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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0:34:42

버니 샌더스

파일:미국 상원 문장.svg 미국 연방 상원의원 (버몬트 주 클래스 1)
제106~109대
짐 제퍼즈
제110~118대
버니 샌더스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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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하원 문장.svg 미국 연방 하원의원 (버몬트 광역구)
제101대
피터 플림튼 스미스
제102~109대
버니 샌더스
제110~117대
피터 웰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SealOfBurlingtonVT-Original.svg.png 버몬트 주 벌링턴시장
제36대
고든 페켓
제37대
버니 샌더스
제38대
피터 클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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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제110-118대 연방 상원의원
버나드 "버니" 샌더스
Bernard "Bernie" Sanders
파일:버니샌더스홈페이지사진.jpg
<colbgcolor=#808080><colcolor=#fff> 출생 1941년 9월 8일 ([age(1941-09-08)]세)
미국 뉴욕주 뉴욕시 브루클린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현직 제118대 연방상원의원
상원 건강·교육·노동·연금위원회 위원장
재임기간 제37대 버몬트 주 벌링턴 시장
1981년 4월 6일 ~ 1989년 4월 4일
서명
파일:버니 샌더스 서명.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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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부모 아버지 엘리아스 벤 예후다 샌더스[1]
어머니 도로시 샌더스[2]
형제자매 래리 샌더스
배우자 데보라 실링 (1964년 결혼 1966년 결혼)
제인 샌더스 (1988년 결혼)
자녀 아들 레비 샌더스[3]
학력 제임스 매디슨 고등학교 ( 졸업)
브루클린 칼리지 ( 편입)
시카고 대학교 ( 정치학 / B.A.)
종교 유대교[4]
신체 183cm[5]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6]
지역구 버몬트
의원 선수 3 ( 상원)
8 ( 하원)
의원 대수 110, 113, 116 (상원)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하원)
소속 위원회 건강·교육·노동·연금위원회 (위원장)
경력 버몬트주 벌링턴시장
제102-109대 연방하원의원 (1991년 1월 3일 ~ 2007년 1월 3일 / 버몬트 광역구)
제110-118대 연방상원의원 (2007년 1월 3일 ~ 현직)
상원 퇴역군인위원회 위원장 (2013년 1월 3일 ~ 2015년 1월 3일)
상원 민주당 운영 및 봉사활동위원회 위원장 (2017년 1월 3일 ~ 현직)
상원 예산위원회 위원장 (2021년 2월 3일 ~ 2023년 1월 3일)
상원 건강·교육·노동·연금위원회 위원장 (2023년 1월 3일 ~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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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2.1. 가족관계2.2. 유아~학창 시절2.3. 학생운동가, 사회운동가 샌더스2.4. 정계 입문, 그리고 계속되는 낙선2.5. 버몬트주 벌링턴시 시장2.6. 버몬트주 연방 하원의원2.7. 버몬트주 연방 상원의원2.8. 2016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2.9. 2016 대선 이후2.10. 2020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2.11. 2020년 경선 이후
3. 성향
3.1.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3.2. 북한3.3. 중국3.4. 이민3.5. 인권3.6. 환경3.7. 이란3.8. 총기 규제
4. 평가5. 어록6. 소속 정당7. 선거 이력8. 샌더스 밈과 기부9. 기타10. 관련 문서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정치인. 버몬트주 지역구의 연방 상원의원이다. 자신이 추구하는 정치 노선으로 민주사회주의를 꼽고 있는데, 미 연방상원에서 스스로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유일한 인물.[7]

2016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이전의 버락 오바마 같은 돌풍을 일으켜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힐러리 클린턴과의 경선에서 패배해 대선의 꿈은 훗날을 기약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지만 이후에도 끊임없이 미국 민주당의 대권 잠룡으로 손꼽혔다. 2020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도 출마해 극초반에 잠시 승세를 잡았으나 非샌더스 후보들과 그들을 지지하던 유권자들이 바이든에게 집결하면서 이길 방도가 보이지 않아 중도하차하면서 조 바이든에게 후보직을 양보하게 되었다. 그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대선 도전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의 주장을 살펴보거나 소액 후원 등을 할 수 있다.

2. 생애

2.1. 가족관계

2.2. 유아~학창 시절

파일:Bernie_Sanders_1959_High_School_Yearbook.jpg
샌더스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

2.3. 학생운동가, 사회운동가 샌더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시카고 대학교에 들어간 샌더스는 사회운동가로 활동했다. 샌더스는 주로 캠퍼스 농성장에서 노동자 권리, 인종차별, 성차별, 저소득층 학생들의 권리에 대해 투쟁했다. 1963년 시카고 대학교의 인종차별적인 기숙사 배정 시스템에 항의하는 시위인 사우드 사이드 시위를 주도했다. 당시 시카고 교육감 벤자민 윌리스는 '윌리스 왜건'이라 불리는 이동 교실을 만들어 트레일러에서 흑인, 동양인 학생들을 수업시켰고 백인 학생들의 수업에 보내지 않았다. 샌더스는 이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진행하던 중 1963년 8월 12일 체포되었고, 25달러의 벌금을 물었다고 한다.[9] 이후에도 샌더스는 인종 평등 회의를 주도하며 인종 불평등에 항의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2.4. 정계 입문, 그리고 계속되는 낙선

2.5. 버몬트주 벌링턴시 시장

2.6. 버몬트주 연방 하원의원

2.7. 버몬트주 연방 상원의원

2.8. 2016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버니 샌더스/2016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9. 2016 대선 이후

결국 자신이 경선 시작부터 선거 끝까지 반대해오던 트럼프가 당선되자, 당선 직후에는 국민에 도움주는 정책을 펼치면 협조하겠다라는 의사를 보였다.

그러나 트럼프가 최저임금 인상, 반 월가 정책 등의 친 서민 공약을 당선된지 한달 정도만에 내각 구성을 통해 고기 뒤집듯 뒤집는 모습을 보이자 그를 '매일 말바꾸는 병적인 거짓말쟁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하며 사실상 이런 식으로 나가면 트럼프 행정부에 전혀 협조할 생각이 없음을 드러냈다.

대선 이후 형식적인 절차인 선거인단 투표에서 1표를 획득했다. 클린턴을 뽑기로 서약한 하와이 주의 선거인단 중 1명이 배반표를 던진 것이다. 메인과 미네소타에서도 샌더스를 뽑은 사람이 1명씩 있었으나, 이 곳들은 공개투표 지역이라 표들이 거부되었다. 이 표는 미국 대선 선거인단 투표에서 유대인이 받은 최초의 표이다.[10]

2018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기존 선거구인 버몬트 주 상원의원으로 재차 출마하였다. 애초에 버몬트 주에서 지지율이 매우 높은데다 민주당에 당적만 없을뿐 사실상 행보가 거의 비슷한지라 2012년 선거때처럼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서 91%의 득표율을 얻었다. 다만 무소속 출마를 애초에 염두에 둔지라 경선 승리 직후 후보직을 거절(...)하는 절차를 걸쳐 진보진영 후보가 되었다. (2006년 첫 상원의원 경선때도 같은 상황이었다.)[11] 여론조사 상으로 무려 70% 가량을 득표할 것으로 여겨지면서 당선 안정권이라는 평이었으며, 본선에서 67.4%의 득표율로 넉넉하게 재선에 성공했다.

2.10. 2020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버니 샌더스/2020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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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20년 경선 이후

2020년 경선에서 패배하며 이미 80세에 가까운 나이의 고령인 샌더스가 대권을 노릴 수 있는 기회는 사실상 사라졌다. 이런 상황에 샌더스, 더욱 나아가 샌더스가 시작한 '정치 혁명'의 방향성이 어떤 길로 나아갈 것인지 불투명하다. 샌더스의 정치적 유산을 이어받을 정치적 후계자가 마땅히 없는 탓에, 샌더스가 시작한 정치 혁명은 샌더스라는 구심점이 사라지는 순간 사실상 와해될 운명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샌더스 캠프에서 유일하게 샌더스의 후계자로서 그의 정치적 유산을 이어받을 가능성을 보일 정도의 능력과 이름값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을 꼽자면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정도가 있으나, 그녀 역시 아직 재선의 하원의원으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도 아니고, 그녀를 지지하거나 이끌어줄 인물들도 민주당 내부에 많지 않은 상황이다.[12] 그나마 다행이라면, 하원의장인 낸시 펠로시가 '여성 정치인' 선배로서 본인의 사무실에 '시위대'를 보내며 어그로를 끈 AOC를 내치지 않고 역으로 감싸 안으며 하원 내부 요직인 의원회들에 배치 하며 경험치를 쌓을 기회를 주는등 AOC가 안전하게 민주당 하원 내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샌더스 입장으론 다행.

일단, 2020년 경선 이후의 샌더스의 행보를 보면, 지금것 그가 추구해왔던 '아웃사이더'로서 민주당 밖에서 '고고함'을 추구하며 타협없는 변화를 추구하기 보다는, 민주당 내부에서 타협과 상호존중을 통해 힘을 키워 다양성을 추구하는 민주당의 한 축을 담당하지 않을까 싶다. 여러모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힐러리와는 달리 조 바이든은 샌더스와 개인적 친분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 샌더스 본인이 가진 반감도 적은것도 있지만, 샌더스의 지지 선언 이후 바이든이 적극적으로 샌더스의 정책의 방향성을 두둔하고 샌더스 진영의 사실상 유일한 전국구 네임드인 AOC를 민주당 내부에서 영향력이 강한 네임드중 한명인 존 케리와 짝을 지어서 지구 온난화 정책이라는 중책을 맡긴 점을 보면 바이든 본인도 적극적으로 샌더스를 받아들일 의사가 있음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13] 민주당 입장으로도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은 샌더스의 민주당계 진영을 민주당에 본격적으로 받아들여서 손해볼게 없는 상황이고, 샌더스 입장으로도 본인이 시작한 정치 혁명을 본인의 사후 시들어 죽게 냅두기 보다는 민주당 내부에서 키우는게 가능하다면 손해볼게 없는 상호간의 이익인 상황이다.[14]

문제는, 버니 진영 내부에서도 로 칸나 의원같은 親 민주당 성향 진영과 제3지대 진영으로 갈려서[15] 집안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16] 결국 니나 터너, 코넬 웨스트 등 극좌계열 제 3당 성향의 인사들은 바이든 지지를 거부하고 따로 정당을 만든다며 뛰쳐 나갔다.

바이든 당선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노동부 장관 제안을 한다면 이를 수락하겠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17] 하지만 신임 노동부 장관으로는 과거 보스턴의 전기·철강노조를 이끌기도 했던 마티 월시 보스턴 시장이 임명되면서 입각이 좌절되었다.

그 외에도 카멀라 해리스의 부통령 취임과 함께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을 탈환하면서 샌더스에게 예산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맡기면서 입각에는 실패했지만 나름 요직을 차지하게 됐다. #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Build Back Better 예산안 중 미국 가족 계획 예산안(사회복지 예산안)과 투표권 법안이 조 맨친의 반대로 무산되자[18] 격렬하게 맨친의 행동을 비판했다.

대부분의 행보에서 바이든 행정부를 강력하게 지지하면서 다소 의외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샌더스는 바이든 행정부에 본인을 통해 진보적 목소리가 성공적으로 전달되는 점을 거론하면서 이런 경험이 자신도 처음이라 생소하지만, 지난 30년간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쌓은 존중과 신뢰가 그 기반이라고 주장했다. 대표적으로 2017년 트럼프 행정부 당시 공화당이 화해 조항을 사용하여 감세안을 강행 처리한걸 비판했음에도 이번에는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무릅쓰고 바이든 행정부의 미국 구조 계획(American Rescue Plan) 예산안을 화해 조항을 사용하여 강행 처리 사용하는데 앞장선 것이 있다.

2023년 4월, 차기 대선을 앞두고는 현직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하며 불출마를 선언하였다.[19] 대신 2024년 상원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해 4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3. 성향

미국에서 자신을 유일하게 민주사회주의자(Democratic socialist)[20]라고 칭하는 연방 상원의원이다.[21] 또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무소속으로 연방 의원을 지낸 정치인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 선언을 했을 당시, 그의 당선을 바란 이들이야 분명 있었겠지만 그가 당선하리라 합리적으로 예측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이라크 침공은 잘못된 것이었다고 비판하며, 사담 후세인이 제거되고나서[22] ISIS가 나온 사례처럼 외국 독재자를 함부로 제거하기보다 확실한 대체재가 없는 이상 지금은 그냥 둬서 그 지역 안정을 취하는 게 좋다고 보고 있다. 시리아 문제에서도 아사드 대통령을 축출해내야된다는 힐러리와는 사뭇 다른 의견. 참고로 이건 트럼프도 비슷한 견해다. # 이에 대해서는 테드 크루즈도 일치하는 걸로 보인다. 힐러리 지못미

3.1.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유대인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팔레스타인의 입장을 지지해주는 편이다. 2국가 해결안을 지지하고, 예루살렘 선언을 반대했으며, 가자 봉쇄및 공습을 비난하고, 서안지구의 불법 정착지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

3.2. 북한

"트럼프의 대북정책만큼은 비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와 김정은이 대면접촉을 통해 핵무기를 제거할 수 있다면 매우 좋은 일이며 외교적 노력을 통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경제적, 정치적 압박을 가해야한다는 입장이다.

3.3. 중국

자신이 반대한 중국 무역 협정 이후 미국은 제조업 일자리를 300만 개 이상 잃었고 중국이 우리의 주요 경제 경쟁국 중 하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본인이 당선된다면 무역 정책을 수정하여 패권 경쟁에서 이기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샌더스 정부는 TPP에 재가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3.4. 이민

샌더스 정부가 할 일은 국경지역에 억류된 이민자들을 분리하고 아이들을 철창에 가두는 잔인한 이민 정책에 맞서 싸우는 것이며 이주민과 난민들은 유럽이나 미국에 도착했을 때 동정심과 존경을 가지고 대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국경을 넘는 이주민의 흐름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지만 벽을 쌓고, 가혹한 상황을 탈출하는 사람들을 향한 잔인함을 억제 전략으로 증폭시키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3.5. 인권

전 세계 친민주주의 세력과 협력하여 모든 국민을 위해 일하고 보호하는 사회를 건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미국 유럽 등지에서 민주주의가 편협, 부패, 권위주의 세력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3.6. 환경

셰일가스 채굴을 위한 수압 균열법을 금지하겠으며 새로운 화석연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공 토지에 화석 연료 임대를 금지함으로써 석유, 가스, 석탄을 땅속에 보관하고 석탄, 천연가스, 원유의 수출을 그만두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화석연료 간부들이 고의로 저지른 환경 파괴 행위에 대해 형사 고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3.7. 이란

이라크 전쟁보다 훨씬 더 심각한 이란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위험한 확전은 중동을 또 다른 참담한 전쟁에 가까워지게 하며 트럼프는 끝없는 전쟁을 종식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은 우리를 또 다른 전쟁의 길로 몰아넣는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란과 사우디 아라비아를 미국의 리더십 아래에 모아 중동의 갈등 때문에 미국이 엄청난 돈과 인적 자원을 쓰는 것에 지쳤다고 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3.8. 총기 규제

4. 평가

경선 초기 샌더스가 1위를 달리자 주류 언론이 보인 반응을 정리한 영상[45]

5. 어록

'And what we have seen during that period is a massive transfer of trillions of dollars from the middle class to the top one-tenth of 1 percent of America — massive wealth and income inequality, where you have 99 percent of all new income today going to the top 1 percent.'
지난 그 기간(40년) 동안 수천 조 원의 돈이 중산층에서 상위 0.1%로 이동했습니다 - 이것은 미국이 벌어들이는 돈의 99%가 상위 1%에게 가는, 엄청난 경제적 불균형을 의미합니다!
'I believe we should break up the big Wall Street banks. If they’re too big to fail, they’re too big to exist'
저는 월스트리트의 은행들을 무너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들이 파산하기에 너무 크다면 그들은 존재하기에도 너무 큰 것입니다.
민주사회주의란 주당 40시간 이상 일하는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빈곤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최고 부유층 15명이 하위 40% 국민보다 많은 부를 소유한 체제는 뭔가 잘못되었다고 외치는 것이며, 아이들의 급식과 빈곤층에 대한 지원을 줄이면서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주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의 정부는 중산층과 빈곤층을 위해서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민주사회주의입니다.
' Childrens are Cancelled , Pets are New children , Plants are New pets '
( 21세기에 ) 자녀들은 ( 자녀계획은 ) 취소되었습니다. 반려동물들이 새로운 자녀이고 식물들이 새 반려동물들입니다.
지금은 소박한 꿈을 꿀 때가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미국을 대다수 미국인들이 바라는 그런 나라로 만들 때가 됐습니다. 그런 변화를 일으키려면 정치 혁명이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벌링턴이라는 도시에서 이겼습니다. 우리는 버몬트 주에서도 이겼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미국이라는 나라에서도 이기려 합니다.
Not Me, Us[46]
내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2020년 대선 캠페인 슬로건
하지만 '저는 라틴계 여성이에요, 저를 찍어주세요' 라는 말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흑인이 대기업의 회장이나 CEO가 되는 것은 미국이 한 걸음 나아간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일자리를 해외로 이전시키거나 노동자를 착취하는 CEO라면 그 사람이 흑인이건 백인이건 라틴계이건 전혀 의미 없는 이야기입니다. (...) 흑인, 백인, 라틴계, 동성애자, 남성, 모든 후보들이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후보와 공직자들은 과두제에 맞설 배짱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지금 필요한 싸움입니다.
보스턴에서 열린 신간 강연회 중, "미국의 두 번째 라틴계 여성 상원의원이 되고 싶다"는 질문자를 위한 답변 중 ' 정체성 정치'를 넘어설 것을 강조하며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자유연합당|
자유연합당
]]
1970 - 1977 입당
정계 입문


[[무소속(정치)|
무소속
]]
1978 - 2015 탈당


1981 - 현재 입당[제휴]


2015 - 2016 입당[48]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6 - 2019 탈당


2019 - 2020 입당[49]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0 - 현재 탈당

7.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72 미국 상원의원 보궐선거 버몬트 [[자유연합당|
자유연합당
]]
1,571 (2.2%) 낙선 (3위)
미국 주지사 선거 2,175 (1.1%) 낙선 (4위)
1974 미국 상원의원 선거 5,901 (4.1%) 낙선 (3위)
1976 미국 주지사 선거 11,317 (6.1%)
1981 미국 버몬트 주 벌링턴 시장 선거 벌링턴

[[무소속(정치)|
무소속
]]
4,330 (43.4%) 당선 (1위) 초선
1983 미국 버몬트 주 벌링턴 시장 선거 6,942 (52.1%) 재선
1985 미국 버몬트 주 벌링턴 시장 선거 5,760 (56.1%) 3선
1986 미국 주지사 선거 버몬트 28,418 (14.4%) 낙선 (3위)
1987 미국 버몬트 주 벌링턴 시장 선거 벌링턴 6,759 (55.9%) 당선 (1위) 4선
1988 미국 하원의원 선거 버몬트 광역구 90,026 (37.5%) 낙선 (2위)
1990 미국 하원의원 선거 117,522 (56.0%) 당선 (1위) 초선
1992 미국 하원의원 선거 162,724 (57.8%) 재선
1994 미국 하원의원 선거 105,502 (49.9%) 3선[D]
1996 미국 하원의원 선거 140,678 (55.2%) 4선
1998 미국 하원의원 선거 136,403 (63.4%) 5선[D]
2000 미국 하원의원 선거 196,118 (69.2%) 6선
2002 미국 하원의원 선거 144,880 (64.2%) 7선
2004 미국 하원의원 선거 205,774 (67.4%) 8선[52]
2006 미국 상원의원 선거 버몬트 171,638 (65.4%) 초선[D]
2012 미국 상원의원 선거 207,848 (71.1%) 재선[D]
2018 미국 상원의원 선거 183,529 (67.3%) 3선[D]

8. 샌더스 밈과 기부

2021년 1월 20일에 있었던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 버니 샌더스가 독특한 패션으로 《샌더스 》열풍의 주인공이 되면서 인기가 치솟았다.

파일:샌더스 밈 취임식.jpg

참석자 대부분이 정장에 코트, 넥타이 차림인 것과 달리, 등산용 점퍼에 털장갑을 끼고 참석한 샌더스의 소탈한 모습은 시선을 독차지했고, 이내 전세계가 열광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정치적 꿋꿋함이 그대로 비치는 캐릭터를 하나의 메시지로 삼아 곳곳에 침투시키며 놀이로 만들었다.

여러 사진에 그의 모습을 합성한 짤이 확산됐고, 샌더스 본인도 이 밈에 호의적인 편이라 공식 측에서도 상품이 나오고 있다. 인형, 티셔츠 등의 상품이 만들어져 판매됐다. (샌더스 측은 상품 판매 수익을 버몬트의 자선단체를 위해 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9. 기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버니 샌더스/지지 선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Drumpf blasted Clinton, “I watched Hillary last night with, ‘we’re gonna give this, we’re gonna give that, we’re going to give that.’ The poor woman. She’s gotta give everything away because this maniac that was standing on her right is giving everything away, so she’s following! That’s what’s happening. This socialist-slash-communist — OK, nobody wants to say it.”
트럼프 후보는 힐러리 후보를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어젯밤에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면) 유권자들에게 이것도 지원하고 저것도 하고 보답하겠습니다' 라고 떠드는 걸 봤는데, 참 불쌍한 사람이야! 힐러리는 뭐든지 다 퍼다 줄 거라고. (사회 복지 확대를 말하는 듯) 힐러리 옆에 서 있던 그 '또라이(샌더스를 지칭)'가 뭐든지 퍼다 줄 것처럼 말하고 다니거든! 그래서 힐러리가 샌더스가 하는 말들을 베끼고 다니고 있는 거야! 그게 그 쪽에서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고. 이 사회주의자/공산주의자가 — 그래, 나처럼 까놓고 부르질 않더군!" 지나 잘할것이지
* 6살 연상 형인 래리 샌더스는 1968~1969년경 영국으로 이주해 잉글랜드-웨일스 녹색당 소속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파일:external/e5c1a0f1679f55e41f408075c3801f5cd2951d2d9e6b33ce9f8ca7551e673a44.jpg
1991년 2월 20일

파일:external/2c4bec63ede814ae11352eceb97fb5818923206fa50902866129e5f196559aab.jpg
1991년 5월9일
그 와중에 2월에 입은 양복이랑 5월에 입은 양복이 넥타이 빼고 같은 걸로 보아 정말로 단벌신사인 게 맞긴 맞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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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04년 출생 1962년 사망 [2] 1912년 출생 1960년 사망. 혼전성을 글래스버그(Glassberg) [3] 정식 아내와 낳은 자녀는 아니고, 1969년에 당시 여자친구였던 수잔 캠벨 모트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4] 유대교인이지만 특별히 종교적이지는 않다고 자신이 밝혔다. 사실 유대인 같은 경우 저런 식으로 유대교에 별 관심이 없이 사는 사람도 많다. 샌더스가 사실은 무종교인인데 정치생명을 지키기 위해 공식적으로는 종교인임을 표명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 종교적 색채가 강한 미국에서는 정치인이 무종교인(특히 무신론자)이라고 커밍아웃을 하면 사실상 정치적 자살이나 다를 바가 없는 꼴을 겪는다. 사실 종교가 문화적 배경의 일종처럼 되어 있는 서구권에서는 어떤 종교를 믿는다면서 딱히 종교적인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흔하다. 그래서 민주당 전당대회 직전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데비 슐츠가 "샌더스는 무신론자이므로 배제해야 한다."라는 요지의 이메일을 관계자들에게 돌린게 위키리크스에 폭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샌더스는 CNN 인터뷰에서 자신은 무신론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Sanders: "I'm not an atheist" [5] https://m.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e0aa301c5b6b5a713b2fc95?utm_id=naver 조 바이든과 같은 키다. 굽은 등 때문에 키가 장신임에도 커보이지않는다. [6]

민주당
과 코커스
[7] 연방하원의 경우는 좀 다른데, 과거 20세기에 좌파 성향의 사회당에 소속된 하원의원들과 현재 민주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단체 ' 미국 민주사회주의자들'에 소속된 하원의원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가 상하원 통틀어 유일한 자칭 '사회주의자'는 아니다. [8] 물론 32년에 히틀러가 이끌던 나치가 원내 1당이 되었지만, 정확히는 선거보다 이후 히틀러가 괴뢰지도자급 대통령이던 힌덴부르크를 이용해 총리가 된 뒤 만든 수권법이 치명적이었다. 히틀러는 1934년에 총통이 되었고, 그전 1933년에 총리가 되고 수권법을 통과시킨 이후 친위 쿠데타(장검의 밤)로 모든 반대파를 다 끝내버린 이후가 사실상 히틀러 통치시대의 시작이다. [9] 25달러는 현재 가치로 약 218달러이다. [10] 대선 1차 투표에서도 11만 표 넘게 받았다. 14개 주는 후보 이름을 직접 쓰는 투표를 했고 공식적으로는 캘리포니아, 버몬트, 뉴햄프셔에서만 발표를 했는데 이 세 개 주에서 11만 표를 얻었으니 14개 주 전체에서 얻은 표는 훨씬 더 많았을 것이다. 자신의 지역구인 버몬트 주에서 Write-in 으로 5.68%를 기록했다. [11] 상원에서 샌더스와 같이 유이하게 무소속인 메인 주의 상원의원인 앵거스 킹의 경우, 애초에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채 3자 구도로 대결하는데 항상 과반수로 이긴다. 여기서는 민주당 후보가 10% 정도의 득표율을 얻는 정도. 이는 메인 주가 미국에서 유일하게(2006년부터 2013년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도 시행했으며 2022년부터 알래스카 주에서도 시행할 예정이다.) 선호투표제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선호투표제의 특성상 어차피 지지층이 겹치기 때문에 표 분산으로 낙선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 [12] 다른"The Squad" 멤버들도 초선 하원들이라 별다른 영향력은 없는 편이고, 탈리브와 오마르는 연방 하원의원 취임 후 여러모로 삽질(...)을 많이 해서 언제 예비선거에서 후보직을 빼앗길지 모르는 불안정한 상황에 있는 상태다. 거기다가 아야나 프레슬리의 경우는 이미 주류 민주당으로 노선을 바꾼지 오래다. 그나마 오마르의 경우, 그녀의 연고지에 소말리아 난민이 많고, 오마르 본인이 가진 네임 밸류도 AOC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을 뿐이지 초선 하원치곤 높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안전한 상태지만,이것도 2022년 경선에서 겨우 2.1%로 겨우 공천권을 획득한것을 봐서는 오마르도 안전하지 않다. 탈리브의 경운 AOC나 오마르보다 위험한 지역구로 평가받고 있다. [13] 2004년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것도 있지만, 존 케리의 경운 국무장관으로 미국의 외교를 담당한 거물이다. AOC가 단순히 '좌파 아이돌' 하원의원이 아니라 전국구 거물 정치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외교 관련 업무의 경험을 쌓는게 중요한대, 민주당 내에서 외교쪽으로 입김이 쌘 케리와 짝을 지어주고 타국과 협상을 해야하는 온난화 정책이란 중책을 맡긴 건 단순한 립서비스 차원의 인사가 아니다. [14] 애초에 견고한 양당 체제인 미국 정치에서 '제3당'으로 나선다는건 사실상 정치적 자살행위에 가깝다. 애초에 민주당의 '짬뽕' 정체성도 '주류 기독교 백인'을 메인으로 삼은 공화당을 상대로는 소수자들의 연합체 외엔 답이 없기에 생긴 생존형 짬뽕인걸 고려하면 상당히 어울리는 조합. [15] 2020년 경선 버니 캠패인의 수뇌부엔 2016년의 녹색당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던 상황이다. [16] 타라 리드라는 썩은 떡밥으로 바이든을 걸고 넘어진것도, 샌더스가 2020년 경선을 위해 민주당 밖에서 끌어들여온 '제 3당' 성향 인사들과 비주류 인터넷 언론들. [17] 2020년 상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과반수를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상원에서의 샌더스의 의석이 이전보다 더 중요해지면서 바이든이 샌더스에게 노동부 장관직을 제안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입각을 위해서는 국회의원 직을 사퇴해야하며 버몬트 현직 주지사는 공화당원이기 때문에, 샌더스의 상원의원 자리를 공화당원으로 채울 가능성이 100%에 가깝기 때문. 게다가 샌더스의 성향상 공화당이 청문회에서 장관직을 인준해줄 확률도 낮다. [18] 미국 일자리 계획 예산안(인프라 예산안) 역시 맨친과 시네마의 입맛에 맞추느라 예산이 당초 계획의 절반 정도로 삭감되었다. [19] # [20] 하지만 현재까지 샌더스가 언급한 내용을 살펴볼 때 버니는 사회민주주의적 민주사회주의자에 가깝다. 고전적 민주사회주의와는 다른 최근의 주류 분파에 속하다보니 버니가 Democratic Socialism을 재정의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 참고로 사회민주주의 이념에 많은 영향을 받은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와 같은 북유럽 복지국가들을 본받자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21] 미국 최초의 사회주의자 상원의원이라 불린다. 하원까지 합치면 미국 사회당 창립멤버인 빅터 L. 버거의 전례가 있다. [22] 물론 무아마르 카다피도 제거되었으며, 이로 인해 리비아가 다에시의 제2거점으로 돌변해버렸다. [23] 샌더스가 활동하던 버몬트와 같은 시골에서는 총기가 사냥 도구이자 생활 필수품으로 취급되지만,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심 지역에서는 총기의 위험성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에 총기 규제에 찬성하는 입장이 더 우세한 것을 뜻한다. [24] 예비 총기 구매자의 범죄 기록을 판매 시점에서 즉시 조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한 가지 예로 들었다. [25] 또한 총기 난사 사고 희생자의 가족이 총기 제작사 측을 상대로 소송을 걸 수 있게 하는 조항도 있었다. 샌더스가 브래디법에 일관적으로 반대표를 던진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26] 위의 주석에도 나와 있듯이 버몬트 주는 시골 주 중 하나로 총기는 필수품으로 여겨진다. [27] "내 아버지는 내가 어렸을 때 내 할아버지가 위놀라라는 작은 호수 근처에 세운 시골집에 날 데려가서 총 쏘기를 가르쳤습니다.", "당신들도 알다시피, 어떤 사람들은 지금도 그들의 자녀, 손주들에게 총 쏘는 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건 문화입니다. 이것은 우리 삶의 방식입니다. 사람들이 사냥과 사격을 즐겨한다면 그것이 그들에게 중요해서이지, 그들이 사나워서는 아닙니다."(“You know, my dad took me out behind the cottage that my grandfather built on a little lake called Lake Winola outside of Scranton and taught me how to shoot when I was a little girl,” “You know, some people now continue to teach their children and their grandchildren. It’s part of culture. It’s part of a way of life. People enjoy hunting and shooting because it’s an important part of who they are. Not because they are bitter.”) [28] <수정헌법 2조> 잘 규율된 민병대(militia)는 자유로운 주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무기를 소장하고 휴대하는 인민의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 <Ammendment 2> A well regulated Militia, being necessary to the security of a free State, the right of the people to keep and bear Arms, shall not be infringed. [29] 애당초 미국이라는 나라가 조지 워싱턴과 식민지 주민들이 총기를 들고 일어나 건국되었으므로 총기 제한은 국가 부정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30] 당장 총기 난사 사건이 끊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를 보면 미국인들의 총기 로비 단체(NRA 등) 지지율은 54%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일이지만. [31] 빌 마도 이런 관점에서 샌더스는 ' 사회주의자'가 아니라고 면전에서 꼬집었다. [32] 이것을 꼬집어 대적하여 힐러리는 자주 자신을 현실주의자, 현실적인 개혁과 진보를 꿈꾸고 이루어낼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33]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oid=008&aid=0003630719&sid1=104&cid=1035322&backUrl=%2Fhome.nhn [34] http://www.nytimes.com/2016/04/08/opinion/sanders-over-the-edge.html [35] 참고로 이걸 심리학에서는 ' 면전에서 문 닫기 기법(door-in-the-face technique)'라고 하는데, 우선 명백히 거부당할 것으로 보이는 어마어마한 것을 요구한 뒤, 그것을 거부하면 타협안인 것처럼 하면서 처음 자신이 원하는 요구를 제시하는 기법이다. 큰 것을 거절하면서 상대방은 "초면부터 이렇게 매몰찬 거부를 보이다니, 나는 나쁜 사람처럼 보일지도 몰라" 라고 은연중에 느끼게 되는데, 이 점을 공략하는 방법이다. 이 요청이 특히 대의명분이 있거나 공익성이 있을 경우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이 기법과 연관된 대표적인 사례로는 워터게이트 사건이 있다. [36] 가령 주지사 선거때 오바마가 도와줬다, 오바마행정부가 추진하는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37] 이와 비슷한 의미로, 의회의사당에는 진주만 공습 당시 "민주주의는 만장일치가 있어서는 안 되는 제도"라며 유일하게 전쟁에 대한 반대표를 던졌던 저넷 랭킨(Jeanette Rankin)의 동상이 세워져있다. [38] 가령 모든 기성 정치인은 월 스트리트와 기득권의 졸개들이고 샌더스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식 [39] 특히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힐러리 게시물에는 반드시 나타나서 트롤 짓을 한다. 페이스북에서는 가장 위 댓글이 트롤 댓글인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힐러리 지지자들이 제발 힐러리 게시물에서 트롤 짓을 그만하라고 촉구할 정도. 비판을 넘어 비난 수준의 글이 많다. [40] 우파세력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 보통 그쪽에서 샌더스빠를 비꼬는 단어로 Berniebot을 쓴다. 전의 론 폴 빠들을 까는 Paulbot과 비슷한 맥락. [41] 7월 중순까지만 해도 이에 대한 뚜렷한 입장이 없었다. [42] 앞서 언급한 버몬트 별장과 워싱턴 하나, 버몬트 주 벌링턴 하나 총 3채. [43] 원래 미국 상하원의원들은 한국과 달리 본인의 고향과 일자리인 워싱턴이 멀기 때문에 워싱턴에 집을 구해두는 경우가 꽤나 있다. [44] 한편, 이 네바다 토론에서 블룸버그는 샌더스의 주장이 공산주의라느니, 앞선 별장 발언으로 샌더스를 백만장자 사회주의자라고 과도하게 몰아붙이는 한편 자기 바로 옆에있던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이름마저 까먹는등 굉장히 좋지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45] 듣고 있자면 그야말로 억까라는 단어가 어울린다. [46] 미국이라고도 해석될수 있는 중의적 표현이다. [제휴] 당원은 아니지만 한국어로 번역하면 제휴라는 뜻을 가진 'affiliations' 관계이다. 그래서인지 버몬트 진보당의 영어위키백과를 보면 미국 상원의석 1석을 차지했다고 나온다. 또, 버몬트 진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샌더스 의원과 당 지도부가 같이 찍은 사진을 걸어놓고 있다. [48] 2016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참여를 위한 입당. [49] 2020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참여를 위한 입당.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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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에서 승리,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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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에서 승리, 단일화
[52] 진보당 경선에서 승리, 단일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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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에서 승리,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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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에서 승리,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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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에서 승리, 단일화
[56] 낡은 스웨터를 풀어서 나온 실과 재생 플라스틱을 섞어 짰다고. 해당 장갑이 화제가 된 이후 상품화 문의가 빗발쳐서 결국 생산된다고 한다. # [57] 킹 목사는 기본소득제도를 주장한 적도 있는 인물이다. [58] 미국에 살아보았거나 배낭여행을 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미국의 지하철은 한국의 것과는 달리 설치류가 돌아다니고 악취가 나는, 저열한 시설인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DC 지하철 운영사가 대놓고 뉴욕 지하철을 깐다든가... 어느 게임에서는 아예 범죄 현장으로 통할 정도. '서민교통'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인 경우가 많으니 지하철을 사용하지 않고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땅이 넓어 지하철을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는 구간도 지극히 제한적이다(덕분에 면허만 따면 차를 사거나 선물로 받는 것이 자연스럽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싸다). [59] 이는 지하철이 많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수도권 이외의 지방 도시 중 지하철을 운용하는 곳은 부산 등 몇 군데 되지 않으며, 1995년에 광역시로 지정된 울산조차 노선이 없다(2020년 9월에야 경전철 계획 승인). [60] 참고로 저 선언문에는 최근 미국 내 최연소 여성 하원의원이자, 밀레니얼 사이에서 연예인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도 이름을 올렸다. [61] 이스라엘 와인 매니셰비츠에 대한 말장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