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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20:48:34

나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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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창작물

1. 개요

「なのだ」는 체언 및 이에 준하는 말에 붙는 종결 어미이다. 그냥 「だ」를 붙이는 것보다도 더 강한 단정을 나타낸다.

어감이 너무 강하고 딱딱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문어체, 연설, 격언, 속담, 나레이션, 폼잡기, 고전물 등에서 쓰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구어체로는 주로 '난다(なんだ)'를 쓰는 편이다. 끝에 다른 조사를 붙여 써도(なのだよ, なのだね, なのだろう, なのだから 등) 어감이 딱딱한 건 여전하다.

파생 표현으로는 「なのだろう」, 「なのだった」, 「なのではないか」 등이 있다.

한국어로는 주로 '~인 것이다'로 번역된다.

2. 창작물

단순히 말 끝에 붙여 쓰는 말버릇 외에도, 구어체에서의 なんだ(난다) 대신에 원래 형태를 살려 なのだ(나노다)를 쓰는 경우도 해당한다.

[1] '나노다요'를 사용한다. [2] 데자무로 나올 때도 포함한다. [3] 이것만 한국 캐릭터인 것 같다. 포오가 가끔 쓴다. [4] '나노다요'도 사용한다. [5] 사용할 때는 본인의 성씨인 노다(野田)로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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