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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싸인 받고 싶다[1]
닥터 슬럼프의 레귤러 등장인물. 성우는 오리지널판 진보 나오미[2] /
조현정, 투니버스 극장판에서는
이계윤, 리메이크판
우라와 메구미/
윤성혜(
MBC),
김현지(
퀴니),
김서현(드래곤볼 무인편 재더빙).타로의 동생이자 쿠리키톤의 둘째 아들. 귀엽고 순진해보이는 외모에 실제 성격도 그런 편. 워낙 특이한 존재들이 많은 펭귄마을에서 그나마 정상적인 존재기는 한데, 그러다보니 여기저기서 주로 많이 당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생긴 것만 보면 키도 작고[3] 초등학교 저학년 같은 외모인데, 의외로 아카네와 동갑인 13세이다. 심지어 커서도 키가 자라지 않는다. 단행본 삽화를 보면 고등학생 때도 여전히 어린아이 모습 그대로이다.
TV 프로그램 중에서 레슬링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 이유가 멜론 마스크라는 사람이 강하고 뭔가 영웅 같아서 보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형인 타로는 레슬링 프로그램을 별로 안 좋아한다. 아마도 자기 취향이 맞지 못해서 그런 듯. 피스케가 존경하는 레슬러가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다. 그 선수는 무척 뛰어난 레슬러였지만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거인 레슬러에게 밀려서 고생하는 에피소드다. 그래도 피스케와 마을 사람들의 응원 덕분에 경기에 맞서지만 체격차이로 공격이 소용이 없었다. 그 순간, 아라레가 나서서 그 거인 레슬러를 이기게 만들어 주었던 에피소드.
히요코(소라)[4]
피스케는 히요코를 짝사랑했지만 신장 차이가 많이 나는 바람에 소극적으로 다가갔는데, 아라레가 축소 광선총으로 히요코를 작게하는 바람에 풍뎅이한테 위협받고 피스케가 히요코를 구해주면서 사귀게 되고 결혼까지 하고 두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함께 살고있다.
드래곤볼 오리지널에서 잠깐 아카네 가게인 음료수를 마시면서 친구들이랑 대화하는 장면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