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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1:57:11

탈덕수용소

<colbgcolor=#000><colcolor=#fff> 탈덕수용소
파일:탈덕수용소 프로필 사진.webp
본명 박주아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출생 1988년([age(1988-12-31)]~[age(1988-01-0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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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명
구독자 8만 명[기준] }}}}}}}}}

1. 개요2. 특징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각종 루머 유포3.2. 장원영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법적 대응
4. 추가 고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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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유튜버. 이슈 유튜버를 자칭하면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편집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88년생 여성이며, 해당 인물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서도 꽤나 악명 높은 이용자였다고 전해진다. 피소 이후 2023년 6월 23일 채널 폐쇄 전까지[2] 구독자 수 8만 명 1억 6,000만 회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했다. #1 #2 #3

2. 특징

주로 아이돌, 배우에 관한 거짓 논란을 올리는, 즉,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은 사건들을 만들어 논란인 척 올리는 가짜뉴스 채널이었다.

사이버 렉카 채널 중에서도 특히 악명이 높은 연예계 사이버 렉카 채널로 꼽힌다. 연예인들에 관한 무분별하고 근거 없는 루머와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했는데, 이 행위로 연예계 측으로부터 수 차례 고소를 당했음에도 이러한 악의적인 행위들을 멈추지 않았다.

수많은 비방과 허위사실을 담은 영상을 주로 올리던 악질적인 연예인 사이버 렉카였다. 탈덕수용소의 영상들은 대부분 검증도 되지 않은 내용이며 거짓과 선동이었다. 특히 열애설이나 성형설은 대부분이 해당 채널에서 근거도 없이 올린 카더라 통신이었으며 다른 논란들도 거짓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자신의 채널의 댓글까지 조작하며 댓글에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하면서도 영상 내용을 완전히 신뢰하는 것처럼 보이는 댓글이 많아 영상 내용을 그대로 믿도록 유도했다. 심지어 유튜브의 비추천 비공개 정책으로 인해서 영상에 대한 전반적인 여론도 확인할 수 없어 영상의 내용을 믿기 더 쉬워졌다.

원래는 아이돌 팬들에게 공공의 적일 뿐 그 외에게는 존재도 모르는 사람이었으나, 점점 이 채널의 주장이 담긴 글이 주작질을 통해 아이돌과 무관한 게임, 인터넷 방송, 기타 음악 커뮤니티 등에 인기글로 올라가 눈에 띄고 특히 의도적으로 혐오스럽게 만들어진 짤이 자주 올라가면서 그 아이돌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심지어 유튜브에 멤버쉽도 개설하여 등급별 전용 영상을 따로 올려 금전적 이득마저 취하면서 당사자인 연예인에게도 큰 피해를 줬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각종 루머 유포

다음은 제도권 언론사에 보도된 유명인의 피해 사례 목록이다.

3.2. 장원영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법적 대응




아이브 법적대응 “탈덕수용소, 심각한 명예훼손…끝까지 책임 물을 것”(전문)[공식]
연제협·음콘협 등 "'탈덕수용소' 엄벌해야…수시기관 도움 필요"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 “반성 없는 탈덕수용소, 일벌백계해달라”
[단독] 아이브 장원영, 유튜버 탈덕수용소 상대 1억 손배소 승소
장원영에게 혼난 ‘탈덕수용소’, 1심 소송 강제집행정지 신청
장원영에 패소한 탈덕수용소, 1심 항소 제출…반성 없나[3]
루머로 아이돌 괴롭힌 유튜버 탈덕수용소 “사생활 침해 고통” 호소

돈이 얼마가 들든 이러한 이들을 뿌리부터 뽑아내고자 하는 결단에 따라 장원영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이 제기한 1억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내려졌다. 탈덕수용소의 신상을 알아내는 것부터가 난관이었는데, 구글에 3번이나 요청한 끝에 알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탈덕수용소는 이에 1심 소송 강제집행정지 신청에 항소까지 제출하면서 사생활 침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4]. 그야말로 내로남불, 사필귀정이 아닐 수가 없다.

4. 추가 고소 사례


[기준] 2023년 6월 23일 [2] 폐쇄 직전에 해킹을 당하여 테슬라 허위 채널로 바뀐 적이 있었으나 탈덕수용소의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3] 항소하면서 남긴 말도 가관이다. 자신은 알 권리 를 위해 이런 행동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4] 그러나 이 주장은 탈덕수용소의 패소 확정판결이 하나라도 나오게 되면 더이상 먹히지 않게 된다. 비록 형사사건 한정으로 나온 판례이지만 법원 판결에서 확정된 사실관계는 널리 유포하더라도 명예훼손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대법원 2021다286352). [5] 특히 더욱 악질스러운 점은 IVE의 일부 멤버들 외모비하 및 탈퇴요구 영상을 올려놓고서 프로필 사진등을 통해 팬인척 팬코질까지 하였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