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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22:58:45

말버릇


1. 개요2. 창작물에서의 말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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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4. 같이 보기

1. 개요

의식하지 않아도 자주 하게 되는 말. 비슷한 단어로는 말투가 있다. 다른 의미로는 언어 예절을 가리킨다. 어른 앞에서 무례한 말투로 말하는 어린이에게 "말버릇이 왜 그 모양이냐"고 꾸짖을 때에 그 뜻이 잘 드러난다.

틱 장애로 인해 말을 하는 것은 말버릇이 전혀 아니다.

2. 창작물에서의 말버릇

캐릭터성을 정하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만화, 게임 캐릭터 중에 이런 버릇을 가진 사람이 상당하다. 이런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게임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는 모든 캐릭터들이 다양한 말버릇[1]을 가지고 있으며, 랜덤 이벤트를 통해 NPC들의 말버릇을 직접 수정할 수도 있다. 친구모아 아파트에서도 말버릇을 설정할 수 있다.

이런 말버릇은 일부 작품에서는 자식 혹은 자손에게 물려받아지기도 한다. 물론 현실에서도 자식의 말투는 부모에게 영향을 많이 받으니 당연한 일이니 그럴 수 있지만, 심한 경우 서로 만난 적도 없고, 설정 상 국적이나 사용 언어가 다르더라도 자식이라는 이유로 말버릇이 유전된다는 점이다. 창작물에서의 특수적 허용이라고 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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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 그 외

3. 기타

일본에서는 결정 대사(きめぜりふ)라는 표현이 있다. 어떤 상황의 마지막에 쓰는 결정적인 대사로, 권선징악물 같은 경우 악당의 사망 플래그라고 봐도 될 정도. 이 결정 대사가 일반적인 말버릇과 다른 점은 진짜진짜 마지막의 마지막에 + 더이상 사건이 뒤엎어질 리가 없을 상황에서만 쓰인다는 것.

피니시 대사가 결정 대사일 경우는 많긴하지만 100% 그런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용자왕의 "빛이 되어라!!" 같은 경우, 이 대사를 하고도 역관광 당한 적이 많아 피니시 대사이긴 하지만 결정 대사는 아니다. 물론 대개는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혼용된다.

위의 예시에서도 볼 수 있듯, 테니스의 왕자의 경우 수십명의 캐릭터의 대부분이 입버릇을 한두 개씩 가지고 있다.

4. 같이 보기


[1] 평범한 말 뒤에 "헤헷", "멍멍", "우쭐" 등 단어를 붙이는 것부터 지역불명의 사투리까지 다양하다. [2] 그런데 실제로 대부분이 고르곰의 소행이다.(...) [3] 실제로 "상.당.히." 띄워서 말한다. [4] ○○에 들어가는 단어는 주로 '쇼크' [5] 주로 "거짓말에 탄다"가 쓰인다. [6] 프랑스어로 좋은 독서를 의미 한다. [7] 猪突猛進 (나타날(저), 갑자기(돌), 사나울(맹), 나아갈(진)): 앞뒤 가리지도 않고 무턱대고 돌진 하겠다는 추측 [8] 어떤 기술은 "카미키 건프라 류!" [9] 원판은 "死神(시니가미/사신)~ ガミガミ(가미가미)!", "~だ ガミ(~다 가미)" [10] 한국판 기준. [11] 얘는 말버릇이 이름 그대로다.(...) [12] 전부 말버릇은 명대사 제조기에도 해당된다. [13] 더빙판에서는 "이제 그만" [14] 이외에도 ~는 멋지다는 투의 말을 사용한다. [15] 마스터가 올드 시즌에서 많이 사용한 대사다. [16] 올드 시즌에서 사이버맨이 제거하라는 대사와 동시에 많이 나온 대사. 뉴 시즌에 오면서 듣기가 힘들어졌다. [17] 초기 달빠들이 깽판치던 때에 생긴 이미지. 달빠가 사실상 몰락한 지금은 의미없다. [18] 바카야로이드에서 [19] 번역하면 "~라구" 정도 된다. [20] 더빙판에서는 ~, 동글! [21] 광동어로 '걱정 마', Take it easy 정도. 원래는 冇問題로 써야 하는데 冇가 광동어 방언자라 뜻과 독음이 비슷한 無로 대신 쓴 것으로, 일본에서는 동명의 일본-홍콩 합작 영화 덕에 유행어가 된 적이 있다. [22] 이탈리아어로 말한다. [23] MBC판에서는 "세상에 만상에 바상에 파상에". [24] 사실 할 줄 아는 말이 이 말 뿐이다. [25] 거의 매 화마다 작가의 말에 '하핳'이 들어간다... [26] 담당성우의 특이한 웃음소리가 네타화된 성우장난. 주로 2차 창작에서 개그 소재로 쓰인다. [27] 이게 뭐냐면 그냥 외국인이 말끝에 -데스만 붙이면 되는줄 안다 [28] 자신의 기분 상태에 따라 ○○에 들어가는 단어가 달라진다. [29] "짜잔!", "놀랐지!" 정도의 의미를 담고 있다. [30] 진은 대부분의 캐릭터들을 시종일관 냉혹하거나 무심한 투로 부르는데 저 두 사람만은 호감이 가득 담긴 투로 부른다. 츠바키 앞에서는 자상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톤이 되고, 라그나 앞에서는 광적인 집착과 살의, 독점욕과 의존, 뒤틀린 어리광으로 범벅되어 끈적끈적하고 감정 기복이 극심한 투이다. 또한 어느 정도 관계 개선이 이뤄지기 전엔 노엘 버밀리온을 늘상 방해물, 쓰레기 취급하며 살의를 보였다. [31] 주로 노엘 버밀리온과 대면한 상태에서 노엘의 인간성을 부정하고 혼란시키거나 절망시키려 할 때 사용한다. 잡동사니, 고철덩어리 등의 표현도 종종 사용한다. 간혹 다른 무라쿠모 유닛 계열 캐에게도 사용한다. 뉴-13을 부르는 호칭은 "13(thirteen)" [32] 성격과 입버릇 상 '망할' 같은 욕설이나 부정적인 수식어로 다른 등장인물들을 지칭하는 일은 매우 흔하나 빈도로는 레이첼이 가장 압도적이다. [33]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를 놀릴 때 자주 사용한다 [34] 케니 맥코믹이 죽으면 바로 반사적으로 나온다. [35] 다만, 자신이 카일과 함께 케니를 죽인 적도 있을 때는 1인칭이 I나 We로 바뀐다. [36] 다른 사람이 말한 적이 있고 카일이 혼자 세트 대사를 다하기도 한다. [37] 근데 나중에 쇼가 진행되면서 개나소나 다 이런 말버릇을 가지게 되었다. 심지어 카트먼이나 처음 보는 사람들도 [38] 케니가 사망할 때 나오는 스탠의 대사에 콤보로 등장. 어떨 때는 안 말하거나 다른 이가 말한다. [39] 주로 카트먼의 비만성에 대한 욕이거나 자기가 싫어하는 소리를 할 때 닥치라며 소리친다. [40] 혹은 따른 욕설이나 진부적인 유대인 욕설을 말하기도 한다. [41] 카일의 2번째 대사의 대답으로 나온다. [42] 'tah' 부분은 트레이 파커가 카트먼에게 여러가지 말버릇을 주다가 '이' 발음을 '야', '냐' 발음으로 말하게 하는 말버릇을 주었기 때문이다(...). [43] 'here(여기)' 대신에 말한다. [44] 시즌 1~3 에는 'myah'라고 발음하기도 했다. [45] 화났을 때 한정. [46] 말끝마다 꼭 음케이를 붙인다 [47] 정발판 번역 중 하나. 본인의 망상에 빠지다가 부끄러움이 폭발할 때(...). [48] 영어로는 "I'm Sonic! Sonic the Hedgehog!"이라 하며, 소닉이 자신을 처음 소개할 때 거의 빠지지 않는 대사다. [49] 영어 원문은 "Too easy!", "Piece of cake!", "That was tight!" 등으로, 게임플레이 성적이 좋을 때 자주 나온다. [50] "I'll show you the ultimate power!", "This is the ultimate power!", "Behold the ultimate power!" 등. [51] 등장인물 대부분이 말버릇을 가지고 있으며, 주역들의 말버릇은 나노리에도 적용이 된다. [52] 이쪽도 등장인물 대부분이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53] 이 쪽도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54] 그 뒤에는 여러가지가 들어간다. 제일 많은게 "일을 저질러요!" [55] 사실 이거 말고도 별난 말버릇이 많다. [56] 한자 표기까지 하면 病む. [57] 워낙에 컨셉과 개성이 미친듯이 나오는 세계관이다보니 말버릇이 넘쳐나는 캐릭터들이 수도없이 많이 나온다. [58] 각자 이름으로 불러줄때도 있긴하다. 그러나 평소엔 ‘빌어먹을’이란 말 뒤에 꼭 그 사람들의 생김새나 특징들을 따온 별명으로 말하는 편이다. 꼬맹이, 몽키, 빛나리, 드레드, 초원시인등..책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59] 대사가 가타카나로 표기된다. [60] 본편 시작할때 나오는 라키의 멘트이자 말 끝에 챠오가 붙을 때가 있다. ex)頑張っちゃお(힘내자) [61] 예를 들어 좋은 날씨(いい日和), 나쁜 날씨(悪い日和)라고 말한다. [62] 팀 왈도 번역판에서 두 가지 다른 문장으로 번역했다. [63] 이 대사 하나만 반복하는 게 아니라 여러 번형판을 사용한다. [64] 팀 왈도 번역판에서는 이 대사를 제각기 다르게 의역했기에 영어 원문으로 적는다. [65] 사실 단순히 통신에서 대답하는 말이지만 어째 유독 카운트만 이 용어를 쓴다. [66] "바보에 바보에 의한 바보가 일으킨 바보의 바보같은 짓" 같은 식으로 사용한다. 이곳을 참고. [67] ○○에는 자신의 기호나 작전이 들어간다. [68] 아버지인 아마미 이사무도 하는 것을 보면 부전자전인 것 같다. [69] 사카키 유우야를 제외한 역대 주인공들도 이 대사를 사용한다. [70] 한국어로 치면 "~라네", 더빙판에선 "~다 이 말씀!"으로 번역. [71] 다이토쿠지 선생님의 고양이인 파라오를 볼 때만 이렇게 말한다. 그는 고양이를 질색한다. [72] 한국판에선 "전력승부다! 아자!" [73] 츠쿠모 유마 한정. [74] 여기서는 꼼수를 뜻할 수도 있고, 혹은 뒤가 구린 무언가, 혹은 감춰진 무언가. [75] 텐조 카이토 한정. [76] 융합은 일본어로 ゆうごう(유우고우)라고 읽고, 유고의 이름은 ユーゴ(유우고)다. [77] 협화어를 사용한다. [78] 사실 원작 라이트 노벨에서 구더기라고 말한 건 첫 등장 때뿐이었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넣으며 변형시켜 욕을 한다. [79] 가짜 이야기 한정. [80] 귀신 이야기 이후. [81] 가짜 이야기 츠키히 피닉스 오프닝인 백금 디스코에도 여러번 언급되는 대사이며, 뜻은 백금. 쁘띠에서 유래한 말이라 그렇게 심한건 아니라고 주장한다. [82] 전국무쌍 4-2를 보면 나오마사와 나오토라의 말버릇과 관련한 이벤트를 볼 수 있다. [83] 사실 이 대사는 배극렴을 맡은 배우 송용태의 애드립이었다고 한다. 그게 그대로 작중 배극렴의 말버릇으로 굳어진 것. [84] 심지어 존대말에나 반말에나 모두 말끝마다 이 말을 붙인다. 사실상 노폰족 공인 트레이드 마크(...)인 셈. [85] 한국 팬덤에서는 일본어 그대로 발음한 도얀스로 더 유명하다. [86] 발음은 우릐릐리릣 정도. R와 Y의 개수는 당시 아라키 히로히코의 기분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Y는 10개라고 팬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정해져있다. [87] '데'에 발음을 세게 줘서 DEATH라고 발음한다. 한글판에는 '뉘~다!'로 북한사람처럼 발음. 입니Die로 번역하는 사람도 있다. [88] 초반부에 시로가네의 망상 속에서만 등장할뿐, 본인이 직접 이 대사를 시전하지는 않았다. 이후 132화에서 이 대사를 직접 시전하지만 시로가네의 망상과는 달리 자신의 손을 잡아달라는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시로가네에게 삐쳐서 싸늘한 얼굴로 이 대사를 친다. [89] 역시 초반부 한정. 중반부부터는 안나온다. [90] 글로는 '와우'라고 쓰여 있지만 음성은 '우와'라고 한다. [91] 애니메이션에서는 많이 쓰진 않지만, 2차 창작물에선 항상 옆에 붙어다닌다. [92] 우리나라에서는 "무앙 무앙" [93] 다만 억양특성때문인지 몰라도 일반적으로는 "갓, 삐--ㅁ!"로 들린다. [94] 2부부터는 사용하지 않는다. [95] 니르바나의 영향으로 선해진 이후로는 ですよ로 바뀌지만 가끔 예전식으로 말한다. 참고로 국내판에서는 '그쵸'로 통일됐다. [96] 시트로닉 기어를 사용할 때만 한정 [97] 이 녀석은 말버릇이라기 보다는 할 줄 아는 말이 우주 밖에 없다(...)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98] 뭔가 실수를 하거나 할 때 하는 말버릇으로, 하나 본인만이 쓰는 신조어이다. めちゃショック(매우 충격)의 준말. [99] 히카루의 아버지가 만든 신조어로 뭔가 흥미있는게 생기거나 기분좋을 때 쓴다. [100] かしこまりました(알겠습니다)의 준말. [101] 을 뜻하며 대표적으로 " 유메카와(ユメカワ)". [102] 기분이 좋을 때는 "가라룰루", 나쁠 때는 "가라뿡뿡"이라고 한다. [103] 10분 후의 미래를 예지하는 PDA로 미래를 찾아냈을 때. [104] 번역하면 '히나타 바보!', 더빙판에선 '히나타 이 멍청아!'. [105] '~입니다'를 뜻하는 일본어 '~です'와 발음이 같은 말장난. [106] 주로 이즈미가 마스미에게 무슨 일을 시키거나 권유할 때 [107] 주로 뽐내거나 할 때 나온다. [108] Unlimited Blade Works 루트에서 신나게 외쳐댔다(...). 통칭 5노래(...) [109] 러블리만 쓰이는 경우도 있고 문장 내에 넣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110] ややっ. 상황에 따라 '요요'라고 들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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