'보다 각 자회사의 개성이 더 두드러지게 된다는 것이다. [38] 이코노미스트 또한 최근 디즈니의 성공에 대해 영화적 탁월함보다도 전략적인 인수합병이 영향을 더 크게 미쳤다고 평하기도 했으며, 포브스는 밥 아이거의 임기 동안에 인수합병한 회사들의 힘을 빌린 프랜차이즈들을 제외하면 디즈니가 자체적으로 성공시킨 신규 IP가 사실상 전무하다는 사실을 지적하였다. # # [39] 물론 당연히 직접적인 책임은 제작진, 감독에게 있다. [40] 창업주인 월트 디즈니는 생전에 매카시즘의 앞잡이로 악명높았을 정도의 반공주의자였다. 애초에 중국과 친하게 지낼 이유 자체가 없었던 것. [41] 디즈니 만화동산은 1992년도부터 2006년도까지 10년을 넘게 꾸준한 방송을 했다. 5살짜리 꼬맹이가 볼 거 다보고 곧 사회 진출을 바라보는 고삐리가 된 것이니 이들에겐 디즈니 만화동산이 뽀뽀뽀 만큼이나 지겨울 수밖에... [42] 물론, 애니메이션 자체의 극장몰이 한계성도 있다. 이에 대해선 후술에 중언. [43] 물론 작품성이 워낙에 좋아 마켓팅이고 뭐고 다 부셔먹고 흥한 작품들도 많다. 케리비안의 해적이라든가. 하지만 시작부터 페널티를 안고 가는 건 사실. [44] 그나마도 수익을 크게 벌진 못했다. [45] 다만 어디까지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디즈니 실사, 디즈니 테마파크, 디즈니 상품등만을 말한 것이며 마블 코믹스와 루카스필름(스타워즈) 커뮤니티는 예전부터 한국에서도 단단히 자리잡고 있었다. [46] 디즈니랜드 리조트, 월트 디즈니 월드. [47]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48] 홍콩 디즈니랜드 [49] 디즈니랜드 파리 [50] 도쿄 디즈니 리조트 [51] 프랑켄위니 장편 버전을 찍기 위해서 찍었다는 얘기도 있다. [52] 그러나 이건 스티븐 스필버그가 스튜디오들을 열심히 설득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53] 디즈니에 카운티 정부에 준하는 막강한 권력과 각종 면세 혜택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구역. 디즈니는 이 구역에 공항, 수도 시설, 원자력 발전소 등을 지을 수 있는 권한도 가졌었다. 말 그대로 디즈니만의 정부를 설립한 격. 그래서 새로운 선거구가 생겨버린 탓에 이 구역 안에 사는 주민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할 뻔한 일도 있었다. [54] 정확히는 작품 내에 등장하는 티거 [55] 상표권을 등록했던 이유는 자회사인 ABC를 통해서 미해군 관련 드라마를 찍으려고 했던 것이었다. [56] 한 해에 라이센스 로열티 등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창출하는 매출만 도쿄 디즈니 리조트, VOD 판매, 음원, 출판 등 단순 합산만으로도 100억 달러를 훌쩍 넘긴다. 디즈니가 지적재산권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집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57] 사실 저작권 규제의 끝판왕은 JASRAC이다. 어느 정도냐면 눈 오는 산에서 조난당한 사람들이 노래를 불렀더니 JASRAC에서 저작권료를 걷으러 왔다고 하는 블랙 조크가 있을 정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에 분노해서 조난당한 사람들이 모두 침묵했더니 4분 33초 후 다시 저작권료를 걷으러 왔다(...)는 유머도 있다. [58] 정말로 저작권 침해가 되려면 상업적 이익을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취해야 하기 때문에 구조 신호로 썼다고 저작권료 내놓으라고 소송 걸지는 않는다고 한다. 대신 실제로 디즈니 법무팀이 그걸 본다면 인도적 이유로 구출 요청은 해준다고. [59] 주로 월트 디즈니 생전에 제작되었던 애니메이션이 이러한 비판을 받는다. [60] 대놓고 회사명이 거론되며, 악덕 기업이라고 허구한 날 까댄다. 그런데 정작 2017년 12월 14일부로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면서 심슨도 디즈니의 콘텐츠가 되어버렸다. [61] 일본은 디즈니의 치외법권이 아니다. 일본에는 당연히 현지법인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재팬'이 존재하고 있으며, 설령 현지법인이 없다 하더라도 현지 배급사가 업무를 대행할 수 있다. [62] 원래 수록곡은 총 13곡이며, 10번 트랙이었다. [63] 예컨대 동유럽용 하기스는 체코 생산이라 관련 계약에 따라 본래 대러제재 이전부터 러시아에서도 디즈니 캐릭터가 들어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즈니가 킴벌리 러시아 지사에 소송을 걸었다. 그로 인해 러시아 수출분은 하기베어나 기타 디자인으로 바꿔버렸다는 후문이 있다. [64] 원작은 디즈니 프로덕션 해고자들이 세운 UPA에서 1949년에 만든 동명의 리미티드 애니메이션이다. [65] 다만 이건 89년작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와 94년작 펄프 픽션 개봉 당시에 국내 언론들에서 과장을 한 부분도 있는 듯하다. 미라맥스는 창립주 와인스틴 형제가 나가기 전까지 상업적, 비평적 안목을 고루 갖춘 개념있는 독립 배급사로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었다. 위에 언급한 저 영화들이 고전으로 평가받는 것도 생각해보자. 오히려 디즈니가 미라맥스를 인수한 이후 와인스틴 형제와 갈등을 빚어 이들이 회사를 나가게 한 것이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진짜 실수 중 하나다. 이후 미라맥스는 한동안 방황하다가 다른 회사에 인수된 이후 '웨인스타인 컴퍼니'로 변경되었다. [66] 매년 디즈니 월드에만 6만 명이 모인다. 이 날은 동성애자/성소수자들의 큰 축제의 장이다. 이들이 디즈니의 큰 고객이기도 하고. [67] 2019년 초 미국 유타 주 파크 시(Park city)에서 열린 독립영화제 '선댄스페스티벌'에서 테사 톰슨 본인이 시작을 알린 페미니즘 운동이며, 향후 18개월동안 여성감독이 제작하는 영화에 출연하겠다는 활동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근 10년(2007~2018)동안의 흥행작들 중 여성 감독이 제작한 영화의 비중이 4%이며 궁극적으로는 할리우드 내 감독, 배우, 작가들 중 여성 비율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68] 예를 들어 여성인 아밀린 홀도의 자폭특공은 매우 숭고한 희생으로 그리고 마지막 캐논을 쏘려는 퍼스트 오더군을 막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남성 캐릭터인 핀의 자폭특공을 로즈 티코가 기체 충돌로 막으면서 증오를 통한 파괴는 그만둬야 한다는 정치적 올바름을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기 마음대로 희생한 여성 캐릭터는 영웅이 되고, 희생하려다 동료에게 전치 12주 풀악셀 돌진을 받은 남성캐릭터는 폭력주의자 찐따가 된 것이다. [69] 이외에도 라스트 제다이의 아밀린 홀도의 하이퍼 이동을 이용한 자살특공도 매우 어이없는데 스타워즈 프리퀄과 오리지널, 번외편 애니메이션인 클론전쟁, 스타워즈 반란군을 보면 알듯이 그곳에 나오는 장군과 제다이, 파일럿들은 함대함 대전에서 함재기를 타서 도그파이터로 열심히 구르며 싸우는데 라스트 제다이에서는 그딴거 다 무시하고 하이퍼 이동의 출력을 이용한 자살특공 하나로 대형 함선을 여러대를 그냥 개박살 내는 어이없는 전개는 스타워즈 팬덤들의 분노를 살 만 했다. 쉽게 설명하면 바둑 두는 이세돌 옆에 가서 알까기로 집 지은 거 다 부수고 이겼다고 당당하게, 이게 중요하다. 너무 당당하게 주장하는 꼬라지인거다. [70] 다만 캐슬린 케네디와 라이언 존슨의 독단이 크기에 디즈니 전체에 비판을 해야 하는지는 애매한 편이있다. [71] 한국판 문구: 본 프로그램에는 특정 인물이나 문화에 대한 부정적 묘사 또는 부적절한 대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그 당시에도 그리고 지금도 옳지 않습니다. 해당 콘텐츠를 제외하기 보다, 그러한 콘텐츠가 사회에 미친 해로운 영향을 인정하고, 그로부터 배우며 건설적 대화를 나눔으로써 보다 포용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디즈니는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의 풍부한 경험을 담아, 영감과 희망을 주는 스토리를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72] 다만 디즈니의 창업주 월트 디즈니 장로회 신자이기는 했다. [73] 다만 디즈니의 현재 행보를 보면 단순히 러시아만 홀대하는 게 아니라 구소련권 전체를 홓대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일례로 대러제재 직전에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고 대러제재 이후 발트3국을 제외한 구소련권 전체에 디즈니+는 커녕 디즈니 계열 영화 개봉조차 하지 않으며, 발트3국 마저도 현지 오리지널 작품을 만들지 않는 등. [74] 대신 20세기 폭스에서 아나스타샤라는 디즈니와 유사한 분위기를 가진 러시아 소재 애니메이션이 나오기는 하였다. 다만 로마노프 왕조의 몰락은 나왔을지언정 사회주의 혁명과 관련된 이야기는 빠져있다는 게 흠이다. [75] 엘사의 변신장면을 만든 디즈니 소속의 한국인 아티스트다. [76] 월트 디즈니 컴퍼니 공동 창업자이자 월트 디즈니의 형. [77] 로이 O. 디즈니의 아들이자 전 월트 디즈니 컴퍼니 부회장. [78] 국내 디즈니 팬덤. [79] 국내 겨울왕국 팬덤. [80] 디즈니가 deadmau5한테 로고 저작권 소송을 건 적이 있다. 그러나 승자는 사실상 deadmau5 자세한건 deadmau5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