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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2:32:17

태고의 달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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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00000><colcolor=#ffffff> 태고의 달인
太鼓の達人 (たいこのたつじん)
Taiko no Tatsujin
파일:태고의 달인 로고.png
개발 반다이 남코 어뮤즈먼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장르 리듬 게임
출시일 2001년 2월 21일
플랫폼 아케이드, 콘솔, iOS, Android

1. 개요2. 특징3. 인기
3.1. 일본3.2. 일본 외
4. 시리즈 개관5. 시스템
5.1. 점수체계와 클리어 조건5.2. 코스(난이도)5.3. 보면 분기5.4. 음표5.5. 타법5.6. 패턴5.7. 그 외 용어5.8. 연주 옵션
6. 사건 및 사고
6.1. 아시아판 히로바나이 사건6.2. 블루 버전 단위 표창 영상 게시 중단 사건
7. 기타
7.1. 부작용7.2. 비매너 행위7.3. 사운드트랙7.4. 시뮬레이터7.5. 1STPAI
8. 콜라보레이션9. 관련 링크
9.1. 공식 사이트9.2. 위키9.3. 팬 커뮤니티

1. 개요


2001년 2월 21일부터 남코(현재의 반다이 남코 어뮤즈먼트, 가정용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한 을 이용한 체감 리듬 게임.

남코는 태고의 달인 시리즈를 개발하기 전까지 약 2년 간 기타잼, 테크노베르크, 퀘스트포페임, 밀리언 히츠 등 온갖 리듬게임들을 양산하였다. 그러다 2001년에 들어서야 태고의 달인이 만들어지고 인기를 끌며 대성공을 거두면서 삽질을 관둘 수 있었다.

일본 전통적인 요소와 세련되고 귀여운 그래픽을 융합하여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하였다.

2001년 8월에 태고의 달인의 속편인 태고의 달인 AC2가 출시되면서 시리즈화가 시작되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2에 태고의 달인 ~타타콘으로 두둥둥~ 이 발매되면서 콘솔판으로도 이식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이 게임이 많이 알려졌지만, 초기에 일본 게임센터 입구에 이 게임이 있으면 외국인들이 둘러싸고 일본문화 체험을 하곤 했다. 국내에서 외국인이 카메라를 들고 태고 오락기 앞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거나 찍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구기판 시절에는 대한민국에서 정발과는 별 인연이 없었고 직수입된 기체뿐이었지만, 신 태고의 달인부터 유통을 안다미로가 맡아 대한민국에 정발되었다.

'태고의 달인'에서 ' 태고'(타이코)는 일본어 '太鼓'를 그대로 읽은 것이다. 태고는 한자어로 북을 일컫지만 일본어에서는 태고의 달인의 북과 같은 모양을 한, 일본에서 전통적으로 쓰이는 북을 주로 일컫는 말이며, 다른 북과 구분하여 일본의 전통 북을 가리키고자 한다면 와다이코(和太鼓)라고 한다. 비공식적 번역으로 '큰북의 달인'도 있으나 이는 太鼓를 太와 鼓로 나눠 오역한 것. 큰북은 서양 북의 일종인데, '태고'는 그냥 북을 뜻한다. 반남코는 게임의 이름은 멀쩡하게 태고로 해놓고 게임 장르를 "일본 큰북 리듬 게임"이라고 표기했다.

2. 특징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북채(바찌)를 사용하는 리듬게임이다. 보통은 나무 북채에 빨간색과 파란색의 고무를 끼운 굵직한 남코 제작북채가 비치되어 있고, 좀 오래된 곳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가면 오락실에서 자작하여 놓은 곳도 있다. 또한 아무것도 감지 않은 그냥 쌩 나무 북채를 갖다 놓은 곳도 있는데, 이 경우 손에서 미끄러져 사고날 위험이 높으니 다한증처럼 손에서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 안되겠으면 목장갑이라도 챙기자. 참고로 대부분 오락실의 기본 북채가 은근히 무거워서[1] 노트가 많이 나오는 곡에선 요령이 없으면 플레이 하는 데 다소 힘들 수 있으니 본격적으로 태고의 달인을 즐기고 싶다면 개인북채 (마이바찌)를 구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로 쿵과 딱이라는 두 가지 노트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리듬 게임 중에서도 플레이 방법 자체는 굉장히 단순한 편이다. 기본 메커니즘이 단순하다 보니 곡도 쉽게 만들려면 굉장히 쉽게 만들 수 있고, 반대로 어렵게 만들려면 진정 사람이 연주할 수 있는 것인지 의심이 가는 미친 난이도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상위 난이도 곡으로 갈수록 DDR, 펌프 잇 업 못지 않은 변속 장난을 활용한 곡[2]이 많아지고 24비트[3]와 32비트[4] 노트를 다수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라이트 게이머와 하드코어 게이머 전부 충족시킬 수 있다. 친구 따라 오락실을 처음 가본, 생전 게임 한번 안해본 사람도, 아케이드 머신 순위 상위권에 아이디를 남기는 리듬 게임 매니아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이것이 태고의 달인 시리즈가 일본에서 국민 리듬게임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좀더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예시를 들자면, 현세대 리듬게임 중 접대용 게임이 태고의 달인 시리즈 말고는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 보면 된다.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간단한 플레이 방법, 인기 판권곡 수록 덕분에 비교적으로 접근성이 높은 리듬 게임이라 지나가던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꽤 있는 리듬게임이다. 이런 묘한 인지도 때문에 '태고의 달인'이라는 이름 까지는 잘 몰라도 '오락실에서 북치는 게임' 하면 많이들 알아듣는다.

클레이 애니메이션, 해피밀[5] 등 다른 리듬 게임에 비해 저연령층을 노린 요소가 많다. 사실 주된 유저층이 학생이지만 마니아들을 위한 요소도 많아 어른 유저들도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3. 인기

3.1. 일본

간단한 조작법과 독특한 플레이 및 다방면의 장르의 수록곡들을 내세운 탓인지 인기가 상당하다. 마니아들을 위한 요소도 즐비하여 그 접근성을 바탕으로 유아에서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500곳이 넘는 점포에 설치되어 있으며[6], 가정용은 800만개가 판매되었다. 스마트폰 게임은 1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캐릭터 인기에서는 도라에몽 슈퍼 마리오에 이어 주인공인 동짱과 캇짱이 인기 캐릭터 3위에 오르기도 했다.

국민적인 IP로 자리매김하면서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과의 제휴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으며, 일본 인기 가수인 AKB48 모모이로 클로버 Z 등과의 제휴도 있었을 정도. 칸쟈니의 시와케∞ TV 프로그램에서 방송 소재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도라에몽 등 유명 IP와의 콜라보도 진행되기도 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일본에서는 누구나가 알고 있는 국민적인 게임이 되었다. 그런 인기 탓인지, 일본에 가면 오락실에 다른 리듬 게임은 종종 안 보여도 이 녀석은 반드시 보인다. 리듬게임이 전혀 없을 법한 백화점이나 마트, 심지어 호텔, 온천, 주차장 안에도 있다.

특히 이러한 일본에서의 인기는 단위인정 취득 수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외국에서는 오니 하급 레벨을 어느정도 숙달해야 얻을 수 있는 단급을 딴 사람도 굉장히 희귀하나 일본에서는 오니 최상급 레벨을 완전히 숙달해야 얻을 수 있는 인급을 딴 사람 수가 굉장히 많다.

3.2. 일본 외

리듬게임 유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오락실에서 펌프 잇 업, 디디알과 함께 가장 친숙한 리듬게임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워낙 왜색이 짙고 리듬게임 자체가 비주류 장르이며 오락실도 많이 쇠퇴한 상황인지라 일본에서처럼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그래도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과 아기자기한 게임 구성 덕분에 일반인들에게 매우 높은 빈도로 플레이되는 리듬게임이기도 하다.

한국 리듬게임 유저들에게는 비교적 비주류로 분류되는 게임인데, 비마니가 꽉 잡고 있는 대한민국 리듬게임 시장에서 태고 하나만 가지고는 경쟁력이 부족하다. 비마니는 일찍이 어뮤즈먼트 시스템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어플을 이용해 개인 기록을 열람할 수 있고 플레이 실적을 체크해 스코어작, 풀콤작 등을 용이하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기기를 들여올 때 한글화 서비스가 되어서 정발되고 검열로 앨범자켓이 잘리는 일이 있긴 해도 수록곡이 잘려나가는 일은 없었다.[7] 반면 태고는 바나패스를 이용한 네트워크화가 비마니보다 훨씬 늦었고 그마저도 아시아판은 2014년에 들어서야 겨우 대한민국 땅을 밟았으니 그 전까지는 QR코드를 이용한 조회만 가능했던 구버전 태고만 만져야 했다. 게다가 겨우 들여온 아시아판은 동더광장을 지원하지 않는다. 정발과정에서 한글화는 하지 않았고 아시아판이라는 명목하에 일본 내수용 기기와는 별개로 운용한다. 그러면서 일부 수록곡들을 갖은 사유[8]로 아시아판에는 수록시키지 않았고 곡 차이는 어느덧 100곡이 넘어갔다. 거기다가 일본 내수판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과 콘텐츠들을 아시아판에선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차별들은 리듬게임 유저들에겐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열악한 기기 상태도 한 몫 하는데, 오락실 업주들 대부분이 태고를 마니악한 리듬게임이라기보다는 일반인들이 한 두번 건드려서 동전 받아먹는 게임으로 인식하는 시선이 남아있어[9] 기체의 상태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주의깊게 관리하지 않기 때문. 거기다가 다른 리듬게임들과 다르게 대중적인 이미지가 강해 일반인들의 손을 많이 탈 수밖에 없다. 때문에 부주의한 플레이로 북을 손상시키는 경우도 잦은 편. 대기 개념이 없는 일반인들과 대기로 갈등이 빚어지기도 해서 여러모로 일반인들에게 유저들이 많은 고통을 받게 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유저들은 기기 상태가 좋은 극소수의 오락실을 찾아다니는 상황.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리듬게임 커뮤니티를 둘러보면 태고는 철저히 배제되어 있고 태고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한 곡들도 대다수의 리듬게임 유저들은 모르는 상황이다. 그나마 다중 스크롤을 활용하여 충격과 공포의 보면을 들고 등장한 동카마2000, 한동안 태고의 달인 최후의 보스곡 자리에 단독으로 올라있었던 유현의 난, 천하제일리겜축제를 통해 이식된 키타사이타마2000이나 세이크릿드 루인등의 대회 이식곡 같은 노래들이 조금이나마 알려졌을 뿐 대부분의 곡들이나 게임 자체에 관한 정보는 리듬게임 유저들 대부분이 알지 못한다.

유럽과 북미의 경우도 인기가 워낙 적은 편인데, 워낙 왜색이 짙은 게임인데다 수록곡도 대부분 일본곡이기 때문에 비 로컬라이징 미디어에 대한 반감이 비교적 큰 서양인들이 받아들이긴 조금 어려운 게임이었고, 이에 남코는 시험삼아 2004년 서양 노래로 목록을 대부분 채운 TAIKO: DRUM MASTER를 PS2로 북미에 내놓았지만 성적이 시원찮았는지 이후로 서양판을 발매하지 않았다.[10]

이후 2010년대 후반부터 태고의 달인 Nintendo Switch 버~전!(영문명 Taiko no Tatsujin: Drum 'n' Fun!)과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영문명 Taiko no Tatsujin: Drum Session!)가 전 세계에 로컬라이징 돼서 출시되었고 2021년 아시아판 니지이로 업데이트부터 한국어, 중국어, 영어 번역, 동더광장 지원과 같이 해외 유저들을 신경쓰는 요소가 많이 생겨나면서 상황은 예전보다는 나아졌다. 다만, 세가나 코나미의 리듬게임들에 비하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이다.

4. 시리즈 개관

4.1. 태고의 달인 ~ 태고의 달인 14

AC1기판부터 AC14기판까지에 대해선 해당 문서 참조.

4.2. 신 태고의 달인 ~ 신 태고의 달인 ver.GREEN

신 태고의 달인부터 신 태고의 달인 ver.GREEN까지에 대해선 해당 문서 참조.

4.3. 태고의 달인 NIJIIRO

현행 가동 버전인 태고의 달인 NIJIIRO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4.4. 콘솔 및 모바일 버전

콘솔 및 모바일 기기로 출시된 버전에 대해선 해당 문서 참조.

5. 시스템

태고의 달인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한글화 된 것은 비교적 근래의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 동더 커뮤니티에서는 아직 일본식 표현을 많이 쓰고 있다. 예를 들어 쿵/딱의 경우 아직 동/캇으로 표기하는 곳이 많다. 나무위키 내부에서는 나무위키 규정에 따라 한글화된 표기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용어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도록 하자.

5.1. 점수체계와 클리어 조건

점수 체계는 각 난이도의 레벨마다 천정 점수가 있으며 귀신 ★10의 경우 120만점, 귀신 ★9의 경우 110만점, 그 밑으로 각각 105, 100, 95, 90 씩 ★1로가면 70만점이 된다.

천정 점수는 전량했을 경우 나오며 연타가 나오는 곡의 경우는 천정 점수가 일정하지 않아 귀신 ★10에서 125만점까지도 나올수도 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천정 점수가 박살나는 일도 있었다.[11] 따라서 아케이드 내의 스코어링을 한다면 오니 ★10으로만 하는 편이 유리하다. 능력이 된다면 얘기지만. PSPDX에 있는 '두근두근 가슴 쿵 축제타임'의 경우에는 귀신 ★9 임에도 불구하고 이론상 최고 점수가 150만이다.

메메시쿠테의 경우에도 귀신 ★8임에도 불구하고 이론상 최고 점수가 130만이다. 이와 같이 연타만 빠르게 하면 2~3★ 정도를 넘는 점수를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신기판에서는 연타 점수 자체가 칼질을 당해서 이정도의 점수 불리기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 연타로 1~2★를 뛰어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지만 아직까지 되는 보면이 소수 있긴 하다.[12]
사실 이론상으로는 각 곡마다 천장점수가 정해져 있는데 그 이유는 60프레임 게임이라서 연타도 1초에 최대 60타까지 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 사람의 기술로는 아케이드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초속 60타의 연타가 가능한 기체는 사실상 PSP 하나. 비타는 역시 버튼 상태가 달라서 잘 안된다. 각각 엄지손가락을 각각의 4개의 버튼 위에 올린 후에 한쪽을 아주 미세하게 흔들면서 빠른 진동을 주는 식으로 연타를 칠 경우 정말 빠른 사람이 60타가 나온다. 나머지 콘솔은 이런 식의 연타를 하기에는 기기의 크기나 버튼 상태 등이 적합하지 않으며 그나마 이에 근접하는 것이 Wii의 클래식 컨트롤러.

구기판 한정으로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 양쪽 캇을 재빨리 번갈아 카캇! 하는 느낌으로 치면 곡 정렬이 레벨순 정렬과 장르별 정렬로 바뀐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곡을 빨리 찾는데 유리하다. 예) 귀신 ★10이 하고싶은데 장르별 정렬이면 아무 ★10이나 찾아 레벨 순 정렬로 바꾼다. 1부터 6까지는 아예 처음부터 난이도순으로 졍렬되어 있다.

클리어 조건은 beatmania 시리즈같이 "일정 수 이상의 노트를 성공적으로 쳐서 그루브 미터를 정해진 노르마 이상으로 올릴 것"이다.[13] 간단 난이도는 정해진 노르마의 충족률이 후하고 클리어 커트라인이 낮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필요한 노르마 충족률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14] 노르마를 채우지 못했을 경우 게임오버가 되며 곡이 끝나기 전까지는 게임오버 되지는 않는다.[15] 2인 플레이시 어느 한쪽만 클리어하여도 같이 클리어된다. 이를 이용하여 더블 플레이중에 클리어가 힘들 것 같으면 한쪽을 버리고 다른 한쪽만 클리어 시켜서 계속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1곡째에서 게임오버 되었을때 부활이 가능한 미니게임이 존재하는데, 9 ~ 10 버전에서는 게임오버 시 '부활 룰렛'이 나와 룰렛판에 맞춰서 북을 쳐서 맞추면 계속할 수 있다.(실패할 경우 메카동이라는 녀석이 폭발하며 대충 부활에 실패했다는 말을 하며 게임오버 처리가 된다.) 11부터는 '부활 연타'라는 것으로 변경되어 게임오버 시 5초 안에 정해진 타수만큼 연타를 가해 배경에 나오는 음식들을 전부 먹으면 계속 할 수 있게 된다. 타수[16]는 40타, 80타, 100타, 120타가 있으며 배경의 음식도 정해진 타수 만큼 많아진다. 음식을 다 먹으면 고기가 등장하고 고기까지 다 먹게 되면 성공. 간단은 예외로 부활연타 없이 부활이 가능하다. 체력이나 팔 속도가 느려도 롤이나 스트로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높은 타수가 걸리지 않는 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옵션을 걸었을 시에는 부활연타 없이 바로 게임오버 직행이었으나, 12.5(증량판)부터는 옵션을 걸어도 부활연타를 할 수 있게 조정되었다.

2020년 3월 24일부터 가동되는 니지이로 버전에서 스코어 시스템이 대거 개편되어 큰 음표시 점수2배/고고타임시 점수 1.2배/콤보에 따른 점수 증가가 폐지되었다. 더불어 천정 점수또한 100만점으로 고정되어 기존 기록의 스코어는 신 시스템에 맞춰 다시 계산하여 적용되었다. 부활 연타도 폐지되어, 클리어 여부에 관계 없이 기체에서 지정한 곡수만큼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5.2. 코스(난이도)


난이도 옆에 붙은 별은 최대 난이도 표시 제한을 뜻하며, 즉, 예를 들어 ★7이 최고인 보통 난이도에서 ★8 레벨의 곡은 찾을 수 없다. 코스가 달라 질 때마다 게이지 증감량도 달라진다. 또한 난이도마다 독자적인 ★ 레벨 기준을 사용하고 있다. 즉, 쉬움 ★4와 어려움 ★4는 난이도가 다르다. 쉬움 ★4와 보통 ★4랑 비교했을 때 마저도 보면만 봐선 난이도 차이가 거의 없거나 조금인 건 둘째치고라도 보통 이상부턴 쉬움보다 게이지 채우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다. 이런 독특한 난이도 체계 때문에 다른 게임에서는 이상해 보이는 2-1-2-1[18]이나 2-1-5-1[19] 같은 난이도 배치가 가능하다.

하위 난이도가 세심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자기 수준에 맞는 곡들을 찾기가 쉽다. 간단, 보통 난이도까지는 처음 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칠 수 있다. 하지만 어려움 난이도부터 적잖이 치기 어려워지고, 어려움 난이도에서 오른쪽 딱을 10번 두드리면[20] 숨겨진 귀신 난이도가 등장한다.

또한 우라 난이도는 구기판 기준으로 코인을 넣고 좌 우 캇을 번갈아 친다. 그럼 하즈레? 라는 문구가 뜨고, 2P 우캇을 10번 두드리면 하즈레! 라는 문구로 바뀌고 설정 완료.
신기판은 오니를 꺼내고 한번 더 우캇을 10번 두드린다. 그러면 오니 난이도 아이콘이 진하게 변한다. 다시 일반 오니로 전환하려면 다시 우캇 10회를 두드리면 된다.

보통 중상급 정도의 유저들은 귀신 ★7~8까지가 고비로, 여기를 어떻게 넘기는가가 고수로 가는 분기점이다. 결국 근성으로 파든지 포기하고 라이트 유저로 남든지 둘 중 하나.

5.3. 보면 분기

태고의 달인의 난이도 체계 중 가장 이질적인 것으로, 일부 악곡의 경우 게임 플레이의 현황에 따라서 분기가 일어나고 이후의 보면 자체가 달라져버리는 경우가 있다. 보면분기가 일어난 경우 레인의 오른쪽에 어떤 분기인지 표시된다.

일반적으로 쉬운것부터 보통보면, 현인보면, 달인보면이라고 하고 플레이의 정확도가 높을 수록 어려운 보면으로 분기되는 경향이 있지만 예외가 있어서 정확도에 상관없이 강제분기하는 경우, 노트를 의도적으로 플레이하지 않아야만 분기에 진입할 수 있는 경우, 최초에 특정 노트를 플레이함으로서 분기하여 사실상 분기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 등이 있다.

보면 분기는 위의 난이도 체계와 별개이다. 같은 오니 난이도여도 오니-보통, 오니-현인, 오니-달인이 있을 수 있다. 분기의 존재여부는 악곡의 패턴마다 모두 다르다. 간단이나 보통에서는 강제분기인데 어려움부터는 분기조건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5.4. 음표

음표에는 얼굴이 있는데, 구버전에서는 50콤보를 넘어가면 입을 나불대기 시작하며, 300콤보를 넘어가면 눈을 부라렸으나 니지이로 버전 이후에는 각각 10콤보, 100콤보를 달성할 경우 표정이 바뀌게 되었다.

5.5. 타법

5.6. 패턴

5.7. 그 외 용어


다른 용어에 대한 것이나 더욱 자세한 설명은 태고 위키 참고.

5.8. 연주 옵션

연주 옵션은 곡에 부가 옵션을 걸 수 있는 기능이다. 아케이드에서는 구기판 AC8에 처음 추가되었다.

구기판에서는 난이도 선택창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AC8~10까지는 간단에, AC11~14까지는 오니에 맞춰두고 같은 방향으로 캇을 5번 치면 동이 딱이의 코스튬이 닌자 의상으로 바뀌면서 연주 옵션이 선택되고, 5번 칠 때마다 옵션이 바뀐다. 구기판에서는 연주 옵션을 한번에 여러개 설정할 수 없었다.

파일:태고의 달인/연주옵션.png
신기판의 경우에는 바나 패스포트 대응 후 곡을 선택하고 좌측 메뉴 중 연주 옵션(演奏オプション)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은 진타, 빠르기(2~4배속), 도롱, 아베코베, 랜덤(키마구레, 데타라메) 순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캇을 치면 옵션 변경할 수 있고 동을 치면 다음 순서의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이러한 변경점 덕분에 구기판과는 달리 옵션을 한번에 여러개 설정할 수 있다.

위의 배속 옵션들은 그린버전까지 사용된 옵션들이다. 니지이로 버전부터는 그린버전까지 쓰고 있던 2~4배속 옵션에 소숫점 단위 [43]가 도입되어 위 옵션은 사라지게 되었다. 물론 배속에 그려진 치타 그림도 없어졌다(2배속과 3배속, 4배속 모두 남아있다.)

6. 사건 및 사고

6.1. 아시아판 히로바나이 사건

아시아판의 동더광장 미지원에 불만을 갖던 유저들이 일으킨 사건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6.2. 블루 버전 단위 표창 영상 게시 중단 사건

파일:태고블루사건.jpg

2019년 10월 10일, 신 태고의 달인 블루 버전의 단위도장 합격자 명단을 공개한 영상이 당일에 공개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고팀 블로그 원문

어떤 유저 혹은 다수가 단위도장 표창 영상의 명단이 히라가나 순서로 정렬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카드 여러개로 특정 유저의 본명과 집주소를 닉네임으로 짓고 현인 금합격자 명단에 노출시킨 것이 원인이 되었고, 피해를 당한 유저가 직접 반다이 남코 본사에 연락하여 결국 영상이 게시된 당일날 게시 중단 처분이 내려졌다.

태고팀 측에서는 해당 계정의 로그 조사를 통해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후 버전에서의 단위 표창 영상 게시를 폐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7. 기타

7.1. 부작용

파일:태고의 달인/부작용.jpg

북을 두드리는 게임 특성 상, 지나치게 강하게 내려치거나 두드리는 바람에 부상과 기기 파손이 잦은 편이며[50], 물집은 기본이고 근육통을 동반하거나 피가 나기도 한다.[51] 또한, 너무 세게 쳐서 북채가 튕겨져 날아가거나 손에 땀 때문에 미끄러져 날아가 불의의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 또한, 팔 근육이 한 부분만 발달하여 가녀린 팔이 가운데만 굵어질 수 있다. 장갑을 껴도 되지만 보통 면장갑은 미끄럽고, 가죽 장갑은 비싸고 결이 상할 수 있으니, 목장갑을 쓰자.

이와 동시에 강한 충격 탓에 북 또한 망가지기도 하는데, 이 탓에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오락실의 경우,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의 북을 볼 수 있다. 신 기체 같은 경우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구 기체는 대부분 상태가 좋지 않은 편.

주로 기계 이해 부족과 어려움 난이도부터 나타나는 연속타, 폭타를 접하고 나서 가속되는 편이다. 당연하지만 쾅쾅 친다고 실력이 올라가는 게 아니니 욕심 부리지 말고 반드시 별 하나하나씩 위로 올라가도록 하자. 별 난이도마다 사이사이에 추가 패턴을 적절하게 추가해서 조율하기 때문에, 무리해서 어려운 곡을 쳐서 적응할 때까지 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다.

가정용&휴대용&iOS도 비슷한 까닭으로 버튼이나 터치패드가 망가지기도 한다.

그리고 태고의 달인이라는 게임 자체가 원래부터 근력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다. 애초에 북을 강하게 치기만 해서는 속도가 나기 힘들고 오히려 빨리 지쳐서 습관을 잘못 들이면 고레벨 곡을 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반드시 세게 칠수록 인식이 좋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가볍게 움직이는 게 덜 지치고 여러모로 좋다. 태고의 달인계에서 유명한 린네도 방송에서 손목 스냅을 이용해 가볍게 쳐야지 힘줘서 치면 그만큼 어긋나서 판정이 안 나온다고 조언했을 정도. 게임의 전신이 타악기임을 기억하자. 아마추어/프로 드러머 또는 퍼커셔니스트(타악기 연주자)들도 아대 한쌍쯤은 소지하고 다닌다. 온 힘을 다해서 두들길 경우, 손목 아작나기 딱 좋다.

이렇게 북 상태를 개박살내거나 게임할 때, 북을 지나치게 쎄게 두드리는 사람을 MB(머신 브레이커)라고 부른다. 특히, 태고의 달인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아니라 어쩌다가 흥미가 생겨서 한번씩 건드려보는 사람들이 이 기계를 거의 펀칭머신처럼 힘으로 박살낼 기세로 두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행동은 다른 유저들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뭐, 북 부숴먹는 거야 까놓고 말해 물어주면 된다고 쳐도 손목 부상은 잘못 걸리면 평생 고생하는 수가 있다. 절대로 힘줘서 치지 말 것.

7.2. 비매너 행위

위의 기기 파손을 포함해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서는 매너에 위배되는 행위가 몇 가지 존재한다. 리듬게임인 만큼 대부분의 비매너 행위는 다른 리듬게임과 별반 차이가 나지 않지만 태고의 달인에서만 볼 수 있는 비매너 행위도 있다.

7.3. 사운드트랙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41P5SR4QGXL.jpg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411C322RJRL.jpg 파일:external/img.7netshopping.jp/1300286657.png
태고의 달인 레드
2003년 4월 23일 발매
태고의 달인 블루
2003년 4월 23일 발매
태고의 달인 깜짝! 애니메이션 스페셜
「대열창! 노래 축제!」
2005년 8월 24일 발매
파일:external/hidekyan.cocolog-nifty.com/080418_thum.jpg
태고의 달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사운드 트랙 2008」
2008년 5월 21일 발매
태고의 달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동더풀!」
2011년 12월 21일 발매
태고의 달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풀콤보!」
2012년 3월 21일 발매

7.4. 시뮬레이터

7.5. 1STPAI

Wii2는 본래 총 70곡을 플레이할 수 있지만, 데이터 추출 과정에서 71번째 곡이 추출되었다. 코드는 1STPAI.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 곡에 대한 설명이 일절 없었다.

굉장히 기괴한 곡으로, 또각또각 걸어다니는 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광기 어린 비명소리가 터져나오고 중간에 베르디 레퀴엠 음악( Dies irae)까지 합쳐지는 등 정말 정신 없는 곡이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백마스킹 처리된 듯한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거꾸로 돌리면 요괴(요카이)란 단어가 나온다고 한다. 정확히는 그 앞 부분에 나오는 YO! YO! 요괴! 히히히히 샘플을 거꾸로 붙인 것이다. 음원 영상(썸네일이 불쾌한 골짜기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55]

태고의 달인 DS 3을 보면 또각거리는 효과음이 그대로 사용되고 요괴라는 단어가 부제(도로롱! 요괴 대결전)에 쓰였으므로 이 곡은 일종의 후속 복선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DS 3 버전에도 이 곡의 일부가 등장했는데 일종의 이스터 에그로 동이의 방에서 전구의 불을 끄고 있으면 1STPAI의 발소리 부분이 나오면서 요괴들의 모습이 나오는 몇 가지 종류의 이벤트가 있다. #

롤러코스터를 이미지화했다는 의견도 있는데 발소리, 비명, 메아리치는 소리 등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과정이라는 듯하다. 사실 그렇게 생각하고 잘 들어보면 은근히 비명이 즐거워하는 듯한 비명으로 들리기도 한다.

사실 노래 자체는 그저 아방가르드음악에 해당되는 것일 뿐이다. 즉, 일부러 불쾌감을 느끼도록 의도한 곡이므로 너무 괴담 때문에 무서워하지는 말자. 이와 비슷한 음악 중 하나다.

또 하나의 설은 DS 3 버전의 이스터에그, 요괴라는 단어 등으로 백귀야행을 음악화했다는 것으로, 이 설도 높은 신빙성을 보유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곡에 삽입된 베르디의 레퀴엠은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에도 수록됐는데 이 게임에서 도입한 곡별 업적 달성인 '미션 빙고'의 내용이 심상찮다. 일반 빙고는 평이한데 일반 빙고를 전부 클리어하면 나오는 우라 빙고의 내용이 '1번 이상 치고 클리어' '1번 이상 연타수 채우고 클리어' 같은 장난같은 내용들, 1111111점 이상 달성 등으로 전부 1로 도배되어 있다. 게다가 우라 빙고를 해금하고 한번에 풀콤보로 1번 플레이하면 찍히는 도장 모양이 1자를 이룬다. 레퀴엠과 1이라고 하면 다들 1stpai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 플레이어들은 공포에 떨었다.

8. 콜라보레이션

8.1. 퍼즐앤드래곤 콜라보

라그나로크 온라인 콜라보가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후, 2012년 8월에 3DS판 출시와 병행하여 겅호와 계약을 맺어 콜라보 던전을 내놓았다. 게임의 특징답게(?) 콜라보 던전에서 드롭 조작음이 캇, 콤보 효과음이 동으로 바뀌어 있으며, 던전 BGM은 NAMCOT 메들리, 보스전은 드래곤 스피릿 메들리가 나온다. 등장하는 몬스터들도 3DS판의 졸개들과, 주인공 동이의 용사 각성 형태이다.

그리고 2013년 2월 개정판 던전이 등장하였는데, 던전 자체의 구성은 거의 변화가 없으나 메카동이 등장하고, 일반 동의 진화도 가능해졌다.

몬스터들이 거의 실용성 없는 것들 뿐이지만 아기성냥 플러스는 체력이 겨우 100인 대신 공격 타입답게 1600대의 공격력을 자랑하는데다 3턴이라는 빠른 스킬 대기 턴수를 자랑하기 때문에 근성 파티의 폭딜용 서브로 애용된다. 그래서 던전의 호응도는 그럭저럭.

그리고 신 태고의 달인과의 연동으로 3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8월 27일부터 퍼즐앤드래곤 노말 던전 진행 테마인 'Walking Through the Towers'가 신 태고의 달인 아케이드 기기에서 플레이 가능.

스핀오프작인 퍼즐앤드래곤 Z에도 등장. 던전 배포 기간은 2014년 2월 19일부터 6월 말까지. 태고의 달인 Wii U 버전을 통해 배포된 드롭 코드를 통해 해당 던전의 에마를 입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퍼즐앤드래곤 Z 오프닝곡인 さかさま世界(뒤집힌 세계)를 신 태고의 달인 MOMOIRO(6월까지), Wii U 버전(7월까지)에 탑재. BGM 또한 본가처럼 태고의 달인의 그것으로 바뀌었으나 등장 몬스터, 스킬에 차이점이 일부 존재한다.

한국 서비스의 데이터 분석 결과 등장이 없다는 것이 확정돼서, 미네르바나 스사노오 보유자들은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콜라보와 군마 현의 야망 콜라보가 등장하기 전까지 좌절하고 있었다. 다만 한국 서비스에서 한국만의 콜라보를 내놓을 것이라고 배급사 네오싸이언의 운영자가 밝힌 바 있고, 그 콜라보를 이 콜라보의 대용으로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네오싸이언이 일본서비스 업데이트 현황도 제대로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설득력이 떨어진다. 유저들도 다들 잊어버리는 분위기. 다만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콜라보의 등장으로 한국에서도 스사노오의 입지가 넓어졌고, 내수 문제로 불가능하리라고 생각되었던 군마 현의 야망 콜라보도 한국에서도 등장한 바 있기에 기대는 해 볼 만할 수준이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8.2. 아이돌 마스터 콜라보

아이돌 마스터 머스트 송즈 문서 참고.

8.3. 가면라이더 시리즈 콜라보

게임을 소재로 하는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외전에서 콜라보로 등장했다.[56] 에그제이드 오프닝 곡을 오니 난이도로 플레이했다. 참고로 상대역으로는 오니인 가면라이더 히비키가 나왔다.

8.4. DEEMO 콜라보

9. 관련 링크

9.1. 공식 사이트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태고의 달인 시리즈/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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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위키

9.3. 팬 커뮤니티



[1]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북채마냥 얇고 가벼운 북채를 비치해 놓는다면 게임에 경험이 없는 사람이 플레이할 때 북을 지나치게 강하게 두드려 자칫 북채가 부러져 버릴 수도 있으니 기본 북채를 의도적으로 굵고 무겁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2] 극단적인 예로 ドンカマ2000, !!!カオスタイム!!! 등이 있다. [3] 8분 셋잇단음표. [4] 태고의 달인 시스템 상 32분 이상 노트를 넣을 수 없어서 BPM을 원래 BPM의 2배로 늘린 후 16비트를 넣는 방식을 사용했다. [5] 관련 이미지, 관련 링크. [6] 츄니즘의 두 배 가까이 된다. [7] 특이 케이스로 대한민국에서만 잘린 경우가 많은 천본앵이 있다. [8] 주로 애니메이션 노래나 J-POP 노래, 타사의 게임뮤직이 판권문제로 많이 잘린다. [9] 대부분의 오락실들을 보면 리듬게임만 모아둔 곳에는 태고 기체가 없고 태고 기체는 다른 곳에 따로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복층 구조로 되어있는 오락실에 가 보면 이러한 현상이 가장 잘 나타나는데 입구쪽이나 1층에는 태고가 비치되어 있고 나머지 리듬게임들은 지하나 2층에 짱박혀있다시피 몰려있다. [10] 오히려 서양곡이 대량 수록된 TAIKO: DRUM MASTER를 일본 내 발매해 달라는 요청이 많아 2005년 역수입판인 '태고의 달인 TAIKO DRUM MASTER'가 발매되었다. [11] DON'T CUT 裏 등의 일부 보면에서는 연타만 미친듯이 되면 130만을 돌파할 수 있다. [12] 2020년에 나온 니지이로 버전은 큰 연타든 풍선노트를 다 터트리면 받던 5000점 모두 100점으로 강등되었다. [13] 비마니 시리즈의 일반 게이지랑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 비마니 시리즈일 경우 대부분 손을 잠시라도 놓으면 게이지가 바로 0으로 갈 정도로 감소량이 매우 큰 편이지만 제대로 쳤을 경우 회복량이 높은 편. 태고의 달인같은 경우는 회복량이 잘 눈에 안띄지만 노트 한두개를 틀렸다고 확확 까이지는 않는다. 반대로 말하면 비마니 시리즈에서 곡의 앞 절반 정도를 버리고 뒤를 다 쳐내서 클리어하는 케이스가 태고의 달인에서는 적은 회복량으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 때문에 태고에서는 처리하다가 손이 꼬일 경우 한마디정도는 버려서 다시 이어나가는 편법도 가능하다. [14] 간단은 60%, 보통과 어려움은 70%, 귀신은 80%로 커트라인이 정해져있다. [15] 다만 일부 시리즈의 '완벽' 옵션을 켰을 시에는 한 번 틀리면 바로 게임오버로 직행한다. [16] 어려운 난이도에서 게임오버 했을 땐 더 많이 연타해야 하며 오히려 적은 양의 타수도 나와서... 랜덤이다. [17] 아케이드 2~6까지는 동더풀(복숭아). [18] いつも何度でも [19] アンパンマンのマーチ [20] 아케이드 3~6까지는 반대로 쉬움에서 왼쪽 딱을 10번 두드리면 나온다. 신기판에서는 카드 플레이로 한번이라도 오니 난이도를 열었다면 다음 플레이 부터는 바로 열려있다. [21] 국악 용어로 '쿵'. 원래는 장구에 쓰이는 용어인데 국악에서 중앙/바깥쪽 치기를 달리하는 타악기가 장구밖에 없다시피하기에... [22] 국악 용어로 '덕'. 역시 장구 연주에서만 쓰이는 말이다. [23] 비트마니아의 프리 스크래치와 비슷하다. [24] 신태고 초창기~그린버전까지는 작은 연타노트는 타수당 100점, 큰 노트는 200점을 주고, 넘버링이 붙은 구작은 작은 연타노트 300점, 큰 노트 360점을 준다. [25] 풍선을 터트려도 100점밖에 들어오지 않는다. [26] 살짝 방귀를 끼거나, 엄청난 방귀로 폭발하기도 한다. [27] 운동회의 박터트리기 박이랑 비슷하다. [28] 판정에 따라 증가되는 음표의 갯수가 다르다. [29] 고고타임 때는 6000점. [30] 1000점(고고타임 때는 1200점.) [31] 이는 420 BPM의 16비트 기차와 같은 속도다. [32] 이 타법을 처음 만든 사람의 닉네임인 ヤ~タン☆ヴァ~ナス에서 유래되었다. [33] 6렙 미만 오니에서도 16비트가 나오기는 하나 매우 가끔이고 BPM이 느린곡에 주로 출현한다. [34] 하지만 이런 경우는 빔보다는 기차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 [35] 공식 명칭은 전량이 아니라 동더풀콤보다. 하지만 둘 중 아무거나 써도 상관 없으며, 보통 전량을 더 많이 쓴다. 또한 동더풀콤보라는 단어는 동더광장에서 곡 스코어를 열람할 때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기 때문에,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모르는 유저가 태반이다. [36] 사실 그 곡의 주제 파트다. [37] 이 스코어 보정은 니지이로 버전에서 폐지 예정. [38] 구기판에서는 옵션을 걸면 대음부와 같은 표정으로 바뀐다. [39] 혼 게이지가 다 안 찼을때. [40] 혼 게이지가 다 찼을때. [41] 더 쉬운 경우도 있다. [42] 단, 천하제일리겜축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43] 1배속 단위는 0.1씩,(1.1~1.9배속),2배속부터는 0.5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2.5~3.5)까지 설정 가능 [44] 현재는 폐지되었지만, 일본판에서는 특훈 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었다. [45] 아베코베가 보면의 음표를 100% 뒤바꾸고, 데타라메는 거기의 50%를 다시 뒤바꾸므로 결국엔 뒤바뀐 음표의 수가 그대로 50%가 돼버린다. 물론 은신이랑 같이 걸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내려간다. 근데 하는사람이 한국기준 몇 없어서 크게 상관은 없다 [46] 이전 PSP1 때에도 그렇고 이전의 스코어 시스템 자체가 진타모드와 거의 비슷했다. 이전 게임을 보면 난이도가 같은데도 천장스코어가 천지차이인 경우가 있는데 이게 이전에는 모든 곡이 1000점 고정이었기 때문인데 사실 200콤보 넘어가면 2000점으로 늘고 고고타임 때 점수가 가산되는 것이 또 다르긴 하다. 14에서는 이걸 개선해서 곡마다 점수를 바꿔 천장스코어에 도달하도록 만들어서 도입하였다. 이전 1000점 고정이었을 때는 연문2000의 경우 천장스코어가 [47] 신기판에서는 이 10콤보마다 오르는 점수체계가 바뀌었다. [48] 이 옵션의 경우에는 버그가 있는데 2인 플레이를 해서 완벽으로 걸어둔 상태로 게임을 하고 한명은 첫 노트를 치고 다른 한명이 노트를 안치고 놓쳐서 불가를 걸어 게임을 끝내버리면 첫 노트를 친 사람은 노트 1개 치고 풀콤보로 인식이 된다. 바로 금왕관을 달 수 있다는 이야기. [49] 니지이로 버전에서는 1인 플레이 시 반대쪽 플레이어 북의 테두리를 양쪽 10번 두드려서 중간에 그만둘 수 있는 '연주 스킵' 옵션이 존재한다. [50] 이는 펀치매니아 북두의 권도 마찬가지. [51] 보통 물집이 터져서 피가 난다. 닦을 때 고생하는 것도 덤이다. [52] 특히 표창 대상이 되는 9단 이상의 단위부터 대리가 성행했다. [53] 태고산지로라는 이름이 더 잘 알려져 있으나, 이 프로그램의 프로토타입 격 시뮬레이터의 이름이 太鼓さん太郎(태고상 타로)인 것으로 보아 정확한 표현은 태고상(태고씨) 지로이다. 타로 지로 항목 참조. [54] 번역하면 "태고 씨 뭔가" [55] 설명하자면 정장 차림의 중년 남성이 웃고 있는 모습인데, 눈과 입이 과하게 V자로 꺾여서 은근히 괴기스럽다. 착시 놀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진 접기로 웃는 표정 만들기와 비슷하다. [56] 여담으로 라이더 가샤트 중 태고의 달인 가샤트 완구가 존재한다. [57]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시뮬레이터에 중점을 둔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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