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및 등재 조건
모든 예시에는 역관광을 성공시킨 주체와 당한 객체를 명확하게 서술하여야 합니다. (예: 미합중국 - 일본제국 (태평양 전쟁))이 문단은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2. 정치
2.1. 해외 정치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 펫훌라흐 귈렌 ( 2016년 튀르키예 쿠데타 미수)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공화당과
미국 민주당의 주류 정치인들 및 제도권 언론사들 (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는 대중주의, 대안 우파 성향 때문에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아웃사이더였고, 반대쪽의 강경 진보주의자 버니 샌더스와 함께 주류 정가의 집중포화를 받았다. 2016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부터 거의 열 명이 넘는 후보가 나왔지만 토론회에서든 유세에서든 항상 트럼프 대 나머지의 구도로 흘러갔고, CNN이나 NYT 같은 진보 언론들뿐 아니라 중도 언론사들 역시 선거 당일까지도 트럼프의 패배를 점쳤다. 물론 2020년 시점에서 돌이켜보자면 당시 각계가 트럼프에게 보낸 우려들도 분명 일리는 있었지만, 어쨌든 해당 선거의 결과는 분명 트럼프의 승리였다. -
홍콩 민주파 -
홍콩 친중파 (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
중화인민공화국은 중영공동선언에서 1997년 이후 50년 간 홍콩에 일국양제를 적용하겠다고 약속하였으나, 시진핑은 개중 '일국'만을 강조하며 캐리 람을 앞세워 홍콩의 민주적 체제를 직접적으로 훼손하고 있다. 그 결과 연이어 민주화 시위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며,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에서는 범민주파가 의회의 81%를 차지하면서 친중파가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처음으로 참패를 겪기도 했다. 다만 홍콩의 민주파 인사들은 점점 현 상황에 불안과 한계를 느끼고 서방국가로 탈출하는 실정이고, 역설적으로 중국의 홍콩에 대한 지배력은 점점 공고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2021년 미얀마 쿠데타처럼 중국도 수틀리면 선거고 뭐고 엎어버릴 수 있는 나라인지라, 구의회에서의 정치적인 승리에도 불구하고 홍콩 민주화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3. 역사
3.1. 국내사
- 고구려, 유유 - 위 관구검
-
고구려,
을지문덕 -
수
양제 (
살수대첩)
오랜 분열기 끝에 중원을 통일한 수양제는 동방의 위협을 제거하고자 백만 대군을 일으켜 고구려를 침공하였다. 그러나 고구려의 을지문덕은 청야전술로 국토를 조금씩 내주면서 수나라 군대를 유인하였고, 수나라 대군의 보급이 한계에 달한 것을 보고 도하하는 시점을 노려 대규모 공세를 가해 궤멸시키는 데 성공한다. -
견훤 -
견신검,
견양검,
견용검 (
후백제 왕권 다툼)
후백제의 견신검은 이복동생 금강을 죽이고 부왕 견훤을 유폐시킨 후 왕위를 차지했으나, 안 그래도 호족의 발언권이 강하던 후삼국시대에 패륜을 저지른 정통성 없는 왕이 내부의 알력다툼을 통제할 수 있을 리 만무했다. 게다가 폐위당한 부왕마저 적국 고려에 망명하여 일리천 전투에 적으로 참전하였고, 이 전투에서 패배하여 후백제는 멸망했으며, 신검은 일단 목숨은 건졌다고는 하나 이후의 기록을 보면 뒤끝이 좋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
고려,
강감찬 -
거란,
소배압 (
귀주대첩)
참고로 이 때 거란군의 사령관 소배압이 1차 여요전쟁에서 서희와 담판한 소손녕의 형이다. -
고려
무신 -
고려
문신 (
무신정변)
고려 의종 시대 문관들이 무관들을 무시하다가 정중부를 위시한 무관들에게 문극겸 등 소수를 제외한 문관들이 모두 목숨을 잃은 사건. 이를 계기로 대몽항쟁이 벌어지던 고려 중후반기까지 무신정권이 이어졌다. -
이방원 -
이방간 (
제2차 왕자의 난)
흑심을 품은 부하 박포의 꾐에 넘어가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켰다가 진압당해서 그의 후손들은 숙종 때 이방간이 회안대군으로 복권되기 전까지는 노역을 해야 하는 등 왕족 인정을 받지 못했다. -
조선,
이순신 -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 (
임진왜란·
정유재란)
1592년,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개인의 야심과 더불어 내부 무장들의 불만을 돌리고자 조선을 침략한다. 오랜 전란으로 단련된 일본은 육지에서 조선 관군을 압도하였으나[1] 이내 의병들의 유격전에 발목이 잡혔고, 바다에는 이순신이 있었다. 이순신은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전란기 내내 일본군의 해상 보급로를 완벽하게 차단하여 승전[2]에 결정적인 공을 세웠고, 한국사는 물론 세계사에도 그 이름을 영원히 새겼다. 이순신의 구체적인 전공은 문단 하나에 다 서술하기 어려우니 문서를 직접 참고할 것.
3.2. 세계사
-
당 황실 -
위황후와
안락공주
자신들을 총애해 준 당중종을 독살하고 측천무후 흉내를 냈지만, 본인들의 능력이 측천무후에 비해 한참 딸려서 반란을 일으킨 당현종에게 역으로 당하고 폐서인이 된 것도 모자라 시장에 머리들이 걸렸다. -
소련 -
나치 독일 (
독소전쟁)
서유럽을 제패한 나치 독일이 대숙청의 여파로 전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던 소련을 선제 공격하여 벌어진 전쟁. 초창기에는 독일이 풍부한 전쟁 경험과 기습공격의 이점을 안고 모스크바 코앞까지 진격하는 전과를 올렸으나, 소련군은 거대한 영토 및 혹독한 추위를 바탕으로 지연전과 게릴라전을 펼치며 조금씩 전황을 역전시켰고, 끝내 베를린을 함락시키며 제3제국에 종언을 고하였다. -
미합중국 -
일본 제국 (
태평양 전쟁)
당대 동아시아의 패권국이던 일본 제국이 미합중국의 석유 금수조치에 불만을 품고 진주만에 정박되어 있던 미 태평양 함대를 기습공격하여 시작된 전쟁. 전쟁 초기 1~2년간은 기습공격의 여파에 대서양 전선까지 신경써야 했던 미 해군의 가용전력이 일본 해군보다 열세였으나, 미국은 미드웨이 해전의 극적인 승리와 압도적인 산업력, 신무기를 바탕으로 결국 무조건 항복 선언을 받아내며 승전을 거둔다.
4. 경제
- 1930년, 유나이티드 프루트 컴퍼니(UFC, 현 치키타)가 '바나나맨' 샘 제머리의 과일 회사인 쿠야멜 프루트를 인수했고, 샘은 UFC의 주식을 가지고 은퇴하려 했지만, 주가가 계속 떨어지는 걸 보고 참을 수 없어서 주주들을 설득해 경영진을 전부 쫓아내고 자신이 경영진으로 등극했다. 해당 사례는 고래를 잡아먹은 새우로써 월가의 전설로 손꼽히는 사례다.
- 대만 - 한국과 외교 마찰을 빚자 삼성전자 LCD 모니터를 부수는 인증을 했다. 근데 오히려 망치로 아무리 내려쳐도 LCD 모니터가 잘 안부셔져서 졸지에 상품 내구도 인증이 되고 삼성전자의 매출이 증가하는 순기능만 낳았다.
- 경리단길 - 가게들의 장사가 잘 되자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터무니없이 올렸다가 가게들이 모두 나가버렸다. 또한 비싼 땅값에 악명이 높아져 입주 요청이 끊기면서 몰락하고 말았다.
- 리용홍 - AC 밀란의 부진을 가속화시킨 장본인으로, 미국의 헤지펀드 엘리엇에게서 빌린 돈으로 밀란을 인수해 일확천금을 노리는 도박을 했다. 그러나 정작 성적이 목표한 만큼 나오지 않은데다 자신이 보통 은행에서도 돈을 빌릴 수 없는 신용불량자라는 사실만 다 까발려져 한 때는 팀이 파산할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거기다 그 동안 밀란을 인수하려는 이들도 많았지만 본인이 파산한 탓에 돈을 더 많이 받겠다고 버티다 정작 내야하는 돈을 내지 못해 밀란은 엘리엇에게 넘어가고 만다. 밀란의 빚 4억 유로까지 본인이 고스란히 떠안게 된 건 덤.
- 양구군 - 휴전선 최전방 지역이라 군부대가 상주한다는 점을 악용해 군인들에게 횡포를 부리기로 가장 유명한 곳. 바가지요금은 기본에 군인들을 폭행하기까지 했지만 대한민국 국방부가 군부대 개편을 하고 핸드폰 사용을 허가해[3] 매출이 급감하자 그제야 군인들에게 매달리고 있다.
- 권도형 - 루나코인 공동 개발자로 잘 나갈 때 너무 으스대서 논란들까지 일으켰으나, 루나코인 대폭락 사건으로 신변의 위협까지 받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 미쓰비시 그룹 - 미쓰비시 연필과 로고가 완전 똑같아서 미쓰비시 연필이 미쓰비시 그룹의 로고를 따라한 것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반대로 미쓰비시 그룹이 미쓰비시 연필의 로고를 따라한 것이다.
- 뚜레쥬르 - 더 먼저 생긴 유명 제과점 뚜쥬루와 브랜드 이름을 유사하게 지었다가 피소당해 1심 패소했다. 그 후 유사상표 사용료를 오히려 뚜쥬루에게 내게 됐고, 뚜쥬루가 있는 천안시와 아산시 쪽에는 한동안 분점을 내지 못했다. [4]
- 고봉김밥 - 고봉민김밥人의 상표명을 도용해 놓고 상표권 침해는 물론 민형사 고소까지 했으나, 소비자들은 물론 가맹점주들까지 반발했고 결국 법원에서도 패소했다. 상표권 강탈 논란 중 몇 안 되는 깔끔한 결말.
- 사랑제일교회 - 소재지인 장위10구역 재개발 관련해서 보상금을 과도하게 요구하다가 결국 재개발 조합 측이 이곳을 재개발 지역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 이렇게 되면 돈을 한 푼도 못 받게 되는 셈인데, 개발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까지 걸렸다.
- 에디슨모터스 - 2021년 쌍용자동차를 인수하겠다고 밝혔지만 결국 무산되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표이사였던 강영권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되면서 사실상 파산 위기에 처했다. 이후 쌍용차동차는 KG그룹에게 인수되어 KG모빌리티가 되었는데, 반대로 파산 위기에 처한 에디슨모터스를 KG모빌리티가 인수하여 KGM커머셜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 1박 2일 영양군 재래시장 바가지 사건 - 해당 상인은 방송 중이라 더 큰 이익을 남길 수 있겠다는 생각만으로 일부러 더 비싸게 과자를 팔았다가 도리어 재래시장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말았고, 결국 본인은 물론 군청까지 사과문을 올려야만 했다.
- 덮죽 표절 논란
- 일부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고객의 뒷담화를 하다가 걸리는 경우 해당 고객을 잃는 것은 물론 업계에서 아예 퇴출당하는 결말을 맞이하기도 한다. 사례
5. 방송/연예
- 드라마 굿캐스팅 - 2020년 6월 9일에 방영된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의 딸이 주변인들에게 주인공을 보험팔이, 줄여서 보팔이, 보험구걸, 줄여서 보걸이라고 무시당하는 장면에서 보험설계사 비하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보험설계사들의 집단 항의로 이어졌고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61710238095874&outlink=1 결국 제작진들은 굳이 할 필요조차 없는 사과를 하였으나 여론은 압도적으로 제작진들의 편으로 기울고 보험설계사들 에게는 동정표가 거의 없다시피 하게 된 것뿐 아니라 도리어 보험설계사들의 가뜩이나 좋지 않던 이미지를 완전히 나락으로 보내버렸다. [5][6]
- 2인조 가수 노라조는 악플러들에게 오히려 기발하고 논리적인 대답으로 받아쳐 악플러들을 데꿀멍하게 만들었다. 자세한 건 노라조/악플 대처 문서 참고.
- 칸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 칸예와 악연이 있던 테일러 스위프트가 거짓말쟁이라며 나쁘게 몰아갔다가 몇 년 못 가 본인들이 악마의 편집을 했다는 것이 드러나 거꾸로 본인들이 거짓말쟁이가 되고 말았다.
- 조니 뎁-앰버 허드 법정공방 : 서로 역관광에 역관광을 거듭한 사건이기도 하다.
- 자 룰 - 딸바보 에미넴의 딸 헤일리 매더스의 엄마인 킴 스콧을 욕했다가 되레 헤일리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대차게 까여 유명세를 아예 잃어버렸다.
- 이태임·김예원 욕설 사건 - 예원 측은 이태임만의 잘못으로 몰고 갔으나 예원이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며 이태임을 도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예원의 유명세도 사실상 끝나버렸으며[7] 이태임 역시 연예계를 은퇴한 상황이다.
- 릭 살로몬 - 패리스 힐튼과의 섹스 비디오를 팔아버렸다가 소송을 먹어 막대한 배상을 해 줘야 했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해 패리스가 막나가기 시작해 관심종자들을 등장시킨 만악의 근원 취급을 받게 됐다.
- 로빈 시크 - 자신의 메가 히트곡 Blurred Lines가 마빈 게이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자 부인하던 과정에서 공동작곡자 퍼렐을 통수쳤다. 그러나 결국 표절 판정을 받아서 마빈의 유족들에게 거액의 배상을 해야 했다. 그리고 불륜[8]을 했다가 폴라 패튼과 이혼까지 했다.
- NGT48 - 야마구치 마호에게 자신들의 부적절한 사생활을 들킨 일부 멤버가 자신들과 어울리던 남성들을 시켜 마호를 습격하게 만들었는데, 그 남자가 하필 자기네 방에서 나오는 바람에 마호는 교사범이 누군지 유추해 낼 수 있었다. 결국 여론이 매우 나빠지는 걸 넘어 나라 망신이 되어버려 그 결과 NGT48은 폭파되었다. 한편 마호와 그녀의 친구들은 쫓겨나듯 졸업했지만 결국 잘 풀렸다.
- 야마다 노에 - NGT48의 멤버로 프로듀스 48에 하세가와 레나와 함께 나왔고 밝은 모습으로 한국에서도 호응을 얻었으나, 상술한 마호의 피습 사건 이후 교사범 중 하나로 거론되는 타노 아야카와 함께 마호를 조롱하며 마호를 옹호하는 레나까지 통수쳐 한국에서도 자연히 없는 사람 취급당하게 되었다.
- 오기노 유카 - AKB48 자매그룹 중에서도 인기가 잘 오르지 않던 NGT48에서도 인기가 거의 없었으나 석연치 않게 총선거에서 높은 득표수를 기록해 48그룹 내에서도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9] 그럼에도 AKB48 선발에 들며 활동을 했다가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의 가해자 측 인물임이 유력시되며 도로 외면받기 시작했다. [10] 그러자 관심종자 노선을 타게 되었다.
- 모리타 유노 - 일본의 대학생 모델이자, 전 농림부 차관 오자토 야스히로의 스폰 상대 중 하나로, 퇴직금(?)이 부족하다며 이 사실을 폭로했으나 오히려 자기 신상이 모두 밝혀져 사실상 자폭한 셈이 됐다. # 여담으로 우리나라에는 노구치 시로라는 도쿄대학생과의 묘한 인연[11]으로 알려져 있다.
- 아이유가 방송에서 생간이 나오자 생간을 좋아한다며 맛있게 먹자, 채식연합에서 아이유에게 잔인한 동물학대를 조장한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식물도 생명인데 왜 먹냐는 등으로 받아쳐 금세 묻혔다.
- 임요환& 김가연 부부를 향한 악플러들 - 처음에 김가연이 용서 없는 고소로 가겠다고 하자 비웃었으나 정말 선처나 용서 같은 거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줘 이제 이들에게 악플을 다는 이들이 사라졌다.[12]
- 베스티 - 멤버 넷 중 송다혜를 제외한 셋은 EXID의 탈퇴 멤버들이었다. 인지도를 쌓아가던 와중 EXID 잔류 멤버인 하니의 직캠이 초대박을 치면서 이들의 이야기도 알려지며 배신돌이라는 오명이 씌워져버려 부진을 면치 못하다 해체했고 소속사는 폐업하는 지경에 이른다.
- 니콜 셰르징거 - 푸시캣돌스의 간판 멤버로 춤, 노래, 외모 모두 되는 만능 멤버였으나 활동 당시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다른 멤버들은 사실상 니콜의 전용 백댄서들 취급을 받기 일쑤였다. 결국 참다참다못한 그 멤버들이 팀을 나가버리며 그 사실을 폭로하자 대중으로부터 이기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혀 솔로가수로는 힘을 영 못 쓰고 있다. 결국 예능인으로 전향한 듯하다.
- 은혁의 군대 선임들 - 아이유와의 스캔들로 은혁을 놀리려고 점심시간마다 아이유 노래를 틀어댔다. 심지어 아이유의 연인이었던 장기하 노래까지 틀려고 했다. 이를 안 팬들이 분노해 민원을 넣자 그 선임들은 당연히 정신교육을 받는 징계를 받았으며, 그 후로는 그 부대에서는 간부의 허락이 없이는 노래를 틀지 못하게 되었다. 즉 한순간의 방심으로 자기들의 당연한 권리를 내줘야 했던 셈이다.
- 마마도 - KBS에서 했던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상파의 과도한 케이블 및 종편 프로그램 베끼기의 대표적인 예로 거론된다. 과거 KBS 소속이던 나영석이 진행하던 꽃보다 할배의 형식을 그대로 가지고 와 논란이 일었으나 부인했다. 그러나 나영석이 여배우 특집 방송을 해 버리자 대응도 못 하고 그대로 묻혀버렸다.
- 우에하라 타카코 - 일본의 인기 걸그룹 SPEED의 멤버였으나 후배 배우 아베 츠요시와 불륜을 해 남편이 자살했다. 이에 당시 남편이 수입 차이로 열등감을 느껴 자살했다는 등의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수년이 지나 남편의 성씨를 떼겠다고(즉 재혼하겠다고) 했다가 분노한 시댁에서 우에하라의 불륜 사실을 폭로했고, 남편의 유서가 공개되며 이미지가 추락했다. 그리고 재혼한 뒤에도 불륜을 했다가 새 남편에게 맞았다는 얘기가 있다.
- 무한도전 법정공방 죄와 길 - 법정공방 특집이니만큼 서로를 말로 역관광시키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 여자친구의 이전 구성원 중 하나가 혹독한 연습생활을 못 견디고 도망을 쳤고 여자친구는 데뷔가 미뤄졌다. 그러나 대체자를 영입하고 데뷔해 대박났다. 한편 그녀는 쏘스뮤직으로부터 손해배상 피소를 당해 여자친구를 키우는데 든 비용의 배를 물어줘야 했다. 연예계로도 소문이 쫙 나서 연예계 진출 길이 영영 막혀버렸다고. #
- 지지 하디드 - 스모선수 쿠키를 이용해 눈을 찢는 인종차별성 영상을 찍어서 동생 벨라 하디드와 공유했다. 그러나 반 년 후 상하이로 빅토리아 시크릿 투어를 가야 할 때 이 영상이 논란이 되자 그제야 중국어까지 써가며 사과를 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그녀가 아시아인 전체를 비하했던 건 생각 안하고 어물쩡 넘어가려고 한다며 더욱 비난했고 결국 상하이에 가지 못했다. [13] 한편 슬로베니아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영어 발음을 놀리듯 따라했다가 대국민 사과를 한 적도 있다. [14]
- 주영훈 - 메간 트레이너의 데뷔곡 All About That Bass가 자신이 코요태에게 써 준 기쁨모드를 표절했다고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했으나, 오히려 기쁨모드가 Phish의 Contact의 표절 논란을 받고 있던 가운데 메간은 Phish로부터 샘플링의 허락을 받았다는 게 밝혀지자 흐지부지되었고 되려 주영훈 쪽에서 표절한 게 들통나 버리고 말았다.
- 이정현 와 표절 사건 - 이탈리아의 반디도라는 DJ가 이정현의 데뷔곡 와를 대놓고 표절해 자국에서 큰 인기까지 끌고 이게 한국에 역수입되기까지 한다. 항의를 받자 이탈리아보다 못 사는 나라에서 그런 노래를 만들 리 없다는 망언까지 하며 한국을 무시했으나 이정현 측이 국제 변호사까지 선임하자 그제야 표절을 시인했다.
- 밀라 요보비치는 프랑스 어느 토크쇼에 출연했다가 패드립을 들어서 물컵까지 던지며 세트장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사회자에게 심한 욕설까지 했다. 알고 보니 불법 의료 행위로 감옥에 간 밀라의 아버지에 대한 말은 하지 않기로 합의를 했는데 그 사회자가 어그로 끌기를 좋아해서 그걸 지키지 않았던 것이라 프랑스인들에게까지 욕을 먹었다.
- 라붐(아이돌)과 그 소속사 - 라붐의 소속사는 라붐을 음악방송 1위를 만들기 위해 음반 사재기를 저지르는 무리수를 두었다가 애꿎은 멤버들의 이미지만 나빠지게 만들었고, 설상가상으로 라붐은 같은 멤버의 혼전임신이라는 역대급 스캔들에 의해 큰 타격을 입었다. 그나마 상상 더하기의 역주행으로 한 숨 돌린 상태.
- BOBBY - 아이돌 데뷔 전 대형 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방탄소년단, VIXX 등 중소 기획사 아이돌들만 골라 저격했으나, 방탄소년단의 미국 진출 대성공 이후 이에 대한 질문을 받자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양현석에게 답변을 떠넘겼다.
- CNCO - 방탄소년단의 미국 진출 초기 맞붙었던 히스패닉 아이돌 그룹. 상술한 지지 하디드처럼 한국어를 놀리듯 따라하면서까지 방탄소년단을 인종차별하며 조롱했다. 당시 방탄소년단에게 투표한, 자기와 가까운 팬을 차단했다는 것은 덤. 그러나 미국에서도 그들을 이 비하 사건으로 알게 된 사람들이 훨씬 많았으며, 당시 경쟁하던 상은 결국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간 것도 모자라 방탄소년단은 성공가도를 밟기 시작해 그들도 아직 못 간 그래미 시상식에서 공연까지 했다. 이들은 그토록 자신들이 무시하던 방탄소년단에게 콜라보를 하고 싶다며 졸졸졸 따라다닌다는 근황이 전해지며 완벽한 역관광을 당했다.
- 한국의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비웃던 일본 정치 칼럼니스트가 일본 아침방송에서 저격당하는 일이 있었다.
- 무라나카 리코 - 상술한 남성 칼럼니스트보다도 먼저 한국의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 검사를 비웃었지만, 자신의 말을 그대로 따랐다가 일본을 코로나의 온상에 빠뜨렸다는 질타를 받게 됐다. 자기의 의사로서의 경력 자체를 의심받을 지경.
- 스윙스 - 인스타 라이브에서 노엘의 망나니 막장 생활을 "인성 X같아도 그게 그사람만의 매력이다", "다 유재석씨같으면 음악이 무슨 재미가 있냐."라며 힙합하는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다라고 합리화했지만 정작 그 뒤에도 노엘은 음주운전 등 범죄 행위를 여러번 일으키고 말았다.
- 구하라-최종범 법적 공방 - 조선일보 기자가 구하라 전 남자친구였던 최종범과 인터뷰를 가졌지만 두 사람의 법적 공방에 한 사람 측에 대한 입장만 듣고 기사를 쓴 탓에 대중들은 한 쪽에만 믿고 구하라를 폭행범이라며 마녀사냥을 하다가 CCTV 속 영상과 구하라가 피해자라는 증거가 공개되자 여론이 구하라 편에 손을 들어줬다. 또한 법원에서도 최종범은 구하라에게 입힌 각종 죄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겨우 집행유예로 솜방망이 처벌받았다. 게다가 구하라는 이 사건과 관련 악플에 대한 후유증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 딘딘 -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파울루 벤투를 힐난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졸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식으로 큰소리를 쳤으나[15] 한국 국대가 기적적으로 16강에 진출하자 큰 역풍을 맞았다. 현재는 이 사건을 셀프디스 소재로 쓰고 있다.
- 마에야마 타카히사 - 교제하던 동료 성우 칸다 사야카에게 죽으라는 폭언과 패드립[16]을 일삼아 그녀가 정말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자 연예계를 떠나야 했다. [17]
- 노아AI 표절 사건 - 유튜브 및 인공지능의 저작권 윤리 문제를 던진 사건이기도 한다.
- 방송에서 태도 논란을 보인 연예인들 중에는 악마의 편집 피해자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해당 사건으로 인해 연예활동 자체가 꼬이는 경우가 많다.
- 악마의 편집을 한 방송들은 진실이 드러나면 이 테크를 타기 마련이다. 개인으로는 상술한 칸예와 킴 부부가 있다.
- AOA 설현의 스프라이트 광고 - 이 광고 속에서 설현은 바쁘다는 핑계로 조별 과제에 무임승차하려는 선배에게 그럼 당신 이름도 빼겠다며 돌직구를 날리는 여대생으로 분했다.
- 뮤직 스테이션 - 2020년 1월 첫 일본 데뷔 무대를 하러 올라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일본어 발음을 MC가 뒷담하듯 조롱했으나, 본인들이 띄워주려던 자국 아이돌 SixTONES가 무대를 망쳐 일본에서도 질타를 받았다. [18]
- Lore'I - 미국의 라디오 진행자. 마이클 B. 조던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며 그와 학창 시절 같은 반이었다고 밝혔으나, 그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사실까지 함께 드러나고 말았다. [19] 끝끝내 그에게 외면당한 것은 물론 국제적으로 큰 질타를 받았다.
-
TMZ - 미국의 연예 분야
황색언론. 래퍼
T.I의 누나가 사고를 당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그녀에 대해
고인드립을 쳤다가 T.I가 강경 대응을 하자 그제야 사과를 했다.
웬일이래 - 이와타 카렌, 나카야 사야카 - AKB48 후배 오오카와 리오에게 사이버 불링을 했다가 역풍을 맞은 적이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0]
- 일부 금수저 모델들이 자기들은 노력만으로 성공했다는 말을 했다가[21] 그렇게 냉혹하다는 패션 업계에서 유명인의 자손이라는 이유로 누리는 특혜들을 모조리 폭로당하며 역풍을 맞는 일이 있다.
- 리아나 - 킴 카다시안에게서 직접 받은, 그녀의 장녀 노스의 사진을 언론에 유출시켰으나 그것 자체가 카다시안의 술책이라[22] 대놓고 절교당한 적이 있다.
- U-KISS - 디아블로 3을 사 달라고 한 요청을 들어준 팬에게 선물받자 팬에게 구걸하냐는 비난을 받았다. 그러자 게임사 측에서 받았다고 거짓말을 했다가 게임사 블리자드 측이 직접 반박한 적이 있다. #
- 클라라 리 - 잇따른 거짓말 논란 및 섹시 컨셉에 대한 내로남불로 인해 질타를 받자 4과문을 올렸다가 더한 역풍을 맞았다. 본인이 정말로 피해를 당한 전속계약 분쟁에서도 처음에는 옹호를 못 받았을 정도. 결국 SNS를 자신이 관리하지 못하게 됐으며, 인기도 예전만큼은 얻지 못하고 있다.
- 송백경 - 지지하는 정치인 문제 관련해 일반인과 설전을 하다 그 일반인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그를 조리돌림해달라고 했던 적이 있다. 결국 사과문을 올렸으며 얼마 못 가 그 정치인에게 속았다는 허심탄회한 글을 올렸다.
- 수지 -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때 엉뚱한 스튜디오를 저격해서 사과문을 올렸으면서도, 변호인을 통해서는 사과하지 않겠다는 다른 말을 했다가 그 스튜디오에게 용서받지도 못하고 배상을 해 줘야 했다.
- 푸워 아이유 성희롱 발언 사건
- 아이유를 향한 악플러들 - 아이유는 악플러들을 절대 봐주지 않기로 유명한데, 예전에 한 번 봐 줬다가 더한 조롱을 들어서라고 밝혔다.
- 디즈니 - 인어공주 실사판 캐스팅 발표 때부터 일어난 미스캐스팅 논란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프로불편러 취급만 하다가 정작 영화가 개봉할 시기가 되자 이 논란을 최대한 감추려고 하다가 여러 역효과들이 일어났으며, 결국 영화 자체가 디즈니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고 말았다.
- 쏘스뮤직 - 본인들이 발탁한 걸그룹 멤버의 선배 연예인 협박 사건으로 아주 위태로웠던 전적이 있음에도 데뷔 전 논란이 제기된 멤버의 데뷔를 강행했다가 결국 그녀를 소속사에서 내보내야만 했다. 이 때문에 그녀의 지인을 자칭하는 사람으로부터 팀킬성 노이즈 마케팅 의혹까지 제기받았을 정도.
- 황안 - 친중 성향의 대만 연예인. 투표권도 없던 만 16세 소녀 스타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와 방송 측에서 준 청천백일만지홍기를 흔들었다고 그 소녀를 나쁘게 몰아갔다. 그러나 이 때문에 대만 사람들의 분노가 폭발해 도리어 독립심이 더 강해져 중국 측에서도 도리어 욕을 먹는 신세가 됐다.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 이달의 소녀 츄 퇴출 사건 참고.
- 오카다 나나 - AKB48의 에이스 멤버로서 스캔들을 일으키는 다른 아이돌들은 프로의식의 문제라는 식으로 강도 높게 비난하며 자신은 양성애자라 스캔들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큰소리를 쳤다. 그러나 나중에는 본인이 약혼 스캔들을 내 그 비난을 본인도 오롯이 받으며 졸업하게 됐다. [23]
-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
- 임블리 사망 생중계 사건이 일어난 후에도 그녀를 더욱 조롱하며 책임을 전가하던 일당들은 정작 수사가 시작되자 사과문을 올리는 등 태도를 바꿨다.
- seiell - 이탈리아의 가수. 자기 노래가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도리어 방탄소년단을 신랄하게 조롱하다가 # 결국 가수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 다른 사람이 부른 노래를 마치 자기 노래인 것처럼 립싱크를 하다가 걸리면 이 결말을 맞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마로니에 립싱크 사건.
6. 스포츠
이 문단은
- 2014 HOT6 GSL Season 2 코드 A 승자전에서 김민철을 상대로 수정탑을 11개나 지어가면서 관광을 시도하다가 역전패 당한 홍덕. 관련 게시물
- 721 대첩 (2018년)
- 토니 크로스 - 2017년 축하 문구를 3년 전의 대사건에 빗대 20 로 적었다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이 대한민국 대표팀한테 져서 결국 조별리그 꼴찌로 탈락당하자 각국 네티즌들이 그 즉시 18 축하 인사를 건넨데 이어 다음 해 첫날인 2019년 1월 1일을 기해 19 새해 인사까지 건네었다. # 게다가 이건 22세기 될 때까지 써먹을 수 있어서 크로스 입장에서는 더욱 난감한 처지가 되었다. 심지어 2020년에는 새해 인사까지도 날아왔다. 그리고 2022년엔 으로 3배로 또 놀릴 수 있으며 브라질, 이탈리아, 잉글랜드 한정으로 뒷자리에 자신의 국기를 넣어서 놀릴 수 있다.[24]
- 미하엘 발락 - 밀라노 참사 당시 천적 이탈리아가 60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올라오지 못하자 발락은 "Pray for italy"라고 본인의 SNS에 업로드 하였다. 그러나 독일이 사상 최초로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이를 알게 된 이탈리아 국민들은 그 즉시 발락의 SNS에 쳐들어가서 "Pray for germany", "Pray for ballack" 등의 댓글로 도배해서 역관광시켰고 이로써 독일은 이탈리아의 탈락을 비웃지 못하게 되었다.
-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우즈베키스탄은 바레인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는데 1차전에서 1:0 승리를 했으나 오심으로 손해를 하나 보았다. 우즈베키스탄 축협은 "이거 이의신청하면 3:0 몰수승 주겠지?"라고 판단하여 이의제기 했으나 FIFA에서는 재경기 선언을 했다. 그리하여 치러진 재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해버렸다. 그리고 2차전 바레인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원정 다득점 때문에 대륙 플레이오프 티켓을 바레인에게 내줘야 했다.[25]
- 할리우드 액션을 했던 선수들의 역관광
- 아폴로 안톤 오노 - 우리나라에는 김동성과의 악연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 짓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캐나다 선수를 상대로 그걸 재연했다가 본인이 실격을 당해버렸다.[26]
- 세르지오 부스케츠 - 2009-10시즌 FC 바르셀로나 vs 인테르 챔스 4강 2차전에서 희대의 발연기인 까꿍을 한다. [27] 이것이 결정타가 되어 인테르는 공격을 할 생각 자체를 하지 못해 공격수까지 수비하는 전원 수비 모드로 들어간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본인들도 이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해 결국 챔스에서 떨어지고 바르셀로나 이미지 추락에도 일조했으며 부스케츠는 저 까꿍이 평생을 따라다니게 됐다.
- 다니 아우베스 - 부스케츠가 까꿍한 경기의 1차전에서 페널티 박스 안에서 베슬리 스네이더르와 경합을 하다가 넘어지는 할리우드 액션을 했다. 그러나 스네이더르가 이를 예상해 다리를 쫙 벌려버려 자기만 구른 셈이 됐다. 결국 아우베스는 경고만 받았다.
- 미첼 모르가넬라 - 스위스의 축구 유망주였으나, 2012 런던 올림픽 때 박주영에게 할리우드 액션을 해서 경고를 받게 했다. 이로 인해 한국인들에게 항의를 받자 한국인들은 모두 다운 증후군 걸린 정신병자들이라는 인종차별 및 장애인 비하 글까지 올렸다. 그러나 한국에 우호적이지 않다는 평을 듣는 당시 FIFA 회장 제프 블라터에게까지 비난을 받았고,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다시는 뽑히지 못하게 됐다.
- 런쯔웨이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딴 악명이 높은 인물이다.[28]1500m에서 준결승전에서 할리우드 액션을 시도하다가 실격당했고, 5000m 계주 결승전에서 후배 선수가 넘어지면서 꼴찌로 돌아왔다. [29]
- 요한 크루이프 - FC 바르셀로나 감독이던 1994년 AC 밀란과의 챔스 결승전을 앞두고 마르셀 드사이 조롱을 비롯해 밀란 선수단을 모욕했으나 결과는 4:0 대패 및 드사이 MOM.
- 제라르 피케 - 2016-17 시즌 레알 마드리드 CF가 챔스에서 판정 이익을 봤다고 생각했으나 정작 자기는 1차전에서 유벤투스에게 져서 발에 불 떨어진 상황이었다. 그래서 "..."라고만 SNS에 적었는데 파페 수아레가 이를 보고 08-09시즌 첼시 FC 상대의 챔스 4강 2차전 사진을 여러 장 보냈다!
- 카림 벤제마 - 마티유 발부에나 섹스 비디오 유출 사건을 일으키면서 발부에나를 조롱했으나 결국 자기소개가 되고 말았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레알 마드리드 CF - 구단은 루카 모드리치와 사전접촉했다는 이유로 인테르를 FIFA에 제소하고 인테르가 모드리치를 공짜로 달라고 구걸했다는 식으로 언플했으나 FIFA는 이를 기각했다. 왜냐하면 놀랍게도 모드리치 측이 먼저 인테르에게 제안을 했던 것이기 때문. [30] 이를 계기로 레알 마드리드의 사전접촉 관련 내로남불 사례들이 많이 재발굴되며 오히려 레알이 욕을 더 먹었다.
- 디에고 마라도나는 자선단체장, 축구팀 부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는 중인 하비에르 사네티가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 직에 지원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너무 나댄다며 저격했으나 정작 본인의 전적이 더욱 화려해(?) 역으로 까였다.
- 파리 생제르맹 FC - 역전패로 인한 챔스 16강 광탈 전문 팀. 캄프 누의 기적을 시작으로 하술할 맨유전과 이후 관련자들의 만행들 때문에 이런 이미지가 더욱 굳어져가고 있다.
- 마우로 이카르디 부부 - 에이전트이자 부인 완다 나라는 인테르의 훌륭한 골잡이로서 충분히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던 이카르디를 가지고 굳이 돈을 더 뜯어내겠다며 온갖 행패를 부렸고, 이카르디는 이에 순응했다. [31] 이로 인해 참다 못한 인테르가 이카르디의 주장직을 박탈하자 완다는 자신이 여자라서 당한다며 페미나치 전향까지 했으나, 로멜루 루카쿠라는 대체자가 팀에 도착하자[32] 도망치듯 파리 생제르맹으로 임대 후 이적해야만 했다. [33] 한편 이 부부는 완다가 첫 남편 막시 로페스와 이혼 소송을 제기하던 중 맞바람을 피우면서 맺어진 사이인데, 이카르디는 이 때문에 디에고 마라도나에게까지 저격을 당하며 아르헨티나에서 사실상 금지어가 됐다. 그러나 이도 무색하게 이카르디가 자국의 다른 여성 연예인에게 추근대던 사실이 들통나며 이혼했다. 그 후 완다는 14살 연하의 자국 가수 L-Gante와 교제하기 시작했고, 이카르디는 그의 노래 El Ultimo Romantico에서 저격당했다. [34]
- 2018-19 시즌 챔스 경기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파리 생제르맹 - 파리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자 유소년 팀과 경기하는 것 같았다느니, 올드 트래포드가 꿈의 구장이라는 말은 옛말이라느니 하면서 맨유를 멸시했으나, 정작 자기네 경기장에서 부상자 때문에 정말로 유소년 선수들을 내보낸 맨유를 상대로 3:1로 져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맨유가 8강에 올라가자 별 생트집을 다 잡아가며 맨유를 어떻게든 깎아내리려 하고 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는 유벤투스와의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서자 부적절한 세리머니로 유벤투스를 자극했다. 이에 유벤투스 홈에서 열린 2차전에 가족과 지인을 모두 초대할 정도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 나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으로 챔스 16강에서 떨어졌고, 호날두는 세리머니까지 되갚아 줬다. 레오나르도 보누치에게 우리도 큰 고환 두 쪽이 있다며 조롱당한 건 덤.
- 맨체스터 시티 - 챔스 8강전 상대이자 리그 경쟁자 토트넘 핫스퍼는 당시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맨시티가 무난히 올라가리라 생각했으나 손흥민의 원정 멀티골을 비롯한 토트넘의 원정 다득점과 과르디올라가 지지했던 VAR에 의한 오프사이드 골 취소로 인해 챔스 8강에서 멈춰야 했다. 더군다나 그 오프사이드 골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일부러 오프사이드 상태에 있는 맨시티 선수에게 공을 주려고 계획한 것이었다. 1분간 환희와 절망을 모두 느낀 과르디올라
- AFC 아약스 - 챔스 4강전 토트넘 핫스퍼에게 1차전을 이기고 2차전에서 떨어졌다.
- 안필드의 기적(2019년)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리오넬 메시가 라커룸에서 통곡할 정도.
- 태업을 했던 선수들의 역관광
- 필리페 쿠티뉴 - 인테르에서 빛 못 보던 유망주였던 자신을 데려가 키워준 리버풀 FC가 우승을 못한다며 리버풀을 배신하다시피 하며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으나 정작 그가 바르셀로나로 가고 나서 리버풀 FC가 2시즌 연속 챔스 결승에 진출하고 심지어 한 번은 자신의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에게 역대급 역전패를 당하는 바람에 리버풀 팬들에게 조롱당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 자기 사비 들여 가서 못한 것도 있기도 하고. 결국 다음 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나게 된다.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 시즌 복통을 이유로 출전을 거부해 부상이 있는 다른 선수가 뛰게 하는 등 여러 잡음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적한 후 진짜로 부상을 당해버려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하게 돼 바르셀로나는 광탈하고 말았다.
- 마우로 이카르디 - 상술한 폭주 과정에서 있지도 않은 무릎 부상 핑계를 대며 꾀병을 부린 적이 있다.
- 2009-10 시즌 챔피언스리그의 FC 바르셀로나 - 이 당시 챔스 결승전 장소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였기 때문에 FC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더더욱 동기 부여가 확실했다. 온 바르셀로나시가 하나 되어 인테르에게 방해 공작을 펼칠 정도. 특히 당시 주전 선수였던 사비 에르난데스는 이 시절의 앙금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하술.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그는 원래 팀 인테르가 리그우승은 계속하지만 챔스에서는 계속 16강에서 떨어지는 것에 진저리가 나 당시 전관왕을 차지한 바르셀로나로 가겠다고 했고, 이에 바르셀로나는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사무엘 에투에 거금 4800만 유로까지 얹어주며 그를 데려왔다. 그러자 주제 무리뉴 당시 인테르 감독은 챔스 우승은 인테르가 할 것이라 말했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한편 즐라탄은 정작 바르셀로나로 가서는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과 분쟁하더니 챔스 4강 탈락에 큰 역할을 하고는 AC 밀란으로 팔렸고, 결국 챔스를 들지 못한 채 은퇴했다. [35]
- 싱키 크네흐트 - 그 유명한 안현수 쌍 뻐큐남. 2014 유럽선수권에서 5000m 계주가 끝나고 한 이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주최 측에다 직접 전화를 걸어서 강력하게 항의했다. 결국은 이 비매너적인 행동으로 인해 공식 경기기록과 메달 자격을 박탈당하는 중징계를 맞았다. 본인이 말하길 안현수가 러시아로 넘어간 줄 몰랐다고.
- 마테오 코바치치 - 2015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자신이 원하는 자리가 아닌 다른 자리에서 뛰게 했던 로베르토 만치니와 자신의 팀 인테르를 떠나 기쁘다는 말을 했으나 정작 레알에서 주전 경쟁에서 뒤쳐져 기량을 많이 키우지 못했고 결국 러시아 월드컵에서 인테르 소속 당시 자신의 후보 노릇을 했으며 인테르에 계속 남았던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의 후보로 뛰게 되었다. [36] 이에 크게 자괴감을 느끼고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물색하다 첼시 FC로 임대 후 이적했다.
- 대한민국 U-18 축구 국가대표팀 판다컵 비매너 논란 - 박규현이 판다컵에다 발을 얹고 있는 사진에다가 온 중국이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라며 비난했고, 국내 여론도 나빠져 결국 우승 트로피를 반납하고 사과까지 했다. 그러나 유사한 사례가 외국에서는 정말 많았는데도 비판 하나 없었다는 점이 뒤늦게 조명되어 여론이 반전되었고, 심지어 중국 언론이 선수 중 하나가 그 트로피에 소변을 누는 듯한 포즈를 했다는 날조까지 했음이 밝혀져 역으로 중국이 더 욕을 먹게 되었다.
- 호시노 센이치의 2008 베이징 올림픽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 결선 토너먼트 4강에서 쿠바 대신 한국과 경기하려고 예선 리그에서 미국에게 져주기까지 감행했으나 4강에서 한국에 패배하고 말았다. 이 때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호시노 감독의 재일 한국인 설까지 일본에서 돌았다. [37]
- 2009/10 시즌 AS 로마 - 이 시즌 겨울 로마에 눈이 오자 로마 팬들은 "25년 전 로마에 눈이 왔을 때 SS 라치오가 강등되었는데 이번에는 어떨까?"라고 라치오를 놀렸다. 그러나 막상 자신들의 리그 우승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36라운드에 리그 우승 경쟁자인 인테르와 라치오가 붙게 되자 부주장 다니엘레 데 로시가 나서서 강등권이라 승점이 급한 라치오가 인테르를 꺾어줄 것이라며 라치오를 응원했다. 그러자 라치오 팬들은 저 조롱을 잊지 않고 원정 온 인테르를 환영했으며, 심지어는 라치오 선수들이 잘하면 야유를 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라치오 선수들이 잘할 수가 없었고[38] 인테르가 2-0으로 승리해 결국 리그 우승 및 트레블을 하게 됐고, 라치오도 리그 12위로 강등을 면했다.
- 리오넬 메시 -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번의 코파 아메리카로 이어지는 국대 3연속 준우승 이후 코파 아메리카 2019에서도 브라질에게 져서 우승을 하지 못하게 되자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축구연맹과 브라질만의 잔치고 자신은 들러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을 했고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회장까지 여기에 동조했다. 그러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거세게 반발한 건 물론 다른 나라 선수들까지 왜 자기들까지 들러리로 만드냐고 화를 냈고 남미축구연맹도 코파 아메리카 대회 자체를 모욕했다며 메시에게 중징계를 검토할 정도였다. 결국 메시는 사과를 해야 했고, 아르헨티나 축협 회장은 잘렸다.[39]
- 마우콩 - 2018년 여름 AS 로마 행이 유력했으나 로마가 예전에 그의 대리인이 맡던 다른 선수를 무시한 것에 대해 복수를 한다며 로마행 직전에 배신하듯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버렸다. 그러나 정작 바르셀로나에서 중용받지 못하다가 이적 반 년만에 나가도 좋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결국 이듬해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해야만 했다. 로마는 그의 러시아행 소식을 접하고 조소를 보냈다.
- 2012년 6월 카타르는 대한민국을 자기네 홈 경기장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하게 되었다. 이 때 카타르는 평소 경기장에 틀어놓던 에어컨을 꺼서 한국 선수들을 더위에 지치게 만들어 경기를 망치려는 심산이었다. 그러나 당시 많은 한국 선수들이 중동 축구리그로 진출해 있던 터라 중동 축구를 잘 알고 있었던 건 물론 막상 카타르 선수들은 에어컨을 꺼 놓고 경기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되레 자기들이 더위를 먹고는 4:1로 대패했다.
- 마르코 베라티 - 상술한 네이마르에게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이적한다고 난리치다가 파리에게 역관광당한 적이 꽤 있다. 더 이전까지 가 보면 주제 무리뉴의 첼시 FC를 챔스 8강 1차전에서 만나 승리하자 무리뉴를 삿대질하며 조롱했으나 2차전에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 레베카 바디 - 제이미 바디의 부인으로, 남편의 국가대표팀 선배 웨인 루니 가족의 사생활을 언론에 몰래 퍼뜨리고 다니다가 이를 눈치챈 루니의 부인 콜린이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이용해 함정을 팠고 거기에 그대로 걸려들어 자신의 행각이 들통나자 임신공격 드립을 쳤다. 출 이로 인해 서로의 남편들의 사이까지 나빠졌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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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에르난데스 - 국가대표팀 한정.
스페인과
프랑스 혼혈 축구선수로 형
뤼카 에르난데스와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프랑스 대표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와 프랑스에 대한 충성을 지킨 형과는 달리 테오는 이를 배반하는
선
택들을 한다. [40] 그 대가로 한동안 국가대표팀에서 낙마했으며, 결국 다시 프랑스 국가대표팀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리그우승하고 월드컵 준우승한 게 어디야 -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자[41] 일본에서 김연아를 질투하는 여론이 들끓어 그녀의 귀걸이를 문제삼으며 규정 위반 스폰서이니 그녀의 금메달을 박탈해야 한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그러나 김연아 측은 그 귀걸이를 차고 나오기 위해 그것이 규정 위반이 아님을 여러 번 확인했다고 하며, 오히려 아사다가 쓰던 휴지 회사 스폰서야말로 규정에 맞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42] 그래서 거꾸로 아사다의 은메달이야말로 박탈감이라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자 김연아 금메달 박탈 얘기는 쏙 들어가고 은메달도 값진 거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사건 요약
- 맨체스터 시티 - FFP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묻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FFP를 위반했다는 가짜 뉴스를 살포했다. 특히 인테르는 맨시티의 주장과는 반대로 AS 로마와 함께 FFP를 어떻게든 지키려고 아등바등했던 팀이었기에 맨시티의 이 같은 만행은 더욱 공분을 샀다. # 그러나 AP라는 언론이 취재를 위해 접촉해 오자 글삭튀를 했으며, 결국 2020년 초 챔스 진출 자격이 2년 발탁됐다. 당연히 항소 중이지만 다른 EPL 팀들에게도 챔스에 나오지 말라는 말을 듣게 되는 등 대놓고 외면받는 신세가 되었다. 이후 2023년 이 논란이 다시 제기된 상태.
- AC 밀란 - 상술한 맨시티와 파리 생제르맹[43]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FFP로 꽤나 분에 넘치는 이득을 본 팀이다.[44] 하다못해 저 두 팀은 UEFA 눈치를 보기라도 했지, 이쪽은 재정 능력은 이 팀들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데도 UEFA 눈치조차 안 보고 오히려 빚까지 끌어와 돈을 더 썼다. 결국 이 같은 위반 사항들이 계속 쌓여서 챔스에서 아깝게 떨어져 받은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박탈당했다. #
- 슬로보단 라이코비치 - 한때는 함부르크 SV 시절 동료였던 손흥민만큼 주목받던 유망주였지만, 연습경기 때 손흥민이 실수해 골을 못 넣었다는 이유로 그를 조롱하자 손흥민이 이에 격분하면서 싸우다가 그에게 주먹까지 날렸는데, 정작 손흥민은 그걸 피하고 옆에서 말리던 톨가이 아슬란[45]이 대신 맞고 대량 출혈을 일으키는 사건이 생기면서 방출당하게 생기자[46] 그제야 손흥민과 아슬란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빌었다. # 그러나 결국 방출당했고 유명세도 잃었다.
- 다비데 파라오니 - 인테르의 유망주였던 선수. 셀틱 FC와의 친선경기 중 차두리에게 위험한 태클을 했다가 차두리가 분노해[47] 달려들자 그를 밀쳤으나 차두리가 꿈쩍도 않고 도리어 자신이 튕기자 선배들 뒤로 숨기 바빴다.
- 레오나르도 보누치 - 칼리아리 칼초 원정 경기 내내 인종차별에 시달리던 아프리카계 후배 모이스 켄이 골을 넣고 원정팬들을 도발하는 세레모니를 하자, 칼리아리 팬들과 켄이 50:50으로 동등한 책임이 있다는 망언을 했다. 한마디로 인종차별 피해자들이 백인으로 태어나지 않은 게 잘못이라는 말을 한 데다가, 본인도 상대팀 팬들을 도발하는 세레모니를 했던 전적이 많기에 유색인종들, 특히 켄과 인종이 같은 흑인들에게 제대로 찍혔다. 팀 선배이자 프랑스 흑인인 릴리앙 튀랑은 "넌 지금 성폭행당한 여자한테 옷차림 지적한 거랑 똑같아. 너 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 사회가 발전을 못하는 거고."라고 따끔하게 혼낼 정도. 자신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얼른 해명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 사샤 토디치 - 니시노 아키라의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세르비아인 골키퍼 코치. 상대팀으로 붙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항서가 키가 작다고 그를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가 베트남 축구협회에게 제소당했다. 베트남 측이 그가 동양인 자체를 비하했다고 간주했기 때문. 사과는 했지만 끝내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 토냐 하딩 - 미국의 전직 피겨 스케이팅 선수. 동계올림픽 진출에 눈이 멀어서 자신의 라이벌을 폭행해달라고 사주했다가 정작 대회에서 그녀보다 성적이 낮아 비웃음을 샀다. 그리고 배후가 자신이었음이 드러나 범죄자 낙인이 찍히며 피겨계에서 은퇴했다.
- 이인규 - 한국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팬들의 걱정을 조롱하는 글을 SNS에 게시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고 사과문을 올려야 했다.
- 테일러 모터 - 여자친구의 코로나19 시설 격리 중 반찬 투정[48]에 동조하며 한국 정부를 저격했다가 2군으로 강등당한 뒤 팀에서 아예 쫓겨났다.
- 2020/21 시즌의 티보 쿠르투아 - 첼시 소속일 때 무단으로 복귀에 거부하면서 파동을 잔뜩 일으킨끝에 원하던 팀으로 이적했으나 첫시즌엔 부진을 일삼았고 이후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전소속팀과 챔스에서 만나서 패해 탈락하면서 역관광을 제대로 당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49]
- 이다영 - 인스타그램에 선배 김연경을 저격했다가 자신은 괴롭고 남은 안 괴롭냐고 느낀 피해자가 두 쌍둥이의 폭력을 폭로함으로써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이라는 부메랑을 맞았다.
- 추신수 - 안우진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WBC 출전이 좌절되자 한국이 용서를 너무 못하는 것 같다는 식의 말을 했다가 자기 흑역사까지 몽땅 재발굴됐다.
- 사비 에르난데스 - 2014년 무리뉴의 축구 스타일을 혹평하는 과정에서 아무도 그와 함께 챔스를 우승했던 인테르를 기억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는데, 8년 뒤 FC 바르셀로나의 감독으로서 당시의 무리뉴와 비슷한 나이의 미중년 감독이 이끄는 인테르에게 밀려 챔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리자 그 감독에게 이제는 인테르를 기억하게 될 것이란 말을 들었다.
- 마르코 마테라치 - 독일 월드컵 당시 지네딘 지단과의 경합 과정에서 그의 누나를 성적으로 모독했다가 박치기를 당했음에도 옹호받지 못했고, 지단과 화해하지도 못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기 때 팀을 공개 저격하는 인터뷰를 했다가 시즌 도중 계약 해지를 당해 무소속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가야 했으며, 이후 여러 챔스권 팀에게 역제안을 하는 과정에서 주급을 1억원까지 낮췄으나 아무도 그를 불러주지 않아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 6년 사이에 트레블을 2번이나 한 FC 바르셀로나를 방만하게 경영해 어떻게든 팀에 남으려 했던 프랜차이즈 스타를 떠나보내야만 할 지경이 됐으나, 분노가 폭발한 팬들이 불신임 투표를 진행하자 코로나19를 이유로 이를 막아달라는 청원을 했다가 기각당한 채 퇴출 직전 사임했다.
- 오재원 - 선배 박찬호에 대한 개인적인 불호를 말하는 과정에서 그가 야구팬들의 고마움조차 모른다는 식으로까지 말을 했다가 큰 역풍을 맞았다.
- 덴절 뒴프리스가 어릴 적 축구선수가 꿈이라고 처음 밝혔을 때 한 동급생이 그가 재능이 전혀 없어서 절대로 축구선수가 될 수 없을 것이라며 조롱했다. 그러나 뒴프리스는 이 말을 듣고 오히려 더욱 열심히 노력해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에까지 합류했고, 그를 조롱했던 동급생은 아마추어 리그에서 뛰고 있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신승으로 연 것에 너무 들뜬 나머지 폴란드도 놀렸지만[50] 이후 경기들을 모두 지면서 월드컵에서 최하위로 탈락했다.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 2022/23 시즌 코파 이탈리아 4강전 데르비 디탈리아에서 패배했다[51]는 이유로 상대팀 인테르 보드진들에게 욕설과 함께 그래봤자 리그 6위에서 끝날 것이라고 저주하는 한편 자기 팀원들에겐 무조건 인테르보단 윗 순위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유벤투스가 플루스발렌차로 승점 10점 삭감이 확정되는 바람에 6위보다 더 낮은 7위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그 사이 인테르는 3위를 확정지으며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
- 기성용 - 최강희 감독을 안 쓴다던 SNS 비밀 계정까지 써가면서 조롱하다가 큰 역풍을 맞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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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 -
카타르 월드컵 때
가나전을 앞두고 12년 전 8강전에서의 선방 및 퇴장에 대해 "그러고서 얻은 페널티킥을 못 넣은 가나가 잘못이지, 내가 왜 사과를 해야 합니까? 사람을 다치게 한 것도 아닌데. 절대 사과 안 할 겁니다."라고 답했다.
사실 거짓말은 아니긴 하다#그러자 어그로가 제대로 끌린 가나 선수들이 온 힘을 다해 우루과이와 동반 탈락하고자 물귀신 작전을 폈으며 그는 마지막 월드컵을 눈물로 마치고 말았다. # 한편, 수아레스의 눈물을 쏟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자 이를 본 가나 팬들은 화면에 비친 수아레스를 향해 꼴뚜기질을 시전하고 화면을 닦아주는 등 통쾌하게 조롱했다. # -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의 FC 포르투 - 자기들 홈에서 하는 16강 2차전에서 표를 정당하게 구매한 인테르 원정팬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가 #[52] 그들의 의도와는 달리 탈락한 것도 모자라 UEFA에서 이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 마르코 세라 - 세리에 A의 대기심이었으나,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주제 무리뉴 AS 로마 감독을 조롱했다가 이것이 문제가 되어[53] 다음 시즌 리그에서 해고당했다. #
7. 온라인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역관광/이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8. 범죄
- GIGN - 어느 멍청한 2인조 강도가 프랑스에 있는 맥도날드 가게에 강도질을 하러 들어왔는데 하필 그 안에 GIGN 대원들이 11명이나 있어 배에 총알맞고 감옥에 가는 역관광+정의구현이 일어난 바 있다.
- 미국에서 강도가 50대 점원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하려다 오히려 개박살났다. 그 점원은 알고 보니 30년간 군생활을 하면서 이라크에서 4차례나 파병 근무를 했던 베테랑 군인이었다고. #
- 브라질의 한 강도가 한 여성을 만나서 강도짓을 하다가, 역으로 펀치와 킥을 맞았다. 알고 보니 그 여성은 UFC 여성 격투기 선수였다고 한다. #
- 멕시코의 한 강도는 버스에서 강도짓을 하다가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서 슬리퍼로 맞고 경찰서로 직행했다.
- 부산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진상손님이 점원을 상대로 폭행을 부리다가 역으로 두들겨 맞았는데 하필이면 그 점원이 베트남 전쟁 한국군 참전용사였다.
- 스웨덴에서 어떤 소매치기가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하던 여성들에게 접근해 핸드폰을 훔쳤으나 공교롭게도 그 여성들 중 경찰이 있어서 그녀에게 간단히 제압당했다. #
-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어느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선수가 일반인을 상대로 테이크다운을 걸고 마운트를 잡고 파운딩으로 두들겨 패다가 역으로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당했다. 게다가 그 일반인은 주짓수와 같은 격투기를 배운 경험이 없었다고 한다.[54]
- 브라질에서 총기를 든 무장 강도가 학교 앞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협했으나 그들 중에 비번이던 여자 경찰이 있었다. 그녀는 강도를 총으로 쏴 쓰러뜨린 후 강도가 들고 있던 총을 발로 차 걷어내 안전거리를 확보해 사람들을 지켜냈다. 강도는 결국 병원에서 죽었다고. #
-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가족과 함께 새 페라리를 사러 갔다가 무장강도단을 만났으나 도리어 그들에게 주먹을 날려 가볍게 제압했다.
- 호마리우의 아버지가 1994 미국 월드컵을 앞두고 피랍되는 일이 있었다. 이에 호마리우는 월드컵 불참을 선언했고, 정부와 갱단이 위 아 더 월드가 돼 수색을 시작하자 납치단은 별 소득 없이 호마리우의 아버지를 풀어줘야 했고 호마리우는 원래대로 월드컵에 나와 브라질을 우승시켰다.
- 2021년 5월 18일,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한 차량 도둑이 어느 SUV를 절도하려던 중 때마침 현장에 돌아온 차주에게 딱 걸렸고, 그대로 차주의 핵펀치를 머리에 맞아 KO당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경찰에 체포된 도둑의 머리에 붕대까지 감겨 있었을 정도.
- 끼어들기 실패하고 적반하장하다가 4천만원 날리게 생긴 부녀 - 당사자의 글에 따르면 피해자의 목을 조르려고 했다는 말이 있어서 여기에 서술.
- 일본 전직 차관 아들 살해 사건의 피해자 - 혐한 넷우익 히키코모리였던 주제에 연로한 부모님께 가정폭력까지 행사하다가 아들이 묻지마 살인을 저지를 걸 우려한[55] 아버지가 예방 차원에서 그를 죽이기로 결심했을 때에야 아버지에게 용서해달라고 빌었다는 얘기가 있다.
- 이케하라 토시유키 - 한국인을 사칭하며 카코 공주를 성폭행하겠다고 예고했던 일본인 혐한 관심종자. 그러나 경찰까지 나서는 등 일이 너무 커지자 겁먹고 자수했다. 결국 자신이 그렇게도 싫어하던 한국인 취급을 받게 되었다.
- 정당방위 인정 사례들 - 가해자가 피해자를 공격하려다 반격당하고 피해자는 정당방위로 법의 보호를 받아 처벌을 받지 않고, 자신만 처벌을 받게 된다.[56]
- 문형욱 - n번방을 운영하면서 모방범 조주빈에게 자신은 결코 잡히지 않는다고 자뻑했으나 체포됐다.
- 미성년 흉악범들 - 요새는 자신들이 촉법소년임을 악용하고 더 악랄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년원 처분이 아니라 소년교도소로 보내버리기도 한다.[57]
- 소액사기 - 가해자 입장에선 피해금액이 어차피 소액인데다 당장 받아낼 수도 없으니 고소하지 않고 쌍욕 한 번 먹고 넘어갈 거라 생각하고[58][59] 사기쳐서 얼마 정도 뜯어내고 피해자 놀려먹으며 넘어가려 하는데 피해자가 각잡고 증거 모아서 고소해버리면 꽤 골치아파진다. 사기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 피해금액 물어내고 합의를 봐도 잘해야 기소유예요[60] 여러 사람을 상대로나 거액을 사기친 경우에는 이런 거 없이 바로 검사가 기소한다. 여기다가 어느 정도의 민사법적인 지식만 있어도 가해자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까지 들어갈 수 있는데[61] 민사의 경우 청구금액 외에도 소송촉진에 관한 특별법 등에서 규정하는 지연이자와 독촉비용에 해당하는 인지대와 송달료도 같이 가해자에게 청구하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가해자 입장에서 변제해야 할 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으며 만일 이미 벌금을 받거나 했다더라도 민사상 손해배상금은 벌금과 별개기 때문에 따로 내야 하며 안 내는 경우 피해자가 확정판결로 집행문을 받아 강제집행에 들어갈 수도 있음에 유의하자. 또 국가정보원, 판사, 검사, 부사관, 장교인 경우는 기소유예나 선고유예라도 충분히 탈락 사유가 될 수 있기에[62] 그 순간 쥐구멍에 숨고 싶은 기분까지 들게 될 것이다. 추가로 이런 것도 있다.
- 거꾸로 미성년자 대상으로 그루밍이나 조건만남을 하려다가 이로 위장한 단속반을 만나서 봉변을 당하는 사례가 있다. 이런 경우는 얄짤없이 경찰서행이다.[63] 이 외에도 그 미성년자가 자기 패거리들을 잠복시켜놓고 급습하여 돈을 갈취하는 사례도 있다. 토요코 키즈 문서 참고.
- 용감한 형사들 9회에서 소개된 군사경찰 사칭 사건 - 2020년 강남의 한 노래방에 군사경찰을 사칭한 2명의 남성이 찾아와서 영업시간 제한 위반[64]을 빌미로 금품을 편취하려 했으나, 중간에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노래방 업주가 조폭 지인을 호출하면서 사칭이 들통나[65] 역으로 업주에게 1000만원을 갈취당했다. 결국 군사경찰을 사칭한 두 사람은 공문서 위조 및 군경찰 사칭, 특수공갈 미수 혐의로, 노래방 업주는 공동공갈 혐의로 양쪽 다 사이좋게 경찰에 입건되었다.
-
2017년에 어떤 한 영국의
4chan 유저가
트위터로
노엘 갤러거에게 "내가 널 쓰러트리고 피투성이로 만들 것이다"라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가 노엘 갤러거에게
너 고소와 함께
쌍욕을 날리는 답장과 함께 4chan 유저를 디스하는 사진을 보냈으며 그를
차단하고 고소했다. 변호사 인터뷰에 따르면 그 유저는
리한나,
마이클 조던,
에드 시런,
톰 크루즈,
아리아나 그란데 등 여러 톱스타나 스포츠 스타에게 위와 똑같은 메세지를 트위터에 여러번 보냈다고 말했고, 그 중
저스틴 비버는 무려 30번이나
메세지로 도배를 했다고 말했다.
역시 비버는 까야 제맛 - 1999년 이미 절도 전과 3범이었던 한 도둑이 서울 모처의 비닐하우스에 침입했는데, 그 비닐하우스의 주인이 전과자, 그것도 하필 폭력 전과 8범이었던지라 물건을 훔치기는커녕 역으로 14만원을 갈취당했다. 심지어 비닐하우스 주인은 여기서 그친 게 아니라 도둑의 집을 찾아가 현금과 전세 계약서, 집 열쇠까지 강취한데다, 장물을 처리해주던 도둑의 친구까지 협박해서 현금과 당시 시세로 5천만원 상당의 스포츠카까지 갈취했다고. 결국 이 도둑이 견디다 못해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 와중에도 비닐하우스 주인인 폭력배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도 피해자라며 항변했다나.
- 전북 익산의 원광고등학교에 도둑이 침입했다가 이 학교 유도부 학생과 딱 마주치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제압당한 사건이 있었다. 심지어 이 도둑이 털려고 시도한 곳도 하필 유도부 숙소였다고. 해당 학교 문서에도 이 사건이 언급되어 있다. #
- 표예림 학교폭력 가해자들 - 항목 참조.
- 뇌물사범들 중에는 자기들이 목표하던 쪽과 관련이 있는 척하는 사칭범에게 속아 넘어가 돈을 줬다가 사기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한다. 어쨌든 부정부패를 저지르려던 것은 사실 아니냐며 동정도 받지 못한다.
- 어떤 영국인이 PS3을 사려고 돈을 냈는데 상대방이 돈만 먹고 기기를 안 보내줬는데, 당시엔 휴대폰에서 장문 메세지를 보내는 게 불가해서 장문 메세지는 단문 메세지 여러개로 나뉘어서 보내졌다. 그걸 이용해서 상대방에게 멕베스 등 셰익스피어의 소설 22편 전체를 보냈는데, 그 문자수가 17,424개(...)나 되었다고 한다. 먹통 걸려서 사기꾼에게 분노의 전화도 받아봤다고... #
- 보이스피싱범들을 함부로 참교육하려고 하면 안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들이 이미 탈취한 수신자의 개인정보를 악용해서 어떤 보복을 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 # 다만 경찰에게 시도해서 역관광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
- 학교폭력이나 직장 내 괴롭힘 등 집단 괴롭힘이나 내부고발, 공익제보 등을 은폐하려고 그 단체 내에서 피해자 비난 등을 적극적으로 하다가 사태가 더 커지는 경우도 이에 속한다. 특히 학교폭력의 경우 법정에서 학교측이 가해자 측으로 묶여 패소해 피해자에게 얼마의 손해배상을 해 줬다는 결말의 기사로 박제가 되는 경우가 흔하다.
- 권경애 - 조국 흑서의 공동저자로 유명해졌으나 정작 변호사로서의 본업을 소홀히 했다가 국민적 질타를 받았으며, 법조계에서도 골칫거리가 됐다.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성추행 사건 - 가해자들 중 하나는 이 과정에서 가족까지 동원해 피해자 2차 가해를 했다가 그 가족도 함께 유죄 선고를 받기도 했다.
-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의 가해 회사와 의사 - 회사는 결국 상호명을 바꿨으며, 의사는 업계의 흑역사가 됐다고 한다. 가해자의 사위 또한 끝내 부잣집 딸이였던 아내와 이혼하게 되었다.
- 오히라 미쓰요에게 학교폭력을 한 가해자들과 그녀가 미용학교에 합격했을 때 조롱했던 교사[66]는 그녀가 변호사가 된 후 자서전을 출간하자 적반하장과 변명으로 일관했다가 직장에서 잘리는 등 역관광을 제대로 당했다.
-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 사기를 벌이려다가 걸리는 경우도 최악의 경우 형사처벌까지 당하는 등 역관광을 제대로 당할 수 있다.
- 일부 고급 차주들이 자기 차에 조금이라도 흠집이 나는 것을 꼬투리 잡아 손해배상금을 과다하게 청구하다가 역관광을 당하는 사례도 있다. [67] 특히 협박이나 무고가 동반됐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워마드 아동 성범죄 사건을 일으킨 호주국자를 위해 여동생이자 역시 남성혐오 유튜버인 뿌양을 비롯한 이들이 모금을 벌이다가 호주국자가 속해 있던 레드필에서 모금한 돈을 가지고 날라버렸다는 의혹이 있다. 그리고 호주국자 자매는 변호사를 잘못 만나 바가지를 엄청나게 썼다고도 한다.
- 양천구 초등교사 교권침해 사건의 가해자들은 비슷한 시기 일어난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68]의 여파로 자기들의 행각이 함께 화제가 되어서야 입장을 바꿔 피해 교사에게 용서를 빌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핏블리가 인도 여행을 갔다가 현지 경찰에게 벌금을 뜯겼는데, 이 과정에서 경찰이 영수증을 끊어주지 않은 것을 수상히 여긴 인도 네티즌들이 나선 결과 이 경찰이 멋대로 돈을 뜯어낸 것임이 밝혀져[69] 이 경찰은 징계를 받고, 거꾸로 그에게 용서를 빌었다.
- 탈덕수용소 - 연예인들에 관한 허위 루머와 악플들을 양산하다가 그녀의 주 저격 대상이었던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부터 고소를 당하자 사과문을 올린 뒤 채널을 폭파했다.
- 사가와 잇세이
- 압구정역 롤스로이스 차량 돌진 사건의 가해자는 입장 표명을 하겠다며 이 사건을 조사하던 카라큘라 채널에 결국 출연했으나, 변명만으로 일관하다가 이럴 거면 왜 새벽에 전화해서 출연 요청을 했냐는 카라큘라의 일침을 듣고 데꿀멍이 됐고 결국 구속됐다.
- 대전관평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의 가해자들 - 한 가정은 부부가 함께 자기들은 가해자는 아니니 계속 자신들을 비난하면 사법처리를 하겠다는 입장문을 올려 잠시나마 사람들의 동정을 받았으나 피해자의 남편이 등장하며 도로 여론이 악화되기도 했다. #
9. 무고
- 진실이 드러난 누명, 피해자 코스프레, 거짓말[70][71] 사건들
- 한서희는 자신을 비판한 강혁민 작가를 강간모의범이라고 몰아갔으나, 사실 예전에 거짓이라고 이미 증명되었고 최초 유포자들도 처벌당한 사항이었다. 그래서 강혁민에게 자기 추종자들 만 명과 함께 역으로 고소를 당했고 이에 한 번 해보라는 식으로 일갈했으나 뒤로는 강혁민에게 자신도 그 추종자들이 싫으니 고소 명단에서 빼달라고 구차하게 빌고 있었다. 불안장애가 있다고 전날 받은 약을 인증했다가 역관광당한 건 덤. 한 때는 페미니스트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한 바도 있었다. 한편 그녀와 함께 고소당한 사람 중 한 명은 강혁민이 고소를 취하해주지 않으면 자살하겠다고까지 했으나, 강혁민의 연락과 설득을 직접 받고 자살 결심을 철회했다고 한다.
- 케샤 - 자신을 키워준 프로듀서 닥터 루크를 성범죄자로 몰아갔으나 자신이 직접 닥터루크가 성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영상이 나와 무고범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닥터 루크는 지금도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 이미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72]이는 다른 여가수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쳤는데, 케샤에게 소송비를 지원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한마디로 사기 피해자가 됐다. 그리고 케이티 페리는 여태껏 함께 작업해오던 닥터 루크 대신 다른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을 했다가 그 앨범이 대차게 망해버렸다. 그리고 레이디 가가와 케이티 페리도 성폭행당했다고 자기가 말했으나 케이티 페리가 직접 자신은 성폭행당한 적이 없다고 말해버렸다.
- 나질라 트린다지 - 네이마르를 성폭행으로 고소한 브라질 여성. 그러나 대놓고 변호사에게 네이마르를 죽였어야 했다는 폭언과 함께 범죄조직과의 연락을 넌지시 요구하는 등 아예 작정하고 네이마르에게 접근했다는 티를 팍팍 내서 변호사가 변호를 포기함과 동시에 그녀의 자료들을 모조리 공개할 정도. 게다가 성폭행 혐의는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새로이 추가했다는 얘기까지 있다. 그러나 그 변호사도 나질라에게 증거자료가 든 태블릿 PC를 훔친 도둑으로 몰리자 그만뒀다. 최근에는 본인이 네이마르를 술병으로 폭행하는 영상까지 풀렸으며 핸드폰을 증거자료로 제출하라는 경찰의 요구에 먼 지역으로 도망치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자 경찰이 매수당했다고 했다가 경찰마저 적으로 돌리게 되었다. 그에게 악질 태클을 날렸다가 신변 자체가 위험해진 후안 수니가의 일까지 생각해 보면 이 여자도 자기 신변부터 걱정해야 할 지경이다. 결국 네이마르는 무혐의를 선고받으면서 무고범 확정. 하지만 현실을 부정하며 네이마르가 현재 체류중인 프랑스에서 그를 다시 한 번 물어뜯을 준비를 하고 있다.
- 자스민 레너드 - 영국의 글래머 모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미국인 캐스린 마요르가에게 자신도 호날두와 사귀었는데 그는 그야말로 최악의 남자였으며 증거도 많으니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하라고 너스레까지 떨었다. 그러나 호날두는 자신은 이 여자를 오늘 인터넷으로 처음 본다고 말한 데다 그녀가 호날두의 목소리라고 주장하는 녹취록 속 목소리는 실제 호날두의 목소리와 판이하게 다르다는 사실이 나오며 결국 호날두에게 고소당했다.
- 주이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동창들은 사실은 자기들이 학폭 가해자였다. 자기들한테 눌려살던 주제가 잘 나가게 되니 질투가 나서 벌인 무고사건이었으며, 피소당하자 반성문을 제출하며 용서를 빌고 나서야 겨우 선처받을 수 있었다.
- 머라이어 이터 - 자기 아들의 아버지가 저스틴 비버라고 주장했던 미혼모. 심지어 비버는 이 당시 16~17세의 미성년자였다! 그러나 비버 측이 유전자 검사를 요구하자 잠적했으며, 이전에도 이런 수법으로 2명의 남성들을 괴롭혔던 전력이 드러났다.
- 청주 편의점 보복신고 사건 - 편의점 사장이 최저시급을 달라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봉투 절도범으로 몰아 허위 신고를 했다가 폐점하고 말았다.
- 삼성 AMOLED 리퍼 내부고발 조작사건 - 실상은 당사자가 삼성에 입사지원을 했다가 거절당해 복수심(?)에 올린 무고 사건으로 이전에도 비슷한 짓을 한 적이 있었기에 구속당해 감옥살이를 하게 됐고, 그가 자주 가던 사이트 파코즈는 완전히 몰락했다.
- 삼립식품 단팥빵 지렁이 혼입 조작 사건 - 상술한 밤식빵 조작 사건보다는 동기가 가볍고 가해자가 반성한다는 점에서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 어느 모자(母子)가 길을 가던 중 아이가 어느 외제차의 사이드미러를 살짝 건드렸는데, 그 차의 주인이 아이가 자기 차의 사이드미러를 망가뜨렸다면서 그들을 불러 세우고는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행패를 부리는 일이 있었다. 어머니가 답답해하며 보배드림에 조언을 요청하자 보배드림의 유저들이 이 차를 역추적해 그 사이드미러가 처음부터 망가져 있었던 상태였던 것도 모자라 해당 차량이 불법 튜닝된 것과 번호판까지 제대로 달려있지 않다는 것을 폭로했다. 그러자 차주는 이전의 모습과는 반대로 그녀에게 매달려 싹싹 비는 신세가 됐다. 후기글 그러나 고소당해 사기미수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한다. #
- 카사이 이즈미 - 사실상 미즈타니 오사무를 성범죄자로 무고했던 일본의 정치인. 정작 미즈타니 측에서 고소가 들어오자 그를 저격한 것이 아니었다며 변명했다.
- 김제 마늘밭 돈뭉치 사건 - 범인 일당이 이 과정에서 중장비 기사에게 없어진 돈을 횡령했다는 누명을 씌우려 했다. 이 기사는 지금까지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10. 기타
도라에몽에서의 예시 | 메신저에서의 예시[73] |
- 스트라이샌드 효과 - 어떤 사건이나 대상을 묻어버리려는 의도와는 다르게 그것이 더 알려지게 되므로 이를 묻으려고 했던 측의 입장에서 보면 역관광이다. 당장 이 단어의 유래가 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저택 사진 사건이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 노이즈 마케팅을 잘못하면 이 사례의 훌륭한 예시가 되기도 한다.
- 설레발 문서의 예시 다수의 결과는 역관광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관련 유머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망나니 짓만 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가 있었다. 아버지는 아들을 불러 훈계를 했는데, "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 때는 무엇을 했는지 아니? 열심히 독서하고 공부했단다." 이 말을 들은 아들 曰, "아, 그 사람 저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 때는 미국 대통령이었잖아요!"[74]
- 소탐대실도 역관광 사례로 볼 수 있다.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고 난 후 스스로에게 당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 어떤 사례를 가지고 남을 비난하다가 자신의 별다를 것 없는 혹은 그 이상의 내로남불이 드러나는 경우도 역관광에 속한다. 역풍은 둘째치고 본인부터 당황하거나 흥분해서 꼬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 다큐에서 육식공룡이 용각류에게 덤비다가 털리는 경우가 많다.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카르노타우루스가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려다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역으로 사냥 당했다.
- MCU에서 에인션트 원이 자기 다리를 잡은 적들을 오히려 당겨서 밟았다.
- 일본 코믹 마켓 시즌에 오다이바 가면 도쿄 빅사이트에서 역관광당했다.
- 최후의 카운트다운- 극중 미국 상원의원의 배를 공격하던 A6M 두 대를 니미츠급 항공모함 1번함 니미츠에서 출격한 F-14 편대가 A6M들을 쳐바르는 장면이 나온다. 졸라 짱쌘 전투 기들과 엄청 큰 항공모함을 보며 놀라는 상원위원은 덤.[75]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 문서의 예시들
- 메이플스토리
- 인게임 스토리 - 주로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들이 마지막까지 자기 힘을 믿다가 당하는 경우가 많다. 또, 팬텀은 스우를 공격하려다 역으로 빙의당했다.
- 게임 외적 - 썬콜게이트, 신뢰의 팔라딘 사건
- 신해조 - 글자네를 오해해서 욕했다가 글자네가 분노하자 사과문을 올리고 한동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 성경 - 다윗과 골리앗이나 요셉과 형들의 이야기, 모세 형제와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이집트에 내려진 10가지 재앙 등 역관광 사례가 많기로 유명하다. 당연히 하느님을 믿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역관광당한다는 얘기가 주. [76]
- 인종차별이나 성차별을 했다가 신세망친 인물들도 여기에 해당된다. 당장 상술한 예 중에도 그 예가 몇 개 보인다.
- 극성 부모 - 자기가 못 이룬 꿈을 자식으로 대리만족하려는 부모들을 일컫는다. 이들 중에는 자녀들에게 역습을 당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 경우 또한 역관광의 훌륭한 예시가 되고 만다. 자녀들의 그 역습은 대개 자신들이 여태까지 보상심리를 내세우며 아이들을 못살게 군 것에 대한 업보라고 여겨지기 때문.
- 고스톱 -고박(독박). 계속 멍청하게 고를 외치는 상대에게 3점(맞고 7점)을 모아 역관광시키면 아주 따끔한 맛을 보여줄 수 있다.
- MOTHER 3의 더스터: MOTHER 시리즈에선 파티원이 적에게 뒤를 잡히게 되면 선제 공격을 당하지만, 더스터는 오히려 그 적의 뒤를 잡아 우리가 선제공격한다!
- 일본군 위안부 부정론자들은 위안부 만화전에 반발하여 사토 후미야를 필두로 왜곡을 시도했으나 프랑스 만화제가 이를 거부하며 부스를 철거해 버렸다.
- 우문현답 문서의 예시들 중 일부 또한 질문자의 역관광에 해당된다.
-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류의 말을 들은 상대는 역관광당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헛소리 같은데 막상 뜯어보면 헛소리가 아니기 때문.
- 자청의 책 <역행자> 중에 학창시절 그의 학업 성적이 매우 낮은 것의 이유가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는 척하면서 조롱을 한 동급생의 발언이 나온다. 자청에 의하면 이 동창은 그가 다니던 대학교에 재수해서 입학했다고 하며, 이를 알고 나니 학창시절의 자괴감이 사라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동창의 입장에서는 말 한 번 잘못해서 베스트셀러에 박제당한 셈인지라 결국 자청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유형의 대답을 한 사람들은 역관광을 당하거나, 역관광을 당했음을 시인한 셈이 된다.
- 팀킬을 당한 사람들은 배신감에 역관광을 당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팀킬을 했던 사람이 그들에게 역으로 복수심에서 비롯된 팀킬을 당하며 역관광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 일부 갑질이나 역갑질 사건, 혹은 똥군기를 잡다가 거꾸로 당하는 경우도 역관광이다. 이 경우 본인들이 해 놓은 짓이 있기 때문에 자업자득 소리를 듣기 일쑤며, 특히 이로 인해 돈벌이가 막히거나 민사상의 손해배상, 형사처벌이 나오게 되면 역관광이 더욱 부각된다. 이 문서에도 예시가 일부 있다.
- 취재가 시작되자 문서의 예시들
- 빤스런 문서의 예시들 중 일부도 역관광의 사례에 속하는 것들이 있다.
- (주로 극단적인)정치색을 함부로 드러냈다가 사회적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도 역관광이다. 의외로 이는 스펙 불문이기도 하다. [77]
- 임현택 - 자신이 이끄는 의협이 반대하고 있는 의대 증원 정책을 찬성했다는 이유로 윤도영 강사를 유년 시절 힘겨웠던 가정사로 조롱했다가 그에게 직접 자기 과거가 탈탈 털렸다. 자신이 의대에 입학할 당시의 성적 커트라인을 근거로 "당신이 지금 대학생 나이였으면 의대에 갈 수나 있었을까?"는 식으로 조롱당한 것은 덤.
11. 창작물
- 괴도 조커
- 프로페서 클로버 - 26화에서 로즈를 황산으로 제거하려 했으나 조커와 쉐도우의 협공으로 오히려 프로페서 클로버 본인이 카이로스의 지팡이의 힘으로 막아볼 틈도 없이 역으로 황산 세례에 그대로 직격당해 전신이 완전히 녹아버리면서 처참하게 끔살당했으며, 이로써 비밀조직 클로버는 완전히 괴멸하였다.
- 날아라 호빵맨의 대부분 에피소드
- 도라에몽의 에피소드 일부
- 카멜레온 차 - 카멜레온 차를 사용하면 주변 사물에 달라붙을 시 몸이 그 재질과 똑같아져서 은신이 가능한데, 퉁퉁이와 비실이가 콘크리트 토관에 달라붙은 진구를 때렸지만 주먹만 아픈채로 콘크리트 몸이 된 진구에게 박치기로 역관광을 당한다.
- 모범택시 시리즈
- 시즌 1
- 조도철 - 8살짜리 아동을 성폭행하고, 일말의 죄책감도 가지지 않던 그였지만, 무지개 운수 덕분에 역관광을 당한다. 다리에 펜이 꽂혀 다리 부상을 입고, 김도기에게 쳐맞으며 그대로 납치되어 사설감옥에 같혀있다가 이번엔 구석태에게 쳐맞고, 이후 낙원신용정보에게 장기 적출을 당하여 사망하고, 시체는 황산에 녹는다.
- 박주찬, 조종근, 최종숙, 김형욱, 조종근의 부하들 - 장애인들에게 취업 사기를 하며 강제 노동 및 임금 착취, 모진 폭력과 성폭행을 일삼았으나, 무지개 운수 덕분에 이들 하나하나 역관광 당한다. 먼저 박주찬은 회사를 빼앗기고, 김도기에게 피떡이 되도록 쳐맞으며 물고문을 당하고, 납치되어 사설감옥에 같혀있다가 차사고로 사망한다. 조종근도 김도기에게 목 부상, 머리 부상, 고환 부상을 당하며 그대로 납치되어 사설감옥에 같혀있다가 다시 김도기에게 피떡이 되도록 쳐맞고, 경찰에 체포된다. 최종숙은 장성철과 최경구에게 두 번이나 전기 충격기로 기절당하며 그대로 납치당하고, 사설감옥에 같혀있다가 풀린 이후 트라우마에 걸려서 사설감옥을 떠올리면 두려움에 떨며 싹싹 빌 정도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고, 그 탓에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김형욱은 김도기에게 차사고를 당하여 큰 부상을 입고, 여태까지의 비리가 밝혀져 경찰에 체포된다. 조종근의 부하들도 김도기에게 쳐맞았다.
- 박승태, 장형식, 오학수, 조폭, 두목, 담임선생 - 박승태 일당은 학폭을 일삼고, 담임은 이 사실을 방임하며, 조폭과 그 두목은 박승태 일당의 뒷배로 활동한다. 그러나 무지개 운수 덕분에 이들은 하나하나 역관광 당한다. 담임선생은 김도기에 의해 설사약을 탄 음식을 먹어 일주일 동안 설사병에 걸렸다. 조폭과 그 두목은 김도기에게 쳐맞고, 김도기의 협박에 박승태 일당과 절연한다. 장형식과 오학수는 박승태가 죽은 것으로 착각하여 김도기가 공포의 대상으로 자리잡아 늘 두려움에 떨고, 김도기의 협박에 경찰에 자수하여 학교에서 퇴학당한다. 박승태는 김도기에 의해 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그대로 납치되고, 김도기로부터 식고문을 당하며 막대한 빚더미에 떠안게 되어 평생을 중노동 해야되고, 또 장형식과 오학수에 의해 학교에서 퇴학당한다.
- 박양진, 정 이사, 이춘식, 안 부장, 최 민, 브로커, 김영탁, 유데이터 소속 조폭, 최 민과 브로커의 부하들 - 갑질 및 살인 미수, 불법 성인 사이트 운영, 불법 성인물 촬영, 자살 유도, 뇌물, 범행은닉 등의 범죄를 저지르다 무지개 운수 덕분에 이들은 하나하나 역관광 당한다. 먼저 박양진은 회사가 공준분해되고, 코뼈가 부러지며, 왼팔에 화살이 박히고, 불법 성인 사이트의 핵심 컴퓨터들과 함께 폭탄들이 터져 폭사한다. 이춘식은 김도기에 의해 차사고를 당하고, 그대로 납치되어 사설감옥에 같혀있다가 김도기에게 피떡이 되도록 쳐맞고, 경찰에 체포된다. 정 이사와 안 부장도 김도기에게 쳐맞고, 그대로 납치되어 사설감옥에 같혀있다가 정황상 낙원신용정보에게 장기적출을 당하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 최 민은 김도기에게 고환 부상 및 쳐맞고, 그대로 납치되어 사설감옥에 같혀있다가 김도기에게 피떡이 되도록 쳐맞으며 고자가 되고, 경찰에 체포된다. 브로커와 그와 최 민의 부하들은 김도기에게 쳐맞았다. 김영탁은 무지개 운수에 의해 여태까지의 비리가 밝혀져 경찰에 체포된다. 유데이터 소속 조폭들도 김도기에게 쳐맞고, 경찰에 체포된다.
- 림복자, 비서, 초파리, 날파리 -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보이스피싱으로 수백만원을 뜯어냈으나, 무지개 운수 덕분에 이들은 전부 역관광 당한다. 김도기가 왕따오지라는 가명을 쓰며 림복자로부터 호감을 얻어내고, 림복자를 속여서 여태까지 이들이 뜯어낸 돈들을 전부 다 회수하고, 또 림복자를 밀항선이라고 속여서 한 배에 가두고, 림복자가 밀항선에 승선하는 통화를 그녀의 비서와 초파리, 날파리에게 보내어 이들도 그 배에 승선하도록 만들어 이들도 배에 가둔다. 그렇게 림복자 앞에서 김도기는 본모습을 드러내며 림복자에게 배신이라는 감정을 새겨서 피해자들이 당한 고통을 느끼게하며, 그대로 이들이 탄 배를 베트남 코타야로 보내 이들을 유폐시킨다. 이중 비서와 날파리, 초파리는 림복자 혹은 서로 죽인 것으로 추정.
- 백성미, 구석태, 구영태, 낙원신용정보 소속 조폭들 - 이들은 민간인을 속여서 혹은 사설감옥에 가둔 범죄자들을 죽여서 이들의 장기를 적출해 장기밀매를 하고, 시체를 황산으로 녹인다. 그러나 이들도 무지개 운수 덕분에 역관광을 당한다. 구영태와 낙원신용정보 소속 조폭들은 전부 다 김도기에게 쳐맞으며 경찰에 체포되고, 더욱이 구영태는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구석태도 경찰에 체포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백성미도 김도기에게 제압당하고, 경찰에 체포되어 20년형을 받는다.
- 오철영 - 장성철의 부모, 김도기의 어머니, 여중생을 살해하며 본인이 저지른 죄를 합리화했다. 그러나 이쪽도 역관광을 당하는데, 이쪽은 본인이 스스로 본인에게 역관광을 시전했다. 연쇄살인마이자 사이코패스이지만, 여타 다른 사이코패스 살인마답게 자기 아들만을 소중히 여겼는데, 문제는 자기 아들을 못알아보고 아들의 팔과 다리를 부러뜨리고, 이 탓에 치매에 걸린 아내가 사고사를 당하는 비극이 일어나게 되어 자기 손으로 아들의 인생을 망치고, 이 사실을 장성철로부터 듣게된 오철영은 자기 아들에 대한 죄책감과 더불어 비로소 유족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어 자신이 죽인 피해자들과 그 유족들의 죄책감도 평생을 안고 살아야하는 생지옥에 빠진다.
- 시즌 2
- 최진우, 조주혁, 김영민 - 불법 성착취물 공유방 운영 혐의로 체포되나, 집행유예로 풀리고, 미리 구독자들을 포섭하고, 다시 공유방을 개설하려 했다. 무지개 운수 덕분에 역관광 당한다. 무지개 운수의 함정에 걸려서 탈옥 및 경찰 폭행 및 무기 탈취라고 누명을 쓰게되고, 이 탓에 경찰에게 다시 체포됐을떼 무기징역을 선고 받게된다.
- 김형섭, 권두식, 상만, 가이드, 보초, 아빠손맛 사장, 천금 인터내셔널 소속 부하들 - 취업준비생들을 속여서 베트남의 코타야로 유인하고, 그대로 납치하여 감금 및 폭행, 불법 도박 사이트 제작 협박 및 운영, 살인 등을 저지른다. 그러나 무지개 운수 덕분에 역관광 당한다. 아빠손맛 사장과 보초는 김도기에게 쳐맞는다. 상만과 권두식도 김도기에게 쳐맞고, 경찰에 체포된다. 천금 인터내셔널 소속 부하들도 림복자 그룹 소속 조폭들에게 살해당하거나, 김도기에게 쳐맞고 경찰에 체포된다. 가이드도 김도기에 의해 차범퍼 위에 걸리면서 그대로 난폭운전을 당하고, 2번이나 바위에 부딪힐 뻔하고, 그대로 길거리에 버려져 아사한 것으로 추정. 김형섭은 김도기에 의해 차사고를 당하고, 이후 금사회가 꼬리자르기를 위해 저격수에게 심장에 총을 맞아 사망한다.
- 유상기, 이동근, 구재승, 용칠, 용칠의 부하들 -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속여서 거금의 돈을 뜯어내며 노인들을 빚더미에 앉게 만들고, 또 용칠 일당은 노인들의 계좌로 폰을 여러대 개통해서 지속적으로 돈을 뜯어낸다. 그러나 무지개 운수 덕분에 이들은 하나하나 역관광 당한다. 용칠과 그의 부하들은 김도기에게 쳐맞고,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추정. 구재승과 이동근은 모든 돈을 뜯기고, 김도기한테 쳐맞고 그물에 묶인채 바닷가에 버려져서 그대로 익사한 것으로 추정. 유상기도 모든 돈을 뜯기고, 지뢰 매설 지역을 보물이 있는 곳으로 착각해서 땅을 파다 지뢰를 밟아 폭사한다.
- 강필승, 최 비서, 박준빈, 임 대리, 박 원장, 필 부동산 컨설팅 직원들, 황서연의 양부모 - 아이들을 감금 및 폭행, 협박을 일삼던 집단이었다. 그러나 무지개 운수 덕분에 이들은 하나하나 역관광 당한다. 강필승은 회사가 공준분해되고, 재산도 뺏기고, 김도기에게 쳐맞고, 캐리어안에 집어넣어진채로 쓰레기장에 뭍히고, 어찌어찌 빠져나와 노숙자 생활을 하다 금사회가 토사구팽해버려 살해당하고, 자살로 위장당한다. 최 비서와 박준빈, 임 대리, 박 원장, 필 부동산 컨설팅 직원들은 전부 다 김도기한테 쳐맞고, 경찰에게 체포된다. 황서연의 양부모는 강필승한테 토사구팽당하여 살던 집에서 쫒기고, 이후 김도기한테 쳐맞는다.
- 옥주만, 옥주만의 연인 - 사이비 종교를 세워서 사람들을 속이고, 이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뜯어내고, 폭행도 일삼는다. 그러나 무지개 운수 덕분에 이들도 역관광 당한다. 옥주만이 김도기한테 속아서 전재산 및 대출돈을 김도기한테 준 탓에 옥주만은 물론 그의 연인도 재산을 뺏기고, 박진언이 본인과 본인의 여인의 본색이 담긴 영상을 틀어서 신도들한테 여인과 함께 구타당하고, 김도기와 장성철에게 속아서 이들은 컨테이너에 같혀 그대로 아사한 것으로 추정.
- 안영숙(안지은), 김 부장 - 대리수술 및 수술 중 음주, 사고 은폐, 노인들을 죽음으로 몰려고 했다. 그러나 무지개 운수 덕분에 이들은 하나하나 역관광 당한다. 김 부장은 김도기한테 쳐맞고,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추정. 안영숙은 무지개 운수에 의해 마약 빼돌리기 및 주사기 재사용을 누명쓰고, 대리수술이 밝혀져 병원이 문을 닫은 것과 동시에 의사면허가 정지되고, 이후 김도기에 의해 양 손이 아작이 나면서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
- 온하준(김단우), 박현조, 유문현, 임종선, 홍미경, 빅터, 윈디, 에이미, 장진호, 조민건, 홍미경의 삼합회, 해외 마약 카르텔, 블랙썬 가드들 - 마약 밀매 및 성폭행, 살인을 일삼았다. 그러나 무지개 운수 덕분에 역관광 당한다. 빅터는 김도기에게 쳐맞고,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으며 연예계에서 영원히 퇴출된다. 유문현과 임종선, 홍미경, 빅터, 윈디, 에이미, 장진호, 조민건, 홍미경의 삼합회, 해외 마약 카르텔, 블랙썬 가드들은 전부 다 무지개 운수가 마약을 밀가루로 바꿔쳐서 서로 내분열이 일어나고, 이 탓에 경찰이 온줄도 모르고 있었다가 전원 체포되고, 이중 유문현과 임종선, 홍미경, 장진호, 조민건은 무기징역을 선고 받는다. 박현조는 무지개 운수에 의해 본인의 사무실에 마약들이 전부 다 있어 지명수배를 받고, 이후 온하준에게 꼬리자르기로 밧줄에 교살된다. 온하준도 거래가 개판이 되고, 제1계열사를 잃게되어 박민건에게 살해당할 뻔했다.
- 박민건, 비서, 온하준(김단우), 배기석, 금사회 간부들, 금사회 조직원들, 장산교도소 간수들, 장산교도소 죄수들 - 아동 납치 및 폭행, 살인, 마약 밀매, 성폭행,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협박, 감금 및 폭행, 무고, 돈세탁 등의 범죄들을 저질렀다. 그러나 무지개 운수 덕분에 이들은 하나하나 역관광 당한다. 박민건의 비서와 금사회 조직원들, 배기석과 장산교도소 간수들, 장산교도소 죄수들은 전부다 1호 기사와 김도기에게 쳐맞는다. 금사회 간부들은 박진언과 최경구에 의해 독방에 같혀 아사한 것으로 추정. 온하준은 무지개 운수를 죽이려다 계획 실패 및 내부고발이 이뤄져 금사회가 큰 피해를 입게되어 독방에 같히고, 장성철을 통해서 박민건에게 속아서 본인이 본인의 친아버지를 살해한 것을 알게되어 큰 절망을 안게되고, 이후 김도기에게 쳐맞은 뒤 박민건으로부터 총 세 방을 맞고, 박민건과 함께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동귀어진을 시전하면서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박민건은 무지개 운수에 의해 계열사들 및 계획들이 망가져서 금사회가 큰 피해를 입고, 이후 온하준의 동귀어진에 의해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뇌출혈로 사망한다.
- 몽테크리스토 백작
- 카르콩트 카드루스 - 남편인 카드루스에게 보석상을 죽이고, 보석을 빼앗자고 강도 살인을 제안하며, 실제로 보석상의 총을 빼앗고, 그 총을 쏴서 보석상을 죽였다. 그러나 보석상이 총을 2개 같고 있었고, 아직 살아있었던 보석상이 나머지 한 자루의 총을 카르콩트에게 쏴서 카르콩트도 덩달아 사망한다.
- 가스파르 카드루스 - 자신의 범죄자 동료 베네데토와 함께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죽여서 그의 재산을 빼앗는, 강도 살인을 벌이려다 역으로 백작에게 제압되고, 바로 도망치다가 동료 베네데토의 배신으로 칼에 찔려 사망한다.
- 페르낭 몽데고 - 짝사랑하는 메르세데스를 그녀의 약혼자 에드몽 당테스로부터 빼앗기 위해서 에드몽의 거짓 밀고서를 들고 경찰에 신고해서 에드몽에게 누명을 씌우고, 프랑스에 군인으로 파견되다 상관이 매수돼서 본인 상관과 함께 탈영하고, 그리스의 장교로 파견되다 터키로부터 매수되어 자신의 스승 알리 파샤를 배신해서 그를 죽음으로 몰고, 알리의 재산을 빼앗으며, 알리의 가족인 그의 아내와 당시 4살이었던 알리의 딸 하이데를 노예로 팔았다. 그러나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도움으로 하이데는 법정에서 페르낭의 여태까지의 매국 행위를 폭로하여 명예가 떨어지고, 아내 메르세데스와 본인의 아들 알베르 드 모르세르가 자신이 에드몽 즉, 백작에게 누명을 씌웠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집을 떠나고, 가족이 집을 떠나가는 장면을 본 페르낭은 가족이 자신의 곁을 떠난 것에 절망하여 집에서 권총 자살을 한다.
- 베네데토 - 자기 의붓어머니를 불에 태워 죽이고, 탈옥 이후 귀족으로 신분 사칭을 하며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강도 살인하려 하고, 동료인 카드루스를 살해하고, 그 외에 여러 범죄들을 저지른다. 그러나 백작이 베네데토와 외제니 드 당글라르의 결혼식 직전 이 사실들을 폭로하고, 이후 도주하다가 경찰에 체포된다.
- 엘로이즈 드 빌포르 - 의붓 딸인 발랑틴 드 빌포르가 재산을 많이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그녀를 박해하고, 아들 에두아르 드 빌포르의 자식 교육을 개판으로 하며,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부추김에 넘어가서 자기 아들에게 재산을 상속받게 하려고 일가족 거의 전원을 죽이려 했고, 결국 3명을 살해했다. 그러나 백작의 힌트로 빌포르가 연쇄독살사건의 범인이 아내인 엘로이즈임을 알게되고, 그녀에게 얼른 자살하라고 폭언한다. 결국 이에 절망하여 아들인 에두아르를 길동무로 죽이고, 본인도 자살한다.
- 제라르 드 빌포르 - 본인의 명예와 출세를 위해서 에드몽이 무죄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이프 성에 강제로 수감시키며 증거인멸을 하고,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부녀인 에르민 드 당글라르와 볼륜하여 베네데토라는 사생아를 가지게 되고, 볼륜 사실을 알게된 에르민의 전남편 나르곤 후작이 자살하게되고, 또한, 사생아가 밝혀지면 본인의 출세와 명예가 막히기에 베네데토가 아직 아기 였음에도 불구하고 생매장해서 영아 살인 미수를 저질렀다. 결국 조반니 베르투치오라는 베네데토의 의붓아버지가 베네데토의 면회때 이 사실을 말하고, 이후 법정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빌포르인 것과 영아 살인 미수를 폭로하여 명예가 떨어지고, 후처인 엘로이즈 드 빌포르에 의해 의붓 딸 발랑틴 드 빌포르는 사망했고(정확히는 죽은 척 한 것이다.), 집에 도착했을떼 아내 엘로이즈와 5살 짜리 아들 에두아르 드 빌포르는 이미 죽어있었고, 말그대로 가족들을 거의 다 잃게된다. 이에 빌포르는 "자신이 묻은 아기를 찾으려한다."라고 말하며 마당 흙을 파낼 정도로 완전히 미치게된다.
- 당글라르 - 배에서 회계 일을 할떼부터 자금횡령을 저지르며 에드몽이 이를 눈치채자 입막음 및 차기 선장 자리를 빼앗기 위해서 거짓 밀고서를 작성하고, 페르낭이 이걸 들고 신고하도록 그를 부추겨서 에드몽에게 누명 씌운다. 이후 은행장이 된 뒤로도 자금횡령을 저지르며 아내인 에르민 드 당글라르와 그녀의 볼륜남 뤼시엥 드브레 이 둘과 협업하여 뤼시엥이 내무성 장관 비서관 일을 하고 있어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고, 이걸 당글라르 부부에게 전해 당글라르가 투기를 해서 벌인 부당 수익을 셋이서 나눠갖고, 또 본인의 은인이자 자신이 은행가로 성공 할 수 있게 도와준 피에르 모렐이 대출을 요구하자 바로 거절하고, 또 딸 외제니 드 당글라르를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두 번이나 정략 결혼을 시키려 했다. 그러나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세마포어 통신를 보내는 직원을 매수해서 가짜 뉴스를 흘리고, 이를 뤼시엥->에르민->당글라르 순으로 전해져 당글라르는 대규모 투자 실패를 하게되어 큰 손실을 얻게되고, 또 알베르 드 모르세르와의 정략결혼 실패, 베네데토와의 정략결혼도 실패되고, 거기다 베네데토가 범죄자여서 명예 및 큰 손실을 얻게되어 파산하게 된다. 이후 에르민과 외제니는 떠나고, 남겨진 당글라르는 고아원의 자금을 횡령하여 500만 프랑을 들고 튀려했으나, 백작 산하의 루이지 밤파 일당들에 의해 바가지 가격의 생필품을 구매해서 5만 프랑 밖에 안남았고, 이것 만이라도 지키려다가 며칠을 쫄쫄 굶었다. 다행이 백작이 제라르 드 빌포르의 끔직한 최후를 보고, 복수의 기가 꺽여서 그를 용서해줬으나, 몰골은 이미 백발에, 늙은 할아버지의 모습이 되었다.
- 앵그리버드 시리즈
- 돼지들 - 새들의 알을 훔치려 들다가 분노한 새들에게 두들겨 맞는 일이 다반사다.
- 람보(영화)
- 람보 시리즈 첫 편(First Blood)에서 식사 한끼 하고 떠나려는 람보를 행색이 남루하다는 이유로 괴롭히던 마을 보안관과 경찰들은 분노한 람보에게 말 그대로 역관광을 당해버리고, 마을은 쑥대밭(...)이 된다.
[1]
사실 이 표현도 어폐가 있는 것이 초반에 실전 경험이 부족하다 못해 조총을 이 전쟁에서 처음 실물로 목격한 경우 한정이고, 개전 첫 해를 제외하면 전열을 재정비한 관군은 일본군에게 그다지 꿀리지 않았다. 후술할 의병도 초동대처에 실패한 개전 초기의 붕괴기를 제외하면 이후로 갈수록 관군의 지휘를 받거나 의병장이 관군을 지휘했다는 게 현재 학계의 정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게 조선은 양인개병제의 병농일치 사회였기에 의병 전력은 곧 관군 전력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관군 소속 또는 유기적 연계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의병은 정규전 중심의 관군과 달리 유격전 중심이었으므로 존재 자체가 부정되는 건 아니다.
[2]
간과하기 쉽지만, 도요토미 막부의 조선 침공은 일본의 패전으로 끝났고, 그래서 역관광의 조건에도 부합한다. 물론 전란으로 쑥대밭이 된 조선에 비하면 일본은 인명·보급품 손실 정도밖에 없었고, 오히려 조선의 문물을 약탈해가면서 얻은 이익이 더 컸던 감은 있지만… 어쨌든 일본의 전략적인 목표인 명나라로 가는 길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으니 패전이다. 게다가 개전을 주도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가문은 결국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정권을 잃기까지 했다.
독소전쟁에서 독일이
소련에 입힌 피해가 더 크다고
소련이 패전했다고 하진 않는다.
[3]
면회 와서 돈 쓰는 것을 영상통화로 대체할 수 있다.
[4]
물론 뚜레쥬르는 2023년 현재 천안시에 15개, 아산시에 14개의 점포를 갖고 있다.
[5]
그도 그럴것이 보험설계사들의 인식이 안좋게 된것은 실적을 채우기 위하여 인간관계를 악용하거나 부당모집 행위, 보험 가입 강요, 고지의 의무를 분명히 하였으나 우리만 입 다물고 있으면 되니 그냥 닥치고 보험 들어달라는 요구, 보험료 대납을 빙자한 명의 대여 강요등을 하는 악질설계사,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설계사 채용, 민원이 걸리더라도 그냥 솜방망이 식의 징계를 대충대충 하는 보험사들이 스스로 자초한 결과이다. 한마디로 본인들 혹은 동종업계 설계사들이 인식을 나쁘게 해놓고서 방송탓으로만 돌리려는 추잡한 짓을 한셈이다.
[6]
여담으로 이들이 주로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 모 보험설계사들의 모임 카페는 이후 SBS 호구들의 비밀과외 보험편에서도 SBS를 상대로 항의 및 소송을 또 걸었으나 본전을 건지기는 커녕 오히려 대중으로부터 욕만 먹는등 온갖 망신을 당했으나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한 카페 회원에게는 일반인 나부랭이가 관여할게 아니라는등 자신들의 선민사상을 증명함으로서 도리어 자신들이 추악한 진실을 스스로 폭로하는 스스로의 역관광을 자초하였다.
[7]
화나 있는 자신에게 "내가 X같냐?"라고 받아치는 사람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게다가 예원은 이 이후 이것을 유행어로 밀려고 하는
노이즈 마케팅을 하다가 자폭을 해 버렸다.
[8]
이탈리아
금수저 스콜라로 자매 중 동생인 라나로, 당시 19세가 채 안 된 나이였다. 물론 라나는 로빈이 유부남인지 몰랐다고 발뺌했지만, 로빈이 라나의 엉덩이를 만지는 사진이 나오고는 사실상….
[9]
특히 원래 팀 에이스던
나카이 리카는 이건 말도 안 된다며 짐 싸서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10]
사실 이 사건이 엄청나게 파장이 커진 이유는
메이와쿠의 부작용도 있었지만 총선 득표수 증가를 위한 사적 교류 의혹이었다.
[11]
진나이 토모노리가 진행하는, 대학생들이 출연하는 예능에 함께 나왔을 때 모리타에게 관심을 받았으나 그녀의 본성을 아직 모른다며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다른 출연진들에게 저런 미녀를 왜 거르냐며 인생을 헛살았다는 비아냥까지 들었지만 이 일이 터지고 나서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지만 저 일이 터졌어도 저 여자에 대해 속단하면 안 된다는 말을 했다.
[12]
사실 김가연이 고소한 댓글들을 보면 고소를 할 수밖에 없을 만큼 매우 모욕적인 댓글들이었다. 대표적인 것은
임요환과 김가연의 큰딸을 엮어 들먹인 것.
[13]
정작 벨라는 중국에 올 수 있었다.
[14]
공교롭게도 자기 부모 또한 멜라니아처럼 성인이 다 되고 나서 미국으로 이주한지라 어떻게 보면
패드립이다.
[15]
이 발언을 사석도 아니고 라디오 방송 중에 했으며, 옆에 있던 다른 출연진들이 말렸음에도 듣지 않고 계속 발언을 이어갔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한국 국대의 선전을 바라는 건 음원 1위 했으면 좋겠다는 말과 같다는 말까지 해서 가수로서의 직업 의식조차 의심받게 됐다.
[16]
그녀의 어머니가 바로 일본 전설의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다.
[17]
일본에서는 상술한 구하라의 비극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칸다 사야카와 구하라는 서로 인연이 있다.
[18]
투바투의 소속사 선배인
정국의
이 무대를 따라했다는 것이 유력하다. 공교롭게도 스톤즈 역시 저 M스테가 자기들의 메이저 첫 무대였다. 이후에는 이 노래를 물 없이 공연하고 있다.
[19]
본인은 물론 부인했으나, 비교적 최근에도 다른 방송에서 본인이
마이클 조던과 그를 비교하며 조롱했다는 것을 스스로 밝히기까지 했다. 당연히 B. 조던은 그 영상도 봤다.
[20]
그나마 이와타는 오오카와에게 거듭 사과했으나, 나카야는 그마저도 없었다.
[21]
이 과정에서 본인들의 배경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말도 하며 말의 앞뒤가 서로 안 맞는 경우도 있다.
[22]
자기 사진을 유출시키는 범인을 잡기 위해 지인들에게 각각 다른 사진들을 보냈다.
[23]
오죽하면 주요 언론에서도 졸업하고 싶은데 안 시켜줘서 일부러 낸 스캔들이 아니냐고 할 정도였다.
[24]
브라질 -
2002년 한일월드컵
결승전 2:0
이탈리아 - 2006년 독일월드컵 준결승전 2:0
잉글랜드 - 유로 2020 16강 2:0 [25] 대륙 플레이오프의 상대가 북중미의 약체인 트리니다드토바고였기에 우즈베키스탄 정도면 충분히 본선진출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26] 바로 이 경기에서 성시백이 선두를 달리다가 결승선을 5m 앞두고 넘어져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27] 다만 티아고 모타가 경합 과정에서 턱을 밀친 건 맞긴 하다. [28]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와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처럼 백인계 심판의 수혜로 메달을 땄지만, 오노와 하이데만은 런쯔웨이와 달리 실력이 있었다. [29] 중국의 만행으로 피해를 입었던 대한민국의 황대헌과 헝가리의 리우 샤오앙이 편파판정을 극복하여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남자 1000m 준결승전에서 억울하게 실격당한 황대헌이 남자 1500m 금메달과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리우 샤오앙은 남자 개인전 500m 금메달과 혼성 2000m 계주,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1000m 결승에서 억울하게 실격당한 형 리우 샨도르의 한을 풀어주었다. [30]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실제로 이적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게 인테르에는 당시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을 함께 일궈낸 국대 동 료 들이 셋이나 있었다. [31] 대표적인 예로 완다가 진행하는 방송에서 이반 페리시치가 절대 누설하지 말라고 했던 개인적인 고민을 떠벌려서 페리시치와 분쟁하거나, 팀에 갓 도착한 후배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공개적으로 조롱한 것. [32] 이들은 인테르가 결코 이카르디의 대체자를 구하지 못하리라 확신했으며, 실제로 이들의 행각도 시간 끌기에 집중돼 있었다. [33] 자택, 심지어 자기 아이들이 탄 차가 자신들에게 분노한 현지 팬들에게 테러당할 지경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루카쿠 역시 인테르만을 원한다는 말과는 달리 실제로는 유벤투스 FC 이적을 추진했다는 정황이 밝혀지며 인테르는 물론 원 소속팀인 첼시 FC에서도 빌런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34] 뮤비의 첫 시작부터가 둘의 베드신이고, 해당 노래의 가사 중 이카르디를 저격하는 부분이 있다. 이를 본 이카르디는 격분해서 구단 측에 알리지도 않고 아르헨티나로 돌아갔다가 소속팀 갈라타사라이 SK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35] 이외에 밀라노 데르비 도중 로멜루 루카쿠에게 심한 욕설을 들었는데, 본인이 먼저 그에게 "네 어머니와 부두술이나 하러 가라."는 인종차별성 패드립을 쳤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역관광을 당한 적이 있다. [36] 브로조비치는 원래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나 원 포지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 측면 공격수로 나온 적도 있었다. 그러나 뭐가 됐든 경기에 나갈 수만 있다면 좋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했고 이런 다양한 경험들이 그를 완성형 미드필더로 만들어 줬다. [37] 그런데 선동열 감독의 자서전에서 호시노가 선동열에게 자신이 재일 한국인이라고 고백했다는 말이 있다. [38] 시모네 인자기는 이 때 너무나도 기분이 나빴다고 회고했다. [39]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쟁구도는 한일전 따위는 애교로 보일정도로 살벌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축구에 말 그대로 죽고 사는 남미 국가인 만큼 축구 쪽에서 저 둘의 관계는 그야말로 불구대천이나 마찬가지. 당장 한일 월드컵이 최초로 공동개최를 하게 된 것도 친일 성향 국가인 브라질이 일본을 지지하자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맞불 작전으로 일본을 싫어하는 나라(=한국)를 지지하게 된 것이 발단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가 홧김에 한 말을 아르헨티나 축협회장이라는 사람이 공개적으로 거들고 나선 것은 충분히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이다. [40] 특히 국가대표팀에 있어서는 스페인 대표팀 가고 싶다고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했다. [41] 이 당시 아사다는 좋은 경기를 펼치고 1위에 있는 자신의 이름을 보며 금메달을 딸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42] 원래 올림픽에서는 올림픽 전용 휴지를 써야 하는 게 맞는데 아사다만이 자기가 광고하는 휴지를 썼다. [43] 킬리안 음바페 구매 당시 FFP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다. [44] 상술한 리용홍의 파산에 따라 FFP를 더욱 크게 위반하게 되어 유로파리그 진출 자격 박탈은 물론 팀 강등 얘기까지 나왔지만 운영 주체가 리용홍에서 엘리엇으로 바뀌었다는 이유로 이를 면제받았으니 이득 본 거 맞다. 그럼에도 이들은 FFP를 계속해서 지키지 않고 심사를 미루려 했다. [45] 손흥민의 당시 절친으로도 유명했다. [46] 라이코비치는 그 전부터 다혈질로 유명한 선수여서 함부르크의 골머리를 썩히고 있었다고 한다. [47] 이청용이 톰 밀러에게 악질 태클을 당해 시즌을 통째로 날릴 정도의 큰 부상을 입은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48] 제공되는 음식을 일부러 안 먹어놓고는 개도 안 먹을 음식이라고 폄하했으니 반찬투정 맞다. [49] 그러나 그 다음 시즌 챔스에서 만난 전 소속팀과의 리벤지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하고 베르나베우의 기적(2022년)과 챔피언스 결승에서 각각 8개와 9개의 선방으로 골문을 단단히 걸어잠그는 활약을 보여주며 레알 마드리드의 14번째 챔피언스 우승, 본인의 첫 챔피언스 우승을 경험함과 동시에 결승전 MOTM로 선정되었다. [50] 리오넬 메시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 그 나라의 에이스가 어디 있냐고 비꼬는 식. 우리나라 방송 현지 특파원 옆에서도 시전했다. # [51] 이 경기에서 맡고 있는 팀 유벤투스 FC에서 로멜루 루카쿠에게 인종차별을 했고, 루카쿠는 이에 항의하는 세레모니를 하다가 유벤투스 팬들을 도발했다며 역으로 징계를 받았다. 그러자 에이전시 락네이션을 시작으로 국제적으로 반발하는 여론이 생겨 결국 징계가 해제됐다. [52] UEFA 규정에 따르면 좌석의 5% 정도는 원정팬들에게 의무적으로 줘야 한다. $ [53] "이 현장의 모두는 댁 엿먹이려는 생각 밖에 없어!"라는 말을 했다. [54] 분명 아마추어라도 종합격투기 선수와 일반인이 대처하면 일반인이 지지만 일반인이 종합격투기 선수를 제압할 정도라면 일반인이 그만큼 강하다는 소리이다!!! [55] 죽기 얼마 전 근처 초등학교가 운동회로 북적이자 그걸로 욕을 했다고 한다. 심지어 아들이 죽기 며칠 전에는 가와사키 흉기 난동 사건까지 일어나 중년 히키코모리의 범죄에 더더욱 예민해진 시기였다. 이런 아들이 마찬가지로 중년 히키코모리였던 가와사키 칼부림범과 같은 짓을 저지를까 긴장했던 것. [56] 응용례로 서로 다투다 피해자는 폭행, 협박, 주거침입 등 수준에서 끝난 반면에 상대편은 상해, 손괴 등까지 범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서로 양형을 위해 일단 합의서를 쓰게 되는 데 이 때 피해자는 고소가 취소되거나 처벌불원서가 제출되어 공소권없음 등으로 넘어가는 반면에 상대편 쪽은 잘해봐야 기소유예 정도로 나온다. 특히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나 피해 정도가 심하다던가, 반성 안 하고 말대꾸하면서 개기던가 하면 검사는 바로 기소한다. [57] 명심할 것이 경찰에겐 특진이란 제도가 있다. 즉, 그 사람에게 엄청난 빽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조금이라도 범죄의 스케일이 크다던가 확실히 영장받아 피의자를 구속해낼 자신이 있다면 경찰은 기를 써서라도 본인들의 특진을 위해서라도 피의자를 제대로 조진다. [58] 특히 조건만남은 애초에 불법인데다 일방적으로 사기피해를 당한 입장이라도 이런 일로 경찰서를 들락날락 거리면 당장 담당 수사관들부터 당신을 예비 성범죄자 취급을 하며 조사하거나 "앞으론 이런 거 하지 마세요"라며 엄근진하게 훈계할 게 뻔하며 주변 사람에겐 예비 성범죄자 취급을 받을 수가 있다, 그나마 성인이면 덜하겠지만, 미성년자 대상이라면... [59] 다만 알아둘 것이 조건만남은 범죄가 맞지만 애초에 약속을 서로 지켜 실제로 이뤄진 경우에 한해 처벌할 수 있다. 정확힌 성매매를 하기로 계약한 뒤 만나서 성관계, 즉 삽입행위가 이뤄져야 한다. 즉 애초부터 조건만남을 할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도 조건만남을 하겠다며 사기를 친 경우에는 피해자가 조건만남 사기를 당했다고 해서 처벌받을 일은 없다, 물론 전술하다시피 쪽팔림은 감수해야 되겠지만. [60] 만약 반성을 하지 않고 피해자나 조사관에게 시비를 거는 말투로 말한다면, 검찰이 공소장을 써서 법정에 넘길려고 할 것이다. 그러니 이쪽에 연루되었으면 최소한 반성이라도 하자, 그래야 앞으로의 인생에 불이익이 없다. [61] 민법 제750조의 손해배상청구권에서는 가해자의 고의 또는 과실에 의한 불법행위를 전제로 하고 있는데 사기 범죄가 재판부에서도 인정되거나 기소유예 처분된 게 공문서로 확인이 되는 한 민사재판에서도 이것이 불법행위를 입증할 유력한 증거로 적용된다. [62] 공직 출마인 경우는 벌금형 이상이 아닌 이상 문제가 안될 가능성이 높지만, 정당에서 공천을 하는 경우라면 기소유예 기록이 삭제되는 기간 내엔 타격이 될 가능성이 있다. [63] 해외에도 비슷한 사례로 아동성애자들을 방송에서 공개처형시키는 크리스 핸슨이 있다. [64] 코로나 19의 여파로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되었던 시기였고, 사건 당시는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65] 들통난 경위도 황당한 것이, 영업시간 제한 단속에 걸릴 것을 우려한 업주가 이 2인조에게 경찰에 신고하지 않으면 큰 거 한장을 주겠다고 했더니 이들이 흔쾌히 승낙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 싶어서 이들에게 정말 군사경찰이 맞다면 부대에 확인을 해 보자고 했다. 그러자 이 2인조가 잠시 멈칫하나 싶더니, 무전기에 대고 어설프게 '지원바람'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는 바람에 사칭이 들통났다고... [66] 이 때문에 미쓰요가 더 절망했다. [67] 그러다가 카푸어인 것이 밝혀지기도 한다. [68] 가해 학부모가 없는 사건이다. [69] 정작 핏블리는 기사가 나기 전까지 본인이 당한 건지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70] 해당 사례들은 자기합리화를 위해 기본적으로 무고를 깔고 가는 경우가 많다. [71] 무고죄로 고소했지만 무혐의로 판명되면 무고 피고인였던 사람이 반대로 허위 고소한 사람에게 무고로 맞고소한다. [72] 다만 그 동안 키운 도자 캣이 엄청나게 성공하며 음악인으로서는 재기하긴 했다. 그래도 도자 역시 프로듀서 얘기는 가급적 피하려고 한다. [73] 이 내용과 비슷한 동화가 우리나라에 실제로 있다. '냄새값 소리값'이라는 동화인데, 가난한 이웃에게 생선 냄새 맡은 값을 내라고 독촉할 정도로 욕심이 많은 마을 부자가 역관광당하는 것이 줄거리다. [74] 단, 공부와 달리 대통령은 하고 싶어도 될 수 있는 확률이 극악하기 때문에 같은 선상에 놓으면 안된다. [75] 일단 이 영화의 내용이 1980년대의 니미츠급 항공모함이 1940년대로 타임슬립 한다는 내용이다. 당연히 그 시대에 제트기 따위가 있을 리가 없고, 니미츠급 항공모함은 10만t이 넘는데,(만재배수량 11만 4,000t) 당시의 웬만한 항공모함은 쌈싸먹는 체급인데다가, ( 에식스급 항공모함과 비교해도 거의 3배 차이가 나는 데다, 당시 최신예였던 요크타운급과 비교해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 명색이 국방위원회 의원인 자신이 듣도보도 못한 전투기들과 항공모함이 있으니 놀랄 수밖에. [76] 사실 정확히는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는 과정에서 하느님을 모욕한 인물들이다. 골리앗도 블레셋 신들을 들먹이며 하느님을 모욕했고, 요셉의 형들도 요셉을 노예로 팔아버린 이유가 요셉의 꿈이 정말 이뤄지나 궁금해서라고 말했다. 이집트가 10가지 재앙을 맞은 이유는 파라오가 "여호와? 그게 뭔데 씹덕아" 거려서였다. [77] 대표적으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때 일부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이 팔레스타인 지지를 표하면서 그들이 벌인 민간인 학살까지 옹호하는 바람에 기업계에서 이들을 걸러내기 위하여 학생들의 명단을 요구했고, 그 결과 학생들의 팔레스타인 지지가 하나둘 내려간 사례(...)가 있다. 대표적으로 당시 학생회장은 하마스 지지 사실이 발각되자 입사가 확정된 대형 로펌에서 곧바로 잘렸다. 그 학생들의 신상 정보가 전광판에 고스란히 공개되기까지 한 건 덤. # [78]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마르샨이라는 나라가 마녀에 대한 취급이 열악한데, 하필 여주인공인 로제가 마녀다보니 그녀가 고생하는 일도 빈번하다.
이탈리아 - 2006년 독일월드컵 준결승전 2:0
잉글랜드 - 유로 2020 16강 2:0 [25] 대륙 플레이오프의 상대가 북중미의 약체인 트리니다드토바고였기에 우즈베키스탄 정도면 충분히 본선진출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26] 바로 이 경기에서 성시백이 선두를 달리다가 결승선을 5m 앞두고 넘어져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27] 다만 티아고 모타가 경합 과정에서 턱을 밀친 건 맞긴 하다. [28]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와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처럼 백인계 심판의 수혜로 메달을 땄지만, 오노와 하이데만은 런쯔웨이와 달리 실력이 있었다. [29] 중국의 만행으로 피해를 입었던 대한민국의 황대헌과 헝가리의 리우 샤오앙이 편파판정을 극복하여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남자 1000m 준결승전에서 억울하게 실격당한 황대헌이 남자 1500m 금메달과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리우 샤오앙은 남자 개인전 500m 금메달과 혼성 2000m 계주,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1000m 결승에서 억울하게 실격당한 형 리우 샨도르의 한을 풀어주었다. [30]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실제로 이적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게 인테르에는 당시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을 함께 일궈낸 국대 동 료 들이 셋이나 있었다. [31] 대표적인 예로 완다가 진행하는 방송에서 이반 페리시치가 절대 누설하지 말라고 했던 개인적인 고민을 떠벌려서 페리시치와 분쟁하거나, 팀에 갓 도착한 후배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공개적으로 조롱한 것. [32] 이들은 인테르가 결코 이카르디의 대체자를 구하지 못하리라 확신했으며, 실제로 이들의 행각도 시간 끌기에 집중돼 있었다. [33] 자택, 심지어 자기 아이들이 탄 차가 자신들에게 분노한 현지 팬들에게 테러당할 지경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루카쿠 역시 인테르만을 원한다는 말과는 달리 실제로는 유벤투스 FC 이적을 추진했다는 정황이 밝혀지며 인테르는 물론 원 소속팀인 첼시 FC에서도 빌런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34] 뮤비의 첫 시작부터가 둘의 베드신이고, 해당 노래의 가사 중 이카르디를 저격하는 부분이 있다. 이를 본 이카르디는 격분해서 구단 측에 알리지도 않고 아르헨티나로 돌아갔다가 소속팀 갈라타사라이 SK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35] 이외에 밀라노 데르비 도중 로멜루 루카쿠에게 심한 욕설을 들었는데, 본인이 먼저 그에게 "네 어머니와 부두술이나 하러 가라."는 인종차별성 패드립을 쳤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역관광을 당한 적이 있다. [36] 브로조비치는 원래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나 원 포지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 측면 공격수로 나온 적도 있었다. 그러나 뭐가 됐든 경기에 나갈 수만 있다면 좋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했고 이런 다양한 경험들이 그를 완성형 미드필더로 만들어 줬다. [37] 그런데 선동열 감독의 자서전에서 호시노가 선동열에게 자신이 재일 한국인이라고 고백했다는 말이 있다. [38] 시모네 인자기는 이 때 너무나도 기분이 나빴다고 회고했다. [39]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쟁구도는 한일전 따위는 애교로 보일정도로 살벌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축구에 말 그대로 죽고 사는 남미 국가인 만큼 축구 쪽에서 저 둘의 관계는 그야말로 불구대천이나 마찬가지. 당장 한일 월드컵이 최초로 공동개최를 하게 된 것도 친일 성향 국가인 브라질이 일본을 지지하자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맞불 작전으로 일본을 싫어하는 나라(=한국)를 지지하게 된 것이 발단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가 홧김에 한 말을 아르헨티나 축협회장이라는 사람이 공개적으로 거들고 나선 것은 충분히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이다. [40] 특히 국가대표팀에 있어서는 스페인 대표팀 가고 싶다고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했다. [41] 이 당시 아사다는 좋은 경기를 펼치고 1위에 있는 자신의 이름을 보며 금메달을 딸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42] 원래 올림픽에서는 올림픽 전용 휴지를 써야 하는 게 맞는데 아사다만이 자기가 광고하는 휴지를 썼다. [43] 킬리안 음바페 구매 당시 FFP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다. [44] 상술한 리용홍의 파산에 따라 FFP를 더욱 크게 위반하게 되어 유로파리그 진출 자격 박탈은 물론 팀 강등 얘기까지 나왔지만 운영 주체가 리용홍에서 엘리엇으로 바뀌었다는 이유로 이를 면제받았으니 이득 본 거 맞다. 그럼에도 이들은 FFP를 계속해서 지키지 않고 심사를 미루려 했다. [45] 손흥민의 당시 절친으로도 유명했다. [46] 라이코비치는 그 전부터 다혈질로 유명한 선수여서 함부르크의 골머리를 썩히고 있었다고 한다. [47] 이청용이 톰 밀러에게 악질 태클을 당해 시즌을 통째로 날릴 정도의 큰 부상을 입은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48] 제공되는 음식을 일부러 안 먹어놓고는 개도 안 먹을 음식이라고 폄하했으니 반찬투정 맞다. [49] 그러나 그 다음 시즌 챔스에서 만난 전 소속팀과의 리벤지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하고 베르나베우의 기적(2022년)과 챔피언스 결승에서 각각 8개와 9개의 선방으로 골문을 단단히 걸어잠그는 활약을 보여주며 레알 마드리드의 14번째 챔피언스 우승, 본인의 첫 챔피언스 우승을 경험함과 동시에 결승전 MOTM로 선정되었다. [50] 리오넬 메시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 그 나라의 에이스가 어디 있냐고 비꼬는 식. 우리나라 방송 현지 특파원 옆에서도 시전했다. # [51] 이 경기에서 맡고 있는 팀 유벤투스 FC에서 로멜루 루카쿠에게 인종차별을 했고, 루카쿠는 이에 항의하는 세레모니를 하다가 유벤투스 팬들을 도발했다며 역으로 징계를 받았다. 그러자 에이전시 락네이션을 시작으로 국제적으로 반발하는 여론이 생겨 결국 징계가 해제됐다. [52] UEFA 규정에 따르면 좌석의 5% 정도는 원정팬들에게 의무적으로 줘야 한다. $ [53] "이 현장의 모두는 댁 엿먹이려는 생각 밖에 없어!"라는 말을 했다. [54] 분명 아마추어라도 종합격투기 선수와 일반인이 대처하면 일반인이 지지만 일반인이 종합격투기 선수를 제압할 정도라면 일반인이 그만큼 강하다는 소리이다!!! [55] 죽기 얼마 전 근처 초등학교가 운동회로 북적이자 그걸로 욕을 했다고 한다. 심지어 아들이 죽기 며칠 전에는 가와사키 흉기 난동 사건까지 일어나 중년 히키코모리의 범죄에 더더욱 예민해진 시기였다. 이런 아들이 마찬가지로 중년 히키코모리였던 가와사키 칼부림범과 같은 짓을 저지를까 긴장했던 것. [56] 응용례로 서로 다투다 피해자는 폭행, 협박, 주거침입 등 수준에서 끝난 반면에 상대편은 상해, 손괴 등까지 범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서로 양형을 위해 일단 합의서를 쓰게 되는 데 이 때 피해자는 고소가 취소되거나 처벌불원서가 제출되어 공소권없음 등으로 넘어가는 반면에 상대편 쪽은 잘해봐야 기소유예 정도로 나온다. 특히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나 피해 정도가 심하다던가, 반성 안 하고 말대꾸하면서 개기던가 하면 검사는 바로 기소한다. [57] 명심할 것이 경찰에겐 특진이란 제도가 있다. 즉, 그 사람에게 엄청난 빽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조금이라도 범죄의 스케일이 크다던가 확실히 영장받아 피의자를 구속해낼 자신이 있다면 경찰은 기를 써서라도 본인들의 특진을 위해서라도 피의자를 제대로 조진다. [58] 특히 조건만남은 애초에 불법인데다 일방적으로 사기피해를 당한 입장이라도 이런 일로 경찰서를 들락날락 거리면 당장 담당 수사관들부터 당신을 예비 성범죄자 취급을 하며 조사하거나 "앞으론 이런 거 하지 마세요"라며 엄근진하게 훈계할 게 뻔하며 주변 사람에겐 예비 성범죄자 취급을 받을 수가 있다, 그나마 성인이면 덜하겠지만, 미성년자 대상이라면... [59] 다만 알아둘 것이 조건만남은 범죄가 맞지만 애초에 약속을 서로 지켜 실제로 이뤄진 경우에 한해 처벌할 수 있다. 정확힌 성매매를 하기로 계약한 뒤 만나서 성관계, 즉 삽입행위가 이뤄져야 한다. 즉 애초부터 조건만남을 할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도 조건만남을 하겠다며 사기를 친 경우에는 피해자가 조건만남 사기를 당했다고 해서 처벌받을 일은 없다, 물론 전술하다시피 쪽팔림은 감수해야 되겠지만. [60] 만약 반성을 하지 않고 피해자나 조사관에게 시비를 거는 말투로 말한다면, 검찰이 공소장을 써서 법정에 넘길려고 할 것이다. 그러니 이쪽에 연루되었으면 최소한 반성이라도 하자, 그래야 앞으로의 인생에 불이익이 없다. [61] 민법 제750조의 손해배상청구권에서는 가해자의 고의 또는 과실에 의한 불법행위를 전제로 하고 있는데 사기 범죄가 재판부에서도 인정되거나 기소유예 처분된 게 공문서로 확인이 되는 한 민사재판에서도 이것이 불법행위를 입증할 유력한 증거로 적용된다. [62] 공직 출마인 경우는 벌금형 이상이 아닌 이상 문제가 안될 가능성이 높지만, 정당에서 공천을 하는 경우라면 기소유예 기록이 삭제되는 기간 내엔 타격이 될 가능성이 있다. [63] 해외에도 비슷한 사례로 아동성애자들을 방송에서 공개처형시키는 크리스 핸슨이 있다. [64] 코로나 19의 여파로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되었던 시기였고, 사건 당시는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65] 들통난 경위도 황당한 것이, 영업시간 제한 단속에 걸릴 것을 우려한 업주가 이 2인조에게 경찰에 신고하지 않으면 큰 거 한장을 주겠다고 했더니 이들이 흔쾌히 승낙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 싶어서 이들에게 정말 군사경찰이 맞다면 부대에 확인을 해 보자고 했다. 그러자 이 2인조가 잠시 멈칫하나 싶더니, 무전기에 대고 어설프게 '지원바람'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는 바람에 사칭이 들통났다고... [66] 이 때문에 미쓰요가 더 절망했다. [67] 그러다가 카푸어인 것이 밝혀지기도 한다. [68] 가해 학부모가 없는 사건이다. [69] 정작 핏블리는 기사가 나기 전까지 본인이 당한 건지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70] 해당 사례들은 자기합리화를 위해 기본적으로 무고를 깔고 가는 경우가 많다. [71] 무고죄로 고소했지만 무혐의로 판명되면 무고 피고인였던 사람이 반대로 허위 고소한 사람에게 무고로 맞고소한다. [72] 다만 그 동안 키운 도자 캣이 엄청나게 성공하며 음악인으로서는 재기하긴 했다. 그래도 도자 역시 프로듀서 얘기는 가급적 피하려고 한다. [73] 이 내용과 비슷한 동화가 우리나라에 실제로 있다. '냄새값 소리값'이라는 동화인데, 가난한 이웃에게 생선 냄새 맡은 값을 내라고 독촉할 정도로 욕심이 많은 마을 부자가 역관광당하는 것이 줄거리다. [74] 단, 공부와 달리 대통령은 하고 싶어도 될 수 있는 확률이 극악하기 때문에 같은 선상에 놓으면 안된다. [75] 일단 이 영화의 내용이 1980년대의 니미츠급 항공모함이 1940년대로 타임슬립 한다는 내용이다. 당연히 그 시대에 제트기 따위가 있을 리가 없고, 니미츠급 항공모함은 10만t이 넘는데,(만재배수량 11만 4,000t) 당시의 웬만한 항공모함은 쌈싸먹는 체급인데다가, ( 에식스급 항공모함과 비교해도 거의 3배 차이가 나는 데다, 당시 최신예였던 요크타운급과 비교해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 명색이 국방위원회 의원인 자신이 듣도보도 못한 전투기들과 항공모함이 있으니 놀랄 수밖에. [76] 사실 정확히는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는 과정에서 하느님을 모욕한 인물들이다. 골리앗도 블레셋 신들을 들먹이며 하느님을 모욕했고, 요셉의 형들도 요셉을 노예로 팔아버린 이유가 요셉의 꿈이 정말 이뤄지나 궁금해서라고 말했다. 이집트가 10가지 재앙을 맞은 이유는 파라오가 "여호와? 그게 뭔데 씹덕아" 거려서였다. [77] 대표적으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때 일부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이 팔레스타인 지지를 표하면서 그들이 벌인 민간인 학살까지 옹호하는 바람에 기업계에서 이들을 걸러내기 위하여 학생들의 명단을 요구했고, 그 결과 학생들의 팔레스타인 지지가 하나둘 내려간 사례(...)가 있다. 대표적으로 당시 학생회장은 하마스 지지 사실이 발각되자 입사가 확정된 대형 로펌에서 곧바로 잘렸다. 그 학생들의 신상 정보가 전광판에 고스란히 공개되기까지 한 건 덤. # [78]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마르샨이라는 나라가 마녀에 대한 취급이 열악한데, 하필 여주인공인 로제가 마녀다보니 그녀가 고생하는 일도 빈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