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22:10:19

웁/플레이한 게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웁 방송 기록
방송 기록 플레이한 게임

1. 개요2. ㄱ3. ㄴ4. ㄷ5. ㄹ6. ㅁ7. ㅂ8. ㅅ9. ㅇ10. ㅈ11. ㅊ12. ㅋ13. ㅌ14. ㅍ15. ㅎ

1. 개요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웁튜브 풀영상 계정

2.

3.

4.

5.

6.

7.

8.

9.

라그나로크: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플레이하지 않다가 스트리머 합방 컨텐츠로 얼떨결에 플레이 한 맵. 물론 해당 서버는 PvP 맵인지라 서버 자체가 고인물 유저 위주로만 돌아가게 되었고, 이에 비해 웁의 플레이 방식은 느긋하게 즐기는 PvE에 맞춰져 있는 것은 물론,[24] 웁과 한 부족이 된 스트리머들 역시도 아크를 처음 접한 플레이어들이기에 발전 자체는 그리 좋지 못했다. 대신 주변 스트리머들과의 관계를 만들고는 했으니

제네시스 2부작: 2020년 3월에는 새로 출시된 제네시스 파트 1을 진행하였으나, 원시적인 분위기와 공룡들을 좋아하는 웁의 취향과는 맞지 않아 하세와의 2인 멀티, 개인 싱글 모두 중간에 관으로 들어갔다.[25] 물론 엔딩을 보기는 했으나 치트를 써서 봤다.

이후 21년 6월부터 제네시스 파트 2를 진행하였다. 각종 치트를 쓰면서 금세 관에 갔던 파트 1과는 달리 나름 마음에 들어하면서 방송을 끄고도 오랫동안 플레이했다. 이후 최종보스인 록웰 프라임을 클리어하고 엔딩을 보았다. 중간에 너무 높은 레벨의 상한 때문에 미션 진행에 차질이 있기는 했으나 결국 해결한 모양. 제네시스를 끝으로 아크라는 컨텐츠는 더 이상 하지 않게 되는줄 알았으나...
로스트 아일랜드: 23년 8월, ~사랑니를 뺀 기념으로~ 새로운 컴퓨터를 산 기념으로, 오랜만에 아크를 해보고싶다는 이유로 2년 만에 아크를 켰다. 이번에는 에디션즈 모드를 설치하여 플레이한다. 다만, 업로드 주기는 많이 긴 편이다.

플레이를 하지 않은 맵으로는 크리스탈 아일, 피오르두르가 있으나, 크리스탈 아일은 파트 1의 진행을 하고 있었던 터라 플레이를 하지 않았으며, 피오르두르는 제네시스 파트 2로 아크 컨텐츠는 이미 종결된 상태이기에 진행하지 않으나, 로스트 아일랜드를 통해 다시 아크를 시작하였기에 플레이할 수도 있다.
}}} 워낙 자유 분방해 잘 알아채긴 어렵지만 의외로 플레이 패턴이나 성형이 정해져 있긴 하다. 거인에게 가서 현재 자신의 전투력(내지는 모드 밸런스)을 측정하고, 메인퀘스트를 어느정도 진행해 거침없는 힘(Unrelenting Force, Fus Ro Dah)과 쾌청한 하늘(Clear Skies, Lok Vah Koor)을 얻은 뒤, 여러 모드 퀘스트 들을 진행한다는 틀은 크게 바뀌지 않는 편이다. 얼터네이트 스타트 모드나 푸스로다 등을 대체할 여러 마법/능력 모드를 깔라는 시청자도 있었으나 현재까진 시도하지 않았다. 그리고 동료는 되도록이면 약하고 쩌리같은 동료를 데리고 다니는 편. 강한 오버밸런스 동료는 재미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회차든 초반에 소매치기 기술을 100까지 찍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하며[31], 물리엔진을 이용한 사면 오르기 테크닉이 이상할 정도로 능숙해 본인을 등산의 신, 등신으로 자칭한다.[32] 그러나 회차별로 간격이 꽤 있는 데다 웁이 한 회차마다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체험하는 것도 아니어서 매회차를 봐도 질리거나 식상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에는 관심을 거의 두지 않는 편. 엘더스크롤 로어에만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다른 게임도 대부분 스토리는 등한시해서 스카이림 세계에 녹아든다는 느낌보다는 즐기는 데에만 관심이 있는 편.[33] 그래서 npc 말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이고, 게임 내의 상황이 닥쳐올 때 그걸 이해한다기보다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쉽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장수 회차를 진행했음에도 새로운 컨텐츠나 지식을 아는 기묘한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34] 비슷한 이유로 전투 위주의 플레이를 지향하는지라 퍼즐이나 길찾기 미로 구간이 나오면 정말 귀찮고 괴로워한다.
상당한 장수 컨텐츠임에도 의외로 9회차[35]까지는 모드 없이 방송했다.[36] 모드를 깔고 한 회차도 사실 모드를 20개 이상 깐 적이 별로 없을 정도로 적게 깔고 했다. 모드질을 그렇게 잘하는 편도 아닌데, 유저가 모드를 까는 방법을 메일로 알려줬더니 한글화 파일을 덮어씌워 대체하는 게 아니라 새로 설치해서 같은 NPC가 영문과 한글로 같이 나온다던지, 스카이림 스크립트 익스텐더(SKSE)가 필요한 모드를 설치해놓고 skse_loader를 더블클릭하거나 모드 오거나이저를 통해 skse_loader를 실행하는 게 아니라 스팀을 통해 바닐라 스카이림을 실행해서 세이브에 스크립트 오류를 잔뜩 만든다던지 하는 초보적인 실수를 자주 하기도 했다.[37] 때문에 그동안 좀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리텍스쳐링한 스카이림을 보고싶다고 성원하는 시청자들이 꽤 많았던 모양이다.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써서 2019년 8월에 제대로 모딩한 스카이림으로 플레이를 하였다.
유튜브에는 10회차부터 올라가있으며 이하 내용에 회차별 기록과 특징, 주요 모드와 컨셉 등을 서술했다.

{{{#!folding [ 9회차 이전 ]* 9회차 이전 플레이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와 있지 않다. 8회차 이전까지는 따로 녹화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2015년 복귀 후 진행한 9회차는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있었으나 화질 문제로 삭제됐다. 이 시기 플레이한 내용 중에서 '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무장트롤' 이란 클립영상이 상당히 유명하다.
}}}
{{{#!folding [ 10회차: 그랜갓 ]* 일명 노황.[38] 남 레드가드 전사.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네임드 무기 추가[39] 모드를 설치하고 묠니르를 닮은 둠해머를 찾아 다니는 컨셉으로 초반을 진행하다가 컬러풀 매직 모드와 시청자가 제작한 '웁던전' 모드를 적용했다.[40] 또한 웁이 공인한 최강의 도바킨.
}}}
{{{#!folding [ 11회차: 덕배 ]* 남 브레튼 마법사. 대마법사가 되어보자는 야심찬 마음으로 시작한, 8회차에선 컨셉 상 맛보기만 보여줬던 컬러풀 매직 모드의 마법들을 주로 사용하는 컨셉. 16년 말 다크 브라더후드 팩션 퀘스트를 진행하던 중 티투스 메데 2세의 시체를 네크로맨스로 살려서 암살 의뢰주에게 데려가자는(...) 미친 발상을 떠올렸는데, 문제는 네크로맨서 지팡이로 살린 덕에 1분만 지나면 도로 죽는데다, 황제의 체력이 1로 설정되어 있어서 무슨 장비를 쥐어주든 한 대 맞고 산화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결국 즉석에서 소환마법 학파 레벨을 100으로 찍는 노가다닭장에 둔 헐벗은 노인 시체에 대고 소울 트랩 난사를 보여주었다.
}}}
{{{#!folding [ 12회차: 동춘 ]* 남 카짓 궁수 겸 격투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전투 모션#TK Dodge|TK 닷지][41], 오디네이터[42]를 도입해 플레이 전반이 더욱 박진감있게 바뀌었다. 특히 화술 퍽의 스킬인 '예능'을 이용해 악기를 연주해 적들을 혼란에 빠트린 뒤무아지경의 댄스 팔로워가 대신 딜을 넣게 하다 막타를 친다든가, 노상의 음유시인 컨셉 NPC들 앞에서 자신의 연주를 들려주어 차이를 각인시키는(...) 등 참신한 사용이 돋보이는 정신나간 전개가 일품. 회차의 주된 내용으로는 스토리 추가 모드인 비질런트를 설치한 후 진행, 꽤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에 감탄하면서 베데스다는 뭐 하냐며 디스했다. 또 팔로워 중에서도 약체에 속하는 파엔달[43]을 데리고 다니며 별의별 수난을 다 겪게 만들었다. 그 밖에는 허스파이어로 화이트런에 추가된 어린이 루시아를 입양하기도 했다. 회차 초반 여느때처럼 스카이림 내에서 소매치기, 도둑질을 비롯한 여러가지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던 중 여자애한테 살인의뢰를 당했다(!) 쪽지 보낸 자의 정체, 원인 카드웨폰 모드[44]로 추가된 컨셉과 어울리는 고성능 장비를 찾아 기뻐하다가 함정의 버그에 걸려 사망, 장비를 얻기 전으로 되돌아가서 무한 로드를 반복하는 닥터 스트레인지스러운 상황에 처해 곤혹을 치렀다.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정확히 19분 34초부터 대사 시작)
}}}
{{{#!folding [ 13회차: 만득 (Manduk) ]* 웁 본인이 13회차라고 언급했다. 유투브 업로드분을 기준으로 하면 11회차이다. 남 오크 양손전사.[45] 2017년 10월 2일 시작. 10회차부터 사용한 카드웨폰 모드의 대검 룩이 마음에 들었던 까닭에 대검 수집가라는 컨셉으로 시작했으나 정작 초반에 대검이 그렇게 자주 나오지는 않았다. 11회차의 루시아는 동춘의 환생이라는 설정으로 다시 태어나도 부모 자식으로 만나자는 감동적인 연출을 했으나, 원본이 원본이라서 그런지 무언가 범상치 않다 정말로 동료로는 전 회차에 굴렀던 페인달 대신 미락 신도 가면을 쓴 스벤과 스토리 모드인 리그모어 오브 브루마의 주인공 리그모어를 데리고 다닌다. 스벤의 경우 제 연적과 마찬가지로 바닐라 최약 동료 중 하나지만 동료를 탱커로 사용하는 웁의 특성상, 궁수랍시고 매번 후방으로 물러나던 페인달보다는 만족스러워하는 듯 하다. 물론 무슨 일만 있으면 화풀이를 겸해 리그모어와 쌍으로 푸스로다를 맞고 날아다닌다(...) 게다가 에센셜 캐릭터가 아니어서 만득의 스플댐에 죽거나, 뭔가가 꼬여서 모드 스토리 중 구출한 어린아이를 뜬금없이 때려죽이는 등 별 희한한 사태와 트러블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17년 11월 11일 캐슬바니아 메모리스 퍼스트 에피소드라는 스토리 추가 모드를 플레이했다. 근데 한글패치가 잘못 적용되는 바람에[46] 몬스터와 아이템이 한글과 영어 버전으로 나뉘어 둘씩 스폰되었고, 모드에 포함된 영상 역시 2번 재생되어 웁과 방개들에게 큰 고통과 웃음을 주었다. 몬스터와 아이템이 한글과 영어 버전으로 나뉘어 둘씩 스폰되었고, 모드에 포함된 영상 역시 2번 재생되어 웁과 방개들에게 큰 고통과 웃음을 주었다. 우와 철인 28호랑 케이캅스랑 싸운다!! 우와아 개멋있다!!17년 12월 3일 비질런트의 후속작 글렌모릴을 진행했다. 마찬가지로 준수한 퀄리티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에 감탄하며그리고 리그모어를 질책하기도 하며[47] 에피소드 2 초반까지 진행하다가 요청에 의해 글렌모릴 진행본 전체가 삭제되었다. 그 외에도 18년 초 서머셋 아일즈 모드를 설치했으나 라인이 꼬여서 진행하지 못했고, 이후 몇개월씩 쉬었다가 다시 하는 식으로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를 모티브로 한 달과 별 모드를 플레이하거나 간만에 메인 퀘스트 라인을 끝내거나 하며 유튜브에 109화까지 올릴 정도로 했다.
}}}
{{{#!folding [ 14회차: 졸부 ]* 19년 4월 13일에 14회차를 시작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하느라 13회차 막판에는 거의 4개월 가량 방치상태였는데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한 것. 14회차를 하기 전에는 엔데랄 모드[48],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을 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나 모드 다운로드나 설치에 문제가 생겨 대신 시청자가 직접 짜서 보내준 모드 패키지를 가지고 14회차를 시작했다.[49]동료모드로는 이니고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처음에는 강한 동료는 싫다고 해서 안데리고 다니려 했으나 메인퀘스트 진행 도중에 리프튼에 간 김에 이니고를 영입해 같이 다니기 시작했고, 덕분에 리디아는 버려졌다. 이니고에 대해 상황에 맞게 대사를 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정작 전투중에는 없고 이상한 데 가서 혼자 농땡이 부리는 것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13회차를 하면서 연금술 캐릭터를 키워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으나 오디네이터 퍽 목록을 본 뒤 임페리얼 상인+소환마법사 컨셉으로 방향을 정하게 되었다. 전 회차가 오버밸런스가 심해 후반부에 너무 쉬워지는 경향이 있어 이번 회차에는 컬러풀 매직을 깔지 않았는데, 그 때문인지 졸부는 역대 회차 캐릭터 중 상당히 약한 편이었다.[50] 특히 오디네이터 소환 퍽 중에 오블리비언의 경계를 찍었는데, 이 때문에 방어력이 약해져 정말 별거 아닌 공격에도 자주 죽었다. 또 정작 대검 캐릭터를 키웠던 전 회차에는 카드 웨폰 모드 아이템 중에서 마법 관련 인챈트만 나오더니, 이번 회차에는 대검 관련 인챈트만 나와서 정말 템 운도 안좋은 편. 때문에 방송 중에 새 회차를 시작해야 하나 고민하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휠 오브 룰 모드를 진행했는데 처음에 한글 패치 문제로 스크립트가 꼬여 재설치를 했으며, 처음에는 스산한 광산 분위기에 몰입하기도 했으나 지나치게 복잡한 길찾기 구조와 불친절한 맵 마커 시스템, 스팀펑크풍의 드웨머 디자인 등에 넌더리를 내기도 했다. 결국 수레에 치여 사망사 처리되었다.[51]
}}}
{{{#!folding [ 15회차: 만춘 ]* 19년 8월 1일에 15회차를 시작했다. 한 시청자의 도움으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 ENB와 각종 고용량 고퀄리티 자연 환경 모드까지 설치해 역대 회차중 가장 그래픽이 좋았다.[52]대신 역대 스카이림 회차 중에 가장 하드코어했다. 게임 난이도를 달인(전설 바로 밑 단계)으로 설정해둔 데다, 난이도를 확 올려버리는 여러 전투 난이도 관련 모드를 깔았기 때문에, 정말 만춘이가 걸핏하면 죽었다.[53]퀘스트 모드로 프로젝트 AHO 모드를 했는데, 사드리스 케그란이 멸망하는 파괴엔딩으로 끝났다.[54]모드 동료로 레코더를 추가했는데, 시끄럽고 전용 퀘스트도 재미없어서 안데리고 다녔다. 오히려 레코더보다 관련 마법으로 딸려 온 드웨머 스피어 창고로봇인 옴니코를 더 마음에 들어했다.[55] 그렇게 한동안 고집스럽게 페인달만 데리고 다녔으나 이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난 스텐버를 고용한 뒤, 트리뷰날 가면을 씌우고 금각, 은각이라 부르고 다녔다.[56] 여기에 쓰던 아이템 중에 피격시 드래곤 형상(Dragon Aspect)을 발동시키는 아이템을 주자 페인달과 스텐버가 드래곤본처럼 변신해 시청자는 물론 웁도 진 주인공은 사실 저 둘이라고 한탄하기도 했다.[57]답이 없는 난이도를 웁은 Dragon Soul Relinquishment 모드로 포효 쿨타임 감소 효과를 찍고 에테르 형태 용언을 계속 시전하는 식으로 무한 무적상태를 만들어 극복했다. 이 방식으로 메인퀘스트까지 밀어 하수인들을 소환하고 메테오까지 퍼부어대는 강화된 알두인도 처치했다.[58]던가드 DLC를 플레이 하면서 세라나를 영입했는데 금각, 은각에 이어서 동각이라고 불렀다. [59] 여기에 허스키와 추억의 무장 트롤까지 동료로 영입해 6인(?)팟을 구성했다.이렇게 이전 회차에서는 안하던 대규모 파티를 꾸린 건 최종콘텐츠로 모더가 던가드 소울 케언에 웁던전을 만들어 둬서 깨러 가기 위해서였다. 전생의 동춘을 섬기던 노예들이 널려있다는 컨셉으로 '동춘의 노예 은빛의 28기' 같은 이름을 단 각종 강화된 몹들이 떼거지로 만춘에게 덤벼들었는데 모드 제작자가 열심히 만들긴 했으나 레벨 밸런스 조정에 실패한 뇌절 난이도로 인해 진행이 막히기도 했다. 그동안 스카이림을 하도 많이 했던 터라 흥미를 잃은 탓도 있는지 3개월 간격으로 띄엄띄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카이림 시청자들은 드디어 스카이림도 관에 갔구나 하고 여겼다.하지만 결국 5개월하고 3주가 지난 2021년 2월 5일 금요일에 스카이림을 켰고[60], 답없는 난이도를 동료 소환, 에테르 용언, 우이유벨의 고문 단검[61] 등을 다 동원해서 깨보려 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tgm 치트 명령어에 테스트 보팔 소드를 써서 클리어했다. 이 과정에서 데이드라가 된 루시아를 죽였다. 이후 세계의 목젖 정상에 올라 오로라를 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향후 또 할 수 있으면 하겠다고 했으나, 엔데랄은 안하겠다고 했으니, 스카이블리비언 같은 대형 컨버전 모드나 엘더스크롤 6가 나올 때까진 스카이림을 다시 켤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folding [ 16회차: 그랜갓 ]엘든링 출시 전인 22년 4월 15일에 잠시 하기 위해 시작했다. 시작부터 모드 구축 환경이 불안정하다고 걱정했으며, 그 우려대로 환경 텍스쳐가 깨지거나 얼굴이 검게 변하거나 죽으면 세이브가 전부 터지는 등 오류가 잦았다. 결국 한달 정도 하다 방기되었다.
}}}
}}}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VR - 2020년 8월에 VR 장비를 구입하였고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VR도 구입한 것이 확인되었다.

* 엘더스크롤 6 - E3 2018에서 개발이 시작됐다는 공식 발표와 영상이 나오자 감탄해서 박수를 치기도 했다. "Yeah!!!" 출시하면 100% 플레이 확정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엘드리치 (Eldritch)

10.

11.

12.

13.

14.

그래도 추후에 폴아웃 4 2회차를 하면서 DLC를 진행할 계획인지 노가리 시간에 시청자들에게 폴아웃 4 DLC 중에 무엇을 사면 좋을지 조언을 받기도 했다. 시청자들이 파 하버, 누카 월드, 오토매트론 등을 추천하자 일단 이를 찜목록에 넣어두고 세일 때 사보겠다고 했다.
그리고 드디어 2018년 6월 6일 2회차를 시작했다! 이름은 'BigPaPa' 힘과 매력을 10찍고 시작했으며 하도 안한 탓에 전에 했던 기억이 유실되어 기억하는 건 빨간 드레스입고 큣대로 때린 것 뿐이라고 한다.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2회차는 리마스터 개념으로 생각하고 플레이 방식이 크게 다르지 않더라도 감안하고 보라고 했다. 총을 쓰는 캐릭터는 3회차에나 해보겠다고 하였다. 그 전에 폴아웃 76이 나올 듯 초반에 메인퀘는 안하고 고렙존인 누카 월드 환승 센터(Nuka World Transit Center)까지 가서 거너 및 어설트론과 싸우고 이겼다. 1회차와 다른 점은 1회차때는 안했던 빌리징을 조금씩 했다는 것이다. 사실 탄약 제조 모드를 설치했는데 이 탄약을 화학실험대에서 만드는 거라 화학실험대를 찾는 김에 생츄어리에 정착민 라디오를 설치하게 된 것이며, 무게가 나가는 잡동사니를 정리하다가 마을 대표 퍽을 찍어 정착지 사이에 보급로를 연결하게 된 것이다. 이 외에도 총소리를 개선해주는 모드와 전작인 폴아웃 뉴베가스의 유니크 아이템을 추가해주는 모드를 설치했다. 또한 스카이림처럼 푸스로다가 없어서 답답했는지 대체용으로 적들을 밀쳐버리는 모드를 설치해서 유감없는 인성질을 보여주었다. 이후 스완을 잡고 레일로드 퀘스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같은 제작사 게임이어서인지 키를 잘못 누르는 헤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2018년 9월 이후로 9개월 넘게 플레이하지 않아 사실상 관으로 갔다.
* 풋엘오엘 (FootLOL)
* 프레디에서의 5일밤 - 네번째날에 포기.
* 프레디에서의 5일밤 2
* 프레디에서의 5일밤 3
* 프레디에서의 5일밤 4 - 시리즈 중 가장 무서워한 작품. 결국 둘째 밤을 다 깨지도 못하고 무서워서 그만두었다. 게임을 관둔 뒤 목뒷부분의 오른쪽 아래 부분이 심각하게 땡긴적은 오랜만이라고 말했다. 관 후 담까지.
* 프로젝트 좀보이드 - 2D 아이소메트릭 쿼터뷰 방식의 좀비 서바이벌 인디게임이다. 1화
* 프로테우스 (Proteus)
* 프로토타입(게임) - 본인 말로는 첫 방송때 했던 게임이라고.[68] 심지어 복돌이었다고 한다.
* 프린세스 메이커 2 - 웁의 첫째 딸 덕춘의 탄생. 결혼도 못한 채 농부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프린세스 메이커 3에서 새아빠를 만나 개과천선하여 점례를 누르고 예법 콘테스트 1위를 차지.
* 프린세스 메이커 3 - 병사 웁득춘과 여왕 왕점례의 탄생. 왕점례로 인해 아버지는 재입대행.
* 프린세스 메이커 5
* 더 플랜
* 프레이 포 더 가즈
* 플러그 앤 플레이 - 멘탈을 산산조각 낸 엔딩으로 게임 종료 후 몇 분간 말을 잃었다.
* 플라워 - 저니 제작진이 만든 치유 게임. 웁 본인은 만족한듯.
* 플라이 시뮬레이터 (Fly simulator) - 시청자들과 짧게 플레이 후 관
* 플라이 인 더 하우스 - 3천원짜리 파리라고 평했다. 시청자들의 극구 만류에도 불구하고 구입했으나 10분도 지나지 않아 관짝행. 이내 똥겜의 예시로 쓰이게 되었다.
* 피시 빌딩 시뮬레이터
* 피아노 타일
* P의 거짓 - 소울류 팬답게 플레이했으나, 나쁜 평가를 내리며 관에 보냈다.
* 핑거본즈 (Fingerbones)

15.



[1] 예시 - GTA (그랜드 테프트 오토) >> ㄱ에 정리 [2] 예시 - 더 롱 다크 (The long dark) >> ㄹ에 정리 [3] 심지어 가장 어려운 단계였다. [4] 성능 중시의 룩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수많은 질타를 받았다. 뿔을 꺾어버리고 싶다나(...). [5] 일부 보스는 에스트로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에스트로 샤워를 하며 1트에 성공했다. 대표적으로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와 영웅 군다. 3대 맞은걸 1에스트로 때워버릴 정도의 엄청난 회복량으로 십수병을 들이키며 혈투끝에 잡아냈다. [6] 다만 거인 욤의 경우에는 초반에 공략법을 몰라 고전했다. [7] 사실 경험의 유무가 중요한 다크 소울에서 가장 악명이 높은 2를 클리어 하고 온 사람이니 3의 보스들을 금방 클리어 한다고 해서 이상할건 없다. 3로 입문한 뉴비와 다른 시리즈를 겪고온 경력직 신입의 격차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차이기 때문. [8] 여담으로 1회차의 아이템 운빨이 기이할 정도로 좋았다. 몹을 잡는 족족 온갖 잡템을 떨구는 건 기본에 그레이트 액스나 날개 기사의 도끼창, 로스릭 기사 세트등 초반에 파밍하기 어려운 아이템이 1마리만 잡았는데도 드롭되거나 드랍률이 저조한 보석류가 우르르 쏟아지고 숏컷을 뚫으러 지나가던 길에 잡은 흑기사 한 마리가 방패+투구를 드랍, 처음 조우한 법왕기사 1마리가 곡검 투구 각반 3세트를 떨구질 않나, 심지어 파밍률이 극악이라는 까마귀 인간의 대형 단도와 탐욕자의 낙인마저 처음 조우한 까마귀 인간들과 미믹 단 1마리를 때려잡아 먹어버렸다(...) 심지어 까단도는 이후 하나 더 먹었다... [9] 사실 1트에서 죽은 것도 한순간의 실수로 맹독에 걸려버려 에스트를 낭비하지많 않았어도 깰 수 있었다. [10] 마지막 보스에선 잔불, 에스트, 여신의축복까지 모두 총동원했고 잡은 직후 손이 아직도 떨린다고 하였다. [11] 이름은 고비. 이름 그대로 엄청나게 크고 깡마른 고블린처럼 생겼으며, 키가 크고 똑똑해서 고블린 마을에서 따돌림을 당한 고블린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목소리가 엄청 낮고 굵은데 주인공 캐릭터와 성대가 뒤바뀌는 저주에 걸렸다고 한다. 직업은 서포트에 엄청나게 치중된 메이지이다. 한동안 부실한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어느 새 다른 유저에게 불려가서 좋은 장비를 잔뜩 받아왔다. [12] 13년 7월 초에 운영을 종료했다. [13] PS4 버전 스토리 클리어 이후 사용하지 않는다 [14] 활도 꽤나 자주 사용한다 [15] 태도, 한손검, 수렵피리, 라이트보우건, 조충곤 [16] 웁은 포켓몬의 팬이기도 하고 다년간 여러 시리즈를 플레이하기도 했다. 여느 팬들이 그렇듯 웁도 포켓몬의 문제점에 공감하는 사람이라 애증을 담아 욕했다. [17] 7트때 성직자 야수가 딸피가 남자 괜히 딜욕심 부리는 대신 멀찍이 떨어져 총을 3방 정도 난사해 허무하게 끝장냈다.(...) [18] 근데 마지막플레이가 1년전이다 [19] 실제로 발매 초기에는 기존 소울 시리즈의 플레이어들이 익숙한 방식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해야 한 탓에 기존 소울 시리즈와 비교하며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의견이 많았다. 튼튼한 방어와 후한 패링 타이밍을 써서 밀리지 않고 근접전을 이어가야 하는 세키로의 스타일이 기존 유저들이 익숙한 방식과 너무 달랐던 탓. 한창 플레이할 당시 하세가 접으면서 웁과 대화한 영상을 보면 확 와닿는다. [스포일러] 인간 회귀 엔딩은 주인공 늑대가 자살하는 것으로 용윤을 끊고 쿠로를 인간으로 되돌리는 엔딩이다. 1회차까진 모든 대사를 끝까지 보면서 스토리를 알며 플레이한데다 그걸 4회차까지 진행한 만큼 꽤 각별했을 주인공이 스스로 희생하는 게 충격이었던 듯 하다. [21] Clustertruck의 베타버전 게임 이름이다. 이 당시엔 그래픽이 슈퍼 핫과 동일했다. [22] 이렇게 고레벨로 올린 이유는 '인간이 공룡의 공격에 죽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고 방송 중에 밝혔다. 물론 진지하게 따졌을 때는 공룡이라고 해도 다 인간을 짓밟을 만큼 크고 강한 것도 아니고, 인간이라고 해도 다 허약한 것은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인 이야기. 또한 아크의 컨텐츠들은 기본 만렙인 150에 맞춰져있기에 플레이를 보다보면 밸런스가 박살나 동굴이나 미션 공략이 힘들다거나, 보스들이 몇 방에 죽는다거나 하는 비정상적인 진행들이 나온다. [23] 정확히는 중레벨의 그리핀을 타고 쇠똥구리를 길들이려고 냉기 와이번 둥지로 향했으나, 그리핀으로 쇠똥구리가 안 집어진다는 것을 알고 일단 접어둔 상태로 화염 와이번 둥지를 탐색하다가 죽었다. 다만 와이번이 오는 것을 일부러 기다린다던가 하는 등 맵 자체에 질려서 일부러 시리즈를 완결시키려 했던 느낌도 없잖아 있다. [24] 사실 PvE 기준으로도 계획적으로 무언가를 해나가며, 관련 지식들을 알아간다기보단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 하는 방식이라 국내외 아크 유튜버들에 비해서는 그렇게 잘 알고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25] 아예 '그놈의 테크 좀 그만 보고 싶다' 고 언급할 정도. 물론 세계관이 세계관인지라 테크가 배제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제네시스 2부작 자체도 테크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좋아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뇌절이라고 평가받을 정도이긴 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반응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웁이 선호하는 각종 고생물들과 웅장한 자연이 비중이 높은 맵은 웁이 하지 않는 무료 DLC에 있다. [26] 아틀라스 최종 함급은 갤리온이지만, 전열함을 만들고 싶다면 만들 수 있다. 애초에 전열함이 3층 갑판 대형 갤리온에서 파생된 개량 함선 또는 함급이다. [27] 저작권 문제로 영상이 지워진 후 24년 2월 4일에 다시 플레이했다. [28] 첫 토템 이후로 토템을 무시하다가 중간에 그래도 너무 궁굼하다며 하나를 주웠는데, 하필 해당 인물 생존과 직결되는 검은 나비 토템이였던 바람에 제대로 스포를 당했다면서 이후 토템은 거들떠도 안본다. [29] 가장 자주한 게임이긴 하지만 플레이 시간은 총 660시간 밖에 안된다고 이야기했다. 방송 특성상 여러 게임을 섞어가며 하다보니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런 것도 있지만, 실제로 플레이 중에 보면 초보자처럼 처음 보는 장면이 많아서 자기 스스로 깜짝깜짝 놀란다. 한 예로 14회차를 시작하면서 헬겐 툴리우스 장군 엘렌웬이 있었다는 걸 알고 놀란 적이 있다. [30] 소위 하늘충, 아크충, 그타충, 마크충 중에서 세가 가장 크다고도 볼 수 있다. 마크충은 세가 크게 줄었고 아크충은 아크로 인해 유입된 시청자가 매우 많지만 이들 중 아크만 해달라고 조르는 이들이 많아 웁청자들 중에서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타 또한 뛰어난 자유도로 웁과 상성이 좋은 게임이지만 그타를 주 컨텐츠로 하는 스트리머가 상당히 많은 반면 스카이림은 게임 인지도에 비해서 국내에 주 컨텐츠로 삼는 스트리머가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보니, 희소가치에 더불어 웁 특유의 자유로운 플레이 방식에 상성이 좋아 팬들이 매우 많이 바라는 편이다. [31] 본인 왈 도둑을 넘어선 도황(...)이라고. [32] 게임 특성상 점프해서 땅에 닿기 전에 앞발만 땅에 닿았을 때 점프를 연속으로 누르면 웬만한 곳은 전부 올라갈 수 있다. [33] 물론 스카이림 자체가 몹시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라서 게임플레이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34] 단적인 예로 이번에 진행하는 14회차에서 솔리튜드의 로그비어가 울프릭의 탈출을 도와줘서 사형에 처하게 된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다(...) 14회차 맞아? [35] 이름은 그랜마, 여 하이엘프 [36] 방송은 안했지만 멀티플레이 모드를 설치하고 하세와 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 [37] SKSE는 익스텐더라는 이름 그대로 기존 스카이림에 없는 스크립트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확장 실행파일이다. 당연하지만 이 확장 실행파일이 없이 관련 모드를 깔고 실행하면 오류만 잔뜩 발생한다. [38] 전 회차의 이름 시리즈인 그랜파, 그랜마의 계보를 이었다. [39] 어둠한, 둠해머, 설퍼라스 [40] 기존에 있는 던전을 재활용해서 새로운 적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제작되는데 네이밍 센스가 비범하다. woop love gay라든지 [41] 구르기나 스텝 회피를 추가하는 모드 [42] 퍽 시스템 전반을 개선하고 새로운 스킬을 대거 추가하는 모드 [43] 유저제작 한글패치에선 페인달로 표기 [44] 국내의 유저가 제작, 용의 둥지나 던전 끝의 보물상자에 유니크 장비를 랜덤으로 추가하는 모드 [45] 본래 동춘이 입양한 딸 루시아가 아버지를 계승한다는 컨셉으로 노드 여캐를 고려했으나 노드에게 재미있는 상황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기각, 결국 루시아가 지병을 앓다가 죽고 오크 할배로 환생(...)했다는 설정. [46] 모드 파일이 원본과 번역본 둘 다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47] 브루마의 리그모어 모드 또한 일반적으로 높은 완성도와 스토리로 호평받으나 강제 진행 이벤트가 상대적으로 많은 탓에 웁은 플레이하며 답답해했다. [48]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개조한 토탈 컨버전 모드. 말이 모드지 사실상 시스템도 세계관도 완전히 다른 별개의 게임이다. [49] 해당 모드 패키지를 보내준 시청자 말로는 웁이 귀찮아 할 것 같아 모드 오거나이저 같은 모드 매니저 프로그램도 깔지 않고 쌩으로 보냈다고. 그러나 그 때문에 웁은 수시간을 모드 배열하는데 보내게 됐다. 레거시 오브 드래곤 본, 팔스카르, 이머시브 크리처 등의 모드가 설치되어 있다. 한 시청자가 스카이림 전투 시스템을 다크 소울처럼 바꾼 스카이림 플레이 영상을 보냈을 때 자신도 저렇게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으나, 이내 저렇게 하면 나중에 몹 하나 잡는데 계속 수십분을 써서 지칠거 같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전투 관련 모드들은 거의 없는 듯하다. 다만 드래곤 전투 패턴을 추가해주는 얼티메이트 드래곤를 깔아서 드래곤이 싸울때 드래곤 피어 등의 잡기술을 많이 사용한다. 해당 모드 패키지를 보내준 시청자 말로는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아 환경 리텍 모드는 거의 깔지 않았다고 한다. ENB를 깔려고 시도했으나 깔았더니 스카이림이 실행되지 않아 포기했다. 정확히는 ENB 핵심 파일인 d3d9.dll을 스카이림 폴더에 넣으면 게임이 실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해당 문제는 윈도우 10에서 다이렉트X 9 기반 구형 ENB를 깔때 자주 발생하는 문제라고 알려져 있다. 여러 풍경충 시청자들이 도움을 주면서 장장 6시간 넘게 시도를 했음에도 결국 실패하자 굉장히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다음 회차에는 정말 제대로 ENB와 환경 리텍모드 깔아서 해보겠다고 말했고, 결국 15회차에 성공했다. [50] 다만 이건 졸부 자체가 약하기보다도 컬러풀 매직이 너무 밸런스 붕괴인 게 크다. [51] 콘솔명령어로 피를 1로 만들어 수레 물리엔진 효과로 피해를 입어도 바로 죽도록 세팅하고 연출한 장면이었다. 능청스레 '유하' 치는 시청자들은 덤. [52] 모드 목록은 유튜브 1화 영상의 맨 윗 댓글에 나와 있다. 스페셜 에디션은 레전더리 에디션보다 셰이더가 개선됐는데, 여기에 ENB도 깔고 다이나믹 디스턴트 오브젝트 LOD같은 원경 개선 모드, Skyrim 2017 같은 리텍스쳐 모드, JK's Skyrim, Dawn of Skyrim 같은 마을/도시 개선 모드들까지 추가해 그래픽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53] 모탈 에너미, 아처리 게임플레이 오버홀, 와일드캣, 얼티메이트 컴뱃, 엘레멘탈 드래곤 등을 설치했다. 각 모드 기능을 간단히 요약하면, 모탈 에너미는 바닐라 스카이림처럼 공격 중에 회전이 잘 안되게 만드는 모드로, 캐릭터든 NPC든 한번 때리기 시작하면 공격방향을 바꾸기도 힘들고 공격범위 각도도 바닐라보다 좁아서 조금만 옆으로 피해도 공격이 맞지 않고 잘못 무기를 휘두르면 몹을 지나쳐 가기 때문에 몹의 역공을 맞기 쉽게 만들었다. 아처리 게임플레이 오버홀은 자동조준 기능을 해제하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NPC들의 시야와 교전 범위를 늘렸으며 화살에 맞으면 출혈이 발생하게 만들어 적의 저격에 쉽게 끔살당하게끔 만들었다. 와일드캣은 15회차 난이도를 가장 어렵게 만든 주범으로, 모드 설명에 따르면 주요 기능은 전투 인공지능 향상, 부위별 부상 시스템 추가, 각종 부상 디버프 효과, 난이도별 주는 피해 / 받는 피해 증가, 타임 블록 등이 있다. 이 때문에 적이 불리하면 간을 보면서 뒤로 뺀다던지, 팔에 지속 부상을 입어서 공격할 때마다 20의 출혈피해를 입는다던지, 평타 공격에도 지구력이 소모돼서 전력질주를 못해 도망치지도 못하고 죽는다던지 같은 각종 하드코어한 상황에 놓이는 장면이 연출됐다. 반면 방패나 무기를 들어올린 뒤 1초 이내에 적의 공격을 방어하면 입는 피해가 감소하는 타임블록 기능이 있어서 막고 때리는 전투 타격감은 상당히 좋아졌다. 얼티메이트 컴뱃 모드는 적이 회피하게 만들고 각 적마다 공격패턴을 추가했는데, 이 때문에 드로거의 대검 찌르기에 죽창 당해 한방에 죽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엘레멘탈 드래곤은 10회차에 있었던 컬러풀 매직 모드 제작자 모드 답게 바닐라의 엉성한 드래곤을 매우 화려하고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는 드래곤으로 탈바꿈시켰다. 거기에 미르뮬니어나 샬록니어 같은 네임드 드래곤은 추가 패턴과 함께 보상으로 소환마법과 퍽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을 주기도 했다. 다만 엘레멘탈 드래곤은 모드가 불안정한지 샬록니어를 잡는 부분은 kill 콘솔명령어 스킵했다. 이외에도 전투 관련 모드로는 순간이동 마법 등을 추가해주는 아케이넘, 세키로 같은 갈고리 투척 능력 등을 추가해주는 스페셜 파워 등이 있다. 여기에 회차 도중에 이전 회차에서 쓰던 카드웨폰, Dragon Soul Relinquishment 같은 모드들을 다시 설치했다. 컬러풀 매직도 설치할 생각이었으나 안정성 문제 때문인지 보류한 듯하다. [54] 때마침 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이 업데이트 되어 SKSE를 쓰는 모드들이 버그를 일으켜 스크립트가 엉키다 보니 결말이 샤니스, 옌-일루 같은 선택분기점 주연 캐릭터들도 다 죽었다. 어쨌든 애초에 프로젝트 AHO 모드는 주거지와 지역 추가 모드에 가까워서 스타워즈 죽음의 별에 영감을 받은 듯한 집을 얻었으나, 어차피 아이템은 옴니코에 넣는데다 애초에 스팀펑크류 디자인을 안좋아 하는지라 퀘스트를 깨고서 해당 집은 사용하지 않았다. [55] 물론 이유는 언제든지 보관함을 열어 아이템을 쟁여둘 수 있어서. [56] 금각, 은각은 서유기에 등장하는 요괴다. [57] 때마침 드래곤볼 Z 카카로트를 하던 때라서 만춘은 최약체 야무치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참고로 아이템은 이머시브 어메이징 팔로워 트윅 모드를 이용해 넣어주었다. [58] 이 때 오죽하면 시청자들이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고 모더를 욕하자 웁 본인이 모드 깐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 [59] 처음에는 세라나 리텍 모드는 MBWS Serana 모드 배열에 문제가 있었는지 얼굴이 검게 변하는 버그(vampire black face bug)에 걸려서 그렇게 불렀는데, 이후 우연히도 트리뷰날 에보니 가면을 얻어서 진짜 동각처럼 됐다. [60] 사실 기존 15회차는 접고 엔데랄을 플레이하려 했으나 레전더리 에디션 자체가 실행이 안돼서 켠 것이다. [61] 모드 무기. 적중 시 확률적으로 적 체력을 절반으로 만든다. [62] 체력이 150이었던 상향 전 젠복치 시절. [63] 실제로 뉴 프론티어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평가가 제일 않좋은 편이다. [64] 스카이림에서 플레이하던 캐릭터 중 하나인 그랜파가 프로레슬링에 뛰어든다는 설정. [65] 출시 초기부터 플레이한 덕에 실시간으로 몇 달 동안 나부에 처박혀 있어야 했는데, 페나코니 스토리 이후 또 선주로 돌아간다는 소식에 아주 치를 떨었다. [66] 실제로 폴아웃 4는 오브젝트도 물리엔진 적용을 받기 때문에 양동이로 총알을 막거나 쓰레기통에 수류탄을 넣은 뒤 샷건처럼 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67] 편의성보다는 핍보이라는 컨셉을 구현하는데 치중해서 인터페이스가 디자인 된 것에 실망한 듯하다. [68] 그러나 아프리카 운영자가 알려준 바로는 웁이 방송한 최초의 게임은 던전 앤 파이터였으며, 방송 제목은 '이것이 던파!'였다고 한다. [69] 이 덕에 창의력을 요하는 도전과제를 본의아니게 몇 개 달성하기도 했다.