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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7:11:31

아카츠키 코죠

아카츠키 코죠
暁 古城 | Kojou Akatsuki
파일:akatsuki kojo.png 파일:attachment/아카츠키 코죠/cha01.jpg
애니메이션 원작
신장 176cm
나이 16세
생일 6월 12일
혈액형 O형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호소야 요시마사 / 타무라 무츠미 (소년기)[1]
ここから先は、[ruby(第四真祖, ruby=オレ)]の[ruby(戦争, ruby=ケンカ)]だ!
지금부터는 [ruby(제4진조, ruby=나)]의 [ruby(전쟁, ruby=싸움)]이다!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관계4. 과거 불명5. 사용 권수
5.1. 메사르팀 아다마스5.2. 콜타우리 스키눔5.3. 알 메이사 메르크리5.4. 나트라 시네레우스5.5. 레굴루스 아우룸5.6. 미네라우바 이리스5.7. 키파 아텔5.8. 샤우라 비오라5.9. 알나슬 미니움5.10. 다비 크리스탈로스5.11. 사달메릭 알바스5.12. 아르레샤 그라키에스5.13. 권수의 이름에 관해
6. 기타7.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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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주인공. 세계 최강의 흡혈귀라 불리는 제4진조이다.

사립 사이카이 학원 고등부 1학년 B반. 출석번호 2번. 흥분하면 코피를 쏟는 체질이다. 이 덕분에 히메라기 유키나와 만나기 전까지 흡혈을 하지 않고 지낼 수 있었다. 흡혈귀의 흡혈 충동은 성적 욕구에서 비롯되는데[2] 코죠는 흡혈 충동을 느낄 만하면 코피가 흘러내려서 자기 피를 마시고 때울 수 있기 때문. 참고로 이 코피는 흡혈귀가 돼서 그런 게 아니라 모친인 미모리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이다. 항상 후드가 달린 파카를 입고 다닌다. 학교는 무단 결석 등의 이유로 공부를 따라가기가 버거운지 아사기에게 늘 도움을 받는다.

인간 시절엔 농구부 소속으로 전국 준우승을 한 기록이 있다. 이 때 농구부는 사실상 코죠의 원맨팀이었는데 이 때문에 이 당시 코죠는 자뻑질에 쩔어 있던 모양.[3] 덕분에 은연중 농구부에선 고립되어 있었고 그 사실을 깨닫자 농구를 그만두었다.[4] 아이러니하게도 코죠가 관둔 당시에 학업 등으로 고등부에 올라가면서 농구를 그만둔 사람이 많았고 나름 코죠가 철이 들자 그 당시 부원들과는 지금도 만나면 농담 따먹기를 하는 등 오히려 사이가 좋아졌다.

그렇게 지극히 평범한 학생으로서 일상을 보내다가 제4진조의 힘을 얻게 된다. 진조는 태어나면서부터 그 자질을 얻는 것이 보통이지만, 제4진조 염광의 야백(카레이드 블러드)을 먹음으로써 후천적으로 흡혈귀가 되었다. 자세한 과정은 아브로라 프로레스티나 항목 참조. 그때문에 흡혈귀로서의 능력은 흡혈과 권수 외엔 거의 사용 불가하다. 본인은 그냥 권태롭게 살고 있을 뿐이어서 컬러 일러스트에서 그를 소개하는 명칭은 '세계 최강의 권태로운 흡혈귀'. 흡혈귀 주제에 흡혈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권수들은 코죠를 새 숙주로 인정하지 않고 있고, 코죠 가까이서 발생하는 사건이 없어서 제4진조가 된 이후로도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제4진조의 감시와 살해 목적으로 파견된 사자왕 기관의 검무 히메라기 유키나를 만남으로써 더 이상 평화로운 날을 보낼 수 없게 된다.

코죠의 제4진조의 능력 중 하나는 불사의 몸이다. 작품속 흡혈귀들은 불로불사의 몸이라 죽지 않지만, 생명력의 제공처인 심장이 손상당하면 죽는다고 한다. 그러나 제4진조의 힘을 가진 코죠[5]는 심장을 손상당해도 죽지 않고 부활한다. 소위 '저주'의 개념인지라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계속 살아나게 된다고. 유일하게 유키나의 창 셋카로의 '마력 무효화 능력'을 사용해 죽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작품 속에서 여러차례 셋카로에 심장 혹은 그 근처를 찔리지만 크게 아파할 뿐 죽지 않는 것을 보면[6] 이 저주의 환생 능력은 어떤 물리, 마법 공격으로도 무마시킬 수 없는 모양이다. 그에따라 즉사 급의 부상을 당해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회복한다. 허나 불사의 존재를 죽일 수 있는 파마의 말뚝을 맞으면 꼼짝없이 죽는다. 이 방법으로 본인은 원치 않았지만 아브로라를 죽이고 제6, 10권수를 제외한 모든 권수와 불사의 힘을 이어받은 것

코죠는 자신 같은 존재가 제4진조의 힘을 휘둘러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일을 함부로 하다가 일어날 결과가 두려워 조용히 지내고 있었다. 그 이유는 코죠의 제4진조 능력 중 두 번째, 제4진조의 열두 권수다. 아래 항목에 후술되어 있다.

아무리 진조가 되었다고는 하나 기본적으로 원래는 일반인인 몸이다 보니 타인을 죽인다는 행위를 싫어하여, 설령 자신과 적대하는 악당이 절대로 구제할 길 없는 쓰레기 같은 작자라 해도, 자신을 엄청나게 화나게 만들었다 해도 결코 죽이지는 않고 기껏해야 때려눕혀 전투 불능을 만드는 정도로 끝낸다.[7] 그래도 최강의 흡혈귀 아니랄까봐 상대를 주먹 한방에 피떡으로 만들어버린다.[8]

신을 죽이기 위한 신살병기인 제4진조이나 마족의 창조주와 인간의 창조주가 각각 있는 만큼 대칭을 이루는 또다른 신살병기가 존재한다는 떡밥이 존재한다. 사자왕기관은 코죠가 또다른 신살병기에 접촉할 경우 봉인이 풀리는 걸 두려워하는 듯하다. 제4진조의 정체를 숨기고 다니는 것을 '자신의 위명을 과시하지 않고 어둠에서 공포와 혼돈으로 백성을 지배한다'고 오해하는 자들도 더러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코죠 본인이 제4진조이다보니, 오시어너즈 걸즈처럼 제4진조의 자손을 노리는 여성들도 있는 것으로 보이며, 히메라기 유키나처럼 아예 목적부터가 꽃뱀인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겉보기에는 나른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실제로는 정의감 넘치는 열혈 소년. 그외에도 껄렁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꽤 어른스럽고 판단력과 행동력도 좋은 편이다. 때에 따라 우유부단하거나 찌질한 모습도 나오지만, 대부분 일반인인 자신과 제4진조 사이의 갭 때문이다. 원작과 애니에서의 성격이나 행동의 차이가 꽤 있는 편인데, 애니에서는 계속 벙쪄 있거나 여러 무방비한 모습, 줏대없이 휘둘리는 모습이 자주 보이지만, 원작에서는 미나미야 나츠키를 제외한[9] 모든 상대에게 떳떳하게 할 말 다 하고 화낼 거 다 화내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APPEND 1권에서 흡혈귀 감기에 걸려서 인형사와 대치할 때 작중 묘사로도 농구부 에이스였던 중학생 시절 제멋대로에 호전적인 그 시절 당시의 성격으로 잠깐 되돌아올 때, 평소에는 숨기고 있었던 본모습이 그대로 새어 나오는 상태라고 묘사가 되는 것을 보면, 아마 APPEND 1권에서 흡혈귀 감기에 걸렸을 때의 모습이 코죠의 본래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흡혈귀 감기에 걸려 기행을 일삼을 때의 코죠는 대놓고 히메라기 유키나에게 몸이 차가워서 좋다, 뭔가 좋은 냄새가 난다, 같이 자주겠다면 침대로 돌아가겠다라는 등 대놓고 섹드립을 치기까지 했다.[10]

말버릇은 "좀 봐달라고..."[11]
마지막 일격으로는 "끝장이다, 아저씨!" (終わりだ、おっさん!)
상당히 당혹스러운 상황일때는 "뭐야 이게에에에에!" (なんじゃこりゃ!!!)
각성 대사는 " 지금부터는 제4진조(나)의 전쟁(싸움)이다!" 바로 이어서 히메라기 유키나 아뇨, 선배. 우리들의 싸움입니다!를 붙인다.

2. 작중 행적

3. 인간관계

3.1. 히메라기 유키나

사자왕 기관으로부터 제4진조의 감시와 살해를 목적으로 명령을 받은 유키나가 어설프게 코죠를 미행하고, 그 미행을 눈치챈 코죠가 적당히 빠져나가려는 찰나 유키나가 마족 두 명에게 성희롱을 당하고 그들을 죽이려는 유키나를 막아서며 인연이 생겼다. 코죠는 처음부터 유키나의 속옷을 보고 코피를 흘리고, 둘은 여러모로 매우 요란하게 시작하게 된다. 이때 유키나가 실수로 지갑을 흘리고 가버리는데, 코죠는 그 지갑을 주워 중학교에서 직접 돌려주기 위해 기다리다가[12] 지갑의 냄새를 맡고서 전날 본 유키나의 속옷을 떠올리며 코피를 쏟고 그것을 발견한 유키나에게 정체와 자세한 것을 캐묻다가 셋카로를 들고서 되찾으려는 유키나와 대치하게 되지만, 전날 지갑이 없어 아무것도 먹지 못한 유키나의 배에서 신호가 울림으로써 상황이 종결, 코죠는 지갑을 찾아준 대가로 점심을 사달라고 하며 선선히 지갑을 건네주고 같이 햄버거를 사먹으며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 이 얘기를 통해 서로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아주 조금 쌓게 되고, 그 뒤로 유키나는 제4진조의 감시역으로서 스토커마냥 계속 코죠 옆에 붙어다니게 된다.

잠깐동안 평화로운 날을 보내다가 로타랭지아 섬교사 루돌프 유스타스와 그의 심복 아스타르테의 성유물 탈취 사건에 유키나가 연루되어 위험에 처하고, 코죠가 유키나를 구해준다. 어찌어찌하여 유키나와 함께 유스타스 일행을 물리치고 이후로 코죠가 본의 아니게 또는 자의적으로 유키나와 함께 전투를 하고 같이 행동하는 것이 당연시되어버림에 따라 둘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다. 유키나의 감시 임무 때문이라서도 있지만, 다른 수많은 이유가 있어보인다. 직접적인 언급이 되지 않을 뿐이지 떡밥은 실컷 뿌리고 있다. 다만 으레 남주가 그렇듯 떡밥을 뿌리는 쪽은 유키나지만 코죠는 그중에 한 개도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한다. 코죠는 이제껏 일반인과 다름없는 삶을 살아왔고 유키나는 어렸을때부터 친부모에게 팔려 마족 감시와 살해 목적인 도구로써 철처히 수련되었기 때문에, 유키나는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는 반면 코죠는 많이 풀어져있다. 초기에는 제4진조의 위험성과 힘에 대한 자각이 없는 코죠가 유키나에게 여러모로 휘둘렸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면서 유키나에게 기죽지 않고 동등하게 시시비비를 따져가며 가장 좋은 판단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발전하게 된다.

단편을 시작으로 OVA를 거쳐 본편에서 미래가 언급된 두 명 중 한 명인데다가, 천사화로 인한 강제 승천을 막기위해 코죠의 권속이 된 상황이니 만큼 가장 강력한 정실 후보가 된 상황.

3.2. 키라사카 사야카

이쪽은 첫만남이 유키나보다도 요란했다. 애시당초 유키나를 좋아해서 그녀를 이토가미 섬에 파견갈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 원인인 아카츠키 코죠에게 원한으로 가득 찬 터라[13] 식신으로 코죠를 몰래 감시하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때마다 보이는 상황들이 죄다 오해할만한 상황밖에 없었던지라,[14] 안그래도 남성 혐오증으로 가득했던 사야카의 꼭지를 제대로 돌려놓고 있었다. 버틀러의 감시역으로 파견 중이던 사야카는 코죠와 유키나가 버틀러의 초대로 면식에서 만나게 되는데, 마침 잘됐겠다 포크와 나이프를 코죠에게 마구 날린 뒤 다짜고짜 코죠를 밀쳐내고 유키나에게 붙어 오해가득한 걱정을 쏟아낸다. 코죠는 사야카와의 첫 만남부터 죽을 뻔한 셈. 그러다 학교 옥상에서 사야카가 코죠를 기습, 사야카는 죽인다고 마구잡이로 검을 휘두르고 코죠는 최대한 피하려고 했으나 한대 맞고 권수가 폭주하며 아사기가 다치고 학교의 모든 유리창을 깨버린다. 황급히 찾아온 유키나가 뒷수습을 하며 반성하라고 둘을 같이 벌세운다. 이시간동안 많은 얘기를 나누며 오해를 약간 풀고, 마침 흑사황파에게 납치당한 유키나, 아사기, 나기사를 같이 구하러 나선다. 싸우는 동안 코죠의 모습에 제대로 반해버린 사야카는 남성 혐오증이란거 다 잊어먹고 코죠의 권수 각성을 위해 피를 빨린다. 그뒤로는 만나면 격하게 반응하지만 처음보다 확실히 친해졌고, 사야카의 도발 수위도 작품이 진행되어가면서 점점 높아지고 있어 유키나가 애태우게 만들고 있다. 다만 이런 관계를 코죠는 전혀 모르고 있다.

첫 등장한 2권에서는 메인 히로인이었긴 한데[15] 스토리상 아사기의 비중이 높았던데다가 작가가 밀어주는 히로인이 아니다보니 등장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 보통은 해외 요인[16] 경호라는 이유로 등장자체가 없거나 별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유키나가 부재인 경우 코죠의 감시자 대역으로 보내지는 경우가 많아 사자왕기관이 보낸 첩 2호 취급. 또 2권에서 코죠에게 반하는 계기가 명확하지 않다보니 쉽게 반하는 여주인공을 의미하는 쵸로인이란 단어와 성을 합친 쵸로사카라는 별명도 있다.

3.3. 아브로라 프로레스티나

워낙 길어 문서가 분리되었다.

3.4. 아이바 아사기

본편 시작 전까지는 여자사람친구 사이지만 그건 아카츠키 코죠만의 생각이고 실제로는 아사기 쪽에서 코죠를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워낙 털털한 성격이다보니 코죠 쪽에서는 눈치채지 못하고 아사기 쪽에서는 헛발질하던 관계였다.[17] 아사기 쪽에서는 크게 급할 정도는 아니었으나[18] 강력한 이 등장하면서 많이 급해지게 되었다. 다만 아무래도 초중반에는 코죠가 제4진조가 되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이 사실을 아는 유키나와 달리 주로 같은 사건에 혼자만 따로 말려들게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판타지와는 관계가 없는 일상 쪽 캐릭터처럼 보이나 실상은 초 유명 해커에 수상한 AI가 찰싹 달라붙어 있으며 사건에 자주 휘말리는 등 떡밥을 착착 깔아두었다. 결국 회수된 복선으로 카인의 무녀로 밝혀지는데 문제는 카인이 최종보스 후보 중 한 명이라는 것.[19]

그래도 유키나보다는 적지만 미래에 대한 정보가 나온만큼 유키나 다음 가는 정실 후보인 상황이다. 게다가 22권에서 아사기에게 고백 받는다.

3.5. 미나미야 나츠키

해당 문서 참고

3.6. 카나세 카논

해당 문서 참고

3.7. 라 포리아 리하바인

해당 문서 참고

3.8. 토코요기 유마

해당 문서 참고

3.9. 에구치 유메

해당 문서 참고

3.10. 하바 유이리

사자왕기관의 무녀로 유키나가 없었다면 코죠를 감시하기 위해 차출됐었을지도 모를 인물. 그래서인지 코죠에게 처음부터 호의적이었으며 얼떨결에(!)[20] 흡혈까지 당하게 된다.

3.11. 히카와 시오

사실 이쪽은 코죠보다는 코죠의 아버지 가죠 쪽에 더 관심이 있는 오지콘이다. 다만 이미 유부남이고 멀쩡히 아내와 아들이 있는 지라...

3.12. 키사키 키리하

태사국의 검은 무녀로 처음에는 적으로 만났으나 얽히는 도중 마음의 빚같은 걸 지게 되어 코죠에게 호의적으로 변하게 된다. 장난인지 진심인지 헷깔리게 만드는 태도를 보였으나 실제적으로는 호의를 가진 것으로 여겨진다.

4. 과거 불명

제4진조를 먹었다곤 하지만 최강의 흡혈귀라 불린 그녀를 어떻게 쓰러트렸는지는 불명이며 과거사의 기억이 지워져 있어 과거사 얘기를 들으면 심한 두통을 호소한다. 이 과거사 이야기는 8권에서 자세히 다루어진다. 코죠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건이니 자세한 것은 아브로라 프로레스티나 항목 참조. 그런 연유로 인해 1권 시작 무렵에서는 제4진조 최강의 힘이자 전력인 12마리의 권수들은 아카츠키 코죠를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피를 빨지 않은 흡혈귀 동정이라 권수들은 코죠의 지배를 인정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곤 하는데, 덕분에 작품이 전개 될 때 마다 히로인들을 흡혈하는 것을 통해 권수에 대한 지배권을 얻는 것이 핵심 전개가 된다.

5. 사용 권수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4진조 최강의 전력. 일반 저급 흡혈귀는 한 마리 정도가 한계인 권수를 12마리[21] 소지하고 있다. 정작 다른 진조들보단 소유하고 있는 권수가 적은 편. 제1진조 전왕은 72마리, 제2진조 멸망은 19마리, 제3진조 혼돈은 27마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제4진조의 12권수들은 신화 속에 등장하는 괴물들의 힘을 가진 존재들이라 종류는 적을지언정 위력은 별차이 없거나 그 이상이다. 원작에서 코죠가 세계 최강의 흡혈귀라고 수십수백번 언급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22][23][24] 이후 천부인 샤프리알 렌의 언급으로는 별의 권수라고 한다.아마도 모티브는 이쪽으로 보인다.

권수란 마력으로 만들어진 소환수 정도라고 이해하면 된다. 형태는 보통 동물의 모습을 하며, 간혹 자연과 공간 그 자체의 형상을 지닌 권수도 있다. 소환하고 사용할때마다 숙주에게서 대량의 생명력을 강탈해가기 때문에 음의 무한한 생명력을 가진 흡혈귀만이 사역할 수 있다고 한다. [25]그야말로 권수는 흡혈귀 그자체를 상징하는 동시에 흡혈귀를 작품에 등장하는 마족들 중 가장 강력하고 사기적인 능력을 가진 종족으로 만들어주며, 그 자체로 보통 사람을 훨씬 능가하는 신체능력과 마력내성, 어마어마한 재생능력을 가진 흡혈귀가 마족의 왕이라고 불리기에 어울리는 압도적인 히든카드가 바로 권수인데, 사실 괴력이나 민첩성, 타고난 특수능력의 면에서는 흡혈귀를 능가하는 마족이 얼마든지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혈귀가 마족의 왕이라 불리며 두려움을 사는 이유가 바로 이 "권수"의 존재 때문이라고 하며, 공마사가 흡혈귀를 두려워하는 이유 또한 이 권수 때문이라고 한다. 이 권수의 위력이 어느 정도냐 하면 허접 흡혈귀의 권수로도 사람의 명줄을 결단내는 것이 매우 간단하고 옛 세대, 중세시대 시절부터 살아온 흡혈귀의 권수라면 마을 하나를 지워버리는 것도 어렵지 않을 정도. 그보다 더 강력한 진조의 권수는 조금만 제어를 잘못해도 사람을 죽인다 안 죽인다 정도가 아니라 도시나 지역 또는 섬 자체를 날려버릴 힘을 자랑하는 괴물들이다. 다만, 원작 2권에서 레굴루스 아우룸이 버틀러의 권수 공격을 되받아쳤는데도, "간산히 자제해준 것 같다"라는 묘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은 힘의 제어 자체는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5권에서 권수에 대해 언급되는데, 권수라고 하는 것은 이세계에서의 소환수와 같은 존재로, 실체화하여 자신의 의지를 가질 정도의 농밀한 마력의 덩어리이며, 권수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이 세계에 있어서는 안되는 이변과 같은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제4진조 권수의 위력은 밑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그리고, 2권에서 코죠의 피 속에 사는 권수들이 강적과의 조우를 예감하고 흥분하고 있다고 서술이 되는 것을 보면, 흡혈귀의 권수들은 흡혈귀의 피 속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코믹스 12화에서 레굴루스 아우룸이 묘책이 있다고 하는 히메라기 유키나에게 힘을 빌려주고, 제4진조이자 주인인 아카츠키 코죠에게 함부로 땅에 무릎을 꿇지 말라며 혼을 내고, 원작 2권에서 스스로의 의지로 레굴루스 아우룸이 갑작스러운 버틀러의 기습공격에 되받아친 것은 물론, 제4진조의 권수 자체가 재앙이나 다름이 없는 위력을 지녔는데도, 버틀러의 공격에 대해서는 간산히 자제하는 수준으로 되받아친 것을 보면은 권수들 자체가 자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자아를 가지고 있기에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고 생각을 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제4진조의 권수의 이름은 모두 'OO의 OO' 식의 수식어가 붙어 있다. 앞쪽은 권수의 외형을 뜻하고 뒤쪽은 그 권수의 색상을 뜻한다. 각각의 권수들이 개별적으로 특정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 보니 개별차는 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19권에서 제4진조의 프로토타입인 흡혈왕에 의하여 권수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이 권수의 정체는 모든 마족의 시조인 카인의 성섬에 의하여 마족으로서의 모습이 바뀐 신들의 영혼 그 자체, 즉 고대 초인류들의 분노와 절망이 만들어낸 저주의 짐승으로, 제1진조 망각의 전왕, 제 2 진조 멸망의 눈동자, 제3진조 혼돈의 황녀는 저주받은 신들의 혈맥의, 최후최초의 한 사람으로, 멸망해 가는 천부 일족의 저주를 통하여 최강의 권수를 부여받은 존재들이라고 하며, 세계최강의 흡혈귀인 제4진조의 권수는 다름이 아닌 천부들 본인들이 자기 자신을 제물로 바쳐내어 만든 것이라고 한다. 다만, 흡혈왕이 이계의 소환수라는 것 자체는 틀린 것도 아니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권수는 신들의 영혼과 이계의 소환수 두 가지 부류로 나뉘거나, 권수가 된 신들의 영혼이 이계에 갔기 때문에 이계의 소환수로 알려진 것 둘 중 하나인 듯 하다.

OVA 4기 8화에서 제1진조 키이의 말에 의하면, 권수라고 하는 것들은 흡혈귀의 무기도 소유물도, 심지어 순종적인 펫조차 아닌 더러울 정도로 사납기 이를데 없는 짐승과도 같은 것이라고 한다.[26] 20권 시점에서 제4진조에서 "빛의 잔치"(OVA 4기 8화에서는 염광의 연회)라는 폭주현상[27]을 일으키려고까지 했는데, 그 이유는 12마리의 권수 중에 아르레샤가 빠져있는 상태에서 3명의 진조들이 이토가미 섬에 모두 모이게 들자 나머지 11마리의 권수들이 본능적으로 위기의식을 느끼고 12번째의 보충을 위해서라고 한다. 이런 끔찍하고 무서운 현상을 멈출 방법은 오로지 한개 뿐인데, 그것은 바로 12번째 아브로라를 흡수해 12번째 권수인 아르레샤를 자신의 것으로 삼아 완전한 제4진조가 되는 것 뿐이라고 한다.

OVA 4기 10화에서 언급되길, 이계, 즉 노도에서는 권수 자체를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애초에 권수는 이세계에서 소환되는 데다가, 노도(이계)에서는 흡혈귀 그 자체가 이세계로부터 찾아온 불안정한 이물질과 같은 존재라서 더더욱 불안정한 권수를 불러내는 것은 무리라고 한다. 하지만, 구신 카인을 소멸시키게 위한 살인병기로서 개발된 제4진조만큼은 유일무이한 예외라서, 노도(이계)에서도 권수를 쓸 수가 있다고 한다.[28]

코죠는 작중 내내 세계 최강의 흡혈귀라고 언급되는 것에 비해, 실제 전투를 보면 상대에게 금방 공략당하거나 초반에 극심히 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유는 간단히 제4진조의 권수 위력이 과도하게 강하다 보니 언제나 코죠가 주변의 피해를 최대한 줄일려고 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권수를 제어하느라 바쁜 상태에서 어떻게든 공격하느라고 위력이 제대로 안 나온다는 것이다. 작중의 언급을 보면 아예 제어고 뭐고 없이 권수를 전력으로 풀어놔버렸다간 열두권수들 중 어떤 녀석이든 이토가미 섬은 일격으로 날아가 버린다는 모양이다. 상세한 에피소드는 후술되어 있다. 명심하자. 코죠는 굉장히 강하지만 주변 제약이 너무나도 많고 그로 인해 힘을 최소한으로 숨길 뿐이다. 그런 괴물들을 가졌으면서 사람 죽이는 것을 매우 꺼리는 일반인과 같은 신념을 가진 코죠에게는 상대를 안 죽이는 정도로만 조절하자니 권수의 진정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그에 비해 상대는 코죠가 죽든 말든 신경 안 쓰고 전력으로 공격해대니 결국 매번 전투가 벌어질 때마다 권수 힘 조절하느라 상대를 제대로 공격하지 못해 적에게 밀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거기에 수백년 살아온 다른 진조[29]들에 비하면 고작 18년[30] 살아온 완전 신생아급의 제4진조 코죠는 경험도 부족해서 전투의 흐름, 방법, 센스, 권수 컨트롤에 있어서 실력이 매우 저조하다. 결국 코죠가 권수가지고 할 수 있는건 '상황에 따른 적절한 권수 소환'과 '그냥 힘으로 때려박기'다. 워낙 경험이 모자라다 보니 괴물권수를 소환해내고도 제2진조의 왕자인 이브리스벨이 소환한 3권수와의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졌다. [31] 하지만 전술했듯 코죠는 사람을 죽이고 싸우는걸 싫어하고 주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권수의 힘을 죽이고 있으며 제4진조의 강력함은 아직 불완전한 상태의 전력이라 모든 제4진조 권수의 제어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라 각 권수들도 힘이 약화되어 있다. 이 부분이 몇번이고 강조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9권에서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는데 코죠가 제4진조의 피를 이어받을때 6번째, 10번째 권수를 가진 아브로라는 염광의 연회에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코죠가 이어받지 못했으며[32] 12번째 권수인 아브로라 프로레스티나 역시 나기사가 받아들여서 코죠가 가지고 있지 않다.

15권 기준으로는 이때까지 잘 다루지 못한 이유는 코죠가 경험치가 딸려서이고 권수들 각자가 아브로라로서 쌓아놓은 경험치가 있기 때문에 대충의 명령만 내리고 나머지는 권수가 자율적으로 하도록 하면 원래의 힘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1부 완결(15권)기준으로 회수하지 못한 권수는 12번째 권수 아르레샤 그라키에스 뿐. 다만, 19권 막바지에서 흡혈왕을 막기 위해서는 아브로라의 힘이 필요하다고 묘사가 되고, 아브로라가 잠에서 깨어난 것을 보면은 20권에서 아르레샤 그라키에스를 회수할 것으로 보여진다.[33] 코죠가 부리는 권수는 코죠의 과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헤크토스의 언급에 따르면 12번째 아브로라가 코죠랑 같이 지내고 싶다고 생각을 바꾼 모양이다. 아무래도 에필로그에서 12번째 아브로라 언급이 된것으로 봐서는 16권의 사건이 끝난뒤에 진정한 제4진조가 될 전망인듯.

그리고, 17권에서는 디미트리 바틀러가 했던 권수합체를 코죠 본인이 사용하기까지 한다.

제4진조가 최강의 흡혈귀라는 거창한 칭호가 있지만 다른 강자들과 비교할 때 그다지 평판이 높지 않다. 비단 코죠의 미숙함때문만은 아니고 제4진조의 힘따위 웃어넘기는 강자도 여럿 있었고 심지어는 1회성 악역조차 그다지 크게 경계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34] 여기에 코죠의 전투센스가 타 작품의 주인공들에 비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매번 최강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히로인들의 도움으로 겨우 막타만 치는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도 있다. 그러므로 거창한 주인공 타이틀에 넘어가 주인공이 강자일 거라는 생각으로보면 괴리감을 느낄 수 있다.[35]

다만, 1권과 2권 시점 사이인 APPEND 1권에서 흡혈귀 감기라는 흡혈귀들이 걸리는 병 특유의 증상 중 하나인 기행을 보일 때의 모습은 작중 묘사 그대로 히메라기 유키나가 처음으로 공포를 느꼈을 정도[36]로 세계최강의 흡혈귀 그 자체로, 평소 코죠와는 다르게 흡혈귀 감기에 걸렸을 때의 코죠는 각성한 권수가 레구루스 아우룸 단 1 마리뿐이었다고는 하나, 완전히 제4진조의 힘을 완전히 제어해 오토마타 2기를 당시 장악하고 있었던 권수인 레굴루스 아우룸과 흡혈귀 특유의 근력으로 문자 그대로 개박살내는 것은 물론, 코죠를 습격했던 인형사가 도주를 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일부러 인형사를 도발하는 등 평소의 코죠로는 믿기 힘들 정도로[37] 냉철한 판단력과 지능적인 전투 스타일을 구사했다.

현 22권 에필로그 시점으로, 12권수는 아브로라가 코죠를 부활 시킬 때 양도해서 완전한 제4진조가 된 상태다.

5.1. 메사르팀 아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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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권수로 수식어는 '신양(神羊)의 금강(金剛)'. 금강석 뿔을 가진 사티로스 형상의 권수. 공격을 반사하는 능력을 가지며 수천 수만의 결정을 자유로이 다루어 방패 형상을 만들거나 산탄 형태로 흩뿌릴 수 있는 공방일체의 능력을 지녔다.

원하는 곳에 금강석의 방패를 형성시킬 수 있으며, 이 방패에 타인의 공격이 가해지면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냄과 동시에 방패가 산산조각 나서 산탄처럼 공격한 상대방에게 발사된다. 게다가 이 산탄 공격 자체에 적이 가했던 공격의 위력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서, 한마디로 강한 공격을 가할수록 강한 데미지로 되갚아 주는 반사 효과라고 보면 된다.[38] 그리고, 10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그 어떠한 공격으로도 절대 상처를 입힐 수 없는 금강석의 신양이며, 흡혈귀가 가지고 있는 불사의 저주를 상징하는 권수라고 한다.

10권과 애니 2기 5화 양쪽 모두 카나세 카논의 피를 흡혈하여 각성했다.[39]
프림스 아다마스는 몸이 어두운 은색을 띠고 있다.

5.2. 콜타우리 스키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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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의 권수. 수식어는 '우두왕(牛頭王)의 호박(琥珀)'. 10m 크기의 도끼를 든 미노타우르스의 모습을 하고 있는 권수. 과거편에서 '루트'가 사용했을 때는 광역공격보단 단일개체에 대한 육탄전이 특기로 보였으나 알고보니 육체가 용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땅에서 용암을 조정해 공격하는 게 가능했다. 무차별 광범위 공격은 다른 권수보다 취약하나 대신 육체가 마력으로 구성된 다른 권수들과 달리 자연의 용암 그 자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마력무효화 능력을 가진 적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징하는 흡혈귀의 속성은 대지와 그리고 전통적인 약점인 말뚝. 용암을 말뚝형태로 뿜어내는게 가능하다.

12권에서 호수에 봉인되어 있던 용족소녀 그렌다의 피를 빨고 지배권을 획득. 단 이 때의 흡혈은 그렌다로부터 카인의 정보를 받아 카인이 추방당한 '이경'로부터 귀환하는 것이 주목적이고 권수 지배는 덤이라는 특이 사례였다.

흡혈왕이 사용하는 프림스 스키눔의 경우 청색을 띄고 있다.

5.3. 알 메이사 메르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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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권수. 수식어는 '용사(龍蛇)의 수은(水銀)'. 두 마리의 교룡이 서로 뒤엉켜 앞뒤에 각각 머리가 하나씩 달린 수은색 쌍두룡[40]의 형상을 한 권수. 입으로 먹어치운 공간을 차원째로 집어삼켜 소멸시키는 공간 소멸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간 소멸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보다 한 차원 위에 있는 존재라고 하는 천사마저 공격이 가능하다. 모조 천사로 폭주하던 카논의 날개를 통째로 먹어버리며 첫 등장.[41] 현재 코죠가 사용할 수 있는 권수 중에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하는 권수이기도 하며 코죠의 히든 카드로서 다루어지기도 한다. 공간째로 소멸시키기 때문에 재생, 방어 등이 전부 불가능하다. 다만 동격의 상대를 먹어치우는 건 부담스러운 모양.

3권에서 히메라기 유키나[42] 라 포리아 리하바인의 피를 흡혈하면서 지배권을 획득.[43][44] 프림스 메르크리의 경우 머리의 돌기부분이 주황색을 띄고 있다.

5.4. 나트라 시네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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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권수. 수식어는 '갑각(甲殼)의 은무(銀霧)' 은색 안개를 감싼 거대한 갑각수의 모습을 한 권수. 사물을 안개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원래부터 안개화는 흡혈귀 고유의 능력이라 옛 세대 흡혈귀는 기본으로 사용가능하지만 풋내기 흡혈귀인 코죠는 이 권수의 힘없이는 안개화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다른 흡혈귀의 안개화는 자신의 몸을 은신하는 용도로나 쓰이지만, 이 권수의 힘을 사용하면 코죠의 몸만이 아니라 주위 영역 일대의 생물과 무생물 전부가 안개화된다. 안개화를 응용하면 상처 치유도 가능하며 안개화 된 상태에선 존재하지 않은것이 되므로 공격 내성을 가지고 무게가 0이 된다. 상대방의 몸을 안개화시켜버리면 그대로 형상을 잃어버리고 소멸하게 할수도 있기에 공격적인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제대로 다루는데 실패하면 자신의 몸조차 이런 식으로 잃어버릴 수 있는 위험한 능력.[45] 단 동격 이상의 상대에게는 안개화해도 붙잡혀 버린다. 그리고 안개화 상태가 되면 물리공격 자체가 통하지 않는다라는 것 때문인지 자연계 악마의 열매 능력자의 물리공격 무효화의 상위호환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5권에서 토코요기 유마 키라사카 사야카의 피로 각성. 딱히 두 사람의 피를 요구하는 권수는 아니지만, 토코요기 아야의 결계로 아야 이외의 모든 이능력이 봉인당한 상태라 제4진조인 코죠도 다른 방법이 없었다. 코죠의 힘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코죠의 마력이 남아 있던 유마의 피를 빨고 [46] 힘을 되찾았지만 아직 권수가 구현화될 정도까지는 안 되자 이어서 사야카의 피까지 빨아 겨우 각성시킨 형태. 사실 유마의 몸을 바꾼 마법을 풀기 위해 유키나가 셋카로로 코죠의 심장을 찔렀을 때 그를 구하기 위해 이미 각성한 상태였다. 셋카로에 찔렀던 상처가 낫지 않은건 권수가 애매하게 각성되어 있는 상태라 코죠의 육체가 안개와 실체 사이에 걸쳐있는 반실체 상태였기 때문.[47]

프림스 시네레우스는 숮처럼 시커먼색을 띄고 있다.

5.5. 레굴루스 아우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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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권수. 수식어는 '사자(獅子)의 황금(黃金)'으로, 황금빛의 사자의 형상을 한 권수. 전신에서 일어나는 강력한 뇌격 능력과 그걸 이용한 전자파나 자력 역시 다룰 수 있다. 이걸 이용해서 입자빔 등 똑같은 전기를 이용하는 공격 등은 상쇄하거나 데미지 경감이 가능. 단점이라고 한다면 전기로 이루어진 몸과 공격때문에 물기가 있는 공간에서는 큰 페널티가 걸린다.

1권에서 히메라기 유키나의 피로 각성. 코죠의 첫 지배하 권수이자 가장 처음 모습을 내비친 권수이다.[48] 그만큼 여러 모로 가장 출연율이 높은 권수다. 열두 권수중에 가장 먼저 자신을 각성시켜줄 피를 갈구하며 활발히 활동한 권수이기도 하다.

아카츠키 코죠의 첫 상대인 루돌프 유스타스와 아스타르테를 상대할 때 십분 활용했다. 각성 전 아스타르테에게 한대 맞자 그대로 폭주하여 사방에 번개를 작렬시켜 부두를 박살냈고, 각성 후에는 땅을 찍어 그 충격파 만으로 유스타스를 날려버리고, 충격파의 영향으로 밀폐 공간 사방에서 번개가 발생하며 유스타스의 무기인 전부(거대한 도끼)를 녹여버렸다. 후에 바로 아스타르테의 결계에 막혀 공격이 통하지 않았으나, 유키나와의 연계로 인해 결계가 사라져 무용지물이 돼버린 아스타르테를 제대로 지져버린다. APPEND 1권에서는 흡혈귀 감기에 걸린 코죠가 사용할 때는 순식간에 습격한 인형들을 잔해조차 남기지 않고 불태워버리는 건 물론, 그 여파로 발생한 거대한 폭풍으로 인해 지진이 발생한 것처럼 이토가미 섬 전체가 격렬히 뒤흔들린 것은 물론, 유키나가 셋카로로 겨우 막았을 정도였다. OVA에서는 트리네의 세뇌에서 풀려나 있는대로 빡쳐있던 코죠가 트리네가 폭주시킨 알데이기아 왕국의 마도병기 아울게르밀(보라색 로봇)을 레굴루스 아우룸으로 흔적도 없이 삭제했다. 마침 상공에 떠있던 알데이기아의 비행선 '비프로스트'에서 교전이 벌어졌기 때문에 힘을 어느 정도 풀은 결과가 이것. 더불어 아울게르밀을 삭제한 것으로도 모자라 비행선 비프로스트마저 추락하게 만들어버렸다. 15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제대로 사용하면 정말로 번개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듯. 일단 확실히 음속은 넘는다.[49]
의외로 고양이 같은 면이 있는지 11권에서 감옥결계에 갇혀 있다가 현실로 귀환한 코죠를 보고 반갑다며 달려들기도 한다.(...) 작중 언급을 보면, 단순히 장난을 치려고 했던 것뿐이었던 듯 한데, 코죠 입장에서는 명색히 제4진조의 권수이다보니, 잘못하면 발톱이 할퀴어도 순식간이 육체가 불탈 수가 있기 때문에 비명을 지르면서 실체화를 해제했다.(...)

전기 쇼크로 물고기를 잡기 위해 소환한 적이 있다(...). 결과는 당연하지만 발톱끝으로 살짝 대기만 했는데도 막대한 전류가 단번에 바닷물에 퍼져서 대폭발, 영향 범위 내에 있던 물고기는 모조리 산산조각 나서 가루가 되어버렸다.

흡혈왕의 프림스 아우룸은 검은색을 띠고 있다.

5.6. 미네라우바 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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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헤크토스)권수. 수식어는 명희(㝠姬)의 홍염(虹炎). 대응하는 별자리는 처녀자리. 모습은 거대한 불꽃의 날개를 펼치고 황금의 검을 지닌 무지개빛의 발큐리아(여전사), 능력은 절단이다, 물질 관계 뿐만 아니라 인과율마저 절단이 가능.

인간형 외모인 데다가 '검'을 다루는 권수이다 보니 그 자체가 거대한 검인 '야마의 흑검(키파 아텔)'과 연계하는 것으로 발큐리아가 중력을 조작하는 초대형 검을 직접 잡고 휘두르는 형태로 병용할 수 있으며, 위력이 너무 무식하게 강해서 힘조절 따위 없이 단순 파괴밖에 일으키지 못하는 키파 아텔의 그 막대한 파괴력을 정밀하게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15권에서 헤크토스에 의해 히메라기 유키나에게 전해져 아카츠키 나기사와 아브로라 간의 연결을 끊어낸다. 그후 비어버린 헤크토스의 그릇에 아브로라를 넣는다. 이후 디미트리 버틀러와의 결전에서 유키나로부터 다시 코죠에게로 전해져 코죠의 지배 하에 들어가게 되고, 키파 아텔과의 합체기로 버틀러의 히든카드인 권수를 격파한다.

프림스 이리스는 날개와 머리카락이 어두운 색을 띄고 있다.

5.7. 키파 아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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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권수. 수식어는 야마(夜摩)의 흑검(黒剣). 수백 미터에 이르는 크기의 삼고검[50]의 형태를 한 권수. [51]의지를 가지고 있는 무기 형태 권수 인텔리전스 웨폰이다. 소환한 순간 아득히 먼 상공에 출현하여 고속으로 낙하, 중력 제어까지 사용된 가속과 거체가 낳는 위력은 충격파만으로 수십 km를 날려버리며, 4000m 크기에 신들이 창조해낸 최강의 괴물이라는 레비아탄에게 큰 데미지를 줄 정도로 강력하다.

응용하기에 따라서 방어나 재생, 공격 회피 등의 다른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는 다른 권수들에 비해서 이 녀석의 능력은 오로지 순수하게 파괴에만 특화된 타입으로, 이는 순수한 파괴능력으로만 한다면 현재 등장한 모든 권수들 중에서도 톱에 해당되는 것이다보니 사용하게 되면 주변 피해가 장난이 아니다. 레비아탄을 공격했을 때 바다가 크게 요동쳐 히메라기 유키나에게 휴양지 인공섬을 날려먹을 생각이냐 라고 핀잔을 들었고, 9권에서 한 번 썼다가 벌어진 참상을 보고는 이 녀석은 앞으로 쓰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을 정도이다. 원초의 아브로라가 코죠와 12번째 아브로라를 죽이려고 할 때도 사용했는데 레굴루스 아우룸과 나트라 시네레우스가 힘을 합쳐 공격을 막았다. 여기에서 알 수가 있는 것은 번개로 죄다 지져버리는 권수와 안개로 분해해 그냥 없애버릴 수 있는 능력의 권수 둘이서 힘을 합쳐야 막을 수 있는 수준의 파괴력을 키파 아텔이 지닌 것을 알 수가 있다. 13권에선 권수를 소환하지 않고 중력 제어 능력만을 빌려오는 형식으로 사용되었다.
17권에서는 샤우라 비오라하고 합체화해서 이토가미 섬에 풀려진 마수를 쓰러뜨린다.

9권에서 히메라기 유키나의 피로 각성. 흡혈왕의 프림스 아텔은 날개부분[52]이 보라색이다.

5.8. 샤우라 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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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권수. 수식어는 갈호(蠍虎)의 자(紫). 8권에서 루트의 아브로라가 사용했다. 이름 그대로 자색(보라색) 불꽃을 두른 전갈의 꼬리와 앞발에 날개를 가진 거대 호랑이 만티코어. 별자리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상징하는 것은 전갈좌. 능력은 독을 다루고 그걸 이용해 항독 혈청의 제작이 가능하며, 거기에 더해 적을 물어뜯는 것으로 상대의 권수가 가진 마력을 빨아먹어 빼앗아서 코죠에게 넘겨주는 것이 가능. 흡혈귀의 '흡혈' 능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15권에서 아이바 아사기의 피를 빠는 것으로 각성

17권에서 디미트리 버틀러를 모방해서 키파 아텔하고 합체 권수가 되어서, 이토가미에 풀려진 마수를 무찌른다.

프림스 비오라는 털색이 검은색이다.

5.9. 알나슬 미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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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 권수. 수식어는 쌍각(雙角)의 심비(深緋). 심홍색의 쌍각수(바이콘)의 형상을 한 권수. 두 개의 뿔로 진동파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모든 물질을 파괴할 수 있다. 레굴루스 아우룸이 전기를 상징한다면 알나슬 미니움은 충격파와 진동파를 상징한다. 이 진동파의 위력은 모세의 기적마냥 바다를 가를 수 있다.[53] 첫등장이 요란한데 학교에서 코죠에 대해 단단히 오해한 키라사카 사야카의 기습으로 폭주하여 학교의 창문을 모조리 박살냈다.

2권에서 키라사카 사야카의 피로 각성. 두번째로 각성한 권수다. 각성씬도 요란하게 하늘에서 붉은색 광선이 작렬해 싱크홀을 만들어버렸다.[54]

진동파로 날라쿠베라를 전부 날려버리고 전투불능까지 몰아붙였으나, 날라쿠베라의 사기적인 자체 재생 능력으로 치명타를 가하지는 못했다. 분명히 충격과 진동. 파괴에 관련된 능력을 지녔지만 파괴능력 면에 있어서는 키파 아텔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레비아탄을 공략할 무렵에 코죠는 키파 아텔의 존재를 알고 있어서 그것을 각성시켜 레비아탄을 쓰러뜨리자고 결정했다. [55]

8권에서 원초의 아브로라가 코죠를 죽이려고 할 때에 코죠를 제일 먼저 도운 권수인데, 그 도와준 이유는 7단 아이스크림을 사준 것에 대한 은혜갚기. 12권에서 권수의 제어가 풀려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처음으로 그리고 대표적으로 제대로 보여준다. 마력 무효화의 적들을 상대로 공격이 안 먹히자 전투 지역이 인적이 전혀 없는 산속의 상공이라는 점도 있어서 알나슬 미니움의 제어를 완전히 풀어버렸더니 쌍각수의 형상이 사라지고 충격파와 폭풍의 덩어리로 변해서는 주위 산을 모조리 날려버리고 무효화 능력의 적들까지 폭풍만으로 튕겨내 날려버렸을 정도.

5.10. 다비 크리스탈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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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권수. 수식어는 마갈의 동정. 온몸이 은빛 수정의 비늘에 덮인 수정 기둥으로 된 산양과 비슷한 뿔을 가진 어룡 또는 마카라[56]의 모습[57]을 하고 있다. 흡혈귀의 매료의 능력을 관장하는 권수로 정신 지배의 능력을 갖는다. 그 위력은 다른 흡혈귀의 권수 지배권을 강탈할 정도. 소유자는 코죠가 아닌 10번째( 데카토스) 아브로라인 디셈버[58] 같은 4진조의 권수라는 동질감을 이용, 코죠의 권수까지 지배할 수 있었다. 단 아무래도 여러 개체를 동시에 지배하긴 힘든듯. 13권 후반부에 디셈버가 봉인을 풀고 권수를 소환했을 때는 진조의 권수 이상이라는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의 사성수를 지배하기도 했다.[59]

이후 코죠의 싸움에서 패배하자 디셈버 스스로가 넘겨주면서 코죠에게 전이된다. 이런식이기에 다른 권수완 지배과정이 다르다. 대신이랄까 디셈버가 다루는 권수의 지배력에 저항하고자 히메라기 유키나와 하바 유이리의 피를 빨았다.

프림스 크리스탈로스의 경우 갈기부분이 분홍색을 띠고 있다.

5.11. 사달메릭 알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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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권수. 수식어는 수정(水精)의 백강(白鋼). 뱀의 하반신과 머리카락을 한 운디네의 모습을 한 권수. 진조의 무한한 부의 생명력에 따른 회복 능력을 상징하는 권수지만, 사실 회복이라기보단 시간 역행 능력이다. 적당하게 위력을 조절하면 '부상을 입기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치유 능력으로 쓸 수도 있으나, 권수의 힘을 제대로 발휘했다간 생물이고 무생물이고 상관없이 아예 그 존재가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으로 시간을 되돌려서 소멸시켜 버린다. 시간역행 능력으로 적당히 위력을 조절하면 부상을 입기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치유 능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것으로 보건데, 단순히 해당 대상의 존재 자체가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것으로 소멸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것들도 시간역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EX: 적의 공격을 일어나기 전으로 시간역행을 한다던가)

자신은 완벽한 존재라고 박박우기는 와이즈맨을 상대할 때 첫 등장. 와이즈맨의 탄생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버려 아예 무(無)의 상태로 없애버린다.

6권에서 아르레샤 그라키에스에 의해 강제적으로 깨어나 폭주할 뻔하다가 히메라기 유키나의 피를 빠는 것으로 진정되었다.[60]

프림스 알바스는 머리카락이 에메랄드빛을 띠고 있다.

5.12. 아르레샤 그라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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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 권수. 수식어는 요희(妖姫)의 창빙(蒼氷). 얼음의 인어와 세이렌이 복합된 형태를 한 권수. 극한의 냉기와 이를 이용한 빙결 능력을 가진다.

이 권수는 코죠의 몸이 아니라 아카츠키 나기사의 몸에 존재한다. 이 권수의 그릇이었던 아브로라 프로레스티나를 나기사가 받아들였기 때문. 나기사가 신변의 위기에 처하면 가끔씩 전면에 나서며 일격으로 버틀러를 피떡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아브로라 프로레스티나와 인격을 공유한다. 디셈버는 그녀를 지켜달라며 우리들(권수)의 희망이라 말했다.[61] 이계에서의 결전에서 다른 권수들과 함께 양도 되었지만 코죠가 혼자서 사용하는 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프림스 그라키에스는 날개부분이 어두운 색을 띤다.

5.13. 권수의 이름에 관해

코죠의 권수와 관련된 내용은 고대 그리스어에 황도12성좌를 적당히 섞어서 만든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브로라 각각의 순서(첫번째 두번째...)는 고대 그리스어로
프로테 - 데우테라 - 토리토스 - 테타르토스 -
펜프토스 - 헤크토스 - 헤브도모스 - 오그도오스 -
에나토스 - 데카토스 - 헨데카토스 - 두데카토스 -

별자리 대응은
목양좌 - 황소좌 - 쌍둥이좌 - 게좌 -
사자좌 - 처녀좌 - 천칭좌 - 전갈좌 -
사수좌 - 산양좌 - 물병자리 - 물고기 -

각각의 의미는
레굴루스(Regulus)―사자좌의 α성 아우룸(aurum)―라틴어로 황금
알나슬(Alnasl)―사수좌의 γ성 미니움(minium)―라틴어로 연단鉛丹(주색의 안료)
알 메이사(Al Meissa)―(구)쌍둥이좌의 γ성 메르크리(mercury)―라틴어로 수은
아르레샤(Alrescha)―물고기좌의 α성 그라키에스(glacies)―라틴어로 얼음
나트라(Natra)―게좌의ε성이 속한 성단명 안 나트라(An natra) 시네레우스(cinereus)―라틴어로 재灰색
사달메릭(Sadalmelik)―물병좌의 α성 알바스(albas)―라틴어로 흰색
메사르팀(Mesartim)―목양좌의 γ성 아다마스(adamas)―라틴어로 다이아몬드
키파(Kiffa)―천칭좌의 α성의 별명 키파 아우스트라리스 아텔(ater)―라틴어로 검정
콜타우리(Cor Tauri) - 황소좌의 α성 알데바란의 별명 중 하나 스키눔(succinum) - 라틴어로 황호박
다비흐(Dabih) -염소자리의 견우성 크뤼스탈(크리스탈crystal) - 라틴어로 수정
미네라우바 - 처녀자리의 델타성 이리스 - 라틴어로 무지개
샤우라 - 전갈자리의 람다성 비오라 - 라틴어로 자색

6. 기타

7. 외전

애니메이션 24, 25화에서 작중 20년 이후의 세상에 대해 언급이 되었는데 이토가미 섬에 제4진조의 영지를 세웠다고 한다. 즉, 다른 진조들 처럼 황제가 되었다는 소리. 일명 새벽(아카츠키)의 제국. 영토는 이토가미 섬을 중심으로 인공섬을 상당히 많이 추가한 걸로 보이는데 일본의 시코쿠와 맞먹으며, 인구도 꽤 된다. 우선 두 아내( 히메라기 유키나, 아이바 아사기)와 자식(딸 둘)도 있는 듯.[71]

원래 애니의 마지막 2화는 각본가가 짧은 단편에 적당히 살을 붙여 만든 것으로 사실 원작에서 그런 내용은 나오지도 않았다. 하지만 15권에서 코죠가 이토가미 섬을 영토로 삼고 16권에서 이토가미 섬보다 훨씬 거대한 인공섬, 카인의 유산이 영지에 포함되면서 어느 정도는 본편과 유사해졌다. 그리고 대망의 17권에서는 레이나가 정식으로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정사로 편입되었다.
[1] 나중에,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2기 OVA에의 등장인물 이브리스벨 아지즈의 역할을 맡게 된다. [2] 작중의 흡혈귀에 대한 일반상식 중 하나다. 히로인들이 흡혈 충동을 느끼는 코죠를 색골 취급하는 건 이런 이유. [3] APPEND 1권에서 코죠가 흡혈귀 감기에 걸렸을 때, 흡혈귀 특유의 증상 중 하나인 기행으로 인해 당시 코죠의 성격이 당시 농구부 시절의 성격으로 되돌아가 있었는데(작중 append 1권 묘사에서도 농구부의 에이스였을 당시의 제멋대로에 호전적인 그 시절의 성격으로 되돌아가 있다고 묘사가 된다), 이때의 코죠는 평소 우리가 알던 코죠가 맞나 싶을 정도로 완전히 딴판이다. 사용 권수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평소 코죠라면은 하지 못할 지능적인 전투스타일과 냉철한 판단력을 보였는데, 심지어 곁에 있던 유키나조차 믿기 힘들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4] 정확힌 제4진조가 되어갈 무렵 농구대회 결승에서 상대의 지나친 가드로 부상을 당하고 경기중에 코트를 떠나는데, 코죠가 퇴장하자마자 순삭당하는 팀, 그리고 그 패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팀원들을 보고 자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녀석들+그걸 강요하는 자신의 모습에 마음을 고쳐먹고 부상을 이유로 그만둔다. [5] 제4진조뿐만 아니라 모든 진조가 해당된다. [6] 다만 아무런 영향도 없는 건 아니라서 셋카로에 한번 찔리면 치료될 때까지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래도 피를 마시면 설령 셋카로에 찔렸어도 금세 치료된다. [7] 사실 누군가를 죽이려 해도 그가 가진 가장 큰 능력인 권수는 대부분이 한번 쓰면 이토가미 섬따윈 그냥 한번에 순삭되는 수준이라 답이 없다. [8] 물론 격투능력따윈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파괴력을 제외하면 그냥 고등학생의 주먹일 뿐이다. 그래도 농구선수 출신이라 진조가 되기 전에도 일반인보다는 싸움 능력은 좋았겠지만. [9] 미나미야 나츠키는 세계 최강의 흡혈귀라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기도 힘든 코죠에게 있어서 거의 유일한 기댈 곳인 데다가 순수 파괴력만큼은 코죠가 앞서겠지만 그외 모든 면에서 나츠키 쪽이 강하고 무엇보다 코죠의 현 상황을 유지해주는 보증인 겸 보호인 겸 담임선생이라는 입장상 제 아무리 코죠라 해도 그 어떤 면에서든 간에 고개를 들 수 없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나츠키쨩이라고 계속 부른다.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10] 정확히는 제4진조로서 그가 가져야 할 본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애시당초 그렇게 강력한 힘을 얻어놓고 인격의 변화가 전혀 없을 수는 없는 노릇인데 그 편린이 일부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물론 평상시에는 이런 짓은 하지 않는다. [11] 카미조 토우마의 "불행해..." 같은 느낌. 8권에서도 그의 아버지인 가죠가 미모리에게 혼날 때에도 코죠의 입버릇을 따라한다. [12] 지갑속에 학생증이 들어 있었는데 이 학생증을 보고 코죠가 유키나의 이름과 약간의 인적 사항에 대해 알게 된다. [13] 믈론 코죠의 잘못은 전혀 아니다. [14] 아사기의 코죠 침실 기습, 코죠 집에서 옷치수 재느라 속옷차림의 유키나를 실수로 봤다든지 [15] 개인 사정이나 코죠와의 이벤트가 많이 나왔고, 권속 장악에 필요한 흡혈 대상이었기에 사야카를 히로인으로 보는 편 [16] 예를 들어 라 포리아가 있다. [17] 원래 미모에 다른 사람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성격이라 반에서도 어느 정도 고립된 처지였지만 코죠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반 친구들과도 친하게 되었다. [18] 어차피 라이벌이 등장할 일따위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설령 등장하더라도 아사기 정도의 미모와 반 친구들의 지원이라면 어지간한 상대따윈 눌러버릴 수 있었을 테니까. [19] 카인이 무조건 최종보스가 아닌 최종보스 후보 중 한명인 것은, 15권에서 죄악신 카인과 천부에 대한 진실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 버틀러와 코죠의 입을 통해 밝혀진 것과 12권에서 첫 등장한 그렌다의 행동 때문인데, 본래 제4진조인 코죠와 카인은 적대관계라고 할 수가 있기에, 카인의 방주를 봉인하고 있던 이경의 공간좌표를 알고 있는 카인 자신의 유산을 맡긴 수호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렌다 또한 당연히 코죠와는 적대관계가 되어야 하나, 오히려 그렌다는 코죠를 인정하고 코죠를 따랐다. 만약, 진짜로 제4진조와 카인이 적대관계라면은 그렌다가 코죠를 도와줄리가 없다. 그리고, 15권 막바지에 코죠와 버틀러의 대화를 보면은, 사실 카인은 전쟁도 제4진조의 복수를 원하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오히려 끝이 없는 영원의 전쟁을 벌였던 것은 불사였던 고대 초인류들, 즉 천부였다고 한다. 이들 천부는 다양한 병기를 개발하여 인류를 서로 죽고 죽게 만들어 오락으로 전쟁을 즐겼다고 하는 그야말로 인간 말종이자 천하의 개쌍놈이나 다를바 없는 행각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렇기에, 카인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14권에서 이토가미 메이가가 사용했던 성섬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하는데, 이 성섬을 만든 것은 본래 인류라면 죽일 수 없을 터인 신을 "마족"으로 바꾸어 죽일 수가 있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 이를 본다면, 14권에서 가죠가 카인은 어떠한 이유로 추방을 당했다고 하는데, 어쩌면은 추방당한 이유가 천부들이 영원의 전쟁을 벌이면서 인류를 서로 죽고 죽게 만들어 오락으로 전쟁을 즐기게 한 것과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 게다가 본래 제4진조는 성섬을 봉인하기 위해 불사자 카인을 죽이기 위한 천부가 만들어낸 감시자, 즉 본래대로라면은 적대관계였으나, 오히려 제4진조와 카인이 서로를 이해하게 됨으로써 서로간의 우정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즉, 본래 제4진조와 카인은 서로 친구 사이였다라는 얘기다. 그 결과 천부는 제4진조에게 저주를 걸었는데, 바로 8권에서 나왔던 나기사에게 씌였던 원초인데, 그 원초의 인격에게 조종당한 제4진조는 카인을 죽이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절망한 제4진조는 창조주인 천부에 반기를 들었고, 그리고 열두 마리로 찢어져 봉인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천부 또한 결국은 발동된 성섬에 의하여 소멸당하고 말았다고 한다. 그리고, 코죠는 카인이 자신의 친우이자 이해자였던 제 4 진조를 위해 방주를 남긴, 즉 전쟁을 멈추기 위한 힘을 남겼다고 버틀러에게 말을 하는데, 그렌다가 코죠를 도와준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볼 수가 있다. 게다가 버틀러와의 싸움에서 이긴 뒤에 "아니면 전쟁이 끝난 것을 기뻐해 주려나"라는 묘사도 나온다. 아직, 카인과 천부에 대한 것이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에서 제4진조와 카인이 본래 친구사이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무조건 카인을 최종보스로 보기는 힘들다고 볼 여지는 있다. [20] 유키나가 흡혈당하는 장면을 우연히 구경하게 되고, 그렌다의 푸쉬(?) 속에 유키나가 비상시라 어쩔 수 없다며 용인함... [21] 정확히는 13마리. 분명히 12마리인데, 13마리로 나오는 것은 아마 1권에서 제어할 수 없는 권수로 인해 시한부인 아스타르테를 구하기 위해 코죠가 흡혈을 통해 권수의 지배권을 빼앗고, 그 결과 아스타르테가 권수를 사용할때 아스타르테 본인과 다른 흡혈귀들로부터 빼앗은 생명력으로 사용하던 것이 코죠의 마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라는 점 때문에 13마리가 된 듯 하다. 실제로, 12권에서 이브리스벨이 사용했던 권수 중 하나인 전산의 왕사 메르세겔만 하더라도 본래 이브리세블의 권수가 아닌 둘째 공주인 마우이아의 권수였으나, 동종포식으로 얻었다고 나온다. [22] 원작 2권에서도 제 1 진조가 한 수 접어주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흡혈귀라고 언급이 되는 것을 보면, 다른 진조들과 비교해도 제4진조 쪽이 격과 힘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당장, 제4진조가 사용하는 12마리의 권수들이 신화 속에 등장하는 괴물들의 힘을 지녀서 종류는 적어도 위력은 별 차이가 없거나 그 이상이라고 하는 것만 보아도 말이다. [23] 다만 아무래도 진조나 다른 흡혈귀들은 살아온 세월에 준하는 전투경험도 있어서 아카츠키 코죠의 경우 힘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익히기 전까지는 진조보다 한등급 아래인 디미트리 버틀러나 베레슈 아라달에게도 고전하기도 한다. 또, 호전적인 성격의 진조들에 비해 원래 인간 출신이다보니 아무래도 투지같은 면에서는 뒤떨어진다. [24] 순수한 힘만으로는 코죠의 신수 한 마리만 있어도 이토가미 섬 하나 정도는 쑥대밭도 아니고 완전히 물 속에 가라앉히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몇몇 권수는 능력상 불가능한 것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사달메릭 알바스(시간 역행의 권능)나 다비 크리스탈로스(매료의 권능)같은 권수들. 물론 말할 필요도 없이 파괴만 아닐 뿐이지 능력 자체는 터무니없이 강하다. [25] 코죠는 제4진조의 힘으로 무한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권수를 마구 사용해도 지칠 뿐 죽을 정도까지 가진 않는다. [26] 그러면서, 코죠가 완전히 권수를 지배하고 있다고 말하자 그런 건 자신(키이)조차 불가능하다며 웃긴 농담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염광의 연회 때 원초의 아브로라가 열두번째 아브로라와 대치했을 때 알나슬 미니움은 코죠의 은혜를 갚기 위해 코죠편에 들어 배신했으며 그것을 계기로 여러 권수( 레굴루스 아우룸, 나트라 시네레우스, 알 메이사 메르크리)가 원초의 아브로라를 배신하고 코죠편을 들게 되며 아직도 원초의 아브로라 편인 권수들과 충돌한다. [27] 초광범위한 기억을 얻기 위한 무차별적인 대규모의 기억착취로,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인류와 마족은 기억을 빼앗기는 것과 동시에 지성을 잃고 죽음에 이르게 되는 끔찍한 현상이라고 한다. OVA 4기 8화에서 키이와 코죠의 대화로 보건데 마력 또한 빼앗기는 것으로 보인다. OVA 4기 8화에서 제2진조 에스와드의 말에 의하면은 이토가미 섬 내에 있는 모든 마족의 마력을 빼앗아도 12마리 권수들의 허기는 결코 채워지지 않기에 부족한 마력 대신 사람의 강한 감정의 집합체를 먹는다고 한다. 제 4 진조에 의한 기억착취와 의사 흡혈귀화 증후군의 대규모 감염(아웃 브레이크)이야말로 염광의 연회의 정체라고 한다. [28] 이러한 점 때문에, MAR의 총수인 샤플리안이 코죠로부터 12마리의 권수를 양도받은 아브로라를 데려간 이유라고 할 수가 있다. [29] 15권에서 진조들이 얼마나 오래 살아왔는지 알 수가 있는데, 전왕 영역의 제2인자인 베레슈 아라달이 900여년의 전투경험을 자랑하는 흡혈귀라고 언급이 되는데, 이는 진조들은 못해도 최소 900년~1000여년 이상 살았다라는 것이 된다. [30] 흡혈귀가 된 지는 1년도 안됐다. [31] 다만 기습에 대처하지 못한 탓도 있다. [32] 이 둘은 혼돈의 황녀가 데리고 있었다. 12권수들이 12궁좌를 상징한다는 것과 지금까지 나온 권수들을 보면 '처녀자리'와 '염소자리'로 추측된다. 추후 다루어질 듯. 이후 염소자리인 10번째 권수는 13권에서 코죠에게 흡수된다. [33] 실제로, 19권에서 흡혈왕과 코죠가 싸울 때, 흡혈왕은 시조인 창빙(프리무스 그라키에스)를 가지고 있었지만, 코죠는 아르레샤 그라키에스를 회수하지 못한 상태라서, 유키나가 설하랑을 쓰지 않았다면 그대로 싸움에서 사실상 패배할 뻔했다. [34] 실제로, 15권에서 엔도 유카리 또한 제4진조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흡혈귀로 불리는 것은 제4진조의 12마리 권수 자체가 지닌 위력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죄악신 카인을 상대하기 위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수를 거느리고 있다라는 것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한다. [35] 사실 그에 대한 해결책은 있다. 바로 권수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 애시당초 권수들이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는 코죠가 권수의 파괴력때문에 설령 이들을 내보내도 뒤에서 쓸데없이 통제하려 들기 때문이다. 사실 권수를 통제하는 법은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권수에게 직접 파괴 범위만 정해주고 알아서 하도록 두는 것인데 코죠는 이 사실을 몰라서 그동안 뻘짓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배레쉬 아라달과 싸울 때 제2진조 등에게 이런저런 힌트를 받고 요령을 터득하게 된 것이다. [36] APPEND 1권에서 처음으로 유키나가 코죠에게 공포를 느꼈다고 나왔다. [37] APPEND 1권에서도 유키나가 아는 평소 코죠의 방식이 아니라고 묘사가 되며, 옆에 있던 유키나는 한층 더 불신감을 품었다고 묘사가 된다. [38] 애니에선 금강석의 방패로 적의 공격을 원하는 방향으로 반사시키는 연출로 바뀌었다 [39] 그러나 소설과 애니 내용에 차이가 있다. 소설 10권에서는 애니에서 생략된 에피소드인 검은 신왕의 신부 편에 나오는 자자라마기우 라는 사신과 싸우기 위해 카나세 카논의 피를 빨은 반면, 애니 2기 5화에서는 홀로 유키나나 쿄죠를 상대로 유유자적하던 미나미야 나츠키에 대항하기 위해 카나세 카논의 피를 빨아 각성시킨 메사르팀 아나마스로 미나미야 나츠키의 공격을 반사하여 승리의 구심점 역할을 하였다. [40] 동시에 애니판9화부터 12화까지 부제의 영문명인 amphisbaena가 이 권수를 의미하는 거다. [41] 천사의 신체는 어떤방식으로도 건드릴 수 없다고 한다. [42] 카논의 공격으로 코죠의 의식이 없었던 때라 육체적으로 성욕을 느끼게 해야한다며 이때의 흡혈씬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에로하다. [43] 두 마리의 용이 엉켜 있는 형상 때문인지 각성에 영매 두 명의 피가 필요했다. [44] 애니에서 1기 12화에 나온다. [45] 이걸 이용하면 이토가미 섬을 한순간 소멸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46] 이 에피소드에서 유마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마법으로 코죠와 신체를 바꿨었다. [47] 애니에서 1기 19화에 나온다. [48] 애니에서 1기 4화에 처음 나온다. [49] 번개의 속도는 빛의 속도에 33%에 해당된다. 즉 초음속은 진즉에 넘어선지 오래. [50] 끝이 세 개로 갈라진 검. 금강저를 떠올리면 된다. [51] 크기가 상당한 지라 사진처럼 애니에서 씬 하나에 전신이 모두 보이는 씬은 저것이 유일하다. [52] 사진에서 칼날 여기저기에 돗아난 하늘색 부분. [53] 잠깐이지만 바다를 갈랐다. [54] 애니에서 1기 8화에서 첫등장한다. [55] 대신 2기 OVA에선 레비아탄 몸을 뚫고 탈출할때 사용했다. [56] 실제 염소자리의 한자명인 마갈도 마카라를 범어로 읽은것이다. [57] 산양자리에 속하지만 산양의 특징이 적은데 애초에 산양자리는 표현될때 반은 물고기의 형상으로 그려진다. [58] 참고로 디셈버라는 이름을 댄거 자체가 그녀가 10번째 아브로라라는 복선이다. 디셉버는 라틴어에서 10인 Decem에서 유래한 단어기 때문. 원래 디셉버 자체도 1/2월이 추가돼서 밀리기 전엔 10월을 뜻했다. [59] 단, 이때 사성수는 타르타로스의 장미를 잃어서 불완전한 형태로 실체화해 힘이 약해진 상태였다. [60] 애니에서 1기 22화에 나온다. [61] 아브로라 프로레스티나는 인형에 불과한 자신들과 달리 마음과 감정을 가진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62] 단, 라 포리아는 처음부터 제4진조인 그를 노리고 왔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18권에서 코죠가 무자각으로 라 포리아를 칭찬하는 말을 하자 잠깐 얼굴을 숙이면서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면은 라 포리아가 제4진조인 그를 노리고 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도, 진심으로 좋아할 가능성이 높다. [63] 거기다 유키나에 필적하는 인기인인 카나세 카논과도 친한 사이기 때문에 더 그렇다. [64] 위험인물들을 한 반에 몰아넣었다고 한다. 교장 입장에서는 초위험인물인 제4진조가 얼른 졸업하고 나가기만을 바랐기 때문에 진급도 널널하게 시켜준 듯. [65] 그런데 OVA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확실히 진급 시험에 통과해서 진급한 듯하다. 사건에 휘말려 특별히 추가 시험을 치는 게 가능했고 나츠키가 감독을 맡았으며 나츠키의 말로는 만약 낙제를 받았을 경우 코죠는 확실하게 여동생과 같은 반에서 듣게 된다고 했는데 그런 말에 반드시 합격받겠다고 했고 코죠는 지난 반년동안 쓸데없이 공부했고 특히 영어는 카스코에게 엄청나게 시달렸다고 했다. [66] 전왕 영역과 알데이기아 왕국은 국경을 맞대고 있었고 과거에는 자주 분쟁이 있었는데 이때 호전적인 디미트리 버틀러가 자주 날뛰었다고 한다. 현재는 이미 분쟁은 끝나고 협정을 맺긴 했지만 그래도 디미트리 버틀러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좋지 않다. [67] 미래에서 온 레이나와 그녀의 언니 모에기가 각각 아카츠키 코죠와 유키나, 아사기 사이에서 난 딸로 추정된다. 사실 직접 딸이라는 말이 나오지는 않아서 추정일 뿐 실제로는 거의 확정이나 다름없다. [68] 정체는 카인의 인격으로 만들어진 AI [69] 여담으로 이 반려들이 전부 사자왕 기관의 검무 2명, 무위원 2명에 태사국의 리쿠진, 카인의 무녀, 前 모조천사, 알데이기아 왕국의 왕녀, 서기의 마녀의 딸이자 청의 마녀, 세계 최강의 몽마, 前 제4진조, 성단의 수녀기사라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70] 예시로 아사기가 버틀러에게 협력했을 때 코죠를 제외한 주변인들은 코죠가 아사기한테 버림받고 아사기가 버틀러한테 넘어갔다는 식으로 생각하며 몰아갔지만 코죠는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아도 다른 목적이 있을 것이라거 생각했고 이 생각은 맞았다. [71] 일단 당 단편에서 아내로 거의 확실하게 추정되는 인물이 두 명이다. 또, 진조의 아내란 사실 피의 반려고 피의 반려는 많을 수록 좋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아내(피의 반려)는 더 있을 가능성도 있으며, 21권에서 다수의 피의 반려를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